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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아리아디아
◆흑발의 현자 치유키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대륙의 동부와 서부의 정확히 경계가 되는 곳에 있어, 미논 평야의 중심을 흐르는 타이가인 키슈강의 하구에 있는 나라다.
시민의 수는 백만을 넘을지도 모른다. 아마 이 세계에서 최대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만큼의 사람이 모이는 것은 이 나라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리아디아의 북쪽으로 퍼지는 미논 평야는 대단히 풍부한 토지에서, 흰색보리등의 작물을 많이 여물게 한다. 그 작물은 평야의 중심을 흐르는 중앙 산맥을 수원으로 하는 키슈강을 통해서 아리아디아로 옮겨진다.
그리고, 남쪽에 있는 것은 조용한 아리아드만. 이 만은 수심이 얕게 외양의 대형의 바다의 마물이 들어 오지 않는다.
이 만안[灣岸] 제국과 미논 평야에 있는 나라들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을 중심으로 아리아드 동맹을 맺어, 사람의 왕래가 자유롭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모인다.
또, 미논 평야의 북동에는 드워프의 나라가 있어, 거기로부터 산출되는 도구나 금은이라고 하는 광물이 키슈강을 통해서 아리아디아에 옮겨진다.
그런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세계의 통화의 기준이 되는 테캄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 그 때문인가, 화폐 경제가 어떤 나라로 나아가고 있다.
어쨌든 우리들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성 레나 리어 공화국의 통화도 테캄 화폐를 기준에 발행하고 있다.
부가 모이는 나라. 그것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이다.
그리고 나와 레이지는 지금,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장군부에 와 있다.
사호코와 리노와 나오와는 별행동을 취하고 있다.
리노와 나오는 귀찮은 것 같고, 빨리 아리아디아 공화국 구경에 나갔다. 2명만이라면 조금 걱정이기 때문에 사호코를 뒤따라 행이라고 해도들 있다.
「자주(잘) 올 수 있었습니다. 빛의 용사전. 나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 장군을 하고 있습니다, 쿠라스스라고 합니다」
방에 안내되면 40살정도의 남성이 나온다.
이름은 쿠라스스,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장군이다.
장군은,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방위와 치안 유지의 최고 책임자이다.
이 장군이라고 하는 직위는 다른 나라에는가고 되어 희귀한 것이다.
대체로는 그 나라의 임금님이 집정관과 장군을 겸하고 있는 것이 많다. 다른 공화국에서도 대체로 집정관이 치안과 방위의 최고 책임자가 되어 있다.
이것은 아리아디아의 인구가 많은 일과 지켜야 할 영역이 넓은 일로부터, 집정관의 일로부터 치안을 나눌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세계에서는 대부분의 나라에 병역이 있어, 크든 작든 군대가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인간과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 세계에 있어 인간의 나라끼리의 전쟁은 그다지 없다.
싸우는 상대는 마물이다. 마물이 많은 이 세계에서는, 인간의 나라끼리가 싸울 여유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근처에서는 마물은 적기 때문에, 장군의 일은 오로지 치안 유지와 말하는 것에 된다.
나라끼리의 분쟁은 없지만, 민간의 분쟁은 우리들이 있던 원래 세계같이 있다. 오히려 인구가 많은 분, 다른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눈앞에 있는 쿠라스스라고 하는 장군도 원래는 이 나라의 기사였던 것 같지만, 그다지 마물과 싸운 일은 없는 것 같다.
쿠라스스가 가슴에 손을 맞히고 레이지에 예를 한다. 이 세계에서는 이것이 예의 바른 인사의 방법이다.
「아아, 빛의 용사 레이지다. 아무쪼록 부탁한다」
쿠라스스가 예의 바르게 하고 있는데 대해 레이지는 방약 무인이다.
레이지는 어느 나라의 임금님의 앞에서도 태도는 변함없다.
이 태도의 탓으로 몇번 분쟁이 되었을 것이다?
슬쩍 쿠라스스를 본다. 기분을 해친 것은 아닐까?
「하하하. 빛의 용사님이 와 받을 수 있던 것이라면, 이것으로 이 나라도 평안무사합니다」
그렇게 말해 웃는다. 레이지의 태도를 신경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레이지 같은 인간에 익숙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레이지의 태도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야기가 하기 쉽다.
「쿠라스스 장군전. 타라보스 부회장으로부터 어느 정도는 듣고(물어) 있습니다만,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레이지에 대신해, 내가 쿠라스스에 듣는다.
교섭은 나의 역할이다. 여기로부터는 나의 일이다.
「아니오, 서서 이야기 하지는 무엇입니까들 회의실에서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음료도 준비시킵시다」
우리들은 쿠라스스에 안내되고 응접실로 향한다.
회의실은 대국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장군부인답게 넓고, 장식도 꽤 예쁘다.
넓은 테이블에는 수명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들은 각각석에 앉는다.
쿠라스스가 손을 두드리면, 문이 열려 누군가가 들어 온다.
「고블린?!!」
무심코 소리를 낸다.
들어 온 것은 고블린이다. 고블린의 앞에는 운반용 수레가 있어 그 위에는 음료가 놓여져 있다.
고블린은 운반용 수레를 눌러 우리들의 앞(전)에 오면 음료가 들어간 잔을 나눠준다.
「아무쪼록으로 고브」
고블린은 인사를 한다.
언제나 싸우고 있는 상대에 머리(마리)를 내릴 수 있고 우리들은 당황한다.
이 장군부에 오기까지 고블린의 노예는 보았지만 응대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 지역에서는 고블린의 노예 산업이 번성하다. 오크등과 달라, 고블린은 노예로 하기 쉬운 종족이다.
이 고블린을 노예로 하는 일을 생각난 것은, 사리아의 마술사들이라면 듣고(물어) 있다.
지배의 마법등을 응용하는 일로 고블린의 잔학성을 눌러 온순하게 할 수가 있는 것 같다.
이 미논 평야에서는 고블린을 사용한 대규모 농장이 다수 있으면 듣고(물어) 있다.
이 염가의 노동력의 덕분에 이 지역에서는 식료가 싸게 손에 들어 오는 것 같다.
고블린은 잔을 나눠주어 끝내면 다시 인사를 해 나간다.
나는 그것을 미묘한 표정으로 본다.
「이런? 고블린의 노예를 보는 것은 처음…. 앗! 아니오, 이것은 깜빡잊음 하고 있었습니다. 레이나님의 가르침에서는 고블린의 노예는 금지였습니다. 이것은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쿠라스스는 사과한다.
레이나는 싸움의 신이며, 마물의 위협으로부터 인간을 수호자이다. 그리고 마물은 멸하지 않으면 안 되는 대상이다.
그 때문에 마물을 사역하는 일은 레이나 교단에서는 비판적이다. 요점은 노예로 하지 않고 죽이라고 하는 일이다.
단지,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는 마물의 위협이 적기 때문인가, 레이나 교단의 힘이 약하다.
이 나라에서 제일 신앙되고 있는 것은 법의 신인 미와오 오디스이다. 오디스 교단에서는 노예제를 추천은 하고 있지 않지만 금지도 하고 있지 않다.
그 때문에, 노예제가 공공연하게 존재한다.
무엇보다 내가 미묘한 얼굴 한 것은, 노예라고 하는 직업에 대한 혐오감으로부터다. 당연히 우리들이 있던 원래 세계에서는 노예제는 금지이다. 그 때문에, 너무 좋은 기분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마물이 아니고 인간이라면, 노예제를 그만두도록(듯이) 말했을 것이다.
「확실히 너무 좋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이야기를 그만둡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에게 도와주었으면 하는 이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노예제는 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있다. 만약 이것을 힘으로 그만두게 하려고 생각하면, 이 지역의 인간들과 분쟁이 된다. 그것은 피하고 싶었다.
거기에 노예제를 그만두게 하는 것으로 해도 단계를 밟고 나서가 될 것이고, 해방된 고블린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 문제도 나온다. 그것은 꽤의 수고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이 이야기를 멈추어 둔다.
레이지도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 같고 이야기를 먼저 진행하자.
「그렇네요, 사건이 만난 것은…」
쿠라스스는 설명을 시작한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우리들이 시로네의 소꿉친구와 싸운 날의 밤의 일이다.
아리아디아에서는 3주일 후에 행해지는 건국제의 구경거리의 하나로서 5일간에 걸쳐 원형 투기장에서 시합을 할 예정이었다.
그 시합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검투사와는 달라, 인간끼리를 싸우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 대부분이 마물과 마물을 싸우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많은 마물이 잡을 수 있는 아리아디아에 옮겨졌다.
마물들의 상당수는 오크족이 대부분이지만 안에는 흉악한 마수도 있어, 켄타우로스에 인랑이나 리자트만, 반어 사람의 마로우, 하반신만이 뱀으로 상반신은 여성인 라미아까지도 있던 것 같다.
그 잡을 수 있었던 마물들은 아리아디아 교외에 있는 조교 시설에 모아지고 있었다.
문제는 그 마물들이 도망치기 시작한 일이다.
그것이, 사고인 것이나 외부로부터의 인위적인 것인가는 조사중인것 같다.
단지, 도망치기 시작한 마물들의 안에는 꽤 흉악한 마물도 있을 뿐만 아니라, 한층 더 마물들은 시설의 감시역이 가지고 있던 무기를 빼앗아 간 것 같고. 방목으로 해 두면 몹시 위험하다.
그 때문에, 아리아디아의 치안 유지를 담당하는 장군인 쿠라스스는 동맹국에 그 일을 전해, 공동으로 대처하는 일이 되었다.
아리아디아는 무역으로 성립되고 있는 나라다. 마물에 의해 유통이 멈추면 아리아디아는 파멸이다.
이미 식료가 2배 이상치 올라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시민의 사이에 불만이 나와 있다.
만약, 식료가 부족하게 되면 폭동이 될 것이다.
비축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문제는 되지 않지만, 시급하게 어떻게든 하고 싶다. 그러니까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쿠라스스는 말한다.
나는 슬쩍 레이지를 본다.
「알았다, 맡겨 둬」
레이지는 뻔뻔스러운 태도로 말한다. 이것으로 우리들의 방침은 정해졌다.
「감사합니다」
쿠라스스는 인사를 한다.
「그런데 쿠라스스 장군전. 우리들도 돕겠습니다만…,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는 기사 혹은 병사를 내지 않습니까?」
우리들만 일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들의 문제인 것이니까, 그들이 우선 최초로 움직여야 한다.
내가 말하면 쿠라스스는 곤란한 얼굴을 한다.
「확실히 흑발의 현자전이었습니다…. 실은 이미 기사단은 내고 있는 거예요…」
쿠라스스는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뭔가 있던 것입니까?」
「실은…. 마물의 토벌에 나온 기사들이 괴멸 해서…」
나는 그 말에 절구[絶句] 한다.
쿠라스스는 설명한다.
마물이 도망치기 시작한 다음날의 일이다. 아리아드 동맹의 각국은 기사로 구성된 각각 토벌 부대를 낸 것 같다.
그리고, 그 날에 아리아디아 기사단은 도망치기 시작한 켄타우로스를 미논 평야로 찾아낸 것 같다.
켄타우로스의 수는 불과 23. 그에 대한 아리아디아 기사들의 수는 300.
수에서 우수한 기사단은 당연하다는 듯이 켄타우로스를 잡으려고 돌격 했다. 그리고 켄타우로스를 1마리도 쓰러트리지 못하고 반수 이상이 잡아진 것 같다.
나는 머리를 싸쥐고. 평야로 켄타우로스와 싸우다니 너무 어리석다.
켄타우로스족은 전원이 우수한 활기병이다. 평원이나 평야로 싸우면, 보통 인간에서는 우선 승산이 없다.
그들은 잡식이며, 활을 사용해 사냥을 한다.
켄타우로스는 인간보다 아득하게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다. 그 강완으로부터 발해지는 화살은 인간의 화살보다 먼 곳까지 날아, 아무것도 마력을 띠지 않은 갑옷이나 방패를 용이하게 관통한다.
그리고 켄타우로스의 하반신은 말이며, 고기동이다. 중장비의 기사를 태운 마에서는 우선 따라잡을 수 없다.
아마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기사들은 켄타우로스에 접하는 일조차 하지 못하고 졌을 것이다. 본래 미논 평야에는 켄타우로스가 없다. 그러니까, 켄타우로스의 힘을 알 수 있지 않고 이러한 결과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리아디아가 살아 남은 기사들은 켄타우로스를 추적했다.
그러나, 따라잡지 못하고 잃어, 이윽고 밤이 되어 야영을 하는 일이 되었다.
지금에 하고 생각하면 무리를 하고서라도 어딘가의 나라에 피난해야 했다고 쿠라스스는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마물의 수가 적게 방심했을 것이다. 오크들의 야습을 받아, 남은 기사들의 대부분은 살해당한 것 같다.
거기서 문득 의문으로 생각한다.
「오크가 집단에서 습격해 온 것입니까?」
나는 쿠라스스에 듣는다.
「네, 살아 남은 기사의 이야기에서는 통솔된 움직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역시, 상급의 오크가 있네요. 도망치기 시작한 오크에 그것 같은 사람은 있습니까?」
오크는 무리를 만들지 않지만 상급종의 오크가 있었을 때는 무리를 만든다.
그리고, 군단을 만든 오크는 흉악한 존재다. 인간의 나라의 하나나 2개를 간단하게 멸할 수가 있다.
다른 마물은 차치하고, 그 상급의 오크는 어떻게 해서든지 쓰러트려 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들)물으면 쿠라스스는 목을 흔든다.
「마술사 협회의 마술사로부터도 그 일을 (들)물었습니다. 그러나, 상급의 오크는 없었던 것 같은 것입니다. 게다가, 이야기를 듣는 한에서는 우리로 취급할 수 있는 마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확실히 그것도 그렇네요…」
상급종의 오크는 보통 오크보다 체 일바퀴 크게. 강철의 육체를 가지는, 마법의 무기가 아니면 손상시키는 일은 할 수 없다.
보통 인간에서는 우선 이길 수 없다.
다행히인 것은 상급종의 오크는 나르골 밖에 있지 않고. 인간의 세계에 나오는 일은 우선 없다.
그러나, 인간의 세계에 나오는 상급종의 오크가 없을 것은 아닌 것 같다.
기록에 의하면,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북쪽의 땅에 나타난 그렌딜이라고 하는 상급종의 오크는, 군단을 만들어 각지의 인간의 나라를 멸해 인간을 노예로 해 오크의 제국을 만든 것 같다.
무엇보다, 그 그렌딜은 반신의 용사 베오르후에 의해 쓰러져 그의 제국은 지금은 남아 않았다.
신의 아이인 용사로 간신히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보통 인간이 취급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쿠라스스의 말하는 대로 도망친 마물중에 상급종의 오크는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라고 하면, 사고는 아니고 외부의 범행이군요. 누군가가 마물을 의도적으로 놓친 것이지요」
내가 그렇게 말하면 쿠라스스는 수긍한다.
「마술사전도 같은 일을 말하고 계셨습니다」
뭐, 보통으로 생각하면 그 결론에 도착할 것이다.
「귀찮은 상황이군요…」
나는 한숨을 쉰다.
범인이 누구인 것인가는 모른다. 그러나 오크를 따르게 할 수가 있으니까, 꽤의 상급의 마물일 것이다.
게다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우선 누구인 것인가 조사하는 곳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꽤 귀찮은 상황이다.
「네…. 이미 우리만으로는 대처는 할 수 없는 것 같은 것으로…」
쿠라스스의 이야기에서는 아리아디아 기사단 뿐만이 아니라, 각국의 기사들도 마물에 의해 괴멸 상태인것 같다.
이미, 각국의 기사단만으로는 대처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렇게 판단한 각국은, 민간의 자유 전사나 온 세상에 지부를 가지는 오디스 교단과 마술사 협회에 연락해 힘을 빌리는 일로 한 것 같다.
그리고, 마술사 협회의 본부인 사리아에 우연히 온 나에게 이야기가 온 것 같은 것이다.
그 밖에도 유명한 전사에도 개별적으로 오퍼를 내고 있는 것 같고.
이미 레이지 이외로도 용사로 불리는 사람이 아리아디아에 와 준 것 같다.
쿠라스스가 말하려면, 불의 용사나 바람의 용사로 불리는 사람등과도 이 장에서 만난 것 같다.
나는 그것을 듣고(물어) 용사로 불리는 인간이 많은 일에 조금 깜짝 한다.
의외로 용사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강하면 누구에라도 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 쿠라스스가 말하려면 용사 님(모양)은모두 레이지와 같은 태도였던 것 같다.
그러니까 레이지의 무례한 태도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것을 듣고(물어) 레이지는 기분이 안좋게 된다. 자신 이외의 용사가 있을 생각에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부디 레이지전. 이 아리아디아를 구해 주시오!」
그렇게 말해 쿠라스스는 레이지에 깊숙히 머리(마리)를 내리는 것이었다.
◆불의 용사 노비스
「후아아아!!」
일어나 몸을 움직인다.
근처에 있는 여성을 일으키지 않게 이동한다.
여성은 자신의 의뢰주였던 여성이다. 미망인으로 아이는 없다.
큰 부자였던 남편의 유산이 있기 때문에 꽤의 부자다.
남편이 되어 주라고 말해졌지만, 그것은 무리이다.
어쨌든 나는 용사인 것이니까. 이 세계에는 나의 힘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1개의 곳에 머무는 일은 할 수 없다.
남몰래 옷을 입어 집을 나온다.
「공중탕이라도 갈까나」
그렇게 말해 걷기 시작한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환락가를 걷는다.
이 나라에 오는 것은 오래간만이다.
마물이 적은 이 지역에서는 나의 힘은 그다지 필요하게 되지 않는다.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하면, 지금 눈앞에 있는 거대한 원형 투기장 정도일 것이다.
투기장은 기본적으로 마물과 마물을 싸우게 하지만, 가끔 인간과 마물의 시합을 할 때가 있다.
솜씨 시험하러 나와 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사건이 만난 일로 투기장은 지금은 폐쇄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은 무리이다.
덧붙여서 투기장이 폐쇄중이지만, 이 나라에는 거대한 공중탕이나 원형 극장에 경마장이 있다.
그 때문에, 이 나라는 오락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공중탕은 중앙 광장에 있어, 조금 걷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떻게 할까나…」
마물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때문에) 불렸지만 서둘러 움직일 생각은 없다.
모처럼 이 아리아디아에 온 것이니까 오늘 정도는 천천히 하자.
「부탁해요, 떼어 놓아 주세요…」
작지만 여성의 소리가 난다.
소리가 하는 편에 달려 든다.
보면 1사람의 여성이 복수의 남자에게 둘러싸지고 있다.
남자의 손이 여성의 팔을 잡고 있다.
「어이(슬슬), 나님들이 너의 잃은 동료를 찾아 준다 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친절은 솔직하게 (듣)묻는 것이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그 얼굴을 보면 친절해 말하지 않은 것은 들켰다.
여자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 숨을 집어 삼킨다.
여자는 터무니 없는 미인이다. 조금 버릇의 있는 황갈색의 머리카락으로부터 엿보는 얼굴은 희게 갖추어지고 있다. 조금 눈물고인 눈의 눈동자는 남자의 비호욕구를 유혹할 것이다.
그리고 여자의 모습으로 무엇보다 눈을 당긴 것은, 옷의 위로부터라도 아는 가슴의 부푼 곳이다.
꽤 크다.
여자는 팔을 잡는 남자에게 떼어 놓도록(듯이) 간원 하지만, 남자는 떼어 놓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만큼 미인이라면 떼어 놓지 않을 것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여자를 둘러싸고 있는 남자는 그야말로 강한 듯하다. 여자를 돕는 일로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러지는 일을 두려워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는 내가 돕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것이 불의 용사로 불리는 나의 역할이다.
도우면 뭔가 답례를 해 줄지도 모른다.
상상해 생긋 웃는다.
「거기까지로 해 둬! 아저씨!!」
남자들의 앞에 나온다.
「무엇이다, 너는! 내가 땅의 용사 고단이라고 안 일인가?」
「무엇이 용사다. 싫어하고 있지 않은가! 떼어 놓으면 어때!!」
이런 남자가 용사와는 웃기겠어(한다고). 진정한 용사의 힘을 보여 주자.
「하아, 무슨 말하고 있는 것이야? 우리들은 단지 친절하게도 이 부인의 동반을 찾아 주려고 생각한 것 뿐이다!!」
「흥! 어때일까. 어차피 돕는 모습을 해 어둠에 데리고 들어가 추잡한 일을 하려고에서도 하고 있던 것일 것이다? 그야말로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면이다」
「무엇이라면 너!!」
둘러싸고 있던 남자의 1사람이 이쪽에 향해라고 온다.
하지만, 접근하게 할 생각은 없다. 자신이 빌면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부터 불길이 태어난다.
「뭐야?!!」
돌연 눈앞에 불길이 출현했으므로 향해라고 온 남자가 놀라 엉덩방아를 붙는다.
불길은 나의 몸을 지키도록(듯이) 착 달라붙는다.
「마법 전사…」
「누구다…」
「알고 있어, 불의 용사다」
「나도 (들)물은 일이 있다. 불의 용사 노비스다. 불을 자재로 조종하는 것 같다」
주위에서 보고 있던 사람들이 각자가 나의 일을 말한다.
헤헷, 이 나도 유명하게 된 것이다.
이 불을 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덕분에 나는 용사가 되었다.
물론 용사가 된 것은 불의 힘 만이 아니다.
검 기술이나 체술에서도 다른 남자보다 위라고 하는 자신이 있다.
땅의 용사는 기세를 올려 덮쳐 온다. 완력에 자신이 있는 것 같지만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땅의 용사의 공격을 빠져나가면 그 배에 손바닥을 댄다.
「충격폭!!」
마력을 발동시키고 작은 충격파를 상대에 주입한다.
이것으로 이 녀석은 기절 해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고단을 본다.
표정에 변화가 없다.
돌연옆으로부터 강한 충격을 받는다.
「구핫!!」
바람에 날아가지고 구른다.
「유감이었구나, 불의 용사. 땅의 용사 고단 님(모양)은고네의 것」
고단은 웃는다.
「젠장!!」
옆구리를 눌러 일어선다.
방심했다. 용사를 자칭할 뿐(만큼)의 일은 있다.
「옷!? 아직 할 생각인가!!」
땅의 용사가 짓는다.
「당연하다!!」
이쪽도 짓는다. 검은 빠지지 않는다. 시가에서 검을 뽑는 일은 위법이다.
용사인 이상, 법은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맨손에서는 땅의 용사에게 이길 수 있을 생각이 들지 않았다.
충격폭을 몇 번이나 주입할 수밖에 없어 없어.
마력을 높이려고 하지만, 옆구리가 아프다의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만두어 주세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승부는 붙어 있지 않습니까!!」
잡히고 있던 여성이 남자의 손을 풀어 버려, 땅의 용사를 멈추려고 한다.
「흥, 먼저 싸움을 건 것은 그 녀석이다, 아가씨는 내려서 말이야」
땅의 용사는 그렇게 말해 팔을 인하 여성을 내리려고 한다.
그 팔이 여성의 큰 가슴에 해당한다.
무늉.
그렇게 소리가 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꺄아아아아아!!」
외침과 함께 여성이 땅의 용사를 바람에 날아가게 한다.
「구와아아아!」
냅다 밀쳐진 땅의 용사가 이쪽에 온다.
「…구핫!!」
땅의 용사와 함께 바람에 날아가진다.
그리고, 그대로 날아가고 벽에 부딪힌다.
바보. 그런 소리가 들린 것 같다.
아마 나의 몸의 뼈가 꺾인 소리다.
입으로부터 피가 불거져 나온다.
그리고, 나와 땅의 용사는 지면에 떨어진다.
「정말 힘이다」
「굉장해…불의 용사와 땅의 용사를 휙 던졌다구…」
「예쁜 얼굴 해…주는 것이 굉장해…」
「그 고단이 쓰러지다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미안해 차이! 괜찮습니까―!!」
여성이 외치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들린다.
「지금 치유 마법을 걸치니까요…」
그 상냥한 소리를 들으면서 의식이 가라앉는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쿠라스스와의 회담이 끝나, 사호코들과 합류한다.
리노의 이야기에서는 그녀들은 나와 레이지가 쿠라스스 장군과 만나고 있는 동안, 이 나라의 공공의 대목욕탕에 가고 있던 것 같다.
이야기해에 의하면, 여신 펠리아에 바쳐진 공공의 대목욕탕은 넓고 거대한 궁전이 그대로 욕실이 되었는지와 같았던 것 같다.
조사한 곳에 의하면 거대한 욕조를 중심으로 대소 50의 여러가지 욕조가 있다.
그리고 욕조 뿐만이 아니라, 마사지 장소나 카페에 놀이 도구 따위도 있어, 목욕탕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마치 레저 시설 같다.
이 정도의 큰 목욕탕은 다른 나라에는 없을 것이다. 어쨌든 연료대가 바보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 대목욕탕은, 드워프가 만든 마법의 노[爐]의 힘에 의해, 거의 연료 없음으로 더운 물을 끓일 수가 있다.
게다가, 이 여열[余熱]으로 공공의 빵 공장까지 있다는 것이니까 놀라움이다.
그 마법의 노[爐]의 일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깜짝 했다. 이런 물건은 우리들이 온 원래 세계에는 없었다.
이 세계는 마법이 있기 (위해)때문에, 문명 레벨이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나, 분명히 말한다면 이 세계의 기술력은 높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우리들의 세계의 기술력에 비해 아득하게 낮은 것 같다.
예를 들어 마법의 노[爐]지만, 이것은 드워프의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이것은 드워프의 능력에 의해 만들어진 도구다.
기술이다면, 인간이라도 배우면 마법의 노[爐]를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능력이라면 그렇게는 안 된다. 같은 재료를 준비해도 마법의 노[爐]는 인간에게 만드는 일은 할 수 없다.
물론 기술적인 곳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마력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마법을 배워도 마법을 사용할 수 없도록, 기술을 배워도 그 능력이 없으면 마법의 도구는 만들 수 없다.
그 때문에, 우리들이 있던 세계와 비교하는 일은 어렵다.
재차 재미있는 세계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그 공중탕에 가 보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합류하는 앞(전)에 만난 재미있는 사건을 리노로부터 (듣)묻는다.
「그런 일이 있었어」
나는 사호코의 (분)편을 본다.
아무래도 사호코가 오랜만에 헌팅된 것 같다.
성 레나 리어 공화국과 그 주변 제국에서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우리들에게 말을 거는 남성은 없다. 레이지가 무섭다는 것도 있고, 우리들이 저항해 상처를 시키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아리아디아에서는 우리들의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직 적다. 그러니까 말을 걸어 오는 남성이 있어도 신기하고는 없다.
거기에 사호코는 미인으로, 어딘가 비호 욕심을 부려 세운다. 1사람에게 해 두면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말을 걸어진다. 그러니까 트러블이 일어났다.
「사호코씨, 좀 더 잘 다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 사호코씨. 좀 더 잘 없으면」
「조금 리노짱, 나오짱. 보고 있었던 것이라면 도와요…」
사호코는 눈물고인 눈이다.
2명은 놓친 사호코를 알아차리자마자 되돌려 찾아냈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에 숨어, 그대로 보고 있던 것 같다.
「아니아니, 이것도 시련」
「그래그래」
리노와 나오는 상냥하게 웃는다.
「완전히,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 당신들은…」
나는 이마(금액)을 누른다.
사호코를 둘러싸 불의 용사와 땅의 용사가 싸워, 사호코의 가슴을 손댄 땅의 용사를 사호코가 냅다 밀친 것 같다.
정말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가 아파진다.
확실히 사호코는 좀 더 남자의 취급 분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리노를 본받아, 적당하게 다룰 수 있도록(듯이) 연습해 두어야 한다.
사호코는 쿄우카같이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는 작다. 그렇지만 만약 공격 마법을 사용되어지고 있으면 쿄우카와 같은 정도의 피해를 주위에게 주고 있었을 것이다.
「완전히, 사람의 여자에게 손을 낸다고는 어째서 자식이다. 다음을 만나면 죽여주자」
레이지는 화나 있다. 레이지는 사호코의 일이 되면 냉정한 것은 없어진다.
그러니까 레이지라면 정말로 할 수도 있다.
거기에 레이지에 있어 여자의 아이의 생명 이외는 가볍다. 죽이는 일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것, 레이군. 내가 나쁜거야…. 내가 잘 할 수 없었으니까…」
사호코가 사과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용사라는 것도 의외로 한심하네요…. 그런데도 레이지와 같은 용사인 것인가 해
들?」
사호코는 우리들중에서는 힘이 약한 (분)편이다.
그 사호코에 간단하게 지는 것 같은 것은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그것을 말해서는 마지막이에요, 치유키씨. 레이지 선배가 특별합니다」
나오가 얼버무리도록(듯이) 말한다.
확실히 레이지와 비교해야 할 것은 아닐 것이다. 원래의 세계에서도 레이지와 비교할 수 있는 남자는 적다.
레이지가 특별이라고 하는 것은 나도 같은 의견이다.
그리고 나오를 본다. 나오는 한마리의 쥐를 한 손으로 껴안고 있다.
뭐든지 우리들의 짐에 잊혀지고 있던 것을 나오가 찾아내 잡은 것 같다.
처음 보는 종류의 쥐다. 붉게 빛나는 털을 가져, 그것이 실내의 빛을 반사해 마치 불타고 있는 것 같다. 체형도 둥글게 햄스터를 생각하게 한다. 보통 쥐라면 버리게 하는 곳이지만. 상당히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으므로, 그대로 하고 있다.
「나오씨, 이제 곧 식사인 것이니까, 쥐는 테이블의 아래에 두면?」
「네입니다」
나오가 대답을 해 쥐를 아래에 둔다. 당연 도망치기 시작하지 않게 가늘고 튼튼한 끈으로 묶어 있다.
쥐는 처음은 속박되는 일을 싫어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얌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뭔가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분탓일까.
나오가 쥐를 아래에 두면,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 온다.
「여러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방에 들어 온 것은 50살정도의 살찐 중년의 남성이다.
이 관의 주인인 트르마르키스다.
그는 오늘의 낮에 도운 아트라나의 남편이다.
그는 쿠라스스와도 아는사이로 회담이 끝난 후, 아트라나를 따라 우리들에게 접촉해 왔다.
뭐든지 아내를 도와 준 답례에 하룻밤의 숙소와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것 같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들은 트르마르키스의 관에 있다.
「오늘은 불러 주셔 감사합니다, 트르마르키스전」
나는 모두를 대표해 가슴에 손을 두어 머리(마리)를 내린다.
이 트르마르키스는, 이 나라에서도 유수한 부호다. 원래는 이 나라의 인간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장사로 두각을 나타내, 공공 사업등에 돈을 내는 일로 이 나라의 시민권을 얻어, 지금은 원로원의 의원이기도 하다.
「아니오, 아내를 도와 승부에서 이기는 일 답례를 말하는 것은 이쪽 있고 말고요, 용사님들. 아내도 동석 시켰다
있고 것입니다만 공교롭게도와 중요한 용무가 있어서인, 자리를 제외하고 있습니다. 허락해 주시오. 레이지 님(모양) 아내로 바뀌어 예를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말해 예를 하면 자리에 도착한다.
아트라나가 없다고 알아 레이지가 유감스러운 얼굴을 한다.
유부녀에게 손을 내지 마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은 우리 요리사에게 최선의 솜씨를 발휘해 만들게 했습니다」
트르마르키스가 신호를 하면 문이 열려 요리를 가진 인간이 들어 온다.
모두 젊은 인간의 남성과 여성이다.
고블린의 고용인이 아닌 것에 조금 안심한다.
트르마르키스는 염가의 고블린의 노예는 아니고, 고가의 인간을 사용하는 곳으로부터 장군인 쿠라스스보다 부자인지도 모른다.
이 나라의 태생은 아니고, 단지의 일반 시민이 이 나라의 권력자보다 풍부하게 된다. 그것이 이 아리아디아라고 하는 나라일 것이다.
그리고, 젊은 남성은 나와 사호코와 리노와 나오의 곳에 와, 젊은 여성은 모두 레이지의 곳에 간다.
요리를 옮겨 온 젊은 남녀들은 상당한 얼굴이다. 추한은 없다.
아마, 단지의 고용인은 아닐 것이다. 성적인 접대도 명해지면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들에게는 불필요한 접대다. 오히려 사호코에는 마이너스라고 말할 수 있다. 모르는 남자로부터 접대를 받아 굳어지고 있다.
정직에 말해 레이지를 접대하고 있는 여성과 사호코를 접대하고 있는 남성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다.
레이지는 웃으면서 여성의 접대를 받고 있다. 잘도 질리지 않는 것이다.
「자, 어서 여러분」
트르마르키스의 말로 옮겨진 요리를 본다.
샐러드와 물고기의 알과 치즈를 혼합한 요리. 강제 먹이 된 새의 간을 더한 쇠고기의 로스트. 향기가 좋은 버섯의 스프. 야채나 돼지고기를 소맥분의 껍질로 싸 구워진 파이. 물고기를 향초와 함께 찐 것.
그리고 과자류는 벌꿀 가다듬어 넣어진 얇은 옷감에, 과실이 몇겹이나 들어간 케이크. 거기에 희게 달콤한 빙과가 붙어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요리를 늘어놓을 수 있다. 모두 입수 곤란한 재료로 만들어진 호화로운 요리다.
「몹시 매우 호화로운 식사군요. 이 정도의 식사는 처음 봅니다」
나는 마르고 과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리큐어를 손에 들어 말한다. 잔을 입에 접근하면 농후한 향기가 난다.
「그렇겠지요, 이만큼 풍부한 것은 세계 넓다고 해도 아리아디아만으로 있습니다」
트르마르키스는 기쁜듯이 말한다. 정중한 어조이지만, 그 말안에 촌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것 같은 곳을 느낀다.
수행의 남성이 옮겨 준 요리의 설명을 해 준다. 00산의 고기라고□□출산의 물고기라고다. 실로 여러가지 나라의 식품 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의 요리에는 1개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지금, 우리들이 먹고 있는 요리에는 아리아디아산이 1개도 없는 일이다.
이야기에 의한다고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식료 자급율은 제로이다.
지금까지 몇 개의 나라에 갔지만 식료 자급율이 제로의 나라는 처음이다. 그 만큼 이 지역에는 마물이 적을 것이다.
나는 왜 이 세계는 도시 국가가 일반적이어 영역 국가가 적은 것인지를 생각한 일이 있다.
그것은, 마물이 존재하는 탓이다. 마물이 영역 국가를 만드는 일을 막고 있다.
이 세계에서는 인간은 결코 강하지 않다. 비교적 약한 고블린에서도 밤이 되면 단 1마리로도 인간에게 있어서는 위협이다.
항상 유통을 저해하는 요인이 있는 이 세계에서는, 식료를 타도시에 의존하는 일 따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 때문에, 도시는 기본적으로 자급 자족이 보통이다. 의식주는 물론 방위도 1 도시가 자신들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1개의 도시가 1개의 나라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예외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주변의 나라들과 아리아드 동맹이라고 하는 통상 동맹을 맺고 있다.
이대로 무슨 일도 없으면, 이 아리아디아시를 수도 한 아리아드국이라고 하는 영역 국가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번 사건으로 아리아드 동맹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것까지 아리아드 동맹의 영역에서는 고블린이 이따금 큰길에게 나오는지, 중앙 산맥으로부터 하피가 가끔 날아 오는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 아리아드만에는 반어 사람이, 그리고 키슈강에서는 리자트만이 자리잡고 사 상선을 덮치고 있다.
또 미논 평야에서는 켄타우로스가 도둑이 되어 가도를 가는 사람들을 덮친다.
이 3종족은 원래 아리아드 동맹의 영역에는 서식 하고 있지 않았던 종족이다. 지금은 아직 수가 적기 때문에 피해도 크게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과 교배가 가능하다. 인간의 아가씨를 독차지해 스스로의 종족을 늘리면, 이윽고 이 지역은 다른 지역과 같게 인간의 살기 어려운 토지가 될 것이다.
또 쿠라스스는 오크의 상위종은 없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오크가 떼를 지어 사람을 덮치고 있다. 역시 오크의 상위종, 혹은 오크를 조종할 수가 있는 사람이 있는 일은 틀림없다.
이 지역에도 오크는 있지만, 좀처럼 마을에 나와 오지 않는다. 하지만, 도당을 짜게 되면 큰길에게 나와 사람을 덮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역시 인간의 아가씨를 덮쳐 수를 늘리면 인간의 위협이 된다.
그리고, 동맹국의 안에는 아리아디아 공화국과 같이 식료 자급율이 적은 나라가 많이 있다.
마물에 의해 유통이 막히면 나라가 멸망할 수도 있다. 과연 비축이 있을테니까 곧바로는 멸망하지 않겠지만 언제까지 지탱할까?
쿠라스스가 우리들에게 저자세로 나왔던 것도, 그 만큼 아리아디아 공화국이 위험한 상황이니까일 것이다. 어떤 수를 사용하고도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든 하고 싶은 것이다.
「완전히…. 도망친 마물이 날뛰어 간신히 다른 지역과 같다고 말하는데…」
나는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게 작게 중얼거린다. 조금 아리아디아는 사치 지난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요리를 잇달아 옮긴다. 그것을 보는 한 아직도 아리아디아는 풍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유통이 멈추면 이런 사치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트르마르키스는 웃으면서 말을 걸어 온다. 그다지 위기를 느끼지 않게는 안보인다. 그는 무역상일 것이다. 교역로가 차단하면 자신이 파멸할지도 모르는데.
이야기도 그다지 재미있지 않다. 그다지 장사 솜씨가 있도록(듯이)는 안보인다.
어쩌면 그가 성공할 수 있던 것은, 지금 이 장소에 없는 그의 아내인 아트라나의 덕분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어쩌면 중요한 용무와는 마물의 일로 다른 상인과 대책을 서로 이야기하는 일인 것일지도 모른다.
이미 다양한 사람이 마물 대책을 위해서(때문에) 움직이고 있다.
우리들도 내일부터 움직이는 일로 하자.
다른 용사도 이미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리큐어를 입에 옮긴다. 그것은 농후한 맛이었다.
한동안 주인공의 크로키는 나오지 않습니다. 레이지들의 이야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