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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책모
◆사신 자르키시스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한번 더 말해라! 자르키시스!!!」
목을 잡아져 들어 올려진다.
「떼어 놓아라…라뷰류스…. 괴로운…죽어 버린다…」
몸을 동카시모 금액.
「흥!!」
괴로운 듯이 하고 있으면 라뷰류스는 재미있지 않은 것같이 던지고 내린다.
「구핫!!」
땅에 내려지고 한심하게 신음한다.
「말했다…대로이다…. 레이나에 연인이 생긴 것 같다. 빛의 용사로 불리는 남자다…」
그것을 (들)물어 눈앞의 남자가 분노에 떨린다.
모습 뿐이라면 보통 인간이다.
노출의 양손 양 다리에는 근육이 솟아올라, 목은 굵게 턱이 크다. 폭력을 사람의 형태에 억지로 했는지와 같다.
그러나, 라뷰류스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가짜의 모습이다. 진정한 모습은 인간과는 동떨어지고 있다.
이 남자는 인간은 아니다. 에리오스에 속하지 않는 신족이며, 에리오스의 신들로부터 사신으로 불리는 남자다.
로크스라고 하는 인간의 나라로부터 돌아와, 라뷰류스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처음은 흥미없는 것같이 듣고(물어) 있던 라뷰류스이지만, 빛의 용사의 일을 이야기라고 있으면 갑자기목을 덤벼들어 왔다.
「똥이! 레이나는 이 라뷰류스의 물건이다! 나의 여자에게 손을 내고 자빠져, 죽여준다!!」
라뷰류스의 노성.
그것을 (들)물어 의문으로 생각한다.
언제 레이나가 이 남자의 것이 된 것일 것이다?
레이나는 미요시신으로 불리는, 에리오스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여신들의 1기둥이다.
모데스정도는 아니지만, 라뷰류스의 진정한 모습도 추악하다. 레이나구는 도화 없다.
이 라뷰류스에 한정하지 않고, 많은 남신이 레이나에 구애하고 있다.
그리고 누구라도, 자신이 레이나의 사랑의 상대라고 말해 수면 아래에서 싸우고 있다.
그 레이나에 연인이 생긴 일로 에리오스는 큰소란인것 같다.
연인의 이름은 레이지. 빛의 용사로 불리는 인간의 남자다.
이 남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른다. 단지 힘은 굉장하고, 오디스에 필적하는 만큼이다.
또, 용모도 매우 아름답다. 에리오스에 한정하지 않고, 이 세상의 여신의 사이에 소문이 되어 있다.
그 빛의 용사의 존재를 미궁에 틀어박히고 있는 탓인지, 라뷰류스는 지금까지 몰랐다. 그러니까 지금에서야 화나 있다.
「명령이다, 자르키시스! 그 빛의 용사라는 것을 여기까지 따르고 와!!」
라뷰류스가 오만하게 단언한다.
왜 이 자르키시스가 이 남자의 명령을 듣(묻)지 않는구나 안 될까?
화가 나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 남자의 부하라고 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에리오스에 속하지 않고, 모데스에도 적대하는 라뷰류스는 아군으로 해 두고 싶다.
거기에 지금은 이 미궁에 숨겨두어지고 있는 몸이다, 거절하는 일은 어렵다.
여기는 미논 평야에 있는 지하 미궁의 가장 깊은 곳이다.
라뷰류스의 옥좌가 있는 이 방은 넓고, 장려하다.
정직에 말해 이 난폭한 신에 적당하지 않다.
그러나, 이 미궁의 힘은 절대다. 드워프의 명공이 만든 이 미궁은 라뷰류스에 힘을 준다. 특수한 마법 소재와 드워프의 마법 기능에 의해 만들어진 미궁은 강고하다.
라뷰류스를 위해서(때문에) 만들어진 이 미궁의 안에서는, 자신의 영역의 마법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강하지만 겁쟁이의 라뷰류스는 이 미궁으로부터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용사의 곳에 안내하는 것은 아니고, 여기까지 데려 오라고 하는지?」
라뷰류스는 빛의 용사를 죽이러 가는 것은 아니고, 당신에게 있어 유리한 땅인 이 미궁에 데려 오라고 한다. 너무나 겁쟁이일 것이다.
「그렇다! 나쁜지, 자르키시스?! 여기서라면 나는 무적일 것이다! 빛의 용사일까 왠지 모르겠지만! 나님의 도끼로 내리 잘라 준다!!」
그렇게 말해 자신의 도끼를 취한다.
라뷰류스의 양날칼도끼로 불리는 거대한 마법의 도끼이다. 이 남자 성인도 양날칼의 도끼를 모것이다.
라뷰류스가 도끼를 흔들어 하늘을 벤다.
도끼로부터 발해지는 충격파가 미궁을 진동시킨다.
도끼를 온전히 받지 않아도, 이 충격파만으로 반 썩은 이 신세를 망치는 일은 가능할 것이다.
반 헛되이 죽은 이 몸을 손댄다. 지상에 사는 사람들의 생명력을 대량으로 빨아 올리는 일로 어떻게든 존재하는 것이 되어 있다.
배반자의 모데스에 의해, 이 몸은 멸해지고 걸쳤다.
어떻게든 살아남았지만 몸은 다쳐 망가져, 서서히 무너져 간다.
어떻게 해서든지 육체를 재생하고 싶지만, 거기에는 많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인간으로부터 생명력을 들이마시고 있지만, 얼마 하등인 생명체의 힘을 들이마셔도 몸을 유지하는 것이 겨우이다. 효율이 매우 나쁘다.
천사라면 많은 생명력을 얻을 수가 있지만, 에리오스의 신들이나 모데스에 적대하는 몸인 이상, 눈에 띄는 일은 할 수 없다.
같은 이유로써 다른 신족을 노리는 일도 할 수 없다.
따라서 하등인 생물로 참을 수밖에 없다. 주로 노리는 것은 인간이다.
적대하는 에리오스의 신들에 사랑 받은 종족인 인간은 멸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몇 가지 인간의 나라를 멸해 생명력을 들이마셔, 다른 마물을 제물의 양으로 해 에리오스의 신들의 눈으로부터 피해 왔다.
로크스에서의 1건도 자신의 소행은 아니고, 모두 스트리게스의 탓으로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녀석의 부하인 암흑 기사를 우연히 만난 일로 자신이 살아 있는 일을 모데스에 알려져 버렸다.
그리고, 빛의 용사의 여자에게도 자신의 모습을 보여졌다. 결국은 에리오스에도 알려졌다고 하는 일이다.
정말로 녀석들은 왜 저런 곳에 있던 것일 것이다?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일은 지금부터 생명력을 얻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력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빨아 들이지 않으면 이윽고 멸망해 버린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조촐조촐 생명력을 들이마시는 것은 악수다.
여기는 단번에 대량으로 생명력을 손에 넣어, 육체를 재생시킬 수밖에 없다.
용사의 모습을 생각해 낸다. 녀석으로부터는 강대한 생명력을 느꼈다.
녀석의 생명력을 빼앗을 수가 없을까?
그러면 이 육체를 재생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라뷰류스의 명령을 듣는 일로 한다.
「알았다, 좋을 것이다. 용사를 이 미궁으로 이끌어 넣어 주자. 이 미궁의 안에서 너에게 이길 수 있는 것은 모데스 정도일테니까…」
「모데스의 이름은 말하지 마!!!」
라뷰류스가 큰 소리로 고함친다.
허세를 치고 있지만 무서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아직 모데스가 무서운 것 같다.
잘 보면 떨고 있다.
자기보다도 아득하게 큰 라뷰류스가 작게 보인다.
「그렇다, 용사를 잡으면 그 녀석을 먹이에 레이나를 이 미궁에 유인한다는 것은 어때. 그러면 레이나는 너의 사람이다」
라뷰류스를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때문에 레이나를 유인하는 일을 제안한다. 라뷰류스에는 배반해 사람과 다시 싸워 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이 세계에서 에리오스의 사람들을 제외해, 모데스와 싸울 수 있을 것 같은 것은 라뷰류스 정도이다.
다시 미궁으로부터 나와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일을 말하지 않은가, 자르키시스! 그렇다, 그 여신은 이 라뷰류스에게야말로 어울리는」
레이나의 일을 생각해 냈는지 라뷰류스의 흔들림이 멈춘다.
그것을 봐, 한숨을 쉰다. 그런데 어떻게 용사를 끌어들일까?
◆흑발의 현자 치유키
마술 도시 사리아로부터 아리아디아 공화국으로 이동한다.
우리들을 태운 그리폰이 바람을 잘라 난다.
날씨가 좋고, 바람이 기분 좋다.
내가 타는 그리폰에는 사호코가 함께 타고 있다. 사호코는 나의 등에 매달리도록(듯이) 타고 있다.
나의 옆에는 나오와 리노를 태운 그리폰이 날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의 앞에서는 페가수스를 타는 레이지가 있다.
「좀처럼 좋은 승차감이군요, 치유키씨」
옆을 나는 나오가 웃는다.
「정말이군요, 무엇으로 빨리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하늘을 나는 마수에 승마하는 일을 생각난 것은, 나르골로 암흑 기사들과 싸우고 나서다.
암흑 기사가 와이번에게 타고 싸우는 모습을 봐, 같은 것을 할 수 없을까 생각한 것이다.
단지, 와이번은 나르골 밖에 없다. 대신의 마수를 찾아, 그리폰과 히포그리후에 가까스로 도착했다.
길들인다의 것은 상당한 고생이었지만 잘 되어갔다.
그 일을 생각해 내 우리들은 웃는다. 모두가 고생한 것은 좋은 추억이다.
「무엇을 웃고 있는거야, 치유키?」
웃고 있으면 앞을 날고 있던 레이지가 이쪽에 온다.
레이지는 페가수스에 혼자서 타고 있다. 리노가 함께 타고 싶어했지만, 사호코와 나오의 일을 생각해 혼자서 타고 받았다.
사호코와 나오는 언제나 사양한다. 그러니까 공평하게 생각해 아무도 함께 타지 않는 것으로 한 것이다.
레이지가 타고 있는 페가수스는, 우리들이 타는 그리폰이나 히포그리후와 달라, 손 길들인 마수는 아니다.
페가수스는 레이나로부터 받은 것이다. 페가수스는 성기사가 아니면 타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귀중한 것인것 같지만, 특별히 레이지에게 주어졌다.
뭐든지 로크스 왕국의 일에서의 사과한 것같다.
페가수스를 몰아 푸른 하늘을 나는 레이지는 마치 한 장의 그림인 것 같다. 분하지만 자주(잘) 어울리고 있다.
「마수를 손 길들였을 때의 일을 이야기라고 있던거야」
「아아, 그 때의 일인가 꽤 큰 일이었구나」
레이지는 상쾌하게 웃는다. 그러자 주위의 모두도 웃는다.
그리폰이나 히포그리후를 승마용으로 하는 것은 큰 일이었다.
잡는 것은 거기까지 큰 일이지 않았지만, 어떻게 하면 마수를 승마용으로 할 수 있는지 시행 착오의 연속이었다.
우선 그리폰을 사역마로 하는 일을 생각해 냈다.
사역마가 된 생물은 주인의 능력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가 있게 되어, 사역마가 되는 전보다도 강해진다.
단지 해, 생물을 사역마로 하려면, 주인이 될 방법 사람은 사역마가 되는 생물보다 아득하게 높은 생명력이나 마력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사역마로 하는 것이 할 수 없다.
결국은 동격의 존재나 자기보다도 강한 존재를 사역마에게는 할 수 없다. 또, 자기보다 약해도 그 차이가 작으면 사역마에게는 할 수 없다.
인간의 마술사가 사역마가 할 수 있는 것은, 겨우 개나 고양이 정도로 큰 짐승은 사역마에게는 할 수 없다.
엘프이면 꽤 대형의 짐승을 사역마로 할 수가 있는 것 같다.
단지, 인간보다 아득하게 강한 마력을 가지는 엘프에서도 인간을 사역마로 하는 일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인간을 사역마가 할 수 있는 것은 천사족, 혹은 동등 이상의 힘을 가지는 종족이 아니면 어려운 것 같다.
단지, 인간을 사역마로 했을 경우는 사역마라고는 불리지 못하고 사도로 불린다.
그리폰은 강력한 마수이며 엘프는 커녕 천사에서도 사역마로 하는 일은 어려운 것 같지만 천사족보다 강한 우리들이라면 가능하다.
그렇지만, 어느 이유로부터 사역마로 하는 일은 단념했다.
그것은 사역마가 된 생물은, 자신을 사역마로 한 주인 밖에 사랑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 사역마가 된 생물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은 모른다.
거기가 문제였다.
앞(전)에 한 번, 리노가 모국의 왕자를 사역마에게, 이 경우는 사도로 해 버린 일이 있었다.
사도가 된 왕자는 리노 밖에 사랑하지 않게 되어, 대단한 일이 되어 버렸다.
리노의 이야기에서는 왕자로부터 사도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같다.
요점은 완곡하게 리노를 설득하고 있던 것을 리노가 반쯤 재미로 사도로 해 버린 것 같다.
약혼자가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리노를 설득하는 왕자도 왕자이지만, 리노도 리노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 때에 방법을 푸는 방법을 찾았지만 발견되지 않고, 뒷전이 되어 있다.
머지않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정직 머리가 아프다.
뭐, 그렇게 말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가 없는 한 사역마를 만드는 일은 그만두자고 하는 일이 되었다.
대신에 리노와 나의 마법을 구사하고 승마용으로 했다. 사역마로 하지 않아도 이것으로 문제 없는 것이니까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해) 우리들은 그리폰이나 히포그리후를 길들인다 일에 성공한 것이다.
우리들은 담소하면서 아리아디아 공화국을 목표로.
타라보스의 이야기에서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 문제가 일어난 것 같고, 자세한 이야기는 그 쪽에서 듣고(물어) 갖고 싶다는 일이다.
「그렇게 말하면, 시로네씨들은 괜찮은 것일까?」
사호코가 시로네들의 걱정을 한다.
「몰라요. 그렇지만 쿄우카씨는 접어두어, 모기장 씨가 붙어 있는 것. 시로네 씨가 폭주하는 것은 제지당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렇게 대답한다.
시로네에 쿄우카와 모기장을 붙인 것은 나다. 역시 시로네 혼자서는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로네 1명이라면 나르골에 단신으로 난입할 수도 있다.
「시로네씨, 소꿉친구를 되찾을 수 있을까나?」
이번에는 리노가 나르골의 (분)편을 보고 말한다.
「그건 좀 어렵다고 생각하겠어(한다고), 리노」
레이지가 리노를 보고 말한다.
「에~, 어째서? 레이지씨?」
「생각해도 보는거야, 리노. 녀석은 마왕에 따르고 있던 것이다. 마왕의 탓으로 이 세계의 얼마나의 사람이 다쳤다고 생각하고 있다. 비록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해도 용서되는 일이 아니다. 시로네에 만나게 하는 얼굴이 없어서,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응, 내가 녀석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한다」
레이지가 드물고 진지한 얼굴을 해 말한다.
「그런…. 모처럼 만나고 싶어하고 있던 소꿉친구에게 재회 할 수 있었는데」
「그래, 레이군. 시로네씨는 소꿉친구를 만나고 싶어하고 있었는데」
리노와 사호코가 유감스러운 듯이 말한다.
「유감이지만…. 녀석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자신이 저지른 일의 보상에 시로네를 말려들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는 살그머니 지켜봐야 한다」
레이지가 응응 수긍하면서 말한다.
나는 레이지의 말을 듣고(물어) 「그것은 너의 소망일 것이다」라고 마음 속에서 돌진한다.
시로네의 소꿉친구가 이 세계에 나타난 일로, 시로네가 자신 원을 떠날지도 모르는 것이 싫을 뿐(만큼)이 아닐까?
그렇지만 레이지가 말하고 있는 일도 조금은 안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마물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그 마물들의 지배자인 마왕은 허락할 수 없는 존재다.
시로네의 이야기에서는 소꿉친구의 그는 선량한 사람답다. 마왕의 첨병이 되고 있던 일에 죄의식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시로네의 앞으로부터 떠나는 일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시로네를 안심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웃을 수 없다.
레이지는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그를 우리들 동료로서 맞이해 주어야 한다.
그러니까 나쁜 것은 마왕만이라고 하는 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우리들이 날고 있는 아래에 있는 숲속에는 마물이 서식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왕을 쓰러트리면 마물들에 의한 피해는 없어지는 것 같다. 그러면 좀 더 이 세계가 즐겁게 될 것이다.
「기다려 줘, 모두!!」
날고 있으면 레이지가 모두를 멈춘다.
「무슨 일이야, 레이지군?」
「여성의 비명이 한다」
레이지는 그렇게 말하면 페가수스를 목적지와는 다를 방향으로 몬다.
「어떻게, 나오?」
나는 나오의 (분)편을 본다.
「대단하네요, 레이지 선배…. 이 나오씨도 지금 깨달은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감지 능력이 없으면 빠져 높은 나오가 레이지의 등을 보면서 말한다.
「쫓아요, 모두!!」
내가 말하면 모두 수긍한다.
레이지의 이런 곳만은 의지가 된다. 아마 위기가 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이 아름다운 여성이다.
우리들도 서둘러 레이지의 뒤를 쫓았다.
◆자유 전사의 소녀 시즈페
「시즈페!!!」
케이나누나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
「알고 있다!!」
그렇게 말해 나는 눈앞을 본다.
거기에는 한마리의 오크가 있다.
거대한 돼지가 인간과 같이 일어선 그 모습은 나보다 크다.
그 정욕에 젖은 눈은 나를 핥아대도록(듯이) 내려다 보고 있다.
「핥아 없고군요!!!」
오크를 노려보고 나는 검을 짓는다.
도움은 요구되지 않는다. 동료들은 다른 오크와 싸우고 있다. 이 눈앞의 오크는 내가 쓰러트릴 수밖에 없다.
오크와 싸우는 것은 처음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 때는 오크는 1마리이며, 모두 싸워 주는 동료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덮쳐 온 오크는 복수다. 수는 잘 모른다.
우리들은 호위의 의뢰를 받아, 아리아디아 공화국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있다.
이 지역은 마물이 적고 편한 일일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들은 큰길로 오크들의 기습을 받아, 수를 확인 할 수 없는 채 전투가 되어 있다.
복수의 오크와 싸우는 것은 처음이다.
본래 오크는 고블린과 달리 무리를 만들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오크는 집단에서 덮쳐 와 있다.
이런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
오크들의 습격에 의해 마차를 호위 하고 있던 자유 전사들의 반은, 이미 당해 넘어져 있다.
남아 있는 것은 나 동료의 케이나누나와 얼마안되는 자유 전사 뿐이다.
사실이라면 나도 이미 살해당하고 있어 이상하지 않은. 그런데도 살아 있는 것은 내가 여자이니까일 것이다.
오크는 여자인 나를 무상인 채 잡으려고 하고 있다. 완전히 싫은 것 같은 녀석들이다.
하지만 거기에 틈이 있다.
「야─!!」
나는 일부러 천천히 검을 휘두른다.
오크는 웃으면서 검을 연주하려고 곤봉을 휘두른다.
검을 튕겨날려 나를 상처가 없어 손에 넣을 생각일 것이다.
지금이다!!
나는 검을 재빠르게 내린다. 곤봉은 그대로 하늘을 자른다.
잘되었다. 나는 검술 뿐이라면 자신이 있다.
헛손질 한 오크는 몸의 자세를 무너뜨린다. 나는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
나는 땅을 차 상대의 품에 비집고 들어가면 검을 오크의 심장에 찌른다.
「구?!」
오크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본래라면 나의 완력으로는 오크에 상처 1개붙이는 것은 할 수 없다.
오크의 피부는 단단하고, 가죽갑옷이나 가죽의 방패의 재료가 될 정도다.
오크에 상처를 입히려면 상당히 단련한 전사가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하물며 오크를 쓰러트리다니 특히 근육이 붙지 않은 가냘픈 팔의 17살의 계집아이에게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렇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 나의 가지는 마법의 검이다. 자유 전사로 있던 아버지의 유품의 이 검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나는 자유 전사로서 해 나갈 수 있다.
오크는 검을 찌른 상태로 그대로 넘어진다. 여자이니까와 얕잡아 본 보답이다.
나는 넘어진 검을 뽑아 내려고 한다.
「어?!」
검이 빠지지 않는다. 큰일난, 너무 힘을 썼다.
뽑아 내려고 하고 있을 때였다, 돌연 몸이 들어 올려진다.
뒤돌아 보자마자 근처에 오크의 얼굴이 있다.
큰일난, 뒤로부터 가까워져 와 있는것을 깨닫지 않았다.
「호호호♪」
오크는 즐거운 듯이 웃고 있다. 등줄기에게 차가운 것이 흐른다.
「이아아아!!」
나는 마음껏 외친다.
오크는 나를 거느린 채로 숲으로 옮기려고 한다.
「도와―! 도와 싫닷!!」
날뛰지만 오크의 팔로부터 빠지기 시작할 수 없다.
이런 것 싫다. 처음이 오크 같은거 죽어도 싫다.
그 때였던 하늘이 밝게 빛난다.
「엣?!」
나는 무심코 눈을 감는다.
그리고, 돌연 지면에 내려진다.
「무엇이…」
눈을 열고 뒤를 뒤돌아 보면 머리(마리)를 잃은 오크가 넘어져 있다.
나는 빛이 날아 온 방향을 본다.
하늘에 말이 날고 있다. 말로부터 풀어 놓아진 빛은 오크들을 차례차례로 관철해 간다. 순식간에 오크들은 모두 쓰러져 버렸다.
「예쁘다…」
무심코 소리가 나온다.
하늘로부터 천마에 탄 남성이 우리들의 앞(전)에 내려 온다.
그 모습은 밝게 빛나 거룩하다.
천마로부터 내린 남자가 나의 앞(전)에 선다.
나를 도와 준 남성은 지금까지 본 어느 남성보다 아름다웠다.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에 날씬한 몸, 밝은 머리카락이 태양에 비추어져 빛나고 있다.
그 예쁜 얼굴이 나에게 상냥하게 미소짓는다. 뺨이 뜨거운 그 얼굴에 넋을 잃고 봐 버려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괜찮은가?」
말을 걸어지지만 무심코 넋을 잃고 봐 멍─하니 우뚝서 버린다. 조금 전까지 위험했는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있을 수 없는 것이 일어났으므로 머리가 따라붙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은 실례다.
「핫, 네 살아났습니다! 조금 더 하면 오크에 휩쓸어져 버리는 곳이었습니다」
나는 횡설수설하게 인사를 한다.
「하늘을 날고 있으면 도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려 왔기 때문에 서둘러 왔지만. 시간에 맞은 것 같다」
그렇게 말하는 손을 내민다.
나는 그 손을 거래 일으켜진다.
일으켜지면, 남성의 얼굴이 가깝게 된다. 오크와 달리 상쾌한 향기다.
「나는 레이지.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을까나, 아가씨?」
「시즈페리아…입니다」
「어흠!!」
돌연 레이지님의 뒤로부터 헛기침이 들린다.
어느새나 레이지님의 뒤로 누군가가 서 있었다. 레이지님만 보고 있었기 때문에 깨닫지 않았다.
나는 몹시 서둘러 손을 떼어 놓는다.
「뭐야? 치유키?」
레이지 님(모양)은 되돌아 본다. 얼굴이 안보이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한다.
「바쁜 와중 나쁘지만, 조금 좋기 때문에 해들, 레이지군」
나는 레이지님의 등으로부터 소리의 상대인 치유키로 불린 여성을 본다.
거기서 나는 숨을 집어 삼킨다.
「예쁘다…」
무심코 중얼거린다. 오늘 2회째의 말.
치유키라고 하는 여성은 매우 예뻤다.
희게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에 눈초리가 길게 째짐의 예쁜 눈. 몸은 날씬해 나오는 곳은 나와 있다. 특히 예쁜 것이 허리까지 닿는 흑발이다. 태양의 빛을 반사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것을 봐 조금 낙담한다. 그렇다면 감색만 멋진 것이니까 여자의 사람이 내버려 둘 이유가 없다. 짧은 사랑이었다….
그 치유키라고 하는 여성은 어딘가 기분이 안좋은 것 같게 나를 보고 있다.
「조금 이야기를 들려주어 받아도 좋을까?」
예쁘지만 차가운 시선에 노출되어 엉거주춤한 자세가 된다.
「네. 무엇일까요!!」
예쁜 눈에 감시받고 소리가 들뜬다.
「덮쳐 온 오크는 12 마리. 이것으로 틀림없을까?」
「으음 아뇨…나도 모릅니다. 돌연 습격당했으므로 몇 마리의 오크가 덮쳐 왔는지 확인할 수 없었으므로…」
나는 횡설수설하게 대답한다.
「그래…. 그러면 어쩔 수 없네요…」
치유키라고 하는 여성이 한숨을 쉰다.
「오크의 수가 무슨 일인지 있는 거야 치유키?」
「오크의 시체는 12체 있었어요, 이것은 레이지군이 전부 쓰러트린 녀석이야. 기묘한 일에 그 12 마리안에 상위의 오크는 없는 것 같아. 이것은 매우 이상하구나」
치유키라고 하는 여성은 나에게 흥미가 없어졌는지 무시해 레이지님과 회화를 계속한다.
「근처에 다른 마물의 기색은?」
「일단 근처에 다른 마물이 없는지, 리노씨와 나오씨에게 수색해 받고 있지만. 숨어 있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그런가…. 어쩌면, 마술사 협회의 부회장이 말한 사건의 영향일지도 모르는구나. 아리아디아에 가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아는 일일지도 모른다」
「확실히 그것도 그렇네…」
레이지님의 말에 치유키라고 하는 여성은 수긍한다.
「그리고 부상자가 얼마나 나왔는지는 아직 몰라요. 그렇지만 지금 사호코가 치유 마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원 무사할 것이야」
「그런가. 그런데 다친 사람의 안에 여자의 아이는 있을까?」
「엣…? 여자의 아이로 다치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 그래라면 안심이다」
그 말을 (들)물어 레이지님과 같이 나도 안심한다. 아무래도 나 동료도 무사같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무엇으로 여자의 아이의 걱정 밖에 하지 않는거야…」
「그렇다면, 연약한 여성을 지키는 것은 용사의 임무일 것이다」
「질린…할 수 있으면 모든 사람의 수호자가 되어요」
2사람이 이야기라고 있으면 누군가가 가까워져 온다.
가까워져 온 것은 우리들의 호위 대상의 여성인 아트라나씨다.
우리들은 상인인 그녀와 그 상품을 아리아디아까지 호위 하기 위해서 고용되었다.
「감사합니다. 살아났어요, 용사님」
아트라나씨는 레이지님에게 예를 한다.
물건의 있는 묘령의 부인인 아트라나 씨가 예를 하는 모습은 매우 우아하다.
「당신은?」
「이 대상을 인솔하고 있는 아트라나라고 합니다. 용사님이 와 내리지 않으면 대단한 일이 되어 있었어요」
「아니오, 당신과 같이 아름다운 (분)편을 지킬 수 있어 좋았다」
레이지 님(모양)은 아트라나씨에게 예를 한다. 이쪽도 꽤 우아하다.
「뭐, 능숙하네요」
아트라나 씨가 미소짓는다. 나와 달리 여유가 있는 대응이다. 이것이 경험의 차이인 것일지도 모른다.
단지 옆에서 치유키라고 하는 여성은, 그것을 봐 게다가 기분이 안좋을 것 같은 얼굴을 한다.
나는 뭔가 장소에 맞지 않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떨어진다.
「서로 무사했던 것 같다, 시즈페」
레이지님으로부터 멀어지면 케이나누나가 자신의 곳에 온다. 그녀도 자신과 같이 여자였기 때문에 무사같다.
「그렇네, 케이나누나…, 어떻게든 무사같다」
오크의 무리에 습격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살아났다. 이것은 기적이다.
우리들은 무사를 기쁨 맞는다.
「그렇다 치더라도 굉장하구나…. 그만큼의 오크가 일순간으로 쓰러져 버렸다. 혹시 저것이 빛의 용사라는 녀석인가?」
「빛의 용사?」
「무엇이다 모르는 것인지, 시즈페. 뭐 이 근처는 아직 유명하지 않은가…. 중앙 산맥을 넘은 대륙의 동쪽은 최강인것 같아. 뭐든지 여신 레이나님에게 사랑 받은 남자라는 이야기다」
케이나누나는 레이지 모양(님)을 보고 말한다.
「여신님에게 사랑 받은 용사님인가…」
그의 힘은 확실히 용사라고 부르기에 어울린 것이다. 케이나누나의 말을 (들)물어, 나는 레이지님의 뒷모습을 뜨겁게 응시하는 것이었다.
간신히 4부입니다. 그리고 작품을 투고하고 나서 1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