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5화 (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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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탈의 감옥

◆암흑 기사 크로키

쿠탈의 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리오스의 산의 지하에 있다.

원래는 파괴신나르골의 지하 궁전이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에리오스의 신들의 관리하에 있다.

이 궁전의 3 계층에는 감옥이 있어, 에리오스의 신들에 거역한 사람들이 갇히고 있다.

사형으로 할 정도가 아닌 사람도 있으면, 죽이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다.

후자의 상당수는 파괴신나르골의 부하였던 신들등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흉악한 신이 흉수페리온이었다거나 한다.

피로 물든 광신이라고도 불린 페리온에는 이성이 없게 파괴하는 일 밖에 모르는 것 같다.

그 힘은 굉장하고, 해방되었다면 많은 생명이 빼앗긴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 때문에, 에리오스의 신들은 그레이프닐로 불리는 강력한 마법의 훈계로 페리온을 봉했다.

단지, 이 그레이프닐도 7년에 1번만 훈계가 느슨해질 때가 있다.

그 때는 페리온의 신음소리가 지상까지 들려 오는 것 같다.

자신과 크나는 윗쪽에 있는 베룬드로부터 내려 그런 쿠탈의 궁전의 입구인 거대한 문의 앞으로 와 있다.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궁전가운데는 어둠의 기분이 충만하고 있으므로, 약한 사람은 들어오는 것만으로 죽어 버리는 것 같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어둠의 속성을 가지는 자신이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넣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조심이 해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문의 앞(전)에는 이 감옥을 관리하고 있는 드워프의 취락이 있다.

여기에 사는 드워프들은 간수이며, 스스로가 만든 골렘을 사용해, 감옥의 안을 관리하고 있다.

그 골렘은 작업용 뿐만이 아니라 방위도 겸하고 있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상에 나오지 않게 지키고 있다.

또, 감옥을 덮쳐 오는 사람이 있어도 괜찮은 것 같게, 감옥의 문에도 다수의 골렘을 배치하고 있다.

돌골렘에게 철골렘, 한층 더 자기 재생 능력을 가지는 오리하르콘고렘도 있다.

그리고, 골렘 이외로도 불타는 피를 가지는 금속 생명체의 타로스도 다수 배치되고 있다.

타로스의 전사단은 드워프들이 가지는 전력으로 최강이다.

그것이 다수 배치되고 있는 일로부터도 이 감옥의 방위가 중요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층 더 문의 앞(전)에 성벽을 쌓아 올려, 밖으로 부터의 습격자에게도 갖추고 있다.

밖으로 부터 보면 취락이라고 하는 것보다 성새같이 생각되었다.

그리고, 현재 드워프의 취락에서는 현재 자그마한 연회가 열리고 있다.

이유는 자신의 환영의 때문이다.

취락의 중심지에서는 드워프들이 원을 이루며 술잔치를 하고 있다.

눈앞에서는 폰의 소년이 춤추면서 피리를 불고 있다.

그 경쾌한 음색은 듣는 사람들을 즐겁게시켜, 음색에 끌린 사람들도 뛰기 시작한다.

폰은 이 수해에 사는 종족으로, 양 다리가 사슴이며, 머리로부터 사슴의 뿔이 나 있다.

그 모습은 우미[優美]해, 고블린이나 오크와 달라, 인간이나 엘프와는 적대 관계에는 없다.

원래, 에리오스의 신들은 모든 나르골의 권속 모든 것을 멸하려고는 하고 있지 않고, 페어리나 mermaid등과 같이,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종족도 있다.

폰도 또 그런 종족의 하나로, 눈앞에서 피리를 불고 있는 그는 종종 드워프의 곳에 출입하고 있는 것 같다.

피리에 소리에 맞추어 드워프들이 노래하고 있다.

매우 즐거운 듯 하다.

어쩌면 자신을 환영한다는 것은 표면으로, 자신들이 마시고 싶었던 것 뿐일지도 모른다.

「어때? 크로키? 어울릴까?」

고양이 귀의 액세서리─를 붙인 크나가 응석부려 온다.

그것은 흉악적인 사랑스러움이었다.

굉장히 할짝 할짝 하고 싶어지는 것을 자제한다.

드워프들의 눈도 있으므로 참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는 만큼 둔다.

「응, 굉장히 사랑스러워, 크나」

머리(마리)를 어루만지면 크나는 기쁜듯이 한다.

왜, 크나가 고양이 귀를 붙이고 있는가 하면, 여기에 사는 드워프들의 아내에게 고양이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묘인이 아닌 처들도 고양이 귀를 붙이는 것이 유행한 결과, 크나도 고양이 귀를 붙인 것이다.

묘인은 원래는 지프시르의 백성으로 사자의 여왕 세크메트라와 고양이의 왕녀 네르피티의 권속이다.

그리고, 드워프의 신인 헤이 보스신은 세크메트라의 남편으로 되어 있어, 네르피티는 양자의 아가씨이다.

자신들의 신앙하는 신이 그렇기 때문인가, 묘인은 외관이 나쁜 드워프에게 시집가는 일에 저항이 없다.

묘인은 반려를 찾아내는데 고생하는 드워프가 도움이 되고 있다.

폰과 함께 고양이 사람의 무희도 춤추고 있다.

지프시르의 춤은 밸리춤을 닮아 있어, 이 세계에서 최고의 춤의 하나다.

자주 보고 싶지만, 크나가 있으므로 그만두자.

「기사전. 마시고 있습니까?」

1명의 드워프가 술병을 안고 이쪽에 온다.

그의 이름은 아베론.

헤이 보스신으로부터 지상의 드워프의 책임자역을 맡겨지고 있는 드워프다.

그 일로부터 대드워프와도 드워프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쿠탈의 감옥의 드워프들 장이기도 해, 북서의 카우후의 땅의 드워프들의 지도자이기도 하다.

「네, 아베론전. 연회를 열어 주셔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 잔을 내밀면 아베론은 병으로부터 술을 따른다.

따라지고 있는 것은 맥주는 아니고 과실주다.

뭐든지 엘프의 나라인 아르세이디아로 양성된 것 같다.

기교의 백성인 드워프는 왠지 식료품을 만드는 것은 서투르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식료를 외부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가깝기 때문인가, 엘프의 나라 아르세이디아로부터라고 한다.

엘프의 나라는 조금 신경이 쓰이므로 보러가고 싶지만, 나르골의 사람인 자신에게는 조금 어려울 것이다.

따라진 술을 마신다.

언제나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우호의 술을 거절하는 일은 어렵다.

예를 들면 켄타우로스족과 같이 권한 마 유술을 거절한 사람을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최초만은 마시도록(듯이)하고 있다.

이 세계에서는 음주를 해도 좋은 연령에 명확한 규정은 없다.

그러니까일까 음주를 시작하는 연령은 일본에 비해 훨씬 빠르다. 음료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데도 전체적으로 빠를 것이다.

최근, 자신도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음주를 하도록(듯이)하고 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확실히 전투력은 내리므로, 가능한 한 마셔야 할 것은 아니다.

일단 알코올을 무효로 하는 마법도 있는 것 같지만, 평상시부터 마셔 될 수 없는 자신은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다음번부터는 가능한 한 술을 거절하려고 생각한다.

「조금 감미가 있어 마시기 좋네요」

그렇게 말하면 아베론은 쓴웃음 짓는다.

「확실히 마시기 좋습니다만, 우리들 드워프에게는 조금도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으면 좀 더 괴로운 것을 갖고 싶습니다만, 엘프 들이 만드는 술은 이러한의(뿐)만이에요. 숲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인간들이 만드는 술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괴로운 술은 요전날 다 마셔 버린 것입니다. 암흑 기사전에는 미안하다」

「아니오, 신경 쓰시지 않고도 괜찮습니다. 연회를 열어 주는 것만이라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 그렇게 생각한다. 미안하지만, 자신에게는 술의 맛을 모른다.

엘프는 달달한 술을, 드워프는 괴로운 술을 좋아한다.

괴로운 술은 인간의 나라로부터 수입하고 있지만, 다하크들이 숲에 공격해 오고 있으므로, 수입이 어려워진 것 같다. 그 때문에, 가까운 엘프의 나라로부터 술을 수입하고 있지만, 드워프의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자신으로서는 어떻든지 좋은 일이지만, 애주가의 드워프들에게는 문제인 것 같다.

「그런데 아베론전. 엘프 들은 어떻게 하고 있겠지요? 숲의 지상 부분은 그녀들이 방위를 하고 있으면 듣고(물어) 있습니다만?」

다하크등의 강적은 아르포스나 천사들이 응전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데려 와 있는 병사들은 숲의 관리자인 엘프 들이 상대를 할 것이다.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모릅니다. 엘프 들은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아베론은 한숨을 토한다.

엘프와 드워프는 함께 에리오스의 신들의 권속이지만, 사이가 좋을 것은 아니라고 듣는다.

교류는 있지만, 필요한 정보 교환을 전혀 가지 않은 것 같다.

「아베론전. 이번은 그 뱀의 왕자도 나와 있습니다. 일단 엘프 들이 전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지? 물론, 상대의 상황에 따라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면 아베론이 골똘히 생각한다.

「확실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가르쳐 줄까 어떨까? 으응, 그러면 행사하자. 가까운 시일내에, 식료를 얻기 위해서(때문에) 우리들의 사자가 아르세이디아에 갑니다. 그 때에 상태를 보여 받읍시다」

아베론이 음음 수긍해 말한다.

뭐야, 그것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많은 정보는 얻을 수 없는 것 같다.

자신도 그 사자들을 뒤따라 가고 싶지만, 드워프의 안에 자신이 있으면 눈에 띈다. 정체를 숨겨 와 있는 이상은 그런 행동은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다하크들의 움직임이 조금 신경이 쓰인다. 어떻게든 엘프의 모습을 조사할 수 없을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근처의 크나가 자신의 소매를 이끈다.

「무슨 일이야? 크나?」

「이봐, 크로키. 괜찮다면 크나가 엘프의 나라의 상태를 보고 오겠어? 크나라면 엘프 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곧바로 안다」

「엣? 그렇지만, 사자안에 크나가 있으면 눈에 띄지…」

크나는 미소녀다. 눈에 띌 것이다.

거기에 크나의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에 마법으로 모습을 바꾸어도, 엘프 들은 그렇게 말한 마법을 간파하는 힘에 뛰어나고 있다.

크나의 마력은 강하지만, 변신계의 마법에는 서먹하다.

간파해질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이봐, 그 사자안에 고양이 아가씨들은 없는 것인가? 머리카락을 숨겨, 외관만 고양이 사람의 아가씨는 없는 것인가? 있다면, 머리카락을 숨겨, 변장하면 들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가까워져 나비를 풀어 놓는다」

크나가 그렇게 말하면 밝게 빛나는 나비가 주위에 나타난다.

크나의 사용하는 환상의 나비다.

무한의 거리를 나는 일은 할 수 없지만, 가까운 곳이라면 차원을 넘어 침입할 수 있다.

그 탐지 능력은 높이, 사역하는 사람에게 많은 정보를 가져와 준다.

확실히 자신이 가는 것보다, 많은 일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네. 영부인전, 우리 드워프보다 그녀들 쪽이 식료품의 감정이 우수하기 때문에, 언제나 따라 와 받고 있습니다」

아베론의 말에 크나는 수긍한다.

「그러면 결정이다. 뒤로 숨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면 괜찮을 것이다. 그러니까, 크로키. 크나는 조금 갔다오겠어」

「고마워요 크나. 그렇지만 좋은 것인가?」

「크로키의 도움이 세운다면, 크나의 기쁨이다. 거기에 엘프 정도가 상대라면 위험은 없을 것이다. 굉장한 일은 없다」

그렇게 말해 크나는 자신의 무릎을 타는, 머리(마리)를 자신의 가슴에 맡긴다.

확실히 크나가 엘프보다 강하다. 비록 들켜 아르포스가 나와도, 녀석은 크나를 손상시키지 않을 것이다. 크나의 몸에 위험은 적을 것이다.

「그래, 아마 괜찮아라고 생각하지만. 그런데도 조심해. 크나」

「아아, 맡겨 통크로키」

그렇게 말하면 크나는 웃는 것이었다.

또, 문자수가 적다…. 휴일 밖에 쓰지 않은 데다가 그림의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일까?

무엇을 하고 있겠지요

자, 말의 설명입니다.

·쿠탈. 메소포타미아의 명계를 의미하는 크루와 타르타로스의 탈을 맞추었습니다.

·아베론. 원재료는 오베론이었다거나 합니다. 원래 오베론 원재료는 니벨룽겐의 아르베리히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르베리히는 드워프답습니다.

즉 오베론 원재료는 드워프.

마지막에 무심코 환상 생물로 폰을 등장 시켜 보았습니다.

널 니어국에도 등장 하네요.

우미[優美]해 평화주의자. 피리가 능숙하게 님프를 상대에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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