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1화 (3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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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의 수도

◆암흑 기사 크로키

신들의 사는 나라 에리오스. 그 에리오스는 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리오스산의 정상의 구름에 떠오르듯 만들어지고 있는 천공에 있는 나라다.

이 에리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은 3개 있다. 1개는 하늘을 날아 들어가는 방법. 2번째는 산을 올라 들어가는 방법. 3번째는 지하에서 산속을 지나 들어가는 방법이다.

어느 루트로 들어오는 것으로 해도 간단하지는 않다.

첫 번째는 당연하지만 하늘을 날 방법이 없으면 안되어, 또 하늘로부터 들어가려면 미와오 오디스를 시중드는 성기사단의 허가가 없으면, 가까워지는 것만으로 살해당할 것이다.

2번째는 에리오스산이 험한 산인 일도 있지만, 에리오스산의 산기슭에 퍼지는 대수해 는 엘프의 왕국이 있어. 숲에 들어가려면 엘프의 허가가 필요하다.

3번째의 지하도는 드워프가 지키고 있어 드워프의 허가가 없으면 들어가는 것이 할 수 없다.

자신이 가려고 하고 있는 루트는 3번째의 지하 루트이다.

시야가 요동하면 그것까지 있던 방과는 다른 방으로 바뀐다. 발밑의 마법진은 아직 조금 희미한 빛을 남기고 있었다.

「다리오전, 여기는?」

「여기는 수해의 변두리에 있는 사야, 디하르트전. 이 안쪽에 있는 지하도로부터 목적의 땅으로 갈 수 있다」

대답해 준 것은 자신의 어깨까지의 신장이지만, 옆은 2바퀴나 큰 남자이다.

드워프. 그는 그렇게 (듣)묻는 종족이다.

그들 드워프는 인간보다 장수이며, 대장장이가 뛰어나다. 드워프가 만드는 도구는 이 세계에서 최상급의 물건이다.

그런 드워프는 마왕 모데스와 드워프들의 신인 헤이 보스신의 사이가 좋은 일도 있어 나르골에 출입하는 사람도 많다. 나르골은 광물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드워프로서도 이익이 있을 것이다.

다리오는 나르골에 출입하는 드워프의 혼자서 자신이 에리오스에 가는 길안내를 해 준다.

에리오스에 온 이유는 에리오스의 제일 최하층에 있는 헤이 보스신을 만나기 (위해)때문이다. 레이지들과의 전투로 너덜너덜하게 된 갑옷에 대신의 새로운 갑옷을 받으러 가는 때문이다.

「그러면, 간다고 할까의」

다리오는 그렇게 말하면 걸음 시작한다.

사의 안쪽에는 지하도가 있는 것 같게 거기로부터 드워프의 왕국에 갈 수 있는 것 같다.

「갈까, 크나」

자신은 옆을 봐, 자신의 팔에 껴안고 있는 크나를 재촉한다.

크나는 거기에 대답하지 않고 수긍한다. 그러자 얼굴을 숨긴 흑색의 두건이 흔들려 은의 앞머리와 흰 얼굴이 조금 보인다.

자신과 크나도 걷기 시작한다.

크나가 팔을 떼어 놓아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 걷기 어렵지만 참는다.

모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의 아이가 자신을 그리워해 주고 있다. 조금 걷기 어려워도 상관없는 당연하다.

원래, 지금까지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사랑받은 일이 있었을 것인가?

자신을 위해서(때문에) 만든 여신인 것이니까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완성된 크나를 보고 있으면 그런 일은 어떻든지 좋아졌다.

지금까지의 일을 생각하면 다양한 것이 울컥거려 온다.

「크로키…울고 있는 거야?」

크나가 아래로부터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도록(듯이) 듣고(물어) 온다. 그 행동이 사랑스럽다.

「다른…이것은 눈으로부터 콧물이 나와 있을 뿐(만큼)이야. 자 가자, 크나」

걷고 있으면 통로에 이상한 형태를 한 작은 배 같은 것이 놓여져 있는 장소에 나온다.

「디하르트전, 여기로부터는 이것에 타고 간다」

「이것에입니까? 다리오전」

별로 물에 떠올라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배가 통로에 놓여져 있을 뿐이다.

「, 뭐 타고 보면 안다」

다리오는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다리오를 선두에 자신과 크나가 배에 난입한다.

자신들이 타면 돌연, 배가 떠오른다.

「오옷!!」

자신은 무심코 소리를 낸다.

배는 떠오르면 그대로 앞으로 진행된다.

「어때, 과연 암흑 기사도 놀랄 것이다」

다리오가 웃으면서 말한다.

「네. 놀랐습니다」

자신은 솔직하게 대답한다.

이 세계의 기술에는 놀라게 해진다. 어느 의미 자신이 원래 있던 세계보다 발달하고 있다.

배는 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지하도 위는 벌써 성역이다. 성역은 에리오스의 신들이 인정한 종족 천사족, 엘프 족, 드워프족 밖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할 수 없다. 하물며 자신은 에리오스의 적인 나르골의 사람이다. 드워프 이외의 종족에게 발견되면 단지에서는 끝나지 않는다.

배는 나간다. 성역은 넓기 때문에 그 아래를 지나는 지하도도 꽤 긴, 배는 꽤의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꽤 끝이 안보였다.

본래라면 전이 마법으로 이동하는 것이 빠르지만, 방위상의 상황으로부터 성역 전체에 전이를 봉하는 마법을 걸쳐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이러한 수단으로 밖에 성역을 진행시키지 않는다.

시간으로 해 1시간 정도일까, 간신히 출구가 보여 온다.

배가 멈추면 자신들은 배를 내려 이번에는 조금 작은 통로에 나온다.

통로를 빠지면 넓은 장소에 나온다.

여러가지 빛이 자신들을 비춘다. 통로도 불빛이 있어 밝았지만 이 장소의 빛은 그것과는 다른 것이다.

빨강이나 초록에 황색등 여러가지 빛에 물들여진 그 거리 풍경은 여기가 지하인 일을 잊게 한다.

거리 풍경의 도처에 예쁜 장식이 베풀어지고 있어 그것이 여러가지 빛으로 비추어지는 일로 환상적인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오옷!! 이것은 또…」

처음 보는 광경에 자신은 감탄의 소리를 높인다.

그 자신의 얼굴을 본 다리오가 만족할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어서 오십시오, 암흑 기사 디하르트전. 여기가 드워프의 수도 베룬드야」

◆암흑 기사 크로키

에리오스산의 성역의 지하에 있는 드워프의 수도 베룬드는, 마법 기술의 멋짐을 모아 만들어진 도시다.

몇 개의 계층을 몇 겹이나 거듭한 도시의 도처에, 움직이는 마루나 로프도 아무것도 없는데 엘레베이터같이 상하하는 돌등이 있어, 도시의 각 구역을 연결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세계에는 없는 것이다. 드워프는 이 세계의 인간보다 아득하게 진행된 마법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도시의 외관은 도처에 마법 기술의 밝게 빛나는 보석에 물들여져 그 7색의 빛이 예쁜 장식이 베풀어진 길이나 건물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지하이지만 꼭 좋은 넓이에 설계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비좁아서 답답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베룬드에 사는 드워프는 약 2만명. 드워프의 수가 인간보다 아득하게 적다고는 해도 도시에 해 외로운 인원수다. 그러나, 드워프의 신인 기공의 신헤이 보스의 무릅 밑인 이 도시는, 드워프들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길을 걷고 있으면 몇 사람이나 되는 드워프와 엇갈린다. 드워프의 수도인 것이니까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걷고 있으면 드워프가 아닌 사람과도 엇갈린다. 드워프 이외의 사람도 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 그것은 생물은 아니었다. 두리뭉실한 얼굴에 둥근 통을 맞춘 것 같은 몸을 하고 있다. 아마 드워프들이 만드는 골렘일 것이다.

골렘은 바위나 나무나 철등을 재료로 해 만들어지는 움직이는 인형이다. 원래의 세계에서 말하는 곳의 로보트와 같다.

그 골렘들은 드워프의 수행을 하거나 도로의 청소를 하고 있거나 하고 있다.

루 가스로부터 골렘의 일을 (들)물은 일이 있었다. 골렘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전투용으로부터 가사 잡무용의 물건까지 있는 것 같다.

지금 청소를 하고 있는 골렘은 청소용이라고 하는 곳일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사의 전이 한 곳에 강철의 거대한 인형이 있었지만, 저것도 골렘일지도 모른다.

아마 허가 없는 사람을 격퇴하는 전투용의 골렘일 것이다. 다리오가 함께가 아니면 대단한 일이 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놀라움으로 소리도 나오지 않게는, 디하르트전」

조금 전부터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는 자신을 봐 다리오가 말한다.

「네, 다리오전. 지하인 것에도 불구하고, 이만큼의 도시를 만드는 드워프족의 굉장함에는 놀라게 해집니다」

자신의 솔직한 감상에 다리오는 기뻐한다.

「. 하지만, 디하르트전. 놀라는 것은 여기까지. 슬슬 건의 장소에 들어가는 이유심의 준비를」

다리오는 조금 진지한 얼굴에 되돌려 말한다.

자신은 수긍한다.

「크나, 얼굴을 숨겨」

그것까지 전혀 말하지 않고 자신의 팔에 매달리면서 걷고 있던 크나에 재촉한다.

「응」

크나는 그렇게 말하면 두건을 써, 얼굴을 숨긴다.

떠오르는 돌에 타고 꽤 위의 계층까지 자신들은 와 있었다. 여기서부터는 조심해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앞은 베룬드 중(안)에서 가장 중요한 구역인 드워프의 공방이다.

그리고, 이 공방을 빠진 그 위에 헤이 보스신의 공방이 있다.

자신들은 공방 구역에 들어간다. 그것까지 장식 따위가 있던 장소와는 달라, 살풍경하지만 실용적인 광경이 퍼지고 있었다.

이 공방에 있는 드워프는 특히 까다로운 사람이 많아, 너무 소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또 이 공방의 드워프의 안에는 여성 싫은 것 사람도 있기 (위해)때문에 본래라면 크나는 데려 오지 않는 것이 좋지만, 크나가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어하지 않고, 또 크나를 나르골에 남기는 일에 불안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데려 왔다.

왜 불안한 것일까하고 말하면 알 고어의 원왕녀인 리제나에 관계가 있었다.

자신이 아케론 산맥에서 주운 리제나는 그 후, 마왕성에 있어서의 자신 첨부의 메이드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크나는 리제나의 일이 싫은 것 같다. 리제나는 그렇지도 않지만 크나가 일방적으로 리제나의 일을 싫어하고 있는 것 같고, 이대로 크나를 두어 마왕성을 부재중으로 하는 것은 불안했다. 그 때문에 크나를 데려 온 것이다.

자신들은 조용하게 공방을 빠진다. 드워프들이 이 공방에서 하고 있는 일에 흥미는 있었지만, 자신의 영역에 들어가지는 일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으니까 참는다.

그리고, 그 공방을 누락상의 층으로 겨우 도착한다.

거기는 기묘한 방이었다.

여러가지 광석이나 도구나 종이가 곳해와 놓여져 있어 방의 형태도 좁은 것인지 넓은 것인지 모르는 것 같은 방 배치를 하고 있어, 보는 사람을 혼란시킨다.

여기가 헤이 보스신의 공방인것 같았다. 라고 하면, 여기는 베룬드와 에리오스의 경계이기도 할 것이다. 이야기에 의하면 헤이 보스신은 에리오스로 가장 낮은 장소로 해, 베룬드로 가장 높은 장소에 살고 있다라는 일이다.

자신들은 헤이 보스신의 공방으로 나아간다.

그러자 조금 넓은 장소에 나온다. 거기에는 1사람의 남자가 있었다. 주렁주렁의 수염 같은 몸은 보는 사람에게 약한 인상을 주지만, 팔의 근육이나 옆 얼굴로부터 들여다 보는 안광은 날카롭게 기백을 느끼게 한다.

「헤이 보스 신님. 암흑 기사를 데려왔습니다」

다리오가 남자에게 예를 한다. 라고 하면 이 남성이 헤이 보스신으로 틀림없을 것이다.

헤이 보스신이 이쪽을 본다.

날카로운 안광이 자신을 잡는다. 헤이 보스신은 싸우는 일에 뛰어나지 않다고 하지만, 그 안광은 역전의 전사라고 해도 좋은 힘을 느낀다.

「처음에 뵙습니다, 헤이보…」

「인사는 소용없다, 암흑 기사 디하르트야」

예를 해 인사를 하려고 하면 차단해진다.

「다리오로부터 가르침을 청해라고 있을 것이다. 그 검을 보여 주지 않은가?」

헤이 보스신은 손을 내민다.

품에 가지고 있던 소검을 내민다.

소검은 일반적인 롱 소드보다 짧고, 쇼트 소드보다 조금 길다.

이 소검은 다리오에 배워 자신이 쳐 만든 것이다.

헤이 보스신은 소검을 뽑으면 검은 검신이 공공연하게 된다.

「이 헤이 보스에게 아는 것은 이것만이다. 백의 말을 이어간다보다 아는 것이 있다」

헤이 보스신은 검을 찬찬히 바라본다. 그 검은 다리오로부터 배우면서 자신의 발하는 검은 불길을 구사해, 몇 번이나 실패하면서도 간신히 완성한 1품이다.

검은 불길에 견딜 수 있는 소재를 찾는 일도 큰 일이었던 위에, 검을 만들 때의 힘조절이 어렵고 많은 잔해를 만들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소검은 검은 불길에 의해 단련할 수 있었기 때문인가 검신이 검게 빛나, 예리함도 상당한 물건이었다.

나로서도 좋고 나무라고 생각하지만, 기공의 신에 보여질 정도의 것일까하고 말하면 자신이 없다.

「흠, 과연…. 좀처럼 잘 되어 있구나. 하지만, 조금 기다리고 있어라」

그렇게 말하면 헤이 보스신은 그렇게 말하면 자리를 제외한다. 그리고 한동안 해 돌아오면, 그 손에는 자신이 건네준 소검을 가지지 않고, 다른 예쁜 세공이 베풀어진 소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헤이 보스신이 소검을 자신에게 건네주어 온다.

자신은 그 소검을 손에 든다.

「뽑아 보는 것이 좋다」

소검을 칼집으로부터 뽑으면 검은 검신이 공공연하게 된다.

「이것은…」

자신은 놀라움의 소리를 낸다.

「그래, 그것은 너가 만든 검」

건네받은 소검은 자신이 건네준 소검이었다. 자신이 건네주었을 때는 (무늬)격등에 아무것도 세공을 베풀지 않고, 단지 가지기 쉽고 사용하기 쉽게 하는 일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헤이 보스신이 건네주어 온 소검은 편리한 사용은 변함 없이, 훌륭한 세공이 베풀어지고 있었다. 그 때문에 자신이 건네준 것과는 깨닫지 않았다.

자신은 솔직하게 감탄 한다.

「검에 전혀 꾸밈이 없는 것이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 조금 세공을 시켜 받았어. 정직에 말해 몸치장하려는 생각이 느껴지지 않는구나. 너, 멋부린 옷이라든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검은 옷을 입어 눈에 띄지 않게 살아 있는 것이 아닌가?」

헤이 보스신의 말이 심장에 꽂힌다.

어째서 그런 일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런 것이니까 놀라움이다.

시로네로부터도 「크로키는 흑색이라든지 회색뿐인 옷을 입고 있다지만 그 밖에 없는거야?」든지 (들)물을 정도다. 어두운 색의 옷이 조화됩니다 네….

「적중인가?」

헤이 보스신의 말에 말대답할 수 없다.

뭐 실제로 맞고 있으니까 아무 말도가 아닌 것도 당연하지만.

그리고 검을 본다.

「좋은 것을 만들자고 하는 의지는 느껴지는데…」

그리고, 헤이 보스신은 자신을 본다.

「어느 의미에 대해 서투를 것 같은 남자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 여자를 싸우는 일도 하지 않고 몸을 당긴다고 한 곳이다」

말이 다시 자신의 심장에 꽂힌다.

「아마 너는 여자에게 한정하지 않고 무슨 일도 싸우는 일은 하지 않고, 몸을 당기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시시하게 되어 만회 할 수 없는 것을 해 버린다」

그리고 헤이 보스신은 조금 먼 곳을 본다.

「모데스의 녀석과 같다…. 모데스의 녀석도 조금은 싸우면 좋은데, 빨리 나르골에 퇴장이야는. 그러니까 빨 수 있어 요구를 확대시킨 끝에, 서로 퇴장이 붙지 않는 분쟁을 시작하는 일이 된다」

그리고, 헤이 보스신은 조금 웃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부정해, 이 좁은 공방만의 세계에 잠행, 이 헤이 보스에게는 아무것도 말하는 자격은 없는가…」

헤이 보스신은 중얼거리도록(듯이) 말한다.

나트의 이야기에서는 헤이 보스신은 항상 이 공방에 틀어박히고 있어, 신들의 회합에도 나오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 때문에 모데스가 에리오스가 추방되었을 때도 뒤가 되어 안 것 같다.

헤이 보스신은 그것을 조금 후회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니까 모데스를 도울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가지는 소검을 본다.

「조금 이야기가 빗나갔군…. 꾸밈은 없지만 순수하게 검으로서라면 상당한 성과다. 드워프가 만드는 것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틀림없이 최상급의 칭찬이었다.

「감사합니다」

칭찬되어져 자신은 머리(마리)를 내린다.

「모데스로부터 주어진 검을 보여 주지 않겠는가」

자신은 허리의 마검을 뽑아 내 헤이 보스신에 건네준다.

검은 검신에 붉은 무늬가 베풀어지고 있어 거기로부터 검은 피의 마검으로 불리는 것이다.

「언제 봐도 훌륭한 검이다. 이 정도의 검은 이 헤이 보스라도 만들 수 없다」

그것은 뜻밖의 말이었다.

「그 검은 헤이 보스신이 만든 것은 아닙니까?」

자신의 말에 헤이 보스신은 목을 흔든다.

「그 검을 만든 것은 모데스의 어머니인 나르골이야. 파괴신으로 불린 나르골에는 파괴를 위한 무기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 헤이 보스에게도 이길 수 없을 만큼의. 실은 모데스도 무기로 한정하면 이 헤이 보스와 동등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 본인은 너무 무기를 만들고 싶어하지 않지만. 그리고, 너에게도 그 능력이 있는지도 모른다」

헤이 보스신은 마검과 자신이 만든 소검을 비교해 보면서 말한다.

검을 만드는 능력.

결국은 검의 대장장이사로서의 능력은, 이 세계에 온 일로 얻은 능력으로 틀림없을 것이다. 본래연만이라도 일생이라고 듣는만큼, 도검의 세계는 안쪽 깊을 것이다.

이전에 스승의 아는 사람의 도공의 사람에게 조금 가르쳐 받은 일이 있었지만, 일조일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게 느꼈다.

또, 자신은 이 세계에 온 일로 정밀한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일도 드워프에게 지지 않는 물건을 만들 수가 있던 이유일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 세계에 돌아오면 헤이 보스신에 건네준 검과 같은 것은 만드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뭐 겉모습은 다르지만 모데스와 너는 비슷하구나. 누군가에게 건네주면 좋다. 조금 화려하게 만들었으므로 너의 기호는 아닐 것이다」

그렇게 말해 검을 돌려준다.

이 소검을 누구에게 건네줄까 생각한다.

옆에서 크나를 갖고 싶은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크나에는 자신이 만드는 검보다 좀 더 좋은 것을 올리고 싶다.

「크나에는 몇시일지도 와 좋은 것을 올린다」

그렇게 말해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 검을 품에 끝낸다.

크나는 불만인 것처럼 하지만,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 기분을 치료해 준 것 같다.

「그리고 갑옷이라면 이쪽에 만들어 있다. 따라 오는 것이 좋다」

그렇게 말하면 헤이 보스신은 걸어 방편 자신들을 안내한다.

안내된 앞에는 투구도 포함한 1령의 갑옷이 있었다. 갑옷의 색은 칠흑으로 전과 같게 보이지만 거기에 담겨진 마력은 이전의 물건에 비해 아득하게 강하다.

「이 갑옷은 전과 달라 너에게 맞추어 만든 것이다. 먼저 건네받은 너덜너덜한 암흑 기사의 갑옷을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실제로 와 보지 않아 라고 모를테니까 입어 보면 좋다」

헤이 보스신에 말해져 갑옷을 입어 보면 몸에 제대로맞아 치우침이 없다. 몸을 움직여 보면 중후한 갑옷인 것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을 저해하는 일은 없었다.

「굉장하구나. 이런 큰 갑옷을 붙여 움직이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니…」

원래의 세계에서도 이 정도의 갑옷은 만드는 것이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과 이것을 그 아가씨에게 하자」

헤이 보스신은 긴 봉과 같은 물건을 꺼낸다. 그것은 거대한 낫이었다.

「이것은…」

「으음, 모데스로부터 연락이 있어서 말이야. 뭐든지, 그 아가씨에게는 이 큰 낫이 어울릴 것 같으니까 만들어 주라고 부탁받아서 말이야. 1개만들어 본 것이야」

그렇게 말해 헤이 보스신은 큰 낫을 크나에 건네준다.

크나가 가지면, 그 신장에 대해서 너무 길지 않고 너무 짧지 않고 딱 맞았다. 그리고 자주(잘) 어울리고 있었다.

크나를 싸우게 하는 일에 저항은 있지만, 힘이 없는 것의 괴로움은 자신도 잘 알고 있다.

될 뿐(만큼) 싸우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의 때도 있을지도 모른다.

「감사합니다, 헤이 보스신」

자신은 재차 머리(마리)를 인하 인사를 한다.

「너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은 것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지킬 수가 있도록(듯이) 빌고 있겠어」

헤이 보스신은 그렇게 말하면 등을 돌린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아무것도 이야기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자신은 헤이 보스신의 등에 몇 번이나 머리(마리)를 내리면 나르골에 귀환했다.

◆백은의 마녀 크나

전이 마법으로 마왕성으로 돌아간다.

조금 전 헤이 보스라든가 하는 녀석으로부터 받은 큰 낫을 본다.

이것으로 크나도 싸울 수가 있을 것이다. 크로키가 도움이 되면이라고 생각한다.

털어 보면 크나의 손에 친숙해진다. 그렇지만 크로키같이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크로키는 매일 아침검을 휘두르고 있다.

뭐든지 단련이라든가 하는 녀석이다. 검과는 다르지만 크나도 함께 낫을 휘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면 크로키와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이것은 크나님…. 어서 오십시오」

걷고 있으면 1사람의 여자를 만난다. 그 여자는 크나를 보면 인사를 한다.

리제나라고 하는 여자다.

이 여자의 일은 너무 좋아하지 않는다. 이 여자가 크로키에 가까워지면 안절부절 한다.

나는 크로키의 물건이다. 그러면 크로키는 나의 물건이어야 할 것이다.

크로키는 나만의 물건인데 이 여자에게도 상냥하게 한다. 그것이 견딜 수 없고 싫은 것이다.

크로키에 목걸이를 입어 나만으로 독점하고 싶다. 그러나, 그것을 하면 크로키는 싫어할 것이다.

그럼 이 여자를 어떻게든 한다 밖에 없을 것이다. 죽여? 그렇지만 그것을 하면 크로키는 슬퍼할 것이다.

그러니까, 다른 수단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리제나」

「핫, 네! 무엇일까요 크나님!!」

내가 부르면 리제나가 무서워한 것 같은 표정을 한다. 별로 지금은 살인은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무서워할 필요는 없을 것이지만.

문득 거기서 리제나의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것은 무엇?」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 (듣)묻는다.

「세…세탁물입니다!!」

조금 듣는 법이 무서웠던 것일까 소리가 들뜨고 있다.

「누구의 것이야?」

「…서방님의 것입니다」

이번 소리는 작았다.

리제나가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상대는 크로키 뿐이다. 그 서방님이라고 하는 부르는 법을 (들)물으면 자신의 안에 검은 불길이 솟구쳐 오는 것을 느낀다.

「너가 조사했는지?」

리제나는 끄덕 수긍한다.

「공주님은 그런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었어?」

리제나는 알 고어라든가 하는 인간의 나라의 공주님일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에 듣는 공주님은 세탁 따위 하지 않을 것이다.

크로키는 이 세계의 문자를 기억하기 위해서(때문에) 다양한 책을 읽고 있다.

그 중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나오는 이야기도 있어, 밤에 자는 앞(전)에 크나에 읽어 들려준다.

크로키의 상냥한 소리를 들으면서 자는 것은 크나에 있어 행복의 시간이다.

그리고, 그 책의 안에는 공주님이 나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야기에 나오는 공주님은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언제나 수행의 수행원이 해 줄 것이다. 그러니까 리제나에 그런 일이 생긴다고는 놀라움이었다.

「아, 아니오, 서방님에게 도와 준 답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세탁은 할멈에게 배워서…그…」

리제나는 횡설수설하게 대답한다.

리제나는 확실히 수행원과 함께 여기에 주어지고. 그 수행원에게 배웠을 것이다.

「그래…」

그리고, 리제나의 손에 가지는 세탁물을 본다. 그 중에는 크로키의 속옷이 보였다.

그것은 크로키가 어제 몸에 걸치고 있던 것이다. 몇 번이나 확인했기 때문에 실수는 없다.

「…빨았어?」

리제나에 듣는다.

「엣…?」

리제나는 그렇게 대답한 후, 시선을 아래에 향한다. 당연 거기에는 크로키의 속옷이 있다.

「솔솔솔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빠는이라니 그런 그런!」

최초 말해진 의미를 알아차리지 않았던 것일까, 조금 늦어 리제나는 부정한다.

「감싸거나…. 빨거나…」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고 있지 않습니다!」

리제나는 목을 붕붕 모습 부정한다.

「빨거나! 빨거나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금 냄새 맡거나 하는 정도입니다아!!!」

리제나는 필사적으로 부정하지만, 그 말 중(안)에서 (들)물어 놓치는 일은 할 수 없는 말이 있었다.

「냄새 맡았어?」

「아…」

정적이 장소를 지배한다.

안 된다…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리제나…」

「하는 있고!!!」

리제나에 가까워져 얼굴을 댄다.

「크나에 세탁을 가르쳐 줘」

죽이는 일은 할 수 없는 이상. 크나가 세탁을 기억하고 속옷을 지킬 수밖에 없다.

「엣? 크나님이입니다만?」

리제나가 의외일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이유는 모른다.

「세탁 뿐이 아니고, 크로키의 주선에 필요한 일은 전부 크나에 가르쳐 줘. 크로키의 주선은 모두 할 수 있게 되고 싶다」

「그런, 마왕 폐하의 아가씨에게 그런 일을…」

리제나가 미안한 것같이 말한다.

어느새나 크나는 마왕의 아가씨와 말하는 것에 되어 있었다. 아마 모나를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르지만, 일일이 부정은 하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은 것뿐이다」

모든 것을 크나가 생기게 되면, 리제나가 크로키의 메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

그 때는 리제나를 어디엔가 하면 좋다.

어디에 가게 할지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어디에도 가는 곳이 없으면 상냥한 크로키는 리제나를 놓아둘 것이다.

1개의 말이 머리에 떠오른다.

알 고어 왕국.

리제나가 공주님을 하고 있던 곳이다. 거기의 공주님에 되돌려 주면 어떻겠는가?

어쨌든 공주님에 돌아올 수 있다 크로키도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고, 리제나에 있어서도 좋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것은 매우 좋은 생각에 생각되었다.

조금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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