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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지대의 대마녀 VS저승의 대종사(승직의 최고 지위)
◆백은의 마녀 크나
자파라다와의 싸움을 끝내, 빈배로 돌아온다.
배에는 그로리아스와 그노들도 돌아오고 있다.
적도 후퇴하고 있으므로 일시 휴전 상태다.
「그르르룰」
그로리아스는 앉아 명상 하고 있는 크로키를 걱정인 것처럼 보고 있다.
크나도 걱정이다.
그렇지만, 믿고 있다. 크로키는 어떤 곤란에도 지지 않으면.
「크나님. 이 사람들을 태우고도 좋습니까?」
그노가 흡혈귀와 소녀의 유령을 보고 말한다.
자파라다의 권속인 흡혈귀가 왜 배반했는지 모른다.
실은 배반한 것처럼 가장하고 있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는 생각되지 않았다.
「좋다. 한동안 상태를 보겠어. 거짓말을 말하고 있도록(듯이)는 안보이기 때문에」
크나의 거짓말 감지는 살지 않은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거짓말을 말하고 있도록(듯이)도 안보인다.
그러니까, 상태를 본다.
「고마워요. 믿어 줘…」
소녀의 유령이 인사를 한다.
확실히 이름은 안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따로 믿었을 것은 아니다.
배반한다면 가차 없이 지울 생각이다.
「별로 좋아. 게다가,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 크나는 하늘을 본다.
올려본 하늘에 구름에 탄 사람이 2명 대치하고 있다.
다른 한쪽은 로브를 감긴 3개목의 개구리의 마녀.
다른 한쪽은 법의에 몸을 싼 한쪽 눈의 법사.
헬 카트와 자르뷰트이다.
어느쪽이나 강력한 마법의 사용자다.
지금부터, 마법전이 시작된다.
「설마, 유명한 마녀 대모전이 나온다고는. 그러나, 손대중은 하지 않습니다」
「게로게로게로. 이 바바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일까. 사신의 애송이」
자르뷰트가 웃으면 헬 카트도 응하도록(듯이) 웃는다.
크나가 보는 한 헬 카트에 승산이 있다.
헬 카트는 직접적인 싸움에는 약하다. 크로키나 빛의 용사에게 아르포스가 상대라면 곧바로 져 버릴 것이다.
그러나, 자르뷰트는 직접적인 싸움은 골칫거리로 하고 있다고 듣는다.
순수한 마법전이라면, 헬 카트는 신들 중(안)에서도, 상위이다.
자르뷰트도 꽤의 마법의 사용자와 (듣)묻지만 헬 카트에는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원래, 개구리와 파리에서는 개구리가 이긴다.
하지만, 자르뷰트의 상태를 보는 한, 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그것은, 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러면 갑니다! 승운람!」
자르뷰트의 타고 있는 구름이 퍼진다.
녀석의 타고 있는 구름은 파리의 덩어리다.
익살꾼으로부터 (들)물은 이야기에서는 파리는 살아 있는 사람의 고기를 먹어, 알을 낳아 무한하게 증식 한다.
약점은 불이지만, 헬 카트는 불계의 마법은 자신있지 않다.
어떻게 대처할까?
「개굴개굴. 그렇게 왔는지. 그러면, 이렇게 시켜 받는다. 귀면[鬼面]종기!」
헬 카트가 그렇게 말하면 3개의 얼굴로부터 작은 개구리의 머리가 나 크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머리는 12가 된다.
귀면[鬼面]종기는 본래라면 병의 일종이다. 증상은 몸의 일부에 여러가지 생물의 얼굴이 나, 본체의 생기를 빨아 들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사람의 얼굴이라면 인면종기, 이리라면 랑면창, 개구리라면 와면창이라고도 불린다.
치료의 방법은 편립 백합의 비늘꼴 줄기로부터 만드는 영약을 면창의 입에 먹이는 일이다.
단지 해, 우수한 마술사나 마녀의 안에는 이 병을 자재로 조종하는 사람도 있다.
머리(마리)를 많이 만드는 일로 다중에 마법을 사용해, 복잡한 마법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헬 카트도 이 병을 자재로 조종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마법이지만, 겉모습이 나쁘기 때문에, 크나로서는 습득하려고 할 생각은 일어나지 않는다.
12의 머리에 된 헬 카트의 모습은 기분 나쁘다.
그 헬 카트는 크게 입을 열어 차례차례로 파리를 삼킨다.
한, 몇초후에는 승운은 흔적도 없게 사라져 버린다.
「역시 대단합니다. 마녀전. 소승의 사랑스러운 파리들에서는 당해 내지 않군요」
「흥, 이것 정도로 쓰러트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진정한 목적은 별도이겠지. 게로게로게로」
「그 대로, 목적은 따로 있는 거예요! 마녀전! 열고 8개의 문! 개문, 휴문, 생문, 상문, 두문, 경문, 사문, 경문!」
자르뷰트가 외치면, 돌연 헬 카트의 주위에 8개의 부적이 나타난다.
「게로? 파리의 구름에 숨겨 부적을 내버려 있었는지?」
「그 대로입니다! 마녀전! 이거야 기문둔갑의 진! 8문으로부터 되는, 이공간에 영원히 잡히고 되고!」
부적이 이상하게 빛나면 헬 카트의 몸을 삼킨다.
그리고, 그 빛이 사라졌을 때, 헬 카트의 모습이 사라진다.
「쿠쿠쿠, 소승의 승리입니다. 다음은 백은전. 그대가 상대입니까?」
자르뷰트가 크나를 본다.
「기다려! 자르뷰트! 그 여자는 나의 사냥감이다!」
「기다려 주세요! 누님! 아직 움직여서는 위험합니다!」
자파라다와 자샤가 나온다.
자파라다는 다친 곳에 부적을 붙이고 있다. 그 상처에서는 아직 싸울 수 없을 것이다.
「자샤의 말하는 대로입니다, 누님. 물러나 주세요. 아직,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여기는 소승에게 맡겨 주시길. 그러면 할까요? 백은전」
자르뷰트가 짓는다.
그러나, 크나는 싸울 생각은 없다.
「유감이지만, 크나는 아직 싸우지 않아. 원래, 그 정도로 이긴 생각인가? 그 마녀는 저것에서도 크나의 스승. 저까짓 것으로 당할 이유가 없다. 봐라」
그렇게 말해, 헬 카트가 사라진 공간을 가리킨다.
거기로부터 구름이 퍼지고 있다.
「뭐라고!?」
자르뷰트가 외쳤을 때였다.
구름이 튀듯이 퍼진다.
「원개!」
「꺄아아아아!」
바람에 날아가는 자파라다와 자르뷰트.
구름이 튄 장소에는 헬 카트가 떠올라 있다.
「게로게로게로. 유감이지만 효과가 없어. 원래, 부술은 루 가스가 낳은 것. 이 바바도 대처(분)편은 알고 있는이네」
헬 카트가 로브로부터 부적을 꺼낸다.
자르뷰트가 뒤로 내린다.
부술에서는 이길 수 없으면 깨달았을 것이다.
「자, 다음은 이쪽으로부터 간다. 게로게로게로. 나와! 오가마야!」
공중에 큰 솥이 나타난다.
나온 것은 마녀의 오가마로 불리는 마법의 도구다.
헬 카트의 제자들은 전원 자신용의 오가마를 가지고 있다.
그 오가마에서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는 약이나, 독약을 만든다.
이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내복약은 헬 카트가 발명한 것이다.
마녀 대어머니의 오가마는 검고 크다.
그 오가마에 헬 카트는 삐뚤어진 지팡이를 넣어 휘젓는다.
「네루·네루·네르네, 네루·네루·네르네. 가다듬으면 가다듬을수록, 선명하게 바뀌어, 테이레테레이. 게로게로게로」
헬 카트가 주문을 주창한다.
네루·네루·네르네는 마녀가 오가마를 휘저을 때에 주창하는 힘 있는 말이다.
모든 마녀가 사용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크나도 이따금 약을 만들 때는 네이르네·네르네라고 주창한다.
헬 카트가 오가마를 혼합할 때마다, 오가마중에서 선명한 빛이 흘러넘쳐 온다.
그 빛으로부터 강력한 마력을 느낀다.
「누우우! 뭐라고 하는 마력!」
오가마로부터 흘러넘치는 마력을 감지해, 자르뷰트가 뒤로 내린다.
「자! 이 녀석을 먹어! 7색의 치유의 빛을!」
오가마로부터 7색의 빛이 흘러넘쳐, 자르뷰트들을 덮친다.
「구우우우우우! 무슨! 모모시키 부적 방진!」
자르뷰트는 부적을 내, 방어한다.
그러나, 빛은 부적을 넘어 죽음의 군세를 덮친다.
죽음의 권속으로부터 외침이 들린다.
헬 카트가 낸 7색의 치유의 빛의 마법은 본래라면 치유 마법이다. 그러나, 그 치유 마법은 죽음의 권속에 있어 맹독이다.
보면 상위의 언데드인 망령이나 흡혈귀가 사라져 가는, 꽤의 위력이다.
빛이 사라졌을 때, 남아 있는 것은 죽음의 무녀와 얼마안되는 죽음의 군세.
「기기기기. 설마, 이 정도란. 소승의 부정적인 법의가 너덜너덜이다」
자르뷰트가 벌레같이 바뀐 손으로 스스로의 법의를 손댄다.
가장 앞에서 빛을 받은 자르뷰트는 그 정체인 대파리의 모습으로 반 변한다.
법의로부터는 4개의 파리의 손발이 노출이 되어, 두건은 잡혀 버려 한쪽 눈의 파리의 머리 부분이 노출한 채 있다.
「이런? 참은 것 같다, 뭐 본래라면 공격용의 마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일지도. 게로게로게로. 그것보다, 아직 할까?」
헬 카트가 웃는다.
자르뷰트는 아직 싸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헬 카트가 강하다. 더 이상, 싸워도 이쪽이 이긴다.
「물론입니다. 마녀전. 좀 더 참으면 소승들의 승리인 것이에요」
「게로? 어떤 의미야?」
자르뷰트는 파리의 입을 진동시켜 웃는다.
「키샤키샤키샤. 말한 대로의 의미여요, 마녀전. 이제 곧 이쪽에 올 수 있으니까요. 소승에게는 그것을 알 수 있는 거예요」
자르뷰트가 그렇게 말했을 때였다.
크나의 머리에 레이나의 경고의 소리가 울린다.
「맛이 없어! 헬 카트! 녀석이 가까워져 와 있다! 서둘러 이 장소를 멀어지지 않으면 맛이 없어!」
이를 간다.
그리고, 마음 속에서 아르포스를 매도한다.
발 묶기도 만족에 할 수 없는 것인지와.
「그렇게는 가지 않습니다. 다리 결정타를 찌를 수 있어 받습니다」
자르뷰트의 몸으로부터 검은 파리가 구름과 같이 퍼진다.
「이 녀석은 맛이 없다. 이 바바도 자르키시스에는 이길 수 있을 생각이 들지 않아. 게로게로게로」
헬 카트가 이쪽으로 돌아온다.
빈배를 작동시키지 않으면 맛이 없다. 그러나, 자르뷰트들이 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는 것 같다.
싸우면 이길 수 있지만, 저 편은 이기는 것보다도 발 묶기에 사무칠 것이다.
즉, 자르키시스로부터는 피할 수 없다.
「가르르르룰!」
그로리아스가 목을 올려 신음소리를 낸다. 크로키때와는 달라, 적의를 드러낸 신음소리다.
그로리아스가 보고 있는 방위를 보면 거대한 박쥐의 날개에 하반신이 거미가 된 자르키시스가 오는 것이 보인다.
벌써 왔는지?
터무니 없는 속도다.
「놓치지 않아! 영혼의 보석을 돌려주어라!」
자르키시스의 노성.
몹시 서둘러 마법의 방패를 전개한다.
다음에 온 것은 충격.
자르키시스의 가지는 삐뚤어진 검의 위력이다.
순간에 모든 마법의 방패가 지워진다. 자파라다의 홍섬을 넘는 위력이다.
다시 마법의 방패를 전개한다.
상대가 아무리 공격을 내질러도, 그때마다 마법의 방패를 낸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흥! 달라붙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이것이라면 어때! 나와라!! 세계의 뿌리를 받아!! 모든 것을 썩일 수 있는 흙의 큰뱀 니드헤그야!! 이 자르키시스의 부르는 소리에 응한다!!」
자르키시스가 토지 위정도 정령 니드헤그를 소환한다.
대지로부터 거대한 뱀이 나타난다.
이전에 헬 카트가 호출한 것을 본 적이 있지만, 그것보다 크게 보인다.
「이 땅은 자르키시스에 있어 우위. 니드헤그도 장독을 들이마셔 강력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게로게로게로. 뭔가 좋은 손을 생각하지 않으면, 자르키시스와 니드헤그의 양쪽 모두를 상대로 하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된다」
헬 카트를 다 알려지고 있는 일을 말한다.
상황이 나쁜 것은 알고 있다.
니드헤그가 장독을 발하면서 이쪽에 굽은 목을 올린다.
자르키시스와 상위 정령에 동시에 공격받으면 갖지 않다.
헬 카트는 자르뷰트들을 상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로리아스와 그노들에게도 협력해 받지 않으면 막지 못한다.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돌연, 따뜻한 힘의 파동을 느낀다.
「그르르룰」
그로리아스가 포효를 올린다. 그 포효에 적의는 없다.
아무래도 그로리아스도 깨달은 것 같다.
「어떻게 했다? 갑자기 웃기 시작해. 게로게로게로」
헬 카트는 깨닫지 않았다.
크나의 모습을 봐 고개를 갸웃한다.
「깨닫지 않는 것인지, 헬 카트? 아무래도, 이쪽도 시간에 맞은 것 같구나」
「게록!?」
헬 카트가 놀라는 얼굴을 한다.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머리(마리)를 움직인다.
「게로!? 벌써 회복했다는 것인가? 무슨 힘이야!?」
헬 카트를 믿을 수 없으면 목을 흔든다.
그렇지만, 크나는 믿을 수 있다.
당연히 그로리아스도 믿고 있었을 것이다.
시선의 앞에서 검은 불길이 퍼져 하늘로 오른다.
「암랑으로 해 어둠뱀 되는 사람이야!! 쿠요우별·(나바그라하)의 라? 별보다 출로라고 그 모습을 나타내라!! 광식자·(라이트이타) 에크리프스!!」
크나의 귀에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검은 불길중에서 검은 용이 나타나, 니드헤그로 덤벼 든다.
어둠의 상위 정령 에크리프스가 토지 위정도 정령 니드헤그를 완전하게 억제하는 것이 보인다.
「쿠우! 에크리프스라면!? 바보 같은!? 너는 우리 어머니의 그림자를 받았을 것이다!? 벌써 회복했다는 것인가!?」
자르키시스의 분한 것 같은 소리.
그 자리에 있는 전원이 하늘을 올려본다.
흐린하늘의 하늘에 검은 불길이 퍼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칠흑의 갑옷의 암흑 기사.
「자르키시스! 죽음의 도시의 계속이다!」
부활한 크로키가 검은 피의 마검을 자르키시스에 향한다.
지금 확실히 암흑 기사와 사신의 싸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마녀와 오면 오가마, 그리고, 자네요…는 약속.
실은 칠색 카네보우현성광·(카네·보우·치위크·가시)라든가 하는 마법에서도 낼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재료에 너무 달리는 것도 어떨까라고 생각해 그만두었습니다
덧붙여서 죽음의 무녀의 정체는
잔드…쥐
자파라다…박쥐
자르뷰트…파리
자샤…거머리
(이었)였다거나 합니다. 그리고 칠성장어라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은 드디어 주인공이 싸웁니다. 조금 너무 서둘렀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