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6화 (16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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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유환거신모드갈

◆지혜와 승리의 여신 레이나

빈배로 아르포스의 곳까지 간다.

전투는 끝나고 있다.

자르키시스의 부하의 죽음의 군세의 모습은 안보인다.

천사들이 주위를 날고 있다. 반드시 잔당이 없는가 찾고 있을 것이다.

빈배의 갑판으로부터 아르포스를 찾는다.

그러자, 자신의 빈배의 갑판에 서 있는 아르포스를 발견한다.

배를 접근해 아르포스의 빈배로 난입한다.

「야아, 레이나. 왔는지?」

아르포스가 나에게 미소짓는다.

성기사의 모습인 채다.

뭐, 당연할 것이다. 아르포스에 붙이고 있던 나의 부하인 전처녀의 보고에서는, 싸움은 끝났던 바로 직후인 것이니까.

「자르키시스는 강했던 것 같구나. 게다가, 당신의 발 묶기를 한 죽음의 무녀도 만만치 않았던 것 같구나」

영상으로 보는, 힘을 되찾은 자르키시스는 강했다.

저대로 싸우고 있으면 아르포스는 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르포스와 자르키시스의 싸움은 끝까지 행해지지 않았다.

원군으로서 나타난 죽음의 무녀에 아르포스를 맡기면, 자르키시스는 크나를 쫓기 위해서(때문에) 떠났기 때문이다.

아르포스는 죽음의 무녀에 방해되어, 자르키시스를 쫓을 수 없었다.

「아아, 완고한 녀석이었다」

아르포스가 옆을 봐, 나도 그 쪽의 (분)편을 본다.

산과 같이 큰 거대한 지네의 잔해가 있다.

악독공자게로.

지능이나 마력은 낮지만, 체력과 방어력 뿐이라면, 죽음의 무녀의 그 중에서 상위라면 듣고(물어) 있다.

아르포스보다 약했지만, 완고해서 쓰러트리는데 시간이 걸려 버린 것 같다.

자게로의 잔해는 죽어서 또한 독을 발해 대지를 더럽히고 있다.

정화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 것이다.

완전히 귀찮은 녀석들이다.

「자, 그녀를 뒤쫓고 싶지만 늦는겠지. 아무래도 사신에게 있어 중요한 뭔가를 빼앗은 것 같지만…. 무사해 주면 좋은 것이지만」

아르포스가 르바니아의 땅을 보고 말한다.

나도 같은 방향을 본다.

크나의 눈을 통해 나에게는 상황을 알 수 있다.

크로키와 자르키시스의 싸움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자르키시스는 강하지만, 나는 크로키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기사는 강하다.

사신 라고 해도 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하늘을 올려보는 것이었다.

◆암흑 기사 크로키

하늘을 날아, 자르키시스와 대치한다.

자르키시스의 모습은 거대한 박쥐의 날개, 하반신은 거미, 얼굴의 눈은 9개에 증가하고 있다.

죽음의 도시에서 만났을 때와 같은 이형의 모습이다.

그러나, 여기는 죽음의 도시는 아니다. 그 때같이는 가지 않는다.

「설마, 어머니의 그림자로부터 회복한다고는 말야…」

자르키시스의 몸으로부터 창백한 뭔가가 분출하고 있다.

그 창백한 무언가에는 얼굴이 떠오르고 있다.

악령으로 불리는 영혼들이다.

악령은 강한 원한을 가지는 사람의 말로. 자르키시스는 그 악령을 뱃속에 모아두어, 자재로 조종한다.

녀석의 배의 입으로부터 한탄의 목소리가 들린다. 확실히 연옥 그 자체다.

「공교롭게도, 언제까지나 쉴 수는 없어」

곧 곁에서 크나들이 싸우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쉬고 있을 수 없었다.

그러니까, 조금 무리했다.

원래, 싸움에 몸을 두고 있다. 항상 만전의 상태를 바랄 수 있을 리가 없다.

비록 빈사 상태였다고 해도, 필요하면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나르골의 그림자는 아직 몸에 남아 있다.

그러나, 크나들이 쉬는 시간을 준 것이다.

그러니까, 나머지는 자신이 어떻게든 한다.

자르키시스의 붉은 눈이 자신을 보고 있다.

꽤, 화나 있는 것 같다. 상당히 자신의 일을 허락할 수 없는 것 같다.

「흥! 네놈 따위! 이 세계에서 흔적도 없게 지워 준다! 나와라 천렬의 아귀탄《사우잔드네바이타바렛드》!」

자르키시스의 주위에 많은 구체가 나타나면 이쪽에 향해라고 온다.

그 구체의 하나하나에 송곳니가 난 입이 있어, 크게 연 입으로부터 보이는 것은 어둠이었다.

아귀구슬의 약점은 빛이다.

그러나, 자신은 빛의 마법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다른 방식으로 대처한다.

「룡들이야! 힘을 빌려줘! 룡기활발! 천룡련파·(드라고닉크웨이브)」

룡들의 힘을 활성화 해, 강력한 파동을 전면에 내세운다.

부정적인 생명체인 아귀옥들은 강력한 생명력의 파동의 앞(전)에 사라져 간다.

「그러면, 이것이라면 어때! 암흑 기사! 팔방명살단죄검·(괴로운 좋음 개다 재가응)!」

자르키시스의 삐뚤어진 검이 성장해 채찍과 같이 바람을 벤다.

죄의 검·(가리안트소드)는 성장하거나 줄어들거나 하는 플렉서블(flexible) 소드다.

채찍에도 검으로도 되는 그 무기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어렵고, 대상으로 죽음을 준다.

하지만, 자신의 마검도 지지는 않았다.

검은 피의 마검·(블래드 소드)로 불리는 이 검은, 원래는 검은 불길의 마왕 모데스의 것이다.

파괴의 여신 나르골 자신의 손으로 단련해진, 이 검은 세계에서 최강의 무기이다.

마검이 검은 불길을 받아 붉은 무늬를 피같이 벌름거릴 수 있다.

「하앗! 샷코열파암염검·(사개가지 끝앙 인연(테) 검)!」

마검을 휘두르면, 붉은 빛을 내포 한 검은 불길이 칼날로부터 뻗어, 팔방으로부터 오는 죄의 검을 튕겨날린다.

그리고, 그대로 틈을 채운다.

「올까! 암흑 기사!」

자르키시스는 죄의 검을 줄여 자신을 맞아 싸운다.

검이 부딪친다. 몸의 자세를 무너뜨린 것은 자르키시스다.

그러나, 추격은 할 수 없었다.

자르키시스의 거미의 다리가 자신에게 향해라고 왔기 때문이다.

거미의 다리는 칼날과 같이 예리하고, 마치 사신의 낫인 것 같았다.

그 다리를 교묘하게 사용해 자신을 덮친다.

하지만, 수가 증가한 곳에서 침착해 하나하나 대응하면 좋은 것뿐이다.

좌전[右前] 다리를 연주하면, 역으로부터 오는 다리를 베어 떨어뜨린다.

상단의 죄의 검을 하단으로부터 마검을 치켜들어, 튕겨날리면 일회전 해, 아래로부터 오는 2 개의 다리를 받아, 그대로 눌러 날린다.

「쿠우우우우! 무엇이다! 너는! 권속모두야! 녀석을 막아라!」

자르키시스가 베어 떨어뜨려진 왼쪽의 다리를 재생시키면서 노려본다.

왜일까?

몸이 가벼운 생각이 든다. 자신을 단단히 조이고 있던 나르골의 그림자도 반대로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죽음의 군세가 앞(전)에 나온다.

시간을 벌어 태세를 정돈할까?

상위의 언데드인 망령이나 흡혈귀가 아무리 와도 질 생각이 들지 않지만, 확실히 자르키시스는 자신으로부터 멀어져 갈 것이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자신도 크나들의 곳으로 돌아간다.

「굉장해, 크로키! 전보다도 강해지고 있는 생각이 들겠어!」

크나가 기쁜듯이 자신의 곳에 온다.

확실히 강해지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방금전까지 그렇게 몸이 무거웠던 것이 거짓말같다.

「게로게로게로. 설마, 나르골님의 그림자를 수중에 넣었다는 것인가? 완전히 터무니 없는 남자구나. 당연히 회복이 빠르다고 생각했어」

목을 흔들면서 헬 카트가 이쪽에 온다.

그 표정은 믿을 수 없는 것을 본 것 같은 느낌이다.

「헬 카트전. 아마 총력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와 주겠습니까?」

자르키시스의 주위에 자파라다들이 모여 있다.

총력전의 자세다.

라고 하면 이쪽도 전원이 갈 수밖에 없다.

그로리아스가 짖어, 그노들도 비룡을 타 싸우는 자세가 된다.

「게로게로게로. 물론이고 말고, 당신이 부활했기 때문에 질 생각이 들지 않구나」

헬 카트는 웃으면 스스로의 권속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암컷 사마귀의 여전사와 개구리 사람의 주술사도 또, 전투 태세를 취한다.

「크로키. 물론 크나도 싸운다. 티벨. 너도 도와라」

「네입니다~. 크나님」

크나와 티벨이 대답을 한다.

이 두 명이 있으면 싸움보다, 다회가 어울릴 것 같다.

그러나, 어느쪽이나 보조계의 마법이 자신있는 것으로, 의지가 된다.

「응. 의지하고 있어 크나」

그렇게 말해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 크나는 기쁜듯이 한다.

「각하! 사신들의 모습이 이상해입니다!」

그노가 당황한 소리를 낸다.

보면 자르키시스들의 주위에 안개인것 같은 것이 발생하고 있다.

안개인것 같은 것은 앞(전)에 본 일이 있다. 죽음의 도시를 가리고 있던 유령의 집합체다.

「이런이런, 이것은 곤란하다~. 아무래도 모드갈을 호출하는 것 같아~」

몸이 너덜너덜이 되어 있는 익살꾼이 웃으면서 나온다.

「모드갈을 호출해? 어떻게 말하는 것이다 익살꾼?」

자신 대신에 크나가 (듣)묻는다.

「그것은요 크나님. 이 르바니아의 땅에서라면, 죽음의 군주는 어디에서라도 스스로의 도시를 불러들일 수가 있는거야. 마력은 가득 사용하고 끝내지만 말야. 꺄하하하하」

익살꾼이 설명한다.

보면 자파라다들이 자르키시스에 마력을 보내고 있다. 죽음의 무녀나 권속들의 마력을 모으고 있는 것 같다.

「거기의 익살꾼의 말하는 대로 같다. 게록. 설마, 이런 일이 생기다니…」

유환의 안개가운데에 뭔가가 보인다.

앞(전)에 본 죽음의 도모드갈이다. 설마, 하나의 도시를 호출할 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놀랐는지! 암흑 기사! 하지만, 이것으로 끝은 아니야! 모드갈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어요!」

자르키시스의 웃음소리가 영향을 준다.

그 웃음소리와 함께 모드갈이 모습을 바꾸어 간다.

죽음의 도시의 건축물들이 형태를 바꾸어 다리가 되어, 손으로 되어, 인형으로 변해간다.

몸으로부터 촉수가 나 꾸불꾸불움직인다.

그리고, 모드갈은 하늘에도 닿을 정도의 큰 거인으로 모습을 바꾼다.

「설마, 이런 일이…」

놀란 나머지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것 같았다.

눈앞에서 도시가 거대한 언데드로 바뀐 것이니까, 당연할 것이다.

「어때! 암흑 기사! 이거야 초마유환거신모드갈! 네놈 따위 짓밟아 부숴 주어요!」

자르키시스의 비웃음.

유환의 안개를 감긴 거인이 자신들의 빈배의 앞(전)에 가로막는다.

등에 차가운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원칙 5천자 전후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양하게 있어 짧아져 버렸습니다

특히 8장은 너무 다양하게 있습니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이 장은 전부 고쳐 씁니다.

자, 이번으로부터 크로키와 자르키시스의 전투.

자신의 안중 2를 폭발시켰습니다. 어떻게였던 것입니까

덧붙여서 용의 기분으로 싸우는 캐릭터는 조사한 곳다○의 대모험과 버스○드의 라○즈 왕자가 유명같습니다.

룡투기와 룡투발경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용 신경쓸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드갈입니다만, 인형화가 예측된 (분)편 네 없었던 것 같아 우선 안심입니다ε-

평상시라면, 누군가가 전개를 예측합니다만 드뭅니다.

마지막에 넷 소설 대상의 응원·축하 코멘트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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