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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지불하는 사람과 빛을 비추는 사람
◆암흑 기사 크로키
「누구다! 너!!」
가면의 남자에게 노성을 퍼부을 수 있다.
그것은 이쪽의 대사라고 말하고 싶다.
이 가면의 남자는 누구일 것이다?
「그리고 왜, 나의 영역 중(안)에서 움직일 수 있다! 나르골님의 가호 없는 사람은 힘을 빼앗길 것이다!!」
그런 일을 들어도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영향이 없는 것이니까.
검은 안개를 낳은 어둠의 마력을 더듬어 와 보면 문이 있어, 안에 들어가면 물오지천설과 도메키 나오미가 잡히고 있었다.
그리고 2사람을 잡았을 것인 가면의 남자가, 당장 물오지천설에 덤벼 들려고 하고 있었으므로, 무심코 2사람을 도와 버렸다..
그 2명은 벌써 이 방으로부터 탈출하고 있다.
이 가면의 남자를 본다.
자신도 얼굴을 숨기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이 보면 이상한 인간이겠지만, 눈앞의 기분 나쁜 가면을 쓴 남자도 또 이상하다.
아마 이 남자가 이 검은 안개를 낳은 장본인일 것이다.
「용사 동료에게 너와 같은 녀석은 없었을 것이다! 대답해라! 누구다 너!?」
당연하지만 레이지의 동료가 된 기억은 없고, 될 생각도 없다.
오히려 레이지의 동료 취급을 되면 기분이 나쁘다.
뭐 레이지의 동료를 도왔으므로, 그렇게 생각되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눈앞의 남자는 이 나라에 재앙을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누군가는 모르지만 멈추게 해 받자.
자신은 무장을 마법으로 호출한다. 그것까지 입고 있던 옷이 사라지고 암흑 기사의 모습이 된다.
「암흑 기사라면!!」
가면의 남자의 모습이 이상해 깬다.
「왜다! 왜 그 배반자의 부하가 여기에 있다!」
가면의 남자가 신경이 쓰이는 일을 말한다.
「배반자? 무슨 일이야?」
자신은 가면의 남자에게 묻는다.
「응 모른다고는 말하게 하지 않는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면서 배반한 모데스의 일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내뱉도록(듯이) 말한다.
가면의 남자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전혀 듣고(물어) 없는 이야기다. 나르골에 돌아가면 모데스에 듣고(물어) 보자.
「거기에 왜 암흑 기사가 용사의 여자를 도와? 너희들에 있어서도적일 것이다」
따로 도우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아니다. 단지의 형편이지만.
「도왔을 것은 아니다. 당신은 모데스의 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적이기도 하다. 적의 방해를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나?」
실제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에 해 두자.
「흥, 그런 일인가. 어떻게 냄새 맡아냈는지는 모르지만, 방해를 한다면 죽어 받자!!」
사실은 우연이었다거나 하지만 여기까지 겹치면 필연과 같은 생각이 들어 온다.
가면의 남자로부터 마력의 흐름을 느낀다.
「겨우 암흑 기사 풍치가 파괴신나르골님의 한쪽 팔인, 이 자르키시스를 제지당한다고 생각하지 마!!」
자르키시스라고 자칭한 남자가 신경이 쓰이는 일을 말한다. 파괴신나르골. 처음 (듣)묻는 프레이즈다.
「사망자의 영혼을 얼릴 수 있는 심연의 감옥이야 우리 부르는 소리에 응해라!!」
자르키시스의 말에 방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린다.
자르키시스가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 마법은 알고 있었다.
이 세계에는 신들로조차 무서워하는 심연이 있어, 갈 곳이 없는 죽은 사람의 영혼은 그 심연에 잡힌다. 이른바 이 세계에 있어서의 사후의 세계다.
그리고 그 심연의 깊은 속에는 사망자의 영혼을 잡는 얼음의 감옥이 있는 것 같다.
자르키시스는 그 명계의 빙옥을 부르려고 하고 있다. 그것은 루 가스로부터 가르쳐 받은 최상급의 빙결 마법이다.
그렇지만 그 마법에서는 자신을 쓰러트리는 일은 할 수 없다.
「모든 것을 구워 다하는 암흑의 불길이야 우리 방패가 되어라!!」
자신이 외치면 흑염이 장벽이 되어 나타난다.
자르키시스가 발한 명계의 빙옥과 흑염의 장벽이 부딪쳐 서로를 서로 지워 사라진다.
「검은 불길. 설마 란페르드…아니 다르다. 그런가, 너가 소문의 암흑 기사 디하르트다」
자르키시스라고 자칭한 남자의 말에 놀란다. 소문이 되어 있었는가. 사람의 소문이 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용사를 쓰러트릴 정도의 실력자인 너가 여기에 있다고는…오르아도 운이 없다」
자르키시스가 한숨을 쉰다.
자신은 검을 뽑는다.
「이것으로 끝인가, 자르키시스? 그러면 검은 안개를 지웠으면 좋다, 나머지 여러가지 (듣)묻고 싶은 일이 있다. 가르쳐 줄까나?」
모데스와의 관계 따위 (듣)묻고 싶은 일이 있다. 무엇보다 얌전하게 가르쳐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겠지만.
「아직 끝나지 않는다! 우리 최강의 언데드야!!」
자르키시스가 뒤로 내리면. 뭔가 거대한 물체가 나온다.
「이것은…드래곤?」
나온 것은 드래곤. 크기라면 그로리아스에 필적할 것이다. 하지만 보통 드래곤은 아니다. 뼈 따위가 노출이 되어 있다.
「이 방을 지키기 위해서 배치해 둔 화룡의 육체를 사용한 드래곤 좀비다. 너에게는 이길 수 없을 것이지만 화염 내성도 있어 간단하게는 쓰러트리는 일은 할 수 있을 리 없다. 그 사이에 용사도 이 나라도 멸해 주자」
좀비가 된 용을 본다.
「원래는 그로리아스와 같은 용이었던 것이구나…」
그 용이 죽어서 덧붙여 편하게 자는 것조차 용서되는 일 없이 사역되는 일은 너무 좋은 기분은 아니다.
「갈 수 있고 드래곤 좀비! 암흑 기사를 발을 묶어줘!!」
자르키시스의 명령에 의해 드래곤 좀비가 몸통 박치기를 해 온다.
자신은 그 공격을 몸으로 받아 들인다.
바람에 날아가지고야말로 하지 않지만 몸에 충격이 달린다.
「긋!!」
충격에 의해 무심코 소리가 나온다.
「좋아! 그대로 암흑 기사를 억제해 두어라!!」
자르키시스의 웃음소리.
자신은 그 웃음소리에 상관하지 않고, 용의 머리(마리)를 안아 억제하면 눈을 감아 의식을 집중시킨다.
용의 의식 중(안)에서 뭔가 검은 실과 같은 물건이 보였다. 그 실을 마력을 보내 끊는다.
「긍지 높은 용이야. 죽어서 더 묶는 실은 끊었다. 편하게 자라…」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좀비가 된 용이 얌전해진다.
「바보 같은! 드래곤 좀비를 손 길들였다라면!!」
용에 자신을 누르고 청구서 그대로 방을 나오려고 한 자르키시스가 경악의 소리를 낸다.
죽은 용이 포효를 올린다.
그러자 죽은 용의 영혼이 자신의 안에 비집고 들어가는 감각이 했다.
「그런가…자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인지」
물론 자신과 함께 있고 싶다면 거절할 이유는 없다.
용의 육체가 소멸해 나간다.
「쿳! 무엇이다 너는!? 이러한 사람은 에리오스의 신에도 없었어요!!」
자르키시스의 노성.
「에에이! 그만두고다! 오르아 따위 알까! 철수 시켜 받자!!」
자르키시스의 몸이 희미해진다.
「놓칠까! 파이아바인드!!」
자신의 안에 들어간 화룡의 힘을 사용해 불길의 줄로 잡으려고 한다.
그러나, 한 걸음 늦게 닿는 앞(전)에 사라져 버린다.
「전이 봉쇄의 마법을 사용하고 두면 좋았다…」
후회한다. 다양하게 (듣)묻고 싶은 일이 있던 것이지만, 이렇게 되면 나르골에 돌아와 모데스에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검은 안개를 지우는 방법을 찾자.
자신은 자르키시스가 뭔가 남기지 않은가 찾는다.
그러자 어디에선가 강한 마력의 흐름을 느낀다. 마력을 느끼는 (분)편으로 가 보면 붉게 빛나는 거대한 마법진을 발견한다.
마법진은 중심으로부터 방사상의 선과 그것을 연결하는 선으로 그려지고 있어 마치 거미집을 연상시켰다.
그리고, 그 마법진으로부터는 검은 안개와 같은 물건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아마 이것이 검은 안개를 호출하고 있을 것이다…」
마검을 자세 마법진을 베어 찢는다.
그러자 붉은 빛이 사라지고 그것까지 느끼고 있던 마력이 사라진다.
「이것으로 검은 안개는 사라졌을 것이다」
◆검의 아가씨 시로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안 된다…. 너만이라도 도망친다…」
가리 오스가 힘든 것 같은 얼굴을 해 말한다. 힘이 있는 동안에 집을 몇채인가 부수어, 바리게이트 만들어 좀비를 막고 있지만, 정직 이제 한계일지도 모른다.
「그래요, 시로네님. 우리들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도망칠 수 있을 것 같게 없습니다만 당신이라면 반드시 도망칠 수 있습니다」
님리가 말한다.
「당신들…」
고마운 의사표현이지만, 도망치는 일은 할 수 없다. 방금전부터 날개가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 어딘지 모르게이지만, 이 나라 전체에 우리들을 놓치지 않는 결계가 쳐지고 있는 것 같다. 아마 도망치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응, 도망치지 않아요. 거기에 괜찮아요, 모두 레이지군이 어떻게든 해 준다!!」
레이지군을 믿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된다. 크로키라고 싸움한 채로 끝난다니 싫은걸」
이런 때라고 말하는데, 문득 생각해 떠오른 소꿉친구의 일을 생각한다.
그는 일상이다. 레이지군같이 자극에 넘친 것은 아니다.
말해 버리면 지루한, 그렇지만 온화하고 따뜻함이 있었다.
그것이 지금 같은 위기때는 나의 마음을 용기 붙인다.
나는 검을 취한다. 이런 곳에서 끝나고도 참을까!!
「모두, 조금만 더 참아!!」
소리를 낸다.
그 소리에 여러명이 기고서라도 움직이려고 한다.
나도 몸이 나른하다. 조금 전부터 검을 휘두르는 것이 겨우다.
자유 전사의 안에는 완전하게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다른 모두도 반드시 노력하고 있다. 나만이 넘어질 수는 없다.
검을 짓는다.
「빛이다!!」
돌연 누군가의 소리가 난다.
머리 위에게 따뜻한 뭔가를 느낀다.
「검은 안개가 사라져 가겠어」
주위를 보면 검은 안개가 사라져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머리 위에게는 레이지군의 태양이 있었다.
그 빛을 받으면 힘이 솟아 올라 오는 것을 안다.
검은 안개가 개인 지금 그 빛은 국중을 비추고 있을 것이다.
그 빛을 받아 넘어져 있던 사람들도 일어난다.
그리고, 이 빛으로 좀비들도 소멸해 나간다.
아무래도 살아난 것 같다.
「역시, 레이지군에게 도와져 버렸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미안해요 힘을 사용할 수 없는거야…」
사호코가 나에게 사과한다.
「정령 씨가 불러도 오지 않는거야…」
리노가 슬픈 듯이 말한다.
「그래…」
나는 중얼거린다.
옆에는 의식을 잃은 나오가 자고 있다.
지상으로 돌아가, 사호코들과 합류했다.
나오의 회복을 부탁했지만, 사호코는 힘이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있었다.
아마, 이 검은 안개의 영향일 것이다.
이 검은 안개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어쩔 도리가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 정도의 궁지에 빠진 것은 디하르트를 만난 1회만이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가 운이 좋았던 것 뿐인 것일지도 모른다.
「2명 모두 나오씨를 부탁이군요」
나는 일어선다.
「어디에 가는 것 치유키씨?」
「지하 통로로 돌아가요. 거기에 이 검은 안개를 낳고 있는 뭔가가 있으면 생각한다」
2명과 달라 아직 나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까 여기는 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1명은 위험해 치유키씨! 나오짱을 이런 꼴을 당하게 한 사람이 있는거죠!!」
사호코가 말한다.
「지하에는 혼자서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어. 그를 도와 주지 않으면」
「「엣?」」
사호코와 리노가 놀란 소리를 낸다.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어…? 모두 힘이 나고 없어져 있는데…」
「리노들이라도 힘든데」
사호코와 리노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얼굴을 한다.
「아마…찾고 있던 변질자가 아닐까, 그는…」
나는 추측한다. 지금 이 나라에는 우리들 이외에 이세계의 인간이 있다.
지하에서 보인 그 힘. 그가 그 변질자라면 납득이다.
왜 모습을 숨기는지 모른다. 뭔가 사정이 있을까?
그 그가 지하에서 1명 싸우고 있다. 그 가면의 남자는 위험하다, 가세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온 길을 돌아온다.
「앗, 빛이…」
등으로부터 리노의 소리가 난다.
그 소리로 나는 하늘을 올려본다. 검은 안개로 멍하니로 밖에 안보였던 레이지의 태양이 완전하게 모습을 나타내 우리들을 비춘다.
주위를 보면 검은 안개가 사라져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지하에서 뭔가를 했을 것인가?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다.
「하잖아, 변질자…」
◆로크스 왕국의 기사 렌 바
「레이지님…」
나같이 눕고 있는 알루미나가 용사와 오르아의 싸움을 보고 있다.
알루미나의 얼굴이 힘든 것 같다.
아마 나도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용사도 또 움직임이 둔하다.
오르아나 르크루스의 공격을 간신히, 피하고 있다.
「흥!! 과연은 용사. 이 녀석들에게 광전사의 마법을 걸쳐도, 아직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다고는」
최초로 싸웠을 때와는 달라, 르크루스의 모습이 이상해다. 마치 야수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너도 뒤로 촐랑촐랑하며 음울한 녀석이다. 겉(표)에 나와 싸우면 어때」
용사가 웃고 말한다. 표면상은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하게 밀리고 있다.
오르아는 르크루스들을 방패로 해 뒤로부터 마법을 사용해, 용사를 괴롭히고 있다.
「누가 온전히 싸우는 것일까. 너의 일은 제대로 조사하고 있는 거야. 너는 강하지만, 공격 마법은 광속성 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 대책조차 가다듬어 두면, 힘을 잃은 너의 마법이라면 막을 수가 있는 거야. 그런데도 그 전투력은 상정외이지만 말야」
오르아가 용사를 조롱한다.
「일부러 조사했는지, 그 녀석은 수고인 일이다」
「여유가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이제 와서 너에게 무엇이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없어도, 나의 여자가 어떻게든 하는거야!!」
용사는 웃으면서 말한다. 뭔가 확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흥, 바보 같이…. 갈 수 있고 너희들!!」
오르아가 명하면 르크루스들이 용사에게 도걸린다.
용사와 르크루스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르크루스들의 그림자로 오르아가 마법으로 용사를 공격한다. 양자의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나는 그것을 보고 있을 수밖에 할 수 없다.
시간과 함께 용사는 밀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런데도 용사는 어떻게든 싸우고 있었다.
균형이 무너진 것은 몇분 후의 일일 것이다.
르크루스와 함께 싸우고 있던 신전 기사수명이 돌연 바람에 날아가진다.
그리고 다음의 일격에 의해 용사의 공격에 의해 르크루스들 전원이 쓰러진다.
「뭐라고! 바보 같은!!」
오르아의 경악 하는 소리.
당연할 것이다. 누르고 있었을 것이 되물리쳐진 것이다.
「도대체(일체) 무엇이…?」
오르아의 망연히 한 소리.
「검은 안개가…」
알루미나가 중얼거린다.
힘든 것 같았던 알루미나의 표정이 돌아오고 있다.
보면 방에 충만하고 있던 검은 안개가 사라져 간다.
「그렇게 바보 같은! 무엇이 일어났다!!」
오르아의 노성.
「정해지고 있을 것이다! 치유키들이 뭔가 한 거야! 나의 여자들은 전원 우수한 것이야!!」
용사는 웃는다.
오르아는 믿을 수 없게 주위를 본다.
「그렇게 바보 같은…. 잘…키…모양이…거짓말이다…」
오르아를 믿을 수 없다라는 듯이 목을 흔든다.
「레이지 선배!!」
「레이군!!」
멀리서 용사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난다.
이 소리는 용사 동료의 여성의 소리다.
「형세 역전이다」
용사가 웃고 말한다.
「쿳…!!」
오르아가 분한 듯이 신음한다.
「아직이다…. 아직 끝이 아니야…」
오르아는 뒤로 물러나면서 품으로부터 병을 꺼낸다.
「이것만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이것을 사용하면 나는 원래에 돌아올 수 없으니까…」
「힘은 되찾았다.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너의 패배다!!」
용사가 검을 향한다.
「그렇게는 갈까! 페자아로!!」
오르아로부터 몇 개의 우시가 날아간다. 하지만 표적은 용사는 아니었다.
우시는 알루미나에 향해라고 온다.
「어이쿠!!」
그러나 용사의 민첩한 움직임에 의해 우시는 모두 떨어뜨려진다.
그 사이에 오르아는 약을 마신다.
약을 마시면 오르아의 목으로부터 아래가 새의 모습이 되어 스트리게스의 본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오르아의 몸이 급속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구아아아!!」
오르아는 외치면 천장을 찢어 하늘로 사라진다.
「괜찮은가, 알루미나」
용사는 오르아에 상관하지 않고, 알루미나에 미소짓는다.
이미 알루미나는 회복하고 있어, 일어설 수가 있게 되어 있었다.
「레이지님!!」
알루미나가 용사에게 껴안는다.
「레이지님…마물이…」
「괜찮다, 알루미나.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미 나의 적은 아니다」
용사의 손이 알루미나의 등에 돌리고.
「레이군!!!」
「레이지 선배!!」
용사의 배후로부터 소리가 난다.
어느새나 용사 동료가 간신히 도착하고 있었다. 2명은 얼싸안고 있는 용사와 알루미나를 봐 기분이 안좋은 것 같다.
「사호코, 리노. 마물을 쫓는다. 알루미나를 부탁하겠어(한다고)!!」
그렇게 말하면 용사는 알루미나로부터 멀어지고 오르아가 찢은 천장으로부터 하늘로 튀어나온다.
「조금 레이지 선배!!」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레이군도 참…」
2명은 하늘을 올려보고 불평한다.
「우웃…」
나는 신음소리를 올린다.
2명은 그 소리를 알아차려 이쪽을 본다.
「어랏. 사호코씨 이 사람 상처나고 있어?」
「이 사람…확실히 렌 바경이라는 사람이 아닐까? 괜찮습니까?」
간신히 깨달아 받을 수 있었다. 분명히 말해 괜찮지 않다.
조금 전도 용사나 알루미나로부터 잊혀지고 있던 것처럼 생각한다. 정직 죽을 것 같다.
흰색의 성녀가 치유 마법을 주창한다.
몸으로부터 아픔이 사라져 간다.
어떻게든 생명만은 살아날 것 같았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나오씨, 괜찮아?」
내가 (들)물으면 나오는 수긍한다.
검은 안개가 개여, 나오는 눈을 깨었다.
사호코의 마법인 정도는 회복했지만, 아직 힘든 것 같았다.
사호코와 리노는 아직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 왕궁에 가 받았다.
그리고, 나와 나오는 지하 통로의 입구 있다.
그것은 그를 마중하는 때문이다. 아마 그는 그 가면의 남자를 격퇴했을 것이다.
나와 나오는 그에게 예를 말하려고 생각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사실은 지하에 들어갈까하고 생각했지만, 회복하고 있지 않는 나오를 데려선 안 되고, 1사람에게도 할 수 없었다.
물론 너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으면 지하에 들어가려고 생각한다.
「치유키씨…」
나오가 나를 부른다.
옆을 보면 나오가 하늘을 올려보고 있다.
나오가 올려본 앞에 한 마리의 새가 날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저것은 새? 아니오 저것은 스트리게스…?」
확신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은, 스트리게스로 해서는 몸이 큰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트리게스 같은 새는 몸이 자꾸자꾸 크게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뭐야 저것…」
나오가 중얼거린다.
나와 나오는 하늘에 눈이 못박음이 된다.
하늘에 날아 오른 스트리게스 같은 물건의 몸이 크게 되어, 마침내 이 나라와 같은 정도 크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은 스트리게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사자와 같은 짐승의 얼굴에 새의 몸을 하고 있었다.
「저것은 서방의 사막에 사는 마조가 아니다…」
이 나라의 하늘을 나는 마조의 모습은 책으로 본 일이 있다. 서방의 사막에 사는 마조가 일으키는 바람은 재앙을 가져온다.
마조의 거체는 레이지의 태양을 숨겨 이 나라에 그림자를 가린다.
「그에에에이!!!!!」
마조의 포효와 함께 날개가 홰쳐 바람이 일어난다. 그 바람으로 주위의 건물이 삐걱거린다.
「이대로는 위험하네요…」
나는 비상의 마법으로 날려고 한다.
「앗, 레이지 선배!!」
나오가 가리킨다.
마조가 나온 곳으로부터 빛을 감긴 1사람의 인물이 나온다. 이번에는 잘못할 길이 없다. 나온 것은 레이지였다.
마조와 대치하는 레이지.
「키사마코노크니호로보시테야르!!!!」
마조는 외친다. 그 소리는 크게 울려 퍼진다.
그 소리에 포함되는 어두운 감정은 이 나라의 사람들을 공포 시킬 것이다.
「이 내가 있는 한! 그런 일을 시킬까―!!!」
이번에는 레이지가 외친다. 레이지의 소리는 매우 자주(잘) 영향을 준다. 이전노래를 들을만해 받았지만 정말로 능숙했다.
「코레데모식라에이!!!」
마조가 날개를 펼치면 날개가 거대한 화살이 되어 레이지에 덤벼 든다.
「그런 물건이 효과가 있을까!!!」
레이지의 주위에 많은 빛의 공이 떠오른다.
그 빛의 공이 날아 거대한 우시를 쏘아 떨어뜨린다. 레이지의 마법인 천렬의 광탄이다.
「이번에는 여기의 차례다!!!」
레이지가 외치면 레이지의 앞에 거대한 마법진이 떠오른다.
「저것은…」
나는 무심코 중얼거린다. 레이지가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 마법은 에리오스의 신들로도 미와오 오디스 밖에 사용할 수가 없는 마법인 카무이의 광포다. 레이지가 처음 그 마법을 사용했을 때 레이나가 놀라 설명해 주었다.
「가군―!!」
레이지의 마법진으로부터 빛이 넘쳐 나와 마조를 삼켜 간다.
「그에에에이!!!」
마조의 단말마의 포효. 마조의 몸이 빛 중(안)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조를 지워 날린 빛은 그대로 어두운 밤하늘을 먼 곳까지 빛낼 수 있다.
마조가 사라진 후의 하늘에는, 레이지와 레이지의 태양만이 남았다.
근처를 정적이 싼다. 그리고 한동안 해 큰 환성이 오른다.
나나 나오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지만, 그 기쁨의 소리는 여기까지 들려 온다.
그 환성에는 레이지를 칭송하는 소리도 있어, 그 소리는 국중에 울리고 있는 것 같았다.
다음은 꽤 짧아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