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33화 - 악역영애와 국가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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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국가의 계략
"축하합니다, 아스트리드님!"
겨울 방학이 끝나고 학원이 시작되었다.
그런 것이지만, 내가 교실에 들어간 순간,
미네 군이 엉뚱한 말을 꺼냈다.
"하? 뭐가?"
"무슨 일이 아닙니다.
황제 폐하가 아스트리드님을 꼭 황태자비로 말씀하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마침내 프리드리히 전하와 맺어집니다!"
"에 에……"
만찬회에서 황제 폐하의 쓸데없는 얘기가 또 전해지고 있는가.
"미네. 나는 만찬장에 있었지만,
황제 폐하는 결코 나를 황태자비로 맞이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아니야.
제국에는 강한 인재가 필요하게 되었을 뿐
결코 황태자비는 말하지 않았고, 나라고도 말하지 않았어"
"그렇습니까?
황제 폐하는 악마라고 불리는 여성이
프리드리히 전하에게 적합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시겠나요. 보통 악마라 불리는 녀석을 태자비로 하지 않아요."
정말이지! 황제 폐하의 이상한 소리 때문에 내가 곤란하다구.!
애초에 내 의지는 무시?
나는 연약한 프리드리히 따위와 결혼하지는 않겠다!
어째서 그런 제 취향에서 180도 뒤틀린 녀석과 결혼해야 하는 것이다!
빌어먹을!
"그렇게 되면 황제 폐하는 도대체
누가 결혼 상대로 적합하다고 말씀하셨나요?"
"글쎄. 전장을 아는 사람이 된다고 하면
분명히 엘자 군처럼 그 전쟁에서 활약한 사람인 것 같아.
결코 나같은 녀석은 아니구나. 그것만은 확실하다"
하~. 하지만,
그 황제 폐하의 말은 틀림없이 나를 연상 시키므로
앞으로 만찬회에 나온 귀족의 아이들한테 이것 저것 들을 것이다.
우울하게 된다...당분간은 원탁에도 얼굴을 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무슨 답답한 얼굴을 하고 있나요, 아스트리드 씨?"
"베스. 저의 위험이 위험한 거다...."
"알았으니깐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내가 우울한 기분으로 안마당을 서성이다가 베스가 말을 걸어왔다.
"그 궁정 만찬입니까? 아니면 다른 일입니까?"
"궁중 만찬회 건이야…….
황제 폐하는 어째서 겁쟁이인 프리드리히에게 나를 붙이려고 하는걸까?"
"그 이유는 빌헬름 3세가 직접 말한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프리드리히가 겁쟁이로 연약이 자각이 있다면
제대로 자기들이 교육하면 되잖아!
왕세자비는 세자의 돌보는 엄마가 아니야!
저것의 부모는 당신들이다, 황제 폐하!
"뭐, 이유가 만찬회에서 말하고 있었을 뿐 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니?"
무슨 이유지?
"빌헬름 3세는 당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리드 씨.
당신이 용살인 마녀임도 붉은 악마인 것도.
그리고 강력한 마술을 사용해
로젠크로이츠 협회에서 재앙으로 인정되고 있는 것도 "
"그렇다면 더더욱 엮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빌헬름 3세는 당신을 황실에 데려오면
당신이란 단독으로 국가를 이겨 낼 전력을
확실히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
전력이 탐 나니깐? 그래서 황태자비로 맞이하고 싶은거야?
"그는 당신의 전력을 평가하고 제국에게 바람직하다고 좋아하는 동시에
제국에게는 위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덴부르크 공작가는 부르센 제국 황실과의 인연 있는 명가지만
제후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요~. 하지만 위험이 뭐야?"
"올덴부르크 공작가는 당신이 안고있는 것에는 왕실을
굳이 말아자면 제국을 떨어뜨리는 처지가 됐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빌헬름 3세가 안고 있는 전력을 쓰더라도
당신은 쓰러뜨릴 수 없겠지요.
당신은 오스트라이히 제국을 멸망시킨 것처럼
부르센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다.
그것을 빌헬름 3세는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 그렇군"
확실히 나는 가문멸망 되면,
황제와 제국 상대로 전쟁을 할 생각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제국 내전에서 승리하는 것은 이 올덴부르크 공작가의 아스트리드다.
제국을 통치하는 황제 폐하에게는 그것은 매우 위험할 것이다.
자신이 우뚝 서는 제국이 한 제후는 커녕
그냥있는 소녀의 손으로 위협 당하는 것은 기분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식구로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참고로 베스적으로는 나는 왕세자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실례지만 당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태자비가 된다 하더라도
황태자인 프리드리히 씨와 잘 해낼 것 같지는 않고
공무가 할수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치~! 그치~!"
나는 활동적이고, 전통을 망가뜨리는 스타일이라
전통 문화의 덩어리인 왕실과 뜻이 맞을 리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 프리드리히와 절대 잘 안 풀린다!
"하지만, 국가가 당신을 포섭하려 하고 있는 이상은,
그 이상의 압력이 걸릴 수 있는 거예요.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의 급우의 자세도.
그 압력을 따돌릴 수 있습니까?"
"ㅇ, 어떻게든 할꺼야!"
젠장. 국가 권력이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반칙이다.
그런 횡포가 허용되어도 되는건가.
아니, 단호히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저기, 로젠크로이츠 협회 쪽에서 어떻게 할수 없어"
"노력해 봅니다. 당신이 개인으로서 재액인 것보다
당신이 국가에 포함된 상태에서 재앙인 것이 위험하니까요.
국가는 재앙인 당신을 손에 넣으면
로젠크로이츠 협회를 무시해서라도 그 힘으로 주변국을 위협하고
결과 국제 질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에"
오. 의지가 되는군, 베스는!
로젠크로이츠 협회도 나를 감시할 뿐만 아니라
내가 최악의 선택을 하기전에 막겠다는 보호를 받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할수있는 것은 적을 것입니다. 어쨌든 상대가 국가입니다.
로젠크로이츠 협회도 어떤 의미에서는 그림자 국가지만,
부르센 제국은 지금 오스토라이히 제국을 물리치고
상당한 프리 핸드를 들고 있다.
협상은 어려워질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어떻게든 부탁이야, 베스!
내가 프리드리히 전하와 붙으면 제국 내전이 발발한 후에,
제삼국에 달아나지 않으면 안된다구!"
"……여러가지 이상한 점이 있는 것은 이 때 내버려둡시다"
이상한건 어디에도 없다구!
내가 프리드리히와 붙게 되면 엘자 군과 엮이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우리 집은 가문멸망이 되고,
그에 반기를 들고 내가 우호적인 제후와 함께 제국 내전을 치르고,
지면 제삼국으로 달아나게 되니깐!
"하~. 내가 아닌 엘자 군을 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엘자 씨에 대해서는 프리드리히 씨와 잘되고 있는 것 같군요.
그렇지만, 평민과 왕족의 결혼은 우선 승낙되지 못할 꺼에요.
빨리 프랑켄 공작가가 엘자 씨가 자신들의 딸임을 알아주면 좋겠는데요 "
"그래! 베스, 블러드 매직으로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 저주로 죽여줘!
그러면 해결이니깐!"
"소용없습니다 로진크로이츠 협회가 제후를 암살하게 되면 신용을 잃습니다"
"그럼 내가 몰래 죽이고 올께"
"진정하세요"
진정하지 못하겠어!
모든 혼란은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 때문이 아닌가!
빨리빨리 죽어! 가급적 신속하게 죽어!
"프랑켄 공작들이 올덴부르크 공작가보다 황실에 가까운 것을 잊었습니까?
사실이 드러나면 황실의 노여움을 사게 될걸요.
그야말로 당신이 말하듯이 제국 내전이 발발할 수 있습니다"
"ㄱ, 그것은 그렇지만…….
하지만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는 너무해요!"
엘자 군을 블러드 매직으로 호문쿨루스로 만들어,
아직도 자신의 아들과 그 부인을 헤어지게 하려고 하고,
어떻게 생각해도 엘자 군의 귀찮아 할아버지가 없는 쪽이 좋아!
"확실히 그것은 인정합니다.
엘자 씨의 할아버지인 오토는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죽이는 것은 단락적 입니다.
당신이라도 오스토라이히 제국 신민에게는
나라를 멸망시킨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요 "
"으극. 그건 그렇지만……"
이 행실이 올바른 나도 오스트라이히 제국의 사람들에게는
자국을 멸망시킨 위험한 녀석인 것이다.
그것도 자기 이익 때문이니까
성가심은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와 비슷한 거지.
곤란하다, 곤란해!
"거기다 오토는 지금은 중병으로 병상에 눕고 있습니다.
당신 말씀처럼 우리가 고등부의 3년이 되는 시절이 한계죠.
무리하게 죽이려 하지 않아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그~럴까나?.."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 빨리 죽어 주지 않을까나..
"사랑에는 장애가 있는 것이 뜨겁다고 말하고,
엘자 씨에겐 이제 잠시 평민으로 있어 줍시다. 그걸로 좋지요?"
"좋지 않아 미네들은
전부 나와 프리드리히가 착 달라붙는 끔찍한 분위기 상태고
무엇보다 나라가 나와 프리드리히를 착 붙이러 오는걸!
엘자 군에게는 한시라도 빨리 각성해 받지 않으면!"
남의 사랑의 자극 따위 알게 뭐야!
문제는 내 위에 구멍이 열리는가다!
"그러나, 오토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이쪽에서 밝힐 수는 없으니까요 "
"자연스러운 소문으로 흘리지 않을까?"
"위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슬~쩍. 슬~쩍
엘자 군은 프랑켄 공작가의 따님이라고 소문 내면 될것 같은데 무리일까?
"정말-! 베스는 아까부터 반대말 하고 있잖아.
뭔가 아이디어를 내라구! 아이디어를!
내가 파멸하지 않고 프리드리히와 붙지 않아도 사는 방법을!"
"흠~. 그러나 현재는 버티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고등부 3년 졸업 직전에 엘자 씨가 프랑켄 공작가의 인간이라고 알게된다면,
당신이 졸업하자마자 황태자비란 것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가 가문멸망이 되는 것은 피하지 못할지도 모르잖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미네들을 억제하는 것도 한계다!
"정말 가문멸망이 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
상대방은 태자비로 해서까지 당신을 모시고 포섭하려 하는 거예요.
그것을 굳이 반란의 우려가 있는 가문멸망으로 할것 같지는 않지만"
"모르잖아! 상대는 머리의 꽃에 양분을 피우는 바보도리히고!!
나의 굉장한 전략적 가치를 몰라도 놀라지 않아요!"
그랬다. 나의 상대는 바보도리히 인것이다.
저 멍청이의 꽃밭은 내 존재 가치를 알지 못하고.
그래서 가문멸망의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베스가 말했듯이
프랑켄 공작가는 올덴부르크 공작가보다 황실에 가까운 핏줄이고
권력도 저쪽이 위고, 엘자 군의 심상을 해쳤다고
우리 집이 가문멸망이 될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
"라는 것이니까,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를 죽이자. 그러자"
"그쪽이 가문멸망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러네요…….
"아~아~. 자유롭게 사랑도 못 하다니 너무한 것이다"
"아직 인생은 기니까 그리 비관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베스. 인생은 길어도 청춘은 순식간이야.
그리고 나는 그 청춘을 지뢰 처리에 바치게 된 것이다!
이런 극악무도한 것이 허용되고 좋은가! 아니, 좋을 리가 없어!
나도 소문과 지뢰 처리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연애하고 싶다.
프리드리히의 같은 연약이 아니라 앞서주는 연상의 남자와.
하~. 빨리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 죽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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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6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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