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2화 (13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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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라미드

◆사신 자르키시스

아포피스의 땅과 지프시르의 땅의 경계에 있는 검은 피라미드.

그 심장의 사이.

기색을 느끼고 되돌아 본다.

거기에 한명의 남자가 무릎을 꿇어 머리(마리)를 내리고 있다.

남자는 회색의 머리카락에 새파래진 얼굴을 하고 있다.

거대한 검은 갑주와 검은 외투가 한층 더 남자의 몸을 크게 보이게 하고 있다.

부하의 흡혈귀왕·(뱀파이어 로드) 베이그다.

이 남자에게는 군사를 모두 맡겨 있다.

「베이그 장군인가? 어떻게 했어?」

「주인님. 공주님이 오는 길에 되었습니다」

「자파라다인가? 여기에 통해라」

허가가 없는 한 아무도 통하지 않게 명해 있다.

그것은, 아가씨여도 변함없다.

베이그는 그것을 의리가 있게 지키고 있다.

「핫」

베이그가 뒤로 있는 망령에 명한다.

한동안, 하면 붉은 옷을 온 여자가 들어 온다.

아가씨인 여신 자파라다다.

「단지 지금. 돌아왔습니다 자르키시스 아버지」

돌아온 아가씨가 눈앞에서 평복[平伏] 한다.

그 뒤에는 아가씨의 부하인 7명의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이)가 똑같이 엎드리고 있다.

모두 모두 원인간인 얼굴이 좋은 오스들이다.

「돌아왔는지 자파라다. 그 상태를 보면 이슈티아를 잡아 해친 것 같다」

신족인 이슈티아를 제물로 해 주려고 생각했지만, 잘 휩쓸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자파라다는 이 자르키시스의 백을 넘는 아이등 중(안)에서 제일 강한 힘을 가진다.

특기로서 적의 감지 능력을 저해할 수가 있다.

즉, 기습을 성공시키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했다.

게다가 뱀의 왕자 다하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

얼마나 검의 무희·(소드 댄서)로 불리는 이슈티아라고 해도, 다하크와 자파라다, 거기에 대지의 거인으로 걸리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실은 이슈티아에는 빛의 용사가 뒤따르고 있던 것입니다」

「무엇? 빛의 용사? 레이나가 기르고 있는 그 빛의 용사인가?」

빛의 용사로 불리는 레이지는 에리오스의 여신 레이나의 어릴때부터 기르는 것의 용사다.

그 힘은 신과 호각이라고 (듣)묻는다.

「네, 그 불쾌한 대변 여신 레이나의 용사입니다. 아버지. 자신이 조금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말해,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그 여신입니다…. 후후후후후」

웃고 있지만 눈은 웃고 없다.

「게다가!! 저런 아름다운 남자를 기르고 있다니 부럽다!! 키!!!!! 무엇으로 너희들은 빛의 용사보다 아름답게 없는거야!!! 이렇게 (해) 준다!!! 이렇게 (해) 준다!!」

자파라다는 그렇게 말하면, 뒤로 있는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의 얼굴을 긴 손톱으로 베어 새긴다.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의 비명이 들린다.

예쁜 얼굴로부터 가죽이 벗겨내져 그 아래의 고기가 노출이 된다.

뭐 재생 능력이 높은 흡혈귀인 것으로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적당히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공주님. 그것 정도로, 부탁합니다. 주의 앞에서 있습니다」

헤아렸는지 베이그가 자파라다를 멈춘다.

「하아하아…. 어머나 죄송합니다. 아버지」

3명의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의 얼굴을 베어 새겨, 간신히 자파라다는 침착한다.

자파라다는 강하지만 잔드같이 성격에 난이 있다.

우리 아가씨면서 귀찮다.

「좋다. 그러나 빛의 용사가 와 있다고는 말야. 디아드나의 우러러보는 사람들로부터 그런 보고는 받지는 않아」

「결국은 하등인 사람들. 정보에 누락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런가…. 그러나, 왜 녀석들이 여기에? 설마, 이 검은 피라미드를 되찾기 위해서(때문에) 이슈티아가 데려 왔는가!!」

이 피라미드는 이슈티아의 아들 하루 세스로부터 빼앗은 것이다.

그리고, 건설중의 피라미드를 완성시켜, 검은 피라미드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이슈티아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때문에) 레이나로부터 빛의 용사를 빌렸을지도 모른다.

「지금 이 검은 피라미드를 돌려줄 수는 없다!!」

헤이 보스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든 검은 피라미드의 능력은 굉장하다.

잘 사용하면, 이 자르키시스의 본래의 힘을 되찾아 줄 것이다.

분한 에리오스의 사람이라고는 해도, 헤이 보스는 확실히 천재다. 노예로서라면 살려도 좋을 것이다.

처음은 이 피라미드에 흥미는 없었다.

그러나, 하루 세스가 아포피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피라미드를 새롭게 건조를하기 시작해, 그것을 화낸 다하크가 빼앗은 일로 이야기는 바뀌었다.

강력한 마도 장치인 피라미드를 사용하면, 이 자르키시스의 육체를 재생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난 것이다.

그러니까, 돌려줄 수는 없다.

「어떻게 하십니까? 아버지?」

「자파라다야. 디아드나에 연락을 해라. 만약을 위해 원군을 보내 받는다」

「네아버지」

자파라다가 퇴실한다.

「베이그 장군. 의식을 재촉한다. 제물을 데려 온다」

「주인님이야. 의식을 준비는 아직 갖추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상관없다. 만약, 이 검은 피라미드를 잃으면, 이미, 힘을 되찾는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불완전해도 의식을 진행시킨다」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렇게 말하면 베이그는 머리(마리)를 인하 퇴실한다.

별실에는 자파라다와 망령들에게 명해 휩쓸게 한 지들이 있다.

그 많게는 지프시르로부터 휩쓴 사람들로, 안에는 고위의 생명체인 스핑크스도 있다.

마력의 근원인 영혼을 지공으로부터 빨아 들이는 일로, 육체를 재생시킨다.

본래라면 조금의 제물에서는 육체의 붕괴를 늦추는 일 밖에 할 수 없지만, 강력한 마도 장치인 검은 피라미드에서 극한까지 증폭시키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이것을 사용할 때가 왔는지…」

법의로부터 하나의 서적을 꺼낸다.

사자의 서.

고룡에 천사의 가죽을 종이에 해, 그 피로 신성 문자를 쓴 강력한 마도서.

수백년때를 걸쳐 완성시킨, 세계에 둘도 없는 보구이다.

서적을 열면 피로 쓰여진 신성 문자가 붉게 빛난다.

「사자의 서야!! 지공의 영혼을 어둠의 구·(사르코파가스)에 모아라!! 검은 피라미드의 마력을 높은!! 육체를 재생시킨다!! 지금이야말로!! 이 자르키시스의 부활때이다!!」

조금 짧습니다.

실은 전회의 이야기의 마지막에 자르키시스의 일을 쓸 예정이었던 것입니다만, 잊고 있던 것이에요

그 때문에, 어중간한 길이가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일련의 실종 사건의 범인과 그 목적이 판명되는 회였다거나 합니다.

HJ문고는 2차 전형 탈락. 역시,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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