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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신
◆마왕 모데스
「설마 사신 자르키시스가 살아 있었다고는 말야…」
디하르트경이 나르골로 돌아와, 자르키시스의 일을 (들)물었다.
자르키시스는 우리 어머니 나르골의 부하였던 사람이다.
이 세계를 멸하려고 한 어머니는, 파괴신과도 파괴의 마왕이라고도 불렸다.
이 세계를 멸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은, 적대하고 있던 신들의 리더인 오디스의 곁에 자신의 부하와 함께 돌아누웠다.
오디스와 자신의 손에 의해 어머니는 이 땅에서 쓰러졌다. 이후 이 땅은 저주해지고 어둠에 갇히고 그리고 저주받은 이 땅은 나르골로 불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르키시스는 자신이 죽였을 것이었다. 그것이 살아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도대체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 것이든지…」
자르키시스는 어머니의 충실한 부하였다. 이 세계에 재앙을 가져오려고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폐하. 자르키시스의 힘은 폐하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두려워하려면 상당하지 않을까」
루 가스의 말에 수긍한다.
자르키시스는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그 영역에 밟아 넣은 사람의 힘을 빼앗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신으로도 같은 일로, 많은 신이 자르키시스의 먹이가 되었다.
예외는 자르키시스가 인정한 사람과 자르키시스의 주군인 우리 어머니 나르골의 힘을 가지는 사람만이다. 어머니에게는 그 힘이 효과가 없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 나르골과 같은 힘을 가지는 자신에게도 또한 효과가 없었다.
또 자르키시스에 한정하지 않고 어머니의 잔당은 조금 살아 남고 있지만, 어느 것도 자신에게 있어 위협은 아니다.
「그것도, 그렇다. 그렇게 말하면 디하르트경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어?」
그가 마왕성으로 돌아왔을 때 빈사 상태였다. 뭐든지 모퉁이를 잡으러 간 앞에서 용사들과 조우해 버린 것 같다.
왜 거기에 용사들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용사들과 조우한 일로 전투가 되어, 그리고 졌다. 과연 디하르트경도 용사와 그 동료들 전원이 상대에서는 이길 수 없는 것 같다.
그것은 문제였다. 뭔가 대책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가 지면 우리는 끝이다.
디하르트경에도 동료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르골로 용사 동료에게 필적하는 능력을 가지는 사람은 란페르드경정도다. 그러나, 란페르드경만으로는 초조하다. 전체적으로 나르골의 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현재 디하르트경은 여신을 창조할 준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인가!!」
아직, 돌아와 1일 밖에 경과하지 않은 몸은 괜찮은 것일까?
「네. 곧바로도 비술을 실시하고 싶다고 말해져서…」
「그런가」
본인이 괜찮아라고 말한다면 아무것도 말하는 것은 없다. 적어도 이것으로 용사의 여자에게 필적하는 동료가 1명 증가할 것이다.
희소인 재료에 술자의 생각과 마력이 높이 없으면 그 비술은 성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디하르트경이라면 괜찮을 것이다.
「이것으로 조금은 평안무사하게 되면 좋지만」
자신은 작게 중얼거렸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저기, 치유키씨.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시로네가 방을 어슬렁 거리며 걸어 다니고 있다.
「침착해, 시로네씨. 방을 걸어 다녀도 문제는 해결하지 않아요」
로크스 왕국의 자기 방으로 돌아간 이후, 시로네는 이런 느낌이다. 나의 방에서 우왕좌왕하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침착하지 않아진다.
「그렇지만 무엇으로 크로키가 이 세계에 있을까나…. 이제 도무지 알 수 없어」
시로네가 머리를 싸쥐고.
그것은 나도 같다. 정직 무엇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른다.
나는 머리(마리)를 괴롭힐 수 있다. 디하르트의 정체는 시로네의 소꿉친구였다.
우리들은 하마터면 그를 죽여 버리는 곳이었다.
그 때, 레이지를 제외한 우리들은 혼란해 그들을 전송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시로네라면 따라잡을 수 있었을 것이지만 혼란해 움직이지 못하고, 유일 움직일 수 있었던 레이지는 카무이의 광포를 발하려 하고 있었으므로 당황해 세웠다.
시로네의 소꿉친구라도 가차 없이 공격하려고 한다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뭐든지 레이지는 시로네의 소꿉친구로 변하고 있는 가짜라고 판단한 것 같다.
그러나, 환술등을 간파하는 파환의 눈동자를 가지는 리노는 틀림없이 시로네의 소꿉친구라고 단언해, 또 시로네도 소꿉친구로 틀림없다고 말한다.
원래, 어떻게 시로네의 소꿉친구의 용모의 정보를 손에 넣었다고 할까.
거기에 변한다면 아름다운 여성으로 할 것이다. 그러면 레이지는 공격하지 않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그는 시로네의 소꿉친구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마물이 변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 레이지는 정말로 가짜라고 생각했는가 어떤가 이상하다. 혹시 진짜와 깨달은 다음 공격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 본인에게 듣고(물어)도 시치미를 뗄테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그리고 다음에 그가 진짜의 시로네의 소꿉친구라면, 왜 그가 이 세계에 있을까?
「마왕의 곁에 소환을 실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나는 중얼거린다.
이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 녀석이 크로키를」
시로네의 말에 나는 수긍한다.
「그리고 소환한 그를 어떠한 마법으로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그가 암흑 기사가 되어 있는 것도 납득할 수 있다.
「그런…」
시로네의 얼굴이 새파래진다.
나는 그 시로네의 상태를 봐 의외로 생각한다. 시로네의 이야기에서는 그는 어렸을 적부터 알고 있는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만으로 특별한 감정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디하르트의 정체가 그라고 알았을 때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
좀 더 침착해도 좋을 것이다.
「확실히 해, 시로네씨. 여기서 고민해도 어쩔 수 없어요. 냉정하게 그를 되찾는 방법을 생각합시다」
시로네의 어깨에 손을 두어 나는 말한다.
「응…」
시로네는 수긍하지만, 아직 침착하지 않은 느낌이다.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어느 의미 인질이다. 이것으로는 서투르게 나르골을 공격할 수는 없다.
거기에 레이지에는 남자질이 통용되지 않다. 쳐들어가면 나르골을 지키는 그와 서로 죽이기가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안될 것이다.
아직 그 밖에도 문제가 있다. 그것은 그가 이쪽에 공격해 왔을 경우다. 그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생각이 생각해내지 못하다.
시로네의 소꿉친구는 터무니 없고 강했다. 레이지보다다. 손대중이 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시로네의 이야기에서는 굉장히 약한 인상 밖에 없었다. 그러나, 실제의 그는 약한할 경황은 아니다.
우리들 전원을 상대로 해 호각에 싸울 수 있다는 어느 의미 괴물이다. 어떠한 마법으로 강화되고 있다고도 생각된다. 무엇으로 해라 그를 되찾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어쨌든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들이 있던 세계로부터 어느 정도의 사람이 이 세계에 와 있을까?
지하에서 있던 그의 일을 생각한다. 그와 협력할 수 있으면 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정체를 숨긴 채로 전혀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뭔가 우리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것을 모른다.
「다양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시로네는 아니지만 이렇게도 모르는 것투성이라면 어째서 좋은가 모르게 된다.
눈앞에서는 시로네가 침착하지 않고 있다.
그것을 봐 나는 한숨을 토하는 것이었다.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레이나님. 암흑 기사에 모퉁이를 빼앗긴 것 같습니다」
니아가 나에게 보고한다.
「그렇게 모퉁이는 놓쳤어…」
나는 한숨을 쉰다.
그 밤의 실패에 기분이 당황 한 나는, 에리오스의 자기 방으로 틀어박혀 버렸다.
그 마법약은 밖으로 부터 지우는 일은 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법 저항력으로 지울 수밖에 없다.
다행히 나의 강대한 마법 저항력에 의해, 하룻밤에 지우는 일에 성공했다.
그러니까 이제 크로키의 일은 뭐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에게 목걸이를 붙여 산책하거나 그에게 목걸이를 입어 함께 식사를 하거나 그에게 목걸이를 입어 곁잠을 하고 싶다는 등, 요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다. 정말로 생각하지 않았다. 절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뭐 그렇지만 그가 바란다면 생각해 주어도 좋다. 그 때는 보석을 배열 목걸이를 붙여 주자. 반드시 그에 어울릴 것이다.
그러나, 모퉁이를 빼앗긴 것은 실패였다.
내가 에리오스에 돌연 귀환했으므로, 이상을 헤아린 전처녀들도 또 에리오스에 돌아와 버렸다. 결과, 모퉁이는 빼앗겨 버렸다.
그는 나의 머리카락으로부터 모조의 여신을 만들 것이다.
그것은 안 된다. 어째서 일부러 모조의 여신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진짜가 있는데.
「모조의 여신 따위 만들지 않고, 나를 휩쓸면 좋지 않아!!」
무심코 입에 내 버렸다.
니아가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다.
「저…레이나님…」
「아니오, 뭐든지 없습니다. 보고 고마워요. 내려도 좋아요, 니아」
내가 그렇게 말하면 니아는 일례 해 방을 퇴출 한다.
방 안이 나만으로 된다.
기분이 침착하지 않고, 마음이 뭉게뭉게 한다. 이런 모습은 부하인 전처녀들에게는 그다지 보여지지 않는다.
원인은 알고 있다. 나는 그 원인을 떠올린다.
「이대로 끝낼 생각은 없어요. 각오 하세요, 크로키!!」
나는 나르골의 방위를 봐 선언하는 것이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1사람의 소녀가 자신의 앞(전)에 있다.
백은의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다.
마지막 재료인 성용왕의 모퉁이를 가지고 돌아온 일로 만들어진 새로운 여신이다.
적어도 외관은 아름다운 레이나의 머리카락과 깨끗한 성용왕의 모퉁이가 재료의 하나가 되고 있는 만큼, 매우 아름다운 여신으로서 태어나 주었다.
신장은 레이나나 모나와 비교해 낮지만 가슴은 같은 정도 있다.
「좋아!!」
자신은 무심코 근성 포즈를 취한다. 그러자 상처를 진 몸이 비명을 지른다.
「아야아…」
자신은 몸을 억제한다. 치유 마법인 정도 회복했다고는 해도 아직 몸을 움직이는 것은 힘들다.
그런데도 비술을 일각이라도 빨리 실시하고 싶었다.
그 산에서의 광경을 생각해 낸다.
그들은 매우 즐거운 듯 했다.
레이지를 중심으로 그 주위의 시로네들이 서로 즐거운 듯이 웃는다. 그것은 눈부신 광경이었다.
상처 다하고 이미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 자신은, 그것을 단지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할 수 없었다.
레이지와 그 여신들. 부럽다고 생각했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혼자서 좋다. 그렇지만 그녀들의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여신을 갖고 싶었다.
그 여신이 눈앞에 있다.
그 작은 여신이 이상한 것 같게 응시하고 있다.
「크로키의 레이나이니까, 크나라고 한 곳일까」
자신은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진다.
「크나?」
크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너의 이름이야, 크나. 자신의 이름은 크로키. 지금부터 잘 부탁해, 크나」
크나는 가만히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
「크로키」
크나가 사랑스러운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그 말로 모든 가시가 없어졌다. 이것으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크나를 본다.
예쁜 눈동자가 가만히 자신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제 2부나 끝입니다. 어떻게든 연내에 제 2부가 끝났습니다.
제 1부에 비해 1.5배나 있으므로 밸런스가 굉장히 나쁩니다. 제 1부를 최초부터 고쳐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