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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들의 사정
◆검의 아가씨 시로네
반드르 평야는 중앙 대륙 동부로 최대의 평야다.
미논 평야같이 연 토지이니까, 암행성인 고블린의 수는 많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르 평야 중앙부에 인간의 나라는 지금까지 없었다.
왜냐하면, 이 반드르 평야의 중심부에는 페르다라고 하는 대형의 마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페르다는 뱀의 머리 부분과 꼬리를 가져, 4개의 다리를 가져, 거북이 등껍질에 녹색의 피부, 신체에는 라이온의 엽과 같이 긴 털로 덮여, 등에는 독이 있는 회와 같은 것이, 등뼈에 따라 나 있는 흉악한 마수다.
그 페르다가 불길을 토해내 농작물을 다 태우거나 가축을 덮치거나 강 중(안)에서 날뛰어 홍수를 일으키거나 했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없어져 끝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 페르다는 없다.
왜냐하면, 레이지군이 단지 혼자서 쓰러트려 버렸기 때문이다.
그 때의 레이지군의 싸우는 모습은 굉장했다.
크로키에 졌다고는 해도, 과연 빛의 용사이다.
나도 지고 있을 수 없다와 생각 발밑을 본다.
발밑에는 거대한 멧돼지가 가로놓여 있다.
이 전체 길이 8미터로도 되는 멧돼지는, 내가 바로 방금전 쓰러트린 곳이다.
「과연 검의 아가씨 시로네님. 끊은, 혼자서 파이아를 쓰러트려 버린다고는」
함께 따라 온 전사의 1사람이 나를 칭찬한다.
이 파이아로 불리는 대멧돼지는 근처의 나라들을 휩쓸고 있었다.
활동 범위가 넓고, 찾아내는데 고생했지만, 간신히 오늘 쓰러트릴 수 있었다.
수행의 전사들이 환성을 올린다.
그들은 방해가 되다에도 불구하고, 따라 왔다. 그들에게 있어 나는 여신인 것인것 같다.
왜일까 모르지만, 나에게는 이러한 사람들이 모인다.
그들은 나를 반짝반짝 한 눈동자로 본다.
「시로네님. 멧돼지를 옮기는 것은 우리들에게 맡겨 주세요」
전사들이 멧돼지로 모인다.
내가 옮기는 것이 빠르지만, 모처럼이니까 그들에게 옮겨 받자.
「자, 시로네님. 엘도 왕국으로 돌아옵시다」
전사의 1사람의 말에 수긍한다.
엘도 왕국은 우리들이 페르다를 쓰러트린 후의 땅에 만든 왕국이다.
아리아디아 공화국에서 크로키와 헤어져 반년, 우리들은 새로운 쿠니조를 하고 있다.
나로서는, 혼자서도, 크로키를 도움에 가고 싶지만, 치유키씨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동료에게 걱정을 시킬 수는 없다.
그러니까, 마수퇴치를 해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슬슬 움직여도 좋은 것이 아닐까?
이번 치유키씨에게 그렇게 말해 보자.
나는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엘도 왕국에 돌아오는 것이었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엘도 왕국은 건국하고 나서 1년에도 차지 않는 나라이다.
원래, 이 땅에는 마수페르다가 있었으므로 인간은 살지 않았었다.
그것을 레이지가 쓰러트린 일로, 이 땅에 인간이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땅에 나라를 만드는 일로 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제일의 이유는 언제 원래 세계에 돌아올 수 있을까 모르기 때문에, 활동의 거점을 만들려고, 모두가 결정했기 때문이다.
일단 성 레나 리어 공화국이 있지만, 그 나라는 레이나를 위한 나라다. 그 때문에 레이나에 사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우리들을 위해서(때문에) 존재하는 나라를 만드는 일로 한 것이다.
만든 나라의 이름은 엘도.
지금은 아직,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반드르 평야의 중심에 위치하는, 이 왕국은 이윽고 이 지역 굴지의 대국이 될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엘도 왕궁의 회의실에 모여 있다.
「자, 치유키씨. 사호코씨를 제외해, 모두 모였어」
시로네가 기대하는 눈으로 나를 본다.
사호코는 회의하러 나오는 것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는 없다.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멤버만으로 회의를 할 수밖에 없다.
「그렇구나. 그러면 회의를 시작할까요?」
내가 말하면 모두가 수긍한다.
「그러면 모기장씨. 우선 당신으로부터 설명을 부탁해요」
그렇게 말하면 모기장은 손에 가지는 서류를 읽어 내린다.
보고사항은 다방면에 걸치지만, 모기장은 술술읽어 내린다.
재정에 치안, 그리고 잡다한 여러 문제.
몇 가지 문제는 남아 있지만, 우리들이 움직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부하들에게 맡겨도 좋은 안건이다.
부하의 대부분은 모기장이 성 레나 리어 공화국에 있는 동안에 육성한 여성들이다.
꽤 우수해, 우리들이 일일이 지시를 하지 않아도 적절히 사무를 해 준다.
「…이상일로부터, 지금 단계 엘도 왕국의 운영은 순조롭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이대로 크게 되면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 말에 나는 음음 수긍한다.
나라를 처음부터 만든다는 것은 대단한 작업이었던 것을 생각해 낸다.
그 때문에, 최초의 무렵은 문제가 산더미였다.
우리들은 도시계획의 아마추어이다. 잘 되지 않는 것도 있다.
그리고, 쿠니조로 제일 문제였던 것은 종교 정책이다.
정교 분리가 당연한 일본과 달라, 이 세계에서는 사회와 종교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정치는 오디스 교단에 펠리아 교단. 상공업은 헤이 보스 교단.
상수와 어업은 트라이 덴 교단에서, 하수와 농업은 게나 교단 과 같은 정도다.
이것들의 교단이 사회에 밀접하게 관련되는 일로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어차피 만든다면, 기존의 종교 교단이 될 수 있도록 의지하지 않고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
그 때문에, 이것들의 교단의 협력을 거의 얻지 못하고, 초기의 무렵은 대단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반년 방금은 침착하고 있다.
그것도, 성 레나 리어 공화국에 있는 동안에 우리들을 숭배하게 된 사람들이 협력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서는 레이지를 시작해 우리들은 신과 같이 우러러보여지고 있다.
어느 의미, 용사교라고 하는 종교 단체가 만든 나라가 엘도 왕국이다.
「그러면, 쿠니조도 일단락 붙었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일까? 모기장씨?」
내가 물으면 모기장이 수긍한다.
「아마. 이것으로, 이전에 비해, 자금과 정보를 모으기 쉬워졌습니다」
전원으로부터 환성이 오른다.
「그러면! 슬슬 나르골에 향하자!!」
시로네가 책상을 두드려, 큰 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시로네 이외는 침묵하고 있다.
무리가 아니는, 우리들로 최강의 레이지가 참패 한 것이다. 시로네를 제외해, 나르골에 가는 일에 신중하게 될 것이다.
그 일도, 나르골에 가지 않고 쿠니조를 하고 있는 이유의 하나다.
「그렇지만, 시로네씨. 시로네씨의 소꿉친구는 매우 강해. 레이지씨도 이길 수 없었고. 여기는 신중하게 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거야?」
리노가 불안한 듯이 말한다.
그리고, 나의 옆에 있는 레이지가 「이길 수 없었다」의 곳에서 「웃!!」라고 신음하고 있다.
아무래도, 참패 한 일을 생각해 낸 것 같다.
평상시는 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명확하게 패전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지 않았다.
평상시라면, 솔선해 움직이는데 얌전하다.
「리노짱! 크로키는 적이 아니야! 나쁜 것은 백은의 머리카락의 그 아이야!!」
시로네의 뺨이 부푼다.
「확실히 크로키씨는 좋은 사람이에요. 적이라고 보는 일은 할 수 없네요」
쿄우카가 시로네에 동조한다.
뭔가 잘 모르지만 쿄우카는 시로네의 소꿉친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말야, 시로네씨. 백은의 마녀만을 상대로 하려고 해도, 적지인 나르골에 있는거야. 그녀만을 상대로 하는 것은 무리이구나」
나는 목을 흔든다.
「치유키씨. 그것입니다만, 아무래도 백은의 마녀는 나르골에 없는 것 같아요」
전원이 나오를 본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나오?」
「그것이군요 레이지 선배. 이전 조금 나르골의 근처까지 상태를 보러 간 것이에요」
「보러 가도…. 나오 산촌인 위험한 것을…」
혼자서 보러 간다니 위험하다.
저것정도,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나오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다! 괜찮아요! 치유키씨! 나르골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상태를 봐에 근처까지 갔을 뿐입니다! 단지, 가는 도중에 있는 창의 숲속에서, 시로네씨의 이야기에 있던 과자의 성을 발견했다입니다!!」
나에게 야단맞을 것 같게 된 나오가 당황해 해명 한다.
과자의 성은 시로네가 앞(전)에 이야기하고 있던 백은의 마녀의 거성이다.
뮤르미돈에 옮기게 하는 일로 이동이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창의 숲은 나르골과의 경계인 아케론 산맥의 바로 남쪽으로 퍼지는 숲에서 있다.
즉, 과자의 성은 나르골의 밖에 있는 일이 된다.
「어떻게 말하는 것이야! 나오짱!!」
시로네가 나오에 다가선다.
「그 이상은 모릅니다. 과연 가까워지면 위험하니까…. 그렇지만 멀리서 백은의 마녀다운 여자의 아이가 보였다입니다」
그 말에 전원이 얼굴을 마주 본다.
「상태를 보러 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네요…」
그 말에 전원이 수긍했다.
◆암흑 기사 크로키
창의 숲은 아케론 산맥의 남쪽으로 퍼지는 숲이다.
숲은 넓고, 몇 개의 인간의 나라에 인접하고 있다.
북쪽은 알 고어 왕국, 동쪽은 베로스 왕국 과 같은 정도다.
이 숲은 바로 최근까지 오거족의 마녀인 쿠지그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쿠지그는 이제 없다.
숲은 새로운 여왕을 향할 수 있는 일이 된 것이다.
마왕성으로부터 돌아온 자신은 조금 숲을 산책한다.
「뭐라고 말할까…. 이 숲, 나르골의 암흑의 숲에 가까워지지 않아?」
숲속을 걸으면 나르골에 서식 하고 있는 마물의 모습이 보인다.
마물들을 보고 있으면 이것으로 좋을까와 고개를 갸웃해 버린다.
자신은 그대로 걸음을 진행시킨다.
그러자, 달콤한 향기가 강해진다.
창의 숲의 중심부. 거기는 분홍색의 안개에 의해 시야가 나빠지고 있다.
그 안개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은 창의 숲의 중심에 있는, 과자의 성이다.
오거의 쿠지그는, 이 달콤한 향기로 사냥감을 꾀어내, 먹이로 하고 있었다.
이 안개는 쿠지그가 없어진 지금도 발생하고 있어, 나르골에 이 성이 있었을 무렵은 무엇 마리도의 오크들이 이 성의 포로가 되어 버렸다.
물론, 오크왕들로부터 클레임이 나왔다.
그 때문에, 이 성을 나르골의 밖에 낼 필요가 있던 것이다.
인간은 오크에 비해 냄새를 잘 맡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단계, 피해는 나와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만, 이대로 해도 좋은 것인지 헤맨다.
과자의 성으로 간신히 도착해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개미 사람의 병사들이 창을 높이 지어 경례한다.
자신은 손을 올려 인사를 하면, 통과한다.
그대로, 설탕 세공으로 할 수 있던 계단을 올라, 성주의 침실로 간다.
가는 도중에 황금 투구벌레 전사·(골드 비틀 파이터)의 몇 마리일까하고 엇갈린다.
황금 투구벌레 전사·(골드 비틀 파이터)는 암흑의 숲에 서식 하는 충 사람의 그 중에서 특히 강한 전사다.
전체 길이 2미터정도로, 황금빛의 투구풍뎅이가 직립 한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4개의 팔에 각각 무기를 가져, 철과 같이 단단한 밖골격에 휩싸여진 그들은, 선천적인 강인한 전사이다.
그리고, 충사용의 능력을 얻은 크나의 친위대이기도 하다.
「단지 지금~. 크나. 좋은 아이로 하고 있었던가?」
방에 들어가면 새로운 숲의 여왕 크나는 솜사탕의 소파의 위에 누워 있었다.
「돌아오는 길 크로키」
크나는 자신을 보면 튀어 일어나, 껴안아 온다.
「좋아 좋아, 바뀐 것은 없었는지 있고 크나?」
크나의 머리(마리)를 어루만진다.
「우응. 특별히 바뀐 것은 없었어요, 단지…」
크나가 방이 있을 방향으로 목을 향한다.
이끌려 자신도 그 쪽을 본다.
본 순간. 자신의 표정이 굳어지는 것을 느낀다.
거기에는, 이 방에는 없어야 할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래간만입니다. 각하. 구후후후후후」
그 미소를 향할 수 있어 등줄기에게 차가운 땀이 흐른다.
「으음. 무엇으로 여기에?」
「으음. 크나가 없는 동안은 이 녀석에게 이 성을 맡기려고 생각해서 말이야. 와 받았다」
「아아…. 그렇다…」
자신은 어떻게든 억지 웃음을 짓기 시작한다.
그러나, 주변에서 보면 경련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알 것이다.
「네. 크나님이 없는 동안은 이 다티에에 맡겨 주세요」
그렇게 말해 고블린의 여왕 다티에는 「구후후후」라고 웃는 것이었다.
내정을 소재로 한 소설은 아니기 때문에, 슬쩍 흘려 혀.
후 다티에씨재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