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악역영애 현대병기-142화 (142/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42화 - 악역영애와 문화제?

...........

─ ─ 악역영애와 문화제?

올해도 문화제가 찾아왔다-!

우리 동아리 전시 부스는…….

"오오! 중앙에 눈에 띄는 장소-!"

"올해는 추첨에 이겼다."

나이스예요, 베룬 하루토 선생님!

그런 이유로,

우리는 고등부 마지막 문화제에서

가장 입지조건이 좋은 전시 부스를 손에 넣었다! 해냈다!

"당장 준비에 착수한다. 전시관 설치다!

미네 들은 간판! 나랑 베스는 작은 방의 설치."

"네!"

올해의 하이라이트인 최음제 마술을 위한 전시장을

우리는 부지런히 설치한다.

미네 군들이 눈에 띄게 간판을 만들고

나와 베스는 손님이 두 사람 눕는 방의 설치에 힘낸다.

영차, 영차.

"아스트리드님! 간판작업 끝냈습니다!"

"여기도 작은 방의 설치가 끝난 참이야!"

미네 군들이 간판을 설치하고 우리가 작은 방을 설치했다.

이로써 우리 진·마술 연구부의 전시 부스는 완성!!!

이후엔 문화제 시작의 폭죽을 기다릴 뿐.

앗? 폭죽이 울렸어.

"좋아. 하자, 베스!"

"네 네"

나는 별로 의욕 없는 베스를 잡고, 작은 방 뒤쪽으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베스와 내가 손님을 상대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지나면 베스와 함께 이리스의 연극을 보러 가는 것이다.

그럼 그럼, 손님은 몇명 올까?

밖이 와글와글 들끓기 시작했고

나는 설레며 손님을 기다린다.

……상태가 이상하다. 밖에서 비명 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뭐, 문화제는 막혀서 비명 하나쯤은 높아질 것이다.

발을 밟지 않은 상태 인것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오늘은 모두가 기다리던 문화제의 날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나는 작은 방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좀처럼 사람이 올 기미가 없다.

오늘은 밖에서 게릴라적인 전시를 하는 동아리라도 있는걸까.

밖에서 비명이 계속 들린다.

……아니, 현실을 봐라, 아스트리드. 이 문화제는 뭔가 이상하군.

아까부터 몇 차례 비명 소리가 들리고 소리도 울리고 있다.

이것은 혹시 폭동인가 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 학원에서 폭동이 일어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학생은 품행 방정한 귀족의 아들 자녀가 거의 대부분이고

초대 손님도 그 학부모들이다.

그것이 어떻게 되면 폭동을 생긴다는 걸까?

"아스트리드 씨. 뭔가 잘못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네. 상황, 보고 올까?"

"그만두는 편이 좋을겁니다.

여기는 교직원과 학교 관계자가 사태를 진정시키기를 기다립시다.

서투르게 움직이면 당신의 특수성이 들켜요"

뭐 그~렇겠~지.

학생이 나서는 것보다 학교 측이 대응하는 것이

쓸데없는 혼란을 낳지 않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제가 마술은 좀 특수하구 말야.

"모두 꼼짝 마라!"

나와 베스가 그런 것을 이야기할 때

여기 제 2체육관에 남자의 목소리가 메아리 쳤다.

틈새에서 보는 한 목소리를 높였던 남자는 혼자지만

여러 남자들이 제2체육관에 난입하고 있다.

크로스보우와 단검으로 무장한 집단이다.

그것이 학원 여학생을 방패로 하며 무기를 주위에 돌리고 있다.

"우리는 오스트라이히 해방 전선이다!

네놈들 부르센 제국에 유린된 오스토라이히 제국을

탈환하기 위해서 모인 용사들이다!"

용사라면 인질을 잡거나 비겁한 짓은 하지말라고.

"베스. 귀찮게 되었군. 아무래도 학원 측은 대응할 수 없는 것 같아"

"그런 것 같은데요. 어쩔 수 없어요.우리들로 진압을 도모합시다"

내가 작은 방에 숨어 말하며, 베스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왔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가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있어.

베스는 눈을감고 귀을막고 입을열어.

우선은 인질 석방부터 시작 할테니깐"

"왠지 들떠 보이는데요 "

"기분 탓, 기분 탓"

학교가 테러리스트에 습격당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상황이지만,

설마 진짜로 올 줄은 몰랐다. 하지만,

나도 일행들이 자칭 오스트라이히 제국을 공격해 멸망시킨 인간 탄약고다.

그렇게 간단히 당하지 않아요.

"그러면, 쇼 타임 시작할까"

저는 제3종 전투 적합화 조치를 핫하고 공격에 대비한다.

"전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마! 우리는 --"

지금이다.

나는 이럴 때 때문에 준비된 소중한 것을 공간의 틈새에서 꺼내고

우쭐해서 우리의 문화제를 깨부숴 준 테러리스트들에게 마음껏 던진다.

"뭐, 뭐 --"

테러리스트들이 곤혹스러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가로막고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이 울리고

이어서 강렬한 빛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테러리스트의 시야를 빼앗았다.

이것이야말로 아스트리드 특제 스턴 그레네이드다.

재버워커 에게서 이런 공격을 받고

스스로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연구했던 것이다.

강렬한 소리와 빛을 앞으로 테러리스트들은 녹초다.

"가자, 베스!"

"네. 합시다"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일시적으로 해방시킨 나는

자동 소총을 손에들고 작은 방에서 날아오른다.

베스는 나의 백업이 최적이라고 판단하고 내 뒤에서 계속 나온다.

"뒈져라 테러리스트!"

나는 자동 소총의 조준을 정확하게 테러리스트의 머리를 가리킨다,

헤드 샷을 박는다.

아까의 스탄 그레네이드에서 혼란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은 좋은 표적이다.

나는 인질을 방패로 삼고 있던 테러리스트부터 우선 때려눕혀

인질 석방에 전념한다.

나와 베스는 그대로 테러리스트에게 쳐들어간다.

"저주를 "

베스는 두 손을 칼로 찢어, 퍼져나온 혈액을 테러리스트에게 퍼부었다.

"갸아 아~!"

베스의 피를 받은 테러리스트들은 크게 부풀고

그대로 터져서 주위에 살점을 뿌렸다.

여전히 베스의 블러드 매직은 끔찍하구나...

나는 경쾌하게 테러리스트들에게 헤드 샷을 터뜨리고

인질을 탈환하기 위해서 돌격을 계속한다.

"우 오오! 오스트라이히를 위해서!"

테러리스트 한 사람이 단검을 휘둘러 오지만

그런 것이 맞을리가 없다.

나는 그 무례한 패거리를 연옥으로 혼내 주었다.

"좋아, 클리어!"

나는 이 제2체육관에 난입한 테러리스트들이 전멸한 것을 확인.

"일단은 끝난 것 같습니다만, 이것으로 끝이라는 게 없겠지요"

"그러네. 아직 밖에서 비명이 들려"

우리가 치운 것은 제2체육관에 난입한 테러리스트들 뿐이다.

아직 밖이나 다른 장소에 테러리스트가 숨어 있을 가능성은 있다.

랄까, 숨어있다기 보다는 날뛰고 있잖아요.

"나머지도 갈까?"

"나라가 군을 파견하는 것을 기다려도 좋지만

그것이라면 희생자가 나올 것 같네요 "

나로서는 문화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준 테러리스트를 원망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그만큼 이상으로 호되게 당했으면 싶은 곳이다.

죽는것이 좋을거다.

"그렇다면 나와 베스로 훌륭하게 해결할까요. 훈장물의 활약!"

"하~, 그럼 갑시다?"

그런 이유로, 나는 별로 의욕없는 베스와 함께

제2체육관에서 경계하면서 밖으로 나온다.

밖은 혼란한 사람들로 풍성했다.

모두가 사방으로 도망 다니고,

테러리스트로 보이는 일행들이 움직이지 말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다.

"인질 석방을 최우선으로 "

나는 스탄 그레네이드를 투척하면 아까처럼

눈과 귀을 당한 테러리스트들에 총격을 가한다.

헤드 샷, 헤드 샷, 헤드 샷!

"인질을 석방하는 부분에는

아스트리드 씨 쪽이 오발의 위험이 없어서 좋네요."

"그렇지-. 스스로도 특수 작전 부대에 넣는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특수작전 부대는 더 힘든 것 같지만 말이지.

"그럼 그럼, 학원 마지막 문화제를 부셔주었지.

나름의 보답은 받을까나"

나는 매거진을 교환하며 재빨리 표적을 테러리스트에게 돌린다.

테러리스트들은 스탄 그레네이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않고 속속 사살된다.

비겁한 테러리스트에게 인권은 없다. 세계의 상식입니다.

"아스트리드 씨. 1명, 산 채로 확보할 수 없습니까.

어느 정도가 침입했는지 알아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

"라- 져~!"

나는 베스의 지시대로 1명은 무릎을 관통하고

그 자리에서 전도시켰다. 꼴 좋다.

"자, 그럼 이 밖의 적은 --"

"아스트리드 씨. 위입니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교사의 3층에서

크로스 보우을 가진 남자들이 이쪽을 노리고 있었다.

정말이지, 계속해서 솟아나는 것이다!

남자들은 크로스보우로 화살을 쏘았고 나와 베스는 그것을 회피한다.

회피했더니 뜻밖의 충격과 열풍이 우리를 덮쳤다. 폭발이다.

"마술권의 크로스보우 같네요. 빨리 마무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베스는 그렇게 말하니 또 손바닥에 피를 뚝뚝 떨어뜨리고

바람의 엘레멘탈 매직에 흘리고 3층의 테러리스트에게 세웠다.

테러리스트는 비명을 지를 겨를도 없었다.

전신의 세포가 녹아 내린 것처럼 테러리스트들은 녹아지고,

그 녹아진 동료의 체액을 받은 테러리스트도 녹는다.

정말 베스는 정나미 떨어지는구나...

나도 교사의 테러리스트에게 총을 쏘고 정수리를 꿰뚫어 주었다. 꼴 좋다.

"이것으로 이 근처의 적은 클리어다. 그런데, 심문할까?"

"심문은 맡겨 주세요"

내가 무릎을 관통해서 쓰러진 테러리스트를 보는데

베스가 조용히 테러리스트에게 파고들었다.

"그런데 당신들에 대해서 질문이 몇가지 있습니다"

"뒈져, 부르센 제국의 개 같은 녀석"

베스가 묻는 것으로 테러리스트들이 그렇게 잘랐다.

"음. 어쩔 수가 없네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면,

이쪽에도 생각이 있어요 "

베스는 그렇게 알리고, 손바닥의 피를 남자의 가슴에 떨어뜨렸다.

"아악! 아악! 뭘 한거야!"

"치사성의 블러드 매직입니다. 술사가 해제하지 않는 한

몸의 말단에서 부패하는 마지막에는 죽음에 이릅니다.

그 과정에서 통증을 수반합니다만,

그냥 믿음이 있는 테러리스트인 당신이라면 견디겠지요?"

에, 끔찍하네~. 베스만은 절대 적으로 돌리면 안 되겠어.

"그러면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ㅇ, 알았다. 거래에 응한다"

테러리스트도 테러리스트로 약하구나...

"그러면 질문입니다. 동료의 수는?"

"30명이다. 그걸로 전원이다"

저~기 우리가 제2 체육관에서 9명 죽이고,

이 밖이나 교사에서 10명 죽이니까 나머지는 이 녀석을 포함하고 11명?

"목적은?"

"부르센 제국이 오스트라이히 제국에게서 빼앗은 영토 반환이다.

실레지아 지방을 포함해서

전부 오스트라이히 제국에 반환해 받기 위하여 궐기했다"

전쟁에 패한 주제에 쩨쩨하다. 얌전하게 패배를 인정하라고.

"마술사는 몇명 있어요?"

"6명이다. 아까 전투에서 4명 죽었다"

마술사는 나머지 2명, 이라.

"나머지 테러리스트들은?"

"제1체육관으로 향했다"

제1 체육관은 연극부가 있는 곳이잖아!

"알았습니다. 수고하십니다."

"ㄱ, 기다려 저주를 푸는 약속인 것은!?"

이미 테러리스트의 손 끝은 보라 색으로 부패하고 있다.

"아아. 그랬지요. 이거 받으세요"

베스는 그렇게 알리고, 테러리스트의 가슴에 피를 뚝뚝 떨어지게 하는.

"가 아! 구에엑……"

"안락사용 블러드 매직입니다. 누구도 저주 해제는 약속 안했어요"

테러리스트들이 숨 끊어진 겟에 베스가 차갑게 쏘아붙였다.

"베스는 끔찍하다-"

"살려도 문제가 될 뿐이니까"

나보다 베스가 재앙같지 않나? 기분 탓?

"그것보다 나머지 10명의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배제해야 합니다.

아마도 테러리스트들은 밖의 소동을 아직 모릅니다.

기습해서 단숨에 해결하도록 하죠"

"아이 아이. 제1 체육관이지"

이리스는 괜찮을까…….

"무엇을 치운다고?"

우리가 그런 말을 할 때 목소리가 걸렸다.

"베룬하루토 선생님! 지금은 위험합니다!"

"위험하다고 알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너희는 뭔데 "

찾아온 것은 베룬 하루토 선생님이다.

"제1 체육관은 점거되고 있을 거야.

인질도 취하고 있고, 마술사도 있다.

거기에 쳐들어간다고는 말하지 않겠지?"

"그러면, 먼저 하지 않으면 당해요?"

군대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처형하기 시작하면 피해가 확대된다.

가뜩이나 문화제가 중단할 것이라는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

"너희끼리 하지 말라고 하는 거야. 나도 참여한다"

"에? 선생님이?"

"그렇다. 내가 미끼가 된다.

테러리스트의 마음을 내가 끄는 사이에 해치워라.

녀석들에게 마술을 쓸 겨를을 주지 않고 처리하라고"

오. 선생님이 미끼가 되는 것인가…….그래도 무섭네...

"그걸로 좋겠지요. 구체적인 작전은?"

"내가 정문으로 들어간다. 너희는 뒷문을 돌아

체육 창고에서 기습이다. 제1체육관 뒷문 열쇠는 이것이다"

베룬 하루토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베스에게 열쇠를 던졌다.

"알았니? 내가 소동을 일으키면 금방 알수있을 것이다.

그것을 신호로 들어간다.

테러리스트들은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는 연대 위에 올라갔었다.

좋은 표적이 될 것이다. 그럼 좋은 사냥을, 아스트리드 양"

"라져."

베룬 하루토 선생님이 말하는 것에 내가 수긍한다.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마라. 무리라고 생각하면 바로 철수해라.

인질에게 피해가 나올 것 같은 경우에도

너희들 자신이 위험에 노출될 경우에도. 알겠지?"

"내 걱정을 해주다니 의외네요, 베룬 하루토"

베룬 하루토 선생님이 마음을 누르는데 베스가 농담으로 그렇게 말했다.

"너도 지금은 나의 학생이니까. 자, 가자."

"오오-!"

그래서 우리의 테러리스트 소탕 작전이 개시되었다.

과연 잘 될까.

...........

나, 베스, 베룬 하루토 선생님의 제1 체육관 탈환 작전이 개시되었다.

나와 베스는 제1 체육관 뒤로 돌아가, 뒷문 열쇠를 조용히 열었다.

"브라우, 로트, 겔프. 정찰!"

"라져 입니다!"

나는 정찰을 위해서 요정들을 날린다.

브라우들은 몰래 푸요푸요 떠있으며

제1체육관의 창고에서 제1체육관의 동정을 살핀다.

찾았습니다 테러리스트. 수는 10명.

그 중 2명은 마술사인지 허리에 마술권을 내리고 크로스보우를 들고 있다.

그리고 무려 이리스가 인질로 잡혀 있다!

이리스는 목에 단검을 들이대져서 공포에 떨고 있다.

테러리스트-! 용서못한다! 뼈만 남을 정도로 다진 고기로 해주마!

"아스트리드 씨, 진정하세요"

"진정 못해요! 이리스가 인질로 잡히고 있다구!"

"그러니까 침착하세요"

그렇다. 침착하지 않으면. 침착하지 않으면 이리스를 못 구해요.

"하~. 진정했다. 베룬 하루토 선생님의 신호를 기다리자"

"네. 신호를 기다립시다"

베룬하루토 선생님. 신호를 부탁!

"야! 너희들! 여자 아이를 인질로 한다니 창피하지 않는가!"

앗! 베룬하루토 선생님이 시작했다! 겉으로 당당하게 올라타 있다!

"뭐라고! 네놈들 부르젠 제국의 빈의 공격에서는

몇 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것이다!

비겁한것은 네놈들 부르센 제국이다!"

"먼저 실레지아에 공격해 온 것은 너의 나라잖아"

테러리스트들은 베룬 하루토 선생님의 도발에 화가 치밀어 오르다.

"제국 군의 진압 부대가 다시 오고 있을 거야.

너희들은 얌전하게 투항하지 않으면 죽기보다는 났다.

귀족의 자녀들을 죽였다면 끝장이다.

그러니, 이제 투항하는 것이 좋다"

"ㅁ, 무슨 바보같은 소리를! 우리는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나선 것이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은 없다!"

좋아. 슬슬 나갈 차례다. 해주마.

"베스. 가자"

"네, 아스트리드 씨"

앞으로 하는 일은 중요하다. 이리스의 목숨이 걸린다.

"그러면, 우선은 스탄 그레네이드 투하구나"

우리는 체육 창고를 지키던 적을 나이프로 처리하고

체육 창고에서 발소리를 소음하고 무대를 향해서 오른다.

무대에서는 이리스를 인질로 잡고 있는

테러리스트와 베룬 하루토 선생님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오른 테러리스트들이 있다.

"스탄 그레네이드 투하!"

나는 테러리스트들을 향하여 스탄 그레네이드를 던졌다.

"구- 아악!"

"뭐야 이건!"

스탄 그레네이드의 직격탄을 맞은 테러리스트들은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베스!"

"네"

나는 자동 소총을 들고 베스와 함께 무대에 뛰어오른다..

"뒈져라 테러리스트. 패전국은 패배를 인정하라!"

나는 자동 소총으로 테러리스트의 머리를 헤드 샷을 하면서

단숨에 이리스를 누르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향해서 도약한다.

"이리스! 구하러 왔어!"

"언니!"

이리스도 스탄 그레네이드의 효과로 혼란하고 있지만 나인것은 인식했다.

"나머지 적들도 처리하지 않으면!"

나는 테러리스트에게 헤드 샷을 문안한다.

이미 4명의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했다. 나머지는 6명!

"이! 녀석! 오스토라이히 제국 만세!"

테러리스트의 마술사 같은 남자가 그렇게 외치자 대폭발이 일어났다.

"장벽!"

나는 장벽으로 이리스와 나를 지킨다.

장벽은 마술사의 자폭 공격에도 견뎌 주었다.

"아무래도 처리한 것 같군요 "

베스는 태연히, 폭발에 휘말려 숯이 된 테러리스트들을 바라본다.

"응. 적은 자멸했다. 좋은 일이다"

적은 이리스 이외에 인질을 잡지 않았다는 수수께끼의 행동을 하고 있었고,

테러리스트들 이외가 전원 생환한 것은 기적이라고 할 것이다.

"언니. 감사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이제 괜찮아요. 이제 나쁜 녀석은 없으니까요 "

그 후 뒤늦게 제국 군이 찾아왔지만 하는 일은 없었다.

주변을 포위하고 달아난 테러리스트가 없는지 찾고 있었지만

완전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그나저나 베룬 하루토 선생님, 잘생겼구나.

스스로 가장 위험한 역할을 자처해 준다니.

이건 점점 빠질수밖에 없잖아!

뭐, 그것은 어쨌든 우리의 학교 마지막 문화제는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테러리스트의 손으로 엉망이 되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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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5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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