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31화 - 악역영애의 늑대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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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의 늑대퇴치
"…… 알겠습니다, 이야기합시다.
지금부터 100년쯤 전에 우리 늑대인간의 무리는
먹이를 구하고 황야를 헤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식량이 적어져 인간을 덮치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나쁜 일이라고는 알고 있지만요……"
신부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밖이 엄청 시끄러워 졌다.
"당신들은 별로 기피감을 못 느꼈을 겁니다.
식량이 얻게 되고 나서도 인간을 덮치고 있으니까"
"이것은 너무하다. 우리가 원하는 식량은 인간들과 다르다.
우리는 빵과 포도주에서는 낮지 않는다.
우리의 굶주림을 없애는 것은 그저 핏의 고기 뿐……"
그렇게 말하는 신부님의 몸이 꿈틀거린다.
"아스트리드! 이 마을의 전원이 늑대 인간이다!
빌어먹을 늑대 인간 투성이다!"
"에에엑!?"
설마 전원 범인 결말!? 추리하는 의미도 없었어!?
"아마 그 시체로 짐승의 습격으로 위장하고,
그걸로 영주의 마음을 돌려고 했겠지만,
금품에 손을 댄것이 실수였어요?
금품에 손대지 않으면 우리도 짐승의 습격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아아. 어리석은 동료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만큼 돈에는 손을 대는 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하지만 아무래도 좋다.
지금 여기서 너희들은 죽어서, 그 시체로 다시 하지!"
그렇게 말하는 신부님은 이미 인간의 모습을 하지 않았다.
늑대의 머리에 불어난 근육을 가진 괴물로 변화했다.
ㅇ, 이것이 늑대 인간?
"자, 아스트리드 씨. 일이에요.
이제부터 이 저주 받은 괴물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마리도 남기지 않습니다. 이 저주는 여기서 종결시키지 않으면"
"알았어!"
베스가 말하는 것에 나는 기관총을 공간의 틈새에서 꺼냈습니다.
그 목적을 신부님이었던 늑대 인간에 향한다.
"큭!? 빨라!?"
신부였던 늑대 인간은 단번에 가속해서 나의 표적에서 빗나갔다.
그 늑대 인간은 벽을 차고 날카로운 발톱을 우리에게 내려친다.
"저주받아라"
그러자 베스가 손톱의 충돌 직전에 칼로 손바닥을 찔러,
피를 신부였던 짐승에게 부었다.
"아악! 이! 무슨!?"
베스의 피를 받은 늑대 인간은 피부가 허물어지고,
마치 강산이라도 뒤집어쓴 듯하다.
다만 피를 받았을 뿐인 것이다.
"나의 엔겔하르트의 저주를 깨달으세요"
"엔겔하르트...! 주살사의 가계...결국은 네놈들도 저주 받은 --"
"뒈져라-!"
움직임의 무뎌 진 늑대 인간에게 내가 있는 총탄을 처박는다.
늑대 인간은 나의 총탄의 폭풍을 받고,
피바람을 뿌려 덜컹 머리를 찌른다.
"어라? 은의 총탄이라거나 필요한가?"
"은의 총알? 그런 것이 필요한 얘기 등 들은 적이 없지만……"
늑대 인간은 보통은 은의 총탄을 안 쓰면 쓰러뜨릴 수 없는 것 아냐?
"늑대 인간도 살아있는 마수입니다.
치명적인 타격을 주면 쓰러집니다.
그래서, 아스트리드 씨.
당신이 오스트라이히 제국을 멸망시킨 때의 화력을 발휘하여 주십시요"
"맏겨줘-!"
특별한 방법이 필요가 없다면 내적이 아니잖아!
"페트라! 겔토르트 씨! 엘네스타 씨! 지금 지원합니다!"
나는 마음껏 교회에서 뛰쳐나왔다.
"왔느냐, 아스트리드! 지원을 부탁한다! 늑대 인간 무리다!"
"ㄷ, 도와줘~ 아스트리드 쨔~앙!"
겔토르트 씨와 엘네스타 씨는 늑대 인간들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문자 그대로 이곳은 늑대인간 무리의 한가운데였던 것이다!
"알겠습니다! 지원합니다!"
나는 주위의 늑대 인간을 때려눕이듯 기관총으로 총탄을 퍼뜨린다.
늑대 인간은 확실히 급소에 총탄을 받으면 쓰러진 듯
가슴과 머리에 총탄을 받은 늑대 인간들은 쓰러진다.
하지만 그렇지 않던 녀석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쪽 팔이 떨어져 있어도다.
"죽여라! 죽여라! 녀석들을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녀석들에게 죽음을!"
늑대 인간들은 소리를 지르며 그 공격의 화살을 나에게 돌렸다!
"히 엣! 이건 무섭다!"
"응전하세요, 아스트리드 씨"
늑대의 대군이 다가오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뒤에서 베스가 칼에서 피를 내며 공격한다.
"저주받으라"
베스는 출혈 다량으로 되지 않을까하는 양의 피를 흩뿌리며
다가오는 늑대 인간들에게 특별한 저주를 선물했다.
베스의 피를 받은 늑대 인간들은 피부가 부풀어 터졌다!
무슨 저주냐.....베스만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어금니 물어라! 그레퐁!"
나도 멍- 하지 못하겠다고!
나는 그레네이드 런처를 꺼내,
거기서 나오는 그레네이드 탄을 늑대 인간 무리에게 피로했다.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는 이 경우에는
겔토르트들을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화력 제한이다.
오오! 실전에서 쓰는 것은 처음이지만,
그레네이드 런처의 위력은 발군.
적의 늑대 인간은 파쇄한 그레네이드 탄 파편을 맞아 흩어진다.
그 과정에서 뇌, 심장을 뚫려 땅에 쓰러진다.
동시에 그레네이드 탄 사격이 적을 위압하는 것이 되었다.
적이 압도적인 화력을 앞두고 돌격하기를 주저하고 있다.
일종의 제압 사격이 된 것같다.
그러나, 이래서는 치명상이 되는 상처를 주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기관총으로는 총알을 날려뿌린다.
화력 과잉으로 잘못하면 겔토르트 들에게 유탄이 생길지도 모른다.
이번에는 정밀 사격이 필요하다. 라는 이유로 이번에 사용하는 무기는!
"자동 소총!"
자동 소총이다!
어떤 사람은 5.56x45밀리 NATO탄은 맨 스토핑 파워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급소에 정확히 명중시키면 적을 죽일 수 있다고 파악되고 있다.
정확히 조준하고 저스트로 묻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격 개시!
"헤드 샷, 헤드 샷……"
나는 광학 조준기를 들여다보고
정밀하게 늑대 인간들의 머리를 노린다.
늑대 인간은 발 빠르게 움직이지만
이쪽은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늑대인간의 움직임은 슬로 모션으로 보여 정확하게 머리를 노릴 수 있다.
늑대 인간들은 뇌장을 퍼뜨리고 땅바닥에 내려 앉았다.
깨끗하게 더블 탭에서 정수리에 쳐 주겠노라.
"헤드 샷!"
예쁘게 결정된 헤드 샷이 늑대 인간을 날린다.
"반동은 최소한. 예쁘게 끝냈다.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 최고!"
반동은 완력으로 억눌리고
나는 계속에 늑대 인간들에게 헤드 샷을 처박아 간다.
뇌장이 흩날린다. 아무리 늑대 인간이라도, 뇌장이 터지면 뻗는다.
뒈져라! 뒈져라! 뒈-져라-!
"하지만 수가 많다...무슨 수량이냐!"
마을 사람 모두가 늑대 인간이라면 100구 정도? 농담도 아니야.
"겔토르트 씨! 엘네스타 씨! 견제할테니 대피하세요.
모아서 처리합니다!"
"라져다!"
자동 소총으로 아기자기 하고 있어도 끝이 없다!
역시 여기는 구경 120밀리 라이플포를 처박을 수 밖에 없다!
유탄을 인간의 무리 한복판에 처박아 압살할 수 밖에 없다!
"대피했다, 아스트리드!"
"그러면, 갈게요! 하늘 끝까지 날라가라-!"
탄종 유탄, 연속 사격. 발싸-!
포구에서 포탄이 터지면서 늑대 인간들을 갈기갈기 찢어 버린다.
머리나 심장을 으깨지 않아도
목이 꺾여서 절단되면 충분해! 죽는것이 좋다!
"후하하하핫! 강아지 주제에 인간님께 거스르다니 1000년 빨라!"
"아, 아스트리드……?"
기분 좋게 적을 날리면 겔토르트 씨가 식겁했다.
좋잖아! 적을 묻는 것이 내 일이야!
늑대 인간들을 갈기갈기 찢고, 이 싸움에 승리하는 거야!
승리는 우리의 소원!
……아니, 진정하자. 적의 늑대 인간은 이제 거의다.
생존도 피에 가라앉아 있다. 더 이상 박살낼 필요는 없겠지.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실행하면 버서커가 되니 좋지 않구나.
"아직 생존자가 달아나고 있어요! 쫓아가 섬멸하지 않으면!"
"그렇군요.
늑대 인간을 1마리라도 여기서 놓치면 다시 무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주 받은 짐승은 여기서 봉쇄하지 않으면"
베스도 추격 섬멸에 찬성!
근데 도망 치는게 빠르네, 늑대 인간!
이제 당당하게 달아나고 있잖아!
뒤쫓지 않으면, 쫓아가지 않으면! 고-고- 고-!
우왓! 그것도 사방으로 도망 치려고 허둥대다고 있다!
나 혼자는 쫓아갈 수 없어!
베스가 함께 해도 이건 무리 아닌가!? 이제 3체 정도 놓쳤어!
"아스트리드 씨. 모험자 여러분의 시야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펜리르를 사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사냥 하려면 그 정도의 힘이 필요하겠죠.
펜리르는 사냥할수 있을 것입니다"
"알았어. 펜릴, 컴온!"
나는 공간의 틈새를 열어, 펜릴을 불러낸다.
"늑대 인간 사냥? 뭐 괜찮겠지, 찾아내주마.
모두 사냥해 죽이면 되는구나"
"그렇지!"
나도 기관총으로 추격하면서 말하는데,
펜리르가 크게 가속하고, 늑대 인간들을 추격하러 간다.
성대한 사냥이다.
펜리르는 늑대 인간을 넘어선 속도로 돌아,
확실히 그 숨통을 조여들어 간다. 말그대로 사냥이다.
늑대 인간은 사냥하는 것에서, 사냥당하는 것으로 입장을 떨어졌다.
지금 일방적인 사냥이다.
"냄새는 없다. 이제 늑대 인간은 없다"
"좋아! 사냥했다!"
늑대인간 전멸! 나의 승리다!
"이야~. 늑대 인간이라고 하니
매달거나 매달린다고 해야 할까 생각했어.
의심암귄같은 말도 안 돼서 다행이야!"
"왜, 늑대 인간이라고 매달거나 매달리기하는 거죠?"
베스에게는 통하지 않는걸까.
"자, 늑대 인간에 의한 나그네의 습격도 끝난 것이고,
이것으로 의뢰 해결!"
이 후, 늑대 인간이 정체로 드러났고,
영주는 특별 보수로 50만 마르크를 추가했다.
호쾌한 영주에 나도 싱긋.
보수는 공평하게 나누고, 내 몫도 그 이상이었다.
"그러나 늑대 인간뿐인 마을이라니 놀랐네요.
편하게 여행할 수 없어"
"흔한 일이에요"
"네?"
……생각보다 이 세계는 덴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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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일 동안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8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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