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9화 (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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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고의 리제나

◆검의 아가씨 시로네

오거들이 떠나, 베로스는 평온을 되찾았다.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다. 모두 크로키의 덕분이다.

크로키가 오거를 쫓아버려 주지 않으면, 쿄우카씨에 의해 베로스 왕국은 괴멸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크로키는 백은의 머리카락의 소녀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

지금 생각해 내도 굉장한 미소녀였다. 그 소녀는 누구일 것이다.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여기에 오는 앞(전)에 (들)물은 치유키씨의 말을 생각해 낸다.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의 약이 있는 것 같다. 그 약을 그 아이가 사용하면 누구라도 하라는 대로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베로스의 복도를 걷는다.

우리들은 에이커 라스에 이끌려, 왕궁을 걷고 있다.

사망자는 없지만, 다친 사람은 여러명은 있다. 그 사람들은 이 왕궁의 의료소에 모아지고 있다.

거기에는, 이 나라의 고용의 약사와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신관이 치료에 임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손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나와 쿄우카씨와 모기장씨는, 에이커 라스에 이끌려 부상자의 곳으로 향해라고 있다.

나는 사호코씨에게는 미치지 않지만 간단한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모기장씨는 대상의 회복력을 높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 일을 (들)물은 에이커 라스가 조력을 요구해 온 것이다.

원래 오거가 이 나라를 덮친 것은 우리들이 원인이다.

그러니까 조력이 요구되지 않아도 치료할 의무가 있을 것이다.

아직 허리가 낫지 않은 에이커 라스는, 수행의 사람과 코르피나에 의지해 안내해 준다.

「그러면 아가씨(분)편 부탁합니다. 나는 다른 여러분의 곳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의료실의 앞에서 에이커 라스가 우리들에게 머리(마리)를 내린다.

「뭐, 여기는 우리들에게 맡기세요. 당신은 자신이 책임을 다하면 좋아요」

쿄우카 씨가 거만을 떨어 말한다.

쿄우카씨에게 사람을 치유 하는 힘은 없기 때문에, 주로 일하는 것은 나와 모기장씨인 것이지만….

의료실에 들어간다. 안은 매우 넓고, 많은 침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침대의 모두에 사람이 가로놓여, 침대로 잘 정도가 아닌 경상의 사람은, 마루에게 꾸중들은 옷감의 위에 앉아 있었다.

바라보면 다친 사람의 대부분이 이 나라의 병사인 것 같다.

초대손님으로 다친 사람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에이커 라스는, 우선은 초대손님으로부터 치료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므로 초대손님이 모아진 (분)편으로 간다.

병사와 달리 호화로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모아지고 있었다.

그 대부분이 경상같다.

대부분 오거로부터 도망칠 때에 굴러 다쳤을 것이다.

우리들은 근처를 봐, 일단 큰 부상을 지고 있는 사람이 없는가를 본다.

그리고, 그 중에 1사람의 인물에게 눈길이 간다.

「엣, 오미로스군!?」

그 중에 오미로스가 있었다.

「이것은 시로네님」

이쪽을 알아차린 오미로스가 머리(마리)를 내린다.

「무슨 일이야?」

나는 오미로스의 쪽으로 간다. 그는 다쳤을 것인가?

나는 그를 방치하고 간 일을 생각해 내 미안한 기분이 된다.

거기서 오미로스의 근처에 누군가가 있는 일을 알아차린다.

거기에 있던 것은 오미로스 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오미로스는 곁에 의자에 앉은 여성이 있다.

그 여성의 발목에는 적신 옷감이 태워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오미로스는 다친 그녀의 치료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모두 오거로부터 도망치고 있을 때, 그녀가 발목을 돌려 버렸습니다라고…」

「헤에, 그렇다」

오미로스는 다친 그녀의 시중들기를 하고 있다. 좀처럼 상냥한 것은 아닐까. 오미로스도 여간내기가 아니다. 리제나의 일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을까?

그녀의 얼굴을 본다. 상당한 미인씨다.

「응?!」

거기서 깨닫는다.

「엣, 리제나공주!?」

내가 그렇게 말하면 그녀도 이쪽을 본다.

「앗! 당신은 용사의 영부인!!」

리제나가 이쪽을 봐 중얼거린다.

전에는 서로 거의 이야기하는 일 없이 헤어졌지만 서로 기억하고 있던 것 같다.

그 때에 레이지군의 영부인과 착각 한 것 같다.

「왜 용사의 영부인이 여기에…」

그것은 이쪽의 대사다. 그녀는 오미로스의 이야기에서는 고블린의 소굴에 쫓아 버려졌을 것이다.

「그것은 이쪽을 (듣)묻고 싶어, 리제나. 너는 고블린의 소굴에 이송되지 않았던 것인가? 그리고, 어째서 이 베로스 왕국에?」

오미로스가 나의 의견을 대변해 들어줘.

「아니, 그것은 그…」

리제나는 뭔가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아아! 그렇게 친절한 사람에게 도와 받았어! 이제 그 사람의 바탕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리제나가 움직이려고 해 구를 것 같게 된다.

구를 것 같게 되는 리제나를 오미로스가 지지한다.

「그런 다리는 무리야, 리제나」

오미로스가 걱정인 것처럼 말한다.

「괜찮아?」

나는 그렇게 말해 리제나에 치유 마법을 주창한다.

「엣? 다리가 나았다!?」

리제나는 오미로스의 어깨로부터 손을 떼어 놓아 혼자서 선다. 이것 정도라면 나의 마법에서도 고칠 수가 있다.

「아…고맙습니다. 그럼 나는 이것으로…」

리제나는 그렇게 말하면 그대로 가려고 한다.

「기다려, 리제나!!」

「미안해요, 오미로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가지 않으면!!」

그렇지만, 오미로스가 리제나의 손을 잡아 행이나 없도록 한다.

나도 리제나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기다리세요. 리제나씨, 분실물이에요」

그것까지 옆에서 보고 있던 모기장 씨가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리제나에 내민다.

그 손에는 예쁜 칼집에 들어간 소검이 잡아지고 있었다.

「엣!? 앗?」

리제나는 스커트를 맞는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해 모기장씨의 손의 소검을 취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모기장씨는 리제나가 소검을 받는 앞(전)에, 그 소검을 리제나로부터 멀리한다.

「엣!?」

리제나가 놀란 표정.

「모기장…당신, 무엇을?」

쿄우카씨도 놀란다. 모기장씨는 의미도 없고 이런 심술쟁이를 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기장씨는 소검을 뽑아 낸다.

그러자 검은 불길을 감긴 검은 칼날이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검은 불길…. 어떻게 말하는 것이에요!!!」

쿄우카 씨가 외친다.

「이 소검을 잡았을 때에 기묘한 기색을 느꼈습니다만…. 역시 그렇습니까…」

그 검은 불길의 일을 나는 알고 있다.

「크로키의 불길」

나는 중얼거린다.

그 중얼거려에 리제나가 반응한다.

「왜 서방님의 본명을…」

「엣?!」

그렇게 말한 리제나의 얼굴을 본다.

리제나는 끝냈다고 하는 표정을 해 입을 누른다.

「당신을 도운 친절한 사람이 누구인 것인가, 안 것 같습니다」

모기장씨의 말에 나도 수긍한다.

고블린의 소굴에 쫓아 버려진 인간을 도운 것은, 아마 크로키다.

크로키는 왜일까 베로스에 와 있었다. 그 때에 그녀도 함께 와 있던 것은 아닐까?

「아무래도 이대로 당신을 가게 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그렇게 말해 모기장씨는 리제나를 보는 것이었다.

◆알 고어의 전 공주 리제나

「여러분에게 이야기 할 것은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해 그녀들을 노려본다.

시선의 끝에는 용사의 여동생과 그 부인과 용사의 아내의 3사람이 있다.

그녀들에게 서방님의 일을 가르칠 생각은 없다.

나는 지금, 베로스의 임금님의 집무실로 심문을 받고 있다.

내가 서방님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나는 잡을 수 있었다.

오미로스에 상관하지 않고, 빨리 나르골에 돌아가면 좋았다.

그러나, 오미로스를 만난 그리운 사노 너무, 돌아가는 시기를 틀렸다.

그리고, 돌아가기 위한 전이 마법을 담겨진 돌과 서방님의 소검은 집어올려져 버렸다.

돌은 차치하고, 서방님이 나를 위해서(때문에) 준 소검만은 돌려주었으면 좋겠다.

눈앞에는 나를 잡은 모기장이라든가 하는 여자가 나에게 서방님의 일을 계속 (듣)묻고 있다.

그렇지만, 살해당해도 서방님의 일을 말할 생각 않는다.

그녀들은 서방님의 적이다. 그러면, 그녀들은 나의 적이다. 적에게 가르치는 일 따위 아무것도 없다.

나는 휙 옆을 향한다.

「응, 곤란하군. 조금 크로키의 일을 알고 싶은 것뿐인데.」

시로네라고 하는 여자가 곤란한 얼굴을 한다.

「힘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모기장이라든가 하는 여자가 말한다.

나는 그 말에 떨린다.

「그 할 수 있으면…. 피리오나의 아가씨에게 심한 일은 하지 않아 받고 싶습니다만…」

그렇게 말한 것은 이 나라의 임금님이다.

덧붙여서 피리오나와는 나의 어머니의 일이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베로스의 임금님의 약혼자였던 것 같다.

그야말로 사람의 좋은 것 같은 풍채가 좋은 아저씨이다.

어머니가 왜 그를 배반해 알 고어에 갔는지는 듣고(물어) 없다.

그렇지만 아마, 용모의 문제일 것이다. 눈앞의 임금님은, 겉치레말에도 용모가 우수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틀림없이 아버님 쪽이 미남이다.

그렇지만 내용은 이 임금님 쪽이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

아가씨의 내가 봐도 아버님은 어딘가 적을 만들기 쉬운 성격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에 대해, 이 임금님은 모두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밖에 이야기하지 않지만 성격도 상냥하다.

자신을 버린 약혼자의 아가씨에 대해서도 분노를 부딪치는 일도 없고, 나라를 쫓긴 나의 처지를 슬퍼해 준다.

그렇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야말로 나쁜 사람에게 속을 것 같다.

「모기장전! 그녀는 사악한 암흑 기사에 속고 있을 뿐입니다! 부디 난폭한 흉내는 그만두어 주세요!!!」

오미로스가 외친다.

「서방님은 사악하지 않아!!!」

「크로키는 사악하지 않아!!!」

왠지 시로네라고 하는 여자도 외친다. 본명을 알고 있는 일이라고 해, 서방님과 어떤 관계일 것이다.

나와 시로네로부터 고함쳐져 오미로스는 작아진다. 나를 감싸려고 해 주었는데 조금 죄악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서방님을 나쁘게 말하는 것은 안 된다.

「모기장. 너무 나도 난폭한 흉내는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용사의 여동생인 쿄우카라고 하는 여성도 나를 감싼다.

모기장이라든가 하는 여자는, 이 쿄우카의 말하는 것에는 그다지 거역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살아났다고 말할 수 있다. 적어도 고문에는 걸칠 수 없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난폭한 흉내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해 모기장은 이쪽을 본다.

「그럼 다른 일을 (들)물읍시다. 그 밤, 크로키씨와 함께 있던 은발의 여성은 누구입니다?」

「은발? 크나님…」

모기장이라든가 하는 여자의 물음에 무심코 대답해 버린다. 아무것도 말할 생각이 없었는데 다.

「호우, 그 여성은 크나라고 말합니까. 그 여성은 누구입니다?」

「…」

이번에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습니까. 뭐, 아마 상위의 마족인가 뭔가 이겠죠」

맞고 있다. 크나 님(모양)은 마왕 폐하의 아가씨인 것이니까.

「나도 그 아이의 일이 신경이 쓰인다. 저기, 리제나씨. 그 아이는 도대체(일체) 누구야?」

물론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는다.

「혹시 그 아이가 크로키를 조종하고 있지?」

「조종해? 서방님을?」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 상냥한 서방님이 왜, 사악한 마왕 따위에 따르고 있는지를」

모기장이라든지 말하는 여자가 차갑게 말한다.

듣고 보면, 왜 저런 상냥한 사람이 나르골에 있을까?

「그렇게 말하면, 크나 님(모양)은 언제나 서방님의 일을 자신의 물건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나의 군소리에 용사의 여동생 동료들이 얼굴을 마주 본다.

「역시…. 그 아이가 원인이다」

「같네요…」

「아무래도 그의 상황을 잡을 수 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용사의 여동생들은, 크나님이 서방님을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렇게는 생각되지 않았다.

만약, 서방님이 크나님에게 조종되고 있다면, 나를 돕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크나님이 평소부터 나를 방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정말로 서방님이 조종되고 있다면, 벌써의 옛날에 나는 살해당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의문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습에 상관하지 않고, 그녀들은 향후에 임해서 상담하고 있다.

「어떻게 합니까, 한 번 돌아와 레이지님들과 합류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요? 리노님이라면 좀 더 정보를 그녀로부터 꺼낼 수 있고…. 적어도 치유키님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 그렇네. 연락은 하는 것이 좋은 그렇네요…. 그렇지만 나로서는, 좀 더 여기에 있고 싶구나…. 그 크나는 아이에게 한번 더 만나 보고 싶기도 하고」

시로네라든가 하는 여자가 웃는다.

「시로네씨…얼굴이 무섭어요…」

그녀들의 상담은 계속된다.

나는 거기서 문득 시선 비켜 놓는다.

거기에는 이 방에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도 말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다.

확실히 파르시스라고 하는 남자다.

과거에 한 번 만난 일이 있다. 오미로스의 부친의 식객일 것이다. 그다지 이야기를 한 일은 없다.

처음 만난 것은 반년전이다. 아버님과 대립하는 일족의 사람이지만, 꽤의 미남자인 것으로 나의 일족의 여자의 아이의 사이에서도 소문이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아버님들의 원수다. 마법도 검도 사용할 수 있는 터무니 없는 전사이다.

무엇보다, 그 파르시스도 서방님과 비교하면 훨씬 약할 것이다.

그 파르시스의 모습이 이상하다. 난폭한 숨을 내쉬어 눈이 핏발이 서고 있다.

뭐든지 크나님의 마법에 따라 이렇게 된 것 같다.

왜 크나님이 파르시스를 공격했는지는 모른다.

무엇이 있었을 것인가?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신경이 쓰이는 것은 나를 보는 그 눈이다. 그는 이 방에 들어갔을 때로부터 나를 보고 있다.

그 눈으로 볼 수 있으면 왠지 등줄기가 떨렸다.

생각하면, 알 고어에 있을 때도 쭉 나를 보고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그 눈이 싫어 쭉 그를 피하고 있었다.

굉장한 미남자인데 왠지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다.

파르시스와 시선이 마주친다.

나와 눈이 만났을 때 그는 웃는다.

그 미소를 보았을 때, 왠지 오한이 났다.

◆검의 아가씨 시로네

「어땠던, 모기장씨」

나는 모기장씨에게 (듣)묻는다.

그녀는 조금 전까지 치유키씨와 통신의 마법으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

리제나와의 이야기를 끝내, 우리들은 준비해 받은 방에 있다. 근처의 방에서는 리제나가 자고 있다. 그녀가 날뛰었으므로 모기장 씨가 재운 것이다.

그녀는 크로키의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중요한 정보원인 것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할 수 없었다. 조금 불쌍한 듯하다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가지고 있던 전이 마법을 담겨진 돌을 사용하면, 크로키의 곳까지 간단하게 갈 수가 있다. 나는 그것을 사용할까하고 생각했지만, 모기장씨에게 집어올려졌다. 아직 저 편의 상황을 모르는데, 그렇게 위험한 일은 시킬 수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합류는 어려울 것 같네요…」

이야기를 끝낸 모기장씨는 왼손의 팔찌를 손대면서 말한다.

그 팔찌에는 통신의 마법이 담겨져 있다.

통신의 마법은 조금 귀찮은 마법으로, 서로 통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회화를 하는 것이 할 수 없다.

우리들중에서, 온전히 통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치유키씨 뿐이다. 그렇지만, 마법의 도구를 사용하면 문제 없게 회화를 할 수가 있다.

레이나로부터 받은 팔찌는, 통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팔찌의 힘에 의해 같은 마법이 사용할 수가 있다.

우리들은 레이지군과 별행동을 취할 때에 치유키씨로부터 이 팔찌를 건네받았다. 만약 뭔가 있었을 때에는 이것으로 연락하는 준비가 되어 있다.

「저 편에서 뭔가 있었어요, 모기장?」

쿄우카 씨가 모기장씨에게 (듣)묻는다.

「아무래도 마술사 협회의 의뢰가 꽤 귀찮은 일인 것 같아, 곧바로는 끝날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모기장 씨가 쿄우카씨에게 머리(마리)를 내린다.

「이런 일은, 레이지군들은 아직 성 레나 리어에 돌아오지 않다는 일?」

「그와 같습니다, 시로네님. 지금은 아리아디나 공화국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리아디나 공화국? 거기는 어디예요, 모기장?」

「대륙의 동쪽과 서쪽의 경계, 미논 평야의 남쪽에 있는 나라입니다, 아가씨. 상업이 돋보이는 꽤의 대국이라면 듣고(물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가려고 생각하면 꽤 큰일이네요…」

성 레나 리어까지라면 전이 마법으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아리아디나 공화국에 가려고 생각하면 꽤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요? 그녀를 회복해에 크로키님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이지님들과 합류 할 수 없는 이상, 우리들만으로는 그에게 대처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모기장 씨가 우리들에게 묻는다.

모기장씨의 말하는 대로, 크로키는 강하다. 우리들 전원이 상대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을 정도다. 그렇지만, 돌아올 생각은 없었다.

「물론, 이대로 알 고어에 가려고 생각한다. 크로키가 온다면, 오히려 형편상 좋아」

그렇지만 그런데도 가야 할 것이다.

그것을 (들)물은 모기장 씨가 한숨을 쉰다.

「하아, 역시 그렇게 됩니까…. 그러나, 위험하다고 판단했을 때는 무리를 하지 않고 철수를 부탁드릴게요」

「응, 그 약속은 지킨다」

모두가 나의 일을 걱정해 준다. 게다가, 나의 일로 2사람을 위험에 처할 수는 없다. 그러니까 무리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와 조속히 크로키를 만날 수 있던 것이다. 반드시 아직 실은 연결되고 있다. 나는 그것을 믿어 진행되려고 생각했다.

◆고블린의 왕자 고즈

눈앞에는 알몸의 메스들이 엎드려 눕고 있다.

얼굴이 못생기는도 있으면, 상당한 미인도 있다.

그렇지만, 용사의 여동생들이나 리제나에는 미치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참자.

리제나의 심문을 끝낸 후, 그녀는 용사의 여동생들에게 데리고 사라져 갔다.

리제나에 미움받은 불쌍한 오미로스는, 그녀와 이야기하지 못하고, 터벅터벅 자신의 숙소로 돌아와 갔다.

자신은 약을 먹게 된 일로 쑤시는 하반신을 가라앉히기 (위해)때문에, 무도회를 방문한 메스의 여러명을 유혹해, 따라 온 메스를 다 안은 곳이다.

매력적인 파르시스에 안겨 메스들은 만족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하반신의 욱신거림은 안정되지 않는다.

그 꺼림칙한 백은의 마녀에게 먹게 된 약의 영향은 사라져 주지 않는다.

이 욱신거림을 다스리는데는, 이 정도의 메스에서는 전혀 부족하다.

「이 욱신거림은 리제나에 가라앉혀 받지 않으면…」

웃음이 울컥거려 온다.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던 자신의 메스가 발견되었다.

리제나는 그 백은의 마녀에게 잡히고 있던 것이다.

그 백은의 마녀의 일은 잘 모른다. 왜냐하면, 자신은 나르골의 일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제일, 나르골에는 자기보다도 아득하게 강한 괴물이 많이 있다.

그러니까 너무 접근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르골의 일이 잘 모른다.

그래서, 저런 아름다운 마녀가 있었다는 등 몰랐다.

리제나의 이야기에서는, 마왕의 공주와의 일이다.

그 추악한 마왕에 저런 미희가 태어난다고는 믿기 어렵지만, 이전에 마법의 영상으로 본 마왕의 왕비를 닮아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것일 것이다.

정직에 말해, 마왕을 닮지 않아 좋았다.

그리고 용사를 쓰러트린 암흑 기사의 주인님과의 일이다.

그리고 왜일까는 모르지만, 리제나를 따라 베로스 왕국에 온 것이다.

자신은 무도회의 사이, 몸을 움직일 수 없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움직일 수 있게 된 후, 알 고어에 관계하는 일이니까와 왕의 집무실에 불린 것이었다.

그리고, 리제나에 재회했다.

어떤 (뜻)이유나 용사의 여동생들에게 포박 된 것 같다.

뭐, 나르골은 그 메스들의 적인 것이니까, 백은의 마녀와 그 하인의 암흑 기사에 이끌려 온 리제나를 잡는 것은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리제나를 죽이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다시 리제나를 얻을 기회가 찾아왔다.

역시, 자신과 리제나는 운명으로 연결시켜지고 있는 것 같았다.

운명의 여신 집에 기원을 하고 싶어진다.

이번이야말로, 놓침은 하지 않는다.

용사에게도 백은의 마녀에게도 건네주지 않는다.

그걸 위해서는 우선, 쿄우카들이 방해다.

그러니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리제나가 포박 되었다래?」

아침이 되어, 나르골의 자신의 저택에서 리제나가 포박 되었다고 보고를 받는다.

그렇게 보고한 것은, 리제나와 함께 베로스에 가고 있던 리제나의 일족의 사람이다.

그녀는 아침에, 시로네들과 함께 알 고어로 향해 늘어뜨려 있고.

그녀는 마차로 데리고 사라지는 리제나를 본 것 같다. 그리고 큰 일이다면 서둘러 돌아왔다.

그리고, 리제나의 얼마 안되는 일족들이 리제나를 도왔으면 좋겠다고 자신에게 간원 해 오고 있다.

「부디 부탁입니다, 공주님을 도와 주세요…」

보고한 그녀가, 리제나를 도왔으면 좋겠다고 자신에게 부탁한다. 확실히, 그녀는 리제나의 노파였을 것이다. 리제나와 함께 베로스까지 데려 간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녀는 리제나같이 무도회에 잠입하지 않고, 베로스의 거리에 있던 것 같다.

「알 고어에 가면, 공주님은 살해당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심한 눈에 회 될지도…. 부디 서방님, 공주님을 도와 주십시오」

리제나의 노파가 울 것 같게 되어 있다. 리제나의 일족도 떠들고 있다.

「괜찮아. 리제나는 그렇게 간단하게 살해당하거나 심한 꼴을 당하거나 하지 않아」

자신의 그 말을 (들)물은 전원이 의외일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왜 그런 일을 압니까…」

리제나의 노파를 안심시키기 위해서(때문에) 그렇게 말한다. 이것은 거짓말은 아니다.

「잡은 것은 용사 동료인 것 그렇네요…. 그렇다면 괜찮아. 적어도 시로네는, 연약한 여자의 아이를 손상시키는 것 같은 일을 입다물고 보고 있거나는 하지 않아. 만약 그런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로네는 전력으로 저지한다. 걸어도 좋아」

왜냐하면, 그녀는 정의의 편이다. 공주님을 돕는 측의 인간이다. 연약한 여자의 아이를 심한 꼴을 당하게 하거나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리제나가 심한 꼴을 당하는 일은 없어」

자신은 단언한다.

그렇게 말해 문득 크나의 얼굴을 본다.

크나의 얼굴이 부풀고 있다.

「크로키는 시로네라든가 하는 여자의 일을 잘 알아 있는 거구나…」

크나는 왜일까 기분이 안좋은 것 같았다.

「무슨 일이야, 크나?」

「별로 뭐든지 없어, 크로키!!」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 두면서, 그 어조는 화나 있었다.

「응이다!!」

휙 크나는 옆을 향한다. 그리고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이 방으로부터 나간다.

무엇인 것일 도대체(일체)?

「정말로 괜찮은 것입니까?」

리제나의 노파가 듣고(물어) 온다.

「물론이고 말고. 거기에 지금부터 리제나를 도우러 간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 줘」

「네…네」

리제나의 일족은 그렇게 말해 머리(마리)를 내린다. 그리고 이 방으로부터 나간다. 그리고 이 방에는 자신 1사람이 남겨졌다.

주위를 본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면 자신은 머리를 싸쥐고.

「곤란하다…. 이것은 매우 곤란하다…」

설마 리제나가 잡히다니. 머리를 싸쥐고라고 있는 것 같은. 이런 모습은 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는다.

「우우…. 위험해. 절대로 위험해, 이것…」

융단의 깔린 마루를 머리를 싸쥐고라고 굴러 돈다.

리제나를 시로네가 잡은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 자신을 부르고 있다. 정직에 말해, 시로네를 만나고 싶지 않다.

그렇다 치더라도 왜, 리제나는 잡힌 것일 것이다?

「아니, 다를까…」

일어나 머리(마리)를 흔들어 중얼거린다.

리제나가 잡히는 이유는 꽤 많다.

바로 방금전 안 일이지만, 리제나의 모친은 베로스 왕국의 귀족이었다고의 일이다.

게다가, 현왕의 정혼자였다. 그 리제나의 모친은 알 고어의 선대의 왕과 사랑의 도피를 한 것 같다.

그리고 리제나는 모친을 닮아 있다. 그러니까 그런 곳에 리제나를 데리고 가면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다.

게다가, 리제나의 소꿉친구 알 고어의 왕자까지도 베로스에 와 있었다. 이것으로는 잡아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다.

고즈가 베로스에 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미로스가 오는 일까지는 몰랐다.

한층 더 말하면, 고즈와 리제나가 과거에 만나고 있다는 정보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이든지.

알고 있으면 좀 더 신경써 주어졌는데.

그렇지만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었다.

자신의 섣부름에 화가 난다.

이것은 리제나의 과거를 그다지 잔소리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다.

리제나는 알 고어의 사람들로부터 고블린의 소굴에 이송된다고 하는 처사를 받았다. 그 탓으로 리제나의 일족의 대부분은 고블린에 살해당했다. 살아 남고 있는 것은 불과수명이다. 리제나는 어쩌면 자신을 내쫓은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자신은 그 복수에 가담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듣)묻지 않았고, 조사도 하지 않았다.

그것이 실패였다.

정말이지 자신의 서투르다.

무엇보다, 베로스의 왕국의 인간이나 고즈 뿐이라면, 아마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리제나를 잡은 사람들의 안에는 시로네들이 있는, 그것이 문제다.

자신과 리제나의 관계는, 시로네들에게 알려져 있을 것이다. 여자의 아이에게 심한 일을 하지 않는 시로네가, 리제나를 잡은 것은 자신이 원인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 자신이 리제나를 구하러 오는 일을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기분이 답답했다.

도우러 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확실히 시로네가 기다리고 있다. 또 시로네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 그것은 싫다.

그러니까 움직임이 무디어진다.

시로네는 자신을 미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시로네를 좋아하는 레이지를 손상시킨 것이다.

자신은 레이지와 적대한 남자가, 여성들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는지를 알고 있다. 저것은 힘들다.

그 여성들과 시로네가 겹친다.

차가운 눈동자로 몹시 밉살스러운 듯이 자신을 보는 시로네를 상상한다. 너무 마음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투구를 써 얼굴을 숨기고 있던 것이다. 크로키는 아니고, 디하르트라고 하는 다른 누군가가 미워해지도록(듯이)와.

그렇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정체는 들켜 버렸다. 시로네는 자신을 싫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만나고 싶지 않다.

차가운 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면, 쭉 만날 수 없는 것이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제 와서 어쩔 도리가 없다. 진퇴나무다.

「한심하구나…자신」

레이지에 싸움을 걸어 두면서, 미움받지 않게 정체를 숨긴다.

무슨 비겁하고 한심한 남자일 것이다.

이런 것이니까 시로네는 자기보다도 레이지를 선택한다.

레이지라면, 속공으로 리제나를 돕고 있을 것이다.

리제나도 운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한심한 남자에게 주어지고 것이니까.

정말로 고즈의 일마저 없으면, 리제나는 그대로 알 고어에 돌아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크나의 이야기를 (듣)묻는 한, 고즈는 너무 성질이 그다지 좋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까, 고즈에는 리제나를 건네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리제나를 맡긴다면 오미로스일 것이다.

크나에 들은 느낌에서는, 오미로스라고 하는 남자는 매우 한결 같은 남자인 것 같다.

오미로스라고 하는 남자는, 위험한 고블린의 소굴에 리제나를 요구해 몇 번이라도 들어가는 정도 리제나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리제나도 어두운 나르골의 자신의 옆보다 밝은 인간의 세계의 오미로스의 곁에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2사람이 잘된다면, 리제나에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자신은 필요없다.

어쩌면 리제나는 잡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오미로스와 잘되고 있기 때문에 나르골에 돌아오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러면, 리제나를 도우러 가는 자신은 상당히 얼간이일 것이다. 터무니 없는 피에로다.

그렇지만 그런 얼간이는 그야말로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가. 2사람의 연애를 방해 하는 3장째의 악역이 디하르트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2사람을 돕는 정의의 편의 시로네….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광경이다…」

거기까지 상상해 중얼거린다. 그것이 제일의 해피엔드다. 그렇게 된다면, 분은 악역이라도 좋을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까 시로네를 만나고 싶지는 않지만, 리제나의 곳에 가 확인을 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시로네에는 만나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리제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리제나는 자신이 준 소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검에는 자신의 마력이 담겨져 있다.

정신을 집중해 검의 마력을 찾는다.

리제나들은 알 고어에 향해라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알 고어에는 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리제나의 일을 생각한다.

가족을 살해당해 무서운 고블린의 소굴에 이송된 소녀.

평화로운 일본에서 태어난 자신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가혹한 인생이다.

그런 그녀의 생명을 자신은 구해 버렸다. 구해 버린 이상은, 그녀에게는 행복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지 않고 있을 수 없었다.

리제나에는 시로네들에게 크로키의 정보를 전하는 멘센쟈가 되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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