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4화 (154/183)

154/183

죽음의 향연

◆흡혈귀백쥬시오

「위대한. 위대한. 죽음의 군주에 피를 바쳐라

위대한. 위대한. 죽음의 군주에 장물을 바쳐라

미나의 아이등의 목을 문이군요. 그 피로 대지를 맑은.

그 목으로 죽음의 무녀등의 기치와해.

가죽을 벗겨, 뼈를 장식해라.

미나의 아이의 한탄을 세계에 미치게 해라」

유령의 가희[歌姬]들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유령의 가희[歌姬]들이 노래하면, 스켈레톤 들이 뼈를 두드린다.

바싹바싹뼈의 소리에 맞추어, 흡혈귀들이 춤춘다.

흡혈귀는 죽음의 귀족이다.

위대한 죽음의 군주의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서(때문에) 이 모드갈로 모인 것이다.

나는 연회가 열리고 있는 넓은 방을 걷는다.

앞을 걸으면 좀비의 익살꾼이 즐거운 듯이 통과한다.

우횡을 보면, 스스로의 목을 접시에 실은 햅쌀 좀비의 소녀가, 귀족들의 잔에 피를 따르고 있다.

좌횡을 보면 엄한 얼굴을 한 사령[死霊]이 순회하고 있다.

호화로운 탁자의 위를 보면, 잡은 천사가 꿰뚫려져, 그 고기를 분리되어지고 있다.

죽음의 향연은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였다.

「쥬시오경」

걷고 있다고 불러 세울 수 있다.

되돌아 보면, 금발 푸른 눈의 아름다운 소년이 한명과 선명한 의상을 감긴 몇명의 여성들이 가까워져 온다.

소년은 겉모습 뿐이라면 흰 피부를 한, 10살 전후의 인간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 모습이 거짓인 일을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자샤 키미코님. 오래간만입니다」

나는 불러 세운 소년에게 머리(마리)를 내린다.

그의 너의 이름은 붉은색 옥의 코우코(키미코) 자샤.

공주님의 남동생군이다.

「아아, 오래간만이다. 너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생각한다. 천사 살인군」

자샤 코우코(키미코)가 의미 있는듯이 웃는다.

「코우코(키미코) 님(모양) 장난을. 우연히, 이겨냈던 만큼 지나지 않습니다」

천사 살인으로 불려 곤란해 버린다.

우연히, 잘된 것 뿐이기 때문이다.

「쥬시오경. 겸손 하는 일은 없어. 가슴을 펴는 것이 좋은, 과연 누님의 즐겨 찾기다」

자샤 코우코(키미코)가 웃으면 함께 있는 여성들도 웃는다.

웃으면 여성들의 입으로부터 송곳니가 보인다.

아마, 어딘가의 귀족인가, 귀족의 따님일 것이다.

자샤 코우코(키미코)의 애인인 것일지도 모른다.

「죄송합니다. 자샤 키미코님. 나는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슬슬, 공주님의 원래로 돌아오지 않으면」

「그런가, 그것은 유감이다. 또 만나자 쥬시오경」

자샤 코우코(키미코)가 떠나 간다.

나는 그 뒷모습을 보류하면, 주요한 공주님의 원래로 간다.

서둘러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조금 전 갑자기 부르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흡혈귀가 된 나는 공주님과 정신이 연결되고 있다.

평상시는 특히 아무것도 없지만, 긴급사태때는,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공주님은 조금 전과 같이 알현을 한 왕의 사이에 있을 것이었다.

넓은 방으로부터 왕의 사이로 접어들면 이미 공주님이 있다.

그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 대부분이 측근인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이)다.

공주님의 측근에는 용모와 강함을 겸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사람들의 모습이 이상하다.

뭔가가 있었던 것 같다?

「왔군요. 쥬시오」

내가 온 일을 알아차린 공주님이 이쪽을 본다.

「공주님? 부르십니까? 무엇이 있던 것입니까?」

나는 공주님의 앞(전)에 가면 무릎을 마루에 붙여, 머리(마리)를 내린다.

「에에, 부른 원쥬시오. 아무래도, 헤맬 수 있는 새가 비집고 들어간 것 같은거야」

공주님이 의미 있는듯이 웃는다.

「작은 새입니까?」

「그런 것이야. 쥬시오. 헤맬 수 있는 작은 새야. 자, 슬슬 좋아요. 자르뷰트.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세요」

공주님이 그렇게 말하면 법의를 감긴 사람이 나온다.

그 법의를 감긴 사람은 두건을 깊숙히 덮어 쓰는 것얼굴이 분명히 안보인다.

그러나, 그 두건의 그림자중에서 거대한 첫 번째만은 분명히 보인다.

이 첫 번째의 분이야말로 저승의 대종사(승직의 최고 지위)로 불리는 자르뷰트님이다.

위대한 죽음의 군주의 무녀의 안에서, 공주님의 다음의 석차의 (분)편이기도 하다.

저승의 대종사(승직의 최고 지위)로 불리는 만큼, 그 전신에는, 엄청난 파리를 착 달라붙게 해 강렬한 썩은 냄새를 감돌게 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이 좋아하는 공주님도 평상시는 이 분과 교제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 분이 나오니까, 상당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면 누님에 대신해, 이 소승이 설명시켜 받으면 사용이나. 단도직입에 말해 이 모드갈에 허가없이 침입한 사람이 있다. 어떠한 수단으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 같지만, 아버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그리고, 포박을 명령 받았다. 그대들에게는 그 침입자를 잡아 받고 싶은 것이야」

승정님이 설명하면 그 자리의 사람들로부터 술렁거림이 오른다.

「자, (들)물은 대로야 당신들. 누군가는 모르지만 우리들이 도시에 들어간 일을 후회시켜 주자가 아니다. 가능하면 생포에, 소수인 것은 그 사람이 눈치채졌다고 깨닫게 하지 않기 때문에. 뭐, 무리이면 죽일 수밖에 없네요」

공주님은 기학적인 미소를 띄운다.

침입자를 어떻게 혼내줄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자, 벌써. 벌써 소승의 사랑스러운 파리들이 찾고 있다. 그대들도 움직였으면 좋겠다」

◆암흑 기사 크로키

죽음의 도모드갈은 유환의 안개가운데에 휩싸여진 도다.

도는 이전에 간 일이 있는 성 레나 리어 공화국 같은 수준으로 넓다.

그 안을 자신은 움찔움찔 하면서 걷는다.

모습은 언제라도 전투에 넣도록(듯이), 암흑 기사의 모습이 되어 있다.

여기는 벌써 적중이다.

안개중에서 유령의 노랫소리가 들려 온다.

눈앞을 스켈레톤이나 좀비가 춤추고 있다.

엄숙한 해골의 얼굴을 한 사령[死霊]도 어딘가 즐거운 듯하다.

지금 확실히 모드갈은 카니발의 한창때다.

「크로키님아…. 무섭습니다아…. 빨리 나가고 싶습니다아…」

품에 있는 암소요정·(다크 페어리) 티벨이 떨고 있다.

무리가 아니다. 여기는 장독이 진하다.

티벨도 자신의 마력으로 지켜 주지 않으면, 이미 죽어 있을지도 모른다.

대로는 돌층계는 아니고, 여러가지 생물의 뼈를 전면에 깔 수 있다.

그 때문에 걸을 때에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도시의 건물도 뼈다.

모퉁이의 기둥이 된 여러가지 생물의 두개골이, 이쪽을 보고 있는 생각이 든다.

뼈가 아닌 장소에는, 푸르게 빛나는 돌이 내밀고 있다.

그 돌에는 영혼과 같은 것이 나오거나 들어가거나 하고 있다.

그야말로 죽음의 국이라고 하는 느낌이다.

「미안 티벨. 무서웠으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도 좋아」

「아우우. 그렇지만 안 됩니다아. 크로키님 물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티벨이 울 것 같은 소리로 말한다.

정말로 괜찮은 것일까?

「그것보다, 정말로 괜찮을까요? 크로키님아」

티벨이 자신의 손을 보고 말한다.

자신의 손에는 영혼 없애고의 향로가 있다.

이 향로에는 키피가 들어가 있어, 좋은 냄새의 연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키피와는 마법의 향기의 일로, 악령등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

키피를 피우면 언데드로부터 몸을 숨기는 효력과 접근하게 하지 않는 효력이 있다.

이 향로가 있는 한, 이 땅의 언데드는 자신들을 알아차리지 않을 것이었다.

「아마, 괜찮아. 티벨. 어쨌든 그 대마녀님의 특제니까」

키피는 헬 카트가 조제해 준 것이다.

헬 카트는 약 뿐만이 아니라, 마법의 향기도 조제할 수 있다.

마법의 향기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재우거나 달래거나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향기를 조제할 수 있는 사람은, 귀중한 보물 된다.

약사라고 하는 직업 외에, 조향사라고 하는 직업도 있는 정도다.

자신과 티벨은 모드갈의 안을 걷는다.

도깨비불이 켜진 촛불을 가진 좀비가 바로 눈앞을 순회하지만, 눈치채지지 않다.

「이번에도 해 보냈군…. 그렇지만, 눈치채지고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는구나?」

익살꾼의 말을 생각해 낸다.

크나의 수행원인 익살꾼은 별행동을 하고 있다.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자신들도 지금 단계 눈치채지고 있는 모습은 없다.

상공을 파리가 통과한다.

향로에는 제충의 효과도 있으므로 파리는 접근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마 이 파리는 저승의 대종사(승직의 최고 지위)의 사용일 것이다.

자신은 미리 자르키시스의 아이들에 대해 조사한 지식을 생각해 낸다.

저승의 대종사(승직의 최고 지위)는 선혈의 공주 자파라다같이 부패와 역병을 맡는 신이다.

이 신의 총애를 받은 사람은 육체가 썩어, 저승의 모판[苗床]이 되는 영예를 얻는다.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신의 사랑을 넓히려고 한다.

단지, 이 총애의 대부분이 인간에게 향해지고 있는 곳에 뭔가 악의를 느낀다.

주위의 언데드를 본다. 대부분이 원인간이다.

아마, 에리오스의 권속을 노리고 있다.

엘프나 드워프도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수가 적기 때문에 인간만이 눈에 띌 것이다.

「크로키님. 흡혈귀가 근처에 있습니다아」

티벨이 작은 소리로 알려 준다.

티벨의 감지 능력은 자기보다도 높다. 눈으로 안보이는 거리에서도, 존재를 감지할 수가 있다.

그리고, 향로에서는 흡혈귀의 눈까지는 속일 수 없다.

그 때문에, 건물의 그림자에 숨는다.

「자, 어떻게 하지? 이대로 걸어 다니고 있을 뿐인 것도…. 흡혈귀등을 잡아 정보를 꺼낼까?」

현재 모드갈을 걷고 있을 뿐이다.

정보수집이 완전히 되어 있지 않다.

본래라면, 중앙의 건물에 향해야 할 것이다. 거기라면, 필요한 정보가 손에 들어 올 것이다.

단지 해, 그 건물은 이 모드갈로 가장 위험한 장소인것 같다.

비록 향로를 가지고 있어도, 눈치채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대신에 흡혈귀를 잡으려고 생각한 것이다.

「크로키님아~. 그만두어 주세요~. 지금은 위험합니다아~. 익살꾼에게 맡겨야 합니다아~」

티벨이 울 것 같은 얼굴로 세운다.

왜, 티벨이 위험하다고 말하는지? 실은 자신들 이외로도 침입자가 있는 것 같다.

익살꾼이, 파리의 움직임으로부터 거기에 깨달은 것 같다.

까놓아, 어째서, 파리의 움직임으로 아는 거야? 라고 (듣)묻고 싶다.

그러나, 그 익살꾼으로부터 알아내는 것은 굉장히 지친다. 그러니까, 그만두었다.

그리고, 그 침입자의 움직임을 읽을 수 없다. 그러니까, 중앙에 가까워지지 않고 관망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기분 나쁜 카니발을 보는 지경이 되어 있는 것이다.

「알고 있어. 티벨. 단지, 상태를 볼 뿐(만큼)인 것은 괴로우니까」

그렇게 말하면 티벨이 안심했다얼굴을 보인다.

상당한 측근이 아닌 한 흡혈귀가 뭔가를 알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익살꾼을 기다리는 것도 지친다.

그는 단독으로 뭔가를 찾고 있다.

무엇보다, 그것이 뭔가 모른다.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크로키님아~. 아무래도, 뭔가 있던 것 같습니다아~」

티벨이 긴급사태를 고한다.

확실히, 모드갈의 모습이 이상하다.

이 도시를 싸고 있는 안개가 살아있는 생물인 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신은 감각을 넓힌다.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면, 기색 정도는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서 싸움의 기색을 느낀다.

싸움은 공중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 때문에, 건물로부터 조금 얼굴을 내미는 것만으로 볼 수가 있다.

유환의 안개가 꿈틀거리고 있지만, 어떻게든 볼 수가 있다.

빛나는 날개를 가지는 사람들이, 망령의 기사·(스펙터 나이트)(와)과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를 상대에 싸우고 있다.

「저것은 천사?」

날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천사로 틀림없을 것이다.

아마 아르포스의 손의 사람들이 틀림없다.

천사의 수는 4. 남성 천사가 3명에 여성 천사가 1명이다.

그에 대한 망령의 기사·(스펙터 나이트)(와)과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의 수는 40이상은 있다.

수 위에서는 언데드측이 우세하지만, 천사들은 지지 않았다.

천사족은 상위든 하위든, 빛과 치유의 마법을 특기라고 한다.

빛이나 치유의 마법을 골칫거리로 하는 언데드들에게는 싸우기 어려운 상대다.

본래라면 천사에 있어 수가 많아도 이길 수 있는 상대다.

그러나, 망령의 기사·(스펙터 나이트)도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도 건재하다.

이 토지는 언데드에게 유리하게 일한다, 그 때문에 천사들도 상대를 쓰러트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대로는 맛이 없구나…. 죽음의 무녀들이 나오면, 천사라고 해도 마지막이다」

자르키시스의 아이들은 천사보다 강할 것이다.

그러니까, 언데드들을 빨리 쓰러트려 도망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할 수 없다 같다.

망령의 기사·(스펙터 나이트)도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는 교묘하게 상대를 놓치지 않게 싸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명의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의 움직임이 특히 좋다.

그 흰 박쥐의 날개를 가지는,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는 천사의 빛의 마법을 무효화하고 있다.

어쩌면 카즈키라도 천사와 서로 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흰 날개의 흡혈귀 기사·(뱀파이어 나이트)를 위해서(때문에) 천사들은 꽤의 고전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 같다.

「티벨. 돕는다」

자신은 그렇게 말하면 마검을 손에 넣는다.

그러자 티벨은 의외일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안 됩니다~. 천사는, 무시합시다~」

그 말에 목을 흔든다.

「아니, 그들은 중앙의 건물로부터 나왔다. 어쩌면, 자르키시스의 계획을 밝혀냈을지도 모른다. 천사는 이 편에는 없지만, 도와 두면 다음에 뭔가 알지도 모른다. 티벨, 나쁘지만 떨어져 있어. 너라면 향로가 없어도 몸을 숨길 수가 있을 것이다」

천사들과 나르골은 적대하고 있다.

그러나, 자르키시스는 그런 천사들과 공통의 적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협력해야 한다.

향로의 불을 지운다.

티벨도 벌레같이 향로의 연기는 서투르다. 그러니까, 향로는 의미가 없다.

그렇지만, 소요정은 숨는 것이 자신있다.

장독도 자신의 마력으로 차단하고 있다. 한동안은 떨어져 있어도 괜찮아의 일 것이다.

「안 됩니다아~. 위험합니다아~. 다음에 크나님에게 혼납니다아~」

티벨은 더욱 더 만류하려고 한다.

그러나, 일각의 유예도 없다.

만류하는 티벨을 두어 자신은 하늘을 날았다.

1장의 개고를 실시하면서, WEB의 계속을 쓰는,

머리(마리)의 변환을 잘 할 수 없다.

˚˚. !!

그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거나 합니다.

자르뷰트. 베르제뷰트가 이름 원재료. 그대로나○한패님이군요….

자샤. 원재료 특히 없음.

그리고, 내일 타카라지마사님과 협의를 합니다. 상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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