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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현대병기-150화 (완결) (150/150)

악역영애 + 현대무기 150화 - 악역영애는 여행을 떠난다 [본편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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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영애는 여행을 떠난다

내가 로스트 매직 --이라고 할까

세상적으로는 이상한 마술을 상용한 것은 공개적으로 되어 버렸다.

표면적으로는 그 인식장애 마술의 혼란으로 본격적으로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결혼할 상황이 아니다.

열기가 식을때까지 도피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여행에 나서는 것은 새벽. 아버님들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시간대.

여행에 나서는 것은 아버님한테는 비밀이다.

아버님은 마녀의 의혹이 있더라도 지켜줄테니깐 괜찮다고 말해주고 있지만,

역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세라피네 씨가 언제 습격 해올지 모르는데

한가하게 살고 있을 수는 없다.

이 전의 싸움으로 중경상자 500명 이었지만

이것이 다른 장소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나는 한동안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아버지도 결혼 상대를 찾고 주지 않았고

결혼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여행에 나설까요"

"그래요. 주변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네요"

만약, 이리스와 놀고 있을 때 세라피네 씨가 난입하면 큰일이다.

"생활면은 괜찮나요?"

"재기를 위해서 모아 둔 자금도 있고,

모험자 길드에서 버는 방법도 있고, 특히 문제 없고 괜찮아.

자신의 뒤처리는 스스로 하는 생활 기술도 있으니까!"

"그렇습니까"

내가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에, 베스가 무 감정으로 수긍하면서 말했다.

"그럼 나도 여행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저는 당신의 감시역.

당신이 여행을 한다면 나도 여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것입니다"

"ㅁ, 미안하네~, 베스. 나의 어리광에 어울려서"

베스가 같이라는 것은 든든하기 그지없다.

"좀 기다려. 누군가 잊지 않았나?"

나와 베스가 마차에 탔을 때, 갑자기 목소리가 들렸다.

"베룬 하루토 선생님!? 어째서 여기에!?"

"여러가지 있어서? 뭐,

짧게 정리하면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가의 양자로 되어서

너와 약혼하게 되었다 아스트리드 양"

에 에-! 선생님과 결혼할 수 있는 거야!

"ㄱ, 그거 진짜인가요?"

"진짜야. 농담으로 이런 일을 말할 생각은 없다고"

오오! 과연 아버님! 나의 행복을 생각해 준 거야! 의지가 된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승낙이 필요한 것이다.

어떤가, 아스트리드 양. 나랑 결혼할래?"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진지한 표정으로

내 앞에 무릎을 꿇고 그렇게 묻는다.

"그런 대답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물론이죠!"

그래서 나는 베룬 하루토 선생님과 결혼할 수 있게 됐다. 이-예~이~

하~, 내 지뢰처리 라이프는 끝나고 감동의 엔딩이네!

정말 고생한 10년이었다...

아돌프, 실비오, 프리드리히 3명의 지뢰를 제거하고,

제3국에 도망을 위해서 돈을 쌓아 모으고

마술 실력을 키우고 전쟁을 겪고,

나머지는 세라피네 씨와 싸우고...

"그러면, 먼저 식을 올린 뒤 여행을 떠난다거나 여행지에서 결혼할까……"

"여행지가 될 것이다.

우리의 결혼식까지 마녀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베룬하루토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자리를 마부 자리에 앉았다.

"다시 잘 부탁한다, 아스트리드 양"

"네. 베룬 하루토 선생님!"

우리는 이렇게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에는 식을 올리거나 위험한 마수와 싸우거나,

미네 군에게 편지를 쓰거나 충실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각 지방의 특산품을 음미하는 것도 참으로 즐거웠던 건 말할 필요도 없다.

그 후에 나랑 베룬 하루토 선생님과 사이에는

제 희망대로 여자와 남자가 한 사람씩 태어났다.

여자는 나와 남자는 베룬 하루토 선생님과 비슷하다.

분명 장래는 미소녀와 미소년으로 자란다.

한결같은 지뢰 처리와 강철과 불의 시대를 극복한 우리는 이렇게 --

종종 세라피네 씨의 습격을 받으며 -- 평화롭게 살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파멸하고 싶지않는 악역영애가

현대 무기를 거머쥔 결과

나는 행복을 손에 넣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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