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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30화 (130/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30화 - 악역영애와 저주받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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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저주받은 괴물

계절이 점점 겨울에 향하는 중, 나는 돈 마련에 분주했다.

곧 운명의 고등부 3년이 찾아온다.

그 때 대비로 충분한 저축을 준비하지 않으면!

"오래 전부터 생각했는데 당신의 그것은 거의 기우 인것은?"

"무엇을 말하는 거야, 베스!

나는 착실하게 장래에 대비하고 있다구!

만약 제국 내전에서 내가 지면

다른 나라에 도망 가서 재기를 해야 하거든!

지금 있는 자금이라면,

엄청은 아니지만 훌륭한 일류 기업을 일으킬 수 없다고!"

"하아……. 왜 극히 자연스럽게

제국내전을 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애초에 당신 정도의 마술사가 쉽게 질거라고는 생각안해요"

정말! 베스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전쟁에서 승패는 아무도 모른다구!

"그런데, 그 돈벌기 라는건"

"그래, 보조 마술사다!"

나와 베스가 모험자 길드를 찾아가는 것이다!

"……더 나은 방법은 떠오르지 않았나요?"

"하지만 그 밖에 뭘 할 수 있다는 거야? 나는 학생이야"

"자신의 마술을 해설한 책을 출판이라거나 하면

거금이 손에 들어왔을 겁니다.

물론 로스트 매직 이외의 마술로 한정됩니다만"

그 방법이 있었나!

그래도 나는 논문을 읽은 적은 있어서도 논문을 쓴 적은 없으니까~.

그리고 이과의 논문을 쓰다니 끔찍하다.

"뭐~뭐~. 여기서 쌓은 친구도 있고, 문제 없어"

"문제밖에 없는것이……"

공작가 영애가 보조 마술사를 한다면 그것은 문제네요. 네

"페트라! 오랜만이에요!"

"오오-. 아스트리드. 문화제는 이제 끝난거니?"

"문화제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요즘은 문화제이거나

아돌프의 외도 의혹으로 모험자 길드에 얼굴을 비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프리야. 벌자. 오-!

"구론대, 그쪽의 창백한 것은 누구야?"

"급우의 베스예요! 오늘부터 보조 마술사를 한다구요!"

페트라 씨가 물어보기에 내가 베스를 밀어내 소개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에리자베스·루이제 폰·도나스말크입니다.

이번에는 아스트리드 씨와 마찬가지로 신세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아. 잘 부탁해, 에리자베스 군"

베스가 귀족처럼 인사하는 데 겔토르트 씨가 웃었다.

"어라? 도나스말크는 굉장히 부자의 가문이 아니었나?"

"네. 그러니까 내 몫의 보수는 괜찮아요.

나는 아스트리드 씨의 보조로 오고 있을 뿐이므로"

뭐, 베스까지 보수 받아 버리면 모두의 몫이 줄어버리고

실제로는 베스에게 보수가 필요없을 정도 자산이 있다는 얘기였다.

"그것은 조금 미안하지만 정말 좋을까?"

"괜찮습니다. 나도 모험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둘러보고 싶었지.

물론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블러드 매직이라면 맡기세요"

페트라 씨가 확인하는 데 베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나는 등록을 끝내고 올테니"

베스는 그렇게 말하고, 카운터로 향했다.

"너의 친구 특이하구나, 아스트리드"

"뭐, 나 정도는 아니지만"

베스는 상식인의 부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은 무슨 퀘스트를?"

"사람 찾기다.

어느 마을에서 연속해서 이방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있고

그 수색을 영주에게 부탁 받았다.

마을 사람들이 심하게 동요하고 있다"

"흠~흠~. 사람 찾기라면 위험한 것이 되지는 않겠네요"

여차하면 펜리르에게 냄새를 받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펜리르는 겔토르트들 에게는 아직 비밀이니까..

"등록은 끝났습니다. 퀘스트는 정하셨나요?"

"응. 사람 찾기다. 이것이라면 위험은 적은 것 같아"

나는 겔토르트 씨에게서 들은 퀘스트의 상세를 베스에게 전한다.

"이방인이 실종인가요. 그것은 아무래도 수상하네요"

에? 뭔가 위험한 일이 기다리고 있어?

"뭐, 기분 탓인지도 모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런 말을 들으면 신경쓰이잖아! 너무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문제의 마을은 멉니까?"

"아니. 거기까지 멀지는 않다. 마차에서 3시간 정도다"

오늘은 주말이라서 3시간 걸리더라도 괜찮아!

"그러면, 갈까? 아스트리드는 언제나 그렇듯 화력으로 지원한다.

에리자베스 군은 블러드 매직형이었을 경우,

부상자가 나온 경우의 치료를 부탁"

"라져!"

이렇게 우리의 수수께끼의 마을 실종 사건의 해결을 향하게 되었다.

보수는 무려 30만 마르크.

영주가 자신들의 영지를 상인들이 피하고 다니게 되고,

세금이 받지 못해서 어려운 것 같아서 높은 액수다.

하지만, 특히 위험은 없는 퀘스트. 후딱 해결해 줍시다!

...........

문제의 마을은 숲에 둘러싸인 장소에 있는 마을이었다.

숲을 도려내고 큰길이 들어갔으며 그 도중에 그 마을은 있었다.

"나는 촌장에게 인사한다. 페트라들은 기다리고 있어다오"

"알았어"

겔토르트 씨는 우선 이 마을의 책임자를 만나러 갔다.

"여기를 중심으로 실종 사건이 일어났데.

마을 사람들도 떨고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것 같다네. 곤란하군"

"네. 어떤 경위로 여행자들이 실종 되었는가.

그것을 조사할 필요가 있겠네요"

베스는 말야 형사 드라마의 여자 형사 것 같아. FBI 일까나?

"그러면, 베스는 피해자의 DNA을 채취해라!"

"디-엔- 에-는 무엇입니까……?"

나도 형사 다운 말을 해보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일단 무엇을 하면 좋을까?"

"실종자의 행선지를 따라가야지요. 늑대의 코가 있으면 한순간이지만"

"펜리르 내보내도 좋을까?"

"그것은 마지막 수단으로 "

쳇. 펜리르를 내보내면 단번에 해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어떻하지?"

"발자국 등의 흔적을 더듬기도 하나지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내가 이 마을이 수상한 것 같아요.

실종자가 이 마을의 주변에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의 가도는 정비되어 있어

실종자가 나오고서는 영주의 병사 순회도 행해졌다.

그런데도 실종자는 아직도 나온다"

"너무 너무 수상하네, 이 마을"

베스가 말하는 것은 지당하다.

가도에서 산적에게 습격당했다고 하면

순회하고 있는 병사들이 어떤 낌새를 잡을 것이다.

그리고 이만큼 정비된 가도에서 실종자가 연속하는 것은

이 마을을 기점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마을, 너무 너무 이상하다.

"뭐, 마을 전체까지 아니더라도

일부가 범죄에 가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네요.

아직 이것은 억측에 불과합니다. 확실한 증거를 손에 넣지 않으면"

증거 말이지~,

지문이나 DNA나 최신 과학수사 기법이 사용할 수 없는데 어쩌지.

"기다리게 했구나. 촌장과 말했다.

이방인은 이 마을을 나오고서 가도에 따라서 나간 것 같았지만,

그 후 행방을 모르는 것 같다.

마을 사람들도 무서워서, 가도를 이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잠시 뒤 겔토르트 씨가 돌아와서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 가도에 따라서 수색을?"

"그렇다. 수상한 점이 있는지 조사한다"

이렇게 우리는 수상한 듯한 마을을 나오고, 가도를 나아가는 것으로.

"특히 별다른 이상은 안 보이는구나.."

페트라 씨가 진지하게 가도 주변을 수색했으나,

이방인의 흔적을 찾지 못 했다.

근소한 잔류물이라도 생겼으면 했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나그네가 가지고 있던 짐도 보이지 않고 핏자국도 없다.

"이거 방법이 없다. 가도는 영주의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여기에서 산적 행위를 연속으로 할 만한 바보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걸"

"……그렇게 되면 수상한 것은 그 마을?"

페트라 씨와 겔톨르트 씨가 그런 결론을 내고있을 때였다.

"아! 저기 덤불 속에 뭔가 떨어졌네!"

엘네스타 씨가 무언가를 찾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엇인가 싶어 보러 가면 그것은 피 묻은 헝겊인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헝겊에서 피의 흔적이 점점이 숲 속으로 이어진다.

"이 앞에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해?"

"틀림없이 시체다"

겔토르트 씨의 물음에 페트라 씨가 선뜻 그렇게 대답했다.

"조심해서 진행하자. 피의 흔적이긴 하지만 무엇이 숨어 있을지 모르겠다"

겔토르트 들은 전투 진형으로 피의 흔적을 찾았다.

"있다. 시체다"

그리고 우리는 시체를 발견했다.

그것은 이방인의 시체로, 짐승에게 당한 것처럼 몸이 도려내 있다.

뼈는 만신창이로 꺾여져 바로 짐승에 물어 죽은 것을 아는 것이었다.

"이 근처에는 늑대나 곰이라도 나오는 걸지도.

하지만 짐승에게 당했다고 하면 이상하구나"

"그래. 상처의 위치가 이상하고

애초에 늑대도 곰도 값나가는 물건을 훔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구로에 내성이 있는 페트라 씨와 겔토르트 씨가 모두 그렇게 말한다.

"즉, 짐승으로 가장한 인간의 소행이란 말이에요?"

"그것치고는 정말 짐승에 당한것 같아 보이지만.

이 상처는 칼의 상처는 아니다.

틀림없이 짐승의 송곳니가 파낸 것이다.

이렇게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잘 볼수가 없다"

에? 인간의 소행 같지만 짐승의 소행 증거가 남아 있어?

"이런 시체를 보는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이전에도 정체가 불분명했다.

결국 범인은 잡히지 않고 어디론가 도망 쳤다.

하지만 이미 때는 1건, 2건의 살인으로 보이는 반면

이곳의 살인은 연속이다"

"즉, 범인은 아직 달아나지 않은 것 같구나-"

예전에는 살인적 범행의 범인은

정체 불명이기 때문에 범인을 잡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는 것인가.

이런 추한 짓을 저지르는 범인은 잡지 않으면!

"아스트리드 씨. 좀 이쪽에 와주실래요?"

"뭐야, 베스?"

베스가 나를 부르는 것에 시체를 조사하고 있다

겔토르트들을 떠나서 나와 베스는 가도 쪽으로 향한다.

"펜릴을 내주시겠습니까?

그걸로 문제의 하나는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꺼내는건 얼굴만으로"

"알았다. 펜리르, 와라"

나는 공간의 틈새를 살짝 열어 펜리르를 불러냈다.

"흥.시시한 패거리와 옥신각신하고 있는건가?"

"시시한 패거리?"

펜리르가 입구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에 나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인간의 무능력자. 늑대의 무능력자. 결국은 늑대 인간이다"

"늑대 인간!"

늑대인간이란 말은 알았지만, 정말 존재하다니 놀랍다.

뭐, 검과 마법의 판타지 월드, 늑대 인간 정도 있을까.

나로서는 고양이 귀 소녀 정도가 좋지만.

강아지 귀 남자도 좋아.

"늑대 인간. 불쌍한 녀석들이다.

사람도 되지 못하고 늑대도 되지 않은 채 어중간하게 되었다.

녀석들은 사회로부터 배척되었고

어느 때 눈이 뒤집혀 하찮은 소동을 일으킨다.

사냥감으로는 그럭저럭인 상대지만"

"늑대인간 씨, 고생하는구나……"

늑대인간 씨는 즉 인간 사회에 녹아 살려고 해도

인간과 다르다는 점에서 배척되었고

늑대 무리에 참가하려 해도 인간의 흔적이 있으니까 경계되는 셈이다.

불쌍하다.

"하지만, 늑대 인간을 만만하게 볼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고도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자랑해요.

그리고 늑대들과는 달리 방법이 교활하다.

이번 건이 늑대 인간이 관여하고 있다면 해결은 어려워질 겁니다"

베스는 생각 같은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다.

"늑대 인간은 병은 아니지?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아니오. 늑대 인간은 종족입니다.

다만, 늑대 인간이 낳는 아이는 모두 늑대 인간이며,

늑대 인간이 임신시키는 아이는 모두 늑대 인간일 뿐이에요"

감염되지 않는것이라 좀 안심.

늑대 인간도 좀비나 흡혈귀처럼 물면 감염한다는 말을

일본의 대중 문화로 자주 듣고 있으니까.

"그러나 문제는 누가 늑대인간 인지 입니다.

저 마을 사람 모두가 늑대 인간 이라면

일부러 영주에 실종자가 나왔다고 전하지 않는 거예요.

마을 사람 중에서 범인을 찾아내야 겠네요"

"그렇네. 늑대 인간은 보통 한명이라고 결정되었어"

늑대 인간 게임에서는 그랬을 것.

"그 마을 사람의 가족 구성을 보지 않으면 혼자라고 단언할 수 없네요.

우선 저 마을의 뿌리부터 조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마을에는 작은 교회가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여러가지를 기록하고 있으니 기대할수 있겠지요"

"그렇구나!"

베스는 정말 여자 수사관이라는 느낌이다.

"아스트리드. 시체를 뒤졌지만

아무래도 복수의 늑대나 곰에 사로잡힌 것 같다.

뭐, 금품을 훔치는 인간 같은 짐승들이지만.

이 사건은 아무래도 수상하다. 한번 마을을 알아봐야 할지도 모른다"

잠시 뒤 겔토르트들이 돌아와서

나는 펜릴을 황급히 공간의 틈새에 처박아 공간의 틈새를 막는다.

"그러시다면, 그 마을의 교회에 갑시다!

거기서 뭔가 알수있을지 몰라요!"

"아니. 교회에 가도 의미 없는 것이다.

아무리 신부라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아예 모른다고 생각한다."

"ㅇ, 아니. 사소한 것으로 알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우리가 어떻게 범인은 늑대 인간이라고 알아냈는지 말 할수 없으니까,

여기는 속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분명히 살인사건 수사로 교회에 갈 이유는 어렵다.

"겔토르트 씨. 저는 이 살인 사건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에 따르면 범인은 틀림없이 늑대 인간입니다.

저 마을 어딘가에 늑대 인간이 숨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라고, 베스가 마음껏 말했다! 하지만, 그냥 문제는 없습니다.

"늑대 인간인가……. 현물을 본 일은 없겠지.

상당히 위험한 상대라고는 들었는데

뭐든지 인간의 사지를 맨손으로 찢을 수 있다고,

눈에 띠지않는 속도로 미친 듯이 누비는 것 같다"

우와~. 귀찮아 보이는 괴물이다.

그러나 전투 적합화 조치가 있는 나라면 싸운다구!

"늑대 인간은 게다가 교묘하게 정체를 감춥니다.

쉽게 찾아내지 못하지요"

늑대 인간은 인간에 의태를 하면 알아보기 힘드니까.

늑대 인간을 찾는 것은 고역이다.

흠~. 역시 교회에서 꾸준히 조사할 수밖에 없는가.

그건 그렇고 누가 늑대 인간인지를 규명하는 것은 어찌하면 좋을까?

"베스. 어떻게 늑대 인간을 찾는거야?"

"늑대 인간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면 저항합니다.

그래서 몰래 블러드 매직을 사용해 범인을 찾아내야 합니다.

다행히 나는 늑대 인간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리기 위해서

필요한 블러드 매직이 있지만"

"오~! 그게 있으면 바로 범인이 나오겠네!"

"하지만 이 블러드 매직으로 조가하기에는

대상과 장시간 접촉하지 않으면 안 되고,

도중에 상대가 본색을 드러냈을 때에는 치명적입니다"

"으, 음. 좀 위험할까..."

쉽게 간다면 고생하지 않을까나?

"아까의 시체로 흔들면 좋지 않을까?

시체가 마을에서 도보로 45분 정도의 장소에 있는것을

깨닫지 못 했다는 건 없을테니깐 "

"나이스 아이디어!"

그 사체로 마을 사람들을 흔들고 보고

수상한 동작을 취한 놈을 수색해 보자!

"그럼 당장 마을로 돌아갑시다! 흔들어서 결점을 드러내지 않으면!"

"그렇군. 그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생에 영향을 나오겠군"

페트라 씨는 내가 학생인 것도 고려해 주고 있다.

진짜 상냥한 사람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수상한 마을에 돌아왔다.

"실종한 사람의 시체를 발견했다.

복수의 짐승의 습격으로 죽은 것 같다.

하지만 시체에서는 금전의 종류가 모두 빼앗겨 있었다.

그것도 시체는 여기서 45분이라는 거리이다.

최근, 늑대같은 마수를 발견했나?"

"그러고 보니 늑대가 늘어나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방인 씨도 그 피해를 당하고,

마음 없는 자가 시체에서 돈을 빼았아 갔겠지요"

겔토르트 씨가 말하는 것에

촌장은 마음 아프다는 것처럼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그럼 마을 사람 개개인에게 이 일에 대해서 찾아가지만

그래도 괜찮은 거구나?"

"ㄱ, 그건…….

이 평화로운 마을 근처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동요하는 마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이것은 제가 "

수상하다. 너무 너무 수상하다.

"하지만, 의뢰자인 영주는 수사에 필요한 것은 무엇을 해도 좋다고 말한다.

유감이지만 이에 대해서는 우리부터 조사하게 한다."

겔토르트 씨도 수상했는지 의연한 태도로 촌장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 우리는 마을 사람에게 사건에 대한 반응을 물어보자.

아스트리드와 에리자베스 군은

교회에서 조사할 것이 있다면 그쪽을 해다오"

"네~!"

겔토르트 씨는 든든하군.

"그럼, 베스. 우리는 교회로 마을에 대해서 알아보자!"

"네, 그러지요. 뭔가 수확은 있을 겁니다 "

그런이유로 우리는 마을의 작은 교회에.

"안녕하세요! 조사할 게 있어서 왔는데요!"

내가 힘차게 인사하는데 신부님이 좀 놀란 듯 내 쪽을 향했다.

"조사입니까? 어떤?"

"이 마을 주민의 유래나 가계도 등을 참조하려고 합니다. 가능합니까?"

"가계도인가요. 그게 그 자료는 3년 전의 화재로 거의 잃어버려서.

도움이 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화재로 가계도 탄거야-!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잖아!

"그렇습니까. 즉 당신도 동료인 셈이다. 이곳은 --"

밖에서 페트라들의 노호가 들린다.

혹시 이것은 안좋은 건가……?

"시간이 끝나기 전에

자료를 제출하거나 정체를 드러내면 좋을거예요, 늑대 인간"

그리고 베스가 신부님에게 대단한 걸 말했다.

에? 신부님도 늑대 인간이야?

...........

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8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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