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화 나라의 이름과 두개의 조약
마을도 상당히 깨끗해졌다.
내 평소의 노력의 산물이겠지! 입밖으론 꺼낼 수 없지만....!
그런 것은 이제와선 어찌되든 좋다.
내가 고집한는점은, 화장실, 물관계, 벌레퇴치, 그리고, 목욕탕! 이다.
최초의 세개는 일본식. 모기장의 대용으로 거미줄을 가공하여, 방충망까지 만들게한 것이다.
최초에, 나무로 변기를 깎아 만들었지만, 그것은 사용할게 못되어 바꾸게하였다.
옛날식인. 나무의 변기따위, 청소가 힘들겠지. 썩기도하고.
하지만, 역시 드워프. 손재주가 좋다.
변기관계이외는 크게 실패할 일없이, 순조로히 제작해간 것이였다.
여기서 유용한것이,『사념조작』이다.『사념전달』이 진화한 스킬인데, 똑같이 사용하는것도 가능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해낸것을 전해주는것이 간단하였다.
그림이나 말로 전하기 어려운것도,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하는것보다도, 간단하게 상대에게 전해졌다.
수도꼭지를 비틀면 물이나온다! 그런 이미지도 전하였지만, 역시 무리가있는 모양이다.
물의 고위마석을 사용하여, 공기에서 물을 만들어내는 장치가 있다는 모양이지만, 상당히 고가인데다가 부피가 있다는 듯 하다.
또한, 마석의 교환으로 돈이 너무들고, 군사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정말로, 일부의 대부호들만의 설비인 모양이다.
우리들에게 그정도의 여유는 없으므로, 있는것으로 어떻게 생각해내어 대용해간다.
뭐, 수도관계는 앞으로의 과제로써 실현 될것같지는 않지만 말이지.
대용으로써, 각가정이나 물터에 둔 통에 물을 보급하여, 그곳에서 물을 뺴오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화장실과 똑같이, 최초에 물을 보급하면, 수도꼭지를 비들면 물이 나오게 된 것이다.
역시, 카이진과, 밀드이다. 말은 해봐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물들에게, 물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을 철저하게 지키게하여, 손닦는것도 습관을 들였다.
마물에게 잡균이 붙는지 어떤지 모르고, 쓸데없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만일을 대비한 것이다.
카이진에 의하면, 모험자들은 초기에〈정화마법〉의 사용자를 동료로 삼던가, 자신이 배우는 모양이다.
긴 여행속에서 불청결해지는것을 그걸로 어떻게든 하는 모양이다.
그렇다곤 하나, 높은 레벨이 아니라면 응급처치주순인 모양이지만.
그리고, 모기장.
숲인만큼, 역시 벌레가 많다. 그러한것을 막아야한다, 벌레에 물리는것도 상당히 아픔인 것이다.
나는 괜찮지만, 홉 고블린들은 아파보였다.
거기서, 나의 발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뒤는, 벌레퇴치용 결계를 준비하고싶지만, 드워프들은 만들 수 없다.
인간의 마을에 가서 사지않으면 ㅇ나된다. 돈도 없지만 말이야.
3인조(바보)에게 사와줘! 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지만,
「말도안되는 부탁하지 말아주세요! 엄청나게 고가라구요!」
「게다가아, 마을을 덮을 정도라면, 얼마나 필요할지 몰라요오!
마을을 덮는거는, 왕도정도라구요!」
「리무르도령, 돈이 있어도, 운반도 큰일이라구요?」
라는 것이였다.
놀러오는것은 좋지만, 와도 쓸모없는 녀석들이다.
무엇보다, 슈나와는 사이가좋다.
자주 함께 요리하거나, 재봉도구를 대신 사와주거나, 친하게 지내는 모양이였다.
그녀석들같이, 손님이 와도 상관없도고, 연립주택도 준비하였다.
마물들도 인간들 수준으로 출생률이 떨어져있다.
그러한 일을 생각하여, 결혼제도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지 않으면안된다.
고블린이나 오크, 그리고 리자드맨도 강한자가 좋아하는 상대를 고르는 권리를 가질수 있다는 것.
종족적으로 보다 약한 자손을 남기지 않기 위한 풍습이겠지.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이,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는가 아닌가.
남편이 죽은 여성들이라면, 인정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오니들은, 누구와도 아이를 만들 수 있다는 모양이지만, 만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마소를 뭉텅이로 빼앗겨, 회복하지 않는경우가 있다던가.
베니마루 왈,
「리무르님 정도라구?
이름짓는것 만으로도 마소가 회복하지 않을때가 있으니까, 마왕들조차 가볍게 이름짓거나 하지 않는다구?」
라는 충격발언!
야아아아아!!! 펑펑 이름지어버렸는데! 지금와서 그런걸 말하는거냐!
잘도 지금까지 마소가 회복해준 것이다.
앞으론 신중하게 이름짓는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회복하는것이 당연하고 생각했었고, 괜찮다는 확신도 있었지만 말이야.
아이도 2종류 있다는 듯 하다.
씨앗만 뿌리는 패턴과, 진심으로 만드는 패턴.
전자라면 자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이어받지만 약하다. 후자는, 힘의 모든것을 이어받아 태어난다는 듯 하다.
진심으로 아이를 만들거나 하면, 수명도 줄어든다는 듯 해서,
「나는 독신으로 됐어! 별로 흥미도없고!」
같은말을 하였다.
그런데, 여성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강한 종 이외는 거부할 수 있다지만, 무리하게 할 수 있다는 시점에서 상대쪽이 강하거나, 고식적인 수단의 행위등을 하여도, 아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던가.
자신이 인정한 상대외엔 아이를 만들 권리가 없다는 것.
이것은 고위마물이나 마인에게도 통용되는 듯 하다.
고블린들, 아인종(?人族デミヒュ?マン=데미휴먼)의 일종은, 거기까지 강제력은 없고, 인간과 다르지않다.
지금까지는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5~10마리정도였지만, 한명 두명정도로 떨어졌을 뿐이다.
자손을 남긴다는 관점으로, 일부다처제는 OK. 단, 미망인에 한한다!
그러한 룰을 만들기로 하였다. 문제가있다면 변경할 예정이다.
월초에 고백식을 하여, 성립한 커플에게 집을 준디ㅏ. 그러한 풍습으로 하도록하자.
독신자는 연립주택이다.
뭐, 상위의 직책이 된다면 집을 갖는것도 자유다.
그 근저는 불만이 나오지않도록 정해가려 생각한다.
결국, 모두의 불만을 없애는것은 불가능하겠지만, 내 심판에 맡긴다는 풍습이 만들어진 모양이였다.
의견이 엇갈렸을 때, 다툼이 일어나려고 한다면 나에게 판결을 맡겨왔다.
그렇다고는 하나, 장로들 쪽에서 대체로 해결되므로, 심한 경우에 한한다.
그 근처는, 모두 나에게 신경을 써주어, 귀찮게 하지 않도록 신경써준 것이다.
의외로, 마물들 쪽이 협조성이 높은것에 놀랐다.
사회주의, 자본주의, 어느쪽이건간에 입장은 있겠지만, 부패는 어떻게 할수 없다.
절대 올바른 것을 하는 왕이 정치하는 나라. 그곳에선, 나라의 아래에서 모두가 평등해진다.
있을 수 없는 꿈나라 이야기다. 그래도.....
나는 목표로 하기로하였다.
바라건데, 내가 썩어버리지 않는것을 빈다. 만약 내가 썩는다면, 그때는 누군가에게 토벌해주었으면 하는것이다.
고백식을 보면서, 그런것을 생각하는것이였다.
자, 마을에서 생활도 안정하여 생활하는데 있어서 룰도 정해졌고, 슬슬 인간의 마을로 가고싶은데.
모처럼 인간화도 가능하니, 당당히 견학가고싶다.
보통, 이세게 전생이라고하면, 최초에 오는 이벤트일텐데, 나는 아직까지 만난 인간의 수가 적다.
드워프 마을에서 시비걸어온 녀석들과, 시즈씨. 뒤론, 3인조(바보)뿐이지 않을까?
그리 생각해보면 1년이상 지났다는데도, 만난 인간이 너무적다.
당초에 목적이였던,"이세계인"과 만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않된다.
시즈씨의 기억의 파편에 있던 이름, 두명의 제자. 유우키 카구라자카(神?坂優樹ユウキ カグラザカ)와 히나타 사카구치(坂口日向ヒナタ サカグチ).
그 두사람에게도 만나고싶긴 하지만, 히나타 사카구치쪽은 위험한 느낌.
하지만, 나에게는 신경쓰였던 일이 있었다. 어째서, 상냥한 시즈씨가, 히나타 사카구치를 내버려둔 것일까?
선배로써, 같은 고향사람으로써, 왜 이끌어주지 않았던 것일까? 만나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포식자』는 먹은 대상의 기억의 일부를 계승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기억이란 그정도로 섬세하다라는 것이겠지만.
한번 만나서, 그 근처의 일을 확인해보고싶다고, 전부터 생각하였다.
3인조가 자유조합의 길드마스터에게 이야기를 해줬다는 것으로, 편지도 받아왔다.
그 편지에는, 나와 한번 만나고싶다는 것.
작은 나라의 자유연합지부라고는 하나, 길드마스터를 자칭하는 것이다. 연줄도 있다.
한번 만나서,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받고싶다.
잘되면, 왕도에있는 자유연합지부의 총사(?帥グランドマスタ?=그랜드 마스터)인 유우키 카구라자카 에게 소개장도 써줄지도 모르고말이지.
마을도 궤도에 올랐고, 슬슬 내가 없어도 스스로 할거라 생각한다.
그리되면, 필요해지는 것이 있다.
그렇다! 돈이다.
그 3인조는 빈궁해서, 돈은 별로 가지고있지 않았다. 기대도하지 않았지만.
마을에서 야채의 모종을 사고, 마석이나 공예품등 진귀한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가지고있는"마강(魔鋼)"을 팔면 될거라 처음엔 생각하였지만, 그 생각은 버렸다.
이유는 간단."마강"이 희소하였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무장을 갖추는데도 사용하므로, 파는것은 아깝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기승무기의 개발에도"마강"은 빠지지 않는다. 형상변화를 시키는 것으로, 참격과 타격공격의 사용을 분류하는것도 가능하고, 들고다니는것도 편리한 것이다.
대량으로 있지만, 한정된 자원, 보급가능한 전망이 생길때까지 유출시키는 것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철광석등은, 산악지대의 일부에 광산이 발견되었으므로, 하이오크의 광부가 정기적으로 납입해준다.
쿠로베와 카이진에 의해, 철강을 베이스로한 무기제작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무기나 방어구는 자급자족가능해 보이지만, 마법무구로 만들기 위해서도 마석이 필요한 것이다.
게다가, 연구하기에도 대량의 마석이 필요하다. 마석은 인간이 정령공학으로 가공한 것이라하여, 천연물은 적은것이다.
마물을 쓰러뜨려 얻는,"마정석(魔晶石)"이라는 것을 유출하여, 가공한다는 듯 하다.
대규모적인 공장설비가 필요하여, 본부의 자유조합에서밖에 가공하지 못한다고한다.
마물의 토벌시에, 가끔 나오는"마정석"은 각 지부에서 모여져 중앙으로 보내진다. 그 양으로, 각지부에 지원금의 액도 정해진다.
그러한 시스템이 되어있다는 듯 하다. 모험자가 마물을 사냥하는것은, 피해를 막는목적뿐 아니라 영리목적도 있다는 것.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그렇다하면, 마석을 입수가능한 것은, 구입밖에 없다는 것으로....
여기도 역시 돈의 벽에 막힌다.
그리되면, 돈을 얻기엔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이 일해서 버는것은, 효율이 너무나쁘다.
뭔가를 팔기에도, 야채관계는 아직 멀었고, 높은값에 팔리리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무기방어구는, 스스로 사용하는 목적외에는 팔예정은 없다.
그럼, 아무것도 팔 것이 없는가?
실은, 있습니다! 이런일이 있을까하여, 가빌에게 육성시킨것이 있었다.
그렇다! 히포크테초이다!
가빌을 부른다.
「가빌군. 육성상황은 어때?」
「후후후. 잘 물어봐주셨습니다! 순조롭습니다요! 이몸의 노력의 결정입니다요!」
그리 말하여, 나에게 풀을 내밀어온다.
잡초였다.
나는 무언으로, 가빌쪽을 향해서『검은번개』를 먹였다.
뭐어, 죽지는 않아. 최근, 위력조정은 완벽하다.
「구오오! 뭐하시는겁니까! 이몸이 무엇을!?」
「바보녀석! 잡초거?든! 너는 대체 뭘 키우는거냐!!!」
「무, 뭐라! 이거 실례! 이 가빌, 조금 공을 서두른 모양입니다!」
「공을 서둘렀다고 끝날 이야기가 아니잖아! 정말이지.
조심하라구! 애초에, 그 고밀도의 마소안에서 잡초를 키우는쪽이 어렵거든!」
그러한 대화가 있었지만, 어느정도 계획대로.
희소작물인 히포크테초의 육성은, 순조롭게 진행된것이다.
가빌에게 풀과의 분별법을 가르치는쪽이, 힘들정도이다.
그러는 가빌이였지만, 동굴내를 거만한 얼굴로 돌아다녀, 지금와선 동굴의 주인이되었다.
마물들도 가빌을 보면 도망갈정도.
부하인 용인족도 개인이 지네에게 이길정도의 수완가도 나오기 시작하여, 동굴내는 그들의 영역화되어있다.
상당히 대단한 것이다. 결코 말하지 않고, 칭찬하지 않을거지만.
녀석은 칭찬하면 까불어서 실패하는 타입이다. 나와 비슷하다.
닮은사람끼리, 잘 안다. 그렇게 육성을 맡겨서, 상당한 양의 히포크테초가 생산되고있다.
카이진을 불러, 히포크테초를 보여준다.
곁에는 양산한 히포크테초로 만든 회복약. 검정했더니"상품질"이라 나온다.
천연물과 다르지않은, 좋은 성과라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기로 하였다.
「카이진이여. 이 회복약을 마을에 판다면, 상당한 돈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어떤가?」
카이진은 조금 생각하여,
「흐?음. 도령, 어렵군. 이 약, 효과가 너무좋다구.
유출효과가 너무높아. 있을 수 없을정도로, 완벽하다!」
이리 말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카이진에게서 설명을 들었다.
이 회복약은 99%의 유출률로 그것은 완벽한 회복약이라고 불리는 최고위의 약이라는 것.
보통 유출한다면 98%가 한계이며, 드워프의 기술력으로도 거기까지가 한계였다는 것.
그 98%의 유출률로, 상위회복약으로써 고액의 약이라는것.
라는 것이였다.
「그렇다는것은, 이것을 시장에 낸다면....」
「눈에 띄이겠지! 나쁜쪽으로」
그렇다, 하늘에서 반응이 있었다.
나의『마력감지』에 반응은 없었는데!
「오랫만이군, 카이진! 게다가, 슬라임. 짐, 아니, 나를 기억하는가?」
그렇게 말하면서, 하늘에서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있는 한명의 인물이 찾아왔다.
훌륭한 백마에 날개가 나있다, 페가수스구만. 지면에 착지하여, 말에서 내리는 인물.
잊을리가 없다, 드워프왕! 영웅왕 가젤?드왈곤 그 사람이였다.
「이, 이건 왕이여! 어째서, 에, 대체 어째서 이곳에?
에에에!!! 그보다, 성을 빠져나오신 것입니까!?」
카이진은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놀라서, 당황하고있다.
그건 뭐, 그렇겠지. 왕이 혼자서, 아니 한명더 데리고있네. 두명이서 여기까지 온것이니까!
그보다, 또한명의 녀석, 본적이 있네....
어라! 베스터잖?아! 우리들을 함정에 빠뜨리려고했던... 어째서 이곳에 잇는거지?
「흥! 내 경호를 위해 병사를, 100이나 있으면서, 내가 빠져나가는 것에 눈치채지 못했다구!
늘어져있다. 돌아가면 재교육이다!」
「아, 아니, 그건 왕상대로는......」
「응? 카이진, 뭔가 말하고싶은게 있는가?」
「아, 아뇨!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가? 그럼 됐다!」
내 생각을 제쳐두고, 눈앞에서 그런대화를 주고받는 두명.
왕이 빠져나온다니, 대체 무슨일이야!?
우리들은, 장소를 옮겨서 이야기를 하기로하였다.
가건물이 아니라, 확실히 지어진 중앙의 건물. 이 건물에, 이 마을의 주요 인사들의 방이 할당되어있어, 집무를 하고있다.
그 건물에 한 소회의장에 우리들은 들어왔다.
「그래서, 왕이여, 이건 대체 무슨일인겁니까?
베스터공까지 데려오셔서.....」
「오우! 아니 뭐, 간단한 일이야!
내 생각으로, 출입금지라고 너희들을 드워프 왕국에서 쫓아냈으니까.
이쪽에서 찾아왔을 뿐.
베스터녀석도, 너희들의 건의 획책의 책임을 지게해서, 왕궁의 출입급지를 명하였다.
그래서, 유능한 이녀석이 놀고있는것도 아깝다는 이야기지! 그러니, 데려왔다」
「……」
「그러니 데려왔다! 가 아니잖아요!?
그런, 왕이여! 이해하고 계신거지요?
베스터공을 여기서 일하게할 생각이신 겁니까?」
「음? 안되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베스터공의 기술이 유출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까?」
진지하게 말하는 카이진.
원래부터 진지한 것이겠지. 필사적으로 왕에게 묻고있다.
그에반해, 왕은 태평하게 흘려넘기고있다. 전에 보여준 위엄있는 모습은 본질이 아니라, 이쪽의 모습이 본래의 그인건가.
당사자인 베스터는, 무었인가 알지 못한다는 느낌이였다.
「유출....인가. 너희들이 나온 시점에서, 이쪽은 유실하고있거든!
진심은, 너희들을 지울까, 그렇게도 생각했었다구?」
방금과는 정반대로, 드워프왕은 진지한 얼굴로 그리 말하였다.
「왕이여, 그, 그것은....」
「진실된 이야기야! 결국은 않했지만 말이지. 나는 쓸데없는 일은 하지않아.
베스터를 데리고온것도, 여기서 일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 말에, 베스터의 눈에 불이 붙는다.
「오, 왕이여!」
「착각하지말라고, 베스터. 너에겐 기대하고있었다. 그건 진짜다.
나를 섬기는것은 용서하지 않지만, 이곳에서 마음껏 일하는것을 허가하지.
그것 뿐인 이야기다!」
「왕이여, 그거다면, 드워프의 기술을 아끼지않고 이곳에서 꺼내도 괜찮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면?」
카이진은 크게 당황한 모양이지만.
「흥. 알겠냐, 듣거라.
너희들이, 이곳에 있는다면, 이곳이 기술의 최첨단에 있다고 할수있지.
알겠냐?
드워프국, 국왕으로써가 아니라 너희들의 친구로써, 흥미가 있는것이다.
알겠냐?
드워프 왕국은, 오늘 이날로써, 이곳과 정식으로 상호불가침조약을 맺는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상. 뒤로 진정 맺고싶은것은, 상호기술제공협정이다.
이것은, 무엇이 있어도 겉으로는 내지 않는다.
어떠냐? 두개의 조약, 맺을 생각은 있는가?」
진지한 눈으로 나를 바라봐, 그리 말하였다.
상호불가침조약에 상호기술제공협정이라고? 바라던 바잖아!
우리들을, 하나의 집단으로써 정식으로 인정한다, 그리 말하는것이다.
「괜찮은가, 그것은 우리들을 나라로써 인정한다고, 그리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라구?」
내 질문에,
「물론이다. 서로에게 이익이 있는 이야기라 생각지 않는가?
또, 신경쓰이는 것이 있었는데, 이 나라의 이름은 뭐지?」
에? 나라의 이름?
나와 카이진이 서로바라보며,
「아직 정해지지 않았네.....」
「그러고보니...」
그것에 도달한 것이였다.
드워프왕 가젤?드왈곤은 그날은 체재하겠다고 말하였다.
페가수스로 이동한다면, 왕국에서 이곳을 1일정도로 올 수 있다는 듯 하다.
하지만, 밤부터의 비행은 위험하므로, 내일 돌아간다고한다.
우리들은, 평소와같은 간부를 모아서, 급거, 나라의 이름을 정하는 회의를 하게되었다.
그렇게하여 정해진것이, 마물의 마을"템페스트"이다.
리무르라는 이름으로 정해질뻔하였으므로, 부끄러우니까 제지했다. 템페스트라면 아슬아슬하게 참을 수 있다.
자신뿐의 이름이 아닌 느낌이고, 어감상으로 아슬아슬하게 괜찮다고 느꼈다.
그날밤, 마을의 이름도 정해져, 모두는 들떠서 연회를 열었다.
이 마을에는 상당히 풍부한 먹을것이 있으므로, 나름대로 질이 좋은 요리를 낼수있다.
드워프왕도 기대이상의 요리에 만족하고있던 모습.
그것은 주로, 슈나의 요리의 솜씨가 훌륭한 것이기 때문이지만 말이야.
여흥이라하면서, 드워프왕이 모의전을 하는 것이 되었다.
성에서의 생활로 진심으로 신체를 움직일 수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으며, 의외로 싹싹한 인품인 듯 하여, 이곳에서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를 사이가 되었는데...
역시 모의전은 위험하잖아. 그리 생각하였지만, 왕은 듣지않는다.
생각하는 바가 있는모양이다.
하는 수 없으므로, 상대하기로 한다.
인간형태로 변신한다.
오크 템페스트를 먹고 나의 체적이 약간 늘었다.
지금은 어린아이가 아니라, 소년소녀다운 키이다. 150cm에서 살짝 부족한 정돌까. 조금 성장했다고 느꼈다.
훈련용의 목도를 준비하여, 서로 쥔다.
하쿠로의 신호에 맞춰서, 시합개시이다.
「시작!」
순간, 왕이 눈앞에서 사라졌다. 내가가지고있는 모든 감각으로도 잡히지 않는다.
위험해! 그리 생각한 순간에. 정면에서 목도를 튕겨날려졌다.
승부는 끝났다. 한순간에 진 것이다.
이것이... 드워프왕. 영웅의 실력의 편린을 본 느낌이다!
「알겠냐, 리무르. 너, 최초에 내가 하늘에서 왔을때 눈치 못챘었지.
마력감지는 분명히 우수한 것이겠지. 하지만, 뒤를 찌를 방법은 무수히 많다.
네가 사용하고있을, 감지의 방법을 예상하여, 뒤를 찌른다.
전투의 기본이다! 좀더 정진하라. 능력에 기대기만하면, 성장할수 없다구!」
그런가, 이것을 말하고 싶었는가....
나는 납득하여, 감사하였다.
「고마워. 가젤. 다음에 만나면, 이렇게 간단히는 당하지 않는다구!」
「흥. 말은 잘하는군, 애송이가!」
우리들의 승부가 끝나고, 마물들의 환성이 광장에 울려퍼졌다.
흥분과 열기가 광장을 채운다.
베니마루나 소우에, 시온도 생각하는게 있는 것이겠지, 진지한 얼굴이 되었다.
하쿠로는 끄덕이며, 입가가 기쁜듯 올라가있다.
우리들은 아직 멀었다. 그것을 실감하는 사건이였다.
연회는 밤늦게까지 계속되어, 모두 들떠 떠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드워프왕 가젤?드왈곤의 정식적인 조정(調停)을 하여, 두개의 협정은 조인된것이였다.
이것이, 역사에서 마물의 마을"템페스트"가 등장하는 처음의 사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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