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6화 (5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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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의 신전

◆암흑 기사 크로키

시로네들과 함께 자유 도시 테세시아로 왔다.

자유 도시 테세시아는 너무 깨끗한 도시는 아니다.

제대로 도시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거리는 아닌 것은 확실하다.

도시의 출입이 자유롭고 거주도 자유롭다 탓인지, 다양한 인간이 들어 온다.

안에는 다른 지역에서 범죄를 해 내쫓아진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그 때문에, 테세시아의 치안은 그다지 좋지 않다.

원래, 이 테세시아는 다른 지역으로부터 마물이 적은 이 지역으로 흘러 온 난민을 수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시다.

그리고, 이 도시를 만든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수뇌진이, 그들을 귀찮은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실수가 없었다.

어쨌든, 이 테세시아는 이 지역에서 유일 다른 지역보다 위험한 미궁의 곁에 만들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남은 토지가 여기 밖에 없었던 것 뿐일지도 모른다.

위험한 토지인 탓인지, 이 테세시아에 표류한 난민의 남성은 자유 전사가 되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그 밖에 앉히는 일자리가 자유 전사 밖에 없는 것뿐일지도 모른다.

손에 어떤 기술도 없는 사람이라도, 건강한 몸이 있으면 검을 한 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자유 전사를 자칭할 수가 있다.

그리고, 여성의 안에는 생활을 위해서(때문에) 창녀가 되는 사람이 꽤 많다.

이것도 자신의 몸이 하나 있으면 될 수 있는 자본이 들지 않는 직업이다.

그런 창녀들이 신앙하는 것이 여신 이슈티아이다.

여신 이슈티아는, 레이나나 여신 펠리아같이 미요시신의 1기둥이며, 그리고 에리오스 쥬우니신의 1기둥이다.

이 세계의 인간의 종교는 에리오스의 신들을 우러러보는 다신교이다.

그 에리오스의 신들로 인간이 신앙하고 있는 것은 남녀로 6대가 되는 12신.

자신은 인간들로부터 (들)물은 신들의 일을 떠올린다.

1. 법과 질서의 남신 오디스, 결혼과 출산의 여신 펠리아

2. 대장장이와 재보의 남신 헤이 보스, 미와 사랑의 여신 이슈티아

3. 바다와 풍어의 남신 트라이 덴, 대지와 풍양의 여신 게나

4. 술과 요리의 남신 네크톨, 의와 약초의 여신 파나케아

5. 힘과 싸움의 남신 토르즈,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6. 노래와 예술의 남신 아르포스, 지식과 서적의 여신 트트나

헤이 보스신은 드워프들의 신이지만, 인간으로부터도 신앙되고 있다.

단지, 헤이 보스신은 인간의 사이에서는 재보신으로서의 성격이 있다.

드워프는 지중에 있는 황금이나 보석을 찾아내 취급한다. 그 때문에, 인간의 사이에 드워프의 신인 헤이 보스신을 우러러보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니까 직공 뿐만이 아니라 상인으로부터도 신앙되고 있는 것 같다.

덧붙여서, 그 밖에도 에리오스의 신은 있지만 인간으로부터 신앙은 그다지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이 12신으로 특히 신앙되고 있는 것이 미와오 오디스와 그 아내인 신비펠리아다.

단지, 다신교이기 (위해)때문인가 복수의 신을 동시에 신앙해도 문제는 아니고, 미와오 오디스와 레이나를 동시에 신앙하는 일도 가능하다.

그러나, 교의의 내용에 따라서는 동시에 신앙하는 것이 할 수 없는 신도 있다.

그것이 여신 펠리아와 여신 이슈티아다.

이 2신의 교단은 사이가 나쁜 일로 유명하다.

그 때문에, 펠리아를 신앙하는 나라가 많은 이 세계에서는, 이슈티아 신앙은 그다지 메이저는 아니다.

그리고, 어느쪽이나 여성이 신앙하는 여신이지만 교의의 내용은 꽤 다르다.

펠리아 신앙에서는 현모양처이라고 가르칠 수 있다.

그에 대한 이슈티아는 정반대다. 원래 이슈티아 신앙에서는 결혼이라고 하는 생각이 없다.

펠리아의 가르침에서는, 1사람의 남편에게 정숙해 저것과 가르칠 수 있지만, 이슈티아 신도는 연인을 복수 가져도 좋은 것이다.

그런 여신 이슈티아는 창녀들의 신이다. 그리고, 펠리아 신전은 창녀라고 하는 직업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일이 펠리아 신도와 이슈티아 신도와의 분쟁의 원인이었다거나 하는 것 같다.

그 때문인가, 많은 나라에서 신앙되는 여신 펠리아와 정면으로부터 대립하는 여신 이슈티아는 그다지 신앙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곳에 따라서는 나라의 수호신이었다거나도 한다.

여기로부터 서쪽으로 있는 성사르고니아 왕국에서는 국왕보다 이슈티아 신전의 신성 창녀가 훌륭한 것 같다.

이 테세시아에서도 이슈티아 교단의 힘은 강하다.

그리고, 자신은 그 자유 도시 테세시아의 이슈티아 신전에 와 있다.

왜 여기에 있는가 하면, 미궁을 안내해 준다고 하는 레이나의 사제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이슈티아 신도와 레이나 신도는 거기까지 사이가 나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도 할 수 있다.

이슈티아 신전은 아마 이 도시에서 제일 훌륭한 건물일 것이다.

「침착하지 않구나…」

무심코 소리가 빠진다.

회담의 장소인 이슈티아 신전은, 사랑과 미의 여신인 것과 동시에 창녀들의 여신이다.

이슈티아의 신도에게 안내되고 있는 도중에, 몇 사람이나 되는 얇게 입은 여성들과 엇갈렸다.

아마 여신 이슈티아의 신도일 것이다.

여신 이슈티아의 신도는 여성 밖에 되는 것이 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신전에 있는 신도는 동시에 창녀이기도 한 것이 많다.

이 이슈티아 신전의 부근의 숙소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과연 지금은 낮이니까 그렇게 말한 18금적인 내용의 일은 행해지지 않은 것 같지만, 그런데도 라브호텔거리에서 회의를 하면 침착하지 않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원래 이 이슈티아 신전은 매춘숙이었던 것 같다.

경영자도 남성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창녀들의 취급이 나쁘고, 이 땅에 온 여신 이슈티아의 사도의 분노를 샀다.

이슈티아의 사도는 창녀들을 인솔해 반란을 일으켜, 매춘숙을 빼앗았다.

매춘숙은 이슈티아 신전에 개수되어 신전은 지금은 이 테세시아의 창녀들의 지배인이 되어 있다.

지배인이라고 말해도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신전의 조직은 창녀들로 구성되고 상조 조직과 같은 물건이다.

억지로 여성을 창녀로 하는 일도 하지 않는, 그 뿐만 아니라 창녀에 외도인 일을 한 남자를 벌주거나 하는 것 같다.

거기에 이슈티아 신도의 여성에게 외도인 일을 하면, 여신으로부터 불능의 저주를 받는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니까, 이슈티아 신전의 창녀들을 소홀하게 취급하는 남자는 우선 없다.

오히려 여신과 같이 우러러보여지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자신들은 이슈티아 신전의 복도를 걷는다.

남자들로부터의 공물의 덕분에 이 이슈티아 신전은 몹시 훌륭하다.

장식도 우미[優美]해 여성다운 섬세함이 있다.

「크로키. 권해져도 절대로 붙어 가지 말아줘」

왼쪽 옆을 걷고 있는 시로네가 작은 소리로 노려보면서 자신에게 말한다.

물론 붙어 있고 갈 생각은 없지만, 그런 일을 말하는 것이라면 여기를 회담 장소에 선택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안내역의 레이나의 사제가 이 이슈티아 신전과 사이가 좋기 때문에 특별히 방을 빌려 주어 받은 것이다.

이 테세시아에는 레이나 신전은 없다.

왜냐하면, 레이나 신전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이나 다른 나라에 벌써 훌륭한 신전이 있기 (위해)때문에, 이 테세시아에는 굳이 만드는 일을 하지 않았으니까답다.

펠리아 신전도 같은 이유로부터 테세시아에는 없다. 그러니까, 이 테세시아에는 이슈티아 신전이 만들어졌다.

「그래요, 크로키. 만약 붙어 가면 화내요」

오른쪽 옆의 레이나도 작은 소리로 자신에게 다짐을 받는다.

어째서 레이나가 자신에게 그런 일을 말하는지 모른다.

그 레이나는 푸드를 깊고 덮어 쓰는 것얼굴을 숨기고 있다.

여신이 지상에 내리고 있으면 소동이 된다. 그러니까 신분을 숨기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 레이나는 레이나 신전의 사제나 신관 전사를 데려 와 있다. 덧붙여서 전원 사도다.

이렇게 여럿 뒤따르고 있으면, 그야말로 중요 인물이라면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이다.

보고 있는 창녀들이 레이나를 봐 누구일 것이다? 라고 상담하고 있다.

좀 더 자신같이 눈에 띄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자신도 암흑 기사인 일을 숨겨 여기에 있다. 지금의 자신은, 용사의 여동생인 쿄우카를 시중드는 수행원이다.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때문에) 짐꾼을 굳이 사 나와, 옷도 더러워진 헌 옷이다. 당연 검은 커녕 무기가 되는 것 같은 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이라면 자신이 암흑 기사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덧붙여서 자신이 암흑 기사인 일은, 레이나와 함께 따라 온 레이나 신전의 신관들은 모른다.

이 이슈티아 신전에는 자신과 시로네와 쿄우카에 모기장.

그리고, 레이나와 레이나에 대해 따르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레이나 신전에 소속하는 신관이 10명.

꽤의 대가족이다. 덕분에 회담의 장소가 한정되어 버렸다.

덧붙여서, 리제나도 이 테세시아에 와 있지만, 오늘 밤 자신들이 묵기 위한 숙소에 짐을 옮기는 심부름을 하고 있다.

이슈티아 신전은 신도가 아니면 여성은 묵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성은 특별히 인정된 사람이라면 숙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상당한 일이 없는 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신전의 부근에 있는 숙소를 정하는 일로 한 것이다.

뭐든지 트르마르키스라든지 말하는 레이나 신전의 어용 상인이 숙박지를 준비해 준 것 같다.

복도를 걸어 한동안 하는 어떤 방으로 간신히 도착한다.

꽤 넓은 방이다. 신전 안에 있는 다목적 목표 홀이라고 한 곳일 것이다.

방에 들어가면 방 안에는 자유 전사인것 같은 남녀가 대기하고 있다.

아마 이 자유 전사들이 미궁에의 안내역일 것이다.

그리고 자유 전사들을 봐 조금 고개를 갸웃한다.

듣고(물어) 있었던 것보다도 인원수가 많다.

자신은 미리 어떤 사람이 있는지 듣고(물어) 있었다.

자유 전사로 제일 앞(전)에 있는 것이 안내역의 신관 전사 레이리아일 것이다. 방패를 가져 그 방패에는 레이나의 성인이 새겨지고 있다.

그리고 신관 전사 레이리아의 동료는 전원 여성이라면 듣고(물어) 있었다.

그렇지만 2명의 남성이 있다.

그리고, 여성도 1명 많은 듯 한 생각이 든다. 이슈티아 신전의 관계자일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쿄우카님에게 시로네님」

신관 전사 레이리아가 쿄우카의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일단 이 체면의 리더는 쿄우카라고 하는 일이 되어 있다.

이 신관 전사는 사도답기 때문에 레이나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녀를 사도로 한 천사의 지령이 있었는지 레이나를 무시해 쿄우카에 무릎을 꿇고 있다.

자신들은 전면에 쿄우카, 그리고 시로네와 모기장이 옆에 선다. 자신과 레이나가 뒤에 앞두어, 한층 더 뒤에는 레이나 신전의 사제와 신관 전사가 대기하고 있다.

레이나는 그야말로 중요 인물과 같이 보이지만, 쿄우카를 전면에 내세우는 일로 눈에 띄고 없애고 있다.

「레이리아씨. 이쪽도 준비가 갖추어졌어. 미궁은 지금 어떤 상태인 것일까?」

시로네가 레이리아에 말을 건다.

「그것이…」

레이리아라고 하는 여성이 뭔가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

「뭔가 있었어?」

「네…실은 지금, 미궁의 지표 부분은 리자드만들이 점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리자드만? 확실히 앞(전)에 (들)물은 이야기에서는 지표에는 코카트리스가 있다 라고 듣고(물어) 지만?」

「네…실은…」

레이리아는 설명한다.

미궁의 지표 부분에는 원래는 코카트리스들이 서식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레이지들이 코카트리스의 대부분을 사냥해 버렸기 때문에 지금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대신에 투기장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리자드만들이 정착했다.

리자드만은 평상시는 키슈강에 살아, 왕래하는 배를 덮치고 있다. 그렇지만, 항상 강에 있는 것은 아니다. 지상의 거처로서 미궁의 지표 부분을 선택한 것 같다.

그 리자드만은 미궁에 들어가는 인간에게 공격을 장치하고 있다.

자유 전사의 여러명이 쓰러트리려고 따르는 뿌리는 말하지 않는 것 같다.

「확실히, 리자드만은 큰 도마뱀의 사람의 일입니다 거야?」

「네. 그 대로입니다, 아가씨. 2개 다리로 걷는 큰 도마뱀의 일입니다. 또, 상위의 리자드만에는 날개가 있어 하늘도 나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상위의 리자드만은 없는 같습니다만」

모기장의 말하는 대로 리자드만은 도마뱀과 사람을 곱한 아인[亜人]이다.

나르골의 남쪽의 습지대에도 리자드만이 있다.

그리고 8마장군의 1장이나 상위의 하이리자드만이다.

하이리자드만은, 드래곤의 날개와 같은 날개가 나 있기 (위해)때문에 하늘을 날 수가 있다.

또 지능도 높이 전사로서도 우수하다.

자신은 룡마장군을 자칭하는 리브룸의 일을 떠올린다.

하이리자드만 출신의 그는 용을 신앙하고 있다.

그 때문인가, 용의 그로리아스를 타는 자신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해 준다.

리브룸은 레이지들이 공격해 왔을 때, 마왕성에서 코노에 기사의 지브류스와 함께 방비에 붙어 있었다. 자신이 레이지가 마왕성에 들어가는 앞(전)에 쓰러트렸으므로 직접은 싸우지 않았다.

「리자드만인가…. 그렇지만 나나 모기장씨라면 문제 없게 이길 수 있어. 지금부터 가, 빨리 쓰러트려 앞으로 나아가자」

시로네가 마음 편하게 말한다.

확실히 시로네들이라면 낙승일 것이다.

그렇지만….

「기다려 주세요, 시로네님…. 리자드만을 토벌하는 것은 기다려 주실 수 없을까요?」

자신은 작은 소리로 말한다.

지금의 자신은 수행원인 것으로 모양 짓고로 시로네를 부른다.

자신이 말하면 시로네들이 이쪽을 본다.

머리(마리)를 내리는 자신을 보는 시로네는 조금 슬픈 것 같았다.

「무슨 일이야, 크로키? 일각이라도 빨리 레이지군을 도우러 가지 않으면」

시로네는 자신에게 묻는다. 시로네는 분명하게 리자드만을 퇴치하는 일에 아무것도 의문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생각한다. 리자드만을 죽이는 일은 자신에게 있어 올바른 일일까?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그것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이리에 양을 먹지마 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인간이 살기 위해서(때문에) 마물을 퇴치하는 일을 멈출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이번은 조금 다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왜 리자드만들은 여기에 있을까?

이 지역은 리자드만의 서식 하고 있던 지역은 아니다.

리자드만은 투기장에서 구경거리로 하기 위해서(때문에) 끌려 왔다. 그것은 살기 위해서(때문에) 마물을 퇴치하는 일과는 별도이지 않을까?

리자드만은 투기 장소를 도망치기 시작한 다음에 인간을 덮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시로네나 인간을 지키는 용사인 레이지로부터 보면, 그 경위가 어떻게든 리자드만을 퇴치하는 일은 올바른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자신은 암흑 기사다. 모데스에 소환된 탓일까 인간의 아군에게 서는 것이 어렵다.

거기에 룡마장군 리브룸과의 일도 있다. 그러니까, 리자드만을 퇴치하는 일에 찬동은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용사를 돕기 위해서 리자드만을 무리해 퇴치할 필요는 없다. 자신들이 미궁에 들어가는 동안은 그 밖에 이동해 받으면 좋은 것뿐이다.

「아니오…. 닥치는 대로 돌진하는 것은 곤란한 것이 아닐까. 조금 주변을 조사하고 나서(분)편이…」

자신은 되는 것만으로 작은 소리로 말한다.

「엣…그렇지만 레이지군이…」

「기다리세요, 시로네. 닥치는 대로 돌입해도 레이지와 같은 일이 될 뿐입니다. 여기는 충분히 조사하고 나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뒤로 있던 레이나도 소리를 낸다.

「시로네님. 확실히 레…대성녀님의 말에도 일리 있습니다. 우리들까지 잡히면 누가 레이지 모양(님)을 돕겠지요? 여기는 미궁의 지도도 있습니다. 주변을 조사를 하고 나서(분)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모기장도 구조선을 내 준다.

레이나는 미행으로 와 있다. 그러니까 레이나라고는 부르지 못하고 대성녀라고 부르는 일이 되어 있다.

「응. 알았어…. 조금 기다린다…」

레이나와 모기장으로부터 반대되어 시로네가 마지못해 승낙했다.

사실은 당장이라도 미궁에 가고 싶을 것이다. 시로네는 조금 너무 앞질러 한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없다.

전에는 시로네가 위험한 것을 하려고 할 때는 자신이 멈추고 있었다.

레이지들과 함께 있을 때의 시로네는 어땠을까?

그렇지만, 앞(전)의 세계에서도 이 세계에서도 시로네가 위험한 꼴을 당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듣)묻지 않는다.

반드시 누군가가 멈추고 있었을 것이다.

「저! 검의 아가씨 시로네님!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돌연, 자유 전사의 1사람이 소리를 높인다.

붉은 털의 남성이다. 아직 젊다. 자신과 그렇게 연령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좀, 노비스!! 지금 그런 일을 말하지 않아도!!」

옆에 있는 여성이 남성을 멈춘다. 그러나, 노비스로 불린 남성은 멈추지 않는다.

「시즈페는 입다물고 있어 줘! 부탁입니다! 나에게 검을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

노비스라고 하는 남성은 한층 더 머리(마리)를 내린다.

자신들은 돌연의 일에 깜짝 한다.

「노비스씨! 지금은 그러한 일을 말할 때로는! 그것은 용사 모양(님)을 도운 뒤로 고쳐 부탁해야 합니다! 미안합니다, 시로네님. 이 (분)편은 불의 용사 노비스전입니다. 일전에에 레이지님의 싸우는 모습을 봐 거기에 촉발 된 것 같은 것입니다. 어쨌든 훌륭한 분이었기 때문에…」

레이리아가 머리(마리)를 내린다.

「레이지군에게인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가」

시로네가 기쁜듯이 말한다. 좋아하는 남자가 칭찬하고들이라고 기쁠 것이다.

레이지는 다양한 남성으로부터 미움받고 있지만, 모든 남성으로부터 미움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강해서 여성에게 가질 수 있다. 안에는 동경하는 남성도 있다.

이 노비스라고 하는 불의 용사를 자칭하는 남성도 그런 것일까?

「그러면, 가르쳐 줄래?!!」

노비스는 기쁜듯이 시로네를 본다.

「응…그렇지만, 나는 가르치는 것 별로 능숙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은 조금…. 미안」

시로네는 노비스에 머리(마리)를 내린다.

확실히 시로네는 그다지 가르치는 것이 능숙하지 않다. 시로네에는 검의 재능이 있지만, 가르치는 일은 또 별도이다.

「그…그러면, 나를 수행원으로 해 주지 않겠습니까! 뭐든지 합니다!!」

노비스가 머리(마리)를 내린다.

아마 수행원이 되어 억지로 검을 배울 생각일 것이다.

간단하게는 물러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미안. 수행원은 지금은 모집하고 있지 않다」

시로네는 쓴웃음 짓는다.

「그렇다면 그 녀석을 해고해 나를 수행원으로 해 주세요!!」

돌연 노비스가 자신을 가리킨다.

자신은 갑자기 가리켜져 깜짝 한다.

「너…갑자기 무엇을…?」

시로네도 놀라고 있는 것 같다.

「본 곳, 검도 가지고 있지 않고, 짐꾼 정도 밖에 특히 도움이 서지 않는 것 같다. 나라면 그런 녀석보다 도움이 섭니다! 나는 이렇게 보여도 불의 용사로 불리고 있다! 싸우는 일이라도 할 수 있고, 단지의 짐꾼 따위보다 훨씬 도움이 섭니다!!」

노비스가 자신 가득 말한다.

「좀, 노비스…!!」

노비스의 옆에 있던 여자의 아이가 멈춘다.

긴 머리카락의 상당히 깨끗한 여자의 아이다. 그야말로 이슈티아 신전의 무녀라고 하는 얼굴 생김새다.

「시즈페는 입다물고 있어 줘! 나는 강해지고 싶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검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노비스는 억지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이쪽에 향해라고 온다.

「아저씨!! 수행원을 대신해 주어라!!」

노비스가 자신을 아저씨 부른다.

아저씨라고 말해지고 다친다. 수행원 같게 더러워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런 식으로 보일까?

「나쁘구나, 아저씨! 나는 아저씨와 달리 강해지고 싶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팍을 잡는다.

「무엇을…?」

「어차피, 빛의 용사에게 아첨하고 싶어서 억지로 따라 와 있을 것이다!! 검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고!! 그야말로 그런 얼굴이다!!」

정직, 어째서 이런 상태가 되어 있다고 하고 싶다.

원래부터 해, 자신으로부터 시로네들과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도와주라고 말해졌기 때문에 함께 있다.

어째서 이런 일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부터 검은 뭔가가 불기 시작해 올 것 같게 되는 것을 느낀다.

「조금 너! 크로키에 무엇을 해!!」

「시로네님! 나는 이런 녀석을 알고 있습니다! 강한 녀석에게 아첨 떰! 그 권세를 빌려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녀석입니다! 그야말로 이 녀석은 그런 면을 하고 있습니다!!」

노비스는 단정짓는다. 너무 강행인 억지 쓰고다.

자신은 그런 얼굴을 하고 있을까…? 그런 식으로 (들)물으면 꽤 쇼크이다.

그리고, 자신의 안의 검은 감정을 어떻게든 해 누르고 붙인다.

맛이 없다라고 생각한다.

크나에 먹게 된 차의 영향으로, 감정의 형벌 도구가 떨어지기 쉬워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이 경우는 열정은 아니고 격정이지만.

「그…그만두어 줘…부탁이다…」

자신은 한심한 소리를 낸다.

이 감정을 폭발시키고 싶지 않았다.

진심으로 흘러넘치는 검은 마음을 억누른다.

「안심해 주세요, 시로네님! 이 녀석은 내가 성패 해 주어요!!」

노비스가 자신에게 주먹을 흔든다.

굉장히 늦다. 피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정면에서 받는다.

주먹이 얼굴에 해당한다. 완전히 아프지 않다.

그리고 자신은 주먹에 맞았는데 맞추어 뒤로 넘어져, 추하게 구른다. 그리고, 그대로 드러누운 채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에 넌더리나면, 두 번 다시 시로네님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다!! 자, 시로네님!! 이 녀석은 없어졌습니다!! 자 이것으로 나를 수행원으로 할 수밖에 없네요!!」

노비스가 가슴을 치고 시로네에 말한다.

지면으로부터 올려보면 노비스는 굉장히 좋은 일을 한 것 같은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 너는…. 크로키에 심한 일을 말해 내가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시로네의 소리가 떨고 있다.

그 소리에는 꽤의 분노가 포함되어 있다.

방의 공기가 바뀐다.

시로네의 등으로부터 날개가 나 있다.

그 날개로부터 발해지는 힘장이 방을 진동시키고 있다.

「그…그 시로네님…?」

노비스가 불안한 듯한 소리를 낸다.

소리의 느낌으로부터 시로네는 완전하게 화나 있다.

시로네가 여기까지 화나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오래간만이다.

「조금 머리 차게 할까…?」

시로네가 허리의 검에 손을 늘리는 것이 보인다.

「히이!!」

자유 전사들로부터 비명이 들린다.

「기다려 주세요, 시로네님! 죽여서는 안 됩니다!!」

그것까지 입다물고 있던 모기장이 시로네의 앞에 선다.

「시로네씨, 침착해 하셔!!」

쿄우카도 시로네의 팔을 눌러 멈춘다.

「모든 사람! 시로네 모양(님)을 멈추세요!!!」

신관의 1사람이 외치면 레이나의 주위에 있던 신관들이 전원 시로네의 곁에 간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빨리 퇴출 하세요!!」

모기장이 외친다.

자유 전사들은 서둘러 방을 나간다.

단지 한사람 노비스만은 망연히 해 시로네를 보고 있다.

「노비스! 무엇을 하고 있어! 지금은 내려요! 죄송합니다, 시로네님! 이 바보에게는 다음에 자주(잘) 말을 들려 줄테니까!!」

시즈페로 불리고 있던 여성이 노비스를 이끌어 간다.

시로네는 여기로부터라면 등 밖에 안보이지만, 꽤 화나 있는 것 같다.

시로네는 평상시 화내지 않는다. 매우 드문 것을 보았다.

「괜찮습니까, 크로키?」

작은 소리로 누군가가 자신을 부른다.

드러누운 상태로 위를 보면 레이나가 곧 근처에 와 있었다.

그리고, 후두부에 부드러운 물건을 느낀다.

「엣? 레…레이나?」

레이나가 자신에게 무릎 베개를 해 주고 있다.

푸드에 숨어 얼굴이 안보이지만 웃고 있는 것 같았다.

레이나의 주위에 있던 사제나 신관 전사는, 전원 시로네를 멈추기 위해서(때문에) 떨어져 있다.

「미안하네요, 크로키. 내가 정체를 숨기게 한 탓으로 이런 일이 되어…」

「아니…별로 아무것도 아프지 않습니다…」

노비스의 공격에서는 자신에게 신체적인 데미지를 주는 일은 할 수 없다.

거기에 반격 하지 않았던 것은 레이나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자신의 힘을 폭주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답례를 (들)물을 정도의 일은 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도 나에게 당신의 간병을 시키세요. 모처럼 아무도 보지 않으니까」

그렇게 말해 자신을 껴안는다.

레이나의 둘러쌈은 시로네(분)편에 가고 있다. 그러니까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레이나의 큰 가슴에 왼쪽 뺨와 메워진다.

그 부드러운 에는 감동을 느낀다.

맞은 만큼의 부수입일까라고 생각한다. 여기는 마음 속─라고 말해 버리자.

레이나에 껴안을 수 있으면 검은 불길이 진심으로 사라져 간다.

목을 돌려 보면 시로네는 자유 전사를 뒤쫓으려고 하고 있다. 그것을 모기장이 말리고 있다.

자,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나? 리자드만들을 도와 주고 싶다.

레이나의 가슴을 즐기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자유 전사의 소녀 시즈페

이슈티아 신전을 뒤로 한 우리들은 가까이의 가게에 모였다.

이 가게는 전 창녀의 여성이 경영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이 가게는 경식이나 차를 내 준다. 이슈티아 신전의 여성에게 인기의 가게이다.

점원도 여성이 많아, 쟈스티도 신전의 일이 없을 때는 이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이슈티아 신전으로 자란 아이는, 일정한 연령이 되면 밖에 나와 스스로 벌며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일하는 직업은 뭐든지 자주(잘), 창녀가 되지 않아도 좋다.

무엇보다, 쟈스티의 경우는 오빠의 고단을 두려워해 남자가 다가가지 않기 때문에, 창녀로는 될 수 없었다거나 한다.

그 쟈스티는 오빠의 고단과 함께 우리들과 함께 시로네님을 만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 가게의 심부름을 하고 있다.

「좀, 노비스! 시로네 님(모양)은 꽤 화나 있었어! 어떻게 하는거야!!」

많은 사람을 앉을 수 있는 탁자에 전원 앉으면 나는 노비스를 꾸짖는다.

조금 전의 노비스와 시로네님의 주고받음을 생각해 낸다.

노비스의 말하는 대로, 강한 인간에게는 그 강함을 이용해 달콤한 국물을 빨아들이려고 하는 사람이 다가오는 것이 있다.

과거에 노비스에도 그러한 사람이 가까워진 일이 있었다.

교묘한 말에 아첨해, 억지로 동료가 된다. 그리고 나는 불의 용사 동료다라고 말해 잘난체 한다.

자신에게는 무슨 힘도 없는 주제에 그런 일을 하는 인간은 있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하는 인간은 일견 보통 좋은 사람에게 보이거나 한다. 오히려 보기에도 이상한 사람에게는 할 수 없다.

노비스가 때린 사람은 상당히 얼굴이 좋았다. 시로네님이 곁에 놔 두고 싶은도 안다.

그리고, 그러한 얼굴만이 좋은 남자는 나쁜 녀석이 많다고 말하는 것이 노비스의 지론이다.

빛의 용사님의 명성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인간. 확실히 노비스가 때린 사람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렇게 단정짓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노비스를 화내지만, 바로 그 본인은 영혼이 빠진 것같이 앉아 있다.

시로네님으로부터 살해당할 것 같게 되었던 것이 꽤 쇼크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확실히 해 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좀, 노비스!?」

이번에는 몸을 흔든다.

「아아, 시즈페인가…」

「아아, 가 아니에요…. 확실히 해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정말로 확실히해 주었으면 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굉장했다…. 방이 흔들리고 있었다구. 저것으로 검 실력 전도 뛰어난다는 것이니까. 이건 정말로 제자로 해 받지 않으면」

노비스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가…. 전혀 넌더리나지 않았다. 머리가 아파진다.

이 녀석은 전부터 이런 느낌이다.

자신의 상황이 좋게 세상이 움직인다고라도 생각하고 있다.

「좀, 아직 제자가 되는 것 단념하지 않은거야? 분명하게 시로네 님(모양)은 화나 있었어요」

나는 질릴 수 있어 말한다.

「무슨 말하고 있는 것이야, 시즈페! 단념할 이유 없을 것이다!!」

노비스는 것에 와 웃으면서 말하면 훨씬 팔을 올려 주먹을 만든다.

때린 일을 나쁘면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노비스…. 시로네님의 모습은 단지 일이 아니었어요. 너가 때린 녀석, 아랴, 단지의 짐꾼이 아닐지도 모르고」

케이나누나가 말한다.

확실히 그 남성을 때렸을 때의 시로네님의 모습은 단지 일은 아니었다.

단지의 짐꾼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모양. 확실히빛의 용사의 남편 동료에게는 자식은 없는 것이 아니었는지?」

고단이 말한다. 왜일까 우리들과 함께 있다.

쟈스티의 오빠라고 하는 일로 만나고 이야기를 해 보면 의외로 좋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고단의 말하는 대로 레이지님 동료는 전원 여성일 것이다. 남성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고단의 말하는 대로다! 빛의 용사 동료에게는 자식은 없을 것이다! 레이리아씨, 녀석은 누구인 것이야?」

노비스가 레이리아씨에게 (듣)묻는다.

「그것이…. 우리들도 모릅니다. 어느새인가 나타나 시로네님의 수행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로네님의 옛부터의 아는 사람답습니다만…」

레이리아씨는 고개를 저어 대답한다.

「아는 사람인가아…어떤 관계인 것이겠지 연인이라든지?」

마디가 히죽히죽 하면서 말한다.

「아니, 그것은 아니겠지요, 마디. 시로네 님(모양)은 레이지님의 연인의 1명인 것이니까」

나는 마디의 말을 부정한다.

확실히 레이지님의 곁에 있는 여성들은 모두 레이지님의 연인일 것이다.

「연인이 아닌으로 해라, 친한 관계인 것일지도 모르는구나. 노비스, 사과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 것인가?」

「엣, 어째서야, 노라씨?」

노비스가 고개를 갸웃해 말한다. 정말로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옛부터 노비스는 이러하다, 제멋대로여 주위를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노비스의 이런 곳을 너무 좋아하게는 될 수 없다.

물론, 노비스에는 좋은 곳도 있다. 사랑스러운 여자의 아이에게는 매우 상냥하다. 여자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때문에)라면 위험을 돌아보지 않는다.

그러니까, 쟈스티나 다른 여자의 아이는 노비스를 좋아하게 된다.

무엇보다, 시로네님이 노비스를 좋아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노비스보다 강하고, 무엇보다도 레이지님이 있다.

「하아, 사과하지 않는 것이라면 시로네 님(모양)은 당신에게 검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생각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할 생각인 것이야」

나는 노려보도록(듯이) 노비스를 보면서 말한다. 무엇보다, 내가 차가운 눈으로 봐도 이 녀석이 신경쓰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고, 시즈페. 겨우 짐꾼의 수행원을 때린 정도로 거기까지 원한을 품거나 하지 않아. 시로네님도 내가 도움이 서는 곳을 보이면 생각을 바꾸어 줄 것이다」

노비스는 자신 가득 말한다.

「그런가…」

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시로네 님(모양)은 굉장한 험악한 얼굴로 화나 있었다. 허락해 줄까?

원래, 수행원이라면 때려도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도움이 서는 곳을 보여 주고 싶은가. 그것이라면 리자드만을 퇴치하러 가지 않겠는가?」

돌연 말을 걸어진다.

소리가 난 (분)편을 보면 우리들이 앉아 있는 자리의 가까이의 자리에 2명 남성이 앉아 있었다.

어느 사이에 왔을 것이다. 이야기에 열중해 깨닫지 않았다.

말을 건 것은 갈색의 머리카락에 뺨에 상처가 있는 남성이다.

야성미가 있어 꽤 근사하다.

활을 짊어져, 검을 허리에 가리고 있는 곳으로부터 해 자유 전사일 것이다.

또 한사람은 물색의 긴 머리카락으로 여성과 같이 얼굴이 갖추어지고 있다.

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부터 봐도 그도 자유 전사인 것일지도 모른다.

「너는 제파가 아닌가! 무엇인 것 같다!!」

돌연 케이나누나가 일어서 활을 가지는 남성을 노려본다.

「여어, 케이나. 오래간만이 아닌가?」

남자는 케이나누나에게 미소짓는다.

제파라는 이름에는 귀동냥이 있다.

바람의 용사 제파. 케이나누나와 과거에 동료였던 남성이다.

케이나누나로부터 여자 버릇이 상당히 심한 듣고(물어) 있다. 케이나누나의 말로부터 너무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여어, 가 아니야. 너확실히 켄타우로스에 반죽음의 눈에 있었다고 들었지만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은 것인가?」

그렇게 말하면 그는 켄타우로스 토벌에 실패해 다쳤다고 듣고(물어) 있다. 벌써 나았을 것인가?

「긋, 그것을 말하지 말아줘, 케이나…」

제파의 얼굴이 험해진다.

「그러고 보면, 언제나 있는 여자들은 왜 그러는 것이야?」

「…」

케이나누나가 (듣)묻지만 제파는 얼굴을 돌리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과연. 와하핫하하하. 켄타우로스에 져 정나미가 떨어져졌는지 좋은 기색이다. 이것 생긋, 여자 고기잡이를 그만두는구나」

케이나누나는 호쾌하게 웃는다.

제파는 어딘가 분한 것 같다.

바람의 용사 제파와 케이나누나는 내가 자유 전사가 되는 앞(전)에 전사 동료였을 것. 함께 미궁에 들어가거나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과거에 뭔가 있었는지 지금은 사이가 나쁜 것 같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만두어, 케이나누나. 곳에서 그 쪽의 사람은?」

나는 제파와 함께 있는 사람을 본다.

「나는 물의 용사 네핌. 아가씨,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일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해 나의 곁에 오면 무릎을 지면에 붙이면 손을 잡는다.

「낫!?」

네핌이 나의 손을 잡으면 노비스가 놀라움의 소리를 낸다.

물의 용사 네핌의 이름은 (들)물은 일이 있다. 서쪽의 세아드의 내해에서 유명한 자유 전사다.

「당신이 물의 용사 네핌님입니까? 확실히 마만에 졌다든가?」

내가 그렇게 말하면 네핌은 「긋!!」라고 신음소리를 낸다.

「푸풋」

노비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하하…좀처럼 어려운 아가씨다」

그렇게 말해 네핌은 나부터 손을 떼어 놓는다.

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바람과 물의 용사가 우리들에게 도대체 무엇인 것 같다?」

고단이 (듣)묻는다.

고단의 말하는 우리들에게는 우리들도 포함되어 있을까? 의문으로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두자.

「너는 확실히지의 용사 고단이었는지? 우리들에게 손을 빌려 주었으면 좋은 것 리자드만 퇴치의 것」

제파가 갑자기 웃는다.

「리자드만을 퇴치? 어떻게 말하는 것이다, 제파?」

「간단한 이야기다케이나. 이대로 당한 채로는 끝날 수 없다는 일이야」

제파는 분한 듯이 말한다.

「과연, 명색이 용사를 자칭하는 사람이 지고 있을 뿐은 모습이 붙지 않는 걸」

케이나누나는 수긍하면서 대답한다.

제파와 네핌. 2사람의 용사는 바로 최근 마물 토벌에 실패했다.

그 오명 반납을 하고 싶을까?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명 만회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네핌이 탁자를 두드려 힘껏 말한다.

나는 그것을 듣고(물어) 벗겨질 것 같게 된다.

오명을 만회해 어떻게 하는 것일까?

누군가 돌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 지금, 검의 아가씨가 와 있는 것일까? 그녀에게 리자드만을 쓰러지는 앞(전)에 우리들의 손으로 쓰러트린다!! 오명 만회다!!」

제파도 소리를 크게 해 말한다.

제파도 잘못하고 있다.

「흐음, 과연. 시로네님에게 먼저 쓰러지면 활약의 기회 없어질거니까. 서두르고 있다는 것인가」

케이나누나가 엉덩이를 긁으면서 말한다.

예의범절이 나쁜 것은 펠리아님의 가르침에 반하기 때문에 그만두어야 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다, 케이나. 너희들과 만나는 앞(전)에 이슈티아의 무녀에 들었지만, 검의 아가씨는 곧바로 리자드만을 퇴치에는 가지 않는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 나만으로 이길 수 있다면 좋지만, 과연 초조하다. 그렇다면 4사람의 용사의 연명으로 쓰러트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에게 도우라고 하는지?」

「그런 일이다, 불의 용사 노비스. 이야기에 의하면 너는 빛의 용사 동료의 여자에게 휙 날려진 것 같지 않은가? 그리고 특히 활약하고 있지 않았다고 듣는다. 빛의 용사에게 좋은 곳을 빼앗기고 있을 뿐은 싫겠지? 어때 너도 오명 만회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제파가 노비스를 진지한 눈으로 보고 말한다.

「확실히 오명 만회는 하고 싶을지도…. 게다가, 시로네님에게 내가 도움이 서는 곳을 보이는 좋을 기회다. 좋은거야 손을 빌려 준다. 오명 만회다!!」

노비스는 일어서 힘껏 말한다.

「땅의 용사 고단이야, 너도 와 주는구나?」

제파가 (들)물으면 고단이 수긍한다.

「아아, 좋을 것이다. 그 리자드만은 협회에서도 문제가 되어 있었다. 너희들의 오명 만회에 교제해 준다」

고단도 잘못하고 있다.

나는 주위를 본다. 케이나누나와 마디와 레이리아 씨가 머리(마리)를 누르고 있다.

아무래도 나같이 실수를 알아차린 것 같다.

4사람의 용사는 모여 「오명 만회다!!」라고 소리를 가지런히 한다.

듣고(물어) 있어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오늘은 늦다. 내일로 하자. 그러니까 미나무토일은 충분히 쉬어 줘」

제파가 말하면 3사람의 용사가 수긍한다.

「그러한 (뜻)이유다. 시즈페에 케이나누나. 내일은 리자드만 퇴치하러 가겠어!!」

노비스가 웃으면서 나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조금 기다렸으면 좋겠다.

「우…우리들도 가는 거야?」

그렇게 중얼거리지 않고는 있을 수 없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그러면, 검의 아가씨님. 뭔가 비용이라면 언제라도 말을 걸어 주세요」

아트라나라고 자칭한 여성이 방으로부터 나간다.

그녀는 이 숙소를 준비해 준 상인 트르마르키스의 아내다.

트르마르키스는 레이나 신전의 어용 상인답고, 그 아내의 아트라나는 신전에 자주(잘) 출입하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은 노비스라든지 말하는 용사에게 맞아 정신을 잃은 체를 해 여기에 옮겨 들여졌다.

그리고, 레이나가 비밀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신관들을 멀리했다.

그러니까, 이 방에 있는 것은 자신과 시로네와 쿄우카에 모기장, 그리고 레이나와 리제나의 6명이다.

신관들은 자신이 있는 일에 난색을 나타냈지만, 레이나의 말의 앞에서는 납득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이 옮겨 들여진 방은 수행원의 방으로 해 꽤 넓다. 침대도 2명은 잘 수 있을 것 같다.

이 방을 지정 한 것은 리제나다. 자신을 위해서(때문에) 노력해 준 것 같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일어나도 괜찮아, 크로키」

시로네가 말하면 상체를 일으킨다.

「후우, 수행원의 행세도 편하지 않구나…」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면 수행원이 아니고, 우리들의 새로운 동료라는 일로 하면 좋았지 않아」

시로네가 화낸 것처럼 말한다.

자신이 맞은 일을 아직 화나 있는 것 같다.

불합리한 취급을 되어 화내는 정도에는 시로네도 자신의 일을 생각해 주는 것 같다.

그렇지만, 자신이 시로네들 동료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레이지가 자신을 동료로 해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있어도 동료중에서 고립할 것 같다.

「그런 일을 하면 눈에 띈다…. 정체를 찾는 녀석이 나온다」

그러니까 자신은 고개를 저어 대답한다.

「에─」

그 대답에 시로네는 불만인 것 같다.

「그래요, 시로네. 크로키는 나를 위해서(때문에) 수행원의 모습을 해 주고 있으니까」

레이나가 기쁜듯이 말한다.

실제로 정체를 숨기고 있는 것은 레이나를 위해서(때문에)다.

조금은 은혜에 느껴 받고 싶다.

레이나가 단념하면 자신도 레이지와 싸우지 않아도 된다.

「저기, 크로키…. 레이나와 어느 사이에 사이가 좋아졌어?」

시로네가 반쯤 뜬 눈으로 듣고(물어) 온다.

정직에 말하면 자신도 잘 모른다.

뭐, 반드시 레이지를 도우러 와 준 일에 대한 감사일 것이다. 그 밖에 이유가 생각해내지 못하다.

「그런 일보다 조금 전 리자드만의 이야기이지만…. 좋을까?」

「뭔가 이야기를 젖혀져진 것 같지만…뭐 좋아요. 리자드만이 무슨 일이야?」

「할 수 있으면 퇴치하는 것을 그만두었으면 좋다」

주제를 입에 한다.

「리자드만을? 어째서?」

「그들은 투기장에서 억지로 싸우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끌려 왔다…. 퇴치하는 일에는 찬성 할 수 없다. 그러니까 미궁에 들어가는 동안은, 그들을 설득해 어디엔가 가 받는 것은 안 되는가?」

자신은 생각하고 있던 일을 입에 한다.

「과연…. 크로키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변함없어서 안심했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물은 시로네는 왠지 기쁜 듯하다.

「크로키씨는 상냥하군요」

쿄우카가 웃으면서 감탄 한 것처럼 말한다.

그렇지만 쿄우카의 근처의 모기장은 차갑게 자신을 본다.

「크로키님. 리자드만은 인간에 대해서 벌써 적대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좋을지도 모릅니다만, 어디선가 사람을 덮칩니다. 그 리자드만을 돕습니까?」

모기장의 말하는 대로다.

일시적으로 리자드만을 미궁으로부터 피난시켜도, 머지않아 또 리자드만은 사람을 덮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윽고, 누군가가 리자드만을 퇴치한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퇴치하는 일은 멈추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일시적이라도 말야」

자신은 그렇게 말해 모기장의 시선을 받아 들인다.

원래 자신은 암흑 기사다. 사람의 아군은 아니다.

그러니까 리자드만을 도와 이상하지 않은 일 것이다.

「과연. 그렇지만…」

「기다리세요, 모기장!!」

돌연 쿄우카가 큰 소리를 낸다.

「아가씨…」

「크로키씨는 오라버니를 도우러 와 준 사람인거에요. 여기는 크로키씨의 의지를 우선시켜야 합니다」

「모기장씨. 나부터도 부탁. 크로키의 부탁을 듣고(물어) 줘」

시로네와 쿄우카가 구조선을 낸다.

「두 명이 그렇게 (듣)묻는 것이라면 나부터는 아무것도 말하는 것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크로키님」

모기장은 자신에게 머리(마리)를 내린다.

「아니오…. 당신이 말하는 것도 올바릅니다」

용사 동료라고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모기장의 말하는 것이 올바르다.

리자드만은 인간에게 적대하고 있다.

리자드만을 퇴치하지 않고 있으면 누군가가 희생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오늘은 이미 늦습니다.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내일에 하시면 어떻습니까? 오늘은 시로네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해주세요. 리제나씨,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모기장은 1보 멀어진 곳에 있던 리제나에 말한다.

「네, 준비는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서방님을 좋아하는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관의 여러분에게도 도와줘 받았습니다」

리제나가 자신을 보고 말한다.

「수행원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알았어, 식사는 함께 하자」

할 수 있으면 그다지 눈에 띄는 행위는 하고 싶지 않지만, 모처럼 리제나가 준비해 준 것이다 하찮게는 할 수 없다.

「크로키와 함께 식사 같은거 오래간만. 다양하게 이야기하자?」

시로네는 왠지 즐거운 듯 하다.

그 상태를 봐 뭐 좋을까 생각한다.

내일은 미궁에 가 리자드만을 설득하자. 그들이 나르골의 리자드만과 같으면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은 내일의 일을 생각했다.

◆거미의 여신 아트라나크아

어두운 어둠 중(안)에서 무수히 꿈틀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 나의 권속인 알 케니족의 여자들이다.

알 케니족은 여성 밖에 없는 종족이다. 상반신은 인간의 여자와 변함없지만 하반신은 거미이다.

이 자유 도시 테세시아의 암흑가에 모습을 인간으로 바꾸며 살고 있다.

인간들도 설마 이 정도알 케니족이 정착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조금 전일을 생각해 낸다.

빛의 용사 동료와 함께 있던 여자.

틀림없는, 저것은 레이나다. 얼굴을 숨기고 있지만 기색으로 안다.

설마 그 여신이 용사를 돕기 위해서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라뷰류스에 보고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렇지만 생각한다.

레이나는 이 나의 손으로 처리하고 싶다.

그렇다…. 라뷰류스에는 나쁘지만 그렇습니다 한다.

지금이라면 호위의 천사들도 없다. 좋을 기회다.

그렇지만, 검의 아가씨들이 있는 동안은 손을 내는 일은 어렵다.

똑같이 수행의 신관들이 있는 동안도 덮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틈은 있을 것이다. 없으면 틈을 만들면 좋다.

그 밖에 경계해야 할 상대 네 없을 것이다.

수행원의 인간의 남자가 있지만 약한 것 같다.

뭐든지 불의 용사에게 맞아 간단하게 넘어진 것 같지 않는가. 경계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기다려 있으세요, 레이나. 반드시 당신에게 복수해 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 미소가 흘러넘쳐 왔다.

아트라나씨에게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게 했습니다.

다음번은 암흑 기사대 4 용사입니다.

최초로 쓰고 있던 것을 전부 고쳐 쓰고 있으면 갱신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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