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벤트마스터-32화 (32/74)

3. 누구를 위한 운영자인가

34편 이후의 글들... 35, 36, 37 그리고 잡담인 38편이 갑자기 사라져서 놀란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우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단 세 편의 글에 그렇게 많은 오류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_-;

일단 메모 보내주신 헨드릭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이 일일히 지적해 주지 않으셨다면 그냥 까맣게 모르고 넘어갔을테니까요.

앞의 글에서 설명했던 것과 미세한 차이점이 발생하였기에

그냥 무심코 읽으셨던 분들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럴듯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묘하게 어긋난 느낌.

저도 쓰고나서 느꼈었습니다만. 헨드릭님의 메모를 보기전까진 정체를 몰랐습니다.

[제 실수를 제 입으로 말하긴 창피하군요......]

어쨌든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껜 정말 죄송하다고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뒷편을 올리겠습니다.

p.s 제 독자분들은 유난히 무섭습니다 -_-;

튼튼했던 갑옷과 방패가 완전히 너덜너덜해졌으니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이 뭘 날리실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제발 다른 것은 몰라도 손만은 무사히 남겨주시길... [글 써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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