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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27화 (127/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27화 - 악역영애와 평범한 흡혈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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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평범한 흡혈귀 씨

주말!

오늘은 베스와 쇼핑을 간다!

사는것은 옷!

베스는 참 자신은 로리바바니깐 수수한 것만 입는다고 말하고,

여기는 내가 코디네이트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앞으로 오랜 인연인 베스와 친교를 도모하기 위해서도!

그런 이유로 언제나처럼

에이펜 슈타인 광장의 좀 생각하는 사람의 상 앞에서 약속이다.

미네 군들도 부르고 있고,

이리스도 온다고 했으서 즐거워질것 같다!

"기다리셨습니다, 아스트리드님!"

"오-! 미네!"

여전히 약속 장소에는 내가 제일 먼저 도착이다.

미네들이 도착하고 이리스가 도착하고 우리는 베스의 도착을 기다린다.

"기다리셨습니다, 아스트리드 씨"

그리고 야심 차게 베스의 등장이다.

……라고, 어라?

"베스. 혹시 오늘 장례식이었어?"

베스가 입은 드레스는 시커먼 것이다. 장례식에 가는걸까?

"아니요. 저는 평소에 이런 복장입니다. 이치에 맞으므로"

"에에~. 어디가-"

"블러드 매직을 행사하는 데

피를 흘려도 검은 옷이라면 거기까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나는 냉증이 있고 태양의 빛을 흡수하는 검은 옷이 좋습니다.

합리적이지 않나요 "

"에에-"

그건 합리적겠지만, 항상 새까만 옷은 장례식 같고 음침하다.

"그러면 안 된다! 더 멋을 부리자! 모처럼의 학원 생활이니까!"

"……나의 사정은 당신이 아시죠, 아스트리드 씨.

알록달록한 드레스로 차려입은 시기는 이제 끝난 것입니다"

"지금은 학생이지!"

확실히 로리바바인 베스가

젊은이처럼 치장하기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안다.

하지만 지금의 베스는 학원의 학생에서 내 급우다.

아니면 더 멋을 부려도 되잖아!

그래서 오늘은 즐거운 쇼핑이다!

"하아~.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만 "

"무슨 소리야? 이것은 베스의 탓도 있으니까요!"

베스는 분명히 내키지 않은 모습이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면 렛츠 고!"

가는 가게는 하나다.

"안녕하세요 다니에라 씨! 오늘도 친구를 데려왔어요!"

"아라아라. 어서 오세요, 아스트리드님과 학우분들"

치장한다면 다니에라 씨의 가게다.

그 이상으로 값은 나가지만 요즘 유행한 물건이 거머쥐는 좋은 장소다.

베스에 패션을 바꾸려면 여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오늘은 이 아이에게 딱 맞는 드레스를 찾으러 왔습니다! 부탁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내가 베스를 가리키는 데 다니에라 씨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검은 드레스를 좋아하나요?"

"네. 이것이 합리적이어서"

베스는 참 아직도 그런 말을 하니깐.

"기다려줘, 다니에라 씨!

검은 색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드레스를 얼마든지 가지고 오세요!

베스 정도의 미소녀가 검정색만 입는 것은 아깝잖아요?

그러니 선명한 것을!"

"그렇군요. 딱 맞는 드레스가 여러개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는 것에 다니에라 씨가 고개를 끄덕인다,

베스는 노골적으로 싫은 듯한 얼굴을 한다.

그런 얼굴을 한다고 해도 나는 멈추지 않겠다!

"이것은 어떨까요? 요즘 유행의 물품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다니에라 씨가 꺼낸 것은 분홍색의 로리타 드레스였다.

아니 유행하는 건가, 정말로. 이런 걸 입는 사람 본 적 없다구.

베스는 거절을 떠나서 실신하고 있다. 베스, 정신차려!

"한번 입어 보는게 어떨까요?"

"그, 그렇네! 입어봐 베스!"

너무 핑크색에 멘탈을 잃는 사람이 입는 드레스지만

어쩌면 베스에게는 어울릴지도 모른다. 일단은 시험이다. 해 보자!

"ㅇ, 이것을 내가……?"

"탈의실은 저쪽이에요. 지금의 드레스는 맡겠습니다"

베스가 전율하고 있는데

다니에라 씨가 베스를 탈의실에 밀어넣자

재빨리 베스의 상복 같은 드레스를 벗기고 말았다.

이로써 베스는 저 분홍색 드레스를 입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졌지만...

"이걸로 괜찮습니까……"

잠시 뒤 베스가 탈의실에서 세상의 종말같은 얼굴을 하고 나왔다.

ㅇ, 음~. 베스의 안색이 창백한 것도 있어서도

분홍색이 떠는 느낌이 들어서 안 된다.

로리타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색채의 폭력이 너무 심하고, 베스가 싫어하는 것도 이해다.

"ㅈ, 좀 더 다른 색은 없습니까, 다니에라 씨?"

"네. 다른 색상도 있어요 "

그렇게 말하는 다니에라 씨는

밝은 청색의 좀 마무리 된 로리타 드레스를 가져왔다.

이것이라면 베스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다

라고할까, 처음부터 그쪽을 내줘요. 핑크색은 아니잖아.

"일단 이것을 입고 보자, 베스!"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아니 아까에 비하면 훨씬 줄어든 것은 동의하지만"

베스는 이 드레스도 싫은 것이냐.

하지만 이 드레스를 입힌다! 다니에라 씨 GO-!

다시 베스는 드레스를 압수되면서 푸른빛의 로리타 드레스를 입게 되었다.

"……이것으로 괜찮겠습니까?"

"와-! 잘 어울리려, 베스!"

베스의 덧없고 병약한 느낌에에 청색 로리타 드레스는 딱 맞다!

"왠지 차분하지 않네요. 이런 드레스를 입는다는 것은"

"어울리니깐 좋잖아! 미네들도 이리스도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네. 에리자베스 선배에게 그 드레스는 너무 잘 어울려요"

그것 봐라. 우리 여동생도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

"그렇습니까 그럼 저항하지 않고 운명을 받아들인다고 합시다……"

베스는 떨떠름하게 그런 식으로 드레스를 받아들였다.

"다니에라 씨 구매로,

그리고 좀 더 다른 색이나 장식이 다른 드레스도 가져다 주실래요?"

"네.맡기세요, 아스트리드님"

내가 다니에라 씨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에, 베스가 절망적 표정이었다.

후후후. 드레스 한벌 정도로 끝나는 것은 내가 아닌 것이야.

앞으로 듬뿍 갈아입는 인형으로 해줄테니까…….

"그러면 이것을 --"

"이것은 노출이 너무 높은것이……"

베스는 이것 저것 다니에라 씨가 가져온 드레스로 갈아입고

그때마다 얼굴을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운 듯이 있었다.

완벽한 성격의 베스라고 생각했지만,

이럴 때는 멍해 진다는 것이 잘 나타나는 장면이었다.

"이것과 이것으로 드레스는 괜찮아요. 그 외에는 필요 없어요 "

"베스. 원탁에서 친목회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드레스를 입게 될 거야.

그러니깐 각오를 다지고 다른 드레스도 골라 놔.

어차피 야회용 드레스도 검은 색 뿐이지요?"

"하아……. 그러니깐 꺼림칙한 예감이 들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베스의 야회복도 선택.

색깔은 빨강 색이 좋다고 해서 빨간 드레스를 골랐다.

이것도 노출이 많은 물건이지만,

베스라면 입을수 있을것이다.

베스는 의외로 몸매가 좋으니까.

빨래판족인 나와는 다른 것이다.

"이것만 산다면 이제 충분하죠. 당분간 드레스는 필요 없을 겁니다 "

베스는 좀 분노하는 경향으로 그렇게 말했다.

"좀 더 여러가지..."

"필요 없어요 "

쳇. 거부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다음엔 장신구들을 모으러 가자! 좋은 가게를 알고 있으니까!"

"하아. 그럼 나는 계산을 끝내고 오겠습니다"

"아니아니. 내가 억지로 권유한 것이고 회계는 내가 끝낼게요"

베스를 무리하게 비싼 가게에 데리고

대금을 지불하는 것은 비인도적이다.

여기는 내가 지불하지 않으면

이달 용돈은 손도 안 댔으니까 안심하고 내자!

"그러면, 3점 으로 100만 마르크입니다"

오오-. 100만 마르크...

나의 장래의 저축을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이곳은 베스를 위해서다! 내가 내자!

"나도 반액 지불할게요, 아스트리드 씨. 당신에게는 고가지요"

"으, 음~. 근데 내가 억지로 베스를 권유했으니……"

"안심을 나는 로젠크로이츠 협회로부터 급여를 받고 있는 한편

부자로 유명한 도나스말크 후작가의 지원을 받고 있으니까"

그랬다. 베스는 도나스말크 후작가의 따님이었다. 지금 처지에서는.

도나스말크 후작가는 꽤 부자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 정도는 여유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베스라면 로젠크로이츠 협회로부터 급료도 받는 것 같고?

"그럼 말씀에 힘입어 절반을 부탁합니다"

"그러면, 이 50만마르크를 받으세요"

그런 이유로 나는 베스의 드레스를 장만하는 데 성공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바로 구입한 청색의 로리타 드레스를 피로했다.

"에리자베스 선배, 너무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리스 씨"

이리스와 베스는 좋은 느낌의 사이가 되고 있다.

"에리자베스님. 드레스는 매우 어울립니다. 마치 예술 같습니다."

"그것은 과대 평가입니다"

미네 군이 말하는 것에 베스가 매정하게 돌려준다.

정말이지-. 아주 어울리는데..

"베스. 미소, 미소. 인간, 웃고 있으면 매력적으로 보인다"

"웃는 얼굴입니까? 생각하면서 미소 정도는 합니다만"

오, 생각하며 웃는다니.

"나와 말했을 때 자연스럽게 웃고 있었잖니! 그 의기로 가자!"

"저것은 아스트리드 씨가 재미 있었으니까"

와-! 나는 웃기는 일은 하지 않는단 말이야!

"정말-! 다음엔 장신구다! 베스는참 목걸이도 안 하고 있으니까"

"서투른 것을 착용하면 저주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뭐야 그게 무섭다.

"하지만 가게의 물품에 그런 건 없어요.

가보도록 할까요, 아스트리드 씨?"

"응! 가자!"

그래서 우리는 액세서리를 구입해, 보석 가게를 찾았다.

미네 군들도 진지한 눈빛으로 가격표와 눈싸움하고 있다.

이리스도 이것은 언니들에게 어울린다고 다양한 드레스를 권했다.

정작 베스는 항상 흥미스러우니까

내가 강제로 다이아 목걸이를 사게 했다.

이 세계에서 다이아는 엘레멘탈 매직으로 생성할 수 있어서

거기까지 비싸지는 않았다.

이로써 베스도 몰라보게 되었군.

음침한 상복 미소녀가, 요즘에 괜찮은 여자가 된 느낌이다.

베스에게는 일이 아닌 학생 생활 이겠지만

이런 일에서 조금씩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리스에게 예쁜 반지를 선물하고

이리스는 소중히 하겠다고 말했다.

응~응~. 베스도 이미지 체인지, 이리스는 귀엽고,

미네 군들도 재미 있고,

내 인생은 최고로 충실하다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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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9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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