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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여신
◆암흑 기사 크로키
밤하늘을 날아 미궁 도시 라뷰룰트스의 상공으로 온다.
미궁의 주인으로 있던 사신 라뷰류스는 이제 없다.
그 사신은 뱀의 여왕에게 데리고 사라져 어디엔가 가 버렸다.
라뷰류스에 따르고 있던 미노타우로스들도 이 미궁을 탈출해 어딘가에 갔다.
주를 없앤 미궁의 지표 부분. 그 중앙의 광장에 그로리아스를 내린다.
그로리아스의 거체에 의해 광장은 메워진다.
「크나. 내린다. 좋아?」
자신이 (들)물으면 크나는 수긍한다.
「좋아 크로키」
자신은 함께 타고 있던 크나를 안고 내린다.
그로리아스로부터 내리면 주위의 건물로부터 복수의 그림자가 나온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방님에게 크나님」
그림자가 머리(마리)를 내린다.
나온 것은 리제나다.
「고마워요 리제나. 와 줘」
리제나는 자신의 사도다. 사도인 리제나는 자신과 정신이 연결되고 있으므로 서로 언제라도 연락을 할 수가 있다.
크나와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관광을 하고 있는 동안은 그로리아스를 리제나에 맡길 생각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와 받았다.
이 장소라면 그로리아스를 숨기는데 꼭 좋다.
그 리제나의 주위에는 리자드만들이 수행하고 있다.
「아니오 서방님의 부탁과 있으면 어디에라도 달려 들 생각입니다」
리제나가 눈을 빛내면서 말한다.
그것을 봐 미안한 기분이 된다.
실은 처음은 리제나에 연락할 생각은 없었다.
그로리아스도 어떻게든 숨길 수 있는 곳을 찾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곧 근처에 있는데 어떤 연락도 하지 않는 것도 차가운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해 리제나에 연락을 하면 아리아디아에 있는 동안은 자신이 시중을 들고 싶으면 신청해 주었다.
그 의사표현을 들었을 때는 헤매었지만, 결국 그 호의를 받아들이는 일로 했다.
거기에 사실인즉을 말하면,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착실한 숙소에 묵는 일은 어렵다.
그러니까 리제나의 의사표현은 고마웠다.
「미안한 리제나 신세를 진다. 그리고 그로리아스의 일도 아무쪼록 부탁하네요」
자신은 리제나와 리자드만에 머리(마리)를 내린다.
미궁은 헤이 보스신의 관리하에 들어가는 일이 되었지만 준비가 갖추어질 때까지는 빛의 용사가 관리하는 일이 되었다.
뭐 정확하게는 빛의 용사의 여동생인 쿄우카의 관리하이다.
그리고 리제나는 쿄우카의 명령으로 이 미궁의 실질적인 관리자가 되고 있다.
그러니까, 리제나의 허가 없음으로 이 미궁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로리아스를 여기에 두어도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또 리자드만은 용을 신앙 자제로부터 그로리아스를 소중히 해 줄 것이다.
「네서방님. 그로리아스님의 일은 우리들에게 맡겨 주세요. 후 그리고 이것을…」
리제나가 눈짓 하면 리자드만이 작은 상자를 가져온다.
리제나가 상자를 열면 중으로부터 예쁜 의상이 나온다.
「이것은?」
「서방님과 크나님의 의상입니다. 크나 님(모양)은 눈에 띄기 때문에 의상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해서」
「과연…. 고마워요 리제나. 하나에서 열까지. 그러면 크나 이것을 입어」
자신은 옷을 손에 들어 옆에서 얌전하게 하고 있는 크나에 건네준다.
크나는 전과 비교해 침착성이 나왔다.
이제 리제나에 대해서 적의를 향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이것은 좋은 경향이다. 도대체(일체) 무엇이 있던 것일 것이다?
「이것은 무엇이다 크로키?」
「모습을 숨기기 위한 의상이야. 크나는 예쁘니까 그대로의 모습으로 걸으면 주목을 받아 버리니까요. 모처럼 아리아디아 관광하러 온 것이니까 이상한 사람에게 다가와 받고 싶지 않기도 하고」
레이나같이 크나는 굉장한 미인인 것으로 아리아디아 공화국을 걸을 때는 얼굴을 숨길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리제나에 의상을 준비해 받은 것이다.
「예쁘다…. 그런가 알았어 크로키. 크나는 그 옷을 입자」
예쁘다라고 말해지고 기뻐한 크나는 리제나에 도와지면서 의상을 감긴다.
크나가 의상을 감기면 그야말로 여신 펠리아를 신앙하는 귀부인이라고 하는 모습이 된다.
의상에는 베일도 붙어 있어 크나의 얼굴의 얼굴을 숨긴다.
「왠지 움직이기 어려워…」
크나가 불만인듯한 소리를 낸다.
「미안 크나. 자신이 손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에 참아」
만약 얼굴을 내밀어 걸으면 대단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아리아디아를 걸을 때는 얼굴을 숨겨 받지 않으면 안 된다.
「크로키가 이끌어 줄래? 그러면 이 모습은 아무것도 문제 없어」
크나가 납득해 준다.
「좋았다…. 그러면 자신도 갈아입을까나」
자신은 암흑 기사의 갑옷을 벗으면 준비된 옷으로 갈아입는다.
옷은 크나와 달리 고용인의 남성의 물건이다.
이것을 입어 크나와 대등하면 귀부인과 그 수행원으로 보일 것이다.
「조금 너무 수수했는지요?」
리제나가 불안한 듯이 (듣)묻는다.
「아니 좋아. 화려한인 것은 좋아하지 않으니까」
눈에 띄는 것은 서투르다.
그러니까 리제나의 준비해 준 옷은 꼭 좋다.
리제나는 나르골에 있었을 때는 자신의 옷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자신의 취향을 알고 있다.
「그리고 리제나. 그들은 아직 있다군요?」
자신은 리제나에게 묻는다.
「네. 빛의 용사들은 아직 이 나라에 있습니다. 적어도 내일의 축하회까지는 이 나라에 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리제나의 이야기에서는 미궁에 잡힌 사람들을 구해 낸 빛의 용사 레이지를 칭송하는 축하회가 열리는 것 같지만, 그 축하회에 출석하고 싶다고 하는 각국의 요인의 스케줄을 조정한 결과, 개최일이 조금 지각한 것 같다.
그러니까 레이지들은 아직 이 나라에 있다.
「그런가…. 그렇지만 일일이 신경쓰는 것도 바보 같구나…. 뭐 보통으로 하고 있으면 눈치채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신경쓰지 않고 아리아디아 관광을 즐기는 일로 한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넓다. 간단하게 우연히 만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알겠습니다 서방님. 그러면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향합시다. 트르마르키스의 별가가 있습니다. 거기라면 시로네님들에게는 눈치채지지 않을 것입니다. 안내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리제나」
이렇게 (해) 자신들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향하는 것이었다.
◆무희 시나
「완전히, 그 주정뱅이는 어디에 간거야!!」
나는 마르샤스를 찾아에 밤의 거리를 걷는다.
마르샤스는 나와 같은 극단 「로바의 귀」에 소속하는 극단원이다.
내일은 빛의 용사님의 앞에서 춤추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말하는데 그 바보는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미다스 단장이 나에게 마르샤스를 찾아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다.
「시나. 마르샤스를 찾으러 가 주지 않는다」
미다스 단장의 말을 생각해 낸다.
미다스 단장에게는 미안하지만 마르샤스를 극단에 넣은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존경하는 아이노에 누님이 마르샤스를 미다스 단장에게 소개해, 그대로 입단시켜 버렸다.
마르샤스는 문제가 있는 남자다.
그는 전 도적이다.
그리고 도박과 술이 좋아하고 있고 개도 술취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 불량은 빨리 내쫓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미다스 단장은 목을 세로에 흔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극단은 일손부족이기 때문이다.
특히 뒤의 합창대나 음악대의 수가 부족하다.
마르샤스의 피리의 재능은 확실해 다른 극단원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마르샤스 자신도 자신의 피리는 아르포스신보다 뛰어나면 큰 소리를 치는 것이 있다.
그런 일을 말하고 있으면 가죽을 벗겨질지도 모르면 주의를 해도 본인은 심문하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아르포스 신님정도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피리의 실력은 확실하다.
그러니까 미다스 단장은 마르샤스의 행동에 눈을 감는다.
나는 한숨을 토한다.
미다스 단장은 노래와 춤에 대하는 애정은 잘 안다.
단장은 춤의 여신인 이슈티아님과 노래의 신인 아르포스님의 신도다.
그런 단장에게 있어서는 재능이 있으면 다른 문제는 어떻든지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마르샤스가 문제를 일으키면, 극단의 활동이 금지될 가능성도 있다.
일손부족인 것은 알지만 단장은 어째서 거기에 생각이 미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아이노에 누님도 누님이다. 어디에서 저런 것을 주워 온 것일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걷고 있으면 목적의 장소에 간신히 도착한다.
여기는 중심으로부터 꽤 멀어진 구역이다.
밖으로 부터 온 불법 체재자가 많이 사는 치안이 나쁜 곳이다.
걷고 있는 인간도 질이 나쁘다.
대로를 걸으면 많은 술잔의 표의 간판이 건물의 채에 매달아지고 있다.
술잔의 표는 주신 네크톨님 성인이다.
이 성인이 매달아진 가옥은 선술집겸여인숙인 일을 나타내고 있다.
이 안의 가게의 어디엔가 마르샤스가 있을 것이다.
그 주정뱅이는 어디선가 술취하고 있을 것이다.
대로는 여행자다운 사람이 많이 걷고 있다.
그 여행자를 여성의 점원이 유혹하고 있다.
그녀들은 선술집의 점원인 것과 동시에 창녀이다.
1층의 식당에서 점원을 해 2층의 침실에서 손님과 잔다.
매춘은 이 나라에서는 금지인 것이지만, 묵인되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그녀들의 행동을 이러쿵 저러쿵 말할 생각은 없다.
그녀들은 나와 같은 이슈티아님의 신도다.
자유로운 사랑을 주창하는 이슈티아 님(모양)은 춤의 신님으로 있는 것과 동시에 창녀들의 신님이기도 하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마르샤스를 찾아 뒷골목에 비집고 들어간다.
이따금 뒷골목에서 만취해 자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걷고 있으면 전방으로 3사람의 남자가 가로막는다.
이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 온 길을 돌아오려고 한다.
그러나, 돌아오려고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거한이 서 있었다.
「있자. 누나. 누군가를 찾기야」
거한이 나에게 말을 건다.
「예 사람을 찾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가?」
나는 큰 남자를 노려본다.
「어쩌면 우리들이 힘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때 함께 찾아 줄까?」
「나쁘지만…. 너희들의 힘을 빌릴 생각은 없어요」
「그렇게 차가운 일을 말하지 말라고」
남자가 손을 늘려 온다.
「손대지 마!!」
나는 손을 뿌리친다.
「기, 기가 센 여자다. 뭐 좋은가…. 조금 교제해 받겠어」
남자가 천하게 보인 미소를 띄운다.
나는 한숨을 토한다.
좌우의 허리에 있는 곡도를 손댄다.
팔에는 자신이 있다. 이 녀석들의 움직임을 보는 한 강하지는 않은 것 같다. 때려 눕히는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에 문제가 될 것 같다.
「나쁘지만 너희들의 상대는 하고 있을 수 없는거야」
아마 선술집의 여성에게 지불하는 돈도 가지고 있지 않은 똘마니 자유 전사모두일 것이다.
마물을 상대로 하지 않고 약한 인간을 상대에 공갈하는 최악인 인종이다.
그런 녀석들을 일일이 상대로 하는 것도 귀찮다.
나는 옆의 벽으로 달린다.
「무엇을?!!」
남자 동료가 외치지만 상관없다.
나는 벽을 차면 뛰어 올라 그대로 공중 회전해 큰 남자의 뒤로 난다.
그리고, 그대로 달려 도망친다.
「기다리고 자빠져라!!」
기다리라고 말해져 기다리는 바보는 없다.
나는 그대로 밤의 거리를 달려 도망쳤다.
그리고, 여기까지 오면 이제 괜찮을 것이다. 나는 숨을 내쉰다.
「시나」
나는 돌연 말을 걸어진다.
거기에는 1사람의 남성이 서 있었다.
남성은 쇠사슬 홑옷의 위에 가죽갑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가죽갑옷의 가슴의 근처에는 미와오 오디스님 성인이 있다.
오디스 신전에 소속하는 법의 기사다. 법의 기사는 범죄의 수사나 치안 유지를 실시하는 사람이다.
「데키우스 오빠」
법의 기사는 나의 오빠인 데키우스였다.
◆무희 시나
오빠의 데키우스와 함께 뒷골목의 길을 걷는다.
마르샤스의 일은 단념했다.
이 근처는 조금 전까지 순회하고 있던 지역보다 치안이 좋다.
조금 전의 일을 생각해 낸다.
순회한 것은 여인숙등이 나란히 서는 지구이다.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대륙의 동서를 묶는 교통의 요충이기 (위해)때문에 밖으로 부터의 여행자가 많다.
그러나, 지금은 특히 외국인이 많다.
이유는 빛의 용사님이 원인이다. 그를 한 번 보려고 근처 제국으로부터 사람들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와 있다.
그리고, 그런 외국인을 노린 도적등도 나온다.
그 때문에 법의 기사인 오빠는 순회하고 있던 것 같다.
수로 가의 길은 불빛이 적지만 오늘은 달이 나와 있으므로 밝게 조명의 마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주위를 볼 수가 있다.
「오빠. 그 모습 어울리고 있어. 성실한 오빠에게 딱 맞다. 그야말로 오디스님의 기사라는 느낌으로 말야」
오빠의 모습을 보고 말한다.
나와 오빠의 데키우스는 테세시아의 이슈티아님의 신전으로 자랐다.
어머니는 유명한 무희인 것과 동시에 이슈티아님의 무녀였던 이슈파시아이다.
거기서 오디스의 기사인 아버지 나키우스·페리크레트스와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오디스의 기사와 자유로운 사랑을 주장하는 이슈티아님의 무녀와는 정식적 결혼을 하지 못하고. 2명은 헤어지는 일이 되었다.
그렇지만, 오빠는 우수해 아버지의 정실이 자식을 낳지 않는 채 죽어 버려. 오빠는 후계로서 아버지에게 거두어 졌다.
그리고 너무 만나는 일은 없어졌지만 가끔 나의 상태를 봐에 신전에 오는 것이 있었다.
「하하, 아직 수업중의 몸이지만 말야…. 그것보다 너 쪽은 어때? 뭔가 위험한 것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빠가 조금 전의 일을 생각해 내 말한다.
「그렇게 위험한 것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아요」
나는 깨끗이 거짓말을 토한다.
오디스님과 달라 이슈티아 님(모양)은거짓말을 토하는 일은 금지되지 않았다.
「사실이야? 설마 몸을 판다 같은 일은…」
「하고 있지 않아요. 오빠도 알고 있겠죠. 내가 극단에 들어가 있는 일도. 그리고이번 나주역을 시켜 받을 수 있는 일이 된거야」
나는 오빠의 앞에서 빙글 돈다.
이슈티아님의 신전으로 자란 아이는 크게 되면 신전으로부터 멀어져 생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자의 아이의 거의는 창녀가 되지만 나는 그 방면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슈티아 님(모양)은 창녀의 신님이지만 창녀가 되는 일을 강제당하는 일은 없다.
대신에 선택한 것은 배우의 길이다.
이슈티아 님(모양)은 춤이나 배우등의 연예인의 신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이슈티아님의 신도인 내가 배우의 길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나는 춤의 재능을 미다스 단장에게 인정되어 극단 「로바의 귀」에 입단할 수가 있었다.
나는 이번,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있는 아르포스 극장에서 주역을 맡겨졌다. 이것은 꽤의 대발탁이다.
아이노에 누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역시 주역을 하고 싶다.
「아 알고 있어. 확실히 아르페리아였네. 반드시 보러 간다」
이번에 행해지는 극은 아르페리아.
마녀에게 휩쓸어진 연인을 도우러 가는 용감한 공주님의 이야기다.
용사님의 향연을 위해서(때문에) 개막이 연기되고 있다. 그렇지만 오빠에게는 절대로 보러 왔으면 좋겠다.
「예 반드시. 절대로 보러 와오빠」
오빠는 수긍한다.
「그렇지만 시나. 슬슬 앞(전)에 이야기한 일의 대답을 들려주어 받을 수 없는가?」
나는 오빠를 본다.
「또 그 이야기야? 나는 개종 같은 것을 하지 않아. 나는 이슈티아님을 아주 좋아하는 것. 별로 결혼 할 수 없어도 곤란하지 않아」
오빠는 나를 인수해, 펠리아 신도로 하고 싶은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런 일을 할 생각은 없다.
나도 어머니와 같다. 이슈티아님의 신도인 일에 자랑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결혼 할 수 없어도 상관없다.
정식적 결혼을 하지 않아도 사실혼을 하면 좋다.
「그러나, 역시 그…. 일생 결혼 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오빠는 말하기 어려운 듯이 우물거린다.
오디스 신도가 된 오빠는 정식적 결혼에 의하지 않는 남녀의 일은 인정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일을 말한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그런 일을 말해. 오빠야말로 결혼은 하지 않는거야? 다양하게 혼담이 있다 라고 듣고(물어) 있어」
나는 오빠에게 말한다.
오빠는 여동생의 내가 봐도 미형이다.
오빠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근처 제국의 공주님은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오빠는 그 모든 것을 거절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아니…. 나는 아직 수행중의 몸이니까. 아직 결혼은 생각할 수 없다」
나는 그 말을 듣고(물어) 한숨을 토한다.
오빠는 아마 무리를 하고 있다.
어머니의 출신의 일로 주위로부터 다양하게 말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오디스 신도로서 행동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또, 오빠의 고지식한 곳이 오디스 신도에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런 오빠가 사랑에 빠지는 곳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심술궂은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수로 가의 길을 걷고 있을 때였다.
전방으로 사람이 있는 것이 보인다.
2사람의 남녀다.
일시 연인끼리일까하고 생각했지만 입고 있는 복장으로부터 봐 어딘가의 따님과 수행원의 남성이라고 하는 곳일 것이다.
아마 빛의 용사 모양(님)을 보러 온 타국의 사람이 틀림없다.
「외국의 사람일까?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근처는 치안이 좋은 (분)편이지만, 그런데도 밤에 돌아 다니는 것은 위험한데」
나는 자신의 일은 제쳐놓아 기가 막힌 소리를 낸다.
이 수로 가의 길은 넓지만 왕래가 적게 낮은 차치하고 밤에 이 근처를 걷는 것은 위험하다.
아마 그녀는 이 앞에 있는 고급 주택가의 아는 사람을 방문해 온 어딘가의 나라의 따님일 것이다.
분위기도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지금은 공주님이 돌아 다니는 것 같은 시간이 아니다.
뭔가 있고 나서는 늦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는구나…. 시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주지 않는가?」
오빠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나를 보고 말한다.
「알았어요. 오빠」
오빠는 나를 남겨 2사람에게 가까워진다.
2명은 길의 수로의 곁에 서 달을 올려보고 있다.
「거기의 사람. 조금 좋은가?」
오빠는 2사람에게 가까워져 말을 건다.
말을 걸면 여성이 이쪽을 본다.
「엣…?」
무심결에 나는 소리를 낸다.
그 여성은 너무 아름다웠다.
달이 밝기 때문에 그 얼굴은 분명히 볼 수가 있다.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에 백자같이 흰 피부.
담홍색의 입술.
눈동자는 별과 같이 아름답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을 당기는 것은 그 머리카락이다.
백은의 머리카락이 달빛을 반사해 환상적으로 빛나고 있다.
이미 눈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무엇이다 너는…」
여성이 이쪽에 뭔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측에 있던 수행원다운 남자가 차단한다.
「저…무엇입니까?」
수행원다운 남자가 물어 온다.
그러나, 여성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엣…저…」
오빠가 소리를 내려고 하고 있지만, 잘 말을 낼 수 없는 것 같다.
무리가 아니는 저것정도 아름다운 여성은 처음 본다.
오빠가 날아 오르는 기분도 안다.
「저…기사님이라고 판단합니다만, 우리는 빛의 용사 모양(님)을 보러 온 것 뿐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수행원다운 남자가 말을 걸지만 오빠는 변함 없이 소리를 낼 수 없는 것 같다.
나도 시선이 여성으로부터 제외할 수 없다.
여성이 수상한 듯한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어쩌면 비위에 거슬렸을지도 모른다.
「오빠!!」
나는 오빠의 귓전으로 큰 소리를 낸다.
거기서 오빠는 제 정신이 된 것 같다.
「엣…와」
「이봐요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저…저! 밤은 위험하므로! 그다지 돌아 다니지 않게 부탁합니닷!!」
오빠의 소리가 뒤집힌다.
그리고 그녀의 반응을 본다.
차가운 눈동자다. 무엇 이 녀석이라고 할듯하다.
「그렇습니까…. 일부러 감사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것으로」
수행원의 남성이 그렇게 말하면 백은의 머리카락의 여성과 함께 떠나 간다.
「굉장한 미인이었다오빠. 무심코 넋을 잃고 봐 버렸어…」
나는 뒤로부터 오빠에게 말을 건다.
그렇지만 오빠는 어떤 반응도 하지 않는다.
「조금 오빠?」
나는 말을 걸지만 2사람이 떠난 방향을 가만히 본 채다.
「여신님…·. 저것은 달빛의 여신님이다…」
오빠가 중얼거린다.
얼굴이 넋을 잃고 있다.
나는 오빠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봐 버린 것이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어서 오십시오. 서방님에게 크나님」
트르마르키스의 별가에 돌아오면 리제나가 마중해 준다.
조금 전까지 크나와 함께 밤의 거리를 산책하고 있었다.
자려면 아직 빠르다. 그렇게 생각해 모처럼이니까 밤의 거리를 보러 간 것이다.
「으음 마중 수고다 리제나」
크나가 가슴을 치고 말한다.
그 모습은 완전하게 여주인이다.
「마중나가고 수고 하셨습니다 리제나」
자신도 리제나를 위로한다.
「후후, 천만에요 서방님. 밤의 산책은 어땠습니까?」
「꽤 좋았어요. 리제나. 다른 나라에 비해 아리아디아는 보는 것이 많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지금까지 본 인간의 나라에서 최대다.
다른 작은 나라에서는 밤이 되면 깜깜하게 되지만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는 밤에도 밝은 곳이 있어, 오락도 많다.
그러나, 안에는 꽤 추잡한 것도 있으므로 크나와 함께 가는 일은 어려웠다.
조사한 곳에 의한 곳의 세계의 여인숙은 식당도 겸하고 있다.
여인숙의 주인은 주신 네크톨의 신도로 있는 것이 많아, 여인숙의 점포 앞에는 네크톨의 성인을 내려지고 있다.
1층의 식당에서는 숙박객들이 먹고마시기해 도박을 한다.
그리고, 창녀이기도 한 여성 종업원을 유혹해 2층에서 함께 자거나 한다.
이 세계에서도 남자의 오락은 마시는·치는·사는이다.
단지 해, 여신 펠리아 신앙이 강한 나라인 것으로 공공연하게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의 욕망을 억제하는 일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러한 도박이나 매춘은 공연한 비밀이다.
그리고, 그런 장소에 크나를 데려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산책했던 만큼 되어 버렸다.
뭐, 오늘 밤은 달이 예뻤기 때문에, 그건 그걸로 좋았던 것이지만.
달빛에 비추어진 크나는 환상적이어 매우 예뻤다.
그렇다 치더라도 크나는 전보다도 예쁘게 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크나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을 때가 있다.
무엇보다, 그 바로 그 본인은 아무것도 자각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달을 올려보고 있을 때에 말을 걸어 온 순회중의 기사인것 같은 남성도 크나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번도 여기를 보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응시되어지고 있던 크나는 기사의 일을 이미 잊고 있는 것 같다.
그 기사는 깨닫지 않았던 것 같지만 크나는 마법으로 그를 죽이려고 하고 있었다.
멈추지 않으면 죽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기사는 예쁜 여성을 데리고 있었다.
오빠라고 부르고 있던 곳을 보면 남매일까?
연인에게는 안보였으니까 반드시 그럴 것이다.
「그런데 리제나. 준비는 되어있는지?」
크나가 돌연 리제나에게 묻는다.
「네크나님. 욕실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가, 그러면 크로키. 함께 들어가겠어」
그렇게 말해 크나가 이끈다.
「아니…그것은 곤란할 것이다. 리제나도 있고」
그런 일을 하면 큰 일인 일이 된다. 주로 하반신적인 의미로.
「그러면 괜찮구나 크로키. 리제나야 오늘은 기분이 좋기 때문에 함께 들어가는 일을 허락해 준다. 이것이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크나가 후후응과 웃으면서 말한다.
크나는 명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은 한층 더 문제일 것이다.
제일 리제나가 싫어할 것이다.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크나님! 그러면 나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아!!」
그러나 예상에 반해 리제나는 기쁜 듯하다.
그리고 리제나까지도 자신을 욕실로 이끈다.
크나와 리제나에 잡아져 그대로 끌려간다.
자신이 압도적으로 강한데 왠지 저항 할 수 없었다.
◆소악당의 남자 마르샤스
어두운 지하의 길을 걷는다.
몇번 와도 좋은 기분이 하지 않는다.
한동안 걸으면 열린 장소로 온다.
거기에는 복수의 여성이 있다.
여자들은 전원 검은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여자들이 있는 방의 안쪽에는 염소의 머리(마리)를 가지는 사테로스의 상이 서 있다.
이 장소는 제단이다. 여자들은 조금 전까지 기원을 바치고 있던 것 같다.
「왔니 마르샤스」
여자의 1사람이 이쪽을 본다.
20대 중반의 아름다운 여자다.
그러나, 나는 이 여자가 겉모습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
「에에 헤어 이노에 누님. 갑자기 이런 곳에 호출해 무슨 용무입니까 있고? 이쪽도 여러가지 일야자라고. 어쨌든 내일은 그 용사님의 앞에서 연주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나는 비굴한 미소를 띄워 말한다.
「이야기는 그 일이야. 마르샤스. 너는 내일 그 불쾌한 계집아이와 함께 용사의 앞에서 연주한다군요? 나는 불리지 않았는데 말야」
아이노에는 분한 듯이 말한다.
불쾌한 계집아이라고 하는 것은 시나의 일일 것이다.
다리를 핥고 싶게 되는 아가씨다.
아이노에는 시나가 싫다.
바로 최근까지 극단 「로바의 귀」로 제일의 인기 여배우였다.
그러나, 지금은 시나에 앞질러지고 있다.
이번 연극의 주역도 시나에 빼앗긴 그 일이 재미있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한층 더 말하면 내일의 용사님의 접대로 불렸던 것이 시나만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일단 나도 불리고 있지만, 나는 단지의 덤이다.
나는 내일 사테로스의 모습을 해 피리를 불면서 춤추는 일이 되어 있다. 즉 익살꾼이다.
「그런 일을 말해도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일이니까」
나는 양손을 올려 목을 흔든다.
「흥. 뭐 좋은 거야. 마르샤스 이것을 수취인」
아이노에가 이쪽에 뭔가를 가져온다.
「이것은 피리일까?」
나는 건네받은 것을 보고 말한다.
「그래, 그 피리를 불면 말이죠. 마물이 나타나 그것을 조종할 수가 있다. 그래서 그 계집아이를 죽였으면 좋은 거야」
아이노에는 깨끗이 날지 않은 것을 말한다.
「시나를 죽입니까 있고…·?」
설마 아이노에가 거기까지 시나를 미워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 그 계집아이를 죽이는 거야…. 향연에 와 있는 손님을 노리고 있다고 가장해. 우리들이 범인이라면 발각되지 않게 잘 해」
그렇게 말하는 아이노에의 얼굴은 넋을 잃고 있었다.
미치고 있다.
곁에 있는 여자들도 쿡쿡하고 웃고 있다.
여기에 있는 것은 전원 마녀다.
전원이 검은 사테로스와 교제 영감을 얻은 여자들이다.
그리고, 나는 희생의 양이다.
건네받은 피리를 본다.
거기에는 인산인해양의 머리(마리)의 문장이 그려져 있었다.
간신히 신쇼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종교 풍속은 너무 미완성인 것으로 전체적으로 고쳐 쓰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인플루엔자(독감)에는 조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