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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여신
◆검의 아가씨 시로네
「정말로 이런 일을 해도 좋은 걸까나…」
무심코 소리에 내 버린다.
「무슨 일인가요, 시로네씨?」
옆에 있는 쿄우카 씨가 듣고(물어) 왔다.
쿄우카씨는 수영복으로 배의 갑판에 있는 비치 체어에 엎드려 눕고 있다.
그 모습은 마치 바캉스중의 아가씨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수영복을 입어 비치 체어에 자고 있지만, 이런 일을 해도 좋을까?
우리들은 지금,
키슈강에 와 있다.
키슈강에 온 것은 미궁을 조사하는 때문이다.
배를 손에 넣어 리자드만들을 태우고 여기까지 왔다.
사실은 리자드만에는 우리들이 미궁에 들어가는 동안, 딴 곳으로 이동해 받을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미궁 주변의 지리에 자세한 일이 판명되었다.
그러니까 크로키와 상담한 결과, 리자드만들에게 미궁의 주변의 조사에 협력해 받는 일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 키슈강에 왔지만 실제 하는 일이 없다.
리자드만들에게는 리제나가 지시를 내리고 있다.
리자드만들은 왜일까, 리제나를 류지제님이라고 불러 따른다.
나의 말하는 것은 전혀 들어줘 없는데다. 그 때문에, 조사는 리제나에 맡긴 이후로(채)가 되어 버렸다.
분명히 말하고 하는 일이 없다.
그렇지만, 세속적으로는 리자드만은 크로키는 아니고, 우리들에 따르고 있는 일이 되어 있으므로 현장을 떠날 수는 없다.
우리들이 있기 때문이야말로, 리자드만들은 남의 앞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
만약, 우리들이 없으면 자유 전사나 기사가 리자드만의 토벌에 올지도 모른다. 불필요한 소동은 일으키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하는 일이 없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 키슈강크루징을 하고 있다.
키슈강은 타이가이며, 큰 배가 왕래하는, 미논 평야에 있는 나라들의 대동맥이다.
이 키슈강의 하구에 아리아디아 공화국이 있다.
모기장 씨가 조달한 배는 크게라고 쾌적하다.
이전 태우고 받은 레이지군의 집의 크루저보다 클지도 모른다.
배는 미궁의 가까이의 하안에서 정박중이다.
우리들은 엎드려 누우면서 대안의 경치를 즐기고 있다.
키슈강이 흐르는 미논 평야는 자연이 풍부해 꽤 깨끗하다. 이 세계는 우리들이 태어나 자란 일본보다 아득하게 자연이 풍부하다.
「아가씨. 시로네님. 음료를 가져왔습니다」
모기장 씨가 배의 주방으로부터 음료를 가지고 와 주었다.
모기장씨는 수영복은 아니고 메이드복이다. 그녀는 조금은 눈을 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고마워요, 모기장씨」
나는 음료가 들어간 도기로 할 수 있던 잔을 받는다.
이 세계에서는 유리가 일반적이지 않다. 잔은 도기인가 금속이나 목제였다거나 한다.
「아니오」
내가 예의를 표한다와 모기장씨는 머리(마리)를 내린다.
모기장 씨가 가지고 와 준 과실의 쥬스는 상쾌한 풍미로 목넘김이 좋다.
「모기장. 조사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지루해요…. 모처럼의 수영복도 보이는 사람이 없고」
쿄우카 씨가 시시한 듯이 말한다.
우리들은 어느쪽이나 같은 형태의 비키니의 수영복을 입고 있다.
그렇지만 쿄우카씨는 스타일이 꽤 좋기 때문에 같은 수영복으로도 조성하기 시작하는 색기가 다르다. 남성이라면 굉장히 보고 싶을 것이다.
덧붙여서, 수영복의 재질은 특수한 비단으로 되어있다. 이 비단은 물을 빨아들이지 않는 뛰어나고 것이다.
바다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이 비단으로 할 수 있던 수영복을 입는 것 같다.
대륙의 서쪽은 동쪽에 비해 꽤 온난하다.
여성이 입고 있는 옷도 펠리아 신도를 제외하면 피부가 꽤 노출하고 있다.
여신 펠리아의 교의에서는,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피부를 보이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 때문에, 여신 펠리아를 신앙하는 여성의 피부의 노출 상태는 동쪽과 같았다거나 한다.
그런 펠리아 신도로부터 하면,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은 꽤 터무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여신 펠리아를 신앙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해도 종교적으로는 문제는 없다.
무엇보다, 나는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쿄우카씨는 다를까?
「그것이라면, 저쪽으로 있는 남자분에게 보여 받으면 어떨까요?」
모기장 씨가 배의 후부를 보고 말한다.
배의 후부에는 리제나와 노비스들이 있다.
남자분이라고 하는 것은 노비스와 물의 용사 네핌과 바람의 용사 제파의 일이 틀림없다.
「싫어요, 모기장. 오라버니보다 약한 남자분을 상대로 하다니. 원래, 왜 그 분들은 있는지 몰라요」
쿄우카 씨가 차갑게 말한다. 레이지군보다 강한 상대라면 좋게도 들린다.
이 배에는 노비스들도 타고 있다.
노비스들은 「도움이 서기 때문에 함께 데려가 주고」라고 말해 억지로 우리들에게 따라 왔다.
처음은 꺼렸지만, 배를 작동시키는데 인원은 많은 것이 좋다는 것로 승선을 허가한 것이다.
「다른 2명은 모릅니다만, 아무래도 노비스라든가 하는 사람은 아직 시로네님으로부터 검을 배우는 일을 단념하지 않는 것 합니다」
모기장 씨가 나를 보고 말한다.
「우헤─. 그것은 용서 해 주었으면 하는데. 거기에 검을 배운다면 크로키로부터 배우는 것이 좋은데」
정말로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원래 나는 가르치는 것은 능숙하지 않다. 그런 일은 크로키에 부탁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시로네님. 크로키 님(모양)은 정체를 숨기고 있습니다. 검을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그렇지만 말야…」
그 크로키는 지금, 테세시아의 거리에서 대기중이다.
리자드만들은 크로키에 따르고 있다. 그러니까 크로키가 지시를 내리는 것이 제일 좋다.
그렇지만, 레이나가 크로키와 2명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했기 때문에 테세시아에 남았다.
그러니까, 리자드만에는 리제나가 지시하고 있다.
리제나는 크로키로부터 뭔가 마법을 걸쳐 받은 것 같아, 강 중(안)에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리자드만과 함께 강에 기어들어 조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왜 리제나일 것이다? 내가 지시할 수 있도록(듯이)해 주면 좋은데, 이것으로는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시로네씨. 나 생각합니다만?」
쿄우카 씨가 나를 보고 말한다.
「무슨 일이야, 쿄우카씨?」
「크로키씨는 검 뿐만이 아니라 마법도 꽤 사용할 수 있다고 듣습니다만, 어떨까요?」
「응, 꽤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이 무슨 일이야?」
쿄우카씨의 질문의 의미를 잘 모른다.
「아니오, 검을 배우면 듣고(물어) 생각난 것입니다만, 나에게 마법을 가르쳐 받을 수 있도록(듯이) 크로키씨에게 부탁해 받을 수 없을까요?」
쿄우카 씨가 진지한 눈을 해 말한다.
「아가씨…」
모기장 씨가 놀란 표정으로 쿄우카씨를 본다.
「노비스라고 하는 (분)편을 봐, 나도 생각한 것입니다. 나도 강해지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방해가 된 것은…」
쿄우카 씨가 쓸쓸히 해 말한다.
그녀는 우리들중에서 유일 능력을 가지지 않는다.
일단 치유키씨로부터 마법을 배우고 있던 것 같지만, 전혀 능숙해지지 않았다.
결과, 그녀는 항상 집 지키기를 하는 일이 되어 우리들과는 언제나 별행동이다.
쿄우카 씨가 그 일로 고민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 그렇지만 어째서 크로키야?」
다시 치유키씨로부터 배우면 좋은 것이 아닐까? 어째서 크로키일 것이다?
「아니오, 시로네씨의 이야기를 (듣)묻는 한에서는, 크로키씨는 가르치는 것이 능숙한 것 같다고 들어요. 그러니까…」
「과연. 확실히 크로키는 나보다 가르치는 것이 능숙하지만, 어디까지나 검술의 (분)편이야」
나의 친가의 도장에는 이따금 작은 아이가 배우러 온다.
그 때에 나와 크로키가 대리 사범을 하는 것이 있다.
처음은 나에게 배우러 오는 아이의 편이 많지만, 최후는 왜일까 크로키(분)편에 가 버린다.
나는 그 일이 조금 쇼크였다거나 한다.
「그런데도 좋아요. 뭔가 계기를 만들고 싶은 것이에요!!」
쿄우카 씨가 나의 손을 잡아 말한다.
이 느낌은 거절하기 힘들다.
「알았어, 쿄우카씨…. 크로키에 이야기를 해 본다」
「고마워요, 시로네씨! 은혜에 와요!!」
쿄우카씨는 기쁜듯이 웃는다.
뭐, 크로키가 가르쳐 줄지 어떨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크로키는 상냥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크로키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는 테세시아로 레이나와 함께 집 지키기를 하고 있는 크로키의 일을 떠올린다.
◆전처녀 시즈페
「젠장! 어째서 저 편에 갈 수 없어!!」
바람의 용사 제파가 불평한다.
배의 앞부분에는 수영복 모습의 시로네님과 쿄우카님이 있다.
「무엇 또 바보 같은 일을 말하고 있다 너는…. 그런 일을 하면 모기장님에게 살해당하겠어(한다고)」
케이나누나가 질려 제파를 나무란다.
모기장 님(모양)은 무서운 사람이다. 그리고 강함은 치유키님들과 동등하다고 듣는다.
그런 사람을 화나게 하면 단지에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저쪽으로 있는 사람들은 구름 위와 같은 사람들이다. 이상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어쨌든, 시로네 님(모양)은 나를 도운 김에 리자드만들을 손 길들여 버렸다.
그 리자드만들을 수갑이나 족쇄를 붙이지 않고 조종한다니 보통은 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을 추잡한 눈으로 보려고 한다고는 제파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이다.
「그리고 모양, 저런 미녀 2사람이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 보는 것이 오히려 예의가 아닐까? 이봐,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불의 용사야?」
제파가 근처의 노비스에 말을 건다.
「아니 뭐…확실히…」
노비스가 수긍한다.
「질린…노비스. 당신, 또 시로네 모양(님)을 화나게 할 생각이야?」
나는 노비스에 화낸다.
「그렇지만, 시즈페…. 쿄우카님이나 시로네님의 그 모습을 보지 않는 것은 인생의 손실이라고 할까, 뭐랄까…」
노비스는 인중을 펴면서 대답한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 당신은…」
나는 머리(마리)를 누른다. 이 바보는 학습한다고 하는 일을 모르는 것 같다.
확실히 기분은 안다.
쿄우카 님(모양)은가슴이 크게, 허리가 가늘고 훌륭한 체형이다.
그리고 시로네 님(모양)은가슴이 쿄우카님보다 1바퀴 작지만, 세상 일반적으로는 충분히 크다. 그리고, 다리가 날씬하고 있다. 쿄우카님에게 막상막하 훌륭한 체형이다.
2명 모두 여성의 내가 봐도 부러운 체형이다. 보고 싶어지는 기분은 안다.
그렇지만, 이 바보들을 시로네님에게 가게 할 수는 없다. 시로네 님(모양)은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 폐를 끼칠 수 없다.
도와 받았다고 해도 나는 미궁에서 쓰러져 있었을 뿐으로, 그 암흑 기사란 만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도울 수 있는 것이 늦었으면 어떻게 되어 있었는지 모른다. 거기에 여신님에게 직접 치유 해 주어진 것도 시로네님의 덕분일 것이다.
저런 아름다운 여신님에게 치유 해 줄 수 있다니 나는 어째서 운이 좋을까.
여신 레이나 님(모양)은 청순해 가련, 그리고 마음은 상냥하게 자애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고 듣는다. 그 아름다움을 보면 그 소문은 틀림없을 것이 틀림없다.
그 여신님에게 직접 만날 수 있던 것은 굉장한 일이다.
그러니까 시로네님에게는 감사를 하고 있다.
원래,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그 일로 보은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비스가 시로네님에게 폐를 끼칠지도 모른다. 노비스가 바보 같은 일을 하면 멈추지 않으면 안 된다.
나 혼자서 올 예정이었던 것이지만, 케이나누나도 교제해 주었다.
단지, 오산이었던 것은 바람의 용사 제파와 물의 용사 네핌까지도 따라 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뭔가 기대가 있어 왔을 것이다.
그렇지만 뭔가 노비스가 증가한 것 같고 싫었다거나 한다.
「핫!!」
돌연 물보라가 오른다.
물보라와 함께 1사람의 남성이 배의 갑판으로 내려선다.
강으로부터 올라 온 것은 물의 용사 네핌이다. 그는 물속에서도 행동할 수 있다. 그러니까 리자드만들과 함께 물에 잠수하고 있었다.
네핌은 아니꼬움인 행동으로 머리카락의 물을 떨어뜨린다. 네핌의 물색의 머리카락이 흔들림 물보라가 흩날려 진다.
네핌은 조금 전까지 강안에 있었기 때문에 수영복 모습이다. 균정인 몸매로, 레이지님 정도는 아니지만 그도 상당한 미남자다. 적어도 노비스나 제파보다 얼굴이 좋다.
「후우…」
네핌은 숨을 내쉬면 뱃전으로 가 무릎을 꿇는다. 네핌이 무릎을 꿇은 장소는 강에 내리는 사다리가 붙어 있는 장소다.
그러자, 사다리의 가까이의 수면으로부터 1사람의 여성이 얼굴을 내민다.
쿄우카님과 시로네님의 수행원의 1명인 리제나씨다.
그녀는 시로네님에 대신해 리자드만들을 지휘하기 위해서 강에 기어들고 있었다.
리제나씨는 (듣)묻는 곳에 의하면 어딘가의 나라의 공주님이었던 것 같다.
그것이 왜 수행원이 되어 있을까? 반드시 여러가지 있던 것일 것이다?
그러나, 리자드만의 지휘를 맡겨지는 근처, 노비스에 맞은 수행원의 남성과 달리 꽤의 능력이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실제로 그녀는 네핌과 같이 물속에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리제나씨는 손을 늘려 사다리를 잡으면 천천히와 올라 온다.
「리제나, 아무쪼록 어 손을」
그렇게 말해 네핌이 손을 늘린다. 그러나, 리제나씨는 무시해 배로 오른다.
무시된 네핌이 쓴웃음 짓는다.
그 상태를 봐 노비스와 제파가 웃는다. 완전히 당신들은….
「저, 아무쪼록…」
나는 몸을 닦기 위한 옷감을 내민다.
「감사합니다…」
리제나 씨가 나에게 머리(마리)를 내렸다. 나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표정이다.
리제나씨는 나부터 옷감을 받으면 몸을 닦는다. 이 사람도 꽤 예쁜 사람이다.
밤 색의 머리카락에 흰 피부. 쿄우카님이나 시로네님 정도는 아니지만 나오는 곳은 나와, 물러나는 곳은 물러나 있다.
수영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위해), 그녀의 체형의 좋은 점이 눈에 보이고 안다.
레이지님을 시중드는 여성은 기생 밖에 없을까?
정직에 말해 여성으로서 자신이 없어져 온다.
이 배에 타고 있는 여성으로 제일가슴이 작은 것이 나다. 펠리아 신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수영복이 되는 자신은 없다.
「이것은 좀처럼…」
「아아」
수영복 모습의 리제나 씨가 몸을 닦고 있는 것을 봐 제파와 노비스가 인중을 편다.
이 녀석들을 강에 주입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참는다.
「너희들. 나의 리제나를 추잡한 눈으로 보는 것은 멈추게」
네핌이 리제나씨의 앞(전)에 서 노비스들의 시야를 차단한다.
「앗! 않고, 네핌! 1명만 좋은가 넘고 자빠져!!」
「원래! 언제부터 리제나 씨가 너의 것이 된 것이야!!」
2사람이 불평한다.
네핌은 그런 2사람을 봐 후후응과 웃는다.
「그런데, 리제나. 오늘 밤 함께 식사라도 어떻습니까?」
네핌이 성실한 얼굴로 말한다.
아무래도 강 중(안)에서도 네핌은 리제나씨를 설득하고 있던 것 같다.
리제나 씨가 네핌에 차가운 것은 그 일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저…. 죄송합니다, 나에게는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중요한 서방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의사표현은 받게 되지 않습니다」
리제나 씨가 곤란한 얼굴을 해 네핌에 말한다.
그 말에 노비스와 제파는 물론, 케이나누나로부터도 놀라움의 소리가 나온다.
당연 나도 놀랐다.
「호에~, 남편이 있었는가. 이 녀석은 깜짝이다」
케이나누나가 눈을 열어 리제나씨를 본다.
리제나씨는 결혼을 하고 있었는가. 나와 같은 정도의 연령 같은 것에.
조금 충격을 받는다.
「리제나씨! 서방님이 있던 것이군요! 어떤 사람인 것입니까!!?」
나는 무심코 듣고(물어) 끝낸다.
레이지 님(모양)은 결혼하고 있지 않는 것이니까, 서방님이라고 하는 것은 레이지님의 일은 아닐 것이다. 도대체(일체) 어떤 사람인 것인가?
결혼의 여신의 신도로서는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
「매우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입니다…」
리제나씨는 후훗하고 웃으면서 대답한다.
그 웃는 얼굴은 매우 멋지다.
나는 무심코 신음소리를 내 버린다. 정직, 부럽다.
슬쩍 옆을 보면 네핌이 낙담하고 있다.
조금 불쌍한 듯한가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으로 얌전해질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리제나씨에게 이런 표정을 시키는 서방님은 어떤 사람일 것이다?
한 번 만나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암흑 기사 크로키
「정말로 이런 일을 해도 좋은 걸까나…」
무심코 소리에 내 버린다.
「왜 그러는 것입니다, 크로키?」
자신의 옆에 서 자신이 팔짱을 끼고 있는 레이나가 (듣)묻는다.
레이나는 지금은 푸드를 감싸 얼굴을 숨기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다. 자신들이 지금 있는 것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큰 길이다. 레이나와 같은 미인이 얼굴을 내밀어 걸으면 소동이 될 것이다.
얼굴을 숨긴 (분)편이 눈에 띄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지만, 이 세계에서는 경건한 펠리아 신도는 얼굴을 숨겨 걷는 일도 드물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다.
「아니오…. 시로네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는데, 자신들은 이런 곳에 있고 좋은 것일까요?」
지금, 시로네들은 키슈강에서 조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들은 여기에 놀러 와 있는 좋을까?
거기에 리자드만들의 일도 신경이 쓰인다. 결과적으로 리자드만들에게 인간에게로의 복수를 억지로 멈추게 하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 일이 마음에 걸린다.
그들은 자신을 신과 같이 우러러보고 있다. 별로 그들을 구할 생각은 없는데다. 그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괴롭다.
별로 인간의 아군을 할 생각은 없을 것인데, 행동이 일관하지 않는 것도 왠지 싫었다.
「별로 좋지 않아. 시로네들에게 맡겨 두면 괜찮겠지요. 거기에 당신의 사도도 있으니까」
레이나가 웃으면서 말한다.
거기서 조금 신경이 쓰인다. 리제나가 자신의 사도인 일에 어떻게 깨달은 것일 것이다? 시로네라고 깨닫지 않은 것같이인데.
리제나는 자신에 대신해 리자드만들의 지휘를 하고 있다. 리자드만들은 자신의 사도인 리제나에 대해서도 온순하다.
「하아…. 그런데 좋습니까? 수행의 사람들에게 입다물고 나와도」
평상시라면 레이나는 호위에 지켜지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없다.
왜 자신들이 여기에 있는가 하면, 레이나가 인간의 세계를 보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다.
호위를 데리지 않은 것도 많은 사람으로 걸으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1명이나 2명이라면 호위를 따라도 좋을 것 같지만, 레이나가 싫어했다.
물론, 호위들이 레이나의 단독 행동을 허락할 리가 없다. 거기서 레이나는, 자신만큼을 데려 입다물고 나온 것이다.
「괜찮아요. 당신이 있으면 다른 호위 같은거 필요없지요? 그러니까 오늘은 나의 기사가 되세요」
그렇게 말해 레이나가 몸을 대어 온다.
지금은 암흑 기사의 모습으로 되어 있지 않다. 입고 있는 것도 포제의 옷이다. 그 때문에, 레이나의 부드러운 부푼 곳이 왼팔에 해당한다.
「뭐, 확실히 오늘은 당신의 기사가 되는 일을 양해[了解] 했습니다만…. 호위의 사람들에게 한 마디 있어도 좋았기 때문에는?」
레이나는 호위들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여기에 와 있다.
말하면 당연히 반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레이나와 행동을 같이 하는 일을 양해[了解] 한 것은, 시즈페라고 하는 여성을 도운 일에 대한 담보가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담보의 내용은 호위로서 단 둘이서 인간의 거리를 걷는 일이다.
어째서 자신과 단 둘인 것인가는 모른다. 그렇지만 내면은 차치하고 외관은 좋은 레이나와 함께 있는 일은 별로 싫지 않다. 그러니까 함께 있다.
「별로 좋아요. 그것보다 아까부터 걷는 방법이 이상하지만 무슨 일이야?」
레이나가 이상한 것 같게 듣고(물어) 온다.
그것은 당신이 가슴을 강압하기 때문이라면은 말할 수 없다.
큰 가슴이 팔에 강압된 탓으로, 몸의 일부가 돌과 같이 되어 걷기 어렵습니다….
「아니오, 특히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보다, 어디에 갑니까?」
아리아디아는, 이 세계에서도 유수한 대도시인 것으로 보는 곳이 꽤 있다. 레이나는 어딘가 가고 싶은 곳이 있을까?
「아라, 당신이 결정해 주지 않을까. 다양하게 조사하고 있는 것이겠지?」
「엣…어째서 그것을?」
확실히 자신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관광 스팟을 조사하고 있었다.
모처럼 대도시에 온 것이니까 관광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때문의 책도 손에 넣었다.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에는 드워프가 만든 제지기와 인쇄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안내책이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온다.
그러나, 왜 자신이 안내책을 가지고 있는 일을 레이나는 알고 있을까?
「어째서는? 당신의 방에 들어갔을 때에,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안내책이 있었기 때문에」
레이나가 아주 당연히 말한다.
「아아, 과연…은! 방에 들어간 것입니까?」
「그래요. 갈 수 없었을까?」
「갈 수 없었는지 해들은…」
자신에게 프라이바시는 없을까? 저것은 과연 보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방심도 틈도 없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세세한 일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지요. , 갑시다. 저기, 처음은 어디에 데려가 주는 거야?」
레이나가 달콤한 소리로 속삭인다.
레이나의 예쁜 얼굴이 곧 근처까지 온다. 그 일에 두근두근 해 불평이 말할 수 없게 된다.
좋아, 이대로 싫은 것 같은 일을 하기 위해서 뒷골목에 데리고 가자.
…미안해요, 농담입니다. 바보 같은 일을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응, 그렇네요…. 어디에 갈까?」
잡념을 지불해 자신은 생각한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공중의 대목욕탕일 것이다.
아리아디아의 대목욕탕은 단지의 입욕 시설은 아닌, 여러가지 오락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논다면 거기가 좋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도 있다. 대목욕탕은 여신 펠리아에 바쳐지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남녀의 구별이 엄격한 것이다. 함께 가도 레이나와 별행동이 된다. 남녀가 함께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그 밖에도 투기장은 폐쇄중이며, 극장은 아직 개막하고 있지 않다.
라고 하면 어디에 가야할 것인가.
「트라이드의 샘은 어떻습니까?」
「트라이드의 샘?」
「네, 이 나라의 수도의 종단 시설로서 만들어진 드워프제의 샘입니다. 해 왕트라이 덴의 상을 중심으로, 주위를 아름다운 mermaid의 상이 둘러싼 훌륭한 조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아리아디아의 수도 시설은 드워프들이 만든 것이다.
트라이드의 샘은 그 종단 시설로서 만들어졌다.
해 왕트라이 덴은 물의 신이며, 샘은 트라이 덴에 바쳐진 것이기도 하다.
「흐음, 트라이 덴에 바쳐진 것이군요…. 저것에 바칠 수 있었던 샘이 좋다고는 생각할 수 없지만…. 그렇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상관없어요」
이렇게 (해) 2명이 걷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트라이드의 샘에 간신히 도착한다.
트라이드의 샘은 꽤 깨끗했다. 수도의 종단 시설로서 만들어진 트라이드의 샘은 자연의 샘은 아니다. 직경 10미터의 샘의 한가운데로부터는 분수가 있다. 그리고 샘의 주위에는 해 왕트라이 덴의 조각상등이 둘러싸고 있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드워프가 만든 조각상은 훌륭하다.
그 트라이드의 샘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 모습으로부터 아리아디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아니고, 딴 곳의 나라로부터 관광하러 온 사람일 것이다.
「저기, 크로키. 그 사람 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레이나가 관광객을 보고 말한다.
관광객은 뭔가를 샘에 처넣고 있다.
「아아, 아마 저것은 소원을 하고 있는 거예요」
「소원?」
「에에, 샘에 돈을 처넣는다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 봅니까?」
그렇게 말해 자신은 품으로부터 1 테캄의 동화를 꺼낸다.
테캄 화폐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이 발행한 화폐다. 아리아드 동맹내는 물론, 먼 성 레나 리어 공화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거나 한다.
그리고, 테캄이라고 하는 통화단위도 또 다른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간은 이상하구나, 이런 물건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지다니」
레이나가 이상한 것 같게 동화를 본다.
레이나로부터 보면 화폐의 존재는 이상할 것이다.
신족은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돈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신족이라면 돈 따위 없어도 대체로의 물건은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온다. 또, 신족이 갖고 싶어하는 것은 매우 가격을 매길 수 있는 것 같은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신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이죠. 덧붙여서 남녀가 함께 금화를 던지면, 영원히 함께 있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레이나는 놀란 소리를 낸다.
「그런 마법은 (들)물은 일이 없어요」
레이나가 목을 믿을 수 없으면 목을 흔든다.
「마법이 아닙니다만…. 뭐…뭐랄까, 사람의 사이에 그렇게 말해지고 있다고 할까 뭐랄까…」
자신은 어떻게 설명하면 좋은가 모르고. 말이 이상하게 된다.
「더욱 더 도무지 알 수 없네요…」
레이나는 납득이 가지 않는 것 같다.
「에으음…. 자신은 인간의 흉내를 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뭐, 무리하게 그렇지만 아닙니다만」
자신은 동화를 치우려고 한다. 무리하게 하는 일도 아니다. 그렇지만 조금 외롭다.
「기다려, 크로키. 이해는 성과인하지만, 모처럼이니까 해 봅시다」
레이나가 퐁과 손을 두드린다.
「그렇습니까」
자신은 조금 웃으면 다시 동화를 내려고 한다.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따분하다고 생각한다. 모처럼이니까
해야 한다.
「달라요, 크로키. 던지는 것은 동화가 아니고 금화의 (분)편이야. 가지고 있겠지요?」
「엣?」
자신은 놀란다. 조금 전의 설명을 듣고(물어) 없었던 것일까?
그렇지만 모처럼 할 마음이 생기고 있으니까 찬물을 끼얹는 것 어떻겠는가?
자신은 동화는 아니고 금화를 낸다.
「함께 던져요, 크로키」
레이나의 흰 손이 금화를 가지는 손을 잡는다.
「엣, 레이나…?」
자신은 당황하면서도 레이나와 함께 금화를 던진다.
금화는 포물선을 그리도록(듯이) 샘의 중심에 있는 분수의 곧 근처에 떨어진다.
「후후, 인간의 흉내를 하는 것도 좋네요」
레이나의 얼굴은 안보이지만 즐거운 듯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모습에 안심했다.
정직, 여성을 즐겁게 하는 자신은 없다. 그러니까 웃고 준 일에 안심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레이나는 사랑하는 레이지가 아니어도 좋을까?
조금 신경이 쓰였지만, 모처럼의 미인이 기뻐해 준다. 그러니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하자.
「그러면, 크로키. 다음은 어디에 갈까요?」
「그렇네요…」
자신은 다음에 가는 장소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레이나, 갑자기 왜 그러는 것입니까?」
트라이드의 샘에 계속되어, 아리아디아 원로원 의사당을 본 다음에 아리아디아항에 간다.
아리아디아항에는 배로 옮겨진 식품 재료를 저장하기 위한 마법의 거대 냉장 창고가 있다.
그 냉장고의 냉기를 이용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을 2명이 먹은 후, 갑자기 레이나가 인기의 없는 뒷골목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뒷골목에 들어가면 레이나는 푸드를 벗는다.
「후우…. 쭉 감싸고 있었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요」
확실히 여기에 오고서 레이나는 쭉 푸드를 감싸고 있었다. 과연 가슴이 답답할 것이다.
그렇지만, 푸드는 감싸고 있어 받지 않으면 곤란하다.
얼굴을 숨기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왠지 레이나는 주목을 받고 있었다.
푸드를 벗으면 주목을 받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완전히, 이 여신은 존재감이 너무 있다.
「괜찮습니까, 레이나?」
자신은 레이나를 걱정한다. 신님이라고는 해도 여성이다. 거기에 오늘만은 기사가 된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후후, 조금 지쳤습니다」
그렇게 말해 레이나가 몸을 의지해 온다.
레이나의 젖은 눈동자가 자신을 응시한다. 핑크색의 작은 입술이 뜨거운 한숨을 낸다.
젖은 눈동자로 응시할 수 있어 심장이 두근두근 하기 시작한다.
그 레이나의 표정은 매우 곤란하다.
아니,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정말로 곤란하다….
그런 표정을 되면, 호색가백회는 미안합니다, 남편!!
그리고, 여기는 뒷골목에서 근처에 사람의 그림자는 없다. 찬스였다.
자신의 안의 악마와 천사가 말다툼 한다
악마 크로키 「좋지 않은가. 아무도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인기가 없는 곳에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다. 이 여신이라도 바라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옷을 전부 벗기고 끝인!!」
천사 크로키 「악마야, 당신은 잘못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옷을 벗기다니 터무니 없다. 옷을 벗기고있고로 하는 (분)편이 흥분하는 것은 아닙니까!!」
천사라고 생각하면 타천사였다. 제길 같은거 세계다!!
그렇지만 자신의 이성이 경고를 낸다. 이것은 사망 플래그다.
이대로 흐르게 되어서는 안 된다. 대단한 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원래 이 여신 님(모양)은 신뢰 할 수 없다.
레이나는, 후후후와 웃고 있다.
사고가 빙빙 돈다. 정직 이대로 욕망에 몸을 맡기고 싶다.
그 때였다.
공기가 떨린다.
「이것은 결계…」
이 근처의 공간이 결계에 의해 닫혀졌다.
그리고 누군가가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아무도 없는 장소에 스스로 와 준다고는…. 상당히 나에게 살해당하고 싶은 것 같구나, 여신 레이나」
가까워져 온 사람이 말을 건다. 그것은 1사람의 여성이었다.
자신과 레이나는 놀라 말을 건 사람을 본다. 아마 이 여성이 자신과 레이나를 가둔 장본인이다.
그리고 말을 건 여성에게는 본 기억이 있다.
「당신은 확실히, 아트라나씨?」
여성은 레이나 신전의 어용 상인 트르마르키스의 아내의 아트라나다. 한 번 만난 일이 있다.
자신들의 숙소를 준비해 주었던 것도 그녀일 것이다.
「후후, 얼굴을 숨기고 있어도 나에게는 알고 있었어, 레이나. 여러 해 동안 쌓인 원한 여기서 풀게 해 받지 않겠는가!!」
그 아트라나는 경련이 일어난 것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레이나를 가리킨다. 그리고, 아트라나는 레이나를 알아차리고 있다.
누구일 것이다?
「레이나…. 그녀는 누구인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한 것입니까?」
이 여신의 성격을 생각하면 어디선가 미움을 사 이상하지 않은.
「나에게도 모릅니다. 누구입니까 당신은?」
레이나는 고개를 저어 대답하면 아트라나를 본다.
「후후후…. 나를 모른다면…. 이 모습을 봐도 그런 일을 말할 수 있는지, 레이나!!」
아트라나가 외치면 아트라나의 하반신이 변화해 나간다.
「거미!!」
무심코 외친다.
아트라나의 하반신이 거대한 거미로 바뀐 것이다. 아트라나의 입으로부터 모모 송곳니가 나고 얼굴도 조금 벌레 같게 변화한다.
아트라나는 인간은 아니었다.
땀이 불기 시작해 오는 것을 느낀다.
그녀의 정체에 전혀 깨닫지 않았다.
완전하게 인간(이) 되어 있었다. 이 정도 완전하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 누를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설마…. 당신은…」
레이나도 또 놀라 아트라나의 변화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상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쿠쿠, 놀란 것 같다, 레이나. 그래 나야」
「…누구?」
레이나의 말에 구를 것 같게 된다.
아트라나도 구를 것 같게 되어 있다.
「나를 기억하고 없는이라면…. 이 대변 여신이! 이 아트라나크아를 잊었다고는 말하게 하지 않아, 레이나!!」
아트라나 고치고 아트라나크아가 레이나를 노려본다.
「농담이에요, 아트라나크아.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습니다…. 또 나에게 불평하러 온 것입니까?」
레이나와 아트라나크아는 옛 아는 사람과 같다. 도대체(일체) 어떤 관계였을 것이다?
「무엇이다, 그 태도는! 나의 남편을 유혹해 두면서 뻔뻔스럽게!!」
아트라나크아가 고함친다.
「남편…? 아아, 그 굉장히 끈질긴 남신의 일이군요. 그렇다면 유혹한 기억은 없어요. 원래 저쪽에서 구애해 온 것입니다. 오히려, 이쪽이 폐예요」
레이나는 태연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일에 익숙해 있는 것 같다.
「나의 사랑스러운 남편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어요! 당신이 유혹한 것으로 정해져 있다! 조금 나보다 얼굴이 좋기 때문에와 우쭐거리고 자빠져!!」
아트라나크아의 얼굴은, 곤충과 인간이 걸어 합쳐진 것 같은 얼굴이다. 인간이라면 레이나가 미인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어떤 모습일 것이다? 굉장한 신경이 쓰인다.
「자신이 엉성한 것을 자각하고 있다면, 조금은 예쁘게 되는 노력하면 어떻습니까? 무엇보다,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나에게는 이길 수 없겠지만 말이죠」
「뭐라구요!!!」
레이나 캔버스 후후와 웃으면 아트라나크아가 화낸다.
이야기를 요약하면, 과거에 아트라나크아의 연인이 레이나에 바람핀 것 같다. 그 일을 아트라나크아는 화나 있는 것 같다.
듣고(물어) 있어 머리가 아파진다.
굉장히…어떻든지 좋다.
「부스! 부스!!」
「키!!!」
레이나가 자신의 등에 숨으면서 아트라나크아를 조롱한다.
터무니 없고 저레벨의 분쟁이 눈앞에서 전개된다.
레이나의 이 모습을 신도들이 보면 슬퍼질 것이다.
「우우우!! 이제 상관없어! 자주(잘) (들)물으세요, 레이나! 너의 남자의 빛의 용사를 미궁으로 이끌어 넣은 것은 나다!! 후후후후, 지금쯤 그 남자는 미궁의 안에서 라뷰류스의 아가씨와 서로 사랑하고 있을 것이다!! 자 분해해, 레이나!!」
아트라나크아가 우쭐거린 것처럼 웃는다.
「그렇게…레이지가…」
레이나는 감정을 억누른 것 같은 소리를 낸다. 그리고, 형태가 좋은 눈썹의 양단을 매달아 올려 아트라나크아를 노려보고 있다.
그 레이나의 표정에 마음이 아파진다.
역시 레이나는 레이지의 일을….
사실은 레이지의 일이 걱정이고 걱정되어 견딜 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것까지 그런 모습은 없었다. 그렇지만 기특한에도 참고 있었을 것인가?
깨닫지 않았던 것을 부끄러워한다. 여성의 기분을 간파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은 인기없는 것이다.
이런 일이라면 레이나에 좀 더 상냥하게 해 주면 좋았다.
「호호호, 분할 것입니다, 레이나. 나로서는 좀 더 분해해 받고 싶은 것이지만 말야…. 흥! 당신에게는 거기의 어떻든지 좋은 것 같은 범부가 어울려요!!」
아트라나크아가 자신을 가리켜 웃는다.
범부라고 말해져 조금 패인다.
범부입니까…. 그렇습니까…. 어차피 여자의 마음도 모르는 몹쓸 남자예요….
「뭐라구요!! 한번 더 말하세요!!」
레이나가 큰 소리를 낸다.
「홋홋홋! 몇 번이라도 말해 주어요! 당신에게는 거기의 그야말로 약한 것 같아, 답답한 것 같아 짐꾼 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은 젓가락에도 봉에도 걸리지 않는 것 같은 남자가 어울려요!!」
아트라나크아가 자신을 다시 가리킨다.
거기까지 말하지 않아도….
좋은 남자가 아닌 것은 자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정면에서 (들)물으면 다친다.
이것이라도 보기에 좋아지도록 노력은 하고 있을 생각이다.
항상 청결하게 해. 머리카락을 정돈해. 살찌지 않게 몸도 단련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부족할까?
「우리들이 조화입니다 라고…」
레이나의 어깨가 떨고 있다.
역시, 자신과 조화라고 말해져 싫은 것일 것이다. 이것까지의 함께 있던 것은 자신에게 레이지를 돕게 하기 위해서 무리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신경이 쓰여 레이나의 얼굴을 본다.
…웃고 있어?
「저, 레이나…?」
왜일까 기쁜 듯한 것입니다만?.
「조금 기다리세요, 레이나! 무엇으로 웃고 있어! 당신은 자신의 남자를 빼앗겨 분할 것이겠지!?」
「에에, 그건 그걸로 분하다고 생각하는 곳도 있습니다. 단지, 아트라나크아…, 당신은 다양하게 착각을 하고 있어요. 용모같이 머리도 유감인 것이군요. 그러니까 남편에게도 바람기되는 거예요」
레이나가 차갑게 웃으면서 단언한다.
「키! 뭐라구요!! 이제 상관없어, 죽여준다! 호위도 따르지 않고 행동한 자신의 어리석음을 원망하세요!!」
「호위를 따르지 않고, 입니까…. 정말로 머리가 나쁘군요. 나의 호위의 기사라면,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닙니까?」
레이나가 자신을 가리킨다.
정직 이 시시한 분쟁에 말려들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
「흥! 그렇게 약한 것 같은 것이 호위라면!? 그렇다면 그 남자로부터 죽여준다! 나오세요!!」
아트라나크아가 손을 내걸면
큰 그림자가 아트라나크아의 뒤로부터 2체. 자신들의 뒤로부터 2체 나온다.
「골렘?」
나온 것은 금속제의 골렘이다. 2미터의 몸에 4개의 팔에는 각각 검이 잡아지고 있다.
「그래요, 전투용의 골렘. 이 골렘은 헤이 보스신이 미궁의 수호자로서 만든 골렘의 복제야. 그렇지만, 이 골렘은 같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꽤 강력해요. 이 골렘이 4체, 그리고 이 내가 함께 싸우면 얼마나 당신이 싸움의 여신에서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아트라나크아가 웃는다.
「그래서 나에게 이길 수 있을 생각인 것입니까, 아트라나크아?」
레이나는 여유의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왜!? 왜야!? 왜 공포 하지 않는다!? 호위도 있지 않고, 있는 것은 거기의 어떻든지 좋은 것 같은 남자만이라고 말하는데! 결계 중(안)에서는 도움도 부를 수 없을 것인데! 왜 그런 여유로 있을 수 있어?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좋은, 갈 수 있고 골렘들 녀석들을 죽여라!!」
4몸의 골렘들이 향해라고 온다.
「어쩔 수 없는가…」
자신은 중얼거리면 갑옷과 검을 호출한다. 암흑 기사의 갑옷과 마검은 시공을 넘어 자신과 연결되고 있다.
어떤 장소에 있으려고 호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 암흑 기사?!!」
암흑 기사의 모습이 된 자신을 본 아트라나크아가 놀라움의 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자신은 상관하지 않고 전부터 향해라고 온 적에게 재빠르게 이동한다.
자신에게 향해진 골렘의 검을 마 검으로 받아 넘기면, 골렘은 몸의 자세를 무너뜨려 다른 골렘에게 부딪친다.
골렘은 소재와 제작자의 역량으로 강함이 정해진다. 헤이 보스신이 작성한 골렘이라면 몰라도, 복제품으로부터는 강함을 느끼지 않는다.
거기에 골렘은 세세한 가슴이 두근거릴 수 없다. 검의 움직임도 굉장히 단조롭고 읽기 쉽다. 이것이라면 낙승이다.
자신은 2몸의 골렘이 부딪쳐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을 확인하면, 재빠르게 뒤로 뛰어, 후방으로부터 오는 2몸의 골렘의 상대를 한다.
왼쪽 뒤로부터 온 골렘의 4개의 검을 잘 유도해 하늘을 베게 하면 몸통을 베어 찢는다.
특수한 마법 합금으로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 모데스로부터 받은 마검이라면 간단하게 벨 수가 있다.
그리고, 그대로 회전하면서 이동해 레이나에 향해라고 온 오른쪽 후방의 골렘에게 향한다.
골렘은 4개의 검을 흔든다. 자신은 그 검을 마 검으로 연주하면 4개의 팔과 머리(마리)를 베어 떨어뜨린다.
전방으로부터 온 골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으므로, 날아오를 듯이 뛰며 이동하면 2몸의 골렘의 상대를 한다.
2몸의 골렘의 단조롭게 내질러지는 검을 몸을 뒤로 젖히면서 피하고 검으로 연주해, 받아 넘기면 엇갈리면서 동시에 회전해 베어 버린다.
그리고 4몸의 골렘은 단지의 금속편이 된다.
그 사이 레이나는 1보도 움직이지 않았다. 만약, 자신이 잘 움직일 수 없으면 어떻게 할 생각일 것이다?
신뢰해 주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자신은 거기까지 강하지는 않다. 조금은 움직였으면 좋겠다.
「그런…골렘들이 일순간으로…. 거짓말이야…」
아트라나크아가 소리를 진동시킨다.
아트라나크아에는 나쁘지만, 굉장히 약했던 것입니다.
「유감이었지요, 아트라나크아. 나의 기사는 강한 것이에요」
레이나 캔버스 후후와 웃는다.
「젠장! 정도 하세요, 나 철을 베어 찢는 실을!!」
아트라나크아가 팔을 흔들면 주위의 건물의 벽이 베어 찢어져 간다.
자신은 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왼팔을 움직이면 향해라고 온 극세의 실을 붙잡기 취한다.
「거짓말?! 이 나의 실을 움켜 잡았다고 하는거야?!!!」
「미안하지만. 방해를 시켜 받는다…」
자신은 실을 끌어당기고 레이나가 다치지 않도록 한다.
아트라나크아는 손을 움직여 실을 움직이려고 하지만 그런 일은 시키지 않다.
「그런…. 그 녀석은 그야말로 약한 것 같은 남자였는데. 설마 암흑 기사 이었다니…」
약한 것 같고 나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방심해 준 덕분에 살아났다.
아트라나크아는, 완전하게 자신을 적이라고 보지 않았었다. 만약, 주의하고 있으면 다른 결과가 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미 늦다. 자신은 흑염을 낸다.
흑염은 실을 구워 지운다.
그것을 본 아트라나크아가 서둘러 도망치려고 한다.
「나쁘지만 놓치지 않는다! 검은 피 장미의 묶기야!!」
마법을 주창하면 검은 장미의 가시나무가 나와 아트라나크아의 몸을 단단히 묶는다.
「바보 같은! 이것은 자르키시스가 사용하는 마법이 아닌가!!!」
아트라나크아가 말하는 대로, 이 마법은 로크스 왕국에서 자르키시스가 사용한 마법이다.
조사해 습득해 둔 것이다.
그리고, 아트라나크아는 자르키시스를 알고 있는 것 같다. 더욱 더 놓칠 수는 없다.
「나의 승리군요, 아트라나크아」
레이나가 아트라나크아의 곳까지 가 내려다 본다.
「끙끙…. 설마 당신이 마왕과 손을 짜다니. 예상외였어요…」
아트라나크아는 신음하지만, 자신의 가시나무로부터는 피할 수 없다.
정확하게는, 레이나는 모데스와 손을 짰을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설명하는 것은 귀찮다.
「운이 나빴던 것이군요, 아트라나크아. 지금의 나는, 천의 천사에 지켜지고 있는 것보다도 안전한 것이야」
레이나는 소리 높이 웃는 것이었다.
◆검의 아가씨 시로네
크로키들과 여인숙에서 합류해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의 사건을 (듣)묻는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있었어요…. 설마 그 (분)편이 인간이 아니었다니…. 깨닫지 않았어요」
「네, 섣불렀습니다, 아가씨…」
「그렇네…. 이대로라면, 우리들의 행동이 상대에 누설이었던 것이군요…」
쿄우카씨의 말에 우리들은 수긍한다.
아트라나크아의 의태는 완벽했다. 나도 그녀가 인간이 아닌 것을 알아차리지 않았다.
그녀를 방목으로 해 두는 것은 위험하다. 잡는 것이 되어있고 좋았다.
「그렇지만 레이나는 깨닫고 있던 것 그렇네요? 크로키를 테세시아에 남겼던 것도 그것이 이유인 것이겠지?」
우리들과 달리 레이나만은 깨닫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크로키를 여기에 남긴 것이다.
몸을 숨기고 있는 아트라나크아를 유인하기 위해서(때문에), 스스로를 미끼로 한다고는 과연이다.
우리들에게까지 비밀로 한 것은 상대에 눈치채지지 않기 위해(때문에) 틀림없다.
만약 눈치채지면 아트라나크아는 도망치고 있었을 것이다.
적을 속이기 위해서는 우선 아군으로부터라고 말하지만, 할 수 있으면 가르치기를 원했다.
「엣?」
그렇지만 내가 그렇게 말하면 레이나가 놀라는 표정을 한다.
「엣?」
혹시 다를까? 그렇다면 무엇을 하러 크로키와 단 둘이서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간 것일 것이다?
「아아, 그렇네요! 그 대로예요 시, 로네!!」
「역시 그렇다. 과연이구나, 레이나」
나는 음음 수긍한다.
크로키와 레이나가 함께 있는 이유는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다.
레이나 같은 예쁜 여성이, 크로키 따위와 데이트 뭔가 할 이유가 없다.
약간 바보 같은 일을 생각해 버렸다.
「그 쪽의 조사도 끝난 것 같네요. 결과는 어떠한 느낌인 것입니까?」
「조사 결과는 리제나로부터 듣고(물어). 지금은 리자드만과 함께 크로키와 만나고 있을 것이야」
리제나는 지금 리자드만과 함께 별실에서 조사 결과를 크로키에 보고하고 있다.
리자드만은 크로키으로밖에 따르지 않는다.
우리들이 함께 있으면 보고를구 있고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별실에서 이야기를 듣고(물어) 있다.
리제나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물어) 없지만, 뭔가 안 것 같다. 이것으로 드디어 미궁에 들어갈 수가 있다.
레이지군들을 돕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움직이고 있다. 여신의 레이나도 레이지군을 돕기 위해서 열심히 되어 있다.
그리고 크로키도 와 주었다. 그러니까 반드시 레이지군들은 괜찮을 것이다.
「기다리고 있어, 모두. 지금 도우러 가기 때문에」
◆암흑 기사 크로키
「수고 하셨습니다, 리제나. 그리고 너희들도」
「아니오, 서방님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노고도 근심이 아닙니다」
「못타이나이오 말」
리제나와 리자드만이 머리(마리)를 내린다.
리제나들의 덕분으로 미궁의 주변의 지리는 대개 파악했다.
레이지들이 있는 제 5 계층은, 원래 감옥으로서 만들어졌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헤이 보스신으로부터 받은 설계도와 아트라나크아로부터 얻은 정보와 합하면 공략하는 방법도 보여 온다.
「좀, 암흑 기사! 알고 있는 일을 모두 이야기한 것이니까 빨리 해방하세요!!」
속박된 아트라나크아가 자신에게 고함친다.
아트라나크아는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별로 미궁의 주인인 사신 라뷰류스에 충성을 맹세코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솔직하게 이야기해 준 일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해방은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나르골에 보냅니다」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아트라나크아는 불만인 것처럼 한다.
그렇지만, 레이나에 인도하지 않았다에서도 감사를 해 받고 싶다. 인도하면 아트라나크아는 심한 꼴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모데스라면 난폭한 일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나르골에 보내는 일로 한다.
자, 정보는 모였다. 내일은 드디어 미궁에 돌입이다.
그렇지만, 레이지를 돕기 위해서 가는 것은 정직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었다.
조금 길어졌습니다. 잘 이야기를 모을 수 없어서 낙담합니다.
덧붙여서 화폐단위의 테캄은 「잡는다」로부터입니다.
우선 아트라나크아씨는 퇴장입니다.
다음번은 겨우 미궁에 돌입입니다.
올해중에 제 4부를 끝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