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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그마이오이의 숙녀
◆시즈페
다음날이 되어 아리아디아 공화국으로 온다.
나는 자유 도시 테세시아로부터 함께 온 케이나누나와 노라씨와 헤어져, 대장장이와 재보의 신헤이 보스님의 신전이 있을 방향으로 향한다.
큰 길을 걸으면 많은 짐수레와 사람이 왕래하고 있다.
아마, 그 대부분이 상인과 그 고용인일 것이다.
헤이 보스 님(모양)은 직공과 상인에 신앙되고 있다. 그리고, 그 신전은 직공과 상인의 모임소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많은 상인이 신전으로 방문한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상업의 신쿠베리아님의 신전이 다가붙도록(듯이) 지어지고 있다.
이 쿠베리아님의 신전은 신전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거대한 창고이다.
원래 쿠베리아 님(모양)은 천계에서 헤이 보스님에 따라 드워프들이 가져오는 재보나 헤이 보스님이 만들어지는 보구가 관리되는 신님이다.
그러니까 신전도 참배소는 아니고 창고가 되어 있다.
그리고, 쿠베리아님의 신전에는 공금도 내어지고 있기 때문에(위해)인가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도 1, 2를 싸울 정도의 견뢰한 건물이라고 (듣)묻는다.
그 쿠베리아 님(모양)은해와 큰 길에 마주하고 있어, 주위에는 많은 창고가 줄서, 많은 물건이 옮겨 들여져 출시된다.
그리고, 안에는 금화등의 화폐도 옮겨 들여진다.
그 화폐를 취급하는 업자에게는 맡은 화폐를 대출해, 이자를 받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상인은 특히 금융업자로 불린다.
이 헤이 보스 신전에 향하는 사람들의 안에는 돈을 빌리러 가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도 그렇게 보여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돈을 빌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용무가 있는 것은 다른 장소다.
그러니까 나는 창고거리를 통과한다.
나의 목적지는 헤이 보스님의 신전의 근처에 건조되고 있는 거대한 높은 탑이다.
이 탑은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우체국이다.
하늘을 올려보면, 탑의 최상부에는 우편을 옮기는, 퓨그마이오이들이 타는 새들이 날고 있는 것이 보인다.
탑가운데로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 1사람의 젊은 여성을 찾아낸다.
「아라, 시즈페가 아니다. 오래간만이군요」
여성이 나를 보자마자 말을 건다.
「오래간만 마리 에러. 메몰은 있어?」
나는 접수의 젊은 여성의 이름을 부른다.
마리 에러는 우체국의 접수를 하고 있는 여성이다. 나이는 나와 같은 17. 최근 결혼했던 바로 직후 같다.
「에에, 있어요. 운이 좋네요 시즈페. 메몰이라면 어제 돌아왔던 바로 직후인걸」
나는 마리 에러의 말에 안도한다.
「좋았다. 조금 만날 수 없을까? 과자를 가져왔어. 그렇구나. 마리 에러도 함께 어때?」
나는 봉투를 내민다.
이 과자는 나가는 앞(전)에 내가 만든 것이다. 메몰에 건네주려고 생각한 것이다.
「좋네요. 슬슬 휴식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러면 메몰을 불러 와요」
마리 에러가 웃으면 나를 휴식 곳에 안내해 준 후, 자리를 제외한다.
그리고 다시 나타났을 때에, 어깨에 보라색의 머리카락에, 붉은 종족의 의상이라고 꾸중 모자를 쓴 작은 여자의 아이를 태우고 있었다.
「오래간만이군요. 시즈페. 전처녀가 되었다고 들었어요. 축하합니다」
「고마워요 메몰. 오늘은 당신에게 (듣)묻고 싶은 일이 있어 왔어」
나는 마리 에러의 어깨를 타는 메몰에 인사를 한다.
메몰은 소인·(퓨그마이오이) 족의 여자의 아이다. 나이는 우리들과 같은 정도라고 (듣)묻지만 정확하게는 모른다.
그리고, 다른 퓨그마이오이같이, 인간의 어깨를 탈 정도로 작다.
퓨그마이오이족은 새와 사이가 좋고, 회화가 되어있어 탈 수가 있다.
철새를 인솔하는 악카들과 함께 이상한 여행을 한 퓨그마이오이족의 소년의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그 밖에도 외관을 신경쓰지 않는 금 숫가락 숙모등의 유명인은 의외로 많다.
그리고, 퓨그마이오이 그 새를 타는 능력을 사용하고 우편가게를 하는 사람이 많다.
큰 짐을 옮기는 일은 할 수 없지만 편지 정도라면 배달이 가능하다.
아리아드 동맹에 소속하는 나라의 대부분에 퓨그마이오이의 우편가게가 상주하고 있다.
그들은 성벽의 탑에 살아. 새에게 타고, 각국에 우편을 배달한다.
또, 각국의 퓨그마이오이들은 제휴해 적극적으로 정보 교환을 실시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 정보 교환을 하므로, 인간보다 빨리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이 탑이 성벽은 아니고, 상인이 왕래하는 헤이 보스님의 신전의 근처에 건조되었던 것도, 그렇게 말한 최신의 정보를 상인이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또 똑같이 정보를 요구해 메몰을 만나러 온 것이다
메몰과 마리 에러는 반년 앞(전)에 우체국 관련의 일로 알게 되었다. 곧바로 해결한 간단한 일이었지만, 2명과는 그 이후로의 교제다.
나는 봉투로부터 과자를 꺼내 넓히면 마리 에러가 차를 넣어 준다.
4인용의 탁자에 우리들은 앉아 차 한 잔 한다. 메몰은 당연 작기 때문에 탁자의 위에 앉아, 차를 마신다.
퓨그마이오이용의 찻그릇으로 마시는 모습은 매우 사랑스럽다.
「팔을 올렸군요. 시즈페. 전처녀가 되기 전이라면 자유 전사를 그만두어, 신부에게 가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곳」
메몰이 과자를 먹으면서 말한다.
「조금 메몰!!」
마리 에러가 당황해 메몰을 나무란다.
「좋아. 마리 에러.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말해져 익숙해져 있는 것」
나는 쓴웃음 짓는다.
스스로도 전사에 향하지 않은 것은 알고 있다.
케이나누나로부터도 그렇게 말해졌다.
「죄송해요 시즈페.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요. 왜냐하면[だって] 여신님으로부터 선택된 것인걸. 반드시 숨은 재능이 있던 거네」
메몰이 음음 수긍한다.
「실은 나도 깜짝 하고 있어. 정직에 말해 나에게 전사로서의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거야. 그렇지만, 나에게 가호를 주신 레이나님의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렇게 말하면 메몰과 마리 에러는 「오─」와 감탄의 소리를 낸다.
「그런 일이라면, 부탁등도 (듣)묻지 않으면 안 되네요. 그래서, 어떤 용건인 것일까?」
「응. 그것이지만 말야. 메몰. 실은…」
나는 받은 의뢰의 일을 설명한다.
메몰은 이 탑에 있는 다른 퓨그마이오이와 같게 우편을 배달하기 위해서 새에게 타고 하늘을 난다.
하늘을 나는 퓨그마이오이에 있어 하늘을 나는 마물은 위협이다.
그 때문에, 퓨그마이오이들은 하늘을 나는 마물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듣는다.
그 중에 하피의 정보는 없을까?
「과연. 하피에 휩쓸어진 남성을 돕고 싶은거네. 그 남성은 혹시 연인?」
메몰이 눈을 빛내면서 말한다.
「엣? 만난 일도 없지만」
「부─. 재미없다. 휩쓸어진 연인을 돕는 전처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는 쓴웃음 짓는다.
유감이지만 그런 일은 없다. 원래 나에게는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남성은 없다.
어쩌면 일생 결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메몰도 참. 시즈페는 성실하게 이야기하고 있는거야」
마리 에러가 다시 메몰을 나무란다.
「아아. 미안해요 시즈페. 하피의 일이지만 궁금한 정보가 1개있어요. 몇 마리인가의 하피가 산의 산기슭에 음식을 옮기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동료가 있어」
메몰이 신경이 쓰이는 일을 말한다.
퓨그마이오이는 직업상, 중앙 산맥의 근처를 나는 사람이 있다.
그 퓨그마이오이들에게 있어 하늘을 나는 마물의 동향은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
그러니까, 정보의 공유가 필요하다. 메몰도 그 정보를 얻고 있던 것 같다.
「신경이 쓰여요. 하피가 음식을 옮기다는? 거기에 아이라도 있을까?」
「아마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피는 좀 더 산의 높은 곳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낳는 것이다. 산의 산기슭에 만들거나 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
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아마, 산의 높은 곳이라고 추위로, 죽어 버리는 생물을 기르고 있는거야. 예를 들면 인간이라든지」
「!?」
메몰의 말에 놀란다.
인간은 하피가 서식 하는 높은 산 위에서는 얼어 죽어 버린다. 그러니까, 하피는 휩쓴 인간을 산의 산기슭에 만든 목제의 감옥에 잡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메몰은 설명한다.
「그러면, 거기에 피네아스는 잡히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그렇게 말하면 메몰은 수긍한다.
「확증은 가질 수 없네요. 본 동료도, 가까워지면 습격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까지는 확인하지 않았던 것 같은 것이지만…. 나도 시즈페의 이야기를 듣고(물어), 그 가능성에 생각이 미친 것이지만 말야」
메몰이 차를 마시면서 말한다.
「지도를 가져올까, 시즈페?」
「부탁 마리 에러」
마리 에러는 중앙 산맥이 그려진 지도를 가져온다.
「확실히 이 근처일 것이야」
지도를 넓히면 메몰은 하피가 음식을 옮기고 있는 장소를 대략적으로 가리킨다.
휩쓸어진 장소에서 가깝다.
피네아스는 거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고마워요 메몰. 단서가 발견된 것 같구나」
여기에 온 보람이 있었다.
즉시 모두에게 알리자.
◆시나
오빠인 데키우스의 수사에 교제한, 다음날에 나는 아리아디아 공화국으로 온다.
오빠도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오디스님의 신전에 돌아오고 있을 것이다.
오빠가 수사하고 있던 마법약은 자유 도시 테세시아에서는 유통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 지금 단계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상류계급으로밖에 유통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지금 단계, 약에 의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수사의 손을 무디어지게 되어지고 있다.
또, 이 마법약을 바라는 원로원 의원의 방해도 있던 것 같다.
이것으로는 착실한 수사는 행해지지 않는다.
결국, 오빠 혼자서 수사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렇지만, 그 오빠도 신전으로부터 다른 일을 하도록(듯이) 명령을 받고 끝냈다.
이것으로, 이 약의 수사는 행해지지 않는다. 출처(소)는 불명한 채다.
하지만, 이것으로 좋았던 것이라면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이 약을 유통시키고 있는 녀석은 꽤 위험한 녀석일지도 모른다.
수사를 그만두면 오빠가 위험한 꼴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나는 항구로 온다.
여기에 온 것은, 어느 인물을 만나는 때문이다.
그 인물과는 리제나씨라고 하는 여성으로, 나와 극단 로바의 귀를 후원 해 주고 있다.
그 인연(가장자리)로부터 나는 이따금 그녀를 만나러 간다.
항구에는 아리아드만과 키슈강을 가는 배가 모여 있다.
나는 그 중의 1척으로 간다.
그 1척이 정박하고 있는 장소는 강을 가는 배가 모이는 곳이다.
내가 향해라고 있는 배는 그 중에서도 제일 크다.
그 크기는 바다를 항행하는 배에도 승부에 지지 않는다.
본래라면, 강을 가는 배는 작은 것이 보통이다.
강을 내릴 때는 좋지만, 강을 오를 때가 곤란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강을 오르는 방법으로서 배에 돛을 치는, 노나 도로 젓는, 배를 육지에서 이끄는 등이 있지만, 돛을 치는 이외 방법은 배가 크면 어려워진다.
따라서 강의 배는 작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향해라고 있는 배에 그것은 들어맞지 않는다.
이것은, 그 배의 선장의 가지는 능력의 덕분이다.
이 배의 선장은 리제나라고 말해, 나와 같은 정도의 연령의 여성이다.
그녀는 리자드만을 사역할 수가 있다.
리자드만은 물속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므로, 배를 끌게 할 수 있는 일로 강을 오르는 것으로 온다. 이것은 다른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리자드만의 덕분에 그녀는 조선의 기술도 없는데 선장이 된 것이다.
또, 노로 젓는 사람이 불필요한 분, 짐을 많이 태운 일이 생긴다.
그 때문에, 그녀는 다른 하천 무역을 실시하는 상인 중(안)에서 제일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리제나씨의 배로 간다.
근처에 가면 1사람의 여성이 고용인의 남성들에게 배에 태운 적하를 어디에 내리는지를 지시하고 있다.
「저, 리제나 님(모양)은 있습니까?」
나는 그 여성으로 말을 건다.
이 여성에게는 앞(전)에 한 번 만난 일이 있다.
그녀의 태생은 아득히 동방의 성 레나 리어 공화국.
빛의 용사 레이지님의 여동생의 부하다.
이 아리아디아 공화국으로 파견되어 온 것 같다.
읽고 쓰기는 물론, 계산까지도 할 수 있는 뛰어난 여성이다.
그녀는 비시민의 출신으로 부랑아였던 것 같다.
그 때문에 용사님들과 만날 때까지, 착실한 교육을 받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그녀를 보는 한, 그렇게는 안보인다.
「이것은 시나씨. 리제나님이라면, 배에 있어요. 시나씨라면, 그대로 만나뵙게 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씨도 정중하다. 어딘가의 유복한 시민의 따님과 같이 느낌이 든다.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나는 그녀에게 인사를 하면 트랩으로 간다.
그러자 누군가가 배에서 내려 온다.
내려 온 것은 그야말로 전사라고 하는 모습을 한 남자들이다.
아마 어딘가의 전사단일 것이다.
나는 남자들에게 길을 연다.
남자들은 나에게 흥미없는 것같이 통과한다.
그리고, 그 남자들이 옆을 지났을 때였다.
어느 냄새를 감지한다.
나는 전사들이 지나친 방향을 본다.
「누구야?」
통과한 전사들로부터 오빠가 가지고 있던 마법약의 냄새나는 것이다.
나는 트랩을 오르면 선장실로 향한다.
선장의 방에 들어가면 1사람의 여성이 서류를 보고 있다.
이 여성이 이 배의 선장의 리제나씨이다.
예쁜 옷을 입은 그녀는 선장이라고 하는 것보다도, 공주님이라고 하는 느낌이다.
뭐, 실제로 그녀는 어딘가의 나라의 공주님이었던 것 같다.
그녀의 행동거지는, 매우 품위 있다.
그 품위 있음으로부터 아리아디아 공화국의 상류계급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듣는다.
「아라, 시나씨. 어서오세요」
리제나씨는 나를 보면 미소짓는다.
「저, 리제나씨. 조금 전 자유 전사인것 같은 사람들과 통과했습니다만, 그들은 누구입니다?」
나는 조금 전의 전사인것 같은 남자들의 일을 (듣)묻는다.
「전사들? 혹시 신록의 전사단의 분들의 일입니까?」
리제나씨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말한다.
「아마, 그렇습니다. 그 신록의 전사단이란 누구인 것입니다?」
「응. 누구 라고 (들)묻어도. 어떻게 대답해도 좋은가 곤란합니다. 내세워 특징이 없는 전사단이에요. 시나씨. 트르마르키스씨의 소개장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만…. 뒤는, 자주(잘) 이 배를 이용하고 있는 것 정도군요」
리제나씨는 곤란한 얼굴로 말한다.
트르마르키스라고 말하는 것은 일찍이 대상인이었던 남자다. 그러나, 지금은 리제나씨의 부하이다.
그 그의 소개로, 신록의 전사단을 이 배에 태우고 주는 일로 한 것 같다.
「저…, 그 신록의 전사단이 어떻게든 한 것입니까?」
리제나 씨가 불안한 듯이 (듣)묻는다.
아무래도, 그 이상은 모르는 것 같다.
「아니오, 별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지, 조금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리제나씨는 불안한 듯이 나를 보는 것이었다.
◆마술사 키리우스
임시 거처의 집의 지하실에 우리들 3명은 있다.
「그러면 이번은 키리우스전도 단장과 함께 갈 수 있는 것이군요」
트르마르키스의 말에 나는 수긍한다.
「그러한 (뜻)이유다. 와르라스 단장. 이번은 함께 가게 해 받는다. 아무쪼록 부탁한다」
나는 눈앞의 남자를 보고 말한다.
남자의 이름은 와르라스.
신록이라고 하는 이름의 전사단의 단장이다.
와르라스는 그야말로 자유 전사라고 하는 느낌의 큰 남자다.
원래는 트르마르키스의 아내로 있던 아트라나의 부하였던 것 같다.
아트라나가 없어진 뒤는, 트르마르키스에 따르고 있는 것 같다.
아트라나는 마물과 여러가지 마물과 연결이 있었다.
그 연결은 전 부하들에게 인계되고 있다.
마법약의 원료인 하피의 체액이 손에 들어 온 것은 이 남자의 덕분이었다거나 한다.
「헤에, 상당히 힘든 길입니다. 마술사전에 올 수 있습니까?」
와르라스는에나 싱긋 웃으면서 말한다.
「그 점은 괜찮다. 녀석에게 옮겨 받는다. 낮의 사이는 움직임이 무디어지지만, 옮길 뿐(만큼)이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나는 방의 안쪽을 본다.
거기에는 옷감으로 덮인 뭔가가 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있고?」
와르라스가 이상한 것 같게 (듣)묻는다.
「위대한 마술의 결정이야. 단장」
나는 웃고 대답한다. 이것은 원래는 타라보스사가 만든 것을 내가 계승한 위대한 마술의 유품이다.
그러나, 자유 전사와 같은 것에 마술 위대함이 알면은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상은 설명하지 않는다.
「그렇습니까, 뭐 좋지만 말이죠」
와르라스는 그것 뿐 흥미를 없앤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이 마술의 결정이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는 말야, 역시 범부다.
「그러면 단장. 아무쪼록 부탁해요」
「아 맡겨 두는거야. 세상, 돈이다. 돈이 된다면 뭐든지 하겠어(한다고). 가하하하하하」
와르라스는 웃는다.
그것은 지성의 조각도 없는, 웃음소리였다.
평소보다도 짧습니다.
전설로 퓨그마이오이는 새와 사이가 나쁩니다만, 굳이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