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경비대와의 거래
「정말로 죄승했슴다아????!!!」
나는 깊게 고개를 숙였다(숙이는 느낌이였다!).
우리들은, 경비대의 대기소에 연행되었다.
그 후, 그정도의 소란을 일으키고 무죄방면! 하고, 그장소에서 해방될 일을 역시 없었다.
우리들은, 달려온 드워프의 경비대에 둘러싸여졌다.
그렇다곤 하나..., 상대의 5명은 절찬 기정중이고, 나 혼자서만 둘러싸여있는 그림이된다.
그렇다! 몰래 슬라임으로 돌아와..., 도망가자.
번뜩였다! 라는 듯이 슬라임으로 돌아와, 탈출을 실험하였지만....
파악!
하고, 몸을 잡힌다. 그리고 덮쳐오는, 부유감.
가볍게, 체포되어버렸다.
도망가게 두지 않을꺼야? 같은 얼굴로, 군인이 웃음을 띄우고있다.
하지만, 이마에 튀어나온 핏줄이,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고있었다.
「잠, 저는 아무것도 않했다구여! 저도 피해잠다!」
하고, 고브타를 흉내내어 말해보았지만....,
「응. 그렇지! 그래도, 이야기는 대기소에서 들을테니까!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좋은 웃음으로 타일러졌다.
이젠 포기하는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문득, 고브타는 뭘 하고있을까? 하고 생각하여, 바라보자...,
아직까지, 눈을감고, 귀를 막고있었다.
...저 바보! 뭘 생각하는거냐?
아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겠지. 그치만, 바보니까.
기가막히면서, 고브타를 불렀다.
이리하여, 우리들은 경비대의 대기소까지 연행된것이다.
이번의 3개의 사건!
하나, 잡혔다!
둘, 늑대로 변신했다!
셋, 아주조금 큰소리로 울었다.
어뗘? 나, 나쁘지 않지?
그렇게 생각하여, 힐끔, 하고 군인을 바라보자.
여전히, 좋은 웃는얼굴.
수염덮수룩한 사람의 좋은 호쾌한 얼굴에, 잘 어울리신다.
유감이구나~, 그 이마에 핏줄만 안섰더라면....말이야.
「저기~, 저, 어째서 함께 끌려가는검까?」
「바아보! 뭘 말하는거냐, 너? 네가 잡혀서, 우리들이 혼나는 거라고?」
「에!? 그랬슴까! 죄송함다... 저, 또 저질러버렸군여...」
「뭐, 이번엔 어쩔수 없다하고, 다음부턴 조심하라구?」
후?. 어떻게든 얼버부린 모양이다. 이거야말로, 필살"남탓!"이다.
긴 세월 사회경험을 거쳐, 처음으로 몸에 익힐 수 있게되는 고도의 기술이다. 포인트는, 상대에게 흔들리지 않는것.
꽤나 어려운 것이다!
실제로,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세개의 사건은 대강 저러하다.
보고있던 자들에게 들어보아도, 같은 이야기가 나온 모양.
우리들을 향한 태도가, 약간 누그러진 느낌이다.
「그래서? 그 늑대 마물은, 뭐냐?」
눈앞에 취조담당인 군인이, 물어왔다.
뭐냐, 라는 무슨의미지?
종족의 이름이라던가?
「그러니까, 그 늑대의 종족의 이름을 말이지요....」
「아니야. 이름이라던지, 그런건 됬다. 어째서 저런 마물이 그곳에 출현했지?
애시당초,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간거지? 아는 걸 전부 말해라!」
으음?
내가 변신했다고, 말했지만, 믿지 않은걸까?
히어로는 변신가능한 것을 숨기지만, 나는 히어로가아니다.
그러므로, 오픈하게 술술 말한다는 것이....
「아니, 그러니까, 그건 내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하~. 너말야, 슬라임이 말하는것도 신기한데, 게다가 변신은 아니잖아?」
「아니아니, 그럼, 해볼까요?」
「흥. 뭐 됬어. 만약에, 네가 변신한 모습이였다고해서, 어째서 변신 가능하지?슬라임이잖아?」
에?
그리말하면, 어떻게 답하면되지?
유니크 스킬임다! 하고, 바보처럼 솔직하게 답하는 것은 NG다. 그런걸 하면, 고브타와 같은 레벨이되버린다.
생각해라!
나이스한 변명을, 지금당장 생각해내라!!!
「실은 말이지요..., 저, 마법사에게 저주를 받은겁니다. 아마, 제 재능에 질투한 것이겠죠.... 저는 환각마법사였던 겁니다.」
「흐?응. 마법사에게 저주...말이지. 그래서?」
「그러니까, 네. 환각마법을 몇갠가 배워서, 공부중인 몸이였습니다만, 사악한 마법사에게 슬라임의 신체로 변화시켜져서....
지금은, 그 저주를 풀방법을 찾아서, 여행하고있다, 라는 이야깁니다!」
「어째서 사악한 마법사와 만난거지? 죽이지않고 저주를 건 이유는?」
으으으...., 솔직히 믿어주면 좋을것을... 끈질기게 의심하는구만.
뭐, 당연하지만. 여기서 가볍게 믿어준다면, 너희는 고블린 이하냐! 라고 생각했겠지.
그로부터 2시간 정도.
나와 군인씨의 공방이 계속되어졌다.
?
?
?
둘의 뜨거운 의론끝에,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져있었다.
한명의 미소녀가, 나쁜 마법사에게 슬라임이 되버리는 저주를 받은 이야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것은 아니지만, 군인씨의 지적에 하나하나 반응을하는 사이에, 이상한 뇌내스토리가 만들어졌다.
나(僕)(1)라는 여자아이의, 변신계 환각마법의 천재소녀. 그녀가 마녀에게 저주를 받아, 그것을 풀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어째서 이렇게됬지?
내가 이상한 것을 말하면, 군인씨가 질문이라는 이름의 수정을 해온다.
과연! 하고, 이야기를 고쳐가는 중에 만들어졌지만...
나와 군인씨. 완성해냈다! 라는 느낌으로, 뜨거운 시선을 교환하였다.
...무엇보다, 나에게 눈은 없지만!
말은 없어도, 마음은 통하였다.
「좋아! 조서(調書)(내용은 엉터리지만...)가 완성했다! 협력에 감사한다! 그런데, 너희들의 신병은...,」
파아???앙!!!
「크, 큰일입니다?!!! 광산에서, 아머 사우로스가 나타나버렸다! 광석을 채집하고있던 광부가 몇명, 다쳐버린 모양입니다!」
「뭐라고!? 그래서, 아머 사우로스는 토벌했는가?」
「그쪽은 괜찮아! 지금, 토벌대가 향했어. 하지만, 상처가 너무 심한녀석이 있어.
전쟁의 준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약 관계가 전부 팔려버려서, 성의 비축도 없는거같아서...」
「회복술사는?」
「그게..., "마광석"채집하러, 안까지 갔잖아?그걸 따라가버려서, 병어라가 남아있지말라고!!!」
「뭐라고...!?」
큰일이 되버린 모습.
나는 공기다.
성에 비축이 있다면 꺼내줘라!하고 생각하였지만...
회복약인가. 가지고있는데... 어떻게할까?
「어이, 아저씨! 아저씨!!!」
건내주기로 하였다.
가능하면, 이미지를 좋게해서 무죄방면! 적인 생각이 머리에 스쳐지나갔다거나, 그러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인명구조는 당연하니까!!!
말하면서, 자신이 의심으러워진다...
"정을 배풀면 자신에게 돌아온다"라고한다. 돌고돌아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몰라!
「뭐냐? 지금 바쁘다고! 취조는 끝났지만, 아직 해방은 안되. 한동안 이방에서 대기해라!」
「아뇨아뇨, 그게아니라. 이거, 입니다만?」
품에서 꺼낸, 회복약.(보기에는, 퉷! 하고 뱉은것처롬 보이겠지만.)
「…? 아, 뭐냐 이건?」
「회복약이에요. 먹어도 OK! 뿌려도 OK! 인 우수한 물건입니다!」
「하? 어째서 슬라임인 네가, 회복약같은걸 가지고있지?」
어이어이... 아까 그설정 어디다 버렸냐.
완전히 슬라임 취급이잖아! 역시, 이녀석도 분위기를 타서 이야길 만든것 뿐이였나.
뭐 됬어...
「뭐 그런건 어찌됬는 좋잖아요? 사용해보세요. 몇개 필요하나요?」
「부상자는, 6명인데..., 괜찮은거냐?」
알려주러온 젊은 군인이, 의심스러운 듯이 바라본다.
마물이 약을 건내온다. ...내가 군인이라면 절대 안받는다.
「칫! 여기서 나오지말라구! 간다!」
「에? 그래도, 대장..., 이녀석 마물이라구요?」
「시꺼!간다!!! 빨리 안내해라!!!」
그렇게 말하곤, 내가 꺼낸 6개의 회복약을 잡아채고선, 대장이라 불린 수염난 얼굴의 군인은 달려갔다.
이야기는 적당히 맞춰준 것 뿐이지만, 나를 신용해준 듯 하다.
보는데로, 사람이 좋은 녀석인 모양이다. 대장이였다는것은 놀라웠지만.
「끝났슴까?」
처음부터 끝까지 무언으로, 내 이야기에 수긍할 뿐이였던 고브타가 물어왔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뭐, 당분간은 상태를 봐야겠지」
「알겠슴다!」
머어~~~~~~~~~~~엉하는 우리들.
대기소안에서 때때로 들락이는 군인들이, 우리들을 의심스러운듯 보고 고개를 갸웃였지만...
기다리길, 한시간.
심심풀이로 실을 다루는 연습을 하고있자, 대장일행이 돌아오는 발소리를 감지하였다.
실을 집어넣고, 방에 들어오는 것을 기다린다.
고브타는 자고있다.
이녀석...의외로, 거물일지도몰라!
「도움이 되었다! 고맙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숙였다.
대장에 이어서, 광부들까지 들어왔다.
「당신이, 약을 줬다면서! 고마워!!!」
「솔직히, 팔이 다 잘려나가서, 살 수 없다해도 어쩔 수 없었는데... 고마워!!!」
「………」
감사의 말을 늘어놓는 광부들.
마지막녀석..., 뭔가 말하라고!
뭐, 감사의 마음은 전해져왔다.
그로부터 한바탕, 감사를 늘어놓고, 광부들은 돌아갔다.
이러저러해서, 태양은 저물고, 바깥은 어두워졌다.
그 뒤로, 대장과 한동안 이야기하였다.
이번엔, 진지한 이야기이다.
5인조는, 이 나라의 자유조합 소석의 모험자들이였다.
재능은 있지만, 문재를 일으킨다하여 유명한 듯 하다.
톡 까놓고, 좋은 약이 되었겠지! 하고 웃었다.
우리들이, 실제로는 뭘 하였는지는 확인하였지만, 주위의 피해자의 감정으 ㄹ고려하여 구속하였다고 알려주었다.
피해신고도 없다.
더럽혀버린 속옷을 변상해라! 라고,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겠지.
우리들의 사정도 이야기하였다.
고블린의 마을의 부흥에, 의류나 무기의 조달.
가능하면, 지도가능한 자의 파견의뢰, 등등.
대장은 열심히 들어주었다.
사정을 알았다, 다른 군인들도, 여러가지 이야기해주었다.
군인들은 고브타녀석에게도 말을걸어 고브타는, 눈이 돌아가면서 대답해주었다.
그렇게하여, 밤은 깊어져간다...
다음날.
아직까지, 대기소에서 체재중이다.
고브타는, 수면실을 빌려서, 지금은 없다. 아직자고있겠지.
나에게 수면은 필요없으므로, 아침부터 뒷뜰에서 행해지는 단련의 풍경을 바라보고있었다.
목도(라기보다, 통나무에 가까운가)를 휘두르는 속도, 모의전으로 가볍게 대련하는 모습, 그 외에 달리는 상황.
모두 태평하게 관찰하고있다.
그 상황을 뇌내에 시뮬레이트하여, 각종포식한 마물과 싸우게 해보았다.
심심하므로, 게임감각이다.
하지만,『대현자』를 이런일에 써도좋은 것인가? 돼지목의 진주같은 느낌이 없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재밌으니까 어쩔 수 없겠지. 문제없다.
결과, 마물들의 압승.
조건을 나쁘게하더라도, 박쥐와 도마뱀에게 이기는 자가 몇명있는정도.
1vs1로는, 마물로 천칭이 기우는 것이다.
단,5~6인이 파티가 되는 듯 하여, 집단이라면 거미에게 이기는 조합도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있는 20명 전원이 덤빈다하더라도, 지네에겐 이기지 못하겠지.
이 군인씨들이 이 나라의 최고전력이라는 것은 아니므로, 이정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하는 와중에, 고브타도 일어났다.
군인도 출근해온 모양이다.
「석방이다. 구속해서 미안했다. 사람들 눈도있어서, 하루 들어가있도록 하였다. 미안하다!」
「아니아니, 여관값을 아낄 수 있어서 다행이죠!」
「그렇게 말한다면, 다행이다. 사과차, 솜씨좋은 대장장이를 소개해주마!」
「그건 정말입니까!고맙습니다!」
전조는 좋다.
입국심사도 어찌어찌하여, 우선시해주는 모양이고, 여관값도 벌었다.
대장장이를 찾는것도 귀찮다고 생각하였지만, 대장씨의 소개라면 틀림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 천국이다!
「그 대신에....」
음? 좋은 이야기엔 뒤가있는건가?
뒤를 좋아하는건, 비디오뿐이지만....
「회복약의 재고가있다면, 줬으면한다!」
과연.
아무래도, 재고가 적다는 것, 어제도 말했지.
재고는 산처럼 있으니까, 파는건 별로 상관없지만... 시세를 모르니까.
어떻게할까?
뭐 됬다.
어짜피, 스스로 만들어서 제작비 무료인 소모품이다. 갖고싶다면, 몇갠가 주자.
「좋아요. 그렇다해도, 이쪽도 필요하므로, 갯수에 따라 다른데요?」
「남아있는걸 안것만으로 좋은거다. 한개밖에 없다면, 한개도 좋다!」
응? 이상한 걸 말했지?
예비 회복약을 두고싶은건가?
한개밖에 없더라도, 만에하나라는 때에 곤란할테고...
뭐, 상당히 곤란한 모양이겠지.
「응아, 그럼, 5개정도로 좋을까요?」
「5개! 고맙다!!!」
「아아, 그리고 아마, 물에 타도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보통의 베인 상처라면, 1/10정도로!」
내가 설명하자, 그렇고말고! 라는 얼굴로 긍정하고있다.
납득한 모양이여서, 5개 주자, 작은 주머니를 줬다.
안을 확인하자, 금색 화폐가 들어있었다.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줄수있는것은 이걸로 전부다. 한개에 금화 5장으로 사게 해다오!」
회복약 5개로, 금화 25장이 된 모양이다.
이참에, 손해를 보는지 어떤지 모르겠고, 화폐의 가치를 알아보자.
「저기?, 죄송합니다...」
「적었던가? 하지만, 이게 최선이다만...」
「아뇨, 금액은 그걸로 됩니다만, 알려줬으면 하는것이!」
「에? 이정도로 되는거냐? 그, 그럼 알려줬으면 한다는 것은?」
응? 으으응?
이 반응... 이건, 사기먹었나! 좀더 불렀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뭐 됬어.
이 대장씨도 좋은 사람같고, 많이 속은것은 아니겠지.
「금색은 그렇겠지만, 돈의 가치나, 물가같은것도, 완전히 몰라서...
가능하면, 어느정도 알려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저, 슬라임이니까요!」
스스로, 어제의 이야기를 부정하는 슬라임 발언.
하지만, 피차일반. 어짜피 믿지 않는것이다, 문제없어!
이렇게하여, 출반전의 대화가 길게 이어저, 자 출발! 했을 때에는, 점심식사 후였다.
맛은 몰랐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테이터스
이름:리무르=템페스트
종족:슬라임
가호:폭풍의 문장
칭호:"마물을 지배하는 자"
마법:없음
기능:유니크 스킬『대현자』
유니크 스킬『포식자』
슬라임 고유 스킬『용해, 흡수, 자기재생』
엑스트라 스킬『물조작』
엑스트라 스킬『마력감지』
습득 스킬…검은 뱀『열원감지, 독무토식(吐息)』,지네『마비토식』,거미『점사(粘?), 강사(鋼?)』,박쥐『초음파』,도마뱀『신체장갑』 아랑『초후각, 사념전달, 위압, 그림자 이동, 검은 번개』
내성:열변동(熱?動) 내성ex
물리공격 내성
통각 무효
전류 내성
마비 내성
??????????????????????????
오늘, 묘한 슬라임과 만났다.
말도 안되는, 흉악한 마물이 출현하였다! 하고, 통보를 듣고 출동하자.
멀리서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검고 강한 마물.
아우???????????웅!!!
하고, 그 마물이 포효하였다.
그것만으로, 다리가 묶여서, 도망치고싶어! 같은 기분이 올라온다.
하지만, 그건 안된다.
우리들은, 이 나라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비대인 것이다!
이기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군이 움직일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면...!
겁먹고 현장에 도착하였지만...
퍼엉!
하고, 검은 안개가 발생하여, 그것이 사라지자 강대한 마물은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뾰?옹! 하고, 도망가려는 슬라임...
주저하지않고, 슬라임을 포획한다.
저항의 의사는 없는 모양이였다.
그리고, 슬라임과 대화하였다.
사람의 말을 아는, 이상한 마물.
아무리봐도 만든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일신상의 대화를 하여, 얼버무리려고한다.
하지만, 문제없다.
그 뒤의 부하의 보고로, 그 마물은,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그 때다.
아머 사우로스에 의한, 부상자의 보고가 닿은 것이다!
아머 사우로스는"랭크B-"의 마물이며, 나름대로의 위협이 있다.
하지만, 토벌대는 역전의 용사. 문제없겠지.
문제는, 부상자쪽이다.
중상이 아니라면, 문제없다.
하지만,"랭크B-"의 마물의 습격이라면, 사지가 결손되는 상처로 끝나더라도 행운이라고 말해진다.
더욱이, 현재의 상황이다.
지금은, 각국이 동쪽의 제국의 동향에 대비하여, 약이나 물자의 비축을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급속도로 회복약등의 소모품의 제고가 없어져있는 상황인 것이다.
군에 소속해있는 치료술사는,"마광석"의 채집에 따라가서, 현재 부재라는 것....
최악의 상황이다.
궁정의 왕전속치료사는 있겠지만, 서민의 치료에 나와줄 리가 없다.
그들은, 국왕존망을 위한 비장의 패니까...
최악의 상황이 생각되는. 그 때,
「어이, 아저씨! 아저씨!!!」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냐? 하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듣자, 회복약을 건내왔다.
속이려는 것인가?
하지만, 이녀석은 의외로 좋은 녀석이였다.
방금까지의 대화로, 나는 이녀석을 믿을 마음이 생겼다.
혹시나 한다면, 나는 이녀석을 죽인다! 그렇게 정하여, 내 독단으로 신용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였다.
심한 상황이다. 6명의 남자가 쓰러져있다.
피의 냄새도 짙다.
그중에 3명의 남자가 심하다.
손이 잘려나가기 직전인 자.
내장이 튀어나온자.
등이 크게 베어진 자.
저거라면, 살수 없겠지....
(마셔도 OK! 뿌려도 OK!)
그 슬라임의, 태평한 목소리가 생각났다.
저 상처라면, 마시는것은 불가능하겠지.
적어도, 고통이라도 사라진다면.... 그리 바라며, 받은 회복약을 상처부위에 뿌렸다.
그 때다!
본적도 없는, 신기한 회복약.
환부에 닿자, 자연스럽게 튀어서 상처로 쏟아진 것이다.
나는, 그 광경을 잊을 수 없다.
상위 회복사, 그렇다, 왕전속 치료술사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마법!
점점, 상처가 나아갔던 것이다!
그 광경은, 나 뿐아니라, 대원들 모두가 확인하였다.
상처의 상태가 가벼웠던 3명도, 그약을 마셔 한순간에 회복한 것이다.
게다가, 지병인 허리디스크나, 직업병인 손의 저림도, 한번에.
뭐인거지? 이건, 회복약인가?
이런거, 전설의 재생약(蘇生?=엘릭서) 클래스지 않은가!
목숨을 건진 3명이, 어떻게해서든 감사를 전하고싶다고하여, 슬라임곁으로 데려가주었다.
그 대응을 보았지만, 굉장한 약을 건내주었다는 자각은 없는 모양이다.
이거라면....
몇개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한개라도 손에 넣는다면, 제조법을 알수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되면, 6개나 사용해버린것에 후회가생긴다.
상처가 가벼웠던 세명에겐, 옅게하여 사용하여도 효과는 있을 것 같았으니까..
어쨋건, 내일이다!
잘 교섭하여, 어떻게든 손에넣자.
나는,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거야 받을 수 있을지, 그밤은 그 일로 머리가 가득해서, 다음날 아침엔 수면부족으로 고생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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