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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키노스의 습격
◆암흑 기사 크로키
빛의 용사 레이지를 칭송하는 연회는 오후에 시작했다.
그러니까 아직 밖은 밝다.
명주로 덮인 천개중에서 밖의 상태를 본다.
자신과 크나가 있는 배로부터 조금 떨어진 연결될 수 있었던 큰 배 위에서는 많은 사람이 왕래하고 있다.
「무~」
자신의 왼쪽 옆에서는 크나가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무슨 일이야 크나? 요리가 맛있지 않은거야?」
자신들의 앞(전)에는 많은 요리를 늘어놓여지고 있다.
모두 연회에서 나와 있는 요리다.
확실히 요리의 안에는 그다지 맛있지 않은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이 하기스의 고기는 분명히 말해 맛있지 않다.
하기스는 고지에 서식 하는 부리를 가져 전신이 털로 덮여 둥근 오리너구리와 같은 모습의 동물이다.
이 하기스는 긴 3개 다리로 재빠르게 돌아다니거나 해 잡는 것이 큰 일이다고 한다.
이 하기스의 고기가 연회에 나와 있는 것은 단순하게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덧붙여서 이 하기스를 먹는 사람은 신용되지 않는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크나가 기분이 안좋은 것은 그런 이유로부터는 아닌 것 같다.
「그렇지 않아 크로키! 왜 거기에 시로네가 있다!!」
크나가 자신의 오른쪽 옆에 있는 시로네를 보고 말한다.
시로네는 자신의 오른 팔에 매달리고 있다.
「죄송합니다 크나님…. 치유키님에게 시로네님의 일을 부탁받았으므로 어쩔 수 없게 이쪽에 동반했습니다」
리제나가 미안한 것같이 머리(마리)를 내린다.
원래 왜 여기에 자신들이 있는가 하면 리제나가 연회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뭐 모처럼 단지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으니까 크나와 함께 여기에 온 것이다.
예정에서는 리제나는 레이지들과 함께 이 나라의 훌륭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끝내면 이쪽에 오는 일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시로네가 만취한다고 하는 Accident(사고, 재난, 재해)가 있어, 또 시로네를 레이지들로부터 부탁받았으므로 어쩔 수 없게 여기에 데려 온 것이다.
「크로키의 바보…. 어디 가고 있었어~. 걱정한 것이야~」
시로네가 술 냄새나는 입김을 내뿜는다.
굉장히 냄새가 난다.
얼마나 마신 것이야라고 말하고 싶다.
덧붙여서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 눈앞의 잔에 들어가 있는 것은 과실수다.
일단 앞(전)에는 나츠메 야자를 닮은 과실로부터 만들어진 증류주가 놓여져 있지만 마실 생각은 없다.
덧붙여서, 이 세계에서도 증류주가 있다.
증류주는 술의 신인 네크톨의 신도가 만드는 것이 많지만, 의와 약초의 여신인 파나케아의 신전에서도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증류주는 약이라고 해도 이용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이 세계에서도 의와 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쨌든 약초는 요리에도 술에도 사용된다.
그러나, 뭐 무슨 일도 과유불급.
술이 백약지장이라고 해도 과음해서는 안 된다.
「이봐! 시로네! 크로키로부터 멀어져라! 크로키가 곤란해 하고 있겠지만!!」
크나가 시로네를 차가운 눈으로 본다.
실은 크나는 시로네가 옮겨져 왔을 때에 자고 있는 사람의 목을 긁으려고 한 것이다.
그것을 멈추는 것은 조금 큰 일이었다거나 한다.
뭐, 어떻게든 간절히 부탁해 용서해 받았다.
그리고 시로네가 들러붙고 있는 것은 별로 곤란해 하고 있지 않았다거나 한다.
시로네의 부드러운 감촉이 오른 팔에 느끼므로 오히려 이대로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과연 이대로라면 크나가 기분이 안좋게 될 것 같은 것으로 시로네를 떼어 놓는 일로 한다.
「이봐요 이봐요, 시로네 떨어져. 모처럼의 예쁜 드레스가 주름이 된다」
자신은 시로네를 어떻게든 떼어 놓으려고 한다.
「응…. 드레스가…알았다…. 벗네요」
그렇게 말해 시로네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안 돼 시로네! 여기서 벗으면!!」
자신은 시로네를 멈춘다.
굉장히 보고 싶지만 과연 그것은 나쁠 것이다.
취하고 있는 일을 이용해 여자의 아이를 욕보이는 일은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니까 멈춘다.
「무엇~. 크로키」
시로네는 제지당해 기분이 안좋은 얼굴을 한다.
「이봐요 시로네. 누워. 과음으로 기분 나쁠 것이다」
자신은 시로네를 부드러운 소파의 위에 재운다.
잠 어려울테니까 머리핀을 제외한다.
「저것 이 머리핀…」
머리핀을 본다.
이 머리핀은 시로네가 몸에 걸치고 있던 것이다.
재우는데 방해이니까 제외해 둔 것이다.
그리고, 이 머리핀은 앞(전)의 세계에서 자신이 시로네에 선물 한 것이다.
소중하게 사용해줘라고 있는 것 같다.
「우응」
시로네가 크게 다리를 연다.
그 때문에 청색의 속옷이 뻔히 보임이었다거나 한다.
덧붙여서 속옷은 이 세계이기도 하다. 게다가 브라까지 있다.
단지 해, 지역에 따라서는 속옷이 없는 곳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속옷이 있는 장소에서는 훈도시형이나 허리띠형, 또 끈팬티 형태를 신는 것 같다. 그 밖에도 있는 것 같지만 일반적이지 않다.
남성은 훈도시형이 많아, 여성은 끈팬티 형태가 많다.
단지 해 끈팬티 형태는 옆에서 묶는 타입 이외로도 이음쇠로 두는 타입도 있다.
레이나가 떨어뜨렸다고 생각되는 속옷은 이음쇠 타입이었다.
그것은 지금도 소중히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시로네가 신고 있는 것은 옆을 끈으로 두는 타입이다.
시로네는 아까운 듯하지도 않고 다리를 열어 그 속옷을 보여 준다.
그 삼각형에 다이빙 하고 싶어지지만 참는다.
그렇다 치더라도 모처럼 깨끗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엉망이다.
입도 야무지지 못하게 열려 있다.
원래의 세계에서는 시로네의 일을 신경쓰고 있는 남자에게는 이 모습은 보여지지 않을 것이다.
원래의 세계에서도 시로네는 야무지지 못한 곳이 만난 것처럼 생각한다.
이 세계에서도 그 생활 태도는 변함없는 것 같다.
「미안 리제나. 시로네에 뭔가 씌워 줘」
「네서방님」
리제나는 시로네에 목으로부터 아래의 부분에 흰 옷감을 씌운다.
이것으로 속옷은 안보일 것이다.
「무─! 무엇이다! 이 녀석은!!」
크나가 화난 얼굴로 시로네를 본다.
화난 얼굴도 사랑스럽다.
자신은 크나를 껴안는다.
「미안 크나. 시로네에 공격하는 일을 참아 줘」
크나에 인내 시켜 버려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크나는 별로…. 시로네가 곁에 있어도 상관없다. 단지, 크로키가 쭉 곁에 있어 준다면…」
크나가 등을 맡겨 말한다.
예 아가씨나. 무심코 눈물이 나올 것 같게 된다.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 크나가 기쁜듯이 한다.
「꺄아아아!!」
그 때였다 큰 비명이 조금 멀어진 곳으로부터 오른다.
「무엇? 지금의 비명은…」
장소는 밖으로 부터이다. 뭔가가 일어난 것 같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비명이 오른 곳에 달려 들면 사테로스의 모습 한 남자들이 패닉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들은 이 향연을 북돋우기 위해서(때문에) 불린 연예인들이다.
극을 실시할 때에 뒤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도 이런 모습을 한다.
왜 그들이 이런 모습을 하는가 하면, 원래 이 세계의 연극은 사테로스가 시작했다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테로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그 여운일 것이다.
사테로스는 양기로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종족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그들은 힘이야말로 미노타우로스에 이길 수 없지만 강력한 마법과 주가를 사용한다.
그리고 종족 전원이 호색으로 미녀와 미소년을 각별히 사랑한다.
즐거운 듯이 여성을 유혹해서는 마법을 사용해 덮쳐 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나르골에 서식 하는 검은 사테로스족은 꽤 무서운 존재이다.
그 모습은 다른 사테로스보다 염소에 가까운 모습을 해 마력도 높다.
그들은 마왕을 시중들어, 가끔 인간의 세계에 와서는 인간의 여성들을 유혹해 소망을 실현한다.
그 모습은 마치 안식일인 것 같다고 듣는다.
그리고 검은 사테로스에 사랑 받은 여성은 영감을 얻어 마녀가 된다고 말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여기에 있는 것은 사테로스에 분장한 단지의 인간인 것으로 여성을 마녀로 하거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치유키! 게다! 거대한 게가 있다!!」
레이지가 외친다.
보면 거대한 게가 배의 갑판으로 기어올라 와 있었다.
게는 옆이 5미터정도도 있는 거대함으로, 좌우의 가위도 1미터 가깝게 있다.
카르키노스로 불리는 화해다.
그 카르키노스들은 인간에게 향하여 거품을 토해내고 있다.
이 거품은 강력한 점성이 있는 것 같아, 여러명이 이 거품에 잡히고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있는 것 같다.
「핫!!!!」
레이지는 자신의 검을 호출하면 카르키노스의 1마리를 벤다.
그러나, 카르키노스는 전부로 5마리.
각각이 다른 배를 덮치려고 하고 있다.
「누군가 도와!!」
돌연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회장에 와 있던 무희일 것이다.
무희는 바다의 뱃전으로부터 바다를 보고 있다.
「어떻게 했어?!!」
나와 레이지는 무희에 달려든다.
「동료가 바다에!!」
바다를 보면 사테로스의 모습을 한 남자가 바다에 떨어지고 있다.
「무엇이다, 남자인가…. 치유키 그 녀석은 맡겼다. 나는 다른 게를 맞는다」
그렇게 말하면 레이지는 다른 게로 향한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가리기 하지 말아요」
나는 불평하면서 마법의 손·(매직 핸드)로 남자를 끌어올린다.
사테로스의 모습을 한 남자는 기절하고 있다. 갑판에 재우면 해수어라고 토해낸다.
「조금! 마르샤스 확실히 하세요!!」
무희가 남자에게 달려든다.
「시나! 무사한가!!」
나중에 달려 들어 온 데키우스가 무희에 달려든다.
「오빠!!」
무희가 데키우스를 오빠라고 부른다.
오디스의 신관과 무희의 남매와는 드물다.
「치유키씨. 부상자야?」
사호코가 이쪽에 와 준다.
「예 괜찮은 것 같지만 일단 치유의 마법을 부탁」
사호코가 마르샤스에 마법을 건다.
마르샤스는 얼굴이 온화하게 된다.
나는 주위를 본다.
카르키노스는 레이지들에 의해 모두 쓰러진 것 같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카르키노스가…·?」
데키우스가 중얼거린다.
「몰라요 데키우스경…. 그렇지만 1개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내가 그렇게 말하면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나를 본다.
「오늘 밤은 게요리야」
◆흑발의 현자 치유키
배 위에서 카르키노스를 해체한다.
과연 크게, 또 밑준비를 하지 않으면 먹는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배의 요리사에게 맡기는 일로 한다.
이 세계에서는 보통으로 생선과 조개류를 먹는다.
그러니까 게나 새우나 낙지등도 보통으로 식탁에 오른다.
그러나, 카르키노스와 같은 거대게는 과연 먹지 않는 것 같아 요리사의 얼굴이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 세계에는 대두로부터 재배하는 간장은 없다.
그 대신에 어장이 있다.
그 어장을 사용하면 일본식 요리도 가능하다.
요리의 자신있는 사호코는 어장을 사용하고 우리들을 위해서(때문에) 일본식의 요리를 만들어 준다.
이 세계에는 감자나 토마토라고 한 미국 대륙 원산의 식품 재료는 없지만, 먹을때의 느낌이 감자를 닮은 무가 있다.
그 무를 대용한 사호코의 고기는이는 매우 맛있었다.
카르키노스도 어장을 붙여 구우면 맛있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다.
「도대체 무엇일까? 이 게씨들은?」
쿄우카가 게를 보면서 말한다.
지금 이 장소에는 시로네를 제외한 우리들과 에우리아와 둘러쌈의 여자의 아이들에게 시즈페들, 그리고 데키우스와 시나의 남매가 있다.
쿠라스스는 경비의 책임자를 불러에행. 나키우스는 내빈의 상태를 보러 가고 있다.
그리고 투 리어는 그 밖에 가는 곳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 장으로부터 멀어졌다.
「아마 투기장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카르키노스군요. 어디에 가고 있었는지 몰랐지만 이런 곳에 있었다니」
투기장의 것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마물의 리스트에는 카르키노스의 이름이 있었다.
도망치기 시작한 수도 같다.
그러니까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카르키노스들은 향연이 시작된 것을 가늠해 덮쳐 왔다.
누군가의 작위를 느낀다.
「레이지전. 트라이 덴 신전의 사람들을 데려 왔습니다」
쿠라스스 장군이 해 왕트라이 덴을 시중드는 1사람의 전사를 데려 온다.
트라이 덴의 전사인것 같고 삼차창과 그물을 가진 중년의 남성이다.
물의 용사로 불린 네핌은 그물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지만 본래 트라이 덴의 전사는 그물 전사, 혹은 그물 투사로 불려 그물과 삼차창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물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하고 삼차창으로 결정타를 찌른다. 그것이 트라이 덴의 그물 전사의 싸우는 방법이다.
온 그도 어깨에 그물을 메고 있다.
쿠라스스 장군이 말하려면 그가 이번 경비 책임자라고 한다.
선상 파티인 것으로 트라이 덴 신전에 소속하는 그물 전사들이 경비를 하고 있던 것이다.
「미안하다! 우리들의 서투르다!!」
남성이 머리(마리)를 내린다.
그리고 트라이 덴의 전사는 토르즈의 전사와 같은 정도의 난폭함자 갖춤이다. 말씨가 엉성하다.
「별로 상관없어요. 당신들의 사정은 알고 있습니다」
아리아드만에 있는 각국의 트라이 덴 신전에 소속하는 그물 전사들은 마만에 당한 일로 인원이 부족하다.
그 때문에 모래안까지 경계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일손이 충분해 있었다고 해도 그들에게는 어떻게 하는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상대는 화해카르키노스다. 단지의 인간에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흑발의 현자님에게 그렇게 말해 받을 수 있다고는 고마어어」
그물 전사들은 다시 머리(마리)를 내린다.
「그것보다 카르키노스의 일을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 큰 게인 일 밖에 모르기 때문에」
「카르키노스의 일일까? 나도 자주(잘)은 지마르지 않아. 단지 생록지해에서는 마만의 녀석들이 카르키노스를 조종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
그물 전사의 말이 되는 (정도)만큼이라고 생각한다.
바다의 백성과 (듣)묻는 마만은 강력한 바다의 마수를 조종할 수가 있다고 듣는다.
과거에 마만은 그 마수를 사용하고 붉은 강의 부근에 있는 핫티 왕국을 멸한 것 같다.
「과연 화해는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군요. 향연이 시작되는 앞(전)에 뭔가 바뀐 점은 있었습니까?」
「아니오, 특히는…. 모래안에 기어들고 있던 것 같아 찾아내는 일은 할 수 있고 마르지 않아였습니다」
그물 전사는 목을 흔든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카르키노스는 누군가에게 조종되고 있었다. 나오씨도 카르키노스가 움직이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그 존재를 알아차리지 않았어요. 아마 전날에 모래안에 쭉 카르키노스를 잠복하게 하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네요. 그리고, 기회를 봐 카르키노스를 움직였다」
나는 단언한다.
「과연. 아무래도 그 사신의 잔당이 남아 있었다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들에게 아직 적대하려고 하고 있다」
레이지군의 말에 수긍한다.
「틀림없네요. 투기장으로부터 도망친 카르키노스를 사용하고 있다 것」
그들의 목적은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들에게 적대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거기서 나는 에우리아를 본다.
「저…. 무엇일까?」
에우리아는 불안한 듯이 나를 본다.
「에우리아씨. 당신 뭔가 몰라?」
내가 물으면 에우리아는 목을 흔든다.
「아니오 아무것도 모릅니다. 알고 있다고 하면 아트라나의 (분)편이에요」
에우리아가 무정하게 말한다.
아트라나는 본명을 아트라나크아라고 하는 거미의 모습을 한 여성의 사신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녀는 시로네의 소꿉친구인 크로키에 잡을 수 있는 나르골송가 되었다.
「모기장씨. 당신은 뭔가 듣고(물어) 없어?」
내가 물으면 모기장은 목을 흔든다.
「아니오…. 그러나, 크로키님이 누군가를 감싸 아트라나크아를 우리들에게 인도하지 않았던 것은 생각됩니다」
「누군가를 감싸?」
「아마 투기장에서 싸워지고 있던 마물입니다. 그는 투기장에서 싸워지고 있던 마물에게 동정적이었습니다」
모기장이 담담하게 대답한다.
「과연…」
확실히 투기장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마물의 몇 마리인가는 행방불명이다. 아트라나크아를 캐물으면 그 소재를 알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그런 마물들을 숨겨두었다고 말할 수 있다.
「후후, 역시 크로키씨는 상냥하네요」
옆에서 쿄우카가 음음 수긍하고 있다.
쿄우카는 그의 일을 꽤 높이 평가하고 있는지 하지 않은가 모른다.
「그러나, 그 일로 피해를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투기장에서 억지로 싸워지고 있었다고 해 그대로 해 두어도 좋을 리가 없다. 그 때문에 피해가 나와 있을 가능성도 있다」
레이지가 옆으로부터 입을 낸다.
그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중상을 입어진 것이니까 무리가 아니다.
그러나, 시로네가 (들)물으면 슬퍼하겠어(한다고).
그렇지만, 확실히 레이지의 말하는 것에도 일리 있다.
도망치기 시작한 마물은 숨어 사람을 덮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면 퇴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뭐, 그렇지만 끝난 일은 어쩔 수 없네요. 그것보다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지가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조금 화제를 바꾼다. 나는 그에게 도와졌다. 그러니까 그를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다.
게다가, 그는 마왕의 곁에 서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를 도와 준 행동에는 그의 의지를 느꼈다.
시로네의 말하는 대로그는 완전하게 조종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한 번 그의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물론, 잔당은 두드려 잡는거야. 누구에게 싸움을 걸었는지 가르쳐 준다」
레이지가 겁없게 웃는다.
역시 그렇게 되었는지, 나는 머리를 싸쥐고.
「그렇지만 레이지군. 범인을 어떻게 찾는 거야? 단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실은 그 후 나오와 리노가 현장의 해역을 조사했지만 단서다운 것은 지금 단계 발견되지 않았다.
또, 회장에 있던 사람들에 대해서 신체검사를 했지만 전원 인간이었다.
덕분에 조사를 한 리노와 나오는 지쳐 주저앉고 있다. 그것을 사호코가 간호하고 있다.
그만큼 조사해 우리들의 눈을 피한다면 벌써 포기였다거나 한다.
거기에 아트라나크아와 같은 마물이 무엇 마리도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아마 범인은 카르키노스를 움직이자마자 도망쳤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장소에는 없었던 것이다.
「그것은, 아리아디아를 철저히 뒤짐에 수사해…」
「무리여요. 아리아디아는 넓고 인구도 많아요. 뭐 이 나라의 어디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레이지의 말을 재빠르게 부정한다.
아마 사신의 잔당은 이 나라, 혹은 주변의 나라에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으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면 성벽 밖에 있는 것보다도 도시의 내부가 몸을 숨기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아리아디아 공화국은 인구가 많이. 호적이 없는 비시민도 많이 정착하고 있다.
그 때문에 인간에게 잊혀지는 것은 간단할 것이다.
소국이라면 이상한 인간이 자리잡고 사면, 곧바로 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그렇지 않는 것이다.
그런 아리아디아 공화국을 우리들만으로 수사하는 것은 무리이다.
당연히 주변의 나라까지 수색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거기에 우리들이 수사하려고 하면 인간으로 변한 마물은 도망칠 것이다.
또 레이지는 강행인 수사를 할 것 같다. 이 나라의 사람들과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피하고 싶다.
「저, 기다려 주세요. 용사전」
돌연소리를 걸 수 있다.
「데키우스경? 어떻게든 된 것입니까?」
말을 건 것은 데키우스다. 나는 데키우스에게 묻는다.
「범죄의 수사는 본래라면 우리의 일입니다. 범인을 찾는 것은 부디 우리에게 맡겨 받을 수 없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데키우스는 머리(마리)를 내린다
통상 경찰이라고 해도 2종류 있다. 행정 경찰과 사법경찰이다.
전자는 범죄의 예방이나 치안 유지를 실시해, 후자는 범죄의 수사 따위를 실시한다.
이 나라에 있어 행정 경찰은 쿠라스스 장군 인솔하는 아리아디아 공화국군과 그것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는 레이나 신전이 가고 있다.
또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 조직인, 트라이 덴 신전의 사람들이 밤의 순찰을 하는 등의 사실상의 순찰 활동을 하거나 하고 있다.
그리고 사법경찰은 법의 신인, 미와오 오디스를 시중드는 신관이나 기사등이 실시한다.
현대의 일본에 있어 종교 조직이 경찰권을 가지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렇지만, 이 세계에서는 보통으로 있거나 한다.
그러니까 데키우스가 수사를 실시하면 신청하는 것도 당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데키우스는 그야말로 성실한 오디스의 신도로 보인다. 반드시 공정한 수사를 실시할 것이다.
「과연 확실히 그렇구나. 법의 기사라면 수사도 하기 쉬울 것이고. 거기에 각국의 오디스 신전과 제휴도 잡혀요. 레이지군. 여기는 데키우스경에 의지해야 하구나?」
나는 그렇게 말해 레이지를 본다.
실제의 곳, 수사를 하게 되면 일손을 갖고 싶다.
「그러나, …」
그러나 레이지는 차분한 얼굴을 한다.
「물론 우리들도 수사에 관련되게 해 받아요. 원래 카르키노스를 조종할 정도의 녀석인걸. 아마 우리들이 아니면 쓰러트리는 일은 무리일 것이고. 그런 일이지만 어떨까 데키우스경?」
내가 말하면 데키우스가 수긍한다.
「확실히 나로는 카르키노스를 조종할 정도의 상대를 잡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용사전들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데키우스가 인정한다.
허세를 쓸데없게 치지 않는 인간은 싫지 않아. 그 태도는 호감이 가질 수 있다.
「그런 일이지만, 레이지군」
나는 레이지를 본다.
「아 어쩔 수 없는가…」
레이지도 승낙한다.
과연 자신들만으로 수사를 하는 것은 무리이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후 그리고 시즈페씨. 당신들도 수사에 협력해 줄래? 물론 보수를 내요」
나는 시즈페를 본다.
「네우리들로 좋으면. 모두도 좋은 그렇네요」
시즈페의 동료들 전원이 수긍한다.
「그런데 이것으로 결정이군요. 내일부터 모두가 수사를 개시할까요?」
◆암흑 기사 크로키
「카르키노스입니까…」
눈앞에 있는 투 리어라고 하는 여성이 수긍한다.
「네 그렇습니다 검은 폭풍우의 신이야」
검은 폭풍우의 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래도 자신의 일인것 같다.
아무래도 최근 드워프의 사이에 그렇게 불리고 있는 것 같다.
자신과 크나가 있는 배에 투 리어라고 하는 여성이 물어 와 보고해 준다.
크나는 투 리어와의 이야기에는 흥미없는 것인지 자신의 무릎을 베개로 해 선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투 리어라고 하는 여성은 드워프 다리오의 아는 사람이다.
그 다리오와의 연결로부터 자신의 일도 알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드워프로 그녀의 아가씨의 남편도 드워프다.
드워프와 결혼한 여성은 드워프로부터 많은 금은 재보를 주어진다.
그녀는 그것을 자본에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이 나라 제일의 부자답다.
또, 드워프와 함께 미궁의 관리에 관련되는 것 같다.
모데스에 아리아디아에 한동안 체재하는 일을 보고했을 때에 헤이 보스신과도 연락을 할 수가 있었다.
거기서 투 리어의 일을 안 것이다.
투 리어도 헤이 보스신의 측근의 드워프인 다리오로부터 자신이 이 나라에 있는 일을 알려졌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에게 접촉을 해 온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아리아디아에 있는 동안은 다양하게 편의를 꾀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카르키노스는 투기장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것이군요. 알려 주어 감사합니다 투 리어전. 그러나, 라고 하면 아트라나의 잔당이 있는 일이 되네요」
투기장의 마물을 해방한 것은 아트라나크아다.
즉, 이 사건은 아트라나크아의 잔당이 일으켰다고 하는 일이 된다.
「네, 설마 그 아트라나가 마물로 사신의 부하였다고는 생각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잔당이 이 아리아디아에 있다니…. 정말 무섭다」
투 리어를 믿을 수 없으면 목을 흔든다.
아트라나는 상인 조합에 가입하고 있었다.
당연히 투 리어도 아트라나를 알고 있다.
물론 그 정체에는 깨닫지 않았던 것 같다.
「잔당에 대해인 것입니다만. 아트라나크아의 정보가 확실하면 그들의 있을 곳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은 투 리어를 보고 말한다.
「사실입니까? 검은 폭풍우의 신이야」
그 말에 수긍한다.
잡은 아트라나크아로부터 자신은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그 중에는 시로네들에게 전하지 않았던 것도 있다.
왜 전하지 않았는가 하고 말하면 그것은 나르골에 관련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네, 그러니까 내가 거기로 향해 가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가려고 생각합니다」
「검은 폭풍우의 신이야,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벌써 본거지를 버리고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어쨌든 이 건은 자신에게 맡겨 주세요. 투 리어전」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투 리어가 안도한 얼굴을 한다.
그렇지만, 투 리어와 달리 자신은 마음이 무겁다.
이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자신은 무릎 위에서 자고 있는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서 한숨을 토했다.
◆무희 시나
용사님들과 이별 나와 오빠의 데키우스는 아버지의 슬하로 향한다.
아버지는 배 아직 배의 어디엔가 있을 것이다.
「오빠. 내일부터의 수사를 하는 것 같지만 뭔가 목표는 있는 거야?」
오빠에게 말을 건다.
「싫은 좋은…. 시나는 어때. 뭔가 깨달은 일은 있는지?」
나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는다.
깨달은 일은 있다. 그렇지만 오빠에게는 말할 수 없다.
어쩌면 극단에 관계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오빠에게는 미안하지만 미다스 단장들에게 폐는 끼칠 수 없다.
「시나…? 어떻게 했다?」
오빠가 나의 상태를 보고 말을 건다.
「우응. 아무것도 아닌거야. 아 그렇다 오빠. 이것을 맡아 주지 않는다」
나는 옷감으로 감싼 어느 물건을 건네준다.
「이것은?」
오빠는 받으면? 옷을 벗는다? 깔때기 한다.
「기다려 오빠! 안은 보지 마!!」
나는 당황해 오빠를 멈춘다.
「시나?」
「단지 맡았으면 좋은 것뿐이야. 부탁 오빠」
「알았어. 시나. 내용은 보지 않는다」
오빠는 의아스러운 표정을 띄우면서도 승낙한다.
성실한 오빠의 일이니까 내용은 보지 않을 것이다.
「고마워요 오빠. 그러면 나는 이것으로」
그렇게 말해 나는 오빠와 헤어진다.
「시나! 아버님을 만나지 않는 것인가?!!」
오빠가 나의 등에 말을 건다.
「미안 오빠! 아버지에게는 적당하게 말해 둬!!」
나는 달리면서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일을 생각한다.
그 때 마르샤스의 모습은 이상했다.
그리고 그 장소에 떨어지고 있던 인산인해양의 문장이 그려진 피리는 마르샤스가 떨어뜨린 것일 것이다.
오빠에게 건네준 것은 그 피리다.
그렇지만, 극단원이 사건에 관련되고 있다고 알려지면 극단의 활동이 정지될 우려가 있다.
그러니까 오빠에게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말하면 미다스 단장들에게 폐가 된다.
「확인하지 않으면…」
나는 중얼거리면 극단으로 서둘러 돌아왔다.
소설의 전개에 꽉 찼습니다….
한 번 쓴 것을 모두 고쳐 쓰거나 하고 있었으므로 시간이 걸렸습니다.
좀 더 빠르게 갱신하고 싶습니다만. 과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트라이 덴의 전사는 검투사의 레티아리이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또 속옷의 설명을 하기 위해서 시로네에는 부끄러운 꼴을 당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