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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아의 학원
◆흑발의 현자 치유키
키소 니어 평원의 상공을 날고 있으면 아래에 초원을 달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달리고 있는 것은 상반신이인으로 하반신이 말의 종족 켄타우로스다.
그 켄타우로스들이 당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마 원인은 나다. 지금 나는 그리폰에 타고 있다. 그 그리폰을 두려워하고 있을 것이다.
광대한 키소 니어 평원에는 초원에 사는 종족이 다수 서식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종족이 아래에 보이는 켄타우로스족과 상반신이 인간으로 하반신이 염소의 모습을 한 사테로스족이다.
신화안에 나오는 종족을 최초로 보았을 때는 감동했지만, 실제로 만나 보면 그 환상은 쳐부수어졌다.
켄타우로스족은 일부의 예외를 제외해 호색이며, 우리들을 보면 덤벼 들어 온 것이다. 물론 쫓아버렸지만, 뭐든지그들은 남성 밖에 없는 종족이며 번식을 위해서(때문에) 인간의 여성을 덮치는 것 같다.
그 1건도 있어 환상은 쳐부수어졌지만,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신화에서도 그들은 그런 성격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야기하러 나오는 드래곤등도 보았을 때는 감동했지만, 이 세계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흉악한 존재다. 그것은 원래의 세계의 이야기에서도 변함없을 것이다.
이야기를 (듣)묻는 것과는 달라 실제로 만나 보는 것과는 다르다. 우리들은 힘이 있기 때문에 웃고 있을 수 있지만, 본래 이 세계는 사람이 살기에는 가혹하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본래라면 그리폰도 흉악한 마수일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면 사랑스럽네요…」
나는 그리폰의 목을 어루만진다.
그리폰은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지는 라이온의 몸을 한 마수다. 서식지는 중앙 산맥에서 행동 범위는 서쪽의 미논 평야로부터 동쪽의 키소 니어 평원에까지 퍼지고 있다.
중앙 산맥에는 용이 살지 않고, 이 근처 일대의 최강의 생물이 그리폰이다. 그 키소 니어 평원의 최강의 마수가 얌전하게 나를 등에 태우고 있다.
우리들은 나오와 리노의 능력을 사용해, 키소 니어 평원에 사는 그리폰과 히포그리후의 몇 마리인지를 승마용으로 하는 일에 성공했다. 또 드워프에게 부탁해 만든, 소환을 위한 마법의 도구로 언제라도 호출할 수가 있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일의 허가도 레이나의 중재로, 에리오스의 영공을 날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특례로서 인정해 받았다. 그 때문에, 이 그리폰도 본래의 서식땅을 떠나 날 수가 있다.
그리폰을 활용하는 것으로 우리들의 행동 범위는 현격히 퍼졌다.
그리고 나는 그리폰을 타, 어느 장소로 향해라고 있다.
이윽고 그리폰으로 날고 있으면, 높이 험한 첩첩 산이 보여 온다.
대륙을 동서로 나누는 중앙 산맥이다.
중앙 산맥에 도달하면 거기에는 다수의 하피가 날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피족은 인간의 여성의 몸에 팔이 독수리의 날개, 그리고 하반신이 독수리의 종족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너무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하지만, 그녀들보다 강한 그리폰에 타고 있기 때문에 습격당하는 일은 없고, 오히려 도망치듯이 멀어져 간다.
또 하피족은 켄타우로스족과 달라, 여성 밖에 없는 종족이다. 그녀들은 번식을 위해서(때문에) 인간의 남성을 덮친다.
덧붙여서 타종족 사이에 아이를 만들면 남자아이라면 부친의 종족으로 여자의 아이라면 모친의 종족으로 태어난다.
그렇다면 켄타우로스와 하피로 한 쌍이 되면 좋아서는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쪽이나 인간이 좋아해답다. 모든 종족의 일을 조사했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종족에 있어서의 이성의 취향이 인간과 변함없는 것 같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물건이라면 납득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중앙 산맥을 지나친다. 여기서부터는 대륙의 서쪽이다. 그리고 여기로부터 미논 평야를 빠져, 아리아드만을 넘은 앞에 목적지인 사리아의 학원이 있다.
사리아의 학원에 향하는 이유는 있는 일을 조사하는 때문이다.
암흑 기사 디하르트의 정체는 시로네의 소꿉친구였다. 아마 마왕에 의해 소환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모르는 것이 있다. 왜 그는 마왕 따위에 협력하고 있는 것일까?
얼마 소환되었다고 해 따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시로네의 이야기에서는, 그는 상냥한 성격으로 극악인 마왕에 협력하는 것 같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라고 하면 어떠한 마법인가 뭔가로 조종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향하는 사리아의 학원은 전세계로부터 마술사가 모여, 마법에 대해 연구하거나 배우거나 하는, 이른바 대학 같은 곳이다.
사리아의 학원에는 여러가지 마법에 관한 서적이 있는 것 같다.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에 관한 정보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는 혼자서 학원에 향하는 것이었다.
1명인 것은 이러한 조사할 것을 하는 일은 나정도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멤버는 이러한 수수한 작업에 향하지 않았다. 유일 모기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다른 멤버가 걱정이기 때문에 남아 받았다. 그러니까 제가 치유키가 혼자서 사리아의 학원에 가는 일이 되었다.
또 시로네가 함께 가고 싶은 듯이 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시로네는 분명하게 침착성이 없고 방해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성 레나 리어 공화국에 두고 왔다.
아마 지금쯤은 주변의 마물이라도 퇴치해 기분을 감출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뜻)이유로 나는 그리폰을 날려, 일로 사리아의 학원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마술 도시 사리아는 산에 둘러싸인 분지안에 있는 도시다.
이 세계에서는 도시가 1개의 나라인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리아는 나라는 아니다. 그러니까 사리아 시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 사리아는, 온 세상에 지부를 두는 마술사 협회가 지배하는 도시이다. 협회에 속하는 마술사의 모두가 시민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술사 협회가 마법의 연구와 마술사의 육성을 실시하기 위해서만들었던 것이 사리아의 학원이다.
사리아의 근처에 겨우 도착한 나는 그리폰을 해방해, 사리아로 향한다.
이 사리아에 전이 앞을 설정할 수 있으면 좋지만, 허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협회 중(안)에서도 꽤의 지위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성벽의 문에서 수속을 한다. 문지기에 협회의 마술사인 일을 나타내는 카드형의 은판을 보이면 중에 통해 준다.
사리아는 협회에 소속하는 마술사라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다. 나는 성 레나 리어 공화국의 마술사 협회에 소속해 있다. 은판도 거기서 발행된 것이다.
사리아에 들어가면 망설임 없이 목적지로 간다.
사리아에 오는 것은 2번째다. 앞(전)에 사리아라고 하는 도시를 알아, 흥미가 있었으므로 온 일이 있었다. 그 때에 대개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목적의 장소는 사리아의 학원에 있는 도서관이다.
걷고 있으면 몇명의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과 엇갈린다. 아마, 이 도시에 사는 보통 사람일 것이다.
마술사는 검은 로브를 반드시 입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별의 것은 간단하다.
마술사의 도시답게 사리아에는 몇백명이나되는 마술사가 살고 있다.
그러나, 마술사의 도시라고는 해도 마술사밖에 살지 않을 것은 아니다. 문지기나 마물로부터 이 도시를 지키는 성벽의 위병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보통 사람이다. 어딘가의 나라의 자유 전사를 고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밖에도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을 취급하는 상인등도 보통 사람과의 일이다.
6할 정도가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걷고 있으면 도서관에 간신히 도착해, 접수를 실시한다.
이 접수의 남성은 문지기와 달라 마술사인 것 같다. 이러한 접수 업무에 마술사를 사용하는 근처 이 도서관은 중요한 시설일 것이다.
도서관도 같이 협회의 마술사라면 누구라도 들어갈 수 있다.
문지기에 보인 것처럼 나는 은판을 보인다. 그러자 접수의 남성이 기묘한 얼굴을 한다. 뭔가 이상한 곳이기도 했을 것인가?
「저…혹시 당신은 흑발의 현자전인 것입니까?」
접수의 남성은 흠칫흠칫 듣고(물어) 온다.
「나 자신은 그렇게는 자칭하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불리는 일은 있습니다」
남성이 기묘한 얼굴을 한 원인이 알면 나는 그렇게 대답한다.
자신으로부터 현자입니다는 자칭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렇지만 부정하는 것도 어떨까라고 생각하므로, (들)물으면 그렇게 대답하도록(듯이)하고 있다.
「성 레나 리어 공화국의 발행의 은판을 가질 뿐만 아니라, 흑발의 아름다운 여성이었으므로 혹시나 하고 생각한 것입니다만, 당신이 흑발의 현자 치유키전인 것이군요. 그 이번…」
「저…할 수 있으면 도서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만…」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았기 때문에 이야기를 차단한다.
「아아,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치유키전」
아직 이야기를 한 것 같았지만, 상관하지 않고 먼저 간다.
우선은 입구의 근처에 있는 목록으로부터 목적이라고의 책이 있는 장소를 찾는다. 찾는 것은 정신 따위 내면에 간섭하는 종류의 마법이 쓰여진 책이다.
정신 따위 내면에 간섭하는 종류의 마법에는 수면이나 혼란 따위가 있다.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도 같은 곳에 있을 것이다.
책이 놓여진 선반의 사이를 걸어, 얼마 지나지 않아 목적의 장소에 도착한다.
아무래도 이 일대의 선반에 정신 따위, 내면에 간섭하는 종류의 마법서가 놓여져 있는 것 같다.
책의 제목은 이 세계의 문자로 쓰여져 있지만 문제는 없다.
이 세계의 문장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우선 기본이 되는 문자가 21종류로 각각 대문자, 안문자, 소문자와 있어 전부로 63문자 있다. 거기에 기호를 몇 가지 더해 문장이 표기된다. 그리고 구문은 영어보다 일본어에 가까웠기 때문에 우리들에게는 습득하기 쉬웠다.
물론, 얼마 습득하기 쉽다고 해도 다른 세계의 문장을 읽는 것은 상당한 고생이었다. 기억할 생각이 없는 리노를 제외하면 시로네나 사호코등은 지금도 읽는 일은 어려운 것같다. 쿄우카는 읽을 수 있다고 했지만 조금 이상하다. 모기장은 그 나름대로 읽을 수 있는 것 같지만.
이외인 것은 레이지와 나오이다. 이 2사람의 습득은 빨랐다.
특히 레이지의 습득 능력은 높이, 노력하고 있도록(듯이)는 안보이는데 나와 동일한 정도로 읽을 수가 있다. 나 같은 것 필사적으로 밤 늦게까지 공부해, 겨우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머리에 온다. 이런 녀석이 있기 때문에 싫게 된다.
나오도 신체 능력에 눈을 끌리지만, 실은 머리가 꽤 자주(잘) 시원스럽게 습득해 버렸다.
나는 노력의 보람이 있어 보통으로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다. 단지 지금도 읽는데 위화감이 있거나 한다. 마치 일본어를 모두 로마자로 하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이다.
뭐, 이윽고 익숙해질 것이다. 거기에 지금의 독해력이라면 어렵게 쓰여진 책을 읽는 것은 어렵지만, 보통 책을 읽는데 지장은 없다.
나는 몇 가지의 책을 취한다. 키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책은 마법의 손·(매직 핸드)로 취한다.
이 마법의 손은 마력으로 투명한 손을 만들어, 멀리 있는 물체를 취할 수가 있다.
보통 마술사라도 마법의 손·(매직 핸드)는 2, 3개 밖에 만들 수 없는 것 같지만, 나는 최고로 백개의 손을 만들 수가 있다. 길이는 최대로 100미터까지 늘릴 수 있다.
단지 해 마법의 손으로 가질 수가 있는 것은, 진정한 자신의 손으로 가질 수 있는 무게의 물건까지이다. 그 때문에, 부진의 사람이 마법의 손을 사용하고도 무거운 짐은 가질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세계의 나는 힘센 사람인 것으로, 꽤 무거운 짐을 들 수가 있으므로 문제는 없다. 하려고 생각하면 사람의 머리(마리)를 잡는 일도 할 수 있다.
책을 20권 정도 취하면 나는 비어 있는 책상을 찾는다.
안내서에 의하면 이 도서관은 대출을 실시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 도서관내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때문에 도서관내에 몇 가지 열람용의 책상이 준비되어 있다. 거기에 몇 가지 책을 반입해 읽거나 베껴쓰거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비어 있는 책상을 찾아내면 거기에 책을 넓힌다. 처음은 지배의 마법에 대해 쓰여진 책이다. 여러가지 종족의 마물 상대에 얼마나 지배를 할 수 있는지를 실험해, 그 일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뭔가의 도움이 끊을지도 모른다.
나는 책을 읽어낸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전」
책을 읽고 있으면 돌연 작은 소리로 말을 걸어진다.
뒤돌아 보면 방금전의 접수의 남성이었다.
「저? 무엇인가?」
도서관에서 큰 소리를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작은 소리로 대답한다.
「그 치유키전. 실은 타라보스 부회장이 만나뵙고 싶은 것 같습니다만…시간 좋을까요?」
접수의 남성은 미안한 것같이 말한다.
「부회장?」
「네, 마술사 협회의 부회장입니다」
접수의 남성이 수긍한다.
타라보스라든가 하는 사람에게 만난 일은 없다. 하지만 부회장이라고 하는 정도다, 꽤 훌륭한 입장에 있는 인간일 것이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만나러 가는 일로 한다.
나는 접수의 남성에 이끌려, 도서관가운데에 있는 한 방으로 안내된다.
안에 들어가면 거기에 약간 통통함의 중년의 남성이 1명 있었다. 연령은 50대 정도일까, 시종 싱글벙글 한 태도는 마술사라고 하는 것보다도 상인을 연상시킨다. 그다지 마술사가 느낌이 들지 않는 인물이었다.
「치유키전, 이쪽은 타라보스 부회장입니다」
접수의 남성이 약간 통통함의 남성을 소개한다.
「아니―, 당신이 그 흑발의 현자 치유키전입니까, 처음에 뵙습니다. 소문 이상으로 아름답다」
약간 통통함의 남성이 가슴에 손을 두어 머리(마리)를 내린다. 그 태도로부터 어느 정도의 작법은 알고 있는 인물인 것 같다.
「치유키입니다. 뭔가 용무입니까, 타라보스 부회장?」
나도 똑같이 머리(마리)를 인하 인사를 한다. 할 수 있으면 빨리 돌아와 조사할 것의 계속을 하고 싶다. 용건이 있다면 빨리 말했으면 좋겠다.
「조사할 것을 하고 있던 곳, 죄송합니다 치유키전, 실은 용사전에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는 거예요」
타라보스는 미안한 것같이 말한다.
「부탁할 일?」
무엇을 부탁하고 싶은가는 모르지만, 마술사 협회의 부회장이 말하는 것인 것으로 이야기를 (듣)묻는 일로 했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그러면, 조사한 일의 보고를 해요」
조사할 것이 끝나, 나는 성 레나 리어 공화국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것은 전이의 마법을 사용하면 좋기 때문에 간단했다.
돌아온 나는 전원을 모은다.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은 조사에 의하면 3개의 방법이 있어요, 지배의 마법과 기억 조작의 마법과 매료의 마법이군요. 우선 지배의 마법인 것이지만, 이름대로 대상을 지배하는 마법이야. 단지 문제는 걸친 대상의 지력을 내려 버리는 곳이군요」
지배의 마법은 대상을 로보트같이 해 버린다. 지식이나 연산 능력은 변함없지만 임기응변에는 행동 할 수 없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나하나 명령하지 않으면 움직여 주지 않았다거나 한다.
앞(전)에 한 번 고블린을 조종한 일이 있었지만 섬세하게 지시를 하지 않으면 생각 했던 대로에 움직여 주지 않아 전혀 사용할 수 없었다.
그의 경우는 어떻겠는가?
「그 마법은 확실히바보 씨가 되어 버리는거네요? 확실히 그래서 조종하는 것은 귀찮은 것이 아닐까?」
리노의 말에 나는 수긍한다.
「나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은 다른 방법이군요」
나오의 말에 수긍하면 나는 말을 계속한다.
「다음에 기억 조작의 마법인 것이지만, 이것은 상대의 기억을 자신에게 상황의 자주(잘) 고쳐 쓰는 마법이야. 자신의 명령을 듣는 것이 당연같이 기억을 만지는 일도 할 수 있어요. 단지 이 마법으로 조종하는 것은 어려워요. 그것까지의 기억과 모순된 기억에 고쳐 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무리해 심으려고 하면 정신 붕괴를 일으켜 버릴 가능성이 있어요」
시로네의 이야기에서는, 그는 일본인으로서 보통 인생을 걸어 온 것 같다. 마왕의 명령을 듣는 것이 당연히 따위와 엉뚱한 기억을 심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또 무리해 이치를 대면시키려고 하는 정도라면 모든 기억을 지워, 갓 태어난 아이 상태로부터 기르는 것이 빠르다. 그것은 꽤의 수고이다.
「이 마법이라면 지배의 마법보다 설명이 대해요. 단지, 이 세계의 인간의 기억을 조종하는 일도 꽤 어려운데, 그것을 이세계의 인간에게 실시하다니 터무니 없는 난이도예요」
내가 말하면 모두 미묘한 얼굴을 한다.
그리고 이 마법을 사용되었을 경우는 어쩔 수 없다. 고쳐 쓴 일로 잃은 기억은 원래에 돌아오지 않는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도 원래의 생활을 보내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모두 지워진거나 마찬가지인 것이니까.
시로네가 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이 마법을 사용하고 없는 것을 빌 수밖에 없다. 나는 먼저 진행하는 일로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매료의 마법의 (분)편이네. 이 마법이라면 리노씨 쪽이 자세할 것이 아닐까?」
나는 리노를 본다.
리노는 수면이나 혼란 그리고 매료 따위 정신에 작용하는 마법을 사용할 수가 있다. 이전에 마물에게 이 마법을 사용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응 확실히 조종한다면 이 마법이 제일일까. 고블린씨도 오크씨도 리노의 말하는 것을 뭐든지 들어줘」
리노가 즐거운 듯이 말한다.
매료의 마법은 마법을 걸친 대상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마법이다.
지배의 마법과 같이 일일이 명령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의 위해(때문에) 자발적으로 행동하거나 한다. 단지 자발적으로 행동한다 분, 생각도 해보지 않는 행동을 취하거나 하므로 사용하기 어려운 곳도 있다.
「그렇지만 확실히 이 마법은 마물에 의해 효과가 없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나?」
「으응 확실히 사호코씨의 말하는 대로일까. 켄타우로스씨에게는 자주(잘) 효과가 있지만, 하피씨에게
는 너무 효과가 없네요」
「아마 남성과 여성의 차이군요. 매료의 마법의 약점은 거기이겠죠」
매료의 마법은 마법을 걸치는 사람이 대상에 있어 매력적인 존재인만큼 효과가 있다.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상대 따위에는 효과가 있기 힘들고, 효과가 있어도 우호적으로 될 뿐이었다거나 한다.
그 때문에 불확실한 마법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마왕이 그 마법으로 조종하고 있다고 하면예요, 어떻게 말하는 것에 됩니까?」
나오의 말에 생각한다. 만약 그가 매료의 마법으로 조종되고 있다고 하면….
「시로네의 소꿉친구는 마왕에 매료되어 하라는 대로 되어 있다는 일인가…」
「만약 마왕이 매료의 마법으로 조종하고 있다면 그렇게 되어요…」
레이지의 말에 수긍한다.
「마…만약 그러면 지금 그는 마왕과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일에…」
돌연 모기장이 말하기 시작한다. 평상시와 비교해 소리가 높은 생각이 든다.
「우와아…저…마왕과입니까…」
나오가 말하면 모두가 미묘한 얼굴을 한다. 여기에 있는 전원은 마왕의 모습을 마법의 영상으로 본 적 있다. 그 모습은 추악하고 흉악했다.
전원이 마왕과 그가 서로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나도 그 마왕과 그가 서로 알몸으로 얼싸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버린다. 조금 기분이 나빠져 버렸다.
「뭔가 기분 나쁨…」
「그다지 아름답게 없네요…」
리노와 쿄우카가 무기력으로 한 얼굴을 한다.
「와하하하. 그 녀석 마왕과 서로 사랑하고 있는지!! 원은은은 이건 재미있어!!」
레이지가 굉장히 웃는다. 조금 너무 웃었을 것이다.
「조금 레이군…」
사호코가 레이지를 나무란다. 확실히 시로네가 보고 있는 전이다 조금은 눌러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상하네요. 매료의 마법은 동성등에는 효과가 있기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쿄우카가 의문으로 생각한다.
확실히 매료의 마법은 동성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 것이다.
「저…혹시 그는 동성애자는 아닐까요?」
「조, 조금!! 모기장 당신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아니오, 아가씨. 세상에는 그러한 (분)편도 계(오)십니다. 반드시 그는 마왕의 억센 몸에 매료 되어버렸는걸이지요」
모기장의 말에 쿄우카가 조금 당황한다.
하지만 모기장의 말하는 대로 그가 동성애자로, 게다가 마왕 모데스 같은 것이 기호라면 매료의 마법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듣고(물어) 한층 더 레이지가 웃는다.
「좋은거야 도와 주자구. 시로네의 소꿉친구. 쿠하하…」
레이지가 웃으면서 말한다.
레이지가 남성을 돕는다고 한다니 드물다고 생각했다.
아마 동성애자라면 레이지의 적이 되는 것이 없기 때문일까, 레이지가 남성을 돕는 일을 승낙한다.
「레이지님!!」
모기장이 돌연 큰 소리를 낸다.
「왜…왜 그러는 것이다 모기장?」
모기장의 소리에 레이지도 당길 기색이다.
「동성애자이니까 돕는다고는 레이지님도 그러한 취미가 있다는 일인 것입니까?」
「네!?」
레이지가 얼간이인 소리를 낸다.
얼마 뭐든지 레이지가 동성애자에게는 안보인다.
「그의 같은 (분)편이 기호였던 것이군요. 확실히 좀처럼 단정한 얼굴 생김새의 (분)편이었습니다」
모기장의 표정은 변함없지만 조금 흥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언제나 냉정한 모기장이 이렇게 된다니 의외였다.
「그렇지만 그것이라면 좋을지도~」
리노가 즐거운 듯이 말한다.
「확실히 그렇다면 갈 수 있는입니다」
나오가 엄지를 세워 동의 한다.
「나오씨까지…」
나는 머리(마리)를 누른다.
그렇지만 확실히 그 마왕보다 레이지와 그가 알몸으로 얼싸안고 있는 (분)편이 그림이 된다고 생각한다.
레이지는 용모가 좋고, 시로네의 소꿉친구의 그도 좋은 얼굴을 하고 있다. 만약 커플이 된다면 여기가 보고 있어 즐거운.
「!! 조금 기다려! 나에게 그런 취미는 없다!」
레이지가 당황해 부정한다.
레이지에는 나쁘지만 그 당황하고 모습은 보고 있어 재미있다.
그렇지만 확실히 레이지가 동성애자일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에~, 재미없다」
레이지의 말에 리노가 유감스러운 소리를 낸다. 모기장도 어딘지 모르게 유감스러운 듯하다.
「이봐요, 시로네의 앞이다」
레이지가 모두를 나무란다. 너가 말한데다.
「응. 모두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마 크로키는 여자의 아이의 편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여름 철이라든지 나의 가슴만 보고 있고…」
지금까지 입다물고 있던 시로네가 말한다.
그 말에 리노와 모기장에 가세해 레이지까지 실망 한 얼굴을 한다.
당신들이네….
「본인은 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발각되고 발각되고이고. 침대의 아래에도 엣치한 책을 가득 숨기고 있고. 응 절대 여자의 아이의 편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시로네가 역설한다. 아마 소꿉친구를 옹호 하고 있을 생각일 것이지만, 옹호로 되어 있지 않다. 거기에 그의 프라이바시는 없는 것 같다.
「그건 그걸로 어떨까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사호코가 말한다. 확실히 그건 그걸로 싫다.
「그런데 치유키씨. 모든 마법은 저항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것 (안)중더할까? 크로키는 였던가요. 그의 마법 저항력은 강한 느낌이 든 것이에요」
「나오씨의 말하는 대로. 지배의 마법도 매료의 마법도 저항력의 높은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네요. 그리고, 나의 마법을 받아 살아 있는 곳으로부터도 그의 마법 저항력은 매우 높겠지요」
그러니까, 그렇게 간단하게 마법으로 걸리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 그럼 어떻게 해 조종하고 있을까나?」
리노의 말에 나는 생각한다.
「아마 보통 방식이 아니겠지요. 예를 들면 사랑의 마법약을 사용한다든가」
「사랑의 마법약? 뭐야 그것」
레이지가 듣고(물어) 온다.
「이른바 미약이야. 도서관의 책으로 그 기술을 우연히 찾아낸 것이지만, 신으로조차 그 마법약의 효과에는 거역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크로키는 그 마법약으로 조종되고 있을지도 모르는거야?」
시로네의 말에 목을 흔든다.
「그것은 모르네요. 지금까지 말한 이외 방법으로 조종하고 있을 가능성이 없을 것이 아니고. 여기서 얼마 이야기를 해도 결론은 나오지 않네요」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채다.
그 외에도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조종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마법의 해결법도 조종되는 방법에 의해 미묘하게 다른 것 같고.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나는 결론을 말한다. 결국은 그가 어떤 상황인 것인가 조사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것을 모르면 대처를 할 수 없다.
「그리고 일단 레이나에도 조사해 받으려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너무 믿을 수 없는 것 같은 것이군요…」
레이나는 디하르트가, 결국은 시로네의 소꿉친구가 성용왕의 모퉁이를 잡으러 오는 일을 알고 있었다. 아마 나르골에 대해서 어떠한 정보망을 가지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나르골에 스파이에서도 보내고 있을까?
하지만, 레이나는 로크스 왕국에서 뭔가 있던 것 같아 최근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다지 믿을 수 없었다.
「레이나인가…. 로크스 왕국에서 뭔가 있던 것 같지만 괜찮을 것일까?」
레이지가 레이나의 걱정을 한다. 그 말을 (들)물어 몇명의 얼굴이 험해진다.
무엇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멋대로 전선 이탈한 위에 그 후 아무 설명도 없다. 레이지를 제외한 전원이 레이나에 화나 있었다.
「뭐 레이나에 다양하게 자백…다시 말해 (들)물을 필요가 있어요」
만약 연락이 되면 다양하게 (듣)묻는 것이 있다. 로크스 왕국에서 무엇이 있었는가. 가면의 남자에게 짚이는 곳이 없는가. 그리고 마왕이 소환한 인원수. 레이나나 마왕 이외에 소환을 실시한 사람의 일로 그 후 뭔가 안 일이 없는가이다.
특히 마왕을 소환술을 사용할 수 있는 일을 레이나는 알고 있던 것 같다.
마왕이 무제한하게 소환을 실시하면 대단한 일이 된다.
그렇게 생각해 우리들은 마왕이 소환을 실시한 일을 레이나에 보고하는 일로 했다. 그렇지만 레이나를 만나는 일은 하지 못하고, 그 대신에 니아가 응대해 주었다. 그리고 니아는 마왕이 소환을 한 일을 알고 있었다.
또, 미와오 오디스의 힘에 의해 마왕이 더 이상 소환을 실시할 수 없도록 한 일을 이야기해 준 것이다.
무엇으로 그렇게 중요한 일을 이야기해 주지 않았던 것일까, 니아를 캐물었지만 그녀도 자세한 이야기를 모르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레이나에 직접 만나 납득이 가는 설명을 해 받고 싶다.
「그렇지만 지금은 레이나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 같다. 여기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겠어(한다고)」
레이지가 레이나를 감싼다.
그 말에 여러명이 한층 더 불만인듯한 얼굴을 한다.
레이지는 레이나에 달콤하다. 나는 그 일에 조금 초조해진다.
「저기, 레이나를 움직일 수 없으면 우리들로 나르골을 조사하러 가자!!」
시로네가 제안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좀 더 무리한 이야기다.
「시로네씨…그것은 무리이구나. 조사하려면 나르골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에 확실히 전투가 된다. 그와 싸우고 싶은거야?」
이 안에서 눈치채지지 않고서 잠입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나오 정도이지만, 그녀 1사람에게 그렇게 위험한 흉내는 시킬 수 없다.
「그건 좀 곤란하다…. 그렇지만 나르골의 근처에 가는 것만이라도…」
「뭐 나르골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렇지만 그러면, 유효한 정보가 손에 들어 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좋은 것, 조금이라도 크로키의 일을 알면」
시로네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견딜 수 없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근처에 가고 싶을 것이다.
「나르골의 근처라고 하면 베로스 왕국이군요. 거기에 갑니까?」
「뭐, 그 지역에서 제일 큰 나라가 바닥 시세」
「그렇지만 확실히 좀 더 근처에 나라가 없었어?」
「확실히 알 고어는 나라가 있어요. 그렇지만 거기는 앞(전)에 우리들과 1 말썽 있던 나라야. 뭐든지 그 후, 정변이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네요」
리노의 물음에 나는 대답한다. 이전 알 고어 왕국은 우리들이라고 싸움이 된 일이 있었다. 왕의 군사는 레이지에 때려 눕혀졌다. 그 후 우리들은 곧바로 나르골에 들어갔으므로 왕국이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하게는 모른다. 소문으로 정변이 있었다고 듣고(물어) 있는 정도다.
「자 조금 그 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가 볼까」
레이지도 꽤 내켜하는 마음이다. 당사자인인 만큼 그 후의 알 고어 왕국이 신경이 쓰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말하면 저기의 공주님 사랑스러웠던 것이군요」
나오가 히죽히죽 하면서 말한다.
「기다려! 나오!」
레이지가 당황한 소리를 낸다.
「레이군…」
「레이지씨…」
그것을 (들)물은 리노와 사호코의 얼굴이 부푼다.
「조금 레이지군…당신이네…」
질려 버린다. 확실히 리제나공주였는지. 상당히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알 고어에 있던 것은 단시간이었으므로 레이지도 손을 낼 수 없었을 것이다.
나오가 말하지 않으면 잊고 있었다.
리제나의 일을 듣고(물어) 끝낸 이상, 레이지를 알 고어에 가게 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말하면 치유키님. 사리아로 뭔가 있던 것은 아닐까요?」
모기장의 말로 생각해 낸다. 이 회의를 하는 앞(전)에 약간 그 일을 모두에게 전하고 있었다.
「그래그래, 사리아의 학원에서 마술사 협회의 부회장을 만났어」
마술사 협회에는 1사람의 회장에게 3사람의 부회장이 있다. 타라보스는 그 부회장의 1명이며, 대륙안에 지부를 두는 마술사 협회는 부회장 클래스가 되면 그 근처의 임금님보다 권력이 있다. 그 그가 레이지에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한다.
뭐든지 타라보스 부회장은 다수의 나라의 상담역을 맡고 있어 그 상담안에 용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 같은 귀찮은 상담일 있던 것 같고, 할 수 있으면 용사의 힘을 빌리고 싶은 것 같다.
나는 그 일을 전한다.
「할 수 있으면 가까운 시일내로 만나뵙고 싶은 것 같아요. 나로서는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정직에 말하면 시로네의 소꿉친구의 건은 중요 사항이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가 모른다. 정보를 갖고 싶다. 그러니까 지금은 나르골의 정보를 모을 수가 있는 레이나의 회복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마술사 협회의 (분)편을 먼저 끝마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라보스의 의뢰는 특히 일시를 지정 되었을 것이 아니지만, 너무 대답이 늦은 것도 나쁠 것이다. 만난다면 빠른 것이 좋고, 저 편의 인상도 좋아진다.
그리고 마술사 협회와 사이가 좋아지면, 우리들의 행동 범위도 넓어진다.
레이나에 소환된 우리들은 레이나 신전의 영향이 강한 대륙 동부라면, 어떤 나라에서도 입국을 할 수 있고, 어떤 나라의 대우도 좋다.
하지만 대륙 서부는 거기까지의 영향은 없는 것 같고, 자칫 잘못하면 입국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마술사 협회는 대륙 전 국토에 영향력이 있으므로 사이가 좋아져 두는 것에 나쁠 것은 없다. 지금 단계 대륙 서부에 갈 필요는 없지만 생각의 때문이다.
「싫어도 알 고어에…」
「알 고어라면 나 혼자서 괜찮아. 원래 나의 멋대로이고. 그러니까 사리아에는 모두가 갔다와」
레이지가 알 고어에 가고 싶은 듯이 하고 있는 것을 시로네가 차단한다.
마술사 협회는 기본적으로 남자 사회다. 마술사가 엘프를 모친에게 가지는 남성이 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알 고어에는 리제나공주가 있다. 중년의 남자의 타라보스와 젊은 공주인 리제나를 비교하면 레이지가 어느 쪽으로 가고 싶은가 명백하다.
시로네의 일이니까 레이지를 알 고어에 가게 하지 않으려고 했을 것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굿잡 지나다.
「그러면 레이지군은 우리들과 사리아에 갑시다. 미안 시로네씨」
「우응. 신경쓰지 마」
시로네는 밝게 대답을 한다. 그렇지만 그 표정은 조금 어둡다. 소꿉친구의 몸을 염려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마왕이 사랑의 마법약등으로 그를 조종하고 있다고 하면 심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소환해 오른쪽이나 왼쪽도 모르는 상태의 사람에게 그런 약을 사용해 뜻대로 조종하다니 그야말로 마왕이 할 것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도 저런 추악한 마왕에 소환되면 어떻게 되어 있었을까. 우리들은 레이나에 소환되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
여신인 레이나라면 약을 사용하는 사람을 뜻대로 조종하자는 비열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비열한 마왕에 분노를 태우는 것이었다.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에리오스의 자기 방에서 나는 되돌아 본다.
되돌아 본 앞에는 레나 리어라고 하는 나의 이름을 씌운 인간의 나라가 있다.
누군가가 나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생각이 든 것이다.
아마 레이지들일 것이다. 반드시 나의 마음의 아름다움에 임해서 이야기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내가 조금 드러눕고 있는 동안에 치유키를 만나고 싶어하고 있던 것 같지만, 니아에 응대해 받았다. 그 때는 착실한 정신 상태가 아니었기 (위해)때문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많이 침착하고 있다. 그렇지만 치유키와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치유키를 만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까.
전에는 레이지들에게 나르골에 공격해 받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레이지들이 나르골에 쳐들어가면 그가 다쳐 버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손에 가지고 있는 작은 초상화를 본다.
거기에는 1사람의 청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크로키…」
초상화의 청년을 봐 한숨을 쉰다.
최근 그의 일만 꿈에 본다. 이것은 크나의 꿈이다.
크로키가 낳은 크나라고 하는 새로운 여신이 태어난 일로 모나의 꿈은 보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 수신측, 즉 나에게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기쁜 오산이다. 그 추악한 모데스를 꿈에 보지 않게 된 것이니까.
그 대신 크로키의 꿈만 본다. 크로키라면 몇 번이라도 꿈으로 보고 싶다. 그러니까 최근 자는 것이 기다려지게 되어 있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모데스의 일은 어떻든지 좋다. 그러니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레이지들은 필요없었다.
「우후후후후」
무심코 웃고 끝낸다.
「저…레이나님」
뒤로부터 말을 걸칠 수 있다. 당황해 손안의 초상화를 숨긴다.
「니! 니아! 어느 사이에!?」
나의 뒤로 있던 것은 나의 부하의 여자 천사인 니아다.
「저…몇 번이나 말을 건 것입니다만 대답이 없었으므로…그…」
니아는 어색한 것 같게 말한다.
「어머나솔솔 저상이야! 죄송해요 니아! 그리고 무엇일까?」
나는 당황한다. 초상화를 보여지지 않을까?
「네오디스님과 만나뵐 시간인 것으로, 소식에 온 것입니다만…·」
「아 그 일이군요…. 곧바로 가요」
무슨 용무였는지? 뭐그것은 가 보면 아는 일이다.
「그럼 나는 이것으로」
니아는 그렇게 말하면 방을 나간다.
나도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나는 속옷을 몸에 걸쳐, 나갈 준비했다.
몰래 갱신.
이것으로 제 3부의 프롤로그는 끝나, 조금 길었다.
이야기는 나르골에 가까운 북쪽의 땅으로 옮깁니다.
그리스 신화로 켄타우로스는 남성 밖에 나오지 않는 데다가 인간의 여성이 좋아하는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이런 설정으로 했습니다.
여성의 켄타우로스는 원전에 있을까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