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6화 (116/183)

116/183

용의 각성

◆암흑 기사 크로키

「어때!! 암흑 기사!! 가까워지지 않으면 나의 승리다!!」

아르포스가 외치면서 화살을 쏜다.

「우오우!!!」

자신은 몸을 뒤로 젖혀 화살을 피한다.

화살이 맞은 정원의 마루가 폭발해 충격파가 발밑으로부터 전해져 온다.

얼마나의 마력을 담고 있는 것일까?

한화살에서도 먹으면 대데미지가 틀림없다.

아르포스는 방금전부터 가까워지지 않고 멀리서 활과 화살로 공격해 온다.

분명히 말해 간사하다.

확실히 가까워져 주지 않으면 이쪽의 검은 닿지 않는다.

어떻게든 거리를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위가 그것을 시켜 주지 않는다.

주위를 보면 수정과 같은 얼음의 갑옷으로 무장한 눈의 아가씨·(스노우 메이 덴) 들이 하늘을 날고 있다.

그녀들은 자신이 아르포스에 가까워지려고 하면 얼음의 창을 사용해 방해해서 온다.

그 때문에 그녀들을 배제하려고 하면, 이번에는 아르포스가 활과 화살로 견제해 온다.

꽤, 불리한 상황이다.

그리고, 서투른 공격에서는 아르포스나 눈의 아가씨·(스노우 메이 덴) 들은 곧바로 회복해 버린다.

역시, 이 결계를 파괴 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의 안에 있는 룡들의 힘을 눈을 뜨게 하면 가능할 것이지만, 이 힘은 아직 제어 할 수 없다. 할 수 있으면 사용하고 싶지 않다.

「적당히 나의 화살을 받게!! 암흑 기사!!!」

공중으로부터 화살을 발사하는 아르포스가 바보 같은 일을 말한다.

화살을 받으라고 말해져 받는 녀석이 있을까 보냐.

자신은 수정 정원·(크리스탈 가든)를 돌아다녀, 화살로부터 피한다.

「조금 도망치지마 암흑 기사!!」

「얌전하게 화살을 받으세요!!」

「바보! 바보!!」

「부탁이니까! 아르포스님에게 이기게 해 주어요!!」

빈배의 미녀들이 엉뚱한 일을 말한다.

누가 당하고도 참을까!!

「무엇?!!!」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 갑자기 거대한 얼음의 벽이 나타나 전방을 막힌다.

눈의 아가씨·(스노우 메이 덴)의 소행 여부 모른다. 그러나, 이 공간은 아르포스에 있어 유리하게 일한다.

돌연벽이 나타나도 신기하고는 없다.

약간 방심했다.

「이것으로 끝이다 암흑 기사!!」

외침과 함께 아르포스가 화살을 발사한다. 도망갈 장소는 없다.

「진한 똥!!!」

자신은 마검에 마력을 담으면 화살을 반격한다.

「바보 같은!! 화살을 반격했다라면!! 구와앗!!!」

이번에는 스스로는 없게 아르포스가 놀라움의 소리를 낸다.

반격해진 화살은 왼쪽 어깨에 명중해, 하늘로부터 질질 끌어 떨어뜨린다.

원거리 무기 대책을 위해서(때문에) 짜낸 이 기술은 실전에서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었다거나 한다. 그렇지만, 잘되었다.

화살을 받은 아르포스가 정원의 마루에서 몸부림쳐 뒹군다.

얼마나 위험한 마법을 담아 해 있던 것일 것이다?

자신이 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섬칫 한다.

빈배로부터 들려 오는 미녀들의 비명.

아르포스는 화살을 받은 데미지로 꽤 일어날 수 없는 것 같다.

지금 두드린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은 화살을 반격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자신은 화살을 반격했을 때의 충격으로 무너뜨린 몸의 자세를 고쳐 세우면, 앞쪽으로 기움의 자세를 취해 단번에 이동한다.

공간을 줄이는 일로 상대와의 거리를 제로로 한다. 쿄우카와 함께 있던 모기장이 사용한 축지라고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아르포스의 쪽으로 향하려고 하는 자신의 정면에서 강렬한 눈보라가 덤벼 든다.

「?!! 눈의 여왕·(스노우 퀸)!!」

눈의 여왕《스노우 퀸》으로부터 발해진 오로라색에 빛나는 눈보라가 자신의 전방을 차단한다.

그 사이에 아르포스가 일어나려고 하고 있다.

「시킬까!! 참격이야 공간을 날아!! 적을 베어 찢어지고!! 비연인」

검에 마력을 담아 참격을 날린다.

이 기술은 비거리가 짧지만, 이 거리라면 닿을 것이다.

참격은 눈보라를 베어 찢으면서 아르포스로 곧바로 난다.

「구와아아아아!!!!」

아르포스의 오른 팔로부터 피물보라가 난다.

그러나, 아르포스를 쓰러트리기에는 얕았던 것 같다.

아르포스는 오른 팔로부터 피를 흘리면서 자신으로부터 거리를 취한다.

「해 주었군!! 암흑 기사!!!」

일어난 아르포스의 얼굴이 굉장한 형상으로 노려봐 온다.

최초로 보인 귀공자의 모습은 버린 것 같다.

상처는 곧바로 나을지도 모르지만 데미지를 받으면 아픔은 남는다.

그 아픔이 아르포스의 담려인 얼굴을 비뚤어지게 하고 있다.

「검으로도 활에서도 쓰러트릴 수 없으면!! 나의 최대의 마법으로 잡아 준다!!」

아르포스가 떠오른다.

그 몸이 오로라색에 빛난다.

아니, 빛나고 있는 것은 아르포스 만이 아니다. 천공의 오로라의 것도 또한 빛을 강하게 하고 있다.

경면과 같은 정원의 마루가 천공의 오로라를 찍어, 빛난다.

「?!! 무엇이다 이것?!!!」

오로라의 빛이 자신에게 착 달라붙으면 그 부분의 갑옷이 얼어붙는다. 이 갑옷은 헤이 보스신이 만든 특별제다. 얼어붙을 리가 없을 것인데다.

거기에 조금 전부터 강한 압력이 자신에게 찌부러뜨리려고 하고 있을 생각이 든다.

마치 공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어때!! 이 수정 정원의 마력의 모든 것을 받고 있는 기분은!! 영혼조차 얼어붙게 한 부순다!! 나의 최대의 마법은 냉기의 내성을 가지는 사람이라도 참는 일은 불가능한거야!!!」

아르포스가 소리 높이 웃는다.

공간이 줄어들어 오로라의 빛이 자신에게 수속[收束] 하고 있다.

수정 정원의 모두가 자신에게 향해라고 있는 것 같다.

발밑이 얼어, 방금전부터 흔들림이 멈추지 않는다.

육체 뿐만이 아니라, 정신조차 얼어붙을까와 같다.

정신 공격을 받은 룡들의 힘이 눈을 뜨려고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마법은 곤란하다.

「영원히 녹지 않는 수정의 감옥에서 자는 것이 좋다!! 암흑 기사!!!」

아르포스의 웃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몸이 얼어붙었다.

◆마계의 공주 포렌

하늘의 오로라가 사라져, 푸른 하늘이 퍼지고 있다.

눈앞에는 거대한 얼음의 기둥, 아니 밝게 빛나는 수정의 탑이 우뚝 솟고 있었다.

아르포스님이 만든 수정 정원은 크로키 선생님을 얼어붙게 하기 위해서(때문에) 모든 마력을 다 써 버려 사라졌다.

눈의 여왕·(스노우 퀸)(와)과 눈의 아가씨·(스노우 메이 덴) 들도 마력을 사용해 과혀가 물자 없다.

단지, 아르포스님만이 공중을 날고 있다.

「하하하!! 나의 승리다!! 칭찬해 줄게 암흑 기사!! 나에게 이 마법을 사용하게 한 것이니까!! 이 아름다운 묘비로 영원히 자게!!!」

아르포스님의 웃음소리가 천공에 울린다.

그것을 (들)물은 미녀들이 기쁨의 소리를 높인다.

「해냈다! 해냈다! 아르포스님의 승리야!!」

「그래요! 마지막에 승의 것은 아르포스님으로 정해져 있어요!!」

「그래그래! 악은 멸망하는 운명에 있는거야!!」

「아르포스님─! 멋지다―!!!」

미녀들이 기뻐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나의 기분이 가라앉아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아…. 포렌 전하…. 각하가…. 각하가…. 큰 일인거야」

-짱이 아와아와 당황해 나에게 말한다.

아니, 당황해 하고 있는 것은 나도 함께다.

「아와와와!! 쉿 스승!! 선생님이! 크로키 선생님이!!!」

나도 또 크나 스승에게 당황해 말한다.

그러나, 스승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후후, 아르포스의 승리와 같네요 마녀야. 암흑 기사는 아르포스의 마법으로 얼어붙었습니다. 당신들의 패배입니다」

뮤사가 우쭐거린 것처럼 스승에게 말한다.

그 뒤에는 미녀들의 몇명인가가 따라 와, 우리들을 업신여기도록(듯이) 보고 있다.

미녀들의 얼굴은 우쭐거리고 있다.

굉장히 분하다.

「흥. 어리석다 정말로 이긴 생각하고 있는지?」

그러나, 스승으로부터 추방해진 말은 의외였다.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마녀야!! 아르포스의 최강의 마법은 육체 뿐만이 아니라 영혼조차도 부수는 거예요!! 암흑 기사는 수정의 감옥에서 영원의 잠에 들었을 것입니다!!」

뮤사가 언성을 높여 말한다.

그러나, 스승은 침착해 웃고 있다.

「그것은 어떨까? 들리지 않는가? 그 수정의 탑으로부터 영향을 주는 용의 포효가? 크나의 귀에는 분명히 들리고 있겠어」

스승이 그렇게 말하면 뮤사와 미녀들이 수정의 탑을 본다.

「무엇…? 어…?」

미녀의 1사람이 중얼거린다.

거기서 나도 깨닫는다.

수정의 탑이 떨고 있다.

그리고, 진동할 때마다 중으로부터 신음소리와 같은 것이 들려 온다.

「바보 같은?! 나의 최대의 마법을 받아 더 살아 있다는 것인가!!」

아르포스님이 절규한다.

수정에 금이 간다.

그리고, 그 순간이었다.

「구오오오!!!」

하늘을 흔드는 포효가 들리면 수정이 완전하게 갈라져, 안으로부터 검은 불길이 분출한다.

「그런!! 있을 수 없다!!!!」

공중을 나는 아르포스님이 부수어진 수정의 탑으로부터 뿜어 올려 오는 검은 불길을 봐 외친다.

불길은 천공에 날아오르면 확대 푸른 하늘을 검게 물들여 간다.

「조금! 뭐야 저것?!!」

미녀가 하늘을 가리킨다.

천공을 가려 다하는 검은 불길중에서 거대한 뭔가가 보인다.

그것은 거대한 검은 용이었다.

너무 거대해, 이 빈배가 작은 배로 보이는 정도다.

검은 용이 날개를 벌리면 검은 불길이 몸으로부터 불기 시작해, 푸른 하늘을 검게 물들여 간다.

검은 용이 날개를 날개를 펼치게 하면 빈배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마치 폭풍우안의 작은 배인 것 같다.

미녀들이 비명을 올려 각각 갑판의 어디엔가 잡는다.

「이 괴물이 아!!!!!」

아르포스님이 거대한 용에 화살을 발사한다.

그러나, 화살은 검은 불길에 의해 일순간으로 지워져 버린다.

검은 용이 번거로운 벌레를 쫓도록(듯이) 앞발을 흔든다.

아르포스님이 바람에 날아가진다.

「구와아아아!!!」

「아르포스!!!!」

아르포스님과 뮤사의 비통한 절규.

아르포스 님(모양)은 거대한 용의 일격을 받아 지면으로 내던질 수 있다.

「무엇인 것입니까?! 그 용은?! 대답하세요 마녀야!!」

뮤사가 스승을 노려본다.

「뭐라고? 저것은 크로키로 정해져 있겠어. 크로키안에 자는 수십마리의 용의 힘이 해방된 것이다. 크나도 처음 보지만 이 정도란 말야. 크로키는 스스로도 제어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이것은 굉장해! 하하하! 굉장해!! 굉장해 크로키!!!」

스승이 즐거운 듯이 까불며 떠든다. 매우 기쁜 듯하다.

「싫어어어어어어! 아르포스님 아 아!!!!」

미녀들의 비명으로 빈배의 밖을 보면, 거대한 용이 지면에 내던진 아르포스님에게 추격을 하고 있다.

아르포스 님(모양)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지만 피하지 않고 바람에 날아가진다.

공중에 날아간 아르포스 모양(님)을 용이 다시 지면에 내던진다.

그 모습은 마치 희롱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보고 있는 미녀들이 비명을 올려, 울기 시작한다.

「(이)나 그만두게 해 주세요!! 마녀야!! 당신들의 승리입니다!! 빨리 그만두게 해!! 부탁!! 아르포스가 죽어 버린다!!」

뮤사가 스승의 앞(전)에 주저앉아 간원 한다.

확실히 나도 멈추었으면 좋겠다.

미남자는 세계의 보물. 아르포스 모양(님)을 잃는 것은 아깝다.

그렇지만, 스승은 뮤사의 상태를 봐 차갑게 웃는다.

「하아? 무슨 말을 하고 있다? 왜 크나가 멈추지 않으면 안 돼? 그것보다 너는 스스로의 걱정을 한다!!!」

그렇게 말하면 스승은 일어서면 뮤사를 차 날린다.

스승은 일어서면 오가마를 잡는다.

「슬슬 기회다! 추녀들! 그 절망한 얼굴은 꽤 유쾌하다! 그 표정인 채 목을 긁어 베어 주자!!」

「낫!!!」

뮤사가 공포의 표정을 띄우고 뒤로 내린다.

스승의 모습을 알아차린 미녀들이 비명을 올린다.

당황해 몇명인가의 미녀들이 무기를 취한다.

「! 조금!! 스승!! 선생님은 승부가 끝날 때까지는 얌전하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어요!!」

나는 스승을 만류한다.

「무슨 말을 하고 있어? 포렌? 승부는 크로키의 승리로 끝나고 있겠어. 조금 전 뮤사도 그렇게 말하고 있었을 것이지만」

앗? 그랬다!!

안 된다 제지당할 것 같지 않다.

이 성격이 나쁜 미녀들은 좋아하게 익숙해지지 않지만 죽일 정도는 아니다.

어떻게 하지 헤맨다.

이 안에서 스승에게 당해 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이대로는 학살이 시작된다.

미녀들의 얼굴이 공포에 물들고 있다.

스승이 큰 낫을 가져 가까워진다.

「기다리세요!!!」

돌연 소리가 난다.

그리고, 소리를 한 (분)편을 본 순간이었다.

나는 눈을 빼앗긴다.

거기에는 매우 아름다운 여신이 있었다.

어느새인가 다른 빈배가 이 빈배에 옆 붙이고 되고 있었다.

여신은 그 빈배의 갑판에서 이쪽을 보고 있다.

밝게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머리카락에, 비쳐 보이는 것 같은 흰 피부. 옷의 위로부터라도 아는 풍부한 가슴, 그렇지만 허리는 매우 가늘다.

얼굴의 조형은 완벽해, 예쁜 눈동자는 매우 강력하다.

본 순간 그 존재감에 압도 된다.

그것은 다른 미녀들도 함께로 전원이 그 여신을 보고 있다.

일순간으로 장소의 공기를 지배해 버렸다.

누구일까?

「레이나님…」

미녀의 한명이 중얼거린다.

「레이나님이예요! 레이나님이 와 주었어요!!」

「레이나님! 레이나님이 도우러 와 주었어요!!」

「레이나님! 레이나님!!」

「레이나님이 와 주었다! 이것에서 이길 수 있다!!」

미녀들이 기쁨의 소리를 낸다.

이 여신이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처음 보았다.

아르포스님의 여동생으로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미요시신의 한 기둥. 확실히 소문에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이다.

그 여신 레이나가 이쪽의 빈배로 난입해 온다.

「레이나! 뭐하러 왔다! 방해를 한다면 너라도 허락하지 않아!!」

스승이 레이나를 노려본다.

왜일까? 재차 보면 스승과 레이나는 자주(잘) 비슷하다.

「나쁘지만 얌전하게 해 주어? 크나」

레이나가 손바닥을 스승에게 향한다.

그 순간, 스승이 무릎 꿇는다.

「…. 크나의 몸을…. 움직여라…」

스승은 괴로운 듯이 레이나를 노려본다.

「진짜인 나라면 당신의 움직임을 봉하는 정도라면 가능해요!! 얌전하게 해 있으세요!! 크나!!!」

레이나가 우쭐거린 것처럼 말한다.

정말 터무니 없는 여신이다 스승을 일순간으로 움직일 수 없어고 끝냈다.

「레이나님! 악마들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레이나의 수행의 천사가 보고한다.

뒤를 보면 비룡에 탄 데이몬들이 가까워지는 것이 보인다.

「이쪽으로부터 손을 내서는 안 돼요 니아. 얌전하고 이 배에 태우고 올리세요」

레이나가 그렇게 말하면 천사가 놀란다.

좋았다 싸울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전하─! 포렌 전하─!!!!」

데이몬들이 이 배에 난입한다.

「전하! 무사했습니까!!!」

여성의 데이몬이 나의 앞에서 무릎 꿇는다.

「그노. 그 쪽이 손을 내지 않는다면, 이쪽도 손찌검은 하지 않습니다. 얌전하게 보고 있으세요」

레이나가 데이몬을 노려보고 말한다.

「왜? 나의 이름을? 그러나, 전하가 있는 이상은 이쪽도 무리는 할 수 없다…」

이름을 불린 데이몬이 놀라 신음한다.

왜, 레이나는 데이몬의 이름을 알고 있던 것일 것이다?

「레이나! 아르포스가! 아르포스가!!!」

뮤사가 레이나에 달라붙는다.

아르포스 님(모양)은 바람에 날아가져 검은 폭풍우의 안을 나뭇잎과 같이 흩날리고 있다.

거대한 검은 용이 된 크로키 선생님은 그런 아르포스 모양(님)을 희롱하고 있다.

「설마…. 설마…. 암흑 기사가 이런 힘을 숨기고 있다니…」

뮤사가 울면서, 호소한다.

나도 깜짝이다.

설마 선생님에게 이런 힘이 있었다니, 스승이 여유인 것도 납득이 간다.

선생님이 최초부터 이 힘을 사용하고 있으면, 간단하게 승부가 나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저것에서도 힘을 억제해 주고 있는 (분)편인 것이야…. 뮤사. 이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겠죠. 그렇지만, 언제까지 억누를 수 있는지 모른다. 이대로라면, 곤란하네요…. 완전히 아르포스도 주선이 질투난다」

레이나가 한숨을 토한다.

「무엇을 할 생각이다…. 레이나. 모처럼 크로키가 진심을 보이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을 방해 할 생각인가…」

스승이 괴로운 듯이 레이나에 말한다.

「뭐, 확실히 나도 진심을 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그것이라면 이 근처 일대는 죽음의 대지로 바뀌겠지요. 너무 그건 좀 하고. 그러니까 멈추게 해 받아요」

레이나가 크로키 선생님을 봐 미소짓는다.

「위험합니다 레이나님! 그와 같은 괴물을 멈추다니! 무리입니다! 도망칩시다!!」

천사가 외친다.

나도 무리이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이 포효 할 때마다 공포가 안쪽으로부터 솟아 오르기 시작해 온다.

미녀들의 몇명인가가 무서운 나머지 깜짝 놀라 기급해, 안에는 기절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또 흘리고 있는 사람도 있는 정도다. 정직 나도 오줌 지릴 것 같다.

그 선생님을 멈춘다니 무리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니아? 나에게라면 제지당해요! 아르포스의 북풍에서는 안 돼! 그를 억제 당하는 것은 태양인 나만이야! 봐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레이나는 배로부터 뛰쳐나온다.

레이나는 검은 폭풍우의 안을 뚝 떨어진 영토면에 내던질 수 있었던 아르포스 모양(님)을 지키도록(듯이) 크로키 선생님의 앞으로 간다.

「바보 같은!! 자살 행위다!!」

여성의 데이몬들이 외친다.

거대한 용이 된 크로키 선생님에 비해 레이나는 콩알정도의 크기에 지나지 않는다.

누가 봐도 자살 행위다.

그러나, 레이나의 몸이 밝게 빛난 순간이었다.

거대한 크로키 선생님의 움직임이 멈춘다.

그것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거짓말…. 용이 진정되었다…」

미녀의 한명이 중얼거린다.

그것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레이나의 빛이 늘어날 때 마다 크로키 선생님의 움직임이 작아진다.

용의 포효도 약해져, 얌전해진다.

「아아아!! 용이!! 용이!! 진정되어 간다!!」

「굉장해…. 레이나님…. 저런 무서운 용을 진정시키다니…」

「마치, 태양인 것 같구나!! 확실히 빛의 여신!!!」

「무슨 거룩한 모습이야…」

「아름다운 빛…. 아르포스 모양(님)을 돕기 위해서(때문에) 위험을 돌아보지 않는다니」

「아아!! 레이나님!! 레이나님!!」

미녀들이 그 광경을 봐 감동하고 있다.

안에는 눈물을 흘려라고 있는 사람도 있다.

확실히 굉장하다.

거대한 용화한 크로키 선생님을 작은 몸으로 진정시키고 있다.

그녀는 무섭지 않을까?

「어떻게 말하는 것인 것?! 각하가 진정되고 있는 거야?!!!」

-짱이 놀란 얼굴을 해 말한다.

나도 같다. 어떻게 크로키 선생님을 억누르고 있을 것이다.

「이상한 일은 아니야…. 크로키안에 자고 있던 룡들의 파괴 충동을 다른 강력한 본능을 눈을 뜨게 하는 일로 억누르게 하고 있다…. 레이나라면, 그것은 가능하다…」

크나 스승이 허덕이도록(듯이) 말한다.

아직, 몸이 부자유 보고 매우다.

그러나, 다른 강력한 본능과는 어떻게 말하는 것일 것이다?

-짱도 이상할 것 같은 얼굴 하고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자식…레이나. 모처럼 크로키가 진심을 보였다고 하는데…」

크나 스승은 매우 분한 것 같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이것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과연 이 근처 일대를 구워 다하는의 너무 유행한다.

검은 용의 몸이 검은 불길에 휩싸일 수 있어 작게 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면 하늘을 가리고 있던 검은 불길이 수속[收束] 해 푸른 하늘이 되돌아 간다.

완전하게 돌아온 푸른 하늘에 남은 것은 암흑 기사와 빛의 여신.

크로키 선생님들이 지상으로 내려 간다.

지상에는 다쳐 가로놓인 아르포스님이 있다.

넘어진 성기사와 그것을 내려다 보는 암흑 기사.

승부가 난 순간이었다.

이것에서 대결(결착).

아르포스전은 조금 길었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m

덧붙여서 아르포스와 레이나는 북풍과 태양도 모티프로 하고 있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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