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화 거래~교역의 시작
어젯밤은 협의였다.
도착이 저녁쯤이였으므로 하는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예정이지만, 뭔가 귀족과 만나주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어제안네 대략적인 정보를 주고받는것은 끝났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물어본것은 인간의 도시나 나라에 대해서.
자유조합의 구조와, 자유조합 본부의 총사(?帥グランドマスタ?=그랜드 마스터)인 유우키 카구라자카(神?坂優樹ユウキ カグラザカ)에게 소개를 받을 수 없는가하는 이야기다.
그래서, 착각에 눈치챘다.
자유조합 본부는 왕도에있다고 들었는데, 왕도라고 말해도 잔뜩인 것이다.
옆의 대국 팔무스왕국이나, 가까운곳의 최강의 국가인 마도왕조 사리온.
이 소국 브루문드에도, 왕도는 있어싿. 현재 있는곳이 그야말로 왕도이다.
그럼 자유조합 본부는 어느 나라에 소속해있는 것인가?
쥬라 대삼림 주변의 국가군. 그 많은 소국의 평의회에 가입해있다.
그렇기에, 각국의 평의원이 집합하기 좋은 위치에있는 나라, 잉그라시아 왕국의 평의회의 본부가 설치되어있다.
힘관계로 말하자면, 평의회 참가국가중에서 가장 커다란 국력을 가지고있는것은 팔무스 왕국이지만, 교통망의 발달을 이유로 잉그라시아 왕국이 중심국가가 되었다.
그탓인가, 팔무스 왕국과 잉그라시아 왕국은 사이가 나쁘다는 듯 하다.
또하나, 잉그라시아 왕국의 특징이 있다.
잉그라시아 왕국만은, 쥬라 대삼림에 인접해있지 않은것이다. 따라서, 마물의 피해를 입기 힘들고, 안정되있다는 이점이 있는것이다.
자유조합 본부도, 가장 큰 이점인 교통망이 발달하여 안정된 나라에 본부를 설치하는것이 좋았던 것이겠지. 당연하다.
즉, 왕도란 잉그라시아 왕국의 왕도를 가르키는 것이였다.
이 평의회 참가국가의 또하나의 특징은, 서방 성교회의 교의를 국교로 하고있다는 점이다.
즉, 쥬라 대삼림 주변의 국가군은 교회의 세력권이기도 한 것이다.
상업과 종교의 두개의 기둥에의한 국가간의 연결.
각국가는 평의원으로써의 표를 가지고있어, 종교의 아래에서 평등을 체현하고있다. 중요한 결정은 평의회에서 정하는 구조라한다.
의외로, 생전의 국가연방과같은 구조와 닮아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평의원의 선출방법은 각 나라별로 다르고, 대부분은 왕족이라는 것이 실정이지만.
덧붙여, 마도왕조 사리온의 국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왕이 신의 자손이라 칭하고있어,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평의회에의 참가도 거절하여서, 독자의 세력을 갖추고있다는 듯 하다.
상업관계의 거래에는 응하는 모양이여서, 국가간의 왕래 자체는 있지만, 대국이니까 가능한 것이라던가.
어쨋건.
중앙에 위치하는 대국 잉그라시아왕국에, 자유조합 본부가 있다는 이야기.
유우키 카구라자카에게 만나려면 잉그라시아 왕국을 목표로 해야한다.
소개장은 써준다는 듯 하다. 교환조건으로써, 이 나라의 귀족인 벨야드 남작과 만나달라고 부탁받았다.
나는 당연히 거래를 받아들여, 현재 상대의 곁으로 향하는 마차안이라는 것이다.
3인족(바보)는 어젯밤 헤어졌다.
「또 연락해주세요!」
「역시, 함께 여행해요오........」
「쓸쓸해겠네요. 또 템페스트에 놀라가겠습니다!」
그리 말하고, 헤어지기 아쉽다는 듯 떠나갔다.
하지만, 녀석들이다. 어짜피 바로라도 문제를 안고서 올 것같은 기분이 팍팍든다.
그러니 이상하게도 쓸쓸하지는 않았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자니, 마차가 정차하였다.
아무래도 도착한 모양이다.
나름대로 훌륭한 건물이 서있는 구획이다.
그 안에서도 차분한 느낌의, 조금 작은 건물로 휴즈가 안내해주었다.
「그런데, 귀족상대에 경어라던지 매너라던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괜찮아?」
「응? 아아.... 그렇군, 귀찮구만.....」
괜찮은거냐?
휴즈 아저씨도, 그러한 것은 서투른 모양이다.
어젯밤, 휴즈가 물은것은, 쥬라 숲의 현재 상황.
그리고, 벨드라에 대해서 알고있는것이 있느냐는 이야기와, 시즈씨에 대해서였다.
벨드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시치미 때었다.
쥬라숲의 상황은, 이것저것 얼버무리면서, 우리들의 마을은 나름대로 잘 해나간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당연히, 주변의 마물의 토벌을 하고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자, 자세히 물었다.
그들에게 있어서도, 마물 피해가 적은 이유가 알게되었다는 것이겠지, 과연이라 납득하였었다.
시즈씨의 이야기는, 나도 기억해내면 조금 힘들다.
최후에 시즈씨와 한 약속을 이야기하여, 설명을 끝냈다.
휴즈는,
「그런가...... 부탁한다」
라고만 중얼거려, 그 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시즈씨는,"폭염의 지배자"로써 유명한, 본부 소속의A랭크 모험자였다는 듯 하다.
본부에서, 교관으로써 일하였다는 모양인데, 죽음을때가 다가온것을 깨닳았던 것이겠지. 본부가 붙잡는것을 거절하고, 급히 떠났다는 것.
우수한 사람이였다는 모양이여서, 후계자가 없어서 큰일인 모양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덕분에, 꽤나 친해졌다.
그런 휴즈를 신뢰하여, 이곳까지 따라왔는데, 괜찮은가?
경어라던지 매너라던지, 정말 귀찮은 이야기이지만.
그런 걱정을 안고서, 뒤를 따라 건물에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자, THE집사 라는 느낌의 할아버지가, 우리들을 안내해주었다.
이왕이면, 메이드면 좋았을 것을.
생전, 메이드 카페에 갔던 것을 생각해낸다.
그중에는, 앉아있는 것 만으로 몇천엔이라는 도둑놈같은 가게도 있었던 것이다. 싸워서 문제가 될뻔했던것을 기억해냈다.
모처럼의 이세계. 진짜 격이다른 녀석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몰랐는데.
뭐, 늙은이 메이드가 나와도 가짜녀석! 하고 말할 수 없지만 말이야.
집사에게 안내되어, 방으로 들어갔다.
안에 또 문이 있다.
집사의 노크에,
「들어와라!」
라고 대답이 들려왔다.
솔직히, 이 대화만으로도 귀찮아 보였다.
마법진으로 직통이였던, 길드 내부와는 상당히 다르다.
안에 들어가자, 길게 째진 눈에 중후한 수염, 키가 크고 날씬한, 그야말로 일을 잘할 것 같은 남자가 마중나와주었다.
「잘 와주었다. 나는, 브루문드 대신중 한명, 벨야드 남작이라고한다.
부디, 잘 부탁하였으면한다」
내가 인사를 하기 전에, 저쪽이 인사해주었다.
「처음뵙겠습니다. 리무르=템페스트라한다.
마물(슬라임)이지만, 인간과 호의적으로 지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매너는 서먹하지만, 관대하게 봐주었으면한다」
나도 인사를하여, 서로 악수하였다.
이런 곳은, 생전과 비슷한 풍습인것같다.
「안심하도록. 남작이라곤 하나, 영지도 갖고있지 않은 시시한 귀족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자, 시간도 무한한것은 아니지. 간결하게 이야기하세.
요점을 말하지. 자네들의 마을, 템페스트라 말하던가. 그곳과, 협력관계를 맺고싶다.
협력의 내용은, 마물들의 위험에 긴급시의 대처와 모험자의 지원.
이 두점의 협력을 받고싶다」
흠흠.
이야기를 정리하면, 소국 브루문드는 국력이 약하고, 마물의 태책이 충분치 않다고 한다.
자유조합과의 협력관계로 어떻게든 대응하고있다는 듯 하지만, 조직또한 대책은 취할 수 없는 채이라던가.
다행히오, 현재까지 큰 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를 대비하여 템페스트와의 협력관계를 맺고싶다는 것이였다.
자유조합의 모험자 지원이라는것은, 어제 휴즈에게도 부탁밭은 내용이다.
숲에서 활동하는 자들에게, 잠자리나 물자의 제공등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부탁받았다. 모험자가 활약하기 쉽게 하는것에 의하여, 숲의 휘협이 준다는 생각이겠지.
하지만, 마물의 나라상대로, 이렇게 간단히 신용하여 거래를 하여도 되는걸까?
게다가 신경쓰이는 점도 있었다.
「과연..... 그래서, 그것을 승낙하였을 때에 이쪽의 메리트는?
협력관계라기보다, 이쪽이 일방적으로 협력하는 느낌인데?」
「물론. 그쪽의 메리트는 있다. 네 신원을 국가에서 보증하지.
즉, 너와, 너희들의 나라"템페스트"를, 마물의 국가로써 인정한다는 것을 약속한다.
이것은, 브루문드왕의 승낙을 얻었다.
그쪽이 우리들과 협력해준다면, 우리들은 너희들을 국가로 인정하여, 그에 준하는 대응을 약속한다」
즉, 상호 마물에 대하는 경계체제를 확립하여, 긴급시의 협력을 약속한다는 것인가.
어느쪽인건, 스스로도 경계하고있고, 별로 브루문드 국내까지 경계하라는 것은 아니다.
강력한 마물의 내습등이 있었을 때에, 연락을 취하여 서로 돕자는 것.
문제없는 듯하다고 생각된다.
이것을 받는것으로, 우리들이 국가로써 인정받는다면, 나쁜 거래는 아닌 듯 하다.
뭐, 인정한다고는 해도, 방금의 평의회가 인정한다는 것은 아니므로, 브루문드하나뿐인 이야기지만.
그래도, 드워프 왕국에 이어서 두나라째의 승인을 얻는것은 크다.
「좋다. 그이야기, 받아들이고자한다」
내가 그리말하자, 확연히 한숨돌린듯한 분위기가 되었다.
상당히 궁지에 몰려있었던 것이겠지.
「그런가, 다행이다. 그럼, 이것이 브루문드왕의 승인서다.
진짜인 것을 증명하지」
그리 말하면서, 품에서 증지를 꺼냈다.
선서의 정령마법에의해, 증지가 발광하여, 그것이 왕의 승인서라는것을 증명한다.
감정해석결과도 똑같다.
이 세계, 의외로 계약관계에서의 사기는 불가능하다. 전생과 비교하여, 그러한 수순은 간소화 되어 있는듯 하였다.
일부러 왕에게 만나거나 하는 시간을 들이지 않고, 나로써는 고마운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마물의 왕과 만나는것은 안되겠지.
그런 의미를 포함하여, 간소화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나도 계약서에 사인하여, 브루문드와 템페스트의 계약은 맺어졌다.
조합으로써도, 제 3자로써, 이 대화를 공정히 증언한다는 것.
굉장히 깔끔한 것이다.
그로부터도, 서로의 약속이나, 자세한 협의를 하였다.
여기서 처음으로, 방금의 계약의 구멍에 눈치채었다.
「그럼, 만약 숲을 빠져나온 무언가의 세력이 이동하려고 하였을 경우등도, 제빨리 협력체제를 해주길 바란다!」
그 대사로.
무언가의 세력. 그것은, 마물에대한 것이 아니다. 위험시의 긴습대처라는 것은, 어딘가의 국가가 공격해 왔을 경우도 포함되어있는 것이다.
예를들면, 동쪽의 제국이라던가.
속였구나! 잘도 속여줬구만!!!
크어????????!!! 하고 바둥거리고 싶어졌다.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바보같은 녀서억(나)!
좋은 이야기엔 뒤가이싿.
생각해보면, 블루문드 측에서 보자면, 현황에서도 멋대로 협력해주는 듯한 것이다.
3인조를 봐도 그렇지만, 모험자를 내쫓거나 하지 않는것이다.
일부러 국가로써 인정한다는 등, 말할 필요도없다. 그것을 일부러 말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브루문드 측이 정말로 두려워 한 것은, 동쪽의 제국이 숲을 지나 침공해오는것 그리될 때를 대비하여, 우리들을 방파제로써 해두고 싶었겠지.
분명히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우리들이 위험해지면, 도와주러도 오겠지, 뭐라해도, 다음은 자신들의 차례니까.
만약에, 제국이 우리들을 무시하였다고 하더라도, 브루문드로 침공하려고 한다면 원군을 보낼 필요가있다.
잘도 가볍게 속아넘어 간 것이다.
「눈치챘는가, 생각보다 머리회전이 빠르군.
하지만, 계약은 맺어졌다. 그때엔 잘부탁한다!」
히죽하고, 상당히 좋은 웃는 얼굴로 웃었다.
벨야드 남작. 빈틈없이 일을 해내는, 일잘하는 남자.
산전수전 다겪은 귀족이며, 나와같은 자를 속이는것은, 아이의 손목을 비트는것같은 것이겠지.
칫. 하는 수 없지. 여긴 포기하도록 할까....
속았다는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화는 나지 않았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는 기분과, 당했다! 라고 상대를 칭찬하는 마음.
뭐, 이것도 경험이다. 제국이 움직인다면, 그때 걱정하면 되는거다.
하지만. 역시 인간은 방심할 수 없다.
마물은 의외로 솔직한 것이다.
앞으로, 인간과 교섭할때는, 보다 신중하고 깊게 생각하자. 그리 마음속으로 맹세한 것이다.
속기만해선 재밌지않다.
모처럼 이므로, 우리들에게도 메리트가 큰 이야기를 하고싶다.
나는 품에서 중위회복약을 꺼내어, 탁자에 올려놓는다.
「이건?」
벨야드 남작의 물음에,
「우리 마을에서 만든 회복약이다. 이걸, 이 마을의 시장에 팔고싶어」
라고 답한다.
휴즈와 벨야드 남작은 손에 들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휴즈는 감정마법으로 성능을 확인한다.
「이건! 마을에서 파는 싼게 아니군.
으?음, 왕도에서 취급하는 고급품이다.
팔무스왕국에서 유통에 관세가 걸려서, 상품이 들어오지 않게 됬는데...
이것의 수는 어느정도있지?」
나는 현재 500개 가지고있다고 전하였다.
정기적으로 구입해준다면, 보존용을 빼도 한달에 2,000~3,000개 준비가능하다.
이 나라는, 모험자들의 전선이 되어있다는 듯 하여, 수요가 있는것이다.
팔무스 왕국에도 자유조합의 지부는 있지만, 소속하는 모험자의 수는 적다.
이유는 몇갠가 있지만, 최대의 이유는 모험자를 깔보는 풍조가 있다는 듯 하다.
하지만, 모험자는 돈을 잘쓰는것도 사실. 게다가, 토벌에의한 마물피해의 감소에도 쓸모가있다.
그러한 이유로, 최근 당황하여 모험자를 불러들이기 시작하였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그렇기에, 필수품인 품질이 좋은 회복약(포션)이나, 드워프제 무구의 관세를 높게잡아, 모험자를 부르는게 아닐까? 하고 의심받는 모양이다.
무구라면, 조정정도의 서포트는 가능하다.
마물들의 장비가 갖춰지면, 파는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이야기를하여, 부디 사고싶다는 이야기로 흘러갔다.
적어도, 상품을 팔아서 이익을 내고싶은것이다.
잘만하면, 방금의 실패도 상쇄할 수 있겠지.
갈드?뮬마일이라는 상인을 소개받았다.
벨야드 남작의 집무실을 뒤로하여, 갈드?뮬마일이라는 상인에게 방문한다.
상점가의 일각에, 마일상회라는 커다란 가게가 있었다.
이 상점가의 회장도 하고있는, 총수라는 듯 하다.
자유조합의 상인길드에도 가입하고 있지만, 본인은 나라의 허가를 받은 정식 브루문드 상인이다.
나라와 자유조합, 양쪽의 면허를 가지고있는 자는 드물다.
갈드?뮬마일이라는 남자는, 그 드문 사람중 한명이라는 듯 하다.
「어서오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나리, 오늘은 어떠한 용건으로?」
함께 온 휴즈상대로, 숙이고 인사를 반복한다.
생각해보면, 이 휴즈라는 아저씨는, 이 나라의 권력자중 한명인 것이다.
「오늘은 사람을 소개하러왔다. 정중히 대하도록!
나는 용무가 있어 돌아가지만, 실례되지 않게 하도록」
「이분은, 어떤 분이신지요?」
「한마디로하자면, 국빈이다. 뒤를 부탁한다!」
그리 말을 남기고, 휴즈는 돌아갔다.
국빈이라고 말하면서, 때어놓고같다.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헤매인다. 뭐 상관없지만.
「리무르라고한다. 잘부탁해! 실은, 거래하러왔다. 상품은 이거다」
그리고 교섭을 시작한다.
뮬마일은 역시 상인. 제빠르게 감정하여, 그 가격을 확인한다.
교섭이 시작되었다.
………
……
…
결과, 이곳에 가져온다면, 은화22장에 사주기로 하였다.
이곳에서의 소매가격은 은화25장으로 설정하는 모양이다.
우리들의 마을의 장소를 알려주었으므로, 사러간다고 하였다.
뮬마일이 사러 갈 경우, 템페스트에서의 판매가격은 은화20장으로 설정한다.
모험자의 지원의 건도 합쳐서, 템페스트의 모험자의 판매가격도 은화22장으로 팔게되었다.
こ이리하여 서로 악수를 하고, 계약서에 사인한다.
이번엔 실패도 없이, 사로에게 납득가는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리, 나리의 마을에가면, 마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회복약정도라면, 어떻게든 됩니다면, 불편한것은 분명하여서 말이지요...」
당연한 이야기이다.
가도를 정비하는편이 좋겠지.
「알았다. 그럼, 템페스트와 브루문드를 잇는 가도를 정비할게」
「에? 뭐라구요!?」
「길을 만들면 마차로 올 수 있잖아?
2개월정도로 마차가 다닐 수 있을거라 생각해. 나무를 자르는 정도라면 금방이니까.
포장까지 완성하는데엔 반년은 걸릴거라 생각하는데, 뭐, 괜찮지?」
「물론입니다! 이 500개의 판매상황도 보고싶으니까요!」
돈을 쥐는분들 특유의, 손을 싹싹 문지르는 행동을 하면서 희색이 만면하여 뮬마일이 답하였다.
드워프 왕국으로의 가도는 완성하였다. 계속하여, 브루문드와 연결하는 가도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이리하여, 템페스트와 브루문드의 교역은 시작된 것이였다.
템페스트와 브루문드를 잇는 가도가 완성하면, 브루문드의 상인이 드워프 왕국으로 향하기 위해서 팔무스왕국을 경유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새로운 교역로의 중심에 템페스트가 위치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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