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08화 (108/183)

108/183

저격수

◆흑발의 현자 치유키

아침이 되어 진막[陣幕]의 주위에 전사들이 모이는 모습을 느낀다.

이 진막[陣幕]의 안에는 마법의 조명이 있기 때문에 어둡지는 않다.

그러나, 밖의 형세는 흐림으로 어슴푸레하고, 깊어서 안개가 나와 있는 숲속은 좀 더 어두울 것이다.

지금부터 전사들이 돌입하지만 괜찮을 것일까와 걱정으로 된다.

「어서 오세요. 시로네씨」

이튿날 아침이 되어 알 고어 왕국으로부터 시로네가 돌아온다.

「단지 지금. 치유키씨. 그런데 하늘의 저것은 무엇?」

진막[陣幕]에 돌아온 시로네가 하늘을 가리킨다.

아마 이 장소에 있는 우리들 이외의 사람에게는 안보이지만이겠지만, 실은 구름의 위에는 빈배가 떠올라 있다.

「아아,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지의 견학이야」

「?」

나는 이마(금액)을 눌러 말하면 시로네가 고개를 갸웃한다.

「시로네씨! 아르포스라고 하는, 굉장하다!! 미형의 신님이 와 있어! 조금 전 나오짱과 함께 배를 보러 갔다온 것이야!!」

리노가 흥분한 것처럼 말한다.

빈배는 노래와 예술의 신아르포스의 것이다.

아르포스는 우리들의 싸우는 모습을 견학할 생각 같다.

그 모습을 생각해 낸다.

터무니 없는 미남자였다.

리노가 흥분하는 것도 안다. 저것이 진지한 눈을 해 구애해 오면 어떤 여성도 마음이 요동할지도 모른다.

레이나에 어찔 하는 남성의 기분을 조금 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르포스는 틀림없이 레이나의 남성 버젼일 것이다.

「확실히. 굉장한 미남자였던 무릎~. 거기에 측에 있는 여성들도 미인 갖춤이었다입니다. 확실히 천국과 같은 광경이었던 것이에요」

나오가 음음 수긍한다.

빈배에 있는 것은 아르포스 만이 아니고, 그의 처들도 있다.

그 수는 천명을 넘는 것 같다.

전원이 미녀로, 신족에 여성 천사에 하이 엘프에, 안에는 원인간의 여성도 있는 것 같다.

나오의 이야기에 의하면 일단 남성도 있는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호위와 잡무계 같은 것 같고, 미녀들에게 턱으로 부려지고 있던 것 같고 불쌍한 듯했다고의 일이다.

리노는 「그런 것 있었던가?」라고 말했기 때문에, 꽤 눈에 띄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미녀들에 가세해 호위도 있으므로 꽤의 대가족이다.

그것이 구름 위에서 우리들을 보고 있다.

약간 화가 난다.

「완전히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와 주어도 좋은데…」

무심코 중얼거린다.

인간이 곤란해 하고 있으니까, 그가 나와 싸우면 좋은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신과 같이 보고 있을 뿐과 같다.

「별로 좋은 거야. 보게 해 두면. 여동생의 용사인 나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껏 보여 주는거야」

레이지는 겁없게 웃는다.

아마 레이나가 관련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레이지는 의지같다.

그렇지만, 나는 불안하게 생각한다.

아르포스의 말투로부터 해, 이 숲속에는 뭔가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

「용사전. 전사들이 모였으므로, 할 수 있으면 그들에게 격려의 말을 말해 주실 수 없을까요?」

포르트스가 우리들의 있는 진막[陣幕]에 온다.

「알겠습니다 포르트스 장군전. 곧바로 묻겠습니다」

우리들이 밖에 나오면 전사들이 집결 하고 있다.

집결하고 있지만 줄서는 방법은 정연하게 하고 있지 않고 단지 모인만큼이라고 하는 느낌이다.

특히 군사 훈련을 받지 않은 자유 전사인 것으로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자유 전사들의 장비도 또 뿔뿔이 흩어지다.

가죽갑옷을 몸에 걸치고 있는 사람도 있으면, 단지 옷을 입어 검과 방패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전 신토르즈의 신도 따위는 상반신은 알몸이다.

그들은 그 교의로부터 원칙적으로 알몸이다. 단지 예외로서 대형의 짐승에게 마수, 그리고 마물의 가죽이라면 몸에 걸치는 것이 허락된다.

그 때문에 토르즈의 전사를 보면 동물의 가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리에 곰에 멧돼지에 오크.

이것으로는 자그만, 동물의 숲이다. 무엇보다, 오고라고 말해져도 가고 싶지 않다.

그에 대한 포르트스 장군의 곁에 대기하는 기사나 병사들의 장비는 갖추어지고 있다.

기사들은 금속판의 갑옷에 허리에는 장검, 그리고 말에 탄 때에 각부까지 지키기 위한 궤형의 방패를 왼손에 가지고 있다.

병사들은 쇠사슬 홑옷에 긴 창, 그리고 직경 60 센티미터정도의 원형의 방패를 왼손에 가지고 있다.

어느쪽이나 자유 전사에 비하면 장비가 꽤 충실한다.

그렇지만, 기사나 병사도 후방에 대기해, 숲에 돌입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즉, 장비가 빈약한 사람이 돌격 해, 장비가 충실하는 사람이 뒤로 있는 일이 된다.

그러나, 아무도 의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토르즈의 전사들은 가장 먼저 돌격 하고 싶어한다.

「전사들이야! 드디어 돌격이다! 여기에는 여신 레이나님의 총애를 받는 용사 레이지전이 계신다! 승리는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네들의 싸우는 모습은 반드시 전처녀의 눈에 띈다! 용감한 사람은 반드시 에리오스의 원으로 이끌릴 것이다! 자 지금이야말로 싸움때이다!!」

포르트스가 외치면 전사들이 일제히 지른다.

교의에서는 레이나의 신도도 토르즈의 신도도 용감하게 마물과 싸워 죽으면, 그 영혼은 전처녀에게 의해 에리오스에 옮겨지는 곳은 공통이다.

그리고, 에리오스에서는 아름다운 선녀들이 환영해 주는 것 같다.

그 때문에, 죽음을 무서워하는 전사는 그다지 없는 것 같다. 전사들은 기뻐해 싸움으로 향해 가려고 하고 있다.

나는 그 광경을 봐 종교의 무서움을 느끼는 것이었다.

◆고블린의 왕자 고즈

「밖의 모습은 어때 고즈?」

마법의 거울로 결계의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머니가 뒤로부터 말을 건다.

「어머님. 아무래도, 드디어 돌입해 오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해 뒤를 되돌아 본다.

과자의 성의 넓은 방. 거기에는 많은 남신이 모여 있다.

「그런가 좋아인가! 우리 아내가 되어야 할 레이나를 빼앗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놈! 이 하루 세스가 지워 주자구!!」

황금 세공의 장신구로 몸을 장식한 갈색의 피부를 한 남자가 말한다.

그 모습은 날개가 나 있는 곳을 제외하면 인간과 같은 모습에 보인다.

그러나, 물론 인간은 아니다. 마법으로 인간의 모습이 되어 있을 뿐이다.

이 하루 세스라고 자칭하는 남자는 아득히 서쪽의 황금 사막에 사는 빛의 신이다.

이 신의 다스리는 땅은 귀족계급인 스핑크스족을 정점으로개인간족에 고양이 인간족, 하야토족에 개구리 인간족, 악인간족에 말똥구리 인간족등이 많은 수인[獸人]이 살고 있는 것 같다.

「너에게 할 수 있을까나? 사막의 애송이」

제일 마지막에 온 검은 사자 탈의 남신이 하루 세스를 바보취급 하도록(듯이) 말한다.

「어떤 의미야? 너? 검은 사자의 쓰개를 하고 있지만 너의 정체는 알고 있겠어!! 즈트!! 악한 전쟁의 신째!!」

「즈트인가. 확실히 너의 사는 땅에서는 상대를 모욕할 때는 이름을 줄여 거꾸로 읽는 것이었는지? 좋을 것이다 상대가 되어 준다」

검은 사자 탈의 남자가 등으로부터 대검을 뽑는다. 대검에는 7개의 보석을 끼울 수 있는 빛나고 있다.

「바라던 것이다! 너에게는 우리 아버지를 살해당한 빌린 것이 있다! 지금 이 땅에서 대결(결착)을 붙여 준다!!」

그렇게 말하면 하루 세스의 등의 날개가 빛나기 시작한다.

말려 들어가지 않게 나는 뒤로 내린다.

「흥! 이슈티아에 손을 낸 너의 아버지 우샤르스가 나쁘다. 너가 이슈티아의 아이와는 인정하지 않는다. 뿔뿔이 흩어지게 해 주었는데 부활한다고는 말야…」

「흥. 너의 여동생 트트나전과 헬 카트전으로 우리 아버지는 소생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래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악신째! 거기에 이 왼쪽 눈의 빌린 것도 있다! 여기서 대결(결착)을 붙여 주자!!」

하루 세스가 자신의 왼쪽 눈의 황금 세공의 안대를 손댄다.

「우리 여동생과 개구리노파도 불필요한 일을 한다. 무엇보다, 저쪽은 소생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이번에는 오른쪽 눈도 망쳐 준다」

즈트로 불린 신이 웃는다.

이대로는 싸우가 될 것이다.

「그만두는거야! 지금은 싸우는 것이 아니야!!」

돌연 헬 카트가 큰 소리를 낸다.

하루 세스와 즈트가 헬 카트를 본다.

「헬 카트전. 멈추지 말아줘 이 악신과는 대결(결착)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하루 세스. 우샤르스와 이슈티아의 아이야. 지금은 우선 순위를 방비인. 주위를 봐. 다른 신이, 너희들이 서로 잡아 주는 것을 기다려 바라고 있어」

헬 카트가 웃으면서 주위를 본다.

다른 남신들이 히죽히죽 하면서 후타가미가 싸우는 것을 보고 있다.

여기에 있는 신들은 용사를 쓰러트리는 일로 일치하고 있지만, 본래 같은 천상의 미희레이나를 노리는 적끼리다.

적이 줄어들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완전히. 헬 카트전. 싸우고 싶다면 싸우게 해 두면 좋지 않습니까. 여기에 있는 사람들등 없어도 용사 따위 나만으로 충분해요」

그렇게 말해 적동색의 피부를 한 남자가 앞(전)에 나온다.

이 남자도 전갈의 꼬리가 있는 일을 제외하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갈의 꼬리를 가진 남신의 이름은 기르탈. 애칭으로 기르타라고 부르는 일도 있는 것 같다.

기르탈은 하루 세스와는 다른 사막에 사는 헐인·(스콜피온 맨) 들에게 우러러보여지는 신이다.

또 확실히 브르울이라고 하는 매신이 있던 일 것이다.

이것으로 아득히 서쪽으로 사는 사막의 신이 여기에 2기둥도 있는 일이 된다.

「어떤 의미야?! 기르탈! 사막의 죽음의 신이야!!」

하루 세스가 기르탈에 문다.

기르탈은 일찍이 사신 자르키시스에 종속되고 있던 신이다.

그 때문에 기르탈도 사신으로 불리는 일도 있다.

「말한 대로의 의미예요. 나만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그 아름다운 레이나에 적당한 것도 말야」

아니꼽게 기르탈이 웃는다.

「흥!! 레이나에 적당한이라면! 너에게는 거미 여자의 아트라나크아만으로 충분하다!!」

즈트도 또 분노를 숨기려고는 하지 않는다.

「아트라나와는 지금은 별거중인 것이에요. (들)물으면 지금은 나르골에 보호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근황을 모데스로부터 가르쳐 받았어요. 헬 카트전. 아내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기르탈이 헬 카트에 예의를 표한다.

「아아, 아트라나크아는 이 헬 카트가 맡고 있어. 머지않아 너의 곳에 돌려주는거야. 그리고, 기르타. 당신도 지금은 싸우지 않고 바라지 않아이지만」

헬 카트가 휴우~하며 목을 흔든다.

「알겠습니다 야. 당신에게는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용사를 쓰러트리는 일에 협력합시다」

기르탈의 말에 헬 카트가 만족한 것 같게 수긍한다.

「그런 일이야! 분쟁은 레이나의 연인인 용사를 쓰러트리고 나서로 하는 것이군! 그 후로 얼마든지 레이나를 둘러싸 분쟁인!!」

헬 카트의 말에 남신이 수긍한다.

그들은 레이나를 노리고 있는 곳에서는 일치하고 있다. 최대의 장해인 용사를 쓰러트리는 일에서는 공투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다티에에 고즈!!」

헬 카트가 이쪽을 본다.

「?! 무엇입니까?! 헬 카트님?」

어머니가 당황해 헬 카트에 들렀다 간다.

「인간들의 상대는 너희들이 하는거야!! 그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어머니는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뭐야? 어? 레이지들 뿐이 아니었어?」

전이 마법으로 아케론 산맥으로 이동해, 거기로부터, 용의 그로리아스에 타고 과자의 성에 향하는 일로 했다.

인랑의 다이 암의 이야기에서는 돌입은 아침이 되는 것 같고, 또 크나의 이야기에서는 대마녀의 헬 카트가 과자의 성에 있는 것 같다.

왜, 헬 카트가 과자의 성에 있는지 모른다.

뭐, 고블린의 여왕 다티에는 헬 카트의 제자답기 때문에 헬 카트가 다티에의 곳에 가도 신기하고는 없지만, 갑자기 어떻게 되었을까.

의문으로 생각했지만, 헬 카트가 있다면 안심했다.

안심한 탓인지 행동이 늦어 버렸다.

그리고, 과자의 성에 향하는 도중에, 구름의 위에 하늘 나는 배가 떠올라 있는 것이 보인 것이다.

빈배를 보기 시작한 자신은 당황해 구름안에 숨은 것이다.

그리고, 숨은 채로 아침을 맞이해 버렸다.

지금쯤 레이지들이 과자의 성에 돌입하고 있는 무렵일지도 모른다.

다이 암의 보고에서는 레이지들 밖에 와 있지 않을 것이다.

누구일까?

레이지들 동료일까?

라고 하면 귀찮다.

레이지들 뿐이라면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원군이 있던 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

「어떻게 한다? 크로키?」

크나가 자신에게 걱정인 것처럼 말한다.

사실은 돌입해야할 것인가도 모른다

그러나, 다티에에는 나쁘지만 크나나 마왕의 무녀인 포렌이 우선 순위는 높다.

위험한 꼴을 당하게 할 수는 없다.

레이지들 뿐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 데려 왔지만 상황이 바뀌어 버렸다.

이것으로는 섣부르게 움직일 수 없다.

되돌아 봐 크나의 뒤를 본다.

뒤에서는 포렌이 그로리아스의 등으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먹을 수 없다…무냐…무냐…」라고 그야말로잠꼬대를 하면서 자고 있다.

함께 자고 있는 프치나가 껴안아져 괴로운 듯하다.

「사실 어떻게 할까나?」

자신은 고민한다.

어쨌든, 그 빈배에 타고 있는 사람이 어째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다.

레이지의 아군을 하러 온 것은 아니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자신은 그로리아스를 조금만 더 빈배에 접근하는 일로 한다.

그리고, 구름에 숨으면서, 어느 정도 가까워졌을 때였다.

강렬한 적의를 빈배로부터 감지한다.

「곤란하다!!!」

순간에 마검을 호출해 턴다.

구름을 베어 찢어, 자신에게 향해라고 곧바로 날아 온 화살은 마검에 의해 2개에 베어 찢어져 검은 불길에 의해 태워져 사라진다.

그로리아스가 낮게 신음소리를 낸다.

등에서는 크나가 큰 낫을 손에 드는 기색이 한다.

「미안한 크로키. 방어가 늦었다」

크나가 사과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적의를 느끼고 나서 화살이 날아 오는 속도가 터무니 없었다.

저것에서는 방어 마법을 전개할 여유도 없었을 것이다.

「크로키 선생님? 왜 그러는 것입니까?」

이변을 느껴 튀어 일어난 포렌이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한다.

「적입니다. 전하」

단언한다.

이 정도의 적의를 향하여 있는 상대가 적이 아닐 리가 없다.

자신은 빈배를 노려본다.

마력을 띤 화살에 의해 눈앞의 구름이 사라졌으므로 시야를 차단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먼 빈배 위에서는 활을 지은 남자가 서 있다.

남자의 자신으로부터 봐도, 터무니 없는 꽃미남이다.

그 멋진 사람 곁에는 많은 미녀들이 둘러싸고 있다.

꽃미남과 미녀를 태운 빈배가 가까워져 온다.

자신은 방심 없게 짓는다.

「미안하다, 거대한 용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무심코 공격해 버렸어. 설마 누군가가 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상처는 없었는지?」

꽃미남이 뻔뻔스럽게 말한다.

화살은 틀림없이 그로리아스는 아니고, 자신의 심장에 향해라고 날아 왔다.

즉, 이 꽃미남은 자신이 타고 있는 일을 알아차리고 있던 것이다.

누구일까?

꽃미남은 온화하게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방금전부터 강렬한 적의를 내버려 있다.

꽃미남에게 원한을 가지는 것은 있어도, 꽃미남에게 원망받는 것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자신은 멋진 사람 주위에 있는 미녀들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한다.

미녀들은 몸의 라인이 비쳐 보이는 흰 옷에 금은 세공의 아름다운 장식품을 몸에 걸치고 있다.

크게 연 가슴팍이나 슬릿으로부터는 매력적인 골짜기와 흰 다리가 보인다.

꽃미남은 그런 미녀에게 둘러싸여 웃고 있다.

미녀들은 꽃미남을 봐 눈동자를 물기를 띠게 하고 있다.

크나가 태어나기 전이라면 눈물이 나오는만큼 부러워서 울부짖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미녀들은 꽃미남에 대해서 자신을 조롱하도록(듯이) 보고 있다.

「거짓말!! 아!! 저것은 아르포스님입니다! 선생님! 설마! 실물을 볼 수가 있다니!!」

포렌이 멋진 사람얼굴을 봐 외친다. 조금 기쁜 듯하다.

그리고 아르포스라고 하는 이름은 (들)물은 일이 있다.

어쨌든 레이나의 오빠다. 인간으로부터 노래와 예술의 신과 우러러보여지고 있는 일 것이다.

그 아르포스가 자신을 곧바로 보고 있다.

잘 모르지만, 피해서는 통과할 수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이집트 신화를 소재 한 소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옛날 읽은 성각의 책이 제일 좋아했다거나 합니다.

표지나 삽화의 멜 왕녀의 의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꽤 옛 소설로, 자신이 처음 읽었을 때도 완결하고 나서 수년후였다거나 합니다.

한번 더 읽어 보고 싶다.

마지막에 시점이 너무 바뀐다고 하는 지적을 받은 것입니다만, 고칠 수 있는 자신이 없었다거나 합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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