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2화 (112/183)

112/183

사신의 분쟁

크로키와 아르포스가 싸우고 있는 한중간의 레이지들의 이야기였다거나 합니다.

◆아카쿠마의 전사단 단원 렘스

숲속을 성배와 2명이 방황한다.

다른 단원들을 놓쳐 버렸다.

「괜찮아? 성배?」

나는 성배의 왼발을 본다.

허벅지에 뿌려진 흰 옷감이 붉게 물들고 있다.

이것은 4번째의 거대한 투구벌레의 마물과 빨간 모자 아이의 고블린들의 습격때의 상처다

짐승의 영감을 가지는 성배는 높은 자기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이것 정도의 상처라면 곧바로 나을 것이다.

그러나, 상처는 막히지 않고 피를 흘려 계속하고 있다.

아마 빨간 모자 아이의 고블린의 칼날에는 어떠한 독이 칠해지고 있었을 것이다.

꽤 위험한 독일지도 모른다. 독의 내성도 가지고 있는 성배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것이니까.

「응, 괜찮아. 렘스의 약초의 덕분이구나」

성배는 괜찮을 것 같은 얼굴을 한다.

확실히 괜찮은 것 같게 보인다.

그렇지만, 무리는 할 수 없다.

「만약을 위해 가져온 약초가 도움이 서 좋았어요…」

싸움으로 도움이 세우지 않은 나는 다른 일로 도움이 서려고 약초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는 자기 치유에 의해, 성배는 약초가 필요없었으니까, 도움이 서는 일은 없었던 것이다.

성배의 상처를 달랠 수가 있던 일로, 나는 약초의 여신 파나케아님에게 감사한다.

「모두를 놓쳐 버린 돌아오지 않으면…」

성배는 주위를 보고 말한다.

습격을 받을 때마다 동료는 산산히 흩어져, 마침내 우리들만으로 되어 버렸다.

모두 무사하다면 좋다. 그러나, 지금은 동료를 찾아야 할 것은 아니다.

「안 돼 성배. 지금은 야영지로 돌아가자.」

숲에는 분홍색의 안개가 자욱하다.

그 때문에 시야가 나쁘다.

게다가, 이 분홍색의 안개에는 달콤한 냄새가 나, 사고를 무디어지게 할 수 있다.

성배도 다치고 있다. 더 이상 여기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

「그렇지만…」

「단장이라면 괜찮아. 그렇게 강하기 때문에」

단장이라면 괜찮을 것이다.

아카쿠마의 이명을 가지는 단장은 강하다. 간단하게 당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찾으러 간다면 나도 따라간다. 성배인 만큼 가게 할 수는 없으니까」

나는 분명히 말한다.

「알았다. 더 이상은 렘스가 죽을지도 모른다. 여기는 일단 돌아온다」

성배는 마지못해 승낙한다.

전 신토르즈님이나, 그 아가씨인 아마조나님의 신도는 물러나는 일을 모른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것은 다르다.

대부분이 그렇지만, 물러날 수가 있는 사람이라고 있다.

성배나 단장이 그렇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계속 싸울 수가 있던 것이다.

우리들은 숲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걷기 시작한다.

「기다려! 렘스!!」

돌연 성배가 멈춰 선다.

성배의 눈동자가 표범같이 금빛에 빛나고 있다.

그 모습으로부터 마물이 근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도 또 소검을 짓는다.

2명 밖에 없기 때문에 꽤 어렵다.

그렇지만, 성배의 방해가 되게만은 되고 싶지 않다.

「거기다!!」

성배가 뛰어 오르면 안개의 안쪽에 있는 사람에게 베기 시작한다.

가킨과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기다려!! 기다려 줘!!」

「엣?」

성배의 당황하는 소리.

그리고, 기억이 있는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성배가 달려든 앞으로 향한다.

가까워지면 아는 얼굴이 보였다.

「트르크스?!!!」

거기에 있던 것은 같은 아카쿠마의 전사단 단원의 트르크스였다.

트르크스는 성배의 도끼를 검으로 막은 상태로 서 있다.

「그래!! 그렇다! 동료의 트르크스씨야! 잘못하지 않는 주어라!!」

트르크스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 웃음소리는 뭔가 평상시와 다르다.

「미안!! 트르크스! 고블린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성배가 도끼를 당겨 트르크스에 사과한다.

「심하구나!! 성배짱! 어딘가 어떻게 봐도 인간일 것이다! 고블린이 아닐 것이다!!」

트르크스는 양손을 넓혀 자신을 보인다.

그렇지만, 이상한 트르크스는 성배의 일을 짱 짓고로 부르지 않는다.

모습은 트르크스이지만 마치 내용이 딴사람같다.

「확실히 트르크스구나. 미안, 안개로 감각이 이상해지고 있는지도…. 동료를 고블린으로 잘못아는이라니」

성배가 트르크스에 사과한다.

「성배짱! 무사했던 것이군요!!」

돌연, 하늘이 빛나면 누군가가 내려 온다.

「시로네님?!!」

하늘에서 내려 온 것은 시로네님이다.

「하늘로부터 당신들이 보였기 때문에 내려 왔어. 무사해서 좋았어요」

시로네 님(모양)은 우리들을 봐 웃는다.

「이 숲은 당신들의 손에는 끝내지 않는다. 이것은 장군의 명령이기도 해요. 자 빨리 철수 해」

시로네 님(모양)은숲이 있는 일점을 가리킨다.

아무래도 야영지는 저쪽의 방위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단장들은…」

「아아, 그 아카쿠마의 아저씨라면 무사해, 지금쯤 돌아오고 있을지도…, 응?」

우리들을 보는 시로네님의 눈이 어느 일점으로써 멈춘다.

거기에는 트르크스가 있다.

트르크스는 옆을 향해 시로네님으로부터 눈을 뒤로 젖히고 있다.

그 얼굴로부터 대량의 땀이 흐르고 있다.

「고블린 같은 얼굴…. 어디선가 본 일이 있는 것 같은?」

시로네님이 트르크스를 초롱초롱 본다.

트르크스는 변함 없이 얼굴을 뒤로 젖히고 있다. 그 태도는 실례가 아닐까?

그리고, 트르크스가 고블린얼굴과는 어떻게 말하는 것일 것이다?

트르크스는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미남자다. 추악한 고블린에는 비슷하지 않다.

「그 시로네님. 이 숲에 들어가는 출진때에 우리들은 맨앞줄에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아닐까요?」

나는 일단 그렇게 말한다.

「그런가…. 그렇지만, , 양인가!! 너희들은 빨리 돌아오는거야. 이 근처에는 마물은 없기 때문에, 저쪽의 방위를 곧바로 걸으면 돌아올 수 있을 것이야」

그렇게 말해 시로네 님(모양)은 다시 하늘을 난다.

「살아났다~」

트르크스가 안도의 한숨을 토한다.

살아났다고는 어떤 의미일까?

「무슨 일이야 트르크스? 안색이 나빠」

성배가 걱정인 것처럼 말한다.

「하하하하하! 아무것도 아니야! 자 빨리 가자구!!」

트르크스는 큰 소리로 웃으면 시로네님이 가리킨 방위를 걷기 시작한다.

「무도대체(일체)?」

나와 성배는 얼굴을 마주 보면 트르크스의 뒤를 쫓는 것이었다.

◆흑발의 현자 치유키

「누가! 너 따위에 레이나를 건네줄까―!!!!!」

「차인 남들이 보기 흉해!! 역관광으로 해 준다!!」

「누가 차였다라면!! 그 말을 취소해라!!!」

「앞을 때려 죽이면!! 레이나도 눈을 깰거예요!!」

「해 버려라―!!」

「오라아아아!!」

과자의 성의 아득한 상공에서 레이지와 사신들의 싸움이 눈앞에서 전개된다.

그 모습은 완전하게 난전이다.

그 때문에, 마법의 원호가 하기 어렵다.

「치유키씨. 그 분쟁에 들어가 가고 싶지 않지만」

리노가 곤란한 얼굴을 해 나에게 말한다.

「나도, 리노씨. 거기에 서투르게 자극해 이쪽에 올 수 있어도 곤란해요」

사신들은 흥미가 없는 것인지, 우리들을 완전무시이다.

원래, 그들이 무엇으로 레이지에 싸움을 걸고 있는가 하면, 레이지를 레이나의 연인이라고 인정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말로부터도 그것은 안다.

레이지도 또 레이나를 걸어, 그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

물러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치유키씨. 리노짱」

시로네의 목소리가 들린다.

소리의 한 (분)편을 보면 시로네와 나오가 이쪽으로 날아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로네는 날개를 길러, 나오는 반수형태가 되어 있다.

그녀들은 자유 전사를 철수 시키러 가 받고 있던 것이다.

「수고 하셨습니다. 2명 모두. 어땠어?」

「피해는 크네요. 그렇지만 살아 남은 사람들은 전원 철수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성배짱과 렘스군도 무사해」

「그래. 좋았다」

성배들은 무사한 것 같다.

「그런데 여기는 어때? 치유키씨?」

「본 대로야. 시로네씨. 레이지군만으로 괜찮아 같아요」

나는 레이지들 쪽을 본다.

사신들의 수는 많지만, 우세한 것은 레이지의 (분)편이다.

단 혼자서 사신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것은 레이지가 강하다고 하는 것보다도, 사신들의 보조가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리를 서로 이끌고 있다.

뭐 그들로 하면 레이지같이 다른 사신도 또 적일 것이다.

「레이나짱은 보크틴의 것입니다!!!」

「어이 뚱뚱이!! 무슨 말을 하고 자빠진다!! 레이나는 나응이다!!」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들은?! 천상의 미희에 어울린 것은 나예요!!!」

「무엇이라면 이 자식!!」

「비워 두고 자빠져! 이 헌팅남 자식!!!」

사신들의 노성이 여기까지 들린다.

「뭔가 패싸움을 시작했다치유키씨…」

리노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얼굴을 한다.

레이지를 내버려 둬, 사신의 일부가 별로 분쟁을 시작해 냈다.

「정말이군요…. 뭐 덕분에 레이지군은 괜찮아 같지만」

그러나, 보고 있어, 매우 추악하다. 실로 추악하다.

시로네와 나오도 퇴색한 얼굴을 하고 있다.

「레이나와●×△를 하는 것은 나다!!」

「아니!! 나님이다! 그 아주 큰 ○있고로□×▲를 하고 즐겨 준다!!!!」

「무엇을~! 그렇다면 나는 레이나전으로◇■×0●을 해 준다!!!」

「무슨 천한 녀석들이다! 나님의 ○있고를 가로챌 생각인가!!!!」

「하아~?! 무슨 말을 하고 있다!! 너는! 레이나짱의 예술적 더 ○있고는 나의 것이다~!!!!!」

차마 들을 수 없는 천한 말이 난무하고 있다.

그들의 소리는 쓸데없게 크다.

귀를 막아도 들려 온다.

조금 레이나가 불쌍한 듯이 된다.

나는 머리를 싸쥐고.

「저기, 극대의 폭렬 마법으로 바람에 날아가게 해도 좋을까?」

「아니!! 기분은 압니다만! 안 돼요 치유키씨! 레이지 선배도 있는 거예요!!」

나오가 당황해 멈춘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그 분쟁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레이지도 바람에 날아가게 하고 싶은 기분이었다거나 한다.

「하아, 완전히 무엇을 하고 있을까…」

퇴색한 눈으로 분쟁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이틀 연속 갱신입니다. 문자수를 줄였기 때문에 어째서 돕고·(˚-˚;A

예정 대로 고즈가 도망쳤습니다·(웃음)

부제목의 사신은 사심으로 하는 것이 좋았던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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