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0화 (70/183)

70/183

카신의 극장

◆흑발의 현자 치유키

「후와~. 치유키씨. 아직 졸려요…」

나오가 하품을 하면서 말한다.

보면 리노와 시로네도 힘든 것 같다. 사호코도 조금 힘든 것 같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낮도 꽤 지나고 있다. 너무 논다.

「미안해요 나오씨. 그렇지만 수사를 하는데 나오씨의 힘이 필요해」

우리들은 지금부터 아리아디아 공화국에 있는 대극장으로 향해라고 있다.

이유는 미다스가 단장을 하고 있는 극단 로바의 귀에 소속해 있는 사람들이 지금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미다스의 안내에서 극장으로 향한다.

미다스의 다른 멤버는 나에게 레이지에 나오, 리오, 시로네, 사호코. 거기에 데키우스다.

쿠라스스는 다른 일이 있기 때문에 장군부에 남았다. 시즈페들은 따라 오고 싶어했지만 과연 대가족인 것으로 참고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극장으로 간신히 도착한다.

「헤에~. 여기가 대극장이다」

리노가 태평한 소리를 낸다.

이 극장은 정확하게는 아르포스 극장으로 불린다.

아르포스는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의 오빠이며, 노래와 예술을 맡는 남성의 신님이다. 극장은 이 신에 바쳐지는 형태로 건설되었다.

이 천계 1의 미남자로 불리는 아르포스신의 신화는 여성 관련이 많다.

아이때부터 아름다웠다 그의 양육권을 둘러싸 펠리아와 이슈티아가 싸운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결국 어느쪽이나 양보하지 않고, 아르포스는 2기둥의 여신에 의해 양육되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이슈티아를 의모로 하고 있기 (위해)때문인가 아르포스신은 이슈티아 신도로부터도 신앙되고 있다.

「신관 모양(님)을 불러 오기 때문에~, 용사 님(모양)은 여기서 기다려 주십시오」

미다스가 흘려 눈으로 레이지를 보면서 말한다.

레이지는 조금 싫은 것 같다.

이 극장의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르포스 교단이다. 그러니까 미다스의 말하는 신관도 아르포스신의 신관의 일일 것이다.

미다스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우리들은 남겨진다.

극장은 원형의 투기장과는 달라 반원형이다.

원호가 된 객석은 외측의 비싼 곳으로부터 중심으로 향해라고 낮아지고 있다.

우리들이 있는 것은 그 극장의 출입구다.

「저기 치유키씨. 이 릴리프는 무엇이지?」

시로네가 입구의 곳에 있는 거대한 릴리프를 보고 말한다.

릴리프에는 활을 가진 남성이 기묘한 괴물을 쓰러트리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아르바돈이야. 시로네씨. 그래요. 데키우스경」

나는 의문에 답하면 데키우스를 본다.

「잘 알고 계십니다. 그 대로입니다」

데키우스는 수긍한다.

「뭐야 치유키. 그 아르바돈이라는 것은?」

「옛 이야기야. 레이지군. 아리아디아 공화국이 건국되어 얼마 되지 않은 무렵에 바돈이라든지 말하는 사신이 나라를 덮친 일이 있어. 그 때에 꽤 피해가 나온 것 같지만, 결국 그 사신은 아르포스신의 활에 의해 쓰러졌어요. 이 극장은 그 아르포스신의 위업을 칭송해 건설되었어. 그리고, 이 릴리프는 그 때의 모습을 그려져 있다는 것. 아르포스신이 사신 바돈을 쓰러트리는 곳으로부터 줄여 알·바돈. 혹은 아·바돈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나는 레이지에 설명한다.

「과연은 흑발의 현자님. 그 대로입니다」

소리가 난 (분)편을 보면 1사람의 여성이 서 있다.

「처음 뵙습니다 빛의 용사님들. 나는 당극장을 맡는 아르포스님의 신관 클리오라고 합니다」

클리오가 우리들에게 예를 한다.

우리들은 클리오에 넋을 잃고 본다. 조금 웨이브가 걸린 청색의 머리카락에 흰 피부, 상당한 미인이다.

그렇지만, 신경이 쓰이는 곳이 있었다.

클리오의 귀가 날카로워지고 있다. 그녀는 엘프것 같다.

나는 드물다고 생각한다.

엘프가 인간 사회에 나오는 일은 있다.

그렇지만 인간 사회의 지위가 있는 엘프는 처음 본다.

엘프가 인간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직위에 오르는 일은 좀처럼 없다. 이것은 별로 인간이 엘프를 차별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엘프가 인간의 사회에 흥미가 없는 것이 크다.

즉, 이 엘프는 꽤 드문 부류에 들어간다.

「호에~. 엘프예요. 게다가, 누나 드라이아드가 아니네요. 조금 바다의 향기가 나는입니다」

나오가 눈을 빙글빙글 시키면서 말한다.

「네 나는 드라이아드는 아니고, 네레이드가 됩니다」

클리오가 미소짓는다.

네레이드는 엘프의 1종이다.

또, 일반적인 드라이아드와 달리 숲에서는 없고, 바다에 살고 있는 음악에 뛰어난 엘프이다.

그리고, 네레이드에는 미인이 많은 일로 유명하다. 그 때문에 타종족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사이크로프스에 연인을 살해당한 끝에에, 억지로 아내로 된 불쌍한 네레이드의 이야기는 유명했다거나 한다.

「드문데. 이런 예쁜 엘프가 인간의 나라의 신관을 하다니. 신님도 필시 기뻐하고 있을 것이다」

레이지가 그렇게 말해 클리오의 머리카락을 손댄다.

「후후, 용사 님(모양)은 여주인 손이네요」

클리오는 뺨에 손을 맞혀 명랑하게 웃는다.

그것을 봐 사호코와 리노가 신음소리를 올린다.

「클리오전! 극단 로바의 귀의 단원에게 마왕 숭배자가 있는 것 같은 것입니다! 그 조사하러 갔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음의 극은 중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데키우스가 레이지와 클리오와의 사이에 비집고 들어간다.

레이지는 마지못해 클리오로부터 멀어진다.

자주(잘) 했다. 마음 속에서 갈채 한다.

「그것은 곤란하네요. 극은 아르포스 신님에게 바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함부로 중지는 할 수는…」

클리오는 미다스를 본다.

미다스는 미안한 것같이 어깨를 떨어뜨린다.

나라면 행방불명이 되어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중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세계의 상식은 다르다. 클리오에 있어 신에의 공물을 그만두는 일에는 무엇보다도 저항이 있을까. 연극의 중지를 꺼린다.

「확실히 미안해요. 그렇지만, 사정이 있어서. 게다가, 주역의 시나까지 없어지다니…. 대역은 곧바로 발견될 이유가 없으며…」

미다스는 눈을 유영하게 하면서 말한다.

그리고, 미다스의 눈이 어느 일점으로써 멈춘다.

「저, 무엇입니까?」

미다스가 가만히 응시하므로 시로네가 뒤로 내린다.

「그렇구나! 시로네님! 시나 대신에 주역을 해 받을 수 없습니다!!」

미다스가 시로네에 달려들면, 그 손을 잡는다.

갑자기 손을 잡아져 말해졌으므로 시로네의 입이 놀라움으로 열린다.

그리고 몇 초의 뒤.

「에에─!!」

시로네의 외침이 극장의 입구에서 메아리 하는 것이었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아르포스 극장의 객석과 아리나의 위에는 천장이 없고, 태양의 빛이 비치고 있다.

천막을 넓히면 비에서도 공연이 가능한 것 같지만, 지금은 필요없다.

아리나에는 극단 로바의 귀의 단원이 연습을 하고 있는 한창때다.

「그런 것 무리야! 치유키씨! 절대 무리!!!」

시로네가 나에게 향해라고 힘껏 말한다.

「그런가? 시로네씨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이제 무리야! 리노짱! 나에게 극의 주역은!!」

시로네가 목을 붕붕 옆에 흔든다.

시로네가 싫어하고 있는 극의 이름은 『아르페리아』.

마녀에게 채인 왕자님을 도우러 가는 공주님의 이야기이다.

시로네는 극단장의 미다스로부터 아르페리아역을 해 주고와 부탁받았다.

주인공의 아르페리아는 공주인 것과 동시에 기사로, 검의 달인이기도 하다.

확실히 시로네에 맞을 것 같은 캐릭터다.

「그런가? 시로네에 딱 맞는 역이라고 생각하겠어(한다고)」

레이지가 히죽히죽 하면서 말한다.

완전하게 재미있어하고 있는 것이 들켰다.

「무리야! 그렇다!! 그것보다 리노짱 쪽이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시로네가 리노에 이야기를 흔든다.

「응. 리노의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구나. 이 공주님은」

리노가 목을 흔든다.

리노도 레이지같이 웃고 있다. 이 2사람의 이런 곳은 비슷하다.

「부탁해요! 시로네님!!」

미다스가 시로네에 다가선다.

숨막힐 듯이 더운 얼굴의 미다스에 다가서져 시로네가 곤란한 얼굴을 한다.

시로네는 이러니 저러니라고 말해져도,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버림받지 않는 곳이 있다.

「미다스 단장. 너무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연습을 하고 있는 단원중에서 1사람의 여성이 나온다.

일견 20대 중반 정도의 미녀다. 그러나, 나는 그 모습이 거짓말로 있는 일을 알아차린다.

그녀는 마법으로 모습을 조금 바꾸고 있다.

실제의 연령은 30살 후반, 아니 40대일지도 모른다.

보통 사람이라면 깨닫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의 눈은 속일 수 없다.

다른 모두도 그 일을 알아차린 것 같다. 미묘한 얼굴을 하고 있다.

도대체(일체) 누구일까?

「아이노에. 그런 일을 말해도. 연기도 그렇게 계속될 이유가 없어요. 여기는 시로네님에게 부탁해야 하는 것」

「그렇지만, 강요는 할 수 없어요. 단장. 시나가 없다고 말한다면, 여기는 앞(전)의 같게 내가 희역을 해요」

2사람이 우리들의 앞에서 교환을 한다.

그리고, 미다스가 입에 한 그 이름에 귀동냥이 있었다.

「혹시? 당신이 대여배우의 아이노에씨?」

나는 2사람의 사이에 비집고 들어간다.

그러자 아이노에로 불린 여성은 이쪽을 본다.

대여배우 아이노에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유명인물이다. 상류계급의 아저씨들에게 팬이 많다고 듣는다.

그리고 작년까지는 그녀가 아르페리아희역을 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은 데키우스의 여동생의 시나가 그 역을 하는 일이 되었다. 그녀는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네, 용사님들. 나는 아이노에라고 해요. 그런데인가의 유명한 빛의 용사님이 어째서 이러한 곳에 오신 것입니까?」

아이노에가 이상한 것 같게 우리들을 본다.

「오래간만입니다 아이노에전. 여동생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데키우스가 앞(전)에 나와 인사를 한다.

「아라? 설마 데키우스님까지 오시고 있다니. 오래간만이예요. 이전에 만난 것은 언제였을까? 확실히 시나가 입단했을 무렵 까 응?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은 무슨 용무일입니까? 뭔가 사건에서도?」

아이노에가 요염하게 웃으면서 말한다.

「실은 그 일인 것입니다만? 아시는 바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나가 실종했습니다. 그리고, 시나가 실종한 일에 마왕 숭배자가 관련되고 있는 것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이 극단안에 있습니다」

데키우스가 어려운 어조로 그렇게 말하면 아이노에의 표정이 바뀐다.

「마왕 숭배자가? 어째서 그런 일을 압니까?」

「그것은, 이 피리가 사건의 일어난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이 피리를 봐 주세요. 여기에 인산인해양의 문장이 붙어 있을까요?」

데키우스는 피리를 꺼낸다.

그 피리를 보았을 때, 아이노에의 눈이 크게 열린다.

「이 피리는 시나가 사건이 일어난 그 때에 나에게 맡겨 주었습니다. 이 피리는 사테로스에 분장한 남자가 불면 듣고(물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때에 이 피리를 불고 있던 것은 여기의 극단원과 같은 것입니다. 아이노에전. 극단원에게 뭔가 짐작은 없습니까?」

「마르샤스!!」

돌연 아이노에가 큰 소리를 낸다.

그 소리가 너무 컸기 때문에 극단원도 포함해 전원이 아이노에를 본다.

「아이노에전?」

데키우스가 흠칫흠칫 아이노에를 본다.

「미안해요. 데키우스님.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이노에는 「호호호」라고 웃는다.

그러나, 나는 못들은 척하지 않았다.

마르샤스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 빠진 사테로스의 이름이었을 것이다.

왜 돌연 그 이름을 외친 것일 것이다?

「옆으로부터 미안해요. 아이노에씨. 혹시 이 피리의 소유자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확실히 사테로스에 분장한 사람으로 마르샤스라는 이름의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만?」

나는 아이노에에 듣는다.

「아뇨, 모릅니다」

아이노에는 목을 흔든다.

나는 그 상태를 봐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리노에 듣고(물어) 보자. 리노는 거짓말 여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노에가 거짓말을 토하고 있을까 알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마르샤스가 없네요. 저기 누군가 마르샤스를 몰라?」

그렇게 말해, 미다스가 극단원들 쪽에 간다.

「마르샤스인가…. 그 녀석이 제일 이상한 것이 아닌가?」

레이지가 말하면 모두가 수긍한다. 정직 아이노에도 이상하지만 본인을 앞에 그것을 얼굴에 드러낼 수는 없다.

한동안 하면 미다스가 돌아온다.

「아무래도 어젯밤출 쓸 수 있던 채 돌아오지 않은 본 것이에요」

그렇게 말하는 미다스의 얼굴이 우거지 상이 되어 있다.

「어떻게든 된 것입니까? 미다스전?」

「아니오…. 실은 마르샤스가 나갔을 때에 시나가 뒤를 붙이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 것 같은 것이에요」

그 말에 우리들은 얼굴을 마주 본다.

「그렇습니까…. 덧붙여서 그 마르샤스 씨가 어디에 갔는지 압니까?」

나의 말에 미다스는 목을 흔든다.

「아니오,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그가 갈 것 같은 장소에 짐작은 있습니까?」

「자주(잘), 서쪽의 성벽의 밖의 거리에 마시러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자세한 사람이 없는가 듣고(물어) 올까요?」

「그렇네요. 부탁합니다. 그리고, 조금 우리들만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에, 실례하네요」

「네…」

미다스가 불안한 듯이 수긍하면 나는 모두를 동반해 미다스와 아이노에로부터 멀어진다.

「그럼, 향후의 일이지만. 우선 리노씨. 그녀는 거짓말을 토하고 있었는지 알아?」

내가 (들)물으면 리노는 수긍한다.

「아이노에씨는 거짓말을 토하고 있었어. 피리의 일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네, 나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대답한 것은 데키우스다.

「데키우스경. 당신도 거짓말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습니까?」

「네현자전, 나는 천사 스르샤님의 가호를 받고 있을테니까」

데키우스는 웃고 대답한다.

스르샤는 미와오 오디스의 귀로 불리는 대천사다. 별명을 감찰 천사라고 말한다.

이 천사는 지상에서 일어난 일을 감찰해 오디스에 보고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간들이 규칙 올바르게 살도록(듯이) 간섭하는 일도 있는 것 같다.

그 때에 유망한 오디스의 신도에게 가호를 주는 것 같다.

데키우스도 대천사 스르샤에 인정되어 가호가 주어진 것 같다. 라고 하면 그 밖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2명 있습니다만, 어떻게 한다 입니다인가 치유키씨?」

「그렇구나, 2수에 헤어질까요? 아이노에씨를 감시하는 사람과 마르샤스라는 사람을 찾는 사람으로. 그러한 (뜻)이유이니까 시로네씨」

나는 시로네를 본다.

「무엇, 치유키씨?」

「미다스 단장의 주역의 이야기를 받아 주지 않을까」

내가 말하면 시로네가 목을 흔든다.

「엣? 어째서?」

「아이노에씨에게 의심받지 않기 때문에. 아마 그녀의 배후에는 누군가가 있어요. 유영하게 해 밝혀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의심받지 않고 가까워지려면 시로네 씨가 주역을 받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아이노에는 마법으로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 그녀는 마술사는 아니다.

따라서 그녀에게 마법을 건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을 밝혀 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것이라면. 리노짱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빠르지…」

시로네는 꺼린다.

확실히 시로네의 말하는 대로일 것이다. 리노의 독심의 마법등을 사용하는 것이 빠르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 사람과 마법으로 연결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그 쪽이 빠르네요. 그렇지만 만약, 그녀에게 마법을 사용했던 것이 그 사람에게 들키면 도망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예를 들면 마법을 걸친 사람의 사역마가 아이노에의 곁에 있다든가. 그러니까, 리노씨의 마법은 할 수 있는 한 피하고 싶은거야」

나오가 이전에 잡은 쥐의 일을 생각해 낸다. 아이노에에 뭔가 있으면 눈치채질 것이다.

「우우~」

시로네가 신음소리를 낸다. 상당히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괜찮아. 시로네씨. 리노가 서포트 해 주기 때문에♪」

리노가 밝게 말한다.

「나도 시로네의 공주님 모습은 보고 싶구나. 반드시 굉장히 어울린다고 생각하겠어(한다고)」

레이지가에 와 웃고 말하면 시로네의 어깨에 퐁과 손을 둔다.

실은 나도 보고 싶다.

물론, 이 일은 시로네에는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어쩌면 저쪽에서 뭔가 우리들에게 걸어 올지도 모르네요. 그러니까, 이것은 미끼의 의미도 있어. 상대의 진지에 공격하는 것보다도, 기다려야 하구나. 이것은 사신 라뷰류스와 싸웠을 때경험이야」

나는 본심을 숨겨 태연히 계속한다.

「우~. 알았어. 치유키씨.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수사를 위해서(때문에)니까! 사건이 끝나자마자 그만두니까요!!」

나와 리노와 레이지로부터 설득되어 마지못해 시로네는 승낙한다.

「현자전. 나는 마르샤스라고 하는 남자가 신경이 쓰입니다」

데키우스가 말한다.

「그러면, 이것으로 결정이군요. 시로네씨와 리노씨와 레이지군. 그리고 사호코씨도 시로네씨를 뒤따라 줘. 좋을까」

「응. 알았어. 치유키씨」

사호코는 마음 좋게 승낙한다.

레이지의 스톱퍼가 되어 주면 좋지만.

「그리고, 남은 나와 나오씨와 데키우스경으로 마르샤스라는 사람의 행방을 쫓아요」

나오와 데키우스가 수긍한다.

문득 보면 데키우스의 안색이 나쁘다. 여동생의 시나의 일이 걱정스러운 것 같다.

나도 또 시나의 무사를 빈다.

살아 있으면 좋지만.

◆무희 시나

시나…. 시나….

어둠의 저쪽에서 오빠가 나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마 오빠가 나를 걱정하고 있다.

돌아오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했을 때였다. 나는 어딘가의 방에서 눈을 깬다.

「우응」

자고 있는 상태로 주위를 본다.

어디일까 여기는?

꽤 좋은 방이다. 방의 벽에는 모양이 그려져 침대는 폭신폭신이다.

놓여져 있는 일상 생활 용품도 고가의 같게 보인다.

높은 곳에 있는 작은 창을 보면, 석양이 비치고 있다. 아무래도 시각은 밤이 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이런 곳에서 자고 있는 것일까?

나는 머리(마리)를 쓴다.

그리고, 생각해 낸다. 술집의 지하에서 일어난 일을.

마르샤스를 쫓고 있으면, 악마를 만나 거기에는 아이노에 누나까지 있었다.

그리고, 흰 가면의 사람들이 뒤쫓을 수 있어, 암흑 기사와 싸웠다.

머리가 혼란한다. 여러가지 너무 있어 도무지 알 수 없다.

확실히, 나는 암흑 기사에 졌을 것이다. 그렇지만, 살아 있다.

나는 몸을 일으킨다.

왜 살아 있는지 모르지만, 악마가 이 나라에 잠복하고 있다.

이 일을 오빠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응? 뭐야 이것?」

거기서 나는 깨닫는다. 전신에 검은 가시가 감기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아프지 않다. 이 가시는 나를 상처 입히지 않는 것 같다.

반드시 뭔가의 마법일 것이다. 그렇지만, 움직이는 일에 지장이 없는 것 같다.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나는 이동하는 일로 한다.

침대에서 내리면 현기증이 한다. 영약 아사슈의 영향일 것이다. 영약은 큰 힘을 주지만, 효과가 끊어졌을 때의 반동도 크다.

휘청거리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여, 방의 출입구까지 간다.

문은 방의 안쪽으로 여는 구조다. 빗장도 안쪽에 있다.

아무래도 가둘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나는 방을 나오면 계단이 보인다.

아래의 층으로부터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난간에서 몸을 지지하면서, 어떻게든 계단을 내린다.

「기다려 리제나! 그런 일은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남성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소리의 하는 (분)편으로 가면 물의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이 앞에는 욕실이 있는 것 같다.

희미하게 깨닫고 있었지만, 꽤의 부자의 집인것 같다.

욕실은 집합주택에는 물론 있을 이유가 없고, 그 외의 집에도 보통은 없다. 그러니까 공중탕은 인기다.

개인의 저택에서 욕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자와 정해져 있다.

나는 욕실에 가까워진다. 도대체(일체) 누구일까? 적어도 얼굴 정도는 배례해 주자.

「부탁입니다 서방님! 여기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등을 밀게 해 주세요!!」

「아니, 그렇게는 말해도…. 라는 크나! 무엇을 하고 있어!!」

「므우. 리제나가 크로키의 등을 민다면. 크나는 앞을 흘려 (어) 주자」

「! 안 돼! 크나! 우호오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욕실은 얇은 비단과 같은 옷감으로 눈가리개를 되고 있어 안이 안보인다.

가까워졌을 때였다. 다리가 뒤얽혀 넘어져 버린다.

눈가리개용의 옷감을 이끌어 그대로 쓰러진다.

「무엇이다!!」

눈치채졌다. 도망치지 않으면 맛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누군가가 나의 근처에 온다.

「괜찮아?」

말을 걸쳐진 나는 머리에 덮어씌웠어? 옷을 벗는다? 와 얼굴을 올린다.

면의 앞(전)에 남성이 있다.

그리고, 봐 버린다.

「힛! 괴물!!」

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린다.

나는 창녀의 수호신인 이슈티아 신전으로 자랐다. 신전에 있으면 자신이 상대를 하고 있지 않아도 남성의 알몸을 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안에는, 허술한 고구마벌레를 과시해 오는 질이 나쁜 남자도 있었다.

그렇지만, 눈앞의 남성의 물건은 고구마벌레는 아니다. 그리고, 뱀도 아니다. 그것은, 바야흐로 사룡이다.

남성의 얼굴을 본다. 그 얼굴에는 본 기억이 있다.

암흑 기사다.

나의 안에서 공포가 퍼진다.

「얼굴이 푸르다. 너의 몸은 쇠약하고 있다. 아직 자고 없으면 안 돼」

암흑 기사는 그렇게 말하면 구부러져 손을 늘린다. 구부러진 일로 암흑 기사의 사룡이 눈앞에 강요한다.

「우응」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거짓말이야! 아이노에 누나가 나를 죽이려고 했다니! 암흑 기사의 말하는 것 같은거 믿지 않는다!!」

시나가 이쪽을 노려보고 말한다.

자신은 한숨을 토한다.

욕실에서 정신을 잃은 그녀는 다시 눈을 뜨면 날뛰기 시작했다. 그것을 침착하게 하는 것은 큰 일이었다.

그리고, 침착한 곳에서 이것까지의 일을 설명한 것이다.

「믿든가, 믿지 않는가는 따로 해, 그것이 사실이야」

그러나, 그녀는 믿지 않은 것 같다.

「믿을 수 없어요…. 아이노에 누나는 나에게 상냥했던 것」

시나는 숙여 말한다.

실제로 아이노에는 최초의 무렵은 상냥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나가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따라 얄미워진 것 같다.

「처음은 그랬던 것 같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어떤가?」

「…」

시나는 입다문다.

아무래도 짐작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카르키노스 이전에도, 생명을 노려지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짐작은 없는가?」

자신이 그렇게 말하면.

시나는 얼굴을 올린다.

「확실히…. 돌연 머리 위에서 물건이 떨어지거나 음료나 음식에 이물이 들어가 있거나 했지만…. 물론 다음에 범인을 잡아 주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지만. 설마 그것이 아이노에 누나의 소행이라니…」

시나는 골똘히 생각한다.

「하아…. 그리고, 이것은 돌려주어 둔다」

자신은 가지고 있던 어느 물건을 책상의 위에 둔다.

「나의 검? 돌려줄래?」

「응. 원래, 너의 소지품이니까. 그리고 이 약은 이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검의 다음에 작은 항아리를 꺼낸다.

「그것은…? 아사슈가 들어가 있던 항아리」

아사슈라든지 말하는 약은 조금 조사했지만 인간에게는 위험한 것이었다.

마시면 강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효과가 끊어졌을 때에 몸을 현저하게 쇠약시킨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과 관계되는 위험한 약이다.

그녀는 이 약의 탓으로, 거의 하루종일 자고 있었다.

뭐, 그 사이에 크나와 아리아디아 구경을 하고 있거나 하지만, 그것은 다른 이야기였다거나 한다.

「무엇으로 그런 일을 말하는 거야? 당신은 마치 나를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

시나가 이상한 것 같게 (듣)묻는다.

확실히 자신이 그녀의 걱정하는 것은 이상해.

어째서일까?

자신은 선인이 될 생각은 없다. 그러니까, 그녀를 돕는 것은 이상해.

「크로키~」

자신이 고민하고 있으면 크나가 방에 들어 온다.

크나는 옆 방에서 머리카락을 말리고 있었을 것이다. 벌써 말랐을 것인가?

얇은 비단과 같은 옷감으로 만들어진 실내복은 스타일이 좋은 크나의 몸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달빛의 여신…」

시나가 크나를 보면서 중얼거리는 것이 들린다.

크나는 측까지 오면 옆으로부터 자신의 무릎 위로 앉는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에 머리(마리)를 대면 시나를 봐 「후흥」라고 웃는다.

마치 시나에 과시하고 있는 것 같다.

「크로키. 그런 여자는 도울 필요는 없어. 죽여 어디엔가 버려야 한다」

크나가 웃으면서 말하면 시나의 몸이 흠칫 떨린다.

「안 돼. 크나. 그것은 안 돼」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서 말한다.

크나의 말하는 대로 죽이는 것이 민첩하다. 그러나, 죽일 생각으로는 될 수 없었다.

자신의 서는 위치를 생각하면 인간측보다 마물측이다. 그러나, 자신은 과거에 마물을 죽인 일이 있다.

마물은 죽일 수 있는데 인간 상대라면 주저 해 버린다. 아마, 용모의 문제일 것이다.

그녀의 모습이 인간세상 밖이라면 살리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어느 의미 차별이다.

「무~. 그러면 그 여자를 어떻게 한다. 크로키는 또 여자를 늘리는지?」

크나가 뺨을 부풀리면서 말한다.

「아니! 아니! 그런 일은 하지 않아!!」

자신은 목을 흔든다.

시나는 상당한 미인이다.

게다가, 가는 몸이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꽤 만지는 느낌이 좋았던 것은 옮겼을 때에 확인이 끝난 상태다.

그렇지만, 억지로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아무리 할짝 할짝 하고 싶어지는 것 같은 다리여도,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무무무~!!」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크나가 자신을 꼬집는다.

큰일났다. 얼굴에 나와 있던 것 같다.

크나가 귀여운 노려보고 있다.

「아프다! 아파! 크나!!」

어떻게든 크나를 달랜다.

시나를 보면 불안한 듯이 이쪽을 보고 있다.

당연할 것이다. 죽인다고 말해지면 불안하게 생각할 것임에 틀림없다.

죽일 생각도 없지만, 해방할 수도 없다.

시나를 해방하면, 아이노에는 시나를 죽일 것이다.

거기에 시나는 레이지들의 곳에 갈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아이노에는 끝이다.

아이노에의 아군을 할 생각도 없지만, 시나의 아군을 할 생각도 없다.

그러니까, 시나를 죽이지 않고 놓치지 않고 감금하고 있다.

그녀에게 휘감은 검은 가시는 이 집에서 나오려고 하면 단단히 조이도록(듯이)해 두었다.

이것으로 그녀는 이 집에서 나오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도망치지 않는다면 그만한 생활은 보장하자.

그러나, 크나의 말하는 대로 이대로으로서는 둘 수 없다.

어떻게든 안 될까?

요점은 아이노에가 시나를 노리지 않으면 좋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 레이지들의 곳에 가지 않는다고 약속하는 일을 조건으로 해방해도 좋을 것이다.

그걸 위해서는, 우선 아이노에를 설득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할 수 있을까? 죽이려고 한 상대와 화해할 수 있을까?

「하아」

그렇지만, 할 수밖에 없다.

우선, 내일에라도 아이노에의 상태를 보러 가자. 그렇게 생각했다.

부제를 붙여 보았습니다. 타이틀만으로 스토리가 알면 좋습니다만.

어떻게든 노력해 계속을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