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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26화 (27/275)

26화 새로운 능력

자, 인간의 신체도 손에넣었겠다, 언제까지고 털가죽만 덮고있을 수는 없지!

그런 연유로, 제빨리 옷을 만들어달라고 하기로 하였다.

슬라임의 신체는 편리하지만, 결점이있었다.

그것이, 장비이다. 특수한 마법장비 이외엔, 장비 불가능한 것이다.

뭐, 취위나 더위는 느끼지 않으므로 별로 문제는 되지 않지만, 방어적으로는 불안이 있었다.

일격정도, 견뎌줄 장비를 원하던 참이였다.

드워프들도, 최근은 고블린들이 사냥해온 마물의 소재로, 여러가지 만들고있던 모양.

우선은 한벌, 아이용의 옷을 만들어달라고 하자.

그렇게 생각하여, 드워프들에게 향하였다.

어느새인가 만들어진 통나무 오두막안이, 의복관계의 제작공방이다.

드워프의 장남 가룸이, 안에서 고블리나들에게 지시를 내려, 제작을 하고있었다.

「이엽! 가룸군. 조금 옷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라니, 도령. 뭘 말하는 거에요. 어떻게 입을 생각이에요? 장비 불가능하잖아요?」

「후후후. 후하하. 하아???앗핫핫하! 깔보지말라구!

언제까지고, 아무것도 입지못하는 나라고 생각하지마라!하아????!!!」

「무, 뭐라고오!!! 도령의 몸이 점점 커져..., 가진 않네. 아이...인가?」

「칫. 별로 놀라지 않네... 뭐 됬어. 어른도 될수있는데, 우선, 이 모습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부탁합니다!」

「오, 오우. 그럼, 사이즈를 재게해줘! 어이, 하루나. 도령의 치수를 재줘!」

나는, 제작을 하고있던 여성중 한명, 하루나씨가 치수를 재주었다.

물론, 아무것도 않입었지만, 부끄럽지 않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어머! 리무르님, 귀여워지셨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기쁜 듯 치수를 재주었다.

귀여워? 나적으로는 귀엽지만, 고블린의 미적감각으로도 귀여운가.

마물에게도, 미적감각이 있다는 것은 놀라웠지만.

내일까진 완성되므로, 일단 스킬의 확인을 하기로하였다.

장소를 옮긴다.

조용히 스킬을 시험하려면, 아무도없는 장소가 좋다.

나는, 리글드에게 외출한다고 전하고, 누구도 접근시키지 말라 명령하였다.

그리고, 마을의 중심에서 봉인의 동굴로 향하였다.

벨드라와 만난 장소.

그곳이라면, 광대한 지하공간이있어, 이상할 정도로 튼튼하고 누구도 오지않는다.

동굴의 마물조차 겁을먹어, 다가오지 않는것이다.

그렇담, 제빨리 실험하기로한다.

유니크 스킬『변질자(?質者)』와, 엑스트라 스킬『염열조작』인가.

앞으론, 염거인의『분신체, 염화, 범위결계』를 손에넣었다는 것인데.

뭐부터 실험해볼까나...

분신을 시험했었느이까, 염거인의 능력을 보도록할까.

염화인가. 슬라임 상태로는 발동할 수 없었다.

이런 식으로, 무언가의 요인으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스킬)이 있지만, 뭐가 원인인 걸까.

범위 결계는, 사용할 수 있었다. 뭐여이게.

이 스킬은, 화염의 열로 결계에 가두어, 열에너지의 유출을 막는것이 목적이 아닌건가?

열화는 불가능한데, 결계만 슬라임으로 사용하여도...기다려봐? 이거, 베리어적인 용도도 OK?

흠.

애시당초, 상대를 결계에 가두기 위함이기에, 꽤나 강도가있다. 그러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범위의 지정은, 최대직경100m의 반구. 지면의 아래로는 효과없다.

최소는, 자신의 몸을 덮는정도까지 축소할 수 있었다. 효과는 바뀌지 않는다. 사이즈가 변경된 것 뿐이였다.

그 강도는?

분신을 만들어, 결계를 펼치게 하였다.

그 결계로 향해, "수인(水刃)"을 발한다. 채앵!! 하고, 튕겨졌다.

호호오.... 꽤나 강도있는데?

그럼,『독무토식』『마비토식』을 실험한다.

판명한 것은, 꽤나 마소를 소비한다는 것.

분신에 갖게한 마소는,『마비토식』이라면 데미지를 받지않았지만 소비하였지만, 『독무토식』으론 바로 부숴졌다.

역으로 말하자면, 마소량을 배합하면 견딜수 있다는 것.

대량의 마소를 가지게하여, 다시금 분신에게 결계를 펼치게하였다.

그리고, 검은 늑대가되어『검은 번개』를 사용한다.

이『검은 번개』, 검은늑대의 상태라면, 범위나 위력이 지정가능한 것이다.

두개의 뿔, 이걸로, 위력조절+범위조절을 관리하는 모양이다.

슬라임에겐 뿔이없으므로, 한번에 마소를 뭉텅이로 빼앗겨버린다! 라는 것이 되는 모양이였다.

그런 연유로, 위력을 최대로 범위를 개인으로 조절하여, 발한다!

분신의 결계는, 개인용의 사이즈로 펼쳐두었다. 사이즈가 작으면, 마소의 소비량은 적은것이다.

결계는,

파직! ...............투쿠와?????앙!!!

뒤는, 재조차 남지 않았다.

너무 위험하잖아!

이건..., 이 결계를 과신불가능하다는 것이군.

애시당초, 전류내성이나 열공격무효가있는데, 어째서 재?

조금 의미를 모르겠다.

이『검은 번개』, 라는거, 엑스트라 스킬이상의 특수표가의 가능성이있다.

심장이 터질뻔했다구.

함부로 자신에게 시험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마음속으로 그리 생각하였다.

단지, 검은늑대로 의태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에, 이『검은 번개』는 사용하는 경우가 한정될 것 같지만....

염거인으로 의태하여, 염화를 시험해보았다.

2000℃정도의 고온의 가스형태로 변화하는 모양이지만, 예상대로, 결계내에서 사용하지않으면, 에너지 유출이 너무커서 마소가 금방 떨어진다.

이것도, 사용하는 때를 잘 모를 스킬이다.

덧붙여, 결계와 병용한 염화는, 꽤나 잔인하다.

역시A랭크 오버.

염화폭옥진(플레임 서클)이라는 결계와의 볌용 염화공격은, 결계내의 생물에게 열+화염 데미지로 폐를 태워버리므로, 호흡하는 생물이 이 안에서 생존하는 것은 절망적이다.

나는 폐호흡의 필요가 없는데다가, 열변동내성ex이 있었으므로 문제 없었찌만, 보통이라면 절대적으로 필살기이다.

상성이, 실로 좋았었구나! 라고 안도하였다.

사용할 방법은, 조만간 생각하자.

자, 엑스트라 스킬『염열조작』은 어떤가 하면.

시즈씨가 했었던 것 처럼, 폭발을 일으키는것이 불가능하다. 어떤 원리가 있는건가....

손끝에 화염을 만들거나, 손바닥에서 화염을 뿜거나. 그런것들은, 가능했다.

손끝에 열을 수속(?束=수렴)하여, 방사하는, 플라즈마포같은 사용방법도 가능하였다.

라기보다, 수렴하는편이 위력이 올라갔다.

손바닥의 화염은 통상, 200℃정도의 온도. 그로부터 손가락끝으로 수렴하면, 1600℃정도가된다.

이 상태로,"수인(水刃)"을 발하는 요령으로, 마소를 방출하는 것이다.

10m앞의 대상에게 맞은 시점에서, 그 부분의 온도는1400℃이상. 꽤나 쓸모있어 보여서, "염탄(炎?)"이라 이름을 붙였다.

어딘가의 우주인이, 손가락에서 발사하는 필사기와 비슷하였다.

손바닥에 화염을 집중하여, 상대를 태우는것도 가능할 듯 하다.

상대의 머리를 잡고, 화염을 발사! 라는 위험한 일도, 하려 생각하면 가능하겠지.

이 스킬, 연습에 따라선 온도를 높히는 것도 가능하고, 폭발계통을 사용 가능하게 될 것같다.

마물의 스킬과는 달라서, 요점은 연습! 이라는 것이겠지.

자, 최후에 손에 넣은 스킬.

그것은,『변질자(?質者=변태)』.

나는, 아니라구? 신사였으니까, 변질자가 아니다. 애초에, 너무 불명예인 이름이다.

마치, 위험한 취미에 눈을 뜬 사람같이 않은가...

아니, 나는 눈뜨지 않았다구?

어쨋거나, 그 능력을 검증하기로한다.

하지만, 어떤것이 가능한지, 완전히 불명이다.

이건, 곤란할 때엔『대현자』. 선생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유니크 스킬『변질자』의 효과...

융합:서로다른 대상끼리, 하나의 것으로 변질시킨다.

분리:대상에게 갖춰져있는 서로다른 성질을, 다른것으로써 분리한다.

(분리된 대상이 실태를 가지지 않을 경우, 소멸할 경우가있다.)

이상의 두개가 주된 능력입니다》

과연.

시즈씨의 마인화, 그건 이 스킬의 효과였던가.

솔직한 감상을 말하자면, 이 스킬, 내 능력과 상성이 좋은것은 아닐까?

땀을 흘리는 기능같은것도 가지고있지 않은 슬라임의 신체가, 식은땀과같은 것을 느꼈다.

이거, 상대의 능력을 이해하는것이 전제되는 듯 한데, 적에게 스킬을 소실 시키는 것이 가능한게 아닐까?

《답. 혼에 세겨진 능력의 소명이나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거기까지 만능은, 아니였던가.

하지만, 나의 능력과 상성이 좋다는것은 틀림 없겠지.

예를들어, 의태하는 마물끼리 융합하는 것도 가능한 것은 아닐까?

시즈씨는, 화염의 거인에게 의식을 빼앗기는 형태로 마인화하였지만, 내 경우엔 나의 의지로 마인화 가능한것은 아닐까?

마인화는, 기본체(베이스)에, 융합체의 능력을 현현시키는 느낌이였다.

임의로, 모습을 바꾸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나는, 이미지한다.

슬라임을 베이스로 화염의 거인 융합.

신체의 표면에 옅은 붉은색의 요기(오라)가 뿜어져나온다. 그것 뿐.....

겉보기에는 그런 변화밖에 없지만, 표면온도는200℃정도가 되었다.

방금은 불가능했던, 염화도 간단하게 가능하게된 것이다.

염화를 하면, 요기가 창염(蒼炎)으로 변화하였다. 표면온도는1400℃오버하였다.

몸통박치기 같은 공격으로도 데미지는 나올 듯 하다.

만약 적에게 잡히더라도, 이상태가 되면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리하여, 포식한 마물을 각각 융함해보았다.

거미는 하얀색의 모양.

지네는 이빨이 생겼다. 징그러.

도마뱀은, 신체의 일부에 비늘인가.

박쥐는, 악마와같은 날개가 생겼다. 슬라임의 신체에 악마의 날개. 의외로 멋지다.

검은늑대는, 신체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화하여, 뿔이 났다. 유니콘같은 뿔이 두개.

눈이 없는 탓에, 좀처럼 뿔의 위치가 불안정하지만.

다음은 검은뱀. 몸에 금색의 반구형태가 떠올랐다.

슬라임의 형태인 채로, 모든 능력을 완전하게 구사하는것이 가능하게되었다.

보기엔 좀 그렇지만....

그럼, 동시에 융합하는것은 가능할까?

답은, 가능하다. 단, 두체의 마물까지.

3체의 능력을 융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융합하지 않더라도 능력을 사용가능한 마물이 대부분.

성능은 떨어지지만, 능력자체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일부러 융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의태하지않으면 사용못하는 능력.....『염화, 검은 번개』뿐이다.

기능은 아니지만, 박쥐의 비상능력은 의태하지 않으면 사용 불가능. 날개만 꺼내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렇게되면, 염거인, 검은늑대, 박쥐중에 두개를 선택하여, 상황에 맞춰 융합변질을 하는것이 기본이 되겠지.

뭐, 토식계(吐息係=브레스)의 능력이 적합할  경우라면, 그 경우에 맞춰서 변형하면 되는 이야기지만.

덧붙여, 최초에 의태하여, 그곳에 능력을 부가하면....

최대 3마리의 마물의 능력을, 융합하는것이 가능하게된다.

아무리봐도, 합성수(合成?=키메라)입니다.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아니, 이건, 보기엔 위압감이 장난이아니다.

검은늑대나 검은뱀 베이스가, 가장 위험해 보였다.

뭘 베이스로 하여도, 능력의 강함은 변화하지 않지만, 기동력이 우수한 검은 늑대가 키메라의 베이스로 최적화 되어있다.

정말로 위험해졌을 땐, 이 모습을 사용하게 되겠지.

문득, 인간화 하여 능력을 부과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이 떠올랐다.

인간화의 최대 메리트는, 장비가 가능한 것.

마물이라기보다는, 마수에 가까운 모습으로의 의태로는, 장비 가능한 무구가 없는것이다.

인간화로 융합이라는 것도, 강력한 스킬이라 말할 수 있겠지.

겉보기의 변화만을 적어둔다.

염거인???머리칼과 눈동자가 진홍으로 변화.

검은늑대???머리칼이 검은색으로 변화, 아호게같은 털이 두개 나왔다. 늑대의 꼬리와 강아지 귀가!

검은뱀???눈동자가 금빛이되어, 동공이 뱀처럼되었다. 손발 끝이 경질화 된 비늘에 둘러싸여, 손톱이 났다.

박쥐???악마의 날개가 났다.

의태하지않으면 사용하지 못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의 변화는 이상.

앞으로, 강력한 마검같은 것을 얻는다면, 이 모습으로의 전투가 주가될지도 모른다.

전에 생각했던, 마검, 슬슬 제작을 생각할 때가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뭐라해도, 융합은 무기물에도 적용된다.

무슨 소리냐고 하냐면, 속성이나 특수능력을 가진 무기끼리 융합하는 것도 가능한 듯 하였다.

이것은 실제로, 실험해보지 않으면 상세가 모르겠지만서도.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선, 역시 성스러운 속성의 검이 있는편이 좋을까나?

뭐, 왕국이라도 가서, 찾아보자.

어이쿠, 내성의 확인을 잊었었다.

우선, 엑스트라 스킬『염열조작』습득 시에, 이것을 습득과 동시에, 열공격 무효내성이 생겼다.

라곤 하나, 역시 태양에 쳐박으면 녹아서 죽어버리겠지만.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가. 이것은, 자신의 능력으로 실험해볼 수 밖에 없는것이다.

지금까지는, 자신에게 데미지가 오는것이 무서워서, 여러가지 시험하지 못하였지만, 오늘의 실험은 조금 다르다!

방금의『검은 번개』를 실험했던 것 처럼, 분신체의 차례이다.

자신이 어느정도까지 데미지를 견딜 수 있는가, 마음껏 실험가능한 것이다!

조금 마음이 아픈느낌도 들지만, 체념하자.

분신을 만들어내, 조작한다. 물론, 슬라임의 모습이다. 아이가 된다면, 그림적으로 문제가있다.

이 신체, 지금의 내가 아이상태이지만, 슬라임상태로의 작성도 가능하였다.

익숙해지면, 장비를 복제하여, 입은 상태로 작성하는것도 가능할 것 같다.

분신체의 제한은, 주로 엑스트라 스킬에 걸려있다.

첫번째,『대현자』

반경이1km이내에 동시에 잇을경우엔, 사용가능해진다.

그 이상으로 떨어지면, 의식의 링크가 끊어져 단순한 명령밖에 내릴 수 없다.

시각은 공유하고있으므로, 이따금 명령의 변경은 가능하므로, 정찰뿐이라면 가능한 것이지만...

두번째,『포식자』

위장이 공통이여, 본체밖에 꺼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포식이나 보관은 가능하지만, 꺼내는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단, 능력이라면, 피드백이 되는 모양.

세번째,『변질자』

융합가능한 것은, 한마리뿐인 모양이였다. 분리는, 공통으로 가능하다.

자세하게 조사해보면 제한은 있었지만, 충분히 고성능이다.

여러가지 공격을, 자신의 몸에 시험해보았다.

결과, "수인(水刃)"은 꽤나 위력이 높았다.

검은뱀까지는 일격. 검은늑대도 2격으로 죽인다. 그 이외엔, 말할 것도없다.

"염탄"도, 손가락에서 빔을 뿜어내는 느낌으로 보이지만, 위력은 엄청난다.

단, 이쪽은 관통효과이므로, 즉사에는 이르르지 않는다. 머리나 상대의 약점을, 꿰뚫을 필요가 있었다.

검은뱀의 머리를 관통하였지만, 즉사하지 않았다. 방심하면, 역습되겠지.

위력은"수운"보다 위이므로, 살상력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과?연, 묘하게 납득해버렸다.

최강은『검은 번개』

최강형태[ 검은늑대+염거인 ]으로 결계를 펼쳐 염화한 상태라면, 즉사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버텨냈다는 느낌.

염화는, 공격보다도 방어라고 생각하는 편이 우수할지도 모른다.

단, 최강형태이외로 이것을 막아내는 방법은, 현재는 발견되지 않았다.

의태상태에서 일정데미지를 받으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본체에 데미지는 없는것이다.

그런데도, 일격으로 죽으니까, 오버킬도 적당히 했으면한다는 느낌이다.

라는 식으로, 여러가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뒤는,『대현자』의 뇌내 시뮬레이션으로 검증가능하겠지.

나는 아이상태가되고선, 동굴에서 밖으로 향하였다.

도중에, 지네와 조우하였지만, 힐끔! 하고, 본것만으로 도망가버렸다.

후후후. 드디어 나에게도 관록이 생긴것이겠지.

보기엔 아이지만 말이야!

스테이터스

이름:리무르=템페스트

종족:슬라임(인간화 가능)

가호:폭풍의 문장

칭호:"마물을 지배하는 자"

마법:없음

기능:슬라임 고유스킬『용해, 흡수, 자기재생』

유니크 스킬『대현자』『포식자』『변질자』

엑스트라 스킬『물조작』『염열조작』『마력감지』

습득 스킬 …검은뱀『열원감지, 독무토식(吐息)』, 지네『마비토식』

거미『점사(粘?), 강사(鋼?)』박쥐『초음파』

도마뱀『신체장갑』검은늑대『초후각, 사념전달, 위압, 영이동(影移動), 검은 번개』

염거인『분신체, 염화, 범위결계』

내성:열변동내성ex

물리공격내성

통각무효, 열공격무효

전류내성

마비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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