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3화 (6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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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를 기뻐해.

◆마왕 모데스

마왕성의 1실에서 대장장이의 신헤이 보스와 만난다.

「무사하게 나트도 돌아온 것 같고 좋았다, 모데스」

헤이 보스가 에리오스로부터 가지고 온 황금술을 2개의 잔에 따른다.

황금술은 황금나무의 황금의 과실로부터 만들어지는 과실주다.

만든 것은 물론 술과 요리의 신인 네크톨이다.

헤이 보스가 따라 준 황금술을 한입 마시면 농후한 맛이 입에 퍼진다.

「아아, 헤이 보스야. 이것도 디하르트경의 공적이다」

디하르트경은 미궁의 안에서 만나도 라뷰류스를 추적하고 있던 것 같다.

나트의 이야기에서는 용사와 함께 싸우지 않아도 이기고 있던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의 결과에 만족한다.

덧붙여서 나트는 마왕성에서 보고를 한 미망인족의 곳에 돌아갔다.

지금쯤 처자를 만나고 있는 무렵일 것이다.

「그러나, 용사를 돕는 일이 되어 버린 것이 좋은 것인가?」

「상관없어. 나트가 무사해 있는 (분)편이 큰 일이다. 거기에 헤이 보스의 일도 있고」

용사를 도운 일을 꾸짖는 소리도 있다.

그러나, 모두 입다물게 했다.

디하르트경은 나트를 구하기 위해서(때문에) 최선을 다한 것처럼 생각한다.

그것을 꾸짖어야 할 것은 아니다.

「그런가…미안하구나. 거기에 암흑 기사에도 예를 말하지 않으면 될 리 없다」

디하르트경의 힘에 의해 그 미궁은 헤이 보스의 물건이 되었다.

그 미궁에 있던 미노타우로스들은, 라뷰류스가 없어졌으므로 전원이 미궁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미궁은 드워프들에 의해 봉인되었다.

이것으로 안의 마물이 밖에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아, 디하르트경이 돌아오면 예를 말해줘. 한동안 부재로 하는 것 같지만」

디하르트경은 크나와 함께 한동안 부재중으로 하는 것 같다.

나트로부터 보고가 있던 다음에 디하르트경으로부터 무슨 일이 있으면 곧바로 달려 들면 전언의 마법으로 연락이 있었다.

의리가 있는 남자라고 생각한다.

디하르트경이 배반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모두 너무 걱정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그 레이나가 연인을 돕기 위해서 암흑 기사와 손을 짠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헤이 보스의 말하는 대로, 디하르트경은 나트를 구하기 위해서(때문에) 레이나와 손을 짠 것 같다.

그리고 레이나도 연인인 빛의 용사를 돕기 위해서라면 적인 디하르트경과도 손을 짜는 것 같다.

최초로 들었을 때는 귀를 의심했지만, 사랑하는 여자와는 그러한 것일지도 모른다.

「확실히. 뭐든지, 그 긍지 높은 여신이 적인 디하르트경에 머리(마리)를 내린 것 같으니까. 여자와는 모르는 것이다 헤이 보스…」

「그렇다…」

헤이 보스가 음음 목을 세로에 흔든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다」

「뱀의 여왕 디아드나의 일인가?」

그 말에 수긍한다.

이것은, 헤이 보스가 알려 준 정보다.

앞으로 1보라고 하는 곳까지 라뷰류스를 추적해 두면서, 디아드나가 온 일로 놓쳐 버린 것 같다.

「그렇다. 지금까지 몸을 감추고 있던 디아드나가 갑자기 모습을 나타냈다. 거기에 아무래도 중립이었던 신들을 아군으로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 것이든지…」

디아드나는 어머니에 대신해, 미나의 피를 당기는 신들을 멸한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 미나의 피를 당기는 신들중에는 모나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그녀는 이 모데스의 적이기도 하다.

디아드나는 다시 에리오스와 전쟁을 할 생각인지도 모른다.

「암흑 기사가 잡은 거미의 여신이 뭔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헤이 보스의 말에 목을 흔든다.

「아마 아트라나크아는 아무것도 몰라…. 굉장한 일은 배우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아트라나크아는 마왕성의 1실에서 감금중이다. 그 후 어떻게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트라나크아의 남편에게 알려야할 것인가 헤맨다.

그녀의 남편은 독의 꼬리를 가지는 사막의 신이다. 주거를 바꾸지 않으면 사막의 신전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보에 의하면 아트라나크아는 지금 남편과는 별거중의 일 것이다.

알리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채인가…」

「그렇다….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든지」

그러나 생각해도 아무것도 몰랐다.

생각해도 모르기 때문에 입다문 채로 헤이 보스와 함께 황금술을 마시는 것 주고 받는다.

「그런데 이야기는 바뀌지만 모데스야. 네크톨의 녀석이 보석의 과실을 갖고 싶어하고 있었어」

헤이 보스가 황금술을 마시면서 말한다.

「네크톨이 보석의 과실을? 과연 황금술은 그 보수라고 말하는 것인가?」

「그런 일인것 같아」

헤이 보스가 잔을 한손에 웃으면서 말한다.

보석의 과실은 나르골에게만 존재하는, 보석수가 되는 과실의 일이다.

보석의 과실이라고 해도 진짜의 보석은 아니다.

보석과 같이 투명한 아름다운 열매이니까 그렇게 불리고 있다.

이 보석의 것 실은 좀처럼 열매를 붙이는 일은 없는 대신에, 썩는 일도 없기 때문에 영구히 보존이 가능하다.

마왕성에는 과거에 수확한 보석의 과실이 몇 가지 있다.

「알았다, 좋을 것이다. 마왕성에 보관되어 있는 보석의 과실을 가져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왕연어의 훈제도 가지고 가면 좋아」

「여왕연어의 훈제?」

「아아, 그렇다. 디하르트경이 만든 것으로 말야. 상당한 맛있었다. 무엇보다 술의 안주에 맞는다」

「그것은 먹음직스럽다. 네크톨도 기뻐할 것이다」

「으음. 그리고, 부디 파나케아에 알려지지 않게 조심해라라고 말해 둬 줘. 파나케아가 알면 펠리아도 아는 일이 된다」

의와 약초의 여신인 파나케아는 네크톨의 아내다.

또, 파나케아는 결혼과 출산의 여신 펠리아의 아가씨로 해, 지식과 서적의 여신 트트나의 누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신 펠리아는 이 모데스를 싫어하고 있다.

파나케아 자신은 얌전한 여신이지만 모친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

보석의 과실이나 여왕연어의 훈제를 받았다고 알면 모친에게 보고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신 펠리아는 네크톨을 꾸짖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되면 네크톨이 불쌍한 듯하다.

「알고 있다. 네크톨은 펠리아에는 머리가 오르지 않으니까 말이지. 아니, 에리오스의 남들은 여신 모두 머리가 오르지 않으면 말할인가」

헤이 보스는 차분한 얼굴을 해 말한다.

「에리오스의 남신들도 큰 일이다…」

「완전히다」

그렇게 말해 헤이 보스와 함께 웃는다.

그런데 오디스들은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디아드나는 에리오스의 신들을 싫어하고 있다.

아마, 지금부터 에리오스는 대단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에리오스의 방위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단지 지금 돌아왔습니다, 레이나님」

파나케아의 곳에 가고 있던 전처녀대의 대장의 니아가 돌아온다.

에리오스에 돌아온 우리들은 돌이 된 전처녀들을 파나케아에 맡겼다.

「수고 하셨습니다. 니아? 그 아이들은 나을 것 같다?」

파나케아는 의와 약초의 여신이다.

그녀의 힘이라면 돌이 된 전처녀들을 치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네. 파나케아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레이나님의 방패의 덕분으로 전원 증상이 가볍다고 합니다. 당장이라도 원래에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의 일입니다」

니아가 머리(마리)를 내려 보고해 준다.

「그래, 좋았다. 이것으로 우선 안심이군요」

나는 낙낙한 의자에 걸터앉아 하늘을 올려본다.

「저…. 레이나님…」

니아가 걱정인 것처럼 나를 본다.

「무엇입니까, 니아?」

「저…. 몸은 그…」

니아의 시선이 나의 배에 향하고 있다.

나는 자신의 배를 본다.

배는 조금 부풀어 오르고 있다.

아직 옷으로 속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앞 속이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괜찮아요, 니아. 그렇지만 이제부터 돌아 다니는 것은 무리이구나」

「레이나님. 우리의 일은 괜찮습니다. 부디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해주세요」

「후후, 그렇구나. 그렇게 시켜 받아요. 나중의 일은 맡겨요니아」

「네, 레이나님. 나중의 일은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그러면 나는 이것으로」

니아가 머리(마리)를 내려 방을 나간다.

니아의 말하는 대로 방에서 얌전하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뱀의 여왕 디아드나의 움직임이 신경이 쓰인다.

그러나, 이 몸에서는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디아드나의 일은 오디스에 보고가 끝난 상태다.

그러니까 후의 일은 오디스에 맡기자.

무엇보다 오디스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에리오스를 지키는 일로 바쁘다.

힘과 싸움의 신인 토르즈가 좀 더 도움이 서 주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힘밀기 밖에 할 수 없는 토르즈에서는 디아드나에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즉, 에리오스의 신들에서는 디아드나를 멈추는 일은 할 수 없다.

즉 대응수단 없음이다.

레이지도 있지만 그는 그다지 믿을 수 없다.

「하아….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생각해도 어쩔 수 없네요」

나는 배를 손댄다.

이 아이가 빨리 태어나 준다면 좋은데라고 생각한다.

이 아이는 반드시 레이지를 넘는 최강의 용사가 될 것이다.

어쨌든 나와 크로키의 아이다. 약할 리가 없다.

이 아이가 태어나 크게 되면 디아드나 따위 적은 아니다.

「빨리 태어나세요. 나의 사랑스러운 용사」

◆흑발의 현자 치유키

「그래…. 그 백은의 마녀가 그를 조종하고 있는 거네」

나는 시로네로부터 베로스 왕국과 알 고어 왕국에서 일어난 일을 (듣)묻는다.

「그런, 치유키씨. 백은의 마녀의 탓으로 크로키가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아이가 있는 탓으로 크로키는 마왕의 아군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시로네는 가라앉은 표정을 해 말한다.

그런 마녀가 있다고는 몰랐다.

뭐든지 그 추악한 마왕의 아가씨답다. 반드시 굉장한 엉성하게 틀림없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돌아온 우리들은 쿠라스스 장군으로부터 표창되었다.

미궁에 잡힌 사람들을 구해 낸 레이지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영웅이 되어, 레이지는 물론 그 동료인 우리들은 아리아디아 명예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일이 되었다.

이 아리아디아 시민권이 있으면 아리아드 동맹에 속하는 나라라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레이지는 공식으로 용사의 칭호를 얻었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이 인정한 빛의 용사 레이지의 명성은《대륙의 서방제국에도 울리는 일이 된다.

지금부터는 대륙의 서쪽으로 활동이하기 쉬워질 것이다.

단지 기분이 되는 것은, 마술사 협회의 타라보스 부회장의 일이다.

그는 지금 행방 불명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그는 아트라나와 연결되고 있던 것 같다. 어쩌면 도망쳤을지도 모른다.

덕분에 마술사 협회로부터는 아무것도 보수를 받을 수 없었다. 유감이다.

또, 레이지는 여왕이 된 에우리아로부터 남편이 되어 파시파에아 왕국의 임금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간원 되었다.

물론 레이지는 거절했다. 레이지에 임금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나라는 많이 있다.

거기에 임금님이 되면 그 나라로부터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러니까 레이지에 임금님하시면 우리들이 곤란하다.

에우리아의 의사표현을 거절해, 장군부를 뒤로 한 레이지와 우리들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레이나 신전으로 돌아와 향후의 일에 대해 서로 이야기한다.

의제는 물론 시로네의 소꿉친구의 크로키의 일이다.

「그렇지만 시로네씨, 그 크로키씨던가? 리제나씨를 돕거나 한다니까, 완전하게 조종되지는 않는 것이 아닐까?」

리노의 말하는 대로다.

그는 완전하게는 조종되지 않는 것 같다.

그가 완전하게 조종되고 있었다면 나를 도와 줄 리가 없다.

거기에 리제나를 도운 곳을 보면 좋은 사람일 것이다.

또 기억이 조작되지 않는 것 같다.

라고 하면 돕는 방법도 있을지도 모른다.

「라면 좋은 것이지만…」

「괜찮아요, 시로네씨. 처음은 적으로서 나타나, 왜일까 도중에 위기때는 도와 주는 캐릭터는 최종 던전 앞에서 동료가 되어 준다 라고 정해져있는입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크로키씨는 마지막에는 나오들 동료가 되어 주는 거예요. 걱정하는 일은 없어요」

나오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위로하는 방법을 한다.

「나는 조금 싫다…. 왜냐하면[だって] 그는 레이군을 상처 입힌 것인걸」

사호코가 조금 싫은 듯이 말한다.

확실히 그의 탓으로 레이지는 다 죽어가고. 사호코는 그것을 허락할 수 없을 것이다.

「사호코씨! 그것은 반드시 백은의 마녀의 탓이야! 크로키는 사실은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을 것이야!!」

시로네가 책상을 두드려 말한다.

시로네는 그렇게 말하지만 그가 레이지를 손상시킨 것은 틀림없다.

확실히 그 일이 걸린다.

레이지는 그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그를 동료로서 맞아들여 줄까?

레이지가 그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비록 그를 구조해 내도 그는 우리들과 함께 있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침착해, 시로네씨…. 거기에 사호코씨도 레이지군을 생각하는 기분은 알지만 조금 말이 지나쳤다야. 그는 조종되고 있으니까」

「확실히…. 미안해요, 시로네씨」

「응, 좋아. 크로키가 레이지군을 상처 입힌 것은 사실인걸」

2사람이 머리(마리)를 내린다.

사호코는 평상시는 온후하지만 레이지의 일이 되면 성격이 조금 이상 깬다.

시로네도 소꿉친구의 그의 일이 되면 조금 성격이 바뀌는 것 같다.

「하아, 그렇다 치더라도 설마, 마왕에 아가씨가 있다니 몰랐어요. 마왕의 일을 조사할 필요가 있어요」

뭐든지 백은의 마녀는 마왕의 아가씨답다.

마왕에 아가씨가 있다는 정보는 없었다. 원래 왕비가 있는 일도 모른다.

「마왕의 아가씨인가 그다지 상상하고 싶지 않구나…」

레이지가 싫을 것 같은 얼굴을 한다.

마왕의 모습은 마법의 영상으로 한 번 본 일이 있다.

굉장한 엉성했다.

그 마왕의 아가씨도 엉성한 것일까?

적어도 레이지는 엉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그 추악한 마왕으로부터 예쁜 여자의 아이가 태어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시로네에 의하면 굉장히 싫은 아이였던 것 같다.

그러니까 반드시 추악할 것이다.

「그런데 시로네씨 신경이 쓰인 것이지만. 좋습니까?」

「무슨 일이야, 나오짱」

「백은의 마녀도 신경이 쓰입니다만, 그 소의 사신을 도우러 온 녀석들은 누구입니까? 그 큰 새에게 타고 있던 녀석의 1명은 앞(전)에 로크스의 지하에서 만난 일이 있는 거예요」

나오가 드물게 험한 얼굴을 해 말한다.

나와 나오는 르후새에게 타고 있던 가면의 남자에게 심한 꼴을 당하게 되어진 일이 있다.

「나도 그것은 신경이 쓰여요…. 그들은 누구야? 원래 사신 라뷰류스는 마왕의 동료가 아닌거야?」

나도 시로네에 듣는다.

이 세계의 마물은 마왕이 지배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면 마물을 조종하는 사신은 마왕의 부하일 것이다.

「으음…. 나도 잘 모르지만…. 그렇지만 확실히 사신은 마왕의 동료가 아닐 것이야. 사신 라뷰류스는 옛날 마왕과 싸워 미궁에 도망쳤다고 레이나가 말한 것」

시로네의 말에 놀란다.

「그것은 사실인 것, 시로네씨!?」

나는 시로네에 다가선다.

「나는 그렇게 (들)물었지만…. 그것이 무슨 일이야, 치유키씨?」

시로네는 자신이 말한 일의 중대함을 알아차리지 않는 것 같다.

「마왕의 동료가 아닌 사신이나 마물이 있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야! 이것은 중요한 정보예요!!」

내가 설명하면 시로네가 놀란다.

간신히 깨달은 것 같다.

내가 (들)물은 전승에 의하면, 이 세계를 만든 것은 시조신오르기스와 성모신미나다.

시조신오르기스와 성모신미나는 협력해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었다.

그렇지만 어디에서랄 것도 없고 마왕 모데스가 나타나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다.

오르기스와 미나는 마왕과 싸워 깨져 죽어 버렸다.

마왕은 세계를 어둠에 싸, 자신의 권속인 마물들을 세계에 발했다.

오르기스와 미나의 아이들은 오디스를 중심으로 모여 마왕과 싸웠다.

오디스들은 어떻게든 마왕에 승리해 세계의 반을 되찾는 일에 성공했다.

세계를 반 되찾은 일에 의해 1일의 반만큼 세계는 빛에 비추어지는 일이 되었다.

이렇게 (해) 세계는 낮과 밤으로 나누어지는 일이 된 것이다.

마왕은 졌지만, 아직 살아 있어 나르골의 땅에서 역습때를 노리고 있다.

오디스들은 어떻게든 승리했지만 희생이 크게라고 추격을 하는 것이 할 수 없었다.

이렇게 (해)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세계의 상황일 것이다.

우리들은 그런 세계에 완전한 빛을 되찾기 위해서(때문에) 불렸을 것이다.

이 전승의 어디에도 마왕에 따르지 않는 사신들은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마왕과 적대하고 있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다.

즉, 오디스 인솔하는 에리오스의 신들과 마왕 이외의 제 3 세력이 있다는 일이 아닌가.

「귀찮은 일이 되었군…」

레이지가 싫을 것 같은 얼굴을 한다.

확실히 귀찮다.

에리오스의 신들과 나르골의 마왕의 분쟁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하지 않았다.

「그렇구나. 다양하게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 레이나로부터도 다양하게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연못 줄이군요…」

레이나에는 다양하게 가르쳐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 세계의 신화의 일은 실은 레이나에 가르쳐 받은 것은 아니고.

내가 책으로 조사한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레이나로부터 (듣)묻고 싶다.

「그렇다, 레이나에는 다양하게 (듣)묻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내가 레이나의 이름을 보내면 레이지가 간들거린 얼굴을 해 말한다.

그것을 보고 가슴이 괴로워진다.

설마 레이지가 여신인 레이나로부터도 사랑 받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레이지는 미형이다. 정말로 용모만은 좋다.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에 쑥 지난 코. 눈초리가 길게 째짐의 눈에 밝은 머리카락.

날씬한 키로 모습도 좋다.

또 레이지는 머리도 자주(잘),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하다.

이것으로 나만을 봐 준다면 말하는 것없음이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다.

레이지와 같은 미남자는 여러가지 여자의 아이로부터 사랑받는다.

그러니까 나만을 봐 준다고 하는 기대는 그다지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어딘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나는 그의 곁에 있을 것이다.

정말로 희미한 작은 기대다.

그러나, 레이지의 곁에 레이나가 나타났다.

레이나의 등장에 의해 나의 희미한 기대는 완전하게 부수어졌다.

저런 미인이 있으면 나만을 봐 주기는 커녕, 1번 라고 해도 될 수 없을 것이다.

어째서 저런 예쁜 여신이 있는 것일까?

나도 그 나름대로 용모에는 자신이 있지만 레이나에는 이길 수 없다.

그 레이나로부터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진 레이지는 매우 매우 기분이 좋았다.

폭발해 버리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안절부절 한다.

나는 차가운 눈동자로 레이지를 본다.

레이지는 나의 시선을 알아차리지 않고 시원한 얼굴을 하고 있다.

전혀 사람의 기분도 모르고.

「그렇지만 그 앞에 쿠라스스 장군이 축하회를 열어 주는 것 같아요. 모처럼이니까, 거기에 출석하고 나서 갑시다」

나는 조금 분노를 담아 말한다.

미궁에 잡히고 있던 사람들을 구한 일로 쿠라스스 장군이 아리아디아 공화국 주체의 축하회를 열어 주는 것 같다.

「축하회입니까, 좋네요. 쭉 미궁의 안에서 궁핍한 식사였기 때문에 맛있는 것을 먹고 싶습니다」

나오가 군침을 늘어뜨려 말한다.

「그래! 쭉 갇히고 있던 것인걸 숨돌리기를 하고 싶어!!

리노가 강한 어조로 말한다.

「그것도 그렇다. 숨돌리기도 필요하다」

레이지도 리노의 의견에 찬동 한다.

축하회에는 예쁜 여자의 아이도 올 것이다.

그 일을 생각하고 있을까 얼굴이 웃고 있다.

「축하회인가…. 노력해 준 크로키가 없는데…」

시로네가 어두운 얼굴을 해 말한다.

확실히 그렇다 제일 칭찬되는 것은 그일 것이다.

그런데 그는 없다.

「그렇구나. 실제로 미궁에 잡히고 있던 사람들을 도운 것은 그인걸. 레이지군이나 내가 아니라. 정말로 칭찬되어야 하는 것은 그군요」

나는 곁눈질로 레이지를 보고 말한다.

레이지의 얼굴이 눈에 보여 기분이 안좋게 된다.

레이지도 그가 오지 않았으면 위험했던 것을 이해하고 있는지 말대답해 오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봐 약간 기분이 개인다.

로크스 왕국에서의 일도 그렇지만, 그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를 도와 준 그의 행동에는 그의 의지가 느껴졌다.

시로네같이 나도 그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레이지나 사호코는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그는 우리들 동료가 되어야 한다.

그는 지금쯤무엇을 하고 있을까?

◆룡녀 리제나

「그러면 리제나씨. 아무쪼록 부탁 하네요」

모기장님이 나에게 말한다.

「저, 정말로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괜찮아요, 트르마르키스가 당신을 보조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리제나님」

근처에 있는 살찐 남자가 비비어 손을 하면서 나에게 머리(마리)를 내린다.

우리들이 있는 이 저택은 원래는 그의 물건이었다.

그렇지만 이 트르마르키스의 아내인 아트라나는 사신이며, 용사를 속이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 자신은 보통 인간같아, 단지 사신에 이용되고 있었을 뿐같다.

실제 아트라나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일로 허락하는 모기장님은 아니다.

그는 전재산을 빼앗겨 그의 상회도 쿄우카님의 물건이 되었다.

쿄우카님의 물건이 된 이 저택은, 지금은 미드 상회의 아리아디아 지부이다.

그리고 바로 조금 전 모기장님으로부터 미드 상회의 아리아디아 지부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탁받은 곳이다.

「거기에 성 레나 리어 공화국으로부터 사람을 부릅니다. 내가 교육한 아이이기 때문에 안심이에요, 리제나씨」

모기장 님(모양)은 그렇게 말하지만 나는 목을 흔든다.

「저…. 역시 나에게는 무리입니다. 장사 같은거 한 일이 없습니다!!」

원래 어째서 나 따위에 맡기는 것일까? 좀 더 좋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괜찮아요, 리제나씨. 당신은 크로키씨로부터 인정된 사람인거야. 그가 인정한 사람이라면 틀림없어요」

쿄우카님이 나를 봐 미소짓는다.

쿄우카 님(모양)은 아무래도 서방님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서방님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일은 좋은 일이다.

그리고 그 말로 설득을 단념한다.

서방님의 이름을 나오면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아닌가.

「당신이 적임인 것이에요, 리제나씨. 리자드만을 사용한 키슈강의 하천 운수. 다른 운항업자보다 유리하게 장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반드시 막대한 이익을 얻겠지요」

그렇게 말하는 모기장 님(모양)은 모기장님으로 다른 기대가 있는 것 같다.

2사람의 시선이 나를 잡는다.

할 수 있으면 도망이고 싶다.

「이것도 시련인 것입니까, 서방님…」

나는 천장을 올려봐 서방님을 떠올렸다.

◆암흑 기사 크로키

중앙 산맥에 도달하는 곳에서 크나와 합류한다.

「크로키!!」

크나는 자신을 보면 껴안아 온다.

자신을 보는 크나의 눈동자가 물기를 띠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크나는 전보다도 예쁘게 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가 껴안아 준다.

원래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감동의 너무 눈물이 나온다.

해냈다자신!!

「우우…. 미안, 크나. 외로운 생각을 시켜…. 거기에 그로리아스도」

자신은 그로리아스의 목을 어루만진다.

목을 어루만지면 그로리아스는 응석부린 소리를 낸다.

「정말로 외로웠던…크로키. 함께 돌아가자…」

그러나, 자신은 그 말에 목을 흔든다.

「저기, 크나. 모처럼이니까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놀러 가지 않는가?」

「아리아디아 공화국?」

크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응, 아리아디아 공화국. 크나와 함께 돌아 보고 싶다」

레이나와 함께 돌아봤기 때문에 예비 조사는 살고 있다.

거기에 가극을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크나는 크로키와 함께라면 어디에라도 가겠어」

크나가 미소짓는다. 그것은 천사의 미소다.

이 웃는 얼굴만으로 밥삼배는 갈 수 있다.

물론 덮밥(그릇)으로다.

「뉴후후후」

무심코 이상한 웃음소리가 나와 버린다.

게다가 군침까지도 나온다.

「어떻게 한, 크로키?」

크나가 이상한 것 같게 자신을 본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면 갈까」

손으로 군침을 닦아 억지로 평상심을 되찾는다.

자신들은 그로리아스로 타고 난다.

향하는 앞은 나르골과는 반대 방향의 아리아디아 공화국.

시각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밤이다.

백은에 빛나는 달이 밤하늘을 비추고 있다.

달은 태양과 달라 모든 사는 사람을 상냥하게 비춘다.

그런 달밤의 안을 용의 그로리아스로 타고 난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향해라고.

이것으로 간신히 제 4장의 끝입니다.

정월의 휴일의 사이에 이것까지 쓴 소설의 재검토를 할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

정월은 정월에 하는 것이 있기 (위해)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4일부터 일이었습니다.

간신히 연휴에 들어갔으므로 소설의 다음을 쓸 수 있습니다.

우선 앞으로의 예정으로서 소설의 재검토. 이것까지에 낸 마물의 도감. 그리고 이 소설의 종교와 문화에 대해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꽤 예정하고 있던 페이스로부터 늦습니다.

언제 되면 예쁘고 청순한 여신이 사악한 암흑 기사에 휩쓸어져, 그것을 정의의 빛의 용사가 도우러 간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쓸 수 있는지 모릅니다.

또 암흑 기사의 정체는 용사의 부친이라고 하는 재료를 쓸 수 있는지 몰랐다거나 합니다.

그러나, 레이지의 다음의 용사를 무리해 만들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제 5장은 4장이 던전 어드벤쳐였으므로 이번에는 시티 어드벤쳐입니다.

즉, 아리아디아편은 아직도 계속됩니다.

도시 중(안)에서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실종 사건. 그 해결을 의뢰받은 레이지와 치유키들. 그 앞에 백은의 마녀가 나타납니다.

어떻게든 빠르게 계속을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m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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