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4화 (3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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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지배하는 땅

◆검의 아가씨 시로네

하늘을 날아 북쪽으로 향한다.

꽤 출발이 늦어 버렸다. 이유는 뒤를 나는 히포그리후에 있다.

나의 뒤를 나는 히포그리후에는 쿄우카씨와 모기장 씨가 타고 있다. 쿄우카 씨가 준비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출발에 늦어 버린 것이다.

사실이라면 혼자서 북쪽으로 향할 생각이었다. 크로키의 일로 모두에게는 폐를 끼칠 수 없다.

마왕에 잡을 수 있었던 크로키는 반드시 나의 손으로 구해 낸다.

나는 이 세계에 와 매우 즐거운. 이런 모험과 탐험의 세계에 와 두근두근 하고 있다.

그리고 레이지군이 있어, 치유키씨가 있어, 모두가 있다.

조금 괴로울 때도 있지만, 모두가 있기 때문에 넘을 수 있다.

그렇지만 크로키는 어떻겠는가?

크로키는 보통 인간이다. 모험이나 탐험등과는 무연의 사람이다. 레이지군과는 다르다. 지루하고 아무런 특색도 없는 평화로운 일상에 있는 사람이다.

그것을 억지로 이 세계에 데려 온 끝에에, 억지로 싸우게 한다고 해도 좋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빨리 구해 내 주고 싶다.

그렇지만, 히포그리후의 속도가 늦다. 빨리 가고 싶지만, 모처럼 와 주었는데 불평은 말할 수 없다.

2사람이 있는 것은 내가 혼자서 가는 것을 걱정한 치유키 씨가, 쿄우카씨에게 함께 가 주도록(듯이) 부탁했기 때문이다.

히포그리후를 본다. 히포그리후는 전반몸이 독수리로 후반몸이 말의 그리폰을 닮은 마수다.

그리폰보다 약하지만 얌전해서 승마에 적절하고 있다.

그 히포그리후에 태운 짐은 분명하게 중량 오버다. 쿄우카씨의 짐이 너무 많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한마리 있으면 좋지만, 승마용의 마수는 그렇게 수를 갖추지 않고. 또 레이지군들도 마수를 사용하므로 이 히포그리후 한마리 밖에 없었다.

과연 히포그리후도 힘든 것 같다. 쉬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몰랐다.

나는 히포그리후의 근처에 의한다.

「시로네님! 슬슬 쉽시다」

모기장 씨가 제안한다.

나는 수긍해 아래로 내린다.

숲의 조금 나무들이 적은 열린 장소에서 히포그리후를 쉬게 한다.

「오늘은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은 무리입니다. 어딘가 숙박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읍시다」

「엣!? 아직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는데」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이제 곧 밤이 옵니다. 히포그리후는 밤이 된다고 날 수 없습니다」

「확실히 그렇지만…」

확실히 히포그리후는 야맹증이니까 밤에는 날 수가 없다. 그러나, 나는 다르다. 밤이라도 날 수가 있다. 전속력으로 날면 오늘중에 알 고어나 베로스에 가까스로 도착할 수 있다.

「시로네님…. 부디 혼자서 간다 따위와 바보 같은 일을 생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생각을 헤아렸는지 모기장 씨가 다짐을 받는다.

원래 이 2사람이 따라 온 것은, 나를 혼자서 가게 하는 일에 불안을 느낀 치유키 씨가 함께 가 주도록(듯이) 부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신전 기사를 모두 붙이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로크스 왕국의 1건이나 성 레나 리어로부터 꽤 먼 일을 생각해, 그 이야기는 없었던 것이 되었다.

좌우간, 모두가 나를 걱정해 주고 있다. 그 호의를 하찮게는 할 수 없다.

「알았어, 모기장씨.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말해 짐을 본다.

「좀 더 줄일 수 없을까…」

무거운 짐을 싣고 있기 (위해)때문에 히포그리후의 스피드가 늦다. 줄일 수 있으면 좀 더 빠르게 날 수 있을 것이다.

「아라, 언제까지 북쪽의 나라에 체재하는지 모릅니다 것. 이것 정도 보통이에요」

쿄우카씨말에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게 된다.

북쪽의 땅인 베로스나 알 고어에 가는 것은 나의 자기만족이다. 나르골의 근처에 가면 크로키의 정보도 손에 들어 올지도 모른다.

그렇게 애매한 가능성에 걸어 북쪽으로 간다. 그 정보가 언제 들어가는지 모른다. 장기전을 각오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장기전에 교제할 각오로 와 주는 2사람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거기에 짐의 대부분은 쿄우카씨의 물건이라고는 해도 나의 짐도 들어가 있다. 불평도 말할 수 없다.

「우우. 알겠습니다…」

나는 항복한다.

「그러면 납득해 받은 곳에서, 오늘 밤의 머묾 앞에서 가 날고 있는 도중에 인간의 나라를 찾아냈으므로 조금 돌아와 거기에 갑시다」

◆검의 아가씨 시로네

그 나라는 나라라고 하려면 너무 작았다.

인구는 적고 1000사람에게 차지 않을 것이다. 건축물도 허술해 과거에 책으로 본 오두막을 연상시킨다.

이 마을과 같은 인간의 나라는 코키라고 말해, 이것이라도 나라이다. 이러한 작은 나라에 오는 것은 처음은 아니다. 레이지군들과 나르골에 가는 도중에 몇번인가 들른 일이 있었다.

단지 이러한 작은 나라는 폐쇄적인 것이 많아, 들르려고 해도 문 앞 지불이 되는 일도 많았다.

물론, 그런 일을 (듣)묻는 레이지군은 아니다. 억지로 입국해 숙박 한다.

뭐든지 여자의 아이에게 노숙을 시키는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다. 덕분에 우리들은 노숙 하는 일은 없었다.

모기장 씨가 코키국의 장인것 같은 사람과 교섭하고 있다. 문 앞 지불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 때는 모기장씨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쿄우카씨를 노숙 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에, 힘으로 눌러 통과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긴의 집에 올 때까지 거주자는 히포그리후에 무서워하고 있었다. 위협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여행의 사람입니다. 하룻밤만 이 나라에서 머묾 하고 싶습니다만 좋을까요? 물론 사례는 지불합니다」

「아니오, 사례는 터무니없다. 나의 집에서 좋다면 아무쪼록, 하룻밤의 숙소로 해 주세요」

그러나, 예상에 반해 코키의 장은 시원스럽게 양해[了解] 했다.

코키의 장은 풍채가 좋은 아저씨로 싱글벙글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웃는 얼굴에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면 아무쪼록, 이쪽으로. 그 마수는 헛간이 되기 때문에 다음에 안내하겠습니다」

그러나, 모기장씨는 그 말에 목을 흔든다.

「아니오, 전원 같은 헛간에서 좋습니다. 안내해 주겠습니까」

그 말에 나와 쿄우카씨는 놀란다.

「네…네, 그러면 이쪽으로」

코키의 장도 우리들과 같은 정도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조금 말을 막히게 해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헛간으로 안내된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에요, 모기장?」

쿄우카 씨가 모기장씨를 캐묻는다.

쿄우카씨도 있는데 헛간에서 숙박 하다니. 히포그리후 라면 몰라도 숙박 하는 것은 사양하고 싶다.

「아가씨. 그것에 대해서는 시로네님에게 묻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만?」

「나, 나에게?!」

갑자기 이야기를 꺼내지고 놀란다.

「조금 전의 남자로부터 뭔가 위화감을 느끼지 않았습니까?」

모기장씨에게 거론되고 생각한다.

「응. 그 이 나라의 장이라고 생각하는 아저씨로부터는, 마물이 우리들을 보는 눈과 같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말하면 모기장씨도 수긍한다.

「네, 나도 시로네님과 같이 느꼈습니다」

그 아저씨의 눈은 나의 적감지에 걸린 것이다. 그 아저씨는 마물이 우리들을 사냥감으로서 노리는 것과 같은 눈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얼마안되는 물건이었기 때문에, 혹시 기분탓일지도라고 생각했지만, 모기장씨도 느낀 것이라면 기분탓은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이 나라의 장은, 우리들에 대해서 나쁜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모기장 씨가 조금 웃는다. 그 미소는 조금 무섭다.

「어떻게 해? 이 나라에서 나와?」

이 나라가 우리들에게 해의를 가지고 있다면, 빨리 이 나라를 나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기장씨는 목을 흔든다.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은 첩첩 산인 것입니다만…, 이제 곧 밤이 됩니다. 지금부터 야영 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은 곤란합니다」

히포그리후는 밤의 사이는 날 수 없다. 우리들의 안에는 암시나 착실한 조명의 마법이 생기는 사람이 없다. 어느 정도라면 물체 감지로 어둠에서도 움직이는 일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거기에 의지하려면 한계가 있었다.

모기장씨의 말하는 대로 지금부터로는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합니다, 모기장?」

쿄우카 씨가 (듣)묻는다. 그 소리에는 조금 초조함을 느낀다.

「물론, 힘으로 어떻게든 합니다. 이 나라의 사람들이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때려 눕히면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모기장 씨가 주먹을 맞춘다.

나는 한숨이 나온다. 이것으로 이 나라의 사람들은 심한 꼴을 당할 것이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쫓아버릴 뿐(만큼)이라면, 과연 모기장씨도 심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덮친다면 이야기는 별개이다.

그 때, 우리들이 있는 헛간의 주위에서 복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기색이 했다.

나는 헛간의 창으로부터 밖을 본다. 헛간의 주위를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다.

그 중에는 이 나라의 장도 있었다. 우리들을 말려 둬, 무기를 가진 동료를 모으고 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온 것 같네요. 그러면 조금 벌줄까요, 아가씨」

그렇게 말해 모기장 씨가 가슴의 앞에서 주먹을 맞춘다.

◆대관 에치고스

「에치고스님! 부탁하는 후생이다! 허락해 줘! 등으로부터 아가씨를 집어들지 말아줘!!!」

눈앞의 남자가 머리(마리)를 지면에 칠한다.

「나쁘지만 그것은 할 수 없다. 젱님에게 바치는 아가씨는 너의 아가씨로 정해졌다」

「거기를 어떻게든! 할 수 있으면 다른 집의 아가씨를!!」

「너도 어쩔 수 없는 남자다. 자신의 아가씨를 돕기 위해서라면 다른 아가씨가 어떻게 되어도 좋다고는 말야」

조금 웃고 끝낸다. 타인의 불행은 꿀의 맛이다. 이것이니까 이 일은 그만둘 수 없다.

「아버지!!」

방에 누군가가 들어 온다. 그 얼굴에는 본 기억이 있었다. 눈앞에서 보기 흉하게 바닥에 엎드리며 있는 남자 아가씨다.

「마치메! 어째서 여기에!!」

「아버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만두어! 내가 오거에게 먹혀지면 좋은 것뿐이니까! 그러면 다른 아이가 희생이 되지 않아도 되어요!!」

「그렇지만 그런 일을 하면…너는…」

「좋은 것, 아버지…. 나는 아버지인 아이로 태어나 행복했어요…」

부모와 자식은 그렇게 말해 얼싸안는다.

웃기고…다시 말해 울리는 이야기다.

「아가씨야, 좀처럼 기특한 마음이다. 그러면 각오는 좋구나」

나는 웃음을 참으면서 신기한 얼굴로 아가씨에게 말한다.

「네, 에치고스님…」

아가씨는 고개 숙여 말한다.

씩씩한 아가씨다. 젱 님(모양)에의 공물이 아니면 내가 손을 내고 싶은 곳이다.

이 나라는 오거의 젱의 지배하에 있다. 이 나라의 인간은 오거의 가축이다.

이 아가씨는 이 나라를 지배하는 오거의 젱의 공물에 선택한 아가씨다.

일전에 젱으로부터 모친의 생일에 가져 가는 아가씨를 선택하도록 들어, 용모나 살집으로부터 좋은 것 같은 것을 선택했다.

사실은 좀 더 다른 겉모습이 나쁜 아가씨를 선택하고 싶지만, 젱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의 몸이 위험하다. 그러니까 아깝지만 이 아가씨에게는 죽어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에치고스님!!!」

또 누군가가 들어 온다.

「이번에는 무엇입니까, 떠들썩하다」

들어온 것은부하의 사람이다.

「여행자가! 여자가 3명 왔습니다! 꽤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아름다운 여자.

그 말은 (들)물어 놓칠 수가 없었다.

「여행자입니까…안내하세요」

나는 부하의 사람에 이끌려 여자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그 3사람에게 만난다.

「호우…」

무심코 소리가 나온다. 지금까지 만난 어느 여자보다 아름다웠다.

아마 한가운데에 있는 그야말로 교만할 것 같은 여자가 3사람의 리더일 것이다. 입고 있는 옷도 꽤 훌륭하고, 어딘가의 나라의 공주일지도 몰랐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여자를 이 나라에 놓아두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3사람의 뒤로 있는 것은 틀림없이 히포그리후다.

이전에 길러 말할 수 있는 마수가 있다고는 들은 적이 있지만, 설마 그 히포그리후를 볼 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마 사육된 히포그리후를 샀을 것이다.

라고 하면 이 히포그리후는 인간에 대해서 얌전할 것이다.

여자 뿐만이 아니라, 길러 말해진 히포그리후도 손에 들어 온다고는 나도 운이 좋다.

「우리들은 여행의 사람입니다. 하룻밤만 이 나라에서 머묾 하고 싶습니다만 좋을까요? 물론 사례는 지불합니다」

좌측으로 서는 여자가 교섭해 온다.

「아니오, 사례는 터무니없다. 나의 집에서 좋다면 아무쪼록, 하룻밤의 숙소로 해 주세요」

나는 그렇게 응한다.

당연하다, 어차피 모든 몸에 걸친 전부를 벗기니까. 지금 사례를 받지 않아도 좋다.

나는 평정을 가장하면서 3사람을 사냥감을 노리는 눈으로 봐 버린다.

「그러면 아무쪼록, 이쪽으로. 그 마수는 헛간이 되기 때문에 다음에 안내하겠습니다」

나는 3사람을 안내하려고 한다.

「아니오, 전원 같은 헛간에서 좋습니다. 안내해 주겠습니까」

그러나, 좌측의 여자는 고개를 저어 헛간에 안내하는 일을 요구한다.

헛간은 짚이 깔아 있는 정도로 인간이 묵으려면 적합하지 않는다. 왜 일까인가, 조금 메이드의 소리가 무서운 생각이 든다.

「네…네, 그러면 이쪽으로」

조금 의문으로 생각하면서 헛간에 안내한다.

3사람을 헛간에 안내하면 부하를 불러 이 나라의 싸울 수 있는 사람을 모으게 한다.

1번 요주의인 것은, 검을 가진 머리카락을 뒤로 모은 여자일 것이다. 신분의 높은 것 같은 여자를 호위를 하는 정도이니까 수완이 있을지도 모른다.

「꽤 좋은 것 같은 것이 들어 온 것 같다, 에치고스」

등으로부터 말을 걸차.

뒤돌아 보면 등에 대검을 짊어진 남자가 있었다. 큰 몸에 근육이 솟아오른 팔, 입으로부터는 송곳니가 보인다. 그야말로 폭력으로 몸을 세우고 있는 남자의 용모다.

그리고, 이 남자가 있는 일도 이 나라에 다른 마물이 들어 오지 않는 이유의 하나이다.

「이것 참, 다이 암님. 말씀 대로 상당한 상등품입니다」

「여자들을 속여, 방심한 곳을 덮칠까?」

「네, 물론입니다. 구후후후후」

「쿠쿠, 에치고스야, 너도 악」

「아니오, 다이 암님에게는 당해 내지 않아요. 구후후후」

다이 암은 웃는다.

그렇다 이 남자가 있으면 어떤 상대라도 두려워하는 일은 없다.

행상인으로서 여행을 하고 있을 때에 오거의 젱에 잡았다.

그러나, 천성의 입술과 꼬리를 흔들어, 어떻게든 젱의 인간의 사육장의 관리자가 될 수가 있었다.

그 때에 사육을 잘 되어가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젱으로부터 빌려 주어 주어졌던 것이 이 다이 암이다.

이 나라의 인간은 다이 암을 두려워해 나의 말하는대로다.

겨우 인간의 상인이었던 내가, 지금은 이 나라의 왕과 같은 사람이다. 젱의 힘을 사용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하물며 상대는 겨우 여자 3명이다,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는 일은 잡을 때에 여자를 손상시켜 버릴 가능성이 있는 일정도다.

거기에 젱에 건네주는 앞(전)에 1명 정도라면 즐겨도 좋을 것이다.

무심코 웃음이 울컥거려 왔다.

◆대관 에치고스

「에치고스님. 여자는 헛간의 안에 있습니다」

파수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나의 주위에는 50사람의 무장한 남자들이 있다.

단지 3사람의 여자 상대에 너무 많을 생각도 들지만,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힘을 과시하는 일로 저항할 생각을 없앤다고 하는 목적도 있으므로, 타당한 전력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발을 디딜까?

하지만 발을 디디는 앞(전)에 헛간의 문이 열린다.

거기에는 만났을 때와 변함없는 3사람의 모습이 있었다. 결국은 무장한 채다.

「일단 이유를 (듣)묻는 것이 좋은 것일까?」

리더일 것인 교만한 여자가 듣고(물어) 온다.

그런데는 대답하자?

「너, 너희들이 대신에 되면 아가씨가 살아난다! 나쁘지만 대역으로 되어 줘!!」

뭔가 말하려고 하면, 조금 전 머리(마리)를 내리고 있던 남자가 대신에 대답한다.

그 말에 3사람의 여자는 얼굴을 마주 본다. 그리고 뭔가 상담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뭔가 사정이 있는 것 같네요. 듣고(물어) 주기 때문에 이야기해 보세요」

이야기가 정리했는지, 교만한 여자가 다시 물어 온다.

하지만, 더 이상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생각도 없었다.

「거기에는 미치지 않아요, 아가씨(분)편. 아픈 눈을 보고 싶지 않으면 무기를 버려 받을까요」

나는 경고한다.

원래 이야기 따위 듣고(물어) 어떻게 할 생각일 것이다. 인간이 오거에게 당해 낼 이유 없지 않은가.

얌전하게 하면 젱에 건네줄 때까지는 좋은 생각을 시켜 주자.

그렇게 생각해 여자를 본다. 그러자 검을 가진 여자가 나를 노려봐 온다.

그 안광으로 깜짝 놀라 기급할 것 같게 된다.

「저, 저항한다면 아픈 경험을 하겠어(한다고)!!」

외치지만 여자들의 태도가 바뀌는 모습은 없다. 이만큼의 인원수로 둘러싸여 있는데 왜일까.

「상관없다! 여자를 잡아라!!」

명령하면 부하의 사람들이 여자에게 다가간다.

「아무래도 아픈 눈을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있는 것 같네요. 모기장! 시로네씨! 조금 벌줍시다」

교만한 여자가 말하면 좌우의 여자들이 수긍한다.

「아가씨. 내려 주세요」

「쿄우카씨는 내리고 있어」

좌우의 여자는 역시 수행원이었을 것이다. 중앙의 교만한 여자를 뒤로 내려 앞(전)에 나온다.

왼쪽의 여자는 주먹을 지어, 오른쪽의 여자는 검을 짓는다.

부하의 5명의 남자가 왼쪽의 여자에게 도걸린다.

「부디 상처를 시켜서는…엣?」

그 광경에 눈을 의심한다.

5명의 남자가 소리도 없고 갑자기 넘어진 것이다. 남자들은 지면에 누워 신음소리를 올리고 있다.

「우와아아아아!!」

돌연 오른쪽으로부터 외침이 오른다.

보면 오른쪽의 여자를 잡으려고 한 남들이 엉덩방아도 붙어 있다. 여러명은 기절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나 줄이 갈기갈기에 베어 찢어지고 있다

잘 보면 베어 찢어지고 있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다. 그들의 머리카락도 없었다.

부하에게 대머리의 남자는 없었기 때문에, 일순간으로 머리카락을 베어 떨어뜨려졌을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되고는 재빠른 솜씨다.

그 모습에 부하의 사람들이 겁이 난다.

「에에이!!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 고작 계집아이 3명! 오거에게 먹혀지고 싶습니까! 빨리 잡으세요!!」

큰 소리 방편 부하를 향하게 한다.

최초로 향해 자같이 지면에 굴려져 머리카락을 베어 찢어져 끝난다.

이 여자들은 강하다.

과연 사태에 나도 겁이 난다.

「내려, 에치고스. 이 내가 하자」

「다이 암님…」

부하의 사람들을 내린다.

「좀처럼 하는 것 같다. 이 내가 상대를 해 주자」

다이 암이 그렇게 말하면 몸이 부풀어 오른다.

원래 장신이었던 키가 한층 더 높이 된다. 몸으로부터 강모가 파리얼굴의 입이 찢어져 크게 된다.

「인랑? 워우르후!!」

검을 지은 여자가 외친다.

다이 암의 정체는 인랑이다. 오거의 젱이 나의 가축인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이 나라에 넘긴 것이다.

이 다이 암은 오거에게 조교되고 있어 오거의 가축인 인간을 먹는 일은 없다.

하지만, 수인[獸人]인 그 완력은 건재하다. 아무리 솜씨가 뛰어나든지 인간에서는 상대가 될 리 없다.

「흐음, 인랑인가. 그러면 내가 상대를 해 준다」

검을 가진 여자가 태연하게 짓는다. 인랑을 상대로 해도 무서워하기는 커녕 조금 즐거운 듯 하다.

그 태도에 다이 암이 화낸다.

「계집아이가! 빨지 마!!」

다이 암이 검을 뽑아 내 베기 시작한다.

나는 그 모습에 당황한다. 죽여서는 곤란하다. 여자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인지 검을 막을려고도 하지 않는다.

「엣…?」

다이 암이 얼간이인 소리를 낸다.

나도 그 광경에 눈을 의심한다. 검을 뽑아 냈음이 분명한 다이 암의 팔이 없어져 있었다.

잘 보면 등의 검의 자루를 잡은 채로 매달려 있었다. 검은 뽑아 내지지 않고, 칼집에 들어간 채다.

「바, 바보 같은!? 어느새!!?」

다이 암이 낭패 한다.

벤 팔로부터는 피는 분출하지 않고, 연기를 올리고 있다. 여자의 검에 불길이 착 달라붙고 있었다.

「아직 해?」

검을 가진 여자가 묻는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눈은 웃고 없다.

「캬 인!!!」

다이 암이 무서워한 소리를 내 도망가려고 한다. 그러나, 도망칠 수 있지 못하고 넘어진다. 이번에는 왼발이 없어져 있다. 어느 사이에 벤 것일 것이다?

「캬 인! 캬 인! 히예네 나의 팔이 다리가가 카아아아아아!!」

다이 암은 보기 흉하게 지면을 누워 신음하고 있다.

「무엇이다, 너희들은…」

나는 중얼거린다. 이 강함은 심상치 않다.

「삼가하세요! 당신들!!」

돌연주먹을 지은 여자가 큰 소리를 낸다.

「삼가하세요! 당신들, 이 분을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분)편은인가의 빛의 용사 레이지님의 여동생인 쿄우카님이에요! 아가씨의 고젠입니다! 사람모두 삼가하세요!!」

주먹을 지은 여자의 말에 놀란다.

용사의 여동생이래….

용사의 소문은 (들)물은 일이 있다. 오거 따위보다 아득하게 무서운 마물이 있는 나르골에 들어간 남자다.

꽤 방약 무인인 남자로, 적이 된 사람에게 용서가 없는 것 같다.

결국, 마왕은 쓰러트리지 못하고 암흑 기사에 진 것 같지만, 나르골의 오지인 마왕성에 겨우 도착하는 것만이라도 그 강함이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용사는 벌써 회복하고 있으면 듣고(물어) 있다. 만약, 이 여자가 용사의 여동생이다면 덮치려고 한 나의 생명을 빼앗으러 올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지 않아도 이 여자들은 강하다. 도저히는 아니지만 이길 수 없다.

「하핫!!」

나는 쿄우카로 불린 여자에게 평복[平伏] 한다. 주위의 남자들도 똑같이한다.

강한 사람에게는 철저히 따른다. 그것이 나의 삶의 방법이다.

「설마, 용사님의 여동생이었다고는!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검의 아가씨 시로네

달빛안, 우리들은 밤길을 걷는다.

목표로 는 오거의 젱이 사는 성이다.

오거족은 기본적으로 산에 성이나 궁전을 만들어 거기에 산다.

성이라고 해도 인간으로부터 보면 성과 같이 보이는 것만으로, 거체인 오거로부터 하면 관이다.

성을 만드는 만큼, 그들의 기술력은 높다. 또, 그들은 마법으로 뛰어나고 있다. 완력이 강하고, 마법 능력도 높이, 잠재 능력 뿐이라면 인간은 커녕 엘프 족에서도 이길 수 없다.

그렇지만 그들은 능력은 높은 것 치고는 지력이 낮고, 인간과 지혜 비교로 져 버리는 일도 있는 것 같다. 이야기에서는 고양이의 요정에 속아, 성을 납치된 얼간이인 오거도 있다라는 일이다.

또, 인간에게 있어 다행스럽게 그들의 수는 적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은 그들에게 지배를 받지 않아도 되고 있다.

무엇보다, 조금 전의 나라는 오거의 지배를 받고 있던 것이지만.

「저것입니다, 쿄우카님. 저것이 젱의 관입니다」

안내를 하고 있는 에치고스가 산 위의 관을 가리켜 말한다.

오거의 관인답게 꽤 훌륭했다.

이 성은 코키의 나라의 근처에 있어, 걸어 1시간의 장소에 있었다.

벌써 날은 떨어지고 있어 쉬고 싶었지만 무리를 해 주어 왔다.

오거의 건축 능력은 높이, 그들은 산에 궁전이나 성을 세우며 산다. 오거의 안에는 구름의 위에 성을 깨달을 수가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그 오거의 주거에는 여러가지 재보가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리고, 주거가 크게라고 재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오거정도 강한 것 같다.

젱의 관을 본다. 인간의 주거보다 훌륭하지만, 앞(전)에 본 일이 있는 어느 오거의 주거보다 작았다.

젱은 너무 강한 오거는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나는 이것으로…」

나는 떠나려고 하는 에치고스의 옷을 잡는다.

「저…무엇입니까? 시로네님」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에치고스씨? 다른 사람 이라면 몰라도, 당신과 거기의 인랑은 단지로 돌려보낼 수 있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에치고스와 다이 암이 고개 숙인다.

이 에치고스는, 인간이지만 다른 사람과 달라 오거에게 아첨 떨어 코키의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었다. 이대로 놓칠 수는 없다.

코키의 나라는 오거의 젱이 지배하는 나라였다. 모기장 씨가 조사한 곳, 이같이 힘이 있는 마물에게 지배되는 나라는 드물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말한 나라는 그 마물에게 지배되는 대신에 다른 마물로부터 습격당하는 일은 없어진다. 그러니까 일견 인간 측에도 메리트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그것은 사육주와 가축의 관계다. 먹혀지는 측과 하면 너무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이 사정을 (들)물어, 오거의 젱을 쓰러트린다고 하면 코키의 사람들은 기뻐해 안내를 사 나올 수 있었다.

나와 쿄우카씨와 모기장씨 이외로도, 이 젱의 관에는 여러명이 따라 와 있다.

안내역의 에치고스. 수인[獸人]의 회복력으로 팔과 다리를 회복한 짐꾼 다이 암. 그리고 코키의 나라의 몇명의 사람들이다.

우리들은 관의 문까지 붙으면 에치고스를 재촉한다.

「젱님─! 젱님─! 문을 열어 주세요―!!」

다이 암이 큰 소리를 내면. 큰 문이 열린다.

안으로부터 나온 것은 신장 3.5미터정도의 거인의 남자다. 아마, 이것이 젱일 것이다.

다이 암의 이야기에서는 오거의 젱에는, 모친과 8사람의 오빠가 있어 젱은 막내답다. 모친의 생일에 내는, 맛좋은 음식의 인간의 여자를 에치고스에 선택하게 하고 있어, 그 전형의 한중간에 우리들은 코키의 나라에 온 것 같다.

젱은 인간의 연령에서는 30살 후반 정도로 보인다. 살쪄 있어 야무지지 못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머리가 나쁜 것 같다.

실제로 사타구니를 긁으면서 나오는 젱으로부터는 지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이다, 에치고스가 아닌가, 무슨 용무야?」

그리고 젱은 에치고스의 뒤의 우리들을 본다.

「오우, 엄마에게 가져 가는 여자를 데려 왔는지, 수고다 에치고스」

젱은 우리들을 보면 웃는다. 그 웃는 얼굴은 기분 나쁘다. 오거족은 종족의 특징으로서 거꾸로 난 거대한 송곳니를 가진다. 그 때문인가, 턱이 사각이 되어 있어 입이 크다. 그 탓으로, 웃으면 무서운 느낌을 준다.

여기까지 붙어 온 코키의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있다.

「어디어디, 어떤 느낌일까」

젱이 쿄우카씨에게 손을 늘린다.

나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쿄우카 씨가 위험한 것이 아니다. 쿄우카씨는 마법을 제어 할 수 없다. 만약 젱이 쿄우카씨에게 접해, 화낸 쿄우카 씨가 마법을 사용하면, 이 근처가 타서 허허벌판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조금 전도 뒤로 내려 받은 것이다.

쿄우카씨가 언제나 집 지키기를 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최초, 쿄우카씨는 집 지키기를 싫어했지만, 마법을 폭주시키고 늦게 도망친 사호코씨를 감싼 레이지군이 다친 일로, 과연 쿄우카씨도 성 레나 리어 공화국에 남는 일을 승낙했다.

젱의 손이 쿄우카씨에게 강요한다. 그러나, 그 손은 튕겨진다.

「아가씨에게 접하는 것은 그만두어 받을까요」

물론 손을 턴 것은 모기장씨다. 뒤로 내리고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앞(전)에 서 있다.

「무엇이다, 너는?」

젱이 그렇게 말하면 모기장 씨가 뛰어 오른다.

「심장 파괴·(하트 브레이크)!!」

그렇게 말해 젱의 가슴을 주먹으로 가볍게 구멍뚫는다.

「긋!!」

젱은 신음소리를 올리고 그대로 넘어진다.

심장괴 하지는 주먹으로 가슴을 치는 충격파에 의해, 몸을 손상시키지 않고 체내의 심장을 끊는 기술이다.

심장을 제지당한 젱은 넘어진 채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자, 히포그리후의 먹이에는 꼭 좋네요」

모기장 씨가 젱을 보고 말하면 주위의 사람이 무서워하고 전율한다.

「거짓말일 것이다…. 오거가 일격이다」

「그렇게 가는 몸인데」

「게다가 마수의 먹이에는…. 오거보다 무섭다」

코키의 사람들이 각자가 말한다. 덧붙여서 나도 가끔 모기장 씨가 무서울 때가 있거나 한다.

모기장 씨가 함께 데려 온 히포그리후에 젱의 몸을 준다.

「지쳤어요, 모기장. 안에 들어가요」

그렇게 말해 쿄우카 씨가 안에 들어간다.

우리들도 오거의 관안에 들어가면 외관에 뒤떨어지지 않고 훌륭했다.

치유키 씨가 조사한 곳에 의하면 오거의 건축 기술은 드워프 같은 수준으로, 구름의 위에 성을 세우는 사람도 과거에 있던 것 같다.

그 인간의 집보다 훌륭한 오거의 관을 하룻밤의 숙소에 선택한 것이다. 그렇지만, 원래 오거가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조금은 정리가 필요할 것이다.

침실인것 같은 방에 들어가면 꽤 어질러져 있었다.

벽에는 알몸의 오거의 여성의 그림이 많이 쳐지고 있다.

그리고 마루에는 속옷인것 같은 것도 떨어지고 있다.

「이쪽은 쓰레기통같네요. 무엇입니다, 둥글게 된 종이가 많이 있어요. 굉장히 비릿하네요…」

쿄우카 씨가 싫을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이따금 크로키의 방에 있는 저것일 것이다. 그 종이에는 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야기에 듣는, 전형적인 자취의 남자분의 방이군요…」

모기장 씨가 중얼거린다.

「크로키의 방은 여기까지는 어질러져 있지 않았지만 말야. 라고 하면 저것도 있을까나?」

젱에 비해 크로키의 방은 청결했다고 생각한다. 추잡한 그림도 벽에 없었다.

그렇지만 엣치한 책은 반드시 어디엔가 숨겨져 있었다. 몰래 방에 들어가 읽는 것은 조금 즐거움이었다거나 한다.

나는 방 안을 찾는다.

「앗, 역시 있었다. 엣치한 책」

침대의 아래에 많은 오거의 여성의 알몸이 그려진 책을 찾아낸다. 육감적이지만, 송곳니와 네모진 턱이 인간의 남성의 취향에 빗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로네님. 이런 곳에서 넓히지 말아 주세요」

「앗, 미안해요. 곧바로 처분하네요. 이런 책을 가지고 있다니 크로키와 함께구나」

「불결해요. 오라버니는 그런 책을 가지고는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겠지요, 모기장」

그 말에 모기장 씨가 수긍한다.

「확실히 레이지 님(모양)은 그러한 책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한 책을 가질 필요가 없었으니까일지도 모릅니다만…」

모기장 씨가 말한다.

「그렇겠지요. 오라버니는 시로네씨의 소꿉친구와 달리, 그렇게 의심스러운 책을 가지거나 등 하지 않습니다」

쿄우카씨의 그 말에 조금 짤그랑하며 온다.

「확실히 레이지군은 굉장하지만. 보통 남자아이의 크로키와 비교하면 크로키가 불쌍한 듯해」

나는 크로키를 변호한다. 원래 레이지군과 비교하면 대부분의 남성은 불쌍한 평가 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입니다만, 시로네님. 그를 보통 인간이라고 말해도 좋은 것일까요?」

「어떤 의미인 것, 모기장씨」

「그는 레이지님에게 이겼습니다. 레이지님이 특별하면, 거기에 이긴 그도 특별하겠지요」

「그것은…」

모기장씨에게 들어 말에 꽉 찬다.

「시로네 님(모양)은 가끔 소꿉친구의 그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만, 강한 인상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싸워 보면 매우 강하다. 정말로 그는 시로네님의 소꿉친구인 것입니까?」

모기장 씨가 의문을 입에 한다.

「그것은…틀림없이 크로키라고 생각한다. 응, 그것은 틀림없다」

나는 단언한다. 내가 크로키를 잘못볼 리가 없다.

원래의 세계에서 지루한 보통 일상을 보내고 있어야 할 크로키가, 왜 이 세계에 있을까.

그 크로키가 강한 적이 되어 우리들의 앞(전)에 나타난다. 원래 그것이 이상하다.

특히 아무런 특색도 없는 보통 남자아이. 그것이 크로키일 것이다. 의미를 모른다.

크로키는 나에게 이긴 일은 한 번도 없다. 나보다 약할 것이다.

그것이 히어로의 레이지군에게 이기다니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저것은 틀림없이 크로키였다. 나의 머리는 혼란한다.

「라고 하면 그는 실력을 숨기고 있던 일이 되네요. 그의 움직임은 꽤의 단련을 쌓은 사람의 움직임에 느껴졌습니다. 나도 꽤 수련을 쌓았습니다만 그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강한 생각이 없으면 저기까지 무의 높은 곳에는 오를 수 없을 것입니다」

모기장씨의 말에 강한 쇼크를 받는다. 크로키의 일은 뭐든지 알고 있을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실제는 차이가 났다.

레이지군들과 교제하게 되어, 크로키와 만나는 회수는 줄어들었다. 그 사이에 뭔가 만났을 것인가?

그 무언가에 입회할 수 없었던 것이 매우 분하다.

「정직, 나도 모른다. 여러가지 일이 너무 있어…」

나는 숙여 대답한다.

「그렇습니까…. 그럼 이 일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만두기로 합시다」

나의 상태를 본 모기장 씨가 그렇게 말한다.

지금 얼마 생각해도 대답은이 아닐 것이다. 크로키를 되찾아 진상을 듣고(물어) 하자.

「그래요, 모기장. 적당, 쉬고 싶어요」

쿄우카 씨가 말한다. 확실히 나도 쉬고 싶다.

「그렇네요, 이 방을 정리해 식사를 합시다. 육류는 먹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만 야채류라면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트등도 인간의 물건보다 훌륭하고, 천천히 쉬게 하겠지요」

모기장씨의 말에 수긍한다.

데려 온 사람들에게 도와 받아, 방을 정리한 뒤로 식사를 한다.

데려 온 사람들은 자주(잘) 일해 주었다.

특히 아가씨를 오거에게 하지 않아도 된 부친과 그 아가씨는 우리들에게 굉장히 감사해 들어 주었다.

단지 안에는, 우리들이 무서워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지금부터 코키의 나라는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오거가 없어진 일로 다른 마물이 올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더 이상 이 나라를 돌보는 일은 할 수 없다.

방의 청소와 식사를 만드는 것을 도와 받아, 우리들은 코키의 사람들을 돌려 보낸다.

이 관에 살고 있던 오거에게는 형제가 있는 것 같지만, 만약 코키의 나라에 왔을 때는 우리들이 했다고 말한대로 전해 있다.

식사가 끝나, 간단하게 목욕을 끝마치면 우리들은 쉰다.

오거의 침대의 시트도 새로운 것에 교환하고 있으므로 냄새가 나지는 않다. 침대는 1개 밖에 없지만, 오거는 꽤의 거체였으므로 우리들 3사람이 자고도 괜찮다.

지금은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크로키를 만나, 이야기하면 알 것이다.

우리들은 천천히 쉬는 일로 했다.

◆영락한 에치고스

도와 줘.

그렇게 외치려고 해도 재갈을 되고 있어, 잘 말하는 것이 할 수 없다.

코키의 녀석들은 우리들을 딱한 듯이 보는 것만으로 돌아갔다.

나의 옆에는 나같이, 쇠사슬로 몇 겹이나 구속된 다이 암이 기절한 상태로 매달아지고 있다.

안내를 한 일로 살해당하지 않고 끝났지만, 모기장이라고 하는 여자에 의해 구속되어, 오거의 관의 지붕으로부터 쇠사슬로 매달아져 버렸다. 그 여자는 귀신이다.

뭐든지, 그 모기장과 시로네라든지 말하는 여자들은, 나에게 위해를 미치려고 하는 상대의 기색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 2사람에게 사악한 생각을 가진 일을 간파해진 것 같다.

그러니까, 이런 상태가 되어 버렸다.

밤바람이 차갑다.

이 에치고스님이 이런 꼴을 당하다니. 눈물이 나올 것 같게 된다.

나는 어떻게 된다.

누군가 도와 줘.

몰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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