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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21화 (121/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21화 - 악역영애, 제도 빈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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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 제도 빈의 결전

이제야 부르센 제국 군이 오스토라이히 제국 본토 침공을 개시했다.

실레지아에 있는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은

보급이 끊기고 이미 행동 불능에 빠졌다.

그것을 치우는데 대군들은 필요 없는 것이다.

노리는 것은 오스트라이히 제국 제도 빈!

제도 빈을 함락시키면 전쟁은 이긴 거나 다름없다.

오스트라이히 제국 사람들은 나의 여름 방학을 박살낸 죄와

여러가지로 번거롭게 만들어 준 혐의로 따끔한 맛을 보게하자.

그리고 제국 내전에 대비해서

두번다시 부르센 제국에 간섭하지 않게 유린해 준다.

그런 것이다. 너무나 화가나서 잊고 있었지만,

오스트라이히 제국이 장래 부르센 제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박살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제국 내전을 하다가 군사 개입되거나 하면 귀찮기 짝이 없다.

그래서 오스트라이히 제국 멸망하라. 자비는 없다.

나는 후방에서 터벅터벅 다가오는

부르센 제국 군의 진군 경로를 확보하고 하면서 제도 빈을 목표로 한다.

이미 10곳 이상은 성벽과 군사 시설이 궤멸해 무방비 상태.

제도 빈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영차. 제도 빈까지 나머지 15킬로인가"

나는 길 안내 간판을 발견하고, 빈까지의 거리를 확인한다.

지도는 군사 기밀이라는 점에서 학생에게는 지급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괴멸시킨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군사 기지에서

회수한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역시나 군용 지도인 만큼 정확하다.

"잠깐 점심을 마치고 습격할까나"

배가 고파서는 싸움은 못한다.

나는 미네 군이 준비해 준 도시락을 펼친다.

응응. 있는 소재를 사용한것치고는 괜찮은 맛이다.

원래는 아돌프에게 만들어 줄 생각 같았는데,

아돌프녀석은 실레지아의 어딘가에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아는것 뿐

실비오도 마찬가지로 행방 불명이다.

정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내가 이렇게나 전쟁에 힘을 내고 있는데,

말과함께 달가닥 달가닥 놀기만 하면 혼내준다?

뭐, 녀석들이 활약하는 것은

실레지아에서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이 침공을 계속해,

부르센 제국 본토에 침공하고, 학생들이 습격당하는것이 없어졌을 때니까.

녀석들의 활약의 기회는 전부 내가 먹어 버렸어. 미안하네!

"자, 도시락도 맛있었고, 전쟁에 돌아가자!"

스스로도 낙천적이다.

자, 지도에 의하면

여기서 제도 빈까지 있는 것은 성벽이 없는 도시 뿐이다.

이제 여기서부터 앞은 제도 빈까지 일직선인 것이다.

렛츠 고!

04식 비행유닛 전술돌격 모델(*다연장 로켓 포 2기 탑재)로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상공을 날고서 수 분,

마침내 제도 빈이 시야에 들어왔다.

음. 예술의 거리라고 할 뿐 도시도 아름답다.

성벽이 엄숙하게 도시의 주위를 에워싸

도시 중앙을 흐르는 강에는 둘이 헤어진 궁전이 위치하고 있다.

별로 전투용의 도시가 아니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했다고 하면 납득하다.

그런데, 그 예술의 거리를 지금부터 내가 부수는 것이지만.

"라이플포!"

라이플포 준비 OK.

"다연장 로켓 포!"

다연장 로켓 포 준비 OK.

"가자-! 안녕이다, 예술의 거리! 펜과 악기는 총에 이기지 못한다!"

나는 성벽을 향해서 원거리로 화력을 박는다.

"붉은 악마다!"

"소문은 진짜였냐?"

"그 거리에서 공격하다니 무슨짓을 하는거냐!"

후후후. 오스트라이히 제국 인간의 불쌍한 울음 소리가 들려요.

자, 지옥에 쳐서 떨어뜨리마.

나는 제도 빈의 성벽을 선회하면서 성벽을 깨끗이 청소한다.

여기에 내가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건배럴 형 핵무기가 있으면

일격에 제도 빈은 작열지옥화 되는 것이지만

문제는 암 배럴형 핵 폭탄을 투하하고

안전한 거리까지 도망 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성벽을 충분히 파괴할 만한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와 다연장 로켓 포가 있다.

핵무기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성벽 주위를 맴돌고 포탄을 처박는다.

수비를 맞고 있는 병사들은 상공에서 내가 파고들 것을 상정하고,

마술권이 붙은 바리스타와 투석기를 산더미처럼 준비하고 있었지만

나의 비행 속도에서 우선 그런 것은 당치도 않다.

노파심에서 장벽도 치고 있으며 이것은 일방적으로 문어 때리기네요.

"자, 성벽은 철저히에 궤멸했다. 남은 것은 쓰레기 더미. 뿐이다"

도시를 뒤덮은 장엄한 성벽은 이제 볼품없이 석재의 산이다.

이 도시는 우리들 부르센 제국 군에 의해 완전히 무력한 존재가 되었다.

"나머지는 안쪽을 휩쓸고 다닐까요"

나는 성벽과 그 주변의 병사가 궤멸한 것을

로트와 겔프의 정찰에서 확인하고

나는 다음 목표를 제도 빈의 내부의 장려한 건물로 정했다.

"다연장 로켓 포, 풀 파이어!"

내가 다연장 로켓 포의 포격을 도시의 건물에 처박자

안에서 무장한 병사나 민간인이 튀어나왔다.

설마 부르센 제국 군이 벌써 제도 빈에 왔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듯,

피난은 끝나지 않았다.

그 느림은 내 책임은 아니다.

민간 시설에 병사를 숨겨주고 있을 뿐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자, 쏟아지는 포탄! 작렬하는 폭렬!

울리는 비명! 다른 적을 묻어 가자!

뭐, 민간인이 말려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는 경쾌하게 포탄의 폭풍을 몰아치게 한다. 라고 했지만

확실히 빈민가는 패스다.

그들은 전쟁의 결정을 한 것은 아니며, 그것을 촉구한 것도 아니잖나.

노리는 것은 고급 상점이나 귀족의 집.

어쨌든 호화 건물이 내 목표다.

나는 그런 건물을 향해서 무자비한 포탄을 세워간다.

이로써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귀족이 무더기로 죽고,

국내를 정리하는 것에 100년이나 걸려주면 다행이다.

이래저래 상공에서 화력 투사가 끝나면 지상의 소탕이다.

항공 공격은 틀림없이 누락이 있다.

보병이 땅을 박혀야만 진정한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라는 이유로 강하 지점의 안전을 확보하면 착륙.

"붉은 악마!"

"이 녀석이 저승 사자인가……"

지상에서는 민간 건물에 숨어 살던

오스트라이히 제국 군 장병들이 멀찍이 둘러싸 나를 보고 있었다.

그렇게 멀리 가지 않아도 근처에 있어서 좋다니까? 묻어버릴 뿐이니까.

하지만 멀리 가더라도 멸망할테지만요!

나는 건물을 요새 대신하고 있는 오스토라이히 제국 군대의 병사들에게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의 포탄을 세웠다.

상대가 전멸할지 전의를 상실하고 달아나는건 순식간이다.

"펜리르"

"아직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군. 끓어오른다"

나는 펜리르를 공간 사이로 소환하고

파괴하고 있는 오스토라이히 제국군 제도 빈의 수비대를 한번 본다.

"지금부터 이 도시를 완전히 파괴하는데 도와줄래?"

"아아. 맡았다. 사냥을 즐기마"

자,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여러분.

붉은 악마와 신수 태그에 이길 수 있을까?

내가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로 포탄을 세워,

펜리르가 날뛰며 병사들을 잡는다.

내가 기관총에서 총알을 당긴다,

펜리르가 날아가는 병사를 갈기갈기 찢었다.

우리 팀은 최강이 아닌가.

안톤 요새 때도 생각했지만 펜리르가 적을 위압하는 동시에

보기에 무해한 내가 화력을 뿌림으로써 지대한 효과를 얻는 것이다.

"붉은 악마다! 저승 사자가 왔네!"

"응전하라! 도망 치지 마!"

혼란의 한가운데에 쳐서 떨어뜨렸던 오스토라이히 제국 군의 무리들은

완전히 사기가 붕괴. 자포자기가 되어 공격을 가해 장벽에 막혀거나

회피되거나 혹은 공격을 포기하고 달아나거나 엉망이다.

이 제도 빈을 방위하는 것은 근위병인데,

아무래도 지금까지 사람들만큼이나 오합지졸이다.

실레지아에서도 격전지에는 근위병이 있었지만,

그쪽은 어느 정도 저항한 것이지만.

전쟁에서 갑자기 정예 부대를 잃어서 의장대밖에 남지 않은건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가차없는 포탄과 총탄을 사용하면서

시체의 산더미를 이룬다. 시체 더미를 쌓아~ 용서 않해요~

"브라우, 겔프, 로트. 색적!"

"라져입니다!"

그리고 적의 모습이 언뜻 보이지 않게 되자

브라우들 요정들을 발사하고 주변을 색출한다.

흠~. 주변에 또 적은 없네. 나와 펜리르가 사냥한 것 같다.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들은 이쯤에서 철수 중.

전력을 집중하고 각개 격파하는 것을 막겠다는 생각인 것이다.

다시 공격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 생각이 어설퍼.

"자, 가자, 가자. 마지막은 궁궐을 대지로 바꾸자."

나의 목적은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붕괴다.

왕관도 궁전도, 모든 것을 모두 재로 바꾸자꾸나. 후 핫 핫핫하.

뭐, 이런 높은 웃음은 제대로 이기고 하자.

그다지 여유부리면 나중에 아픈 대가를 받을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펜리르. 너는 강의 대안으로 건너 그쪽의 적을 섬멸하고.

나는 궁궐을 목표로 나갈테니깐.

궁전이 무너지면 인간의 전의도 상실하는 것이 확실하네"

"흥. 알겠다. 강 건너의 적은 내가 사냥한다"

여기서 펜리르와 역할 분담.

펜리르는 강에 의해서 이분된 이 도시의 대안의 적을 처리 받으며,

적에게 도망 갈 곳을 잃게 한다.

강 저편도 이쪽도 지옥이라구.

삼도천의 도시는 지금이라면 50% 온!

"자, 나도 궁전을 대지로 말들까?"

나는 도망가지 못한 병사들에게 포탄으로 위로하면서

나는 도시를 나아간다.

예술의 거리가 지금은 돌 조각과 돌의 거리다.

이제 아무것도 없고, 죽어 갈 뿐.

불길이 숨막힐 듯하게 연기를 몰아쉬며 그곳 안에서 시체가 흩어진다.

그리고 나는 흑연을 크게 마시면서 시체를 딛고 이 거리를 나아간다.

"자, 브라우, 겔프, 로트. 주변에 잔당은?"

나는 달아나지 않는 적을 섬멸하고 그렇게 묻는다.

『 궁전 앞에 군인이 버티고 있습니다요, 마스터 』

『 후방에는 적의 그림자도 없다. 』

『 주변 클리어!』

브라우들의 속속 보고가 들어온다.

적은 궁궐에 틀어박혔나?

그렇다면 궁궐째로 돌조각 산의  일부로 해주자. 왕궁은 요새가 아니야.

나는 폐허로 변한 거리를 콧노래를 부르면서 진행해

궁전으로 향해 발걸음을 옮기다.

그리고 궁전 앞.

거기에는 근위병들이 버티고 있었다.

남색과 흰색의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크로스보우와 창을 겨누고

바리케이드를 쌓아 궁전 앞에 남아 있다.

"하핫... 농담이겠지. 전장에서 흔히 있는 민간 전승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존했던 거야? 이런 괴물이 존재한 것이냐?"

근위병의 아저씨가 굳은 미소와 동시에 마른 웃음 소리를 낸다.

"붉은 악마. 용살인 마녀. 부르센의 징벌.

이런 괴물이 왜 존재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이런, 이렇게 단기로 우리 제도를 습격하고 불바다로 만들다니.

있을 리 없다. 그런데 어째서 너는……"

괴물이라니 지독한 말이다. 나는 소녀인데.

"제군의 시야가 좁은 것이 실패야,

나는 지금있는 마술만으로 이것을 이루었다.

다소 재능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창의력을 포기하지 않고 마술을 추구했기에

나는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 서있다.

그 이상으로 설명이 필요한가?"

나는 해낼수 있는 범위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이다.

괴물이 아니다.

"그렇다면 묻겠다 붉은 악마. 너는 아직 어린애가 아닌가.

사람을 죽이고, 이만큼 많은 사람을 죽이고 왜 아무렇지도 않냐.

너가 파괴된 것 중에는 여자 아이도 있었다.

병사라도 가족이 있었다. 왜 아무렇지도 않냐...?"

뭐, 이 세계에서는 단독으로 죽일 수 있는 규모로는 무더기로 죽였으니

그것은 당연한 의문이죠? 심심하겠지만.

"알겠냐. 살인을 주저하는 데는 몇가지 뇌의 모듈이 작용하고 있다.

이른바 살인을 하는 데 가장 걸림돌이 된 양심도

몇가지 뇌의 모듈이 관계하고 있지만,

만약 그 모듈을 강제로 정지 하면?"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받은 내 마음은 약간의 유머가 있을 뿐이다.

"설마 그런 말도 안되는.

블러드 매직으로 자신의 뇌를 조작한거냐?

그 모, 모듈이라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

자신부터 양심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렇다. 지금의 나에게는 양심도 자비도 연민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적을 배제하기 위한 전투 기계다.

상대가 적병이라면 가차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나의 이 공격으로 연루된 인간이 있다고 해도 연민의 마음은 없다"

약간의 유머는 있지만요!

"네놈은 괴물이다. 양심없는 살인 기계는 괴물일 뿐이다.

보통의 병사도 적을 죽이는 것을 주저함이 있는데"

"그것이 병사로서의 결함인 것이야, 아저씨.

병사에게 양심 따위 필요 없다.

전원이 고적대의 신호로 전진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상대가 전멸할 때까지 싸우는 병사가 진정한 병사.

그렇지 않을까?"

낡은 전쟁에서도 병사는 명령에 충실하고

호령하는 대로 사람을 죽여야 한다.

뭐, 저는 죽이지 말라고 지시했던 기분도 들지만,

아마 머리의 꽃에 양분을 피운 녀석이

흥분해서 말한 명령이라 무시해도 되겠지요.

"애국심조차 없는가?"

"응~. 없네. 지금 나는 적을 섬멸하는 데만 관심이 있다.

물론 조국의 사람들이 그걸로 기뻐해 준다면 기쁘다고 생각하겠지"

자기 보호가 있을 뿐.

나는 나 때문에 오스트라이히 제국을 멸망하는 것이다.

"자, 이제 이야기도 끝으로 할까?

나는 이 멋지고 호화롭고 부술 보람이 있는 궁전을

완전 새 것인 빈 터로 한다는 일이 남았다구.

이야기도 즐겁지만 일에 지장이 있는것은 좋지 않아요 "

아무리 부르센 제국 군의 진군 속도가 거북이 같아도

너무 느긋하게 있으면 추격당하고 만다.

따라간다고 머리에 꽃이 만발한 왕자가

내가 기분 좋게 오스토라이히 제국을 망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그것은 좋지 않다.

"악마녀석! 네놈은 반드시 지옥에 떨어진다!"

"악마, 악마라니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는 부모가 준 훌륭한 이름이 있다"

그렇다! 악마, 악마라고 부르다니!

나는 포구를 불쾌한 아저씨들에게.

탄종, 유탄. 연속 사격.

포구가 불을 뿜고 리볼버의 실린더가 돌아가고

차례차례 포탄을 내뿜는다.

아저씨들은 폭발 사산. 바리케이드는 산산조각.

방패도 창도, 크로스보우도 모두 솟아오르고, 먼지가 되었다.

"브라우. 적은 이제 없니?"

『 없습니다, 마스터 』

어라? 궁전의 경비는 이것뿐이야?

『 하지만 좋은 건가요, 마스터.여기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필요해요, 브라우. 적은 우리를 얕잡아 보고 있다.

사람들은 마음껏 공포라는 것을 만끽하게 하지 않으면.

거기다 실전의 데이터도 얻고 싶고"

그리고 오스트라이히 제국을 멸망시키고 싶고.

그리고 나는 궁전에 포구를 돌린다.

"아아. 깜박 잊고 있었다.

나는 아스트리드·조피·폰·올덴부르크.

끝없는 마술의 탐구자로 인간 탄약고.

하는김에 악역 영애를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해요, 여러분. 그리고, 안녕"

……이 후, 궁궐은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와

다연장 로켓 포의 포격을 받고 산산조각이 되었다.

궁궐 부지는 생지가 되었고 훌륭한 왕관도, 호화로운 왕좌도,

왕후 귀족들도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오스트라이히 제국은 이날로 폐점이다.

평화 협상은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왕위 계승권 28번이라는 귀족과 이뤄지며

오스트라이히 제국은 실레지아와 함께 많은 영토를 잃었다.

게다가 그동안 오스트라이히 제국이 다스리던 땅도

독립 운동이 활발해지고,

오스토라이히 제국은 내전 상태에 빠졌다.

이로써 우리 부르센 제국의 철저한 승리다.

이것으로 다가올 제국 내전에서도

오스트라이히 제국이 개입해지 않을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어떻게든

산산조각이 나지 않도록만 하는것이 고작이었으니까요.

이로써 한건 낙착.

그것도 군대를 상대해도 나는 충분히 싸울 수 있다는 것도 증명했다.

펜리르와 나의 공격을 막는 것은

이 세계의 주민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

응~응~. 좋다, 좋다.

이것으로 다가올 제국 내전에서도

내가 승리할 수 있는 전망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뒤에서 온 대장 각하인 아저씨는,

도착하면 제도 빈이 빈 터가 되어 버렸다고 보고하고

또 다시 중앙의 꾸지람을 받았다고 한다?

조금 질린다.

...........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17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일전에도 의욕을 주신 17명도 감사합니다.

갱신이 늦게 나온것 같습니다.

느긋한 농가 최신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5권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은데 할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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