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영애 + 현대무기 146화 - 악역영애와 결착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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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와 결착의 순간
마침내, 드디어 이 날이 왔다.
엘자 군의 귀찮아 할아버지가 죽고,
엘자 군이 프랑켄 공작가의 따님이라고 인정 받아
마침내 프리드리히와 골인하는 날이다.
문제는 없나? 오케이. 아무것도 문제는 없다.
엘자 군에게 괴롭힘은 억제했고, 원망받는 일도 없다.
이대로 파멸 플래그는 모두 회피된 것이다.
그래서 안심해도 좋을 터…….
안심할수 없다! 뭔가 있지 않을까 하고 나는 걱정밖에 없어요!
하아~. 침착해라, 아스트리드.
정말로 문제는 없을 것이야.
엘자 군은 프리드리히 일직선으로 공략해 갔고,
그 방해도 일체 하지 않았다.
엘자 군에게 적의를 가진 미네 군들의 반란도 제대로 분명히 억제했다.
문제는 없다. 문제는 없다. 문제는 없다.
문제는 없을 것이야…….
"아스트리드?"
"ㄴ,녜엥?.. ㄴ, 나는 아무것도 안 합니다!?"
"……괜찮나요?"
ㅍ, 프리드리히 자식! 위협하다니!
괜찮아 괜찮아!
만약 파멸 플래그가 서있어도 그것을 쓰러뜨릴 전력은 갖추고 있다!
제국이 나를 말소한다면 저항할 뿐이다!
와라, 부르센 제국 군대! 내가 피바다로 해주마!
라고 강경하게 있는데, 정말 이길 수 있을까..
일단 오스트라이히 제국은 멸망시키고 있지만,
부르센 제국은 멸망시키면 안 된 거지.
반죽음 이랄까 내가 일으키는 것은
반란을 진압하는 쪽만 섬멸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어렵다……. 국내에 유한을 남기지 않고,
왕실과 왕실파의 제후를 섬멸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엄청난 대학살이다.
올덴부르크 공작가라는 이름은 피로된 글로 역사에 기록된다.
이와 함께 메랴리아 제국과 프랑크 왕국의 개입을 미연에 막아야 한다.
앞의 실레지아 전쟁에서 부르센 제국에는
위험한 녀석이 있구나~ 라고 소문은 퍼졌겠지만,
그것만으로 과연 개입하지는 않는걸까나.
으음. 곤란하다. 여차할때 불안이 남는다. 각오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프리드리히 전하. 잘못되어도 나를 원망하지 마세요"
"무슨 일이에요?"
역 원한은 질색이야!
그리고 엘자 군이 프랑켄 공작가의 영애라고 학교의 학생에 밝혀진 것은
이 날 방과후였다.
그래, 마침내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가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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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 아스트리드님! 들으셨습니까?"
"뭐, 침착하렴. 미네. 자자, 차라도 마시고"
나는 방과 후 진·마술 연구부의 방에 돌입했던 미네 군에게 차를 따른다.
"감사합니다, 아스트리드님"
"오늘의 찻잎은 우리 집사님 추천의 찻잎이야.
기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네요"
"……왠지 전에도 이런 대화를 한 듯한……"
"기분 탓, 기분 탓"
사실 아돌프와 엘자군이 접촉했을 때와 같은 방법입니다.
"ㄱ, 그렇습니다!
그 평민이라고 생각하던 아이가 사실은 공작가의 따님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런것을 알지 못했다니!"
"워~워~. 나도 알지 못했고 미네 이외의 사람도 아마 그럴 거야"
지금쯤 롯데 군들도 안색을 나쁘게 하고 있을 것이다.
그녀들도 엘자 군을 완전히 평민이라고 믿고 있던 것 같으니깐.
라고할까, 가장 놀라는 것은 엘자 군 자신일까.
"그러나 아스트리드님은 사실 알고 계셨던 것은?
처음부터 그 엘자 -- 님에게는 공손하게 대응하고 있었고요.
우리가 아무리 욕설을 하려고 해도 제대로 막아 주었고"
"어~떨~려~나~!"
후후후. 오늘을 위해서 나는 필사적으로 노력해 온 것이다!
미네 군들은 엘자 군의 분노를 사지 않은것을 나에게 감사하라고!
너무 너무 감사하란 말이야!
"역시나 아스트리드님이에요.
그 평민 같던 아이한테서 공작가 따님의 핏줄을 살피고 계시다니.
하긴 처음부터 아스트리드님은
저 아이는 특별하다고 말씀하고 계셨잖아요 "
"이야~. 나만큼의 귀족이 된다면 힘들지 않아요."
"역시나예요, 아스트리드님!"
문제도 일어나지 않아 보이고, 만만세다. 했냈다!
"아스트리드 씨"
미네 군 다음에는 롯데 군들이 온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온 것은 베스였다.
"뭐야 뭐야. 베스 나를 칭찬하러 온 거야?"
"아니오. 전혀 다릅니다"
"그렇습니까……"
뭐, 베스는 사정을 알고 있으니.
"그런데, 나에게 무슨 볼일?"
"네. 중요한 일이에요. 은밀히 이야기하고 싶으니 와주실수 있나요?"
"괜찮지만……"
ㅁ, 무엇일까. 여기에 와서 무슨 난처한 지뢰를 밟고 있었을까.
나는 베스가 틀림없이 밖에서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베스가 방 동을 나오고 그대로 학교의 밖까지 나갔다.
거기다가 마차까지 올라탔다!?
"어, 어디 가니, 베스? 설마 나를 처형할 생각?"
"왜 그렇게 됩니다. 짚이는 데라도 있나요 "
"ㅇ, 아니, 전혀 없어"
베스가 차가운 눈으로 보고 오는데
내가 푸루푸루 고개를 저었다.
푸루푸루. 나 나쁜 악역 영애가 아니야.
"도착했다. 여기라면 안전합니다"
베스가 마차를 내린 것은
제도 하페르의 고급 주택 지구에 있는 하나의 가옥이었다.
지방 귀족들이 제도의 가옥 같아 보이지만 어쩐지 요정이 많다.
"베스. 왠지 요정이 많은데"
"보초 입니다. 없는 것보다 낫다는 정도입니다만"
요정을 보초하는 것인가.
나의 요정들은 주로 위기라는데 과자 먹고 깊이 잠들고 있지.
뭐, 항상 이리스의 감시를 열심히 받고 있는 로트와 겔프는 고사하고
브라우는 일어나.
"실례합니다.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에리자베스 상급 집행관님"
베스가 입구의 군복 차림의 사람에게 말하는데 그 사람이 수긍하면서 말했다.
ㅁ, 뭔가 난처한 예감이 든다...
"자, 아스트리드 씨. 원래 처음에 밝혔어야 했는데
당신은 어디에서 엘자 씨가 프랑켄 공작가의 자제라는 정보를 입수한 거죠?"
"그러니깐, 전생의 지식이 있다고 했잖아!
나는 전생에 이 세계를 알았어!
그러니깐 그런 괴짜를 보는 듯한 눈으로 보지마!"
베스의 눈의 온도가 오늘은 10도 정도 낮은 것 같아!
"마녀협회 측에서 전달된 정보가 아니군요?"
"뭐? 아니, 세라피네씨 들은 관계 없지만……"
왜 여기서 마녀협회가 나오는 걸까.
"어제 알게 된 것이지만 "선혈의 세라피네"가
프랑켄 공작가의 전 당주 오토와 맹약을 맺었던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엘자 씨 건으로 이미 그 가능성이 있었지만
맹약을 하면 무엇을 할지 모르겠어요 "
"맹~약이 뭐야?"
"마녀들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나요?"
"없어요?"
모르겠어요. 뭐야 그게.
"맹약이란 종족으로서의 "마녀"로 변화된 인간이 행하는 행위입니다.
타인의 몸의 일부 -- 주로 내장을 마녀에게 제공함으로써
마녀는 그 타인의 뜻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블러드 매직일 것입니다"
"뭐야그거 무섭다"
내장 따윈 필요 없어…….받아서 어쩔 거야…….
"하지만 그건 엘자 군을 호문쿨루스로 했을 때의 소원 아니야?"
"부검 결과 장기는 2개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신장과 간의 일부가"
"즉 소원은 2개라고"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는
도데체 세라피네 씨에게 무엇을 부탁한걸까?
"아! 질병 치료일, 까?"
"병은 치료된 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성의 하인의 증언인데,
딸이 태어난 재난의 아이를 죽이겠다고
오토는 여러 차례 말했던 것 같아요 "
"에. 혹시 그거 엘자군……?"
"가능성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아-! 엘자 군의 귀찮은 할아버지-!
너는 마지막 순간까지 귀찮은 놈이로구나!
지겹다! 지옥이 있다면 거기에 가라!
"즉 세라피네 씨가 엘자 군을 죽이러 오는 거야!?
어쩌니!? 이길 수 있는 상대인가요? 베스라면 괜찮나!?"
"모르겠어요. 상대는 "선혈의 세라피네"입니다.
문자 그대로, 블러드 매직의 최고위 술사로
2000년 가까이 살아 있는 괴물입니다. 거기다……"
"거기다?"
베스가 시선을 내린다.
"우리 조상인 엘리아스·폰·엔겔하르트에게
흡혈귀화의 블러드 매직을 가르친 것이 그 여자입니다.
우리 집의 저주받은 계보의 시작은 저 여자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세라피네 씨가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거기까지라니…….
"아스트리드 씨. 당신은 이제 정말 마녀협회와 접촉하지 않았지요?"
"안했어, 안했어. 했다고 해도 엘자 군을 죽인다니 거절해요!"
내가 어째서 엘자 군을 죽이는 거야!
그것은 좀 생각했지만 말이야!
"안심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마술이 있으면 세라피네를 요격도 불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런거야? 나의 블러드 매직 방벽은 쉽게 없어지는 원숭이라고!"
"그 점은 제가 알려줄 테니 안심하세요"
오~! 베스가 블러드 매직을 가르칠 줄이야 든든하다.
"그러면, 아셨나요. 상대는 대마녀입니다.
재앙으로 지정되는 괴물입니다.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거꾸로 당합니다.
아스트리드 씨는 전력으로 대처하세요"
"라~져~!"
세라피네 씨는 여러가지 은혜도 있지만
엘자 군을 죽인다면 용서는 하지 않아.
엘자 군은 나의 친구이기도 하니까.
"그렇다면, 정해졌네요. 어떻게든 엘자 씨를 지킵시다"
"응. 그러자~!"
이렇게 세라피네 씨 대책 회의가 시작됐다.
세라피네 씨는 상당한 인물인 듯,
상당수의 로젠크로이츠 협회의 멤버가 정해져 있었다.
과연 우리는 세라피네 씨에게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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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폰 브로니 코프스키가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가의 저택에 불린 것은 그날 저녁이었다.
갑자기의 호출, 자기 담임이 아니라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가의 부름에 베룬 하루토는 좀 당황했지만
상대는 공작가다.
호출을 무시할 수도 없고 떨떠름하게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가에 얼굴을 내밀었다.
"여, 베룬 하루토 군. 나의 조카인 아스트리드가 신세를 지고 있네"
"아뇨. 그녀에게는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직한 곳을 말하면 당초는 상당한 문제아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조차 그립게 느껴진다.
지금은 훌륭하게 급우와의 사이를 주선했고
자신의 뜻을 갖고 살아가는 그에게
베룬 하루토는 강한 친근감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결코 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베룬 하루토는 교사가 되었던 것은 우연이었다.
집안은 자작가의 차남이자
집을 이을수 없는 베룬 하루토가 생계를 세우는 데,
학교의 교사직은 매력적으로 비쳤다.
그리고 로젠크로이츠 협회의 권유이기도 하다.
그들은 --라기보다 에리자베스·루이제 폰·엔겔하르트는
베룬 하루토가 학원에서 재앙에 해당할 것 같은 학생을
찾아내는 것을 요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재앙에 해당하는 학생 --
용살인 마녀 아스트리드가 있다고 알았을 때
그는 로젠크로이츠 협회에 연락은 하지 않았다.
"너는 아스트리드에게 호의를 받고 있는 것 같아. 베룬 하루토 군.
그것은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이지?"
"네, 그렇죠. 그 이외의 것이 아니에요"
"정말 그런가?"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의 말투는 이미 이해하는 것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남녀로서의 관계를 요구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녀와 나 사이에는 여러가지 벽이 있으니까"
아스트리드가 공작가 따님이 아니면
베룬 하루토가 자작가의 차남이 아니면
나이 차가 10세도 아니면
독신인 베룬 하루토는 아스트리드에게 구혼했을 것이다.
"그 벽의 일부가 제거된다면 너는 어쩌겠나?"
"그녀를 사랑할테죠."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이 물어보는데,
베룬 하루토는 망설임 없이 그렇게 돌렸다.
"과연, 과연. 이것은 조카가 자네를 좋아하겠군. 그렇지, 파울?"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이 작게 웃으며 그렇게 말했을 때,
문이 열리고 거기서 모습을 보인 것은 --.
"올덴부르크 공작 각하!?"
아스트릿드의 아버지인 올덴 브루크 공작 --
파울 한스 폰 올덴부르크가 틀림없었다.
"너의 기분은 이해했다.
내 딸도 완고한 것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원인은 너에게 있는 것 같구나, 베룬 하루토 군"
"ㅇ, 아니. 그런 것은……"
"상관 없다. 농담이다. 저 아이는 옛날부터 우리의 강한 아이였으니깐!"
파울이 그렇게 고하는 것에 베룬 하루토는 후유하고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약혼이라니 어떤가 라고 말한 것은 알려지지는 않는 것 같다고.
"아무래도 우리의 선택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귀족이다. 가문을 중히 여긴다.
특히 우리 공작가는 "
"그렇지요"
공작가와 자작가는 역사가 다르다.
"거기서 너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
네가 납득한다면 우리도 안도할 수 있는 해결책이다.
어떤가. 들어 볼텐가?"
파울이 그렇게 고하는 것에 베룬 하루토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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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애드포스트로 의욕을 주신 4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가장 바쁘다고 예상되는 어제 토요일을 이겨냈습니다만.......
나머지 정리가 더 힘들것 같아서 막막합니다ㅎㅎ
이 작품의 번역은 본편까지 할 예정이고요
다른 작품은 와닿는걸 찾아보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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