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2화 (5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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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서적고

최초로 세계는 혼돈이었다.

그 혼돈의 세계에 원초의 신이 이계에서(보다) 내려섰다.

원초의 신은 혼돈보다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만들어, 다음에 땅과 물과 불과 바람의 정령과 원초의 종족인 용과 거인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마지막에 2기둥의 신을 낳는다.

그것이 커다란 모퉁이를 가지는 밤의 여인신나르골과 커다란 날개를 가지는 빛의 남신 오르기스이다.

원초의 신은 이 세계를 2기둥의 신에 맡기면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나 버린다.

나르골이 신으로서의 힘이 강했기 때문에, 나르골이 세계의 통치자가 되어 오르기스는 부통치자가 되었다.

그리고 2신은 공동 해 세계를 통치했다.

나르골과 오르기스는 부부가 되어, 나르골은 많이 신들을 낳아, 아이들을 위해서(때문에) 많은 생물을 만들었다.

그 결과, 세계는 많은 생물로 넘쳐났다.

그러나, 오르기스는 불만이었다.

자기보다도 나르골이 강하고, 오르기스는 언제나 나르골의 엉덩이에 깔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나르골은 흉포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아이라도 죽이는 것이 있었다.

그 때문에, 언제나 오르기스는 나르골에 무서워하고 있었다.

또,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불만이 있었다.

나르골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대부분이 추악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불만이 있었다.

오르기스는 나르골의 모습이 아름답게 없는 탓이라고 생각해, 이계로부터 다른 여신을 부른다.

그러자 오르기스의 부르는 소리에 응해 이계로부터 아름다운 여신 미나가 나타난다.

오르기스는 나르골에 숨어 미나와 사랑을 기른다.

오르기스와 미나의 사이부터는 차례차례로 신들이 태어났다.

남신은 밝게 빛나는 오디스, 강력한 트라이 덴, 요령 있는 헤이 보스. 여신은 현 나무 메르피나, 고상한 펠리아, 아름다운 이슈티아등이다.

그 외에도 많은 아름다운 신들이 태어난 일로 오르기스는 기뻐했다.

그리고, 미나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의 일부와 미나의 몸의 일부를 사용해 천사족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윽고 오르기스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수상히 여긴 나르골에 눈치채진다.

미나의 존재를 안 나르골은 오르기스의 배반에 화내, 파괴신으로 변모한다.

나르골은 미나에 덤벼 들면 죽여 버린다.

미나를 살해당한 오르기스는 한탄해 슬퍼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았다. 나르골은 파괴의 거인들을 만들어 내면 미나의 아이를 죽이도록(듯이) 명한다.

오르기스는 미나와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나르골과 싸우는 일이 된다.

나르골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아군 하도록(듯이) 명령했다.

여기서 나르골의 아이들은, 어머니인 나르골에 따른 신과 따르지 못하고 중립을 지킨 신의 2개로 나누어진다.

어머니에 따른 사람들은 나르골에 따르는 사람, 통칭 「나르골의 사람」이라고 불리게 된다.

나르골의 사람들은 뱀의 여왕 디아드나, 사신 자르키시스, 흉수페리온을 필두로 미나의 아이들을 공격한다.

나르골의 사람들의 앞(전)에 미나의 아이들은 차례차례로 살해당해 간다.

오르기스는 미나와 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어머니에 따르지 않았던 중립의 신들에 협력을 요구한다.

그러자 중립을 지킨 사람들로부터 협력하는 신이 나타났다.

그것이 예지 능력을 가지는 천의 날개를 가지는 집, 대장장이 공예가 뛰어난 한쪽 눈거신의 보르가스, 무예가 뛰어난 네 발의 사쥬타리스이다.

집은 미나의 아이들에게 마법을 가르쳐, 사쥬타리스는 무예를 가르쳐, 보르가스는 헤이 보스에게 대장장이 공예의 능력을 주었다.

미나의 아이들은 오디스를 중심으로 나르골의 사람들과 싸우는 일이 된다.

그러나, 그런데도 나르골의 사람들의 힘은 강대해 호각에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오디스와 트라이 덴 뿐이었다.

이대로는 미나의 아이들은 모두 살해당해 버린다. 그렇게 생각한 오르기스는 방패가 되어 나르골의 사람들과 싸운다.

나르골의 사람은 아버지인 오르기스를 쓰러트릴 수가 있지 않고, 미나의 아이는 지켜질 수 있다.

그것을 본 나르골은, 어디까지나 미나의 아이를 지키려고 한 오르기스에의 분노에 넋을 잃어, 오르기스를 죽여 버린다.

그리고, 제정신을 되찾았을 때에 스스로의 남편을 죽여 버린 일을 한탄한다.

나르골은 오르기스에 대신하는 신을 만들려고, 오르기스의 유해를 스스로의 몸에 흡수해 자신을 넘는 마지막 아이를 낳는다.

그것이 마지막에 해 최강,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마왕 모데스이다.

나르골은 모데스와 나르골의 사람을 사용해, 이 세계를 멸해,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일로 한다.

그 손 초에 미나와 그 아이들을 멸할 수 있도록, 모데스를 대장에게 나르골의 사람들은 진격한다.

이미 미나의 아이들은 풍전 등화였다.

하지만, 여기서 현 나무 여신 메르피나가 움직인다.

메르피나는 그 미모를 구사하고 모데스를 유혹해 자신들의 아군으로 하려고 한 것이다.

아름다운 여신에 구애해지고 모데스는 감동받는다.

그러나, 그것을 안 나르골은 화내 메르피나를 죽인다.

메르피나는 죽는 동안 때에 쌍둥이를 낳아, 이 세계로부터 사라져 버린다. 그 쌍둥이가 아름다운 남신 아르포스와 아름다운 여신 레이나이다.

그리고 메르피나를 살해당한 일로 모데스는 나르골에 화내, 어머니에게 반기를 들었다.

모데스는 오디스와 협력해 어머니인 나르골과 나르골의 사람들과 싸우는 일로 한다.

자신을 넘는 힘을 가지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배신당한 나르골과 나르골의 사람들은 추적할 수 있다.

사신 자르키시스는 살해당해 흉수페리온은 봉쇄되어 뱀의 여왕 디아드나는 모데스를 두려움 전선을 이탈한다.

다른 나르골의 사람들도 쓰러져 혹은 도망해, 또는 모데스에 항복한다.

그리고 결국 나르골은 오디스와 모데스에 의해 북쪽의 대지에서 쓰러진다. 그리고, 나르골이 죽은 땅은 「나르골의 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승리한 오디스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리오스에 궁전을 자세 세계의 통치자를 자칭한다. 이것이 「에리오스의 신들」이다.

오디스는 펠리아를 아내로 하면 미와오를 자칭해, 에리오스의 신들의 정점으로 섰다.

이것으로 세계는 일단 평온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가 일어났다.

나르골의 아이로 중립을 지킨 신들들과 어떻게 교제할까로 의견이 나뉜 것이다.

모데스와 보르가스는 에리오스에 맞아들이는 일을 주장한다.

그러나, 펠리아와 이슈티아와 레이나는 반대한다. 또 다른 미나의 아이인 여신들도 반대였다.

특히 이슈티아와 레이나는 맹반대였다.

왜냐하면 이슈티아는 추악한 해신 다라우곤에 구애해져 레이나는 난폭한 아라가미 라뷰류스에 구애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여신들도 또 추악한 나르골의 피를 당기는 남신에게 구애해지고 있었으므로 중립의 신들을 맞아들이는 일에 반대했다.

결과 에리오스의 신들은 미나의 피를 당기는 여신들에게 눌러 잘라져 중립의 신들을 동료로 하는 일은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에리오스의 신들의 내부에서 미나의 아이인 신들과 나르골의 아이인 신들의 사이에 균열이 들어가는 일이 된다.

그런데도 아직 세계는 평화로웠다.

어느 날의 일이었다. 펠리아는 세계가 나르골의 낳은 종족으로 흘러넘치고 있는 일을 재미있지 않게 느껴 자신들이 만든 종족으로 세계를 흘러넘치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나의 아이들중에서 아무도 새로운 종족을 만들 방법을 몰랐다.

펠리아는 헤이 보스에게 상담한다.

헤이 보스는 종족을 만드는 방법은 모른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펠리아는 단념하지 않고, 헤이 보스에게 종족을 만들기 위한 마법의 도구를 작성하도록(듯이) 말한다.

곤란한 헤이 보스는 모데스에 협력을 요구한다.

모데스는 어머니보다 생명을 만드는 능력을 주어 받고 있었으므로 헤이 보스에게 협력하는 일로 한다.

단지 해, 펠리아가 모데스를 싫어하고 있는 일을 알고 있었으므로 협력하는 일은 비밀로 되었다.

2신은 협력해 공동으로 생명의 오가마를 만든다. 이 오가마의 힘을 사용하면 미나의 아이라도 생물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었다. 오가마에 들어갈 수 있는 재료가 필요했던 것이다.

종족을 만드는 재료로서 중심이 되는 신의 몸의 일부와 많은 재료, 그리고 큰 마력이 필요했다.

헤이 보스는 중심이 되는 신의 몸의 일부로서 어머니인 미나의 유해를 사용하는 일로 한다.

많은 재료는 모데스가 준비했다.

우선은 시험삼아 모데스가 오가마를 사용해 종족을 만들었다.

그러자 아름다운 마족이 태어났다.

마족을 본 헤이 보스는 만족해 오가마를 펠리아에 건네주었다.

기뻐한 펠리아는 오디스와 그 외의 미나의 아이들을 모아 여러가지 종족을 만들었다.

그것이 정령과 교신할 수 있는 엘프 족.

공예가 뛰어난 드워프족.

그리고, 만능 되는 종족의 인간족이다.

인간이 태어난 일로 에리오스의 신들은 만족했다.

에리오스의 신들은 태어난 종족을 늘려 세계로 보냈다.

인간들은 순조롭게 수를 늘려 갔다.

그렇지만 문제가 일어났다. 증가한 종족과 먼저 살고 있던 종족과의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 것이다.

그것을 본 펠리아는 화내 자신과 오디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전 신토르즈를 파견해 그 종족을 공격했다.

하지만 그 일에 의해, 그 종족을 권속으로 하고 있던 중립의 신들과의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는 일이 되었다.

펠리아는 중립의 신들을 사신이라고 불러 싸우는 일을 주장한다.

찬성한 것은 레이나와 토르즈를 시작으로 하는 미나의 피를 당기는 많은 신들이다.

반대한 것은 모데스와 보르가스를 중심으로 하는 나르골의 피를 당기는 신들이다.

불만으로 생각한 펠리아는, 레이나와 공모해 반대파의 중심인 모데스와 보르가스를 배제하는 일로 한다.

여신들은 원래 추악한 모데스와 보르가스를 싫어하고 있었으므로, 대부분의 여신이 모데스와 보르가스를 배제하는 일에 찬성했다.

우선은 모데스를 추방한다. 그것을 간 것은 레이나이다. 모데스는 사랑하는 메르피나의 아가씨에게 반항하지 못하고, 자신에 따르는 마족을 거느려 북쪽의 나르골의 땅으로 간다.

그리고, 이번에는 보르가스이다. 펠리아는 보르가스도 모데스같이 추방하려고 했다.

그러나, 공명정대한 보르가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추방은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여기서 사건이 일어나는 직정적이어 사려의 얕은 싸움의 신토르즈가 보르가스를 죽인 것이다.

에리오스의 신들은 경악 한다. 보르가스를 방해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죽이는 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이다.

또, 그 일에 전율 한 나르골의 피를 당기는 신들은 에리오스를 떨어져 버린다.

그리고 보르가스를 스승이라고 불러 그리워하고 있던 헤이 보스는 한탄해 은둔형 외톨이, 겉(표)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계속되어, 트라이 덴을 시작으로 한 보르가스에 은의를 느끼고 있던 미나의 피를 당기는 신들의 일부도 에리오스를 떨어진다.

그 때문에, 에리오스는 약체화 했다.

오디스도 과연 이 일을 한탄한다. 보르가스는 나르골과의 싸움으로 아군이 되어 준 은인이다. 그것을 죽이는 일은 용서되는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오디스는 자신의 아이인 토르즈를 벌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그 결과, 규율이 흐트러지고 한층 더 에리오스는 약체화 하는 일이 되었다. 사신과 싸우는 것은 아니다.

그 때문에 사신과의 사이에 분쟁은 일어나지 않고, 세계는 평온인 채였다.

◆암흑 기사 크로키

여기까지 읽어, 에메랄드 타블렛을 읽는 것을 멈춘다.

에메랄드 타블렛에는 여러가지 지식이 기억되고 있다. 터치 패널 방식에서 알고 싶은 기록을 호출할 수가 있다. 타블렛에는 영상과 문자가 나타나 알기 쉬웠다.

문자도 나르골로 배운 것과 변함없었기 때문에 문제 없게 읽을 수가 있었다.

「인간들의 전승과 상당히 다르구나…」

무심코 그렇게 중얼거린다.

원래 인간의 전승에서는, 모데스는 오디스들 동료로 되어 있지 않다. 즉, 에리오스의 신들의 1기둥이 되어는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까 추방되는 이야기도 없다.

또 에리오스의 신들이 인간을 만들어 세계로 늘렸을 때, 모데스는 훌륭한 종족을 만든 에리오스의 신들에 질투해, 오크나 고블린등의 마물을 세계에 내버려 인간을 멸하려고 한 일이 되어 있다.

에메랄드 타블렛에서는 완전한 역이다. 오크나 고블린이 살고 있는 장소에 나중에 인간이 자리잡고 사고 있다.

정직에 말해 인간들의 전승은 에리오스의 신들에 때마침 되어 있는 것처럼 느낀다. 무엇보다, 이 타블렛의 내용이 잘못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리고 생명의 오가마와는 크나를 만들어 낸 그 마법의 장치의 일일 것이다.

자신이 사용했을 때에는 한층 더 개조가 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중심이 되는 마법의 도구의 형태가 비슷하다.

아마 모데스는 추방될 때에 생명의 오가마를 나르골로 가져온 것임에 틀림없다.

또, 신들의 모습을 생각한다.

오르기스와 나르골의 모습은 에메랄드 타블렛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니까 어떤 모습인가 모른다.

그것은 미나도 같다. 그렇지만 미나는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던 것 같다.

그 때문인가, 미나의 피를 당기는 신들은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에 대한 나르골의 피를 당기는 신들은 인간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단지, 신화에 쓰여져 있도록(듯이), 미나의 피를 당기는 신들의 모두가 아름다울 것은 아닌 것 같다.

헤이 보스신에는 나쁘지만 미남자라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나르골의 피를 당기는 신들도 모두가 추악할 것은 아닌 것 같다. 영상으로 보는 한 집과 사쥬타리스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2신은 나르골의 아이인 것으로, 인간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집은 깃털의 머리카락을 가지는 아름다운 여성의 상반신에, 하반신과 등으로부터 무수한 날개가 나 있다. 사쥬타리스는, 신화에 나오는 켄타우로스와 같은 모습이다.

또, 나르골과 오르기스가 만든 종족에게 아름다운 것도 있다. mermaid나 세이레인은 꽤의 미형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왜 이 세계에는 자신들이 원래 있던 세계의 전설상의 생물이 넘쳐나고 있는 것일까? 정말로 수수께끼다.

에메랄드 타블렛의 계속을 읽는다.

그 후, 조직으로서의 힘이 약해진 에리오스는 몇 번이나 위기에 빠진 것 같다.

천공의 거인족과 하늘의 패권을 둘러싸 대립했을 때는, 상대는 신족은 아닌에도 불구하고 꽤 고전한 것 같다.

또 폭신라뷰류스가 오디스가 부재때를 노려 에리오스에 공격해 왔을 때는, 다른 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도망 다닌 것 같다.

라뷰류스는 에리오스를 휩쓴 후, 늦게 도망친 헤이 보스와 곁에 있던 드워프를 포로로 해 미논 평야로 돌아갔다고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에리오스에 돌아온 오디스는 헤이 보스를 되찾을 수 있도록 라뷰류스와 싸우지만, 헤이 보스를 돕는 일은 할 수 없었다.

라뷰류스는 헤이 보스와 측근의 드워프들을 노예로 해 미논 평야에 거대한 지하 궁전을 만들게 한다.

그리고 헤이 보스를 돌려주기를 원했으면 레이나를 자신이 아내로 삼도록(듯이) 요구했다.

레이나를 건네주고 싶지 않은 에리오스의 신들은 어떻게 하지도 하지 못하고 헤이 보스를 죽게 내버려 둠으로 하는 일로 결정한다.

거기서 헤이 보스를 그리워하는 드워프들은 나르골에 가 마왕 모데스에 도움을 요구한다.

모데스는 드워프들의 부탁을 들으면, 마족들을 인솔해 라뷰류스와 싸운다.

모데스의 힘은 굉장하고, 라뷰류스는 그 힘에 두려워해 자신에 따르는 미노타우로스들과 함께 지하 궁전으로 도망쳐,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궁전을 미로로 바꾸었다.

모데스는 헤이 보스는 구해 내는 일에 성공했지만, 함께 잡혀지고 있던 드워프들로 살아 남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이 사건의 뒤, 모데스와 헤이 보스는 우정을 묶어 사이가 좋아졌다.

미노타우로스들이 없어진 미논 평야에는 인간이 사는 일이 되었다.

풍부한 토지를 손에 넣은 인간은 폭발적으로 수를 늘려, 세계에 확대되었다.

이렇게 (해) 인간은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종족이 되었다.

여기까지 읽으면 에메랄드 타블렛을 사용하는 것을 그만둔다.

수정으로 할 수 있던 마법의 시계를 본다. 벌써 이런 시간이다. 슬슬 나르골에 돌아와야 할 것이다.

자신은 에메랄드 타블렛을 가져 조금 멀어진 곳에서 책을 읽고 있는 소녀의 곳으로 간다.

그녀가 읽고 있는 책은 에메랄드 타블렛과 달라 보통 책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 세계의 일반적인 책은 자신들의 세계와 변함없다.

인간의 나라에 따라서는 목간등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은 나라는 종이의 책을 사용하고 있다.

드워프족이 작성한 제지의 도구가 있기 (위해)때문에, 종이도 손에 들어 오기 쉬운 것 같다.

무엇보다, 종이의 원료는 이 세계 특유의 갈대가 일반적이었다거나 한다.

덧붙여서, 이 서고의 대부분의 책은 특수한 마법의 섬유로 만들어진 종이로 되어있는 것 같게 열화는 하지 않다고 한다.

에메랄드 타블렛과 같이 자신들이 있던 세계에는 없는 도구이다.

「감사합니다, 트트나전」

말을 걸면 소녀가 이쪽을 본다. 머리카락을 뒤로 묶는 예쁜 얼굴 생김새의 소녀다.

레이나나 크나에 비하면 꽤 수수하다. 그렇지만 충분히 미소녀로 통과할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지식과 서적의 여신 트트나. 이 에리오스에 있는 천계의 서적고의 관리자이다.

덧붙여서 그녀는 미와오 오디스와 여신 펠리아의 아가씨이다. 즉, 에리오스가 약체화 한 원인인 전 신토르즈의 여동생이었다거나 한다.

그리고, 자신이 읽고 있던 에메랄드 타블렛의 내용을 기록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타블렛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그녀의 지식이며 주관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기억되어 있지 않다. 또, 태어나는 앞(전)의 일은 그녀도 보았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이 잘못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녀 자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원래 사신 자르키시스는 살아 있었으니까, 이 타블렛의 내용은 잘못되어 있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은 것인지, 암흑 기사?」

타블렛을 받으면 트트나신이 무정하고 듣고(물어) 온다.

트트나신은 언제나 무표정하다.

처음은 미움받고 있는지 생각했지만 하지도 않는 것 같다.

「네, 덕분으로 다양한 일이 알겠습니다」

자신은 트트나신에 머리(마리)를 내린다.

헤이 보스신으로부터 갑옷을 받은 다음날의 일이다.

루 가스의 서고에서 조사할 것을 하고 있으면, 루 가스로부터 에리오스의 서적고가 자료가 풍부한 일을 (듣)묻는다.

거기서 에리오스의 서적고에 갈 수 없을까와 상담하면, 트트나신에 소개장을 써 받을 수 있는 일이 되었다.

뭐든지 서고의 관리자인 트트나신은, 모데스가 에리오스에 있었을 무렵은 루 가스의 제자였던 것 같다. 그 때문에, 모데스가 에리오스가 추방될 때는 함께 붙어 가자 한 것 같다.

그러나, 그녀의 모친인 펠리아가 대반대했기 때문에 에리오스에 남는 일이 되었다.

트트나신은 루 가스의 소개장을 가져 가면 서적고에 있는 것은 자유롭게 읽는 일을 인정해 주었다.

또, 천계의 서적고는 헤이 보스신의 거처로부터 곧 근처에 있기 (위해)때문에 발견되지 않고 갈 수가 있었다.

이 천계의 서적고에 있는 책은 재미있고, 종이로 되어있다고는 할 수 없었다.

에메랄드 타블렛도 그 1개이다. 이 에메랄드로 할 수 있던 석판에는 몇만권이상의 책의 내용이 기록되고 있는 것 같다.

빌려 주었으면 좋지만, 에메랄드 타블렛은 에리오스에서도 귀중한 것인것 같고 무리한 것 같다.

그러니까 한번 더 읽고 싶다면 여기에 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암흑 기사. 앞(전)에 온 은발의 아가씨는 어떻게 했어?」

앞(전)에 여기에 왔을 때 크나도 함께였다. 트트나신은 그 일을 기억하고 있었을 것이다.

「크나는 조금 몸을 나쁘게 해서…」

크나는 몸을 달래기 위해서(때문에) 지금은 자고 있다. 원인은 스스로 있어, 크나 자신이기도 하다.

크나에 먹일 수 있었던 차의 영향으로 자신의 안에 자고 있던 폭룡이 눈을 깨어 버려, 크나와 주위에 있던 여성을 덮쳐 버렸다.

자신이 제정신을 되찾았을 때에는 크나는 너덜너덜이 되어 있었다. 그 너덜너덜이 된 몸을 달래기 위해서(때문에) 크나는 잠에 들고 있다.

또 자신의 몸도 문제였다. 그 약의 영향인가, 상시 자신의 안의 폭룡이 눈을 깨고 있는 상태이다. 어떻게든 이성으로 억제하고 있지만, 사소한 탄력으로 폭룡이 움직여 버린다.

트트나신으로부터도 좋은 냄새가 나므로, 정직 위험해.

「몸을 나쁘고? 뭔가 있었어?」

트트나신이 수상한 듯이 (듣)묻는다.

「아니오…괜찮습니다, 굉장한 일은 없습니다…」

자신은 먼 곳을 보면서 대답한다.

사실은 굉장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그렇다 치더라도 트트나신이 크나의 일을 걱정해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앞(전)에 크나는 트트나신에 실례인 태도를 취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다.

크나는 아무래도 트트나신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크나가 트트나신에 대한 태도는 리제나에 대한 태도와 같았다거나 한다.

「그래…뭐 좋아요. 그렇다, 당신에게 말하지 않아 안 되는 것이 있어」

트트나신이 노려보도록(듯이) 이쪽을 본다.

「무엇이 있던 것입니다?」

「앞(전)에 당신이 와 돌아간 뒤로 레이나가 여기에 왔다」

「레이나가 말입니까?」

트트나신이 수긍한다.

「레이나는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지 않게 경고했다. 아마 나르골에 간첩이 있다. 당신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이 발각되고 있다」

그 말에 충격을 받는다. 그것과 동시에 역시라고 생각한다.

나르골에 간첩이 있는 일에는 깨닫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누구인가 모른다.

원래 모데스들은 기밀을 지킨다고 하는 의식이 얇다. 그 때문에, 정보가 줄줄 샘이다.

그 때문에, 자신이 여기에 와 있다는 정보는 누구라도 알 수가 있다.

「미안합니다, 트트나전」

자신은 머리(마리)를 내린다.

「무슨 일이야, 암흑 기사? 갑자기 사과해」

「자신이 여기에 오는 일로 트트나전에, 폐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자신은 여기에 오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트트나신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어쨌든 에리오스로 얼마 안되는 모데스의 아군이다.

모데스는 에리오스의 신들과 싸우고 있다. 그 부하인 암흑 기사가 여기에 오는 것은 좋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여기에 오는 일로 그녀의 입장이 나빠질지도 모른다. 그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일은 없다! 폐는 아니다!!」

트트나신이 갑자기 큰 소리를 낸다.

「엣, 네…?」

갑자기 큰 소리를 나왔으므로 깜짝 한다. 언제나 조용한 트트나신으로 해서는 드물다.

「레이나의 일은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어머님의 일도 신경쓰지 않는다. 다른 에리오스의 신들의 일 따위 모른다. 그러니까…또 왔으면 좋겠다…」

마지막 말은 스쳐 자주(잘) 들리지 않았다.

트트나신의 얼굴이 붉어지고 있다.

트트나신이 왜 갑자기 이런 태도를 취했는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자신도 트트나신의 곳에 또 오고 싶다.

「네. 할 수 있으면 자신도 또 오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웃고 대답한다.

「그런가, 좋았다…」

그렇게 말하면 트트나신의 얼굴이 웃는 얼굴이 된다. 그것은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그 얼굴을 봐 귀엽다고 생각한다라고 끝낸다.

「그러면, 트트나전. 이미 늦으니까 자신은 돌아가네요」

「기다려, 암흑 기사」

돌아가려고 하면 트트나신이 불러 세운다.

「무엇입니까?」

자신은 뒤돌아 봐 트트나신을 본다.

「트트나전은 아니고, 트트나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당신의 진정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허락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하는 트트나의 얼굴은 무표정하다. 그렇지만 어딘가 불안한 듯이 느꼈다.

그러니까 자신은 안심 시키듯 웃는다.

「물론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트트나」

◆암흑 기사 크로키

에리오스로부터 나르골에 돌아온다.

자신의 저택으로 돌아가면 마족의 여성들이 마중해 준다. 마족은 생명의 오가마를 사용해, 모데스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다. 여신 미나의 조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나르골의 다른 종족에 비해 아름답다.

이야기해에 의하면 모데스는 나르골에 온 다음에 마족들을 보좌하기 위해서 하급의 마족을 만든 것 같다.

그러니까 그녀들은 상급마족으로 불리는 일도 있다.

「어서 오십시오, 각하」

마족의 여성들이 머리(마리)를 내린다.

「단지 지금 돌아갔습니다, 그노경」

자신도 마족의 여성들에게 머리(마리)를 내린다. 그리고, 그노는 자신을 시중드는 마족의 여기사들의 리더이다.

「머리(마리)를 올려 주세요, 각하! 우리들은 각하에게 몸도 마음도 바친 하인이십니다! 부디 그처럼 우리들을 취급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는 그노의 눈은 진검이었다. 다른 마족의 여성의 눈도 같다.

그것을 봐 자신은 미안해요라고 마음 속에서 사과한다.

크나의 차를 마셨을 때에 그녀들도 그 자리에 있었다. 크나정도는 아니지만 그녀들도 너덜너덜이 되어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이후로, 그녀들은 자신에게 절대의 충성을 맹세하게 되었다. 분명히 말해 죄악감으로 위가 아프다.

「그…그렇습니까. 경들의 충성을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고 있는 측으로부터 위가 쑥쑥아프다.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마족의 여성들이 황홀로 한 표정을 한다.

「하하하…」

마른 웃음소리를 내면서 저택에 들어간다.

그리고, 크나가 자고 있는 방까지 온다.

방을 비우면 크나가 자신의 가슴에 뛰어들어 왔다.

「어서 오세요, 크로키. 외로웠다」

크나는 눈동자를 물기를 띠게 해 말한다.

그 표정이 음란하고 두근두근 해 버린다. 하마터면 폭룡이 눈을 떠 버리는 곳이었다.

「미안, 크나. 일어나도 괜찮아?」

자신이 물으면 크나는 수긍한다.

「괜찮아. 다음으로부터는 반드시 괜찮아」

다음이 있습니까 있고. (와)과 무심코 찔러 넣을 것 같게 된다.

「그래. 그렇지만 지금은 아직 자고 이상하구나」

그렇게 말해 크나를 안아 올려 천개 첨부의 침대로 옮긴다.

그리고, 잘 때까지 측에 있다.

「각하. 좋을까요?」

크나를 재우면 문의 밖으로 부터 말을 걸칠 수 있다.

「왜 그러는 것입니까, 그노경?」

「폐하로부터 사용의 사람이 왔습니다. 각하에게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왕성에 왔으면 좋다는 일입니다」

모데스가 자신에게 용? 도대체 무엇일까?

「알겠습니다. 곧바로 준비를 합니다」

자신은 마왕성에 갈 준비했다.

이 세계의 대범한 신화를 썼습니다. 역시 검과 마법의 세계에는 필수일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등장하고 있지 않는 캐릭터의 이름만은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R­15 태그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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