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50화 (51/275)

50화 변경경비대

날이밝아 다음날.

그날은 아침부터 매우 바빴다.

우선, 아침일찍 미림을 깨워싿.

꾸물럭대는 미림에게 옷을 입혀서, 몸치장을 하였다.

어제내로 준비해두었던 의복이다만, 잘 만들어졌다.

고딕 드레스로 움직이기 힘들었을까하여 준비시킨 것이였다.

「어째서 마왕이 일찍일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냐!」

라면서 웃기지도 않은걸 말하였지만, 아침식사를 할때엔 기분이 좋아져있었다.

아이란건, 정말로 단순하다.

미림이 아침밥을 먹을동안 생각한다.

내가 담당하게 된것은 좋지만, 나는 인간의 마을에 가보고싶다. 미림을 데리가 갈 수 있을까?

조금 자신이 없다. 아니, 정정하자................전혀 자신이없다!

저런 위험한 아이를 데리고 간적도 없는 장소에따위, 도저히 가는것은 불가능하다.

라고해서, 두고가는것도 불안히 크다.

미림이 있을동안엔, 인간의 마을에 가는것은 보류해두는 편이 좋아보인다.

아침식사를 끝내고, 나는 미림을 데리고 대장간으로간다.

인간의 모습인채로, 가면을 꺼내어 썼다. 무기를 실험하기엔 슬라임으론 불가능한 것이다.

대장간에서, 쿠로베에게 인사한다.

「어제 부탁해뒀던거, 만들어졌어?」

「오오! 이거지요! 미림님의 전용무기로써,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 말하면서, 나에게 완성품을 건내줬다.

어제, 미림의 손의 사이지를 점토로 형을떠서 준비해 두도록 한 것이다.

그것은, 드래곤 너클!

강력한 펀치를 맨손으로해서 상처입지 않도록! 이라는 것이 본래의 사용방법이며, 위력증대를 목적으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건 다르다.

정에 정반대의 목정이다. 알게모르게, 가볍고 단단한"마강(魔鋼)"의 심을, 쇼크 흡수소재로 덮어두었다.

그렇다! 이것을 장비하면, 떄리는 위력을 1/10정도로 억제하는것이 가능한 것이다!

가기재생에 기대하여,"마강"을사용하고있다. 위력증대 목적이 아니라는 특색이다.

「미림, 이걸 사용해봐!」

내가 드래곤 너클을 건내주자,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있던 미림은, 기쁜 듯 받았다.

제빨리 착용한다.

가볍게 섀도우 복싱을 하듯이, 펀치를 뻗어보고있다.

「오오! 좋다구, 이거! 손이 가볍게된듯한 느낌이라구!」

좋아좋아. 성공이다. 손이 가볍게 되었다고 느낀다면, 위력도 줄어들었다는 것이겠지.

나는 자신용으로, 신형의 도를 받았다.

저번에는 스스로 부숴버렸으므로, 다시만들어 받은것이다.

스스로 카피해보아 판명하였는데, 완전히 같은 도를 만들더라도, 사용하는 느낌이 달랐다.

아무래도, 만드는 자의 기량까지 카피하는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보기에도 감정성능도 같지만, 정말로 작은 차이가 있는것이다.

도를 뽑아서 확인해본다. 훌륭하다. 쿠로베의 실력은 확실하다.

제빨리, 내 전용의 도를 손에넣은것이다. 조금더 있으면 친숙해 질것 같지만, 초조하지 않지만 기다려진다.

나는 끄덕이고, 도를 집어넣었다.

나와 미림이 받아들은 무기를 다 확인하였을 때, 리글드가 달려왔다.

자주 달리는 녀석이다.

「리무르님, 여기 계셨습니까! 수상한 일당이 찾아왔습니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마을에 무장집단이 찾아왔다는 듯 하다.

그중에, 3인조의 모험가자 있다는 것.

아무래도, 3인조(바보)가 무장한 집단을 끌고 마을에 온것이다.

어째서, 문제만 일으키는걸까, 저녀석들. 그런것을 생각하였지만,

「뭐, 만나보지」

그리 말하고, 리글드가 기다리게한 장소로 향하였다.

당연하다는 듯 미림도 따라온다.

도착해보니, 리글드, 경비대 10명이 무장한 자들을 둘러싸고있었다.

복장은 통일되어있다. 하지만, 그렇게 고가인것같은 장비는 아니고, 성능도 나빴다.

이 마을에서 만든 장비품과는 비교할게 못된다.

단, 그런 집단안에 두명, 격이다른 성능의 장비를 가지고있는 남녀가있다.

장비뿐 아니라, 실력도 좋아보인다.

스리고, 익숙한 3인조(바보). 내모습을 보자마자.

「아! 리무르도령, 오랫만입니다!」

「얏호?! 놀라왔습니다아!」

「오랫만입니다! 조금 이것저것있어서, 좀 많아요!」

라고 인사해왔다.

이것저것, 말이지. 어짜피 이 세명이 원인인것은 틀림없는 듯 하다.

「그려. 그래서, 그쪽의 사람들은?」

「그게 말이지요....」

경위의 설명을 들었다.

대장이라 소개된, 요움이라는 이름의 남자는, 방심할 것 없이 이쪽을 바라보고있다.

이야기를 다 들음과 동시에,

「처음뵙겠습니다! 팔무스 왕국?백작령 소속의 변경경비대소속, 대장 요움이라고한다.

이쪽에, 마물의 마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위를 확인하로 왔다.

마을의 우두머리는 슬라임이라 들었다만, 만나게 해줄 수 있나?」

라고, 인사해왔다.

「아아, 이야기가 늦었네요. 내가 이 마을의 우두머리라할까, 대표를 하고있습니다.

리무르=템페스트라고합니다.

이런식으로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슬라임이에요!」

나도 인사를 돌려준다.

「그랬습니까, 이건 실례하였습니다.

카발공에게, 리무르라는 이름이 우두머리의 이름이라고는 들었습니다만, 슬라임이라 들어서 말이지요.

훌륭하게 사람으로 변하셨군요!」

사탕발림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이쪽을 칭찬하는 모양이다.

인간으로 변하는 마물이라는건 드문건가? 뭐 상관없지만.

「그건 감사합니다. 사람으로 변하는 마물은 드문가요?

뭐 그건 그렇다치고, 용건은 마을의 확인입니까?」

「아아, 그렇네요.....

분명히, 목적은 마을의 확인이였습니다. 마물이 마을을 만든다니, 들은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게다가, 만약 진실이라고하여, 그 마을이 우리들의 위협이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도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리하여 정말로 마을이 있다고 판명한 이상, 우리들의 나라에 위협이 되지않는가 조사할 필요가있습니다.

부디 체재를 허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흠. 하지만, 위협이 될수있다고 생각되는 마을엔, 체재같은건 불가능하죠?」

내가 역으로 묻자, 요움이라는 남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아아, 귀찮어?. 진심으로 말할게요.

톡까놓고, 마물의 마을같은거 믿을 수 없었는데 말이죠, 있다고 안이상 믿습니다.

그래서, 이 모험자들의 이야기를 믿는다면, 이 마을은 굉장히 살기 좋다는 듯 합니다.

부디, 이곳에 체재허가를 받아, 주둔기지로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한번에 이야기하였다.

그대로 3인조(바보)에게 향하여.

「의심해서 미안했다, 사죄하마!」

깊게 고개를 숙여 사죄하였다.

관찰하여서 알게되었지만, 이 남자, 의외로 의리있는녀석일지도 모른다.

「흣흐???응! 그러니까 말했잖아요오!

뭐어, 알았으면 됬어요오! 그렇게 사람 의심하면, 안된다구요오!」

에렌이 어째선지 으스댄다.

다른 둘은, 쑥쓰러운 듯, 오우! 라던지, 졌구만요! 라고 중얼거리고있다.

뭐, 나쁜녀석은 아닌 듯 한데, 체재허가는 또 다른이야기.

「주둔기디로써 이요하겠다고 말했는데, 무슨 일을 할 생각이지?」

요움은 나에게 몸을 돌려, 사정을 설명하였다.

팔무스 왕궁의 백작령에서 마물대책으로써 설치한 부대인 것이나, 30명정도의 멤버를 3등분하여 활동하고있다는 것.

이 장소에서라면, 바로 가도로 빠져나올 수 있고, 마을들을 돌기 쉬워진다는 것.

「뭣하면, 가도까지 길을 포장해준다면, 시간닥축도 되고 앞으로의 거래에도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작업은 우리들이 할 생각이다!」

라고, 제안까지 해왔다.

말은 빠져나갈 수 있지만, 마차는 지나가는것이 불가능한 길이다.

가도방면의 나무들의 벌채는 하지 않았다.

눈에띄일 위험이 있다는것이 최대의 이유이지만, 그것은 숲의 소란 이전의 조건에서의 이야기.

지금와서는, 숲도 진정되었고, 마을과의 교역에도 가도는 사용하고싶다.

이 제안을 받는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서서이야기하는것도 뭣해서, 대식당으로 모두를 안내했다.

식당의 메뉴는 모자라지만, 맛은 상당히 좋아졌다.

유감이지만 소금이나 후추같은 조비료가 부족한 맛이므로, 진한 맛내기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슈나의 노력에의해 나름 좋은 요리를 낼 수 있는것이다. 요리사는, 슈나의 제자들인 고블리나들이다.

고블린도 대규모적으로 늘은 덕에, 여성의 수도 많다.

마을의 치안유지는 남자가 하고있지만, 숙소의 청소나 요리 세탁은 여자의 일인것이다.

각자의 특기가 있으므로, 요리?청소?밑작업?재봉?보조?그외의 역활분담이 되어있다.

이 근처는, 리글드의 수완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장소를 대식당으로 옮겼으므로, 이야기를 재개한다.

뭐가 재밌는것인지, 미림도 내곁에 앉았다.

소중하다는 듯, 드래곤 너클을 낀채인것이 흐뭇하다.

「그런데, 리무르도령, 그쪽의 아가씨는 누구시지?」

가발이 물어왔다.

미림은, 아가씨라는 단어에 반응하였지만, 자중한 모양이다. 살았구나, 카발.

이 대식당에는, 미림이라는 폭탄도 있다. 방심은 할 수 없다.

「아아, 손님이다.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므로, 최상급으로 정중히 접하라구?」

충고를 담아서 그리 말하였다.

충고를 무시한자는, 자신의 아둔함을 몸으로 실감하게 되는 것 뿐인 이야기이다. 거기까지는 내가 알바가 아니다.

「미림이라고한다. 잘부탁해!」

가볍게 미림이 인사하지만, 그 본성은 흉악한 마왕.

겉모습의 사랑스러움에 속으면 안되는데.....

둘의 남녀, 장비가 격이다를정도로 좋은 자들이 한순간 동요하는 표정을 보였다.

표정이랄까, 그 분위기에 변화가 있다고 해야할까.

믿을 수 없는것을 본듯한 눈으로 미림을 본것이다.

설마, 눈치챈건가? 그건 말도안되지, 그리 생각하여 둘을 자세히 보자...

뭐야, 어째서 마인이 사람으로 변해있는거지? 그렇다, 둘은 마인이였다.

내『마력감지』로조차, 인간이라 판단할 정도로 교묘하게 변해있지만, 검정해석까지는 속일 수 없다.

물어보니, 길의 도중에서 동료가되었다는 이야기이므로, 침입이라도 한것일까?

(어이, 마인이 둘, 마을에 침입해있으니까, 경계하도록!)

이 장소에서,『사념전달』을 사용하여 경고해두었다.

뭐,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면 문제없지만,

(리무르님, 마왕 미림과 동시기에 왔다는것은, 무언가의 관계가 있는것은?)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방심시킬 작전이라던가?)

(앗니야?????앗! 나는 그런 귀찮은 짓은 하지않아!!!)

내『사념전달』에 미림이 끼어들왔다. 주파수를 산출해내어, 강제적으로 침입해온 모양이다.

말도안되는 짓을 한다.

간단하게 말하고있지만, 엄청나게 고등기술인것이다.

(라니, 너, 사념에 끼어들 수 있는거냐!)

(흐흥! 물론, 나에게 있어선 간단한 것!

그보다, 그런것은 어찌되든 좋은것이다. 그 둘은 나와 관계없다구!)

(알고있어?)

(...에? 모, 모르는데YO?)

(……)

(……)

(뭐, 됐어. 경계만 해줘!)

아무래도 관계는 없지만, 아는사이인 모양이다.

말하고 싶지 않다면 말않해도 좋아. 그 건에 대해선 경계만 신중하게 하기로 하였다.

우리들이 사념으로 말하는 사이에, 각각 자기소개를 해간다.

어느새인가, 얼추 끝난 모양이다.

「자, 자기소개도 끝났고, 본론로 들어가자!」

본론으로, 이 마을에 거점을 두고싶다는 이야기였는데, 문제점을 들춰낸다.

「이건, 요움씨의 개인적인 요망이라는 걸로 괜찮나?」

「아아, 그리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 오히려, 나라에 보고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어째서지?」

「흠. 몇갠가 이유는 있지만, 솔직히, 그 영주를 싫어하는 것이다.

니들?마이검 백작이라는 것이 고용주인데, 제대로 되먹은 녀석이 아니야.

영민보다도,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는 남자다.

욕심이 강하고, 사람을 막다룬다.

고액의 세금을 영민에게 걷지만, 그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경비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최악의 녀석이라고.

뭐, 자신의 고용주를 나쁘게 말하는 녀석도, 제대로된 녀석이 아니지만.

그런 연유로, 각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엔 일손이 부족해.

이곳에 거점을 두면, 순찰을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

하지만, 이것을 보고하면, 녀석이 이 마을에 손찌검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어.

이 마을의 주민의 의복, 이곳에서 생산품이지? 영주의 마을의 물건보다 몇단계나 상질이라구?

이곳은 중립지대에 있는듯 한 곳이니까, 녀석이 개인적으로 손댈거라곤 생각하진 않는데.....」

과연.

영주가 욕심쟁이. 자주듣는 이야기이다.

분명, 그런 성가신 녀석에게 얽히게 되는것은 사양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이 남자, 진심인가.

진심으로 이곳에 거점을 두고싶은 것이겠지. 내 신용을 얻기위해서, 진심으로 말하는것이다.

그 뒤도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리글드나, 오니들의 의견도 주고받아, 우리들은 결론을 내어싿.

비어있는 숙소를 하나,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물론, 마을에서 트러블이 일어났을 경우엔 쫓아낸다는 조건부이다. 더욱이, 식대를 포함하는 요금도 징수하기로 하엿다.

카이진의 의견을 참고로 하여 요금을 설정한다.

1일1인당 은화 3장. 마을에서의 평균일당이 은화5~8장이라는 듯 하다.

마을의 여관이, 평등하게 일박 은화 3장. 식사는 경식이 1식 붙는다는 모양이다.

잠만 잔다면 은화1~2장 정도라는 듯 하다.

왕도라던지, 사람이 많은 곳에선 5할정도 높아진다는 모양이지만.

덧붙여, 은화100장으로 금화1장. 전에 카이두에게 금화20장 받은것이 남아있다.

단순하게 생가하여, 은화 1장=1,000엔. 금화 1장=10만엔 이다.

물가의 관계로 적당하긴 하지만, 카이두는 상당히 분발해준 모양이다.

회복약의 가치를 들었으니, 그것도 납득되었지만.

뭐, 마을에서 활동하는 군자금으로썬 충분하겠지.

「은화3장은 비싸! 조금더 싸게해줘!」

요움이 교섭을 해왔다.

「흥! 알겠냐, 이곳의 여관은, 3식이 나온다고. 더욱이 목욕탕까지!

불평이 있다면 숙소가라니라, 창고가 비어있으니까, 그쪽을 빌려줄까?

그곳이라면, 은화 1장으로 괜찮다구? 밥도 없지만 말이지!」

카이진의 말에, 한동안 고민하는 요움이였지만, 끈기에 져서 납득한 모양이다.

방금 먹었던 식사의 맛이라도, 생각해낸 것이겠지.

이리하여, 요움이 이끄는 팔무스 왕국?백작령 소속의 변경경비대에게 숙박시설을 빌려주게 되었다.

그것과 별도로, 여관의 한층을 대기소로 제공한다.

요움일행은 그곳에서 기재를 가져와, 설치해갔다.

뭔가, 마력통신이라는 트랜시버와같은 기능을갖고있는 마력주(魔力珠)로, 부대끼리의 통신이 가능하다는 모양이다.

단, 유감스럽게도, 한시간에 3분밖에 말하지 못한다. 마력량의 소비가 많아서, 보급이 따라붙지 못하는 모양이다.

부대간의 정시연락용과, 긴급연락용으로 각 2개씩 가지고 다닌다고한다.

고가인 물건이라는 듯 하여, 6개밖에 지급받지 못했다고한다.

그 근처도, 영주의 구두쇠정신이 발휘된 것이겠지.

부대의 인간은 새로운 두명을 더하여, 전원이서32명이라는 듯 하다.

입지적으로도, 이 장소라면은, 변경의 마을들에는 1일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마을에서 마을을 도는 것 보다도 상당히 효율이 좋아질 것 같다.

대원도 이곳의 생활에 익숙해져왔다.

마력통신으로 연락하여, 한번 이곳에 집합한 것이다. 모두 상냥하여 밝은 자들이였다.

「「「앞으로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전원이서 그리 인사하였다.

「이쪽이야말로! 단, 마을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면 목숨의 보장은 하지않아. 조심하라구!」

가볍게 위협하면서, 인사를 돌려준다.

우리들이 마물이라는것은 보시는바와 같지만, 그들이 경계한것은 최초뿐이였다.

너무 방심하여, 마을에서 날뛰어 역으로 당하거나 하지 않도록 못을 박아 두었다.

생각한 것 보다 친절한 녀석이 많아보여, 걱정은 없어보이지만.

요움과 만나서, 리글을 소개하였다.

이 마을의 경비상황을 설명하여, 그것에 부족한 부분에서 마을들의 간을 요움일행이 조사한다.

여유는 없으므로, 1부대는 가도정비를한다.

하이오크의 공작부대가 놀고있으므로, 가도정비를 돕는걸 맡겼다.

이리하여 의외일 정도로 부드럽게, 요움일행의 변경경비대는 마을에 친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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