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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휴일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모나.
그것은 모데스가 나의 머리카락을 바탕으로 만든 모조의 여신의 이름이다. 즉 나의 복제이다.
어떻게 내가 그녀의 존재를 알았는가. 모데스가 특히 그녀의 존재를 숨기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그녀의 존재 그 자체에 이유가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있을 때로부터 그녀의 아는 정보가 나의 꿈에 나오게 된 것이다.
아마 그녀가 나의 복제이니까일 것이다.
게다가, 모나로부터 나에게 정보는 흐르지만 나부터 모나에 정보는 흐르지 않는 것 같다. 아마 오리지날과 복제의 차이일 것이다. 모나는 내가 그녀의 아는 정보를 얻고 있는 일을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에리오스중에서 제일 나르골의 일을 알 수가 있었다.
단지, 알고 싶지도 않은 정보까지도 알아 버린다.
무엇이 슬퍼서 모데스와 모나가 밤마다 가고 있는 일을 모르면 안 될 것이다. 왜 꿈 속에서 모데스의 추악한 나체를 보지 않으면 안 될까, 정직 악몽이다. 어떻게든 되어 버릴 것 같다.
그러니까 레이지들을 소환해 모데스를 쓰러트리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모데스가 디하르트를 소환한 탓으로 능숙하게 가지 않았다.
디하르트를 어떻게든 할 수 없을까 생각해, 예언의 힘을 가진다고 듣는 여신인 집에 상담했지만, 집에도 대처 방법은 몰랐다. 집의 예언의 힘과는 무수히 있는 미래 중(안)에서 특히 가능성이 높은 미래를 보는 것이 가능한 한이어, 엄밀하게는 미래시여 예언은 아니다.
존재하지 않는 미래나 가능성의 낮은 미래는 보는 일은 할 수 없다. 거기에 상당히 불안정한 능력이며, 너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더 이상 집에 의지할 수는 없었다.
스스로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가 알 수가 있는 나르골의 정보는 모나가 알 수가 있던 정보이다. 모데스는 많은 것을 모나에 말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 같고, 또 정보가 부정확한 때도 있다.
디하르트의 소환도 직전까지 모나는 몰랐다. 이것은 모데스가 모나를 믿지 않기 때문에는 아니고, 모데스는 모나에 치유의 보고를 요구하고 있어 나르골의 문제가 되는 안건을 너무 말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중요한 정보가 들어갈 때가 있다.
디하르트가 나의 복제를 만들기 위해서(때문에) 백은의 성용왕의 곁으로 향해 와의 정보가 들어간 것이다.
나는 또 복제를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 저지하는 일로 했다.
하지만, 디하르트는 강하다. 나와 나의 부하인 여성의 천사족으로 구성된 전처녀대만으로는 저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녀들은 전력적으로는 성기사단에 뒤떨어진다. 그 성기사단을 괴멸 시킨 디하르트에는 이길 수 없을 것이 틀림없다.
그러니까, 레이지들을 움직이려고 생각했다.
절차는 이러하다.
성용왕의 깃드는 동굴의 입구에 결계를 붙여 디하르트가 그 중에 접어들면 알도록(듯이)한다.
그리고, 디하르트에 성용왕의 모퉁이를 받게 한다.
동굴로부터 나온 곳에서 레이지들이 디하르트를 발 묶기를 한다.
그리고 발 묶기 하고 있는 동안에 전처녀대가 모퉁이를 빼앗는다.
레이지들에게는 경보의 방울을 건네주어, 그 방울이 울면 성용왕의 동굴에 곧바로 이동하도록(듯이) 전해 있다.
그리고, 정찰에 내고 있던 전처녀로부터 디하르트가 로크스까지 왔다고 하는 연락을 받아, 우리들은 빈배에 타고 서둘러 이 땅에 온 것이었다.
그런데, 어제에 연락했는데 그들이 온 것은 오늘로 있다. 무엇을이나는 있었을까.
그들의 힘을 가지고 하면 좀 더 빠르게 올 수가 있었을 것이다.
레이지 뿐만 아니라 이세계로부터 온 사람은 강하다. 정직 에리오스의 신족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일단 그들은 인간이라고 하는 취급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과 동일 취급으로 좋은 것인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족으로서는 취급할 수 없다. 신이라고 하면 에리오스의 신족의 일을 가리켜, 그렇지 않으면 신은 아니다. 다른 에리오스의 신들의 양해[了解]도 없이 신족으로서는 취급할 수 없다.
또 종족의 특성을 갖추지 않기 때문에 상위 종족인 천사족이나 엘프 족이라고 해도 다룰 수 없다. 그 때문에, 아무래도 하위 종족인 인간과 동일 취급 밖에 할 수 없었다. 신과 동등의 힘을 가진다고 하는데다. 그래서, 취급해가 곤란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늦게 온 이유를 생각한다. 어쩌면 치유키의 영향일 것이다. 그녀는 레이지가 디하르트와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다. 일부러 늦어 온 것임에 틀림없다.
싸워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서 소환했는지 모른다.
만약, 더 이상 방해를 한다면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품에 있는 소병에 손댄다.
사랑의 마법약.
이 약을 마신 사람은 최초로 본 대상을 사랑하게 된다. 매료의 마법을 엄청난 강화한 마법의 약이다. 이것을 치유키에 먹인다.
매우 위험한 약이며, 이 약을 먹여 노예로 하는 일도 할 수 있다.
노예로 할 뿐(만큼)이라면 지배의 마법을 사용하면 좋지만, 지배의 마법에 걸린 상대는 예외없이 그 능력을 내린다. 그 능력을 갖고 싶은데, 그 능력이 없어져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이 약을 사용하면 능력을 내리는 일 없이 지배하는 일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 약은 레이지를 소환했을 때에 레이지에 사용할 것이었던 약이다. 소환했지만 소환된 대상이 자신에 따라 준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주지 않았던 때를 위해서(때문에) 이 약을 준비해 있던 것이다.
그러나, 레이지는 시원스럽게 나의 말하는 것을 들어줘 접을 수 있는 이 약을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최초부터 치유키에 사용하고 두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약에는 제약이 있다.
우선, 먹인 대상에 있어 본 상대가 어느 정도는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면 안 된다. 너무 종족이 동떨어지고 있으면 이 마법약의 효과는 없다. 예를 들면 약을 먹인 원숭이에 개를 보여도 개를 사랑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 원숭이가 특수한 기호를 가지고 있으면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그리고, 동종족이어도, 너무 사랑하는 대상으로부터 동떨어지고 있으면 효과가 조금 약해져, 단지, 우호적으로 될 뿐(만큼)과 같다.
치유키에 먹였을 경우는 그래서 충분하다. 요점은 내가 부탁할 일을 말했을 때에 레이지를 멈추지 않으면 좋은 것이니까.
다음에 완전하게 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상대에는 효과가 없다. 즉, 이 약은 한 번 먹인 상대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동시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모순이 생겨 버리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써 주인을 사랑하는 사역마나, 원래로부터 뭔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때문에) 존재하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또, 먹인 약의 양과 대상의 마법 저항력에 의해 이 약의 효과가 바뀐다. 저항력이 강한 상대에서는 소량의 마법약을 먹여도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치유키라면 얼마나 먹이면 좋을까? 지금 가지고 있는 약은 특히 강력한 마법약이다. 보통 인간이라면 한 방울로 영원히 사랑하게 될 것이다.
신족 같은 수준의 저항력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어떻겠는가?
이 약이 없어지면 이제 손에 들어 오지 않을 것이다. 이 약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에 에리오스로 금지된 것이다.
어쨌든, 한 번 효력이 발생하면 밖으로 부터 마법의 효과를 지우지 못하고, 자신의 저항력으로 소거 할 수밖에 없다.
이 약을 같은 에리오스의 신족에 사용하면 추방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위험한 약이다.
단지 지금까지 신족에 사용된 일이 없기 때문에, 신족 같은 수준으로 저항력이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는 것이 난점이다.
레이지들에게는 디하르트와 싸워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대로 모퉁이를 빼앗길 수는 없다.
하지만 운이 좋은 일에, 디하르트도 행동이 늦다. 이쪽에 와 있는 것 같지만 아직 모퉁이를 잡으러 가지 않는 것 같다. 레이지들은 늦어 왔지만, 결과적으로 시간에 맞았다.
단지, 중요한 디하르트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부하의 전처녀는 탐색등이 자신있는 사람이 있지 않고, 상태를 보러 가게 하는 일도 할 수 없다.
디하르트에 눈치채지지 않도록 빈배를 멀어진 곳에 대기시켰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나는, 치유키에 약을 먹이기 (위해)때문에, 그리고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서(때문에) 로크스 왕국에 단신으로 갈 것을 결정한 것이다.
전처녀들이 동행하려고 했지만, 그녀들중에서 은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고, 그녀들이 움직인다고 눈에 띄므로 나만으로 왔다. 적어도 전처녀들보다는 숨어 움직일 수 있다.
나도 숨는 것은 너무 자신있지 않지만 인간에게 발견되는 것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디하르트인, 그의 탐지 능력이 얼마나 있는지 모른다. 레이지의 동료인 나오와 같은 정도의 능력이면 간단하게 발견될지도 모른다.
또, 나오정도가 아니어도 의식해 탐지되면 시로네나 모기장정도의 힘이 있으면 간단하게 발견될 것이다. 나의 은형은 그것 정도의 힘 밖에 없다.
나는 경계해 숨으면서 로크스 왕국으로 들어갔다.
레이지들에게 건네준 령의 마력을 감지해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걷고 있으면 누군가가 가로막는다.
그 사람의 얼굴을 봐 경악 한다.
그 얼굴은 일찍이 나의 신전으로 본 적이 있었다.
칠흑의 머리카락에 흰 갸름한 얼굴이 갖추어진 얼굴, 나를 보는 2개의 흑수정과 같은 눈동자는 잊을 길도 없다.
「디…디하르트!?」
가로막은 사람은 디하르트였다.
설마, 이렇게 간단하게 발견된다고는.
「오래간만입니다. 여신 레이나」
그렇게 말해 디하르트는 나에게 일례했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저택의 온천은 넓고 쾌적했다.
모기장은 비교적 작은 온천의 시설을 손에 넣었지만, 그런데도 수명 이상의 손님이 온천에 들어갈 수가 있는 규모가 있어, 그것을 우리들 6명만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안에서 헤엄치는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슨 일이야 나오?」
온천에 잠기고 있으면 나오가 가만히 나를 보고 있다.
「치유키씨의 머리카락, 예쁘다라고 생각해」
「그래, 고마워요」
머리카락이 예쁘다라고 (듣)묻는 것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얼마 칭찬할 수 있어도 기분은 나쁘지 않다.
단지, 머리카락(뿐)만이 칭찬되어지고 있으면 외가 그렇지도 않은 것인지라고 생각해 버릴 때도 있다.
「과연 흑발의 현자로 불릴 뿐(만큼)의 일은 있는 것이군요」
흑발의 현자라고 하는 2개명은 내가 붙여진 것이다. 2개명을 가지는 것은 나 만이 아니다.
시로네는 검의 아가씨로 리노는 요정의 무희로 불린다.
그 시로네도 리노도 함께 온천에 들어가 있다. 2명 모두머리카락을 내려, 평상시와 다른 느낌이 든다. 흰 피부가 핑크색으로 물들어 요염하다.
보고 있으면 2사람이 여기에 온다.
「저기 무엇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
리노가 물어 온다.
「치유키씨의 머리카락이 예쁘다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입니다」
「확실히 치유키씨의 머리카락은 매우 예쁘네요. 나도 부럽습니다」
「그러한 시로네씨의 머리카락이라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시로네의 머리카락을 본다. 평상시 포니테일로 하고 있지만 지금은 롱 헤어─이다.
「그렇네요. 특히 검을 휘두르고 있을 때무슨 포니테일의 머리카락이 춤추어 예쁩니다. 과연 검의 아가씨군요」
나오가 칭찬하면, 시로네가 부끄러운 듯이 한다.
「검의 아가씨인가…근사하게라고 좋구나」
리노가 부러워한다.
「어머나 리노의 요정의 무희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요!! 시로네씨에게도 리노에도 2개명이 있어 좋지 않습니까. 자신도 갖고 싶습니다…」
실은 나오에는 2개명이 없다. 원래의 세계에서는 야생아로 불리고 있었지만, 그것은 말하지 말고 두자.
「좋지 않아, 이상한 이름 붙여지는 것보다는」
리노가 조금 떨어져 있는 2사람을 본다.
거기에는 쿄우카와 모기장이 있었다.
쿄우카의 2개명은 폭렬공주. 거리에서 폭렬 마법·(폭발적 증가)를 사용한 일로부터 붙은 이름이다. 본인은 이 2개명을 싫어하고 있다.
「확실히 그렇네요…」
나오가 납득한다.
「2개명이라고 하면, 빛의 용사와 흰색의 성녀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나?」
리노가 여기에 없는 2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듣는다.
「흰색의 성녀는 저녁식사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흰색의 성녀는 사호코의 일이다. 이 저택은 아직 메이드의 수가 적기 때문에 사호코가 만드는 일이 되었다. 또 로크스의 왕궁에 맡는 요리사도 와 돕고 있다고 듣는다.
우리들중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은 사호코와 모기장 뿐이다.
사호코는 가정 요리가 자신있어 모기장은 파티에 낼 수 있는 것 같은 호화로운 식사를 만들 수가 있다.
나도 어느 정도는 요리를 할 수 있지만 2사람에게는 이길 수 없다.
리노와 나오와 쿄우카는 스스로 요리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
시로네는 일단 스스로 요리를 하는 마음이 있지만 서투르다. 물론 본인의 앞에서는 말할 수 없다.
언제였는지 짠 쿠키를 가지고 온 일이 있었다.
레이지에 주려고 가져온 것 같지만, 과연 레이지도 먹지 않았다. 평상시 사호코의 요리를 먹고 있으니까 당연할 것이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소꿉친구의 남자아이에 준 것 같지만, 뭐든지 기꺼이 먹은 것 같다.
배는 괜찮은 것일까?
나는 그 소꿉친구의 남자아이를 만난 일은 없지만, 리노가 말하려면 상당히 멋졌던 것 같다.
또 소꿉친구의 남자아이는 시로네에 마음이 있는 것같다. 무엇보다 시로네는 레이지의 일이 좋아일테니까, 조금 불쌍하게 생각한다.
그 레이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빛의 용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요」
일단, 레이지용의 욕실도 준비해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사용하고 없는 것 같다.
「뭐, 엿보기에는 오지 않는 것 같지만」
엿보기 방지를 위해서(때문에) 나는 욕실에 강력한 마법의 결계를 치고 있다.
과연 레이지도 우리들에게 눈치채지지 않게 돌파하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문제는 이 결계에 방해되어 결계의 밖을 탐지 할 수 없게 되는 일일 것이다. 밖에서 뭔가 문제가 일어나도 모른다. 레이지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면 좋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하면, 디하르트와 레이나도 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문제가 되는 2명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더운 물에 어깨까지 들어와 생각한다.
◆암흑 기사 크로키
낮의 큰 길에는 노점이 나란히 서, 많은 사람이 걷고 있다.
이런 노점을 보고 있으면 일본의 축제를 생각해 낸다.
최근에는 축제에 가는 일은 없었지만, 어렸을 때는 여름축제를 시로네와 함께 돌거나 했다.
시로네가 함께 가 주지 않게 되고 나서는 축제등에는 가지 않았다.
역시, 축제에 간다면 사랑스러운 여자의 아이와 함께인 것이 남자 로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 상황은 본래라면 매우 좋은 일일 것일 것이다.
근처를 본다, 거기에는 1사람의 여성이 걷고 있다. 그 여성은 푸드를 깊게 감싸고 있기 (위해)때문에 입가의 근처 밖에 얼굴이 안보인다.
하지만 자신은 푸드를 벗은 아래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운 일을 알고 있다.
여신 레이나.
시로네들을 호출한 장본인이다.
그녀와 만나는 것은 2번째다. 그녀가 왜 이런 곳에 있는 것일까?
또, 시로네들에게 뭔가 하려고 하고 있을까?
시로네들과는 이제 관련되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용사의 호위를 부탁받고 그리고 용사에게 적대하는 사람이 없는가 찾아 주라고 부탁받아 버렸다.
그 부탁을 받았을 때는 정직 가벼운 기분이었다. 레이지들은 강하고, 그들에게 있어 위험한 존재 따위 그다지 없다.
적당하게 봐, 뒤는 신전의 기사라도 맡겨 두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녀를 성벽의 위로부터 찾아냈을 때는 놀랐다. 푸드를 감싸고 있었지만 틀림없이 레이나인 것이 알았다.
찾아낸 이상, 내버려는 둘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은 그녀가 용사들에게 있어 제일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녀 앞에 자신은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나타난 것은 좋지만 이 후 어떻게 하면 좋은가 몰랐다거나 한다.
우선 그녀가 왜 여기에 있는지 진심을 지켜보고 싶다. 물론, 레이지들을 불리면 도망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의외로 강행인 거네, 당신」
함께 걷고 있으면 레이나가 조금 비난 하도록(듯이) 말한다.
조금 앞(전)의 주고받음을 생각해 낸다.
레이나에 어째서 여기에 있는지 물은 곳, 그녀는 축제의 구경이라고 말한다. 물론, 거짓말일 것이다. 거기서 자신은 그녀에게, 그러면 자신도 함께 구경 한다고 해 억지로 붙어 온 것이다.
진심을 지켜본다고 하는 목적이 없으면 자신은 절대로 이런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마치 헌팅같지 않는가.
「아니오, 당신을 내버려는 둘 수 없었으므로…」
거짓말은 말하지 않았다.
「응, 그렇게」
레이나는 푸드를 조금 손으로 인상 이쪽을 평가를 하는 것같이 본다.
예쁜 눈동자가 자신을 잡는다.
그것만으로 심장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좋아요, 에스코트를 허락해 준다」
레이나는 걷기 시작한다. 자신은 옆에서 함께 붙어 간다.
예쁜 여성과 함께 축제를 보며 걷는다.
그것은 데이트라고는 도저히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사람이 많아서 걷기 어려워요」
걷고 있으면 레이나가 말한다.
「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기기 위하여에도 1명 1사람이 조금 서로 참지 않으면 안 됩니다의로…」
자신은 레이나를 나무란다.
「그래」
레이나는 여신이다, 그다지 참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은 레이나에 사람이 부딪치지 않게 방패가 되도록(듯이)해 걷는다.
「어이쿠」
자신은 레이나를 끌어 들인다. 레이나의 키가 자신의 가슴에 해당한다.
될 뿐(만큼) 방패가 되도록(듯이)해 걷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사람이 많이 조금 모여 걷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다.
「조금!!」
레이나가 화나 말한다.
「미안합니다, 레이나」
레이나에 사과한다.
「나, 여기까지남에 접하게 한 일 따위 없는 것이지만」
은근히 자신에게 접하지 마 라고 레이나가 말한다.
「미안합니다, 레이나. 그렇지만…. 사람을 힘으로 배제할 수는 없지 않으므로」
사람이 많은 이상,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뭐 좋아요, 떼어 놓아 줘」
레이나를 떼어 놓는다.
「그래. 그럼 저것이 방해군요, 정리할 수 없는 것일까?」
레이나는 노점을 가리켜 말한다.
「아니오, 저것은 축제에 필요한 것으로…」
실제, 노점의 물건은 높이라고 살 수 없을 때가 있다.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외롭다.
「후응」
레이나는 시시한 듯이 대답한다.
함께 걷고 있는 여성에게 이런 태도를 취해지고 낙담할 것 같게 된다.
만약 이것이 진정한 데이트라면 마음이 접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원래 노점이 있던 축제는 아닐까?
레이나는 축제를 구경 하러 와 있을 것이지만, 축제를 보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역시 축제의 구경은 거짓말일 것이다.
돌연 레이나의 다리가 멈춘다.
「저것은 무엇일까?」
레이나가 보고 있을 방향을 본다.
거기에는 사사키 리오의 그림이 그려진 기가 있었다.
그것을 봐 조금 초조해 한다. 정직 여성에게 보이게 해도 좋은 것은 아니다.
「저것은 리노…」
레이나는 자신이 멈출 사이도 없이 걷기 시작한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벌써 갖고 싶은 사람들은 사 갔는지 방금전 보았을 때보다 사람이 적다.
레이나는 사람의 어깨 너머에 기가 서 있는 노점을 들여다 본다.
자신도 보면, 거기에는 시로네들이 그려진 그림이 있었다.
그림은 오늘 시로네들이 입고 있던 코스츔이다. 상당히 아슬아슬한 그림이다.
상당히 좋고 나무다. 조금 주시해 버릴 것 같게 되지만, 레이나의 전인 것으로 견딘다.
「디하르트. 그들은 리노들의 신자인 것입니까?」
레이나의 소리는 조금 힘들었다.
「어느 의미한 듯하지 않을까요…」
정직, 그들을 뭐라고 표현해도 좋은가 모른다.
아이돌이 뒤쫓아 가고라고 해야할 것인가.
「신족도 아닌데…」
레이나의 태도는 자신이 상상하고 있던 것과 달랐다. 여신인 레이나에 있어 신이 아닌 사람이 우러러볼 수 있는 것은 재미있지 않을 것이다.
「당신도 그 그림을 갖고 싶은 것이 아니어서?」
레이나가 그림의 한 장을 가리켜 말한다.
레이나가 가리킨 앞에는 시로네의 그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는 어딘지 모르게 심술궂은 것 같았다.
정직에 말하면 갖고 싶다.
하지만, 다른 여성의 앞에서 갖고 싶다는 등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자신은 마음 속에서 외친다.
자신은 철의 자제심으로 몸의 방향을 바꾸어, 그림을 보지 않도록 한다. 향한 앞에는 레이나가 있다.
그런 일은 (듣)묻지 않으면 좋겠다. 거짓 라고 해도 에스코트중이다, 다른 이성의 화제를 하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한다.
「아니오, 당신이 있기 때문에」
자신은 레이나를 응시해 말한다. 다른 여성에게는 쳐다보지도 않다고 말하는 태도를 취한다.
「엣?!」
자신의 말을 (들)물은 레이나가 의외일 것 같은 소리를 낸다.
레이나는 푸드를 조금 올려 얼굴을 조금 위에 향하면 자신의 얼굴을 본다.
레이나의 눈동자에 자신의 얼굴이 비친다. 그런 눈으로 보지 않으면 좋겠다.
정말로 예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응시할 수 있으면 머리가 비등할 것 같게 된다.
레이나가 조금 골똘히 생각하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무언가에 깨달았는지같이 수긍한다.
「그래요, 당연하구나. 내 쪽이 아름다운 거네」
레이나가 웃는다.
「그러니까, 가짜를 말야」
응응 수긍하고 있다. 의미를 모른다.
「갑시다 디하르트」
다시 걷기 시작한다. 조금 기쁜 듯하다.
조금 전까지,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았는데 왜 일까.
「아그렇다」
돌연 걸음을 멈추어 뒤돌아 본다.
「이번, 그 그림과 같은 모습을 해 줄까요?」
「낫!?」
뭐라고─!!!
마음 속에서 절규한다. 지금까지의 인생 중(안)에서 제일 큰 마음의 절규였다.
레이나가 그 모습을 하는이래. 레이나는 옷의 위로부터라도 아는 만큼 가슴이 크다.
해 받는다면 누구의 모습이 좋을까?
시로네의 모습이 좋은가? 또는 레이지의 여동생의 키요카라고 하는 여자의 아이가 좋은가? 아니!! 여기는 요시노사수자가 입고 있던 흰색 바니로….
거기까지 생각해로 한다.
레이나를 본다. 반쯤 뜬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농담이야…당신은, 알기 쉬운거네…」
레이나는 질린 것 같은 소리로 말한다.
「우웃…」
울고 싶어진다. 진심을 지켜볼 것이 완전하게 농락 당하고 있다. 좀 더 쿨하게 멋지게 여성과 접하고 싶지만, 어쩌랴 경험치가 부족하다.
레이나는 그렇게 말하면 자신에게 등을 돌리고 그대로 걸어 간다.
자신은 한심하고 그대로 뒤쫓는다.
걷고 있으면 사람이 적은 대로에 들어간다. 한층 더 진행되는 작은 골목에 들어가, 거의 사람이 없어진다.
더 이상 먼저 가도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레이나에 돌아오려고 이야기를 시작했을 때, 레이나의 다리가 멈춘다.
전방을 보면 기사의 모습을 한 사람들이 있다.
기사들이 입고 있는 옷에는 덩굴풀과 흰 꽃을 본뜬 문장이 꿰매어지고 있었다.
그 문장은 성 레나 리어 공화국에서 몇 번이나 본, 여신 레이나의 성인이다.
코데마리를 닮은 성인의 꽃은 레이나풀로 불려 뭐든지 순수한 마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성인으로부터 아는 대로 기사들은 레이지들의 호위의 신전 기사였다.
그 신전 기사가 5명 정도 있어 길을 막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저것은, 당신의 기사군요」
자신도 멈춰 서면 신전 기사를 보고 말한다.
「나의 기사는 아니에요, 신전의 기사야. 그 정도로는 나의 기사에 어울리지 않아요」
레이나의 차가운 말. 신전 기사는 레이나에 사랑을 맹세코 있는 것 같지만, 그 사랑은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조금 불쌍하게 생각한다.
「당신의 기사는 레이지 뿐입니까?」
조금 심술쟁이에게 듣고(물어) 본다.
에스코트중에 다른 남성의 일을 (듣)묻는 것은 매너 위반이라고 생각하지만 방금전의 답례이다.
하지만 레이나는 기분을 나쁘지는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후훗. 레이지는 기사가 될 수 없어요. 기사는 예절을 존중하는 사람의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방약 무인인 레이지에는 예절 같은거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레이나는 웃고 말한다.
헤에, 라고 자신은 생각했다. 의외로 좋게 보고 있다.
「당신이라면, 나의 기사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어떨까?」
레이나가 자신을 보고 말한다.
자신도 또 레이나를 본다.
그 말을 (들)물은 순간, 마음이 뛰었다.
그 말은 정직 기쁘다.
자신의 안의 가시가 1개 빠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마 레이지보다 평가된 일이 기쁜 것이다. 굉장히 시시한 대항심이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신경쓰고 있을 것이다.
자신은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 날로부터 검을 닦아. 조금이라도 따라잡을 수 있도록(듯이) 용모에 신경을 써 왔다.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에게 자신은 가질 수 없었다.
그러니까 레이나의 말에 마음이 흔들린다.
그렇지만―.
고개를 저어 마음을 침착하게 한다.
그것은 안 된다고 생각했다.
레이나는 신용 할 수 없었다.
아무리 아름답게라고도, 달콤한 말로 속삭여져도 맹목이 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목을 흔든다.
「권유는 기쁩니다만, 당신의 기사로는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 간단하게 배반하는 것 같은 사람을 기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자신은 레이나의 의사표현을 사퇴한다.
「확실히 그렇구나, 간단하게 배반하는 사람은 기사에 적당하지는 않네요」
레이나는 납득해 준 것 같다.
그 태도에 안심했다. 레이나가 기분이 안좋게 될까하고 생각했지만 그렇게는 안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자신이 기사에 적당한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비록 레이나를 신뢰할 수 있어 모데스의 일이 없어도 사퇴했을 것이다.
「무엇을 보고 있는 너!!」
말을 걸어진다.
보면 신전 기사의 1사람이 가까워져 온다.
이 신전 기사들은 아마 성벽의 위로부터 본 사람들일 것이다.
확실히 창녀인것 같은 여성을 둘러싸 싸우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근처에 여성다운 사람은 안보이는, 도망칠 수 있었을 것인가?
신전 기사는 가까워지면 자신을 봐, 그대로 시선이 근처에 향한다.
이런 와?! 생각한다. 아무래도 레이나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 같다.
레이나는 은 형태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거기에 깨닫는다고는 꽤의 마력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
「여자를 데리고 있구나. 너의 연인인가?」
최초로 가까워져 온 신전 기사가 질문해 온다.
힐문하는 것 같은 어조에 자신은 조금 불끈 한다. 여기는 당신의 나라는 아닐텐데. 왜 그런 일을 (듣)묻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아니오, 다릅니다만…」
「호─, 연인도 아닌데 이러한 곳에 여성을 데리고 들어가는지?」
주위를 보면 보통 골목과 분위기가 다르다.
아무래도, 걷고 있는 동안에 조금 의심스러운 곳에 와 버린 것 같다.
「그것이 무엇인가…」
「흥, 대부분 속여, 데리고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이 나에게 발견되었던 것이 운이 다하고였구나」
신전 기사가 관련되어 온다.
지금 레이나는 푸드를 깊게 감싸고 있어 얼굴이 그다지 안보이게 되어 있다.
이 여성은 당신이 시중드는 상대라고 하는 일을 가르칠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은 형태를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부터 레이나는 정체를 숨기고 싶은 것 같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그 레이나는 자신의 옆으로 견딜 수 있어 유키를 지켜보고 있다.
「지금 우리는 용사님에게 적대하는 사람이 없는가 순회중이다! 너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아니오, 자신은 별로…」
자신은 부정한다.
「이상하다 용사님에게 적대하는 사람은 너와 같은 변태인것 같으니까. 하지만, 이번은 놓쳐 준다. 빨리 떠나라!!」
남자는 개를 쫓아버리는것같이 손을 흔들어 쫓아버리려고 한다.
「위험한 곳이었습니다부인」
그 신전 기사가 레이나에 손대려고 한다.
그 순간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레이나에 손대려고 한 신전 기사의 손을 잡으면 그대로 휙 던진다.
휙 던져진 신전 기사가 엉덩방아를 붙는다.
「당신무엇을!!」
그 신전 기사는 그렇게 말해 일어나면 검을 뽑는다.
당신을 지켜 준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싶어진다.
조금 전, 레이나에 손대려고 했을 때, 레이나로부터 살기를 느꼈다.
그 기색은 죽이는 일에 주저함을 느끼게 하지 않았다.
저대로 만지고 있으면 눈앞의 기사는 뜬 숯이 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소란을 알아차렸는지 다른 기사가 가까워져 온다.
그들도 검을 뽑는다.
분쟁이 되구나 라고 생각했다.
평상시라면 귀찮음을 피해 해산하지만. 옆에 레이나가 있는 이상 그것은 할 수 없다.
오히려 이대로는 레이나가 그들을 죽인다. 과연 그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레이나 당신에게 손을 더럽히게 할 수는 없습니다, 뒤로 있어 주세요」
자신은 작은 소리로 말하면 레이나의 앞에 나온다.
「그래」
말은 짧지만, 조금 기쁜듯이 느낀 것은 기분탓일까.
「흥, 사과한다면 지금 가운데다」
검을 향하면 두려워한다고라도 생각하고 있을까?
레이나는 부정하지만 그들은 레이나의 기사이다.
자신은 암흑 기사로 불리는 존재인데, 이 상황은 자신이 레이나의 기사같지 않는가.
그들의 옷차림은 훌륭하지만, 그 행동은 어제 만난 오크와 변함없다.
모처럼의 축제를 피로 더럽히는 것도 뭐 하기 때문에, 살인은 하지 않는다. 약간 비틀어 주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해 신전 기사에 가까워진다.
자신의 마음이 차가와지는 것을 느꼈다.
「너! 거역하는 것인가!!」
자신이 직면해 온 일을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세계의 국제 관계는 아직 잘 모르지만, 보통으로 생각해 다른 나라에서 문제를 일으켜도 좋을 이유가 없다.
검을 뽑은 것은 위협이었던 것 같다.
「저…. 이대로 철수 해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대로, 서로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해 제안한다.
그러나, 반대로 불에유를 따라 버린 것 같다. 기사들의 얼굴이 붉게 물든다.
「장난치지맛!!」
바보가 된이라고 생각했을 것인가, 눈앞의 기사가 검을 휘둘러 온다.
그 움직임은 매우 늦다.
자신은 찍어내려 온 검신을 손가락 하나 해 손가락과 엄지로 집는다.
그것을 본 기사들의 놀라는 소리.
「그렇게 바보 같은…」
「있을 수 없다…」
중얼거리는 기사들의 얼굴이 새파래지고 있다. 빨강으로부터 파랑과 바쁘다.
이제 되어. 빨리 끝내자.
「간다…」
자신은 그렇게 말하면 기사들의 사이를 빠져나간다.
「가핫!!」
「긋!!」
「겟!!」
신음소리를 올려 기사들은 좌우에 날아간다.
기사들은 지면에 내던질 수 있어 몸부림쳐 뒹굴고 있다.
손대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죽지는 않을 것이다.
길이 비어 레이나가 다가온다.
「죽이지 않군요」
레이나는 슬쩍 무서운 일을 말한다.
「일단 당신의 신전의 기사입니다…. 손대중을 했습니다」
거짓말을 말한다.
「그런, 예를 말해야 하는 것일까?」
그렇게 말하지만 레이나는 요만큼도 감사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레이나는 기사의, 아니 인간의 생명을 뭐라고도 생각하지 않게 느낀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면 잠시 기분을 알 수 있을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너무 약하다.
조금 전도 죽이지 않게 손대중 하는 것은 큰 일이었다.
작은 벌레를 죽이지 않게 놓치는 것보다도, 잡는 편이 편한과 같다.
아마, 레이나라면 그들을 잡고 있었을 것이다. 다른 신들도 같을지도 모른다.
신에 있어 인간 따위 벌거지 정도의 존재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럼, 자신은 어떨까?
이 세계에서의 자신은 인간이라고 말해 좋은 존재인 것일까?
인간이 아니면 무엇일 것이다?
고독하게 느낄 때가 있다. 이 세계에서는 레이지들이 자신과 같은 존재다. 하지만 레이지들 동료가 될 생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원래 레이지가 자신을 동료로 해 줄까?
그러니까 성용왕의 모퉁이를 잡으러 온 것은 아닐까?
그러나, 생각해도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아니오. 갑시다, 레이나」
자신과 레이나는 골목을 뒤로 했다.
다음은 좀 더 빠르게 갱신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