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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의 거인
◆고블린의 왕자 고즈
「그런가, 오미로스라든가 하는 녀석이 리제나를 찾고 있는 것인가. 그러면, 너보다 오미로스를 찾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르는구나」
눈앞의 백은의 마녀가 그렇게 말하면 몸이 자유롭게 된다.
이 마녀에게 모두 이야기해 버렸다.
그렇다 치더라도 왜 리제나의 일을 듣고(물어) 올 것이다.
거기서 자신은 있는 일에 생각난다.
혹시, 리제나를 휩쓴 것은 이 백은의 마녀인 것은 아닐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아, 뒤는 마음대로 해라. 크나는 간다」
그렇게 말해 백은의 마녀는 떠나려고 한다.
「기다려 주세요, 크나님!!」
자신은 불러 세운다. 그 쪽의 용무는 끝나고도 이쪽은 끝나고 없다.
「무엇이다, 고즈? 뭔가 아직 있는지?」
백은의 마녀가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듣)묻는다.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을 해도 그 얼굴은 아름다웠다.
「혹시 귀하가…리제나를?」
「너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백은의 마녀는 차갑게 대답한다.
「그것 뿐인가? 그러면 크나는 가겠어」
다시 떠나려고 한다.
어떻게든 만류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서둘러 백은의 마녀의 앞(전)에 돌아 들어간다.
「기, 기다려 주세요 크나님! 그, 그렇다! 실은 이 나라에는 특산품의 과실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 어떻습니까! 한잔 교제해 받을 수 없습니까? 선물로 가지고 돌아가면 각하도 환영받겠지요」
당황해 대답한다. 그리고 가슴에 손을 한다.
품에는 미약이 있다.
이것을 눈앞의 마녀에게 먹여 주자. 이 미약을 마시면 아무리 강력한 마녀라고 해도 단지의 발정한 메스에 되어 내릴 것이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리제나의 일을 알아내 준다.
그러나, 그것을 (들)물은 백은의 마녀의 눈이 한층 더 차가와진다.
「먹이고 싶은 것은 과실주만인가?」
그 말을 듣고(물어) 등줄기에게 차가운 것이 달린다.
「낫!? 무슨 일입니까 고브!!?」
조금 어조가 이상해진다.
「어리석다, 너는…. 너무 어리석다. 매력도 지성도 크로키에는 파편도 미치지 않다. 이대로 입다물고 가게 해 주려고 생각한 것이지만 분수를 알아야 한다」
혹시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를 알아차리고 있다.
「저…. 나는 단지 과실주를 함께…」
「그것은 거짓말. 너정도의 마력으로는 크나에 거짓말은 붙이지 않는다. 너의 그 품에는 고블린의 여왕으로부터 주어진 미약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그 말을 (들)물어 눈이 놀라움으로 한계까지 열린다.
백은의 마녀는 미약의 일을 알고 있다.
「크나의 눈을 봐라」
백은의 마녀의 눈이 빛나면 몸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약은 너가 다 마셔라」
그 말을 (들)물으면 손이 멋대로 움직인다고, 품으로부터 소병을 꺼내 입으로 옮긴다.
그것은 마셔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한 방울 2물방울에서도 꽤의 효과가 있는 미약이다. 이 양의 미약을 마시면 제정신로는 있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저항하지만, 손이 멋대로 움직임미약을 입으로 옮긴다.
나르골에 있는 어둠의 숲의 마봉의 꿀을 원료로 한 미약은, 매우 달콤하고 입의 안에 퍼져 간다.
반(정도)만큼 마셨을 때였다. 하반신이 떨린다.
「오훗…오훗…」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
사타구니가 격분한다.
눈앞의 백은의 마녀로부터 달콤한 방향이 한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견딜 수 없었다.
백은의 마녀에게 덤벼 들려고 한다.
「엣…아훗…」
그러나 반보 진행된 곳에서 다리가 지면에 들러붙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추악한 얼굴이 한층 더 기분 나쁘게 되었군…. 정직, 존재 자체가 불쾌하다」
백은의 차가운 눈동자로 업신여겨진다.
그 눈동자를 본 순간. 하반신에 전류가 달린다.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눌러 움찔움찔 움직인다.
「아에…」
흘려 버렸다.
가랑이로부터 흘러넘친 액체가 마루를 더럽혀 간다.
「너는 무도회가 끝날 때까지 거기서 몸부림치고 있어라」
백은의 마녀는 차갑게 단언하면 어디엔가 가 버린다.
「기다려…크나님…아에…에…」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군침을 흘리면서 우두커니 설 수밖에 없었다.
◆알 고어의 왕자 오미로스
시로네공주가 없어져, 춤추는 상대가 없어진 자신은, 1사람에게 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댄스를 하지 않는 것은 시로네공주의 상황이다. 에이커 라스왕에 대해서도 문제 없을 것이다.
에이커 라스왕의 태도를 보는 한, 베로스 왕국과 국교를 연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무리해 춤출 필요도 없다.
왕궁을 조금 걷는다, 그리고 조금 공복을 느낀다.
그렇게 말하면 점심식사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식사가 준비된 방으로 간다.
그 방은 넓고 여러가지 음식이 놓여져 있었다.
새끼양의 고기가 안에 끼워진 빵, 진한 어장을 붙여 구워진 뱀장어의 꼬치구이, 마늘과 향초를 채워 구워진 가쵸우의 통구이, 무와 인삼과 양파의 스프.
모두 맛있을 것 같은 냄새를 감돌게 하고 있다.
「과연 베로스 왕국이다, 풍부하다」
알 고어에는 이같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은 없다.
어렸을 때는 콩의 스프만 먹고 있었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없다.
거기서 1개생각난다.
「리엣트에 뭔가 가지고 돌아가 주고 싶구나」
너무 예의범절이 좋지 않는 것이지만, 알 고어에는 없는 음식이 많이 있다. 이만큼 있다 아무것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리엣트는 자신들이 베로스에 가는 것이 정해졌을 때에 함께 오고 싶어했지만, 리엣트는 아직 아이일 뿐만 아니라 놀러 갈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고 왔다.
품으로부터 손수건? 옷을 벗는다? 낸다. 아직 사용하고 없기 때문에 예쁜 채다. 구운 과자등을 가지고 돌아가려고 생각한다.
과자류가 놓여져 있는 장소를 찾는다.
장소는 이윽고 발견되었다. 그 자리에 있는 구운 과자를 손에 든다.
구운 과자는 달콤한 베로스 과실을 싱겁게 잘라 밀에 싸 구워진 것이다. 그것을 몇 가지를 손에 들어 옷감으로 싼다.
「이것 정도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 밖에도 가지고 돌아가고 싶지만, 이러한 음식을 가지고 돌아가기 위한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 때, 한사람의 여성이 눈에 띈다.
그 여성은 몇 가지의 음식을 손에 들어 뭔가의 용기에 넣고 있었다.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목 요연하다.
「위에는 위가 있구나…」
스스로는 구운 과자를 조금 가지고 돌아가는 것이 힘껏이지만, 그녀는 모든 음식을 배달시키고 있는 것 같다.
자신과 같이 궁핍한 나라로부터 왔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용기가 신경이 쓰였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용기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용기는 투명해 부드러운 그런 소재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처음 보는 용기다.
궁핍한 나라의 인간이 저런 이상한 용기를 가지고 있을까?
도대체(일체) 누구일까?
그 여성의 얼굴을 본다.
여성의 얼굴은 앞머리와 머리 치장의 옷감으로 조금 보이기 어렵다.
「엣!?」
그녀가 얼굴을 조금 움직였을 때에 그녀의 옆 얼굴이 보였다.
그 얼굴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만나고 싶은 사람의 얼굴이었다.
여성의 곁에 달려든다.
「리제나」
자신이 그렇게 부르면 여성이 이쪽을 본다.
그 얼굴은 놀라움으로 눈과 입이 한계까지 열리고 있었다.
「오미로스…」
여성이 중얼거린다.
고블린의 소굴에 있어야 할 리제나가 거기에 있었다.
◆알 고어의 전 공주 리제나
설마, 이런 일로 베로스 왕국에 오는 일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베로스 왕국은 어머님의 고향이다.
노파에 들은 곳, 어머님은 이 나라의 귀족의 공주로 베로스의 보석으로 불린 일도 있어, 이 나라에서 제일의 미인이었던 것 같다.
그런 어머님이 베로스의 무도회에서 춤추는 모습은 매우 예뻤다고 한다.
어렸을 적의 나는 언젠가 베로스의 무도회에 나와 춤추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작은 나는 어머님에게 춤을 몇 번이나 배운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금에 하고 생각하면 무리일 것이다.
어머님은 이 나라의 왕자님의 약혼자였지만, 알 고어의 왕인 아버님과 사랑의 도피를 해 버렸다.
그러니까, 그런 두 명의 사이부터 태어난 내가 무도회에 나올 수 있을 리가 없다.
또, 알 고어를 내쫓아졌다고는 해도 나는, 어머님을 닮아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춤추지 않는다고는 해도, 이 무도회에 나오는 것은 위험했다. 그렇지만, 한 번은 보고 싶었다.
그러니까 무도회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크나님에게 부탁해 데려 와 받은 것이다.
「예뻤구나, 크나님…」
조금 전까지 무도회에서 춤추는 2사람을 보고 있었다.
할 수 있으면 나도 서방님과 춤추고 싶다고 생각한다.
서방님의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괴로워진다.
최초로 서방님을 만났을 때는 꽤 놀랐다.
왜 인간이 암흑 기사가 되어 있을까? (와)과.
그렇지만 차근차근 생각해 보면, 암흑 기사에 인간이 있을 리가 없다.
서방님은 인간으로 보이지만 인간은 아닐 것이다.
알 고어의 수호신인 여신님이라도 인간과 변함없는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인간이 아니어도 신기하고는 없다.
그러니까 그렇게 강한 것이다.
서방님의 앞에서는 어떤 흉악한 마족도 마물도 우려해 머리(마리)를 내린다.
이야기에 듣는 곳에 의하면, 그 용사를 쓰러트렸던 것도 서방님인 것 같다. 용사는 우리들의 일족의 파멸의 원인을 만든 사람이다.
그러니까 서방님은 우리들의 은인이라고 하는 일이 된다.
서방님을 위해서(때문에) 뭔가 해 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서방님이 바란다면 이 몸을 내밀어도 좋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려운 이야기다. 왜냐하면 서방님에게 불필요하게 가까워지려고 하면, 크나님이 화내기 때문이다.
크나님이 누구인 것일까는, 분명히는 듣고(물어) 없다.
단지 마왕 폐하의 아가씨인 것 같다는 소문이다.
크나 님(모양)은 서방님에게 집착으로, 가까워지는 여성은 겨우 인간이어도 허락할 수 없는 것 같다.
그 아름다운 얼굴로 노려봐지면 등줄기가 얼 것 같게 된다.
지금쯤 그녀는 서방님과 춤추고 있을 것이다.
무도회용으로 몸치장한 크나님의 모습을 생각해 내 한숨이 나온다.
터무니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반드시 여신님에게 필적할 것이다.
그런 크나님과 춤출 수 있는 서방님은 필시 기쁨이 될 것이다.
나도 이 무도회를 위해서(때문에) 몸치장하고 있지만, 크나님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만큼도 다르다.
크나님과 춤춘 다음에는 나와 춤추어서는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해 나는 머리(마리)를 흔든다. 생각해도 슬퍼질 뿐이다, 될 뿐(만큼) 생각하지 않게 하자.
연습시에 함께 춤춘 것 뿐으로 참아야 한다.
그것보다 눈앞의 맛있는 것이라도 먹어 기분을 바꾸자.
나는 무도회의 회장의 별실에 있는 식사가 놓여진 방에 와 있다.
눈앞에는 지금까지 먹었던 적이 없는 음식이 줄지어 있다.
그 음식을 터퍼(밀폐용 식기)에 채워 간다.
이 터퍼(밀폐용 식기) 되는 용기는 서방님이 드워프의 직공에게 만들게 한 마법의 도구다.
그리고, 이 터퍼(밀폐용 식기)은 보온과 보존 이 뛰어나고 있다.
「모두 기뻐할 것이다」
나르골에 남겨 온 일족의 사람들을 생각해 낸다.
나르골에는 인간의 먹을 수가 있는 것이 적다.
나르골로 최다의 종족인 오크족의 음식은, 인간이 먹으면 죽어 버리는 것이 많아서 먹을 수 없다.
지금은 어떻게든 먹을 수 있는 마족의 식사의 나머지를 받아 살아 있다.
서방님은 자신의 식사를을 나누어 주시려고 하지만, 그런 일을 하면 마족들로부터 반감을 산다. 얼마 서방님의 비호가 있다고는 해도, 나르골로 생활해 나가는데 마족의 반감을 사는 일은 좋지 않기 때문에, 모처럼의 서방님의 의사표현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터퍼(밀폐용 식기)에 취해 모두의 곳에 가져 가 주자.
나는 손을 움직인다.
문득 거기서 누군가가 옆에 와 있는 일을 알아차린다.
혹시 나의 버릇없게 깨달은 베로스의 사람일지도 모른다.
곤란할지도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무도회에 초대된 정당한 손님은 아니다. 얽힐 수 있으면 귀찮다.
나는 스커트를 잡는다. 스커트의 아래에는, 서방님으로부터 받은 소검을 숨겨 있다.
이 소검은 서방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다.
뭐든지, 서방님이 스스로의 손으로 만든 것인것 같다.
만약, 자신에게 뭔가 있었을 때는 이 검을 사용하세요와 건네받았다.
움직이는데 방해가 되지만 베로스까지 가지고 온 것이다.
그렇지만, 이 검을 여기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다. 여기는 상대에 얼굴을 보이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떨어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리제나」
옆에 온 사람이 나의 이름을 부른다.
왜 나의 이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놀라 그 사람의 얼굴을 본다.
그것은 알고 있는 얼굴이었다.
「오미로스…」
거기에는 1년전에 무자 수행의 여행을 떠난 소꿉친구의 얼굴이 있었다.
어느 사이에 돌아왔을 것이다.
오미로스는 이전보다 날쌔고 용맹스러운 얼굴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리제나…정말로, 왜 네가 여기에…. 무엇을 해…」
그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얼굴을 하고 있다.
그의 시선이 나의 전신을 빠짐없이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나의 손에 가지고 있는 것에 그친다.
거기에는 음식이 넣어진 터퍼(밀폐용 식기)이 있었다.
왠지 모르게 나는 부끄러워져 터퍼(밀폐용 식기)을 등에 숨긴다.
「이, 이것은 달라…. 뭔가의 실수야…」
무엇이 실수일 것이다. 말하고 있는 것이 지리멸렬이다.
왜일까 이 소꿉친구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지고 싶지 않았다.
「미안해요, 오미로스!!!」
나는 그렇게 말해 오미로스에 등을 돌려 달린다.
「기다려, 리제나!!」
오미로스가 쫓아 온다.
왜 오미로스로부터 멀어지려고 했는지는 모른다
다리는 자연히(과) 서방님의 곳에 향해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회장으로 계속되는 문으로 뭔가 큰 것에 부딪쳐 엉덩방아를 붙는다.
이상해, 출입구에 이런 큰 것이 놓여질 리가 없다.
나는 부딪친 큰 것을 올려본다.
「엣…?」
거기에는 나의 신장의 배이상 있는 크기의 뭔가가 있었다.
그 뭔가는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크기가 차이가 났다.
그 얼굴을 보면 큰 송곳니가 나 있다. 그리고 그 눈은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꺄아아아!!!!」
돌연 회장의 구석으로부터 외침이 올려진다.
「오거다!!」
「어째서 이런 곳에!!」
「꺄 아 아 도와!!!」
비명이 회장의 여기저기로부터 비명이 들린다.
오거라고 하는 말을 듣고(물어) 나는 눈앞의 인형이 무엇으로 있을까를 알아차린다.
현물을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눈앞에 있는 것은 오거로 틀림없다.
그들은 사나운 식인의 괴물이다. 도망치지 않으면, 그렇지만 엉덩방아를 붙어 있기 (위해)때문에 곧바로는 움직일 수 없다.
「좀처럼 먹음직스러운 녀석이다」
오거가 으시시한 소리를 내 나에게 손을 늘려 온다.
「리제나로부터 멀어져라!!!」
오미로스가 나를 도우려고 달려들어 온다. 그렇지만 무모하다 무기도 가지지 않고 오거에게 당해 낼 이유가 없다.
「무엇이다, 너는」
오거가 손을 흔든다. 뿌리칠 수 있었던 오미로스는 간단하게 쓰러져 버린다.
오거의 눈이 오미로스에 향한다.
이대로는 오미로스가 위험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멋대로 몸이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일어서면 스커트를 걷고 소검을 뽑아 낸다.
칼집으로부터 뽑아 내면 검은 불길이 감긴 검은 칼날이 모습을 보인다.
「오미로스로부터 멀어져!!」
나는 검을 휘둘러 오거의 다리를 베어 붙인다.
「아 아!!!」
방심하고 있던 오거는 다리를 베어 찢어져 몸부림쳐 뒹군다.
「오미로스!!」
나는 오미로스를 일으킨다.
「리제나…」
오미로스는 정신나간 얼굴로 나를 보고 있다.
「도망쳐요, 오미로스!!!」
나는 오미로스의 손을 잡아 달리기 시작한다.
「기다려! 너희들 라라 아 아 아!!!」
오거의 외침이 들린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상관하지 않고 우리들은 달렸다.
◆암흑 기사 크로키
돌연의 오거의 난입에 당황한다.
「곤란하네요…. 왕의 곳에 갑니다. 딱 좋아요. 당신 뒤따라 오세요!!」
미당키요카가 그렇게 말해. 걷기 시작한다.
「무…무엇으로 자신이…」
자신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 것인지 미당키요카는 상관하지 않고 걷기 시작한다.
그러나, 왠지 거역하지 하지 못하고를 뒤따라 간다.
흐르게 되어 버리는 곳이 자신의 나쁜 곳이다.
베로스의 왕은 곧바로 발견되었다. 왜냐하면 위병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알기 쉽다.
그 왕은 마루에 주저앉고 있었다.
「나의 일은 좋다. 너희들은 여기에 와 있는 초대객들을 지킨다」
「그러나, 폐하…」
그런 주고받음이 들려 온다.
가까워지면 왕도 이쪽을 알아차린다.
「쿄우카전인가…. 미안한 이런 일이 되어 버려」
왕은 앉은 채로 사과한다.
「별로 괜찮습니다. 여기는 내가 어떻게든 합니다. 빨리 당신도 도망치세요」
「하하, 초대손님을 남겨 도망칠 수는 없는 것이에요. 거기에 말야…넋을 잃어 움직일 수 없어서 말야…하하하, 뭐라고도 한심하다. 그렇다, 대신에 코르피나를 안전한 장소에 데려 가 받을 수 없습니까?」
「그런, 당신…」
왕비가 울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아름다운 부부사랑이다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자신의 친척도 주위의 걱정을 하는 근처, 배려가 있는 성격같다.
왕은 왕비에게 도망치듯이 말해, 병사에게는 주위의 초대손님을 놓치도록(듯이) 말하고 있다.
자신은 여기에 남는 것 같다.
무엇보다, 임금님의 판단으로서 그것이 올바른지 어떤지는 모른다.
실제로 병사들은 왕의 말에 거역해 왕을 옮기려고 하고 있다. 이 나라의 일을 생각하면 그것은 올바른 판단일 것이다.
그렇지만 조금 늦은 것 같다.
벌써 이 장소는 오거에게 발견되고 있다.
3마리의 오거가 이쪽에 온다.
뭐 이만큼 위병이 모여 있다. 중요 인물이 여기에 있는 것은 누구의 눈에도 아키라등이다.
오거가 곧 거기까지 온다.
「너가 왕이야?」
3마리의 한가운데에 있는 여성의 오거가 베로스의 왕을 보고 말한다. 그 소리는 무섭게 영향을 주었다.
아마 이 오거들의 리더일 것이다.
「옷! 왕을 지켜라!!!」
위병들이 오거의 앞에 선다.
「송사리는 물러나라!!」
좌우의 오거가 손을 흔든다.
위병들은 간단하게 부딪쳐 날려져 버린다.
「히이이이!!!」
왕이 비명을 올린다.
「당신!!」
왕비가 그 앞에 선다.
「아, 안 된다 코르피나! 너만이라도 도망친다!!」
왕이 그렇게 말하지만 왕비는 도망치는 기색은 없다.
「오, 오거가 있고, 도대체(일체)…무슨 용무다!?」
왕이 떨리면서 (듣)묻는다.
「나의 이름은 쿠지그다. 이 나라에 용사의 여동생이 있을 것이야! 그 녀석을 보내라!!」
오거의 말로 이 녀석들의 목적이 미당키요카인 것을 알 수 있다. 왜 그녀를 노리고 있는 것일까?
왠지 모르게이지만, 레이지들은 레이지에 한정하지 않고, 적을 만들기 쉬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오거의 미움을 사도 신기하고는 없다.
「목적은 나 말입니까. 도망도 숨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에게 손을 내는 것은 그만해요!!」
미당키요카가 앞(전)에 나온다.
「좋은 담력이 아닌가. 남동생을 죽인 뒷수습을 붙여 받지 않겠는가!!」
왼쪽의 오거가 무서운 소리로 말한다.
「나에게 손을 내면 나의 심부름꾼이 입다물고 있지 않아요」
미당키요카가 위협적인 태도를 취해 말한다.
그렇지만 오거가 웃기 시작한다.
「유감이지만, 너 동료는 이제 오지 않아」
한가운데의 여자의 오거가 웃으면서 말한다.
「너 동료의 2사람의 여자는 내가 만든 마법의 우리안이야. 신들도 간단하게는 빠져 나갈 수 없다. 하물며 인간에게는 절대로 빠져 나가는 일은 불가능함」
오거의 여자가 웃는다.
「뭐라구요! 모기장과 시로네 씨가!!」
미당키요카가 당황한 소리를 낸다.
「그렇구나, 엄마의 마법은 최강이다. 용사 동료라고 해도, 고작 인간. 우리들에게 당해 낼 이유 없을 것이지만!!!」
좌우의 오거가 웃는다. 다른 오거들도 들리고 있는지 웃기 시작한다.
「그렇습니까…. 2사람이 없어진 것은 당신들의 소행이에요. 그렇지만 빨지 않아 받고 싶어요. 명색이 나는 오라버니의 여동생입니다. 당신들 같은거 나 혼자서 충분하네요」
미당키요카의 손이 빛난다. 그 가는 몸으로부터 굉장한 힘을 느낀다.
「좋은 것인가? 너는 마법을 제어 할 수 없는 것 같지 않은가. 여기에 있는 인간도 죽여 버려도 좋은 것인가?」
오거의 여자가 웃는다.
「왜 그것을 알고 있어요!!」
「알면 얌전하게 하는 것이군」
오거의 여자가 우쭐거린 것처럼 말한다.
옆의 오거들이 가까워져 온다.
미당키요카가 뒤로 물러난다.
그 때문에 옆에 있던 자신이 맨앞줄이 되어 버린다
「무엇이다, 너는」
오거가 자신을 노려본다.
「아 아뇨 별로…」
완전하게 늦게 도망쳤다. 어느새나 왕이나 다른 사람들도 오거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어요, 당신. 당신 따위가 나와 무엇이 할 수 있어요! 위험하기 때문에 물러나세요!!」
미당키요카가 화낸 것처럼 말한다. 자신으로부터 내려 두어 그 말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핫! 막바지공주님을 지키는 기사라는 곳인가. 그렇다면 너로부터 깔봐 준다!!」
오른쪽의 오거가 웃으면서 덤벼들어 온다.
자신은 덤벼든 오거의 손을 잡으면, 그 몸을 일회전 시켜 지면으로 내던진다.
「「「엣?!!!」」」
주위의 사람들이 놀라움의 소리를 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지, 지금 무엇이 일어난 것이다…」
「그 거체의 오거를 휙 던졌어…」
주위의 인간이 웅성거린다.
「리, 링!!」
여자의 오거가 외친다. 휙 던진 오거는 링이라는 이름인것 같다.
「뭐, 뭐야 너는…」
뒤로 있는 왕이 놀라움의 소리를 높인다.
「지금의 기술은 어디선가…본 적이 있어요…」
미당키요카의 군소리가 들린다.
정직에 말해, 자신이 움직이지 않아도 그녀가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생각은 없었다.
설마 마법을 제어 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게 말하면 폭렬공주라든지 불리고 있었던가.
「너는 누구야! 왜 이 쿠지그의 방해를 한다!! 대답해라!!」
쿠지그라고 자칭한 오거의 여성이 외친다. 앞(전)에도 이런 일이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라고 하면 다음에 미당키요카에게 의해 살해당할 것 같게 될지도 모른다.
「별로 방해 할 생각은 없는 것이지만…. 저…. 할 수 있으면 이 사람을 데려 돌아가 주지 않겠습니까? 물론 놓칩니다」
자신은 머리(마리)를 내려 오거들에게 향하여 말한다.
「하아…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이군, 너는?」
쿠지그는 자신이 머리(마리)를 내린 일에 당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혼란하고 있는 것은 이쪽도 같다.
어째서 이런 일이 된 것이다. 오늘은 크나와 무도회를 즐길 것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완전하게 파괴이다.
「당신, 도대체(일체)…?」
미당키요카가 물어 오지만, 당연히 정체를 말할 이유가 없다.
「여기는 자신이 어떻게든 한다」
자신은 되돌아 봐 미당키요카에게 말한다.
본의가 아니지만. 자신이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오거들을 본다.
「돌아가지 않으면…. 아픈 눈을 보여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말야」
자신은 그렇게 말해 몸으로부터 검은 불길을 낸다.
「힛!!」
자신의 검은 불길을 본 오거가 무서워한 소리를 낸다.
이 오거들에게는 조금 아픈 눈을 보여 받는다.
오거들이 뒤로 물러난다. 조금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다.
「힛…」
그렇지만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오거 만이 아닌 것 같다.
문득 보면 주위의 인간이 무서워하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감정이 고조되면 마족도 무서워하고 있던 것처럼 생각된다.
그리고 눈앞의 오거도 어딘가 무서워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은 오거에게 향하여 걸어간다.
「무, 무슨 말을 할까! 방해 한다면 너로부터 죽인다!!」
쿠지그라고 자칭한 오거는 무서워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말한다.
거기까지 무서워하게 할 생각은 없지만.
쿠지그의 팔에 파식파식 소리를 내 번개의 뱀이 나타난다.
「번개의 뱀이야, 너의 적을 졸라 죽여라!!」
쿠지그의 손으로부터 번개의 뱀이 굽은 목을 올려 덤벼 들어 온다.
그렇지만 그것 정도의 뱀은, 지금의 자신에게는 전혀 위협은 아니다.
지금의 자신의 몸에는 뇌용의 힘이 머물고 있다. 이것 정도로는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
당연, 사사키 리오 대책이다. 만약, 다시 대전하는 것이 있었을 때의 때문이다.
나르골의 남동의 섬의 근처에 항상 소용돌이치고 있는 뇌운이 있다.
거기에 떠오르는 섬에는 뇌용이 살아, 자신과 크나는 그로리아스에 타고 뇌용을 물었다.
처음은 전투가 될까하고 생각했지만, 뇌용은 사람 붙임성 있는 것 같아 간단하게 힘을 주었다.
그러니까 번개의 뱀정도로는 자신을 상처 입히는 일은 할 수 없다.
쿠지그의 손으로부터 발해진 번개의 뱀이 자신의 몸을 조른다.
「이것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자신은 그렇게 말하면 검은 불길을 몸으로부터 발해 번개의 뱀을 구워 지운다.
「칫! 그러면, 이것이라면 어때!!」
쿠지그의 손으로부터 붉게 빛나는 구슬이 생긴다.
쿠지그가 무슨 마법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는지 안다. 그 마법은 조금 맛이 없다고 생각했다.
「폭렬·(폭발적 증가)!!」
「마법 소거·(마직크이레이즈)!!」
쿠지그가 사용하려고 한 마법을 소거한다. 폭발적 증가는 사용되면 자신은 괜찮아도 연루를 먹어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다. 그러니까 마법으로 소거한다.
「나, 나의 최강 마법을…. 너희들! 얼마나 휙 보고 있다! 주위의 인간을 인질로 하는거야!!」
쿠지그가 외친다.
회장을 둘러싸고 있던 오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금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마법은 대상을 속공으로 핀포인트로 공격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마법도 화력이 높이, 인간을 연루로 해 버린다. 검으로 쓰러트리는 것으로 해도, 모든 오거를 쓰러트리기까지 희생자가 나올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고민하고 있을 때였다. 회장안에 빛나는 뭔가가 난다.
「구앗!!」
「하지만!!」
돌연 오거들이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보면 오거의 다리나 손이 잘게 잘려지고 있다. 어느 것도 치명상은 아니지만 싸우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오거야. 모처럼의 무도회가 엉망이 아닌가」
담담한 소리가 난다.
소리를 하는 (분)편을 보면 큰 낫을 가진 크나가 있다.
오거들을 공격한 것은 크나의 가지는 큰 낫의 힘이다. 큰 낫은 마법의 칼날을 날려, 일정 범위에 있는 복수의 대상을 동시에 잘게 자를 수가 있다.
그 큰 낫을 사용해 오거들을 잘게 자른 것 같다.
「희롱해 죽임으로 해 주자」
크나로부터 강력한 마력의 파동을 느낀다.
그 마법의 힘을 회장에 있는 사람들도 느꼈는지 비명이 회장에 메아리친다.
「안 된다, 크나! 여기의 사람들까지 죽어 버린다!!」
자신이 그렇게 외치면 크나로부터 마력의 파동이 사라진다.
「안 되는 매우, 너는…」
오거의 여성이 주저앉는다.
「어머니…. 위험한거야 이 녀석들…」
다른 오거들이 쿠크지그의 원래로 모여 온다.
「젠장! 여기는 도망치는, 너희들!!」
오거들이 도망쳐 간다.
별로 오거를 죽이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들을 놓친다.
오거들이 떠난 것을 지켜보면 크나가 이쪽으로와 온다.
「살아났어, 크나」
「크로키, 모처럼의 무도회가…」
크나가 조금 슬픈 듯이 말한다.
「그렇네…. 그렇지만, 또 춤출 기회가 있어」
자신은 그렇게 말하면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진다.
그러자 크나는 조금 기분을 고친다.
「오늘은 이제 돌아갈까, 크나」
정직에 말하면 빨리 나르골에 돌아오고 싶다. 오거가 오지 않아도 시로네들이 있는 이상은 가능한 한 빨리 여기로부터 멀어져야 할 것이다.
「알았어, 크로키」
크나는 전이 마법을 사용하려고 한다.
크나와 돌아가려고 하고 있을 때였다.
「기다리세요!!!」
미당키요카가 큰 소리를 낸다.
「생각해 냈어요. 당신성 레나 리어로 나의 가슴을 손댄 (분)편이예요!!」
미당키요카가 자신을 가리켜 말한다.
「크로키가 이 여자의 가슴을…? 어떻게 말하는 것이다, 크로키?」
크나는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그만두어 자신을 캐묻는다. 뭔가 화나 있는 것 같다.
「거기에 크로키라는 이름에도 귀동냥이 있습니다. 놓치지 않아요!!」
미당키요카가 자신의 쪽으로 온다.
「무엇이다, 너는! 크로키와 어떤 관계다!!」
크나가 미당키요카의 앞(전)에 가로막는다.
당장 베기 시작할 것 같다.
자신은 크나를 껴안고 억제한다.
「안 돼, 크나…. 오거는 떠난 것이다. 여기는 돌아가자」
「아가씨―!!!」
자신이 크나에 그렇게 말했을 때였다. 큰 소리와 함께 회장에 뭔가가 내린 개.
「시로네!!」
내려선 것은 시로네였다. 계속되어 메이드복의 여성이 내린 개. 아마, 시로네의 바람으로 끌어 들이는 마법으로 뒤따라 왔을 것이다.
자신은 끝냈다고 생각한다. 오래 머무르기를 너무 한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아가씨!!!」
메이드는 자신의 주인을 찾아내면 달려든다.
「모기장!!」
2명은 껴안는다.
「모두 무사!!」
시로네가 주위를 보고 말한다.
그리고, 이쪽을 본다.
「어크로키…」
그리고 이쪽을 본다.
「어째서 크로키가…?」
시로네는 중얼거려 이쪽으로와 걸어 온다.
그리고, 조금 시선을 인하얼굴을 굳어지게 한다.
지금, 자신은 크나를 껴안고 있다.
그리고 시로네의 시선은 분명하게 크나의 (분)편을 보고 있다.
「크로키…그 자 누구?」
그렇게 말하는 시로네의 얼굴은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이 웃고 없다.
틀림없이 화나 있다.
「무엇이다, 너는! 나의 크로키에 왜 그런 일을 향한다!!」
크나가 이번에는 시로네에 낫을 향한다.
「나의 크로키…? 당신…크로키의 뭐야? 혹시 당신이 크로키를…?」
낫을 향해진 시로네도 검을 짓는다.
「안 된다, 크나. 여기는 나르골에 돌아가자」
자신은 크나를 껴안아 멈춘다.
「알았다, 크로키…」
자신의 궁지에 몰린 소리로부터 뭔가를 느꼈는지 크나가 양해[了解] 한다.
크나가 마법을 발동한다.
「기다리세요, 크로키!!」
시로네가 이쪽에 향한다.
그렇지만 시킬 수는 없다.
「흑염이야!!」
자신은 시로네가 달려들려고 하는 것을 검은 불길로 차단한다.
「기다려, 크로키!!」
그렇지만 기다릴 수 없다.
전이 마법이 발동한다.
자신들은 나르골로 옮겨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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