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79화 (80/275)

79화 디노와 다그률

발푸르기스의 참가를 위해서, 라미리스의 안내로 숲을 빠져나간다.

벨드라에 타서, 날고있으므로,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다.

아래에 습지대가 보였을 때엔, 그 속도에 감동한 것이다.

뭐라해도, 숲을 빠져나오기엔 습지대까지 2~3일은 걸리기 때문이다. 지금와선 출발하여 1시간정도 지났을까.

벨드라는 거대화하여 적정사이즈로 조정이라고 귀찮아 보였지만, 시온과 베레타, 그루시스 날지못하는 자가 많으므로 참도록하였다.

그보다도,

「라미리스, 너, 걸어서 그 회장(?)까지 갈 생각이였냐?」

라고 물어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늦을거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라미리스의 답은,

「에? 아아니, 적당히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돼.

그러면 말이야, 매앤날 누군가가 마중나와 줄테니까!」

굉장히 납득이 가는 답이 돌아왔다.

이녀석...... 맨날 헤매이니까, 누군가가 마중을 가는것이 암묵적인 룰이 되어버린 듯 하다.

공간전이계의 능력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마중을 와주는 것이겠지.

그럼 우리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거냐?

나쁜 예감이 들어 라미리스에게 물으니,

「에? 그런거, 내가 알리가 없잖아!」

날려버린다! 네 안내로 날고있거든! 이라고, 말하려다고 관둔다.

이 녀석은 이런 녀석인 것이다.

그럼, 무리하게 날아갈 필요도 없겠지. 그런 연유로, 지상에 내려와 천천히 주위를 즐기면서 나아가기로 하였다.

태평히 걸으며, 길을 나아간다.

쥬라 대삼림의 앞, 이곳은 이미 마의 영역이다.

라고는 하여도, 말할 정도로 뭔가 다른것은 아닌 듯 하다.

인간의 마을들이 있는 장소와 비교하여 마소의 농도가 높아져있지만,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길 옆에있는 돌이 마광석이 되어있지는 않은 것으로도, 그것은 틀림없겠지.

자연발생하는 마물도 말할정도로 많지는 않은 것인가?

물어보니,

「아아, 마물의 영역이라고 말해도 마왕의 세가(棲家)나 직할령이 아니라면, 보통의 인간이라도 문제없이 살 수 있어.

그 영역을 통치하는 마왕에게 정해진 세금마저 지불한다면, 그 안전은 마왕들에게 의해 보장되어있겠지」

라고, 벨드라가 알려주었다.

헤에?그렇구나. 역시, 스승은 박식하시네요! 라고, 라미리스가 말하였지만 무시한다.

네가 왜 모르냐고! 라고, 하나하나 태클걸면 지는것이겠지.

「단, 영지불명의 마왕도 있었을 터다.

내가 싸웠던 적이 있는 것은, 거인족과 흡혈귀족, 그리고 악마족이였던가.

직접 싸운적이 있는 마왕이라면, 자이언트 다그률과 뱀파이어 루미나스인가.

다그률과는 1:1이였는데, 재밌었다구.

루미나스녀석은, 뱀파이어의 왕국을 재로 바꾸어줬더니 완전 뚜껑열려서 향해와서 퇴각했지만 말이지!

농담을 모르는 녀석이였군. 그래서, 그 이후 루미나스의 영지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나에게도 모르는 것이다.

뒤론, 악마들의 왕이 있었지.

몇번인가 집단의 악마족과 조우전은 경험하였는데, 왕과는 싸우지 못한 것이다.

영구동토의 대륙 쪽에 거성이 있다는 듯하는데, 그곳은 춥다. 사람도 살고있지 않다.

가도 재미없으니까, 가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거기서 벨드라는 말을 흐리고,

「뭐, 그런 아무것도 없는 곳에는,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크아하하하하!」

라고, 웃음으로 얼버무렸다.

그런데 뭐, 이미 이 아저씨가, 화나게한 마왕도 있다는 듯 하다.

자신의 나라를 재로 만들면, 그야 화내겠지.

게다가, 벨드라와 1:1할 수 있는 거인족의 마왕도 위험할 것 같다.

얼음의 대륙의 쪽에는 무언가 있을 것 같지만, 부념ㅇ히 일부러 갈 필요는 없을테고, 생각할 것도 없다.

하지만, 마왕이라는 것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실력이 있을 것 같네. 어린이(라미리스)를 기준으로 생각하면은 큰 화상을 입을 것 같다.

미림기준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겠지.

이번의 진화한 나여도, 미림과 싸우면 이길 수 있을지 어떨지 수상하지만.

몇번인가 대련은 하였으나, 그때에는 전혀 진심이 아니였던 것 같고. 데이터 부족인 것이다.

대련하였을 때의 상태의 미림이라면 이길 수 있지만, 어느정도로 봐주었는가 알 수 없으니 건방떨지 않는편이 좋을 듯 하다.

그런데, 미림이 나의 토벌에 찬동하였따는 것은 믿을 수 없다.

뒤가 있는것은 틀림 없겠지만, 미림을 조종한다던가 교섭으로 적쪽에 붙는다던가, 그러한 것에는 무연한 느낌인데......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미림의 의지에의한 무언가의 이유가있을 경우, 인가.

뭐, 지금은 생각해도 하는 수 없다.

만났을 때에라도 판단하자.

그런 느낌으로 베륻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목적없이 길을 나아간다.

라미리스의 말을 믿는다면, 조만간 마왕쪽에서 안내의 접촉이 있을 터이다.

그런 느낌으로, 화창한 날씨의 풍경을 즐기면서 태평히 걷고있자니, 전방에 2인조의 남자들이 오는것이 눈에 보였다.

아무래도 똑바로 이쪽을 향해 걸어온다.

키가크고 튼실한 다갈색 머리의 큰 남자와, 날씬한 녹색머리의 미남이다.

마중인가? 그리 생각하고 있자니,

「이여??업. 라미리스, 잘지냈어?」

「오, 오오오! 역시 벨드라가 아닌가! 잘 지내었나?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한 요기지 아니한가.

벨드라의 요기랑 느낌이 비슷하였는데, 다른사람인가? 라고 생각하였다」

그런 느낌으로 말을 걸어왔다.

「오, 디노잖아. 마중, 수고!」

「오오, 다그률인가! 방금, 자네와의 싸움이야기를 하고있었던 것이다」

마중인지 어떤지는 불명이지만, 아는사이는 맞는 듯 하다.

일단, 인사를 한다.

내가 인사를 하자,

「헤에, 당신이 이번의 주역인가. 그래서, 왜 노려진거야?」

「오오, 잘부탁한다. 슬라임으로 마왕까지 올라서는것은 들은적이 없군」

라고 놀랐다.

어째서 노려지는 것인가, 인가. 거기가 불명이란 말이지.

「이야?, 그게 완전히....」

그리 말하고, 지금까지의 경위를 줄여서 설명하였다.

동시에, 그들과 라미리스나 벨드라와의 일화도 들려주었다.

꽤나 싹싹한 2인조이다. 단, 그 실력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역시, 마왕이라는 것이다.

이야기를 듣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심은 할 수 없지만, 생각한 정도로 마왕들의 의사통일은 없을 것 같았다.

실제로, 이 둘은 사이가 좋았던 카리온이 죽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것.

내가 카리온을 죽였다는 것이 되었다는 모양이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그루시스의 증언으로 납득해 주었다.

하지만, 여기서 증명할 수 없다면, 다수결에 의해서 토벌결의가 채택되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성가시는 것이, 마왕을 자칭하고서 반격하는 것이라면 ok고, 기습에 의한 마왕토벌을 한뒤에 마왕으로써 이름을 떨치는 것은 안된다는 것.

이건, 마왕인 자, 강자이어라! 라는 방침에 의한 것이라고한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카리온을 기습하였다는 이야기로 발푸르기스가 발동하였다는 듯 하므로, 토벌결의는 틀림없이 가결될뻔 하였던 것이다.

카리온을 뺀, 9명의 마왕중의 5명이 이의를 주장할 필요가 있었기에, 우선 뒤짚을 수 없었다고 한다.

참가자를 표명하여 정답이였다.

그렇다는 것은, 나는 확실히 함정에 빠졌다는 느낌인데....

부글부글 분노가 끓어오른다.

만난적은 없지만, 범인은 크레이만.

문제는, 동조하고있는 미림이군. 그걸 해결하면, 마왕들의 분노가 나에게 향해지는 것은 없겠지.

역시, 마왕전채에게 싸움을 거는것은 자살행위같다.

눈앞의 두명도 끝이 안보이고,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킬 것도 없다.

저쪽에서 걸어온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하지만, 의외로 이야기하면 아는것이다.

이 둘은 바로 내말을 믿어주었다.

단순한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지.

벨드라는 요기를 억누르는 연습중이라고, 다그률에게 이야기한다.

뭔가, 그에게 발상의 전환을 재촉할 정도의 성서(만화)에 만났다는 듯 하여, 평소에는 요기를 뿜는것을 그만둔다고 한다.

상대가 깔보고 덤벼왔을 때, 요기를 해방하여 쫄게 하겠다고 벼르고있었다.

마을의 마물들에게 있어서도 그쪽이 지내기 편하므로, 도움된다고 하면 도움이 되지만, 조금 발상이 이상하다.

무슨 만화에서 얻은 지식인가 아는 것 만으로, 다소 불안이 있었다.

이게 만화뇌라는 것인가.....

다그률은 그 말을 깊게 감탄하여, 과연! 이라고 수긍하였다.

무엇보다도, 거인족인 그는 분노로 폭주를 일으키는 듯하므로, 평소에는 그렇게 요력을 마구 방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지금도 보통의 사람정도의 요기밖에 나오지 않는것이다.

벨드라의 이야기가 참고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즉, 분노를 컨트롤하면, 더 큰 힘이 손에 들어오는 것이군!」

뭔가, 흘려들을 수 없는 말이 귀에 들어온다.

야, 야아아아아아아아아!

"대지의 분노"라 칭해질 정도의 마왕이, 그 막대한 분노의 에너지를 컨틀로 할 수있을 리가 없잖아!

그보다, 벨드라와 1:1할 정도의 마왕에게 이 이상으로 강해지길 바라지 않는 것이다.

뭐라해도, 분노로 거대화 한다고 하니까.

지금은2m를 넘는 큰 남자이지만, 폭주 상태로 5배의 신장이 된다고 한다.

12m정도의 거구가 날뛴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을 정도의 마왕이라던가.

방금 소개를 받았을 때에, 그런 마왕은 마을에 오지 말았으면 한다고 마음속에서 부터 생각한 것이였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분노의 컨트롤의 연습을 목표로 한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진행하는 듯 하지만, 나는 몰러.

실패해서 자신의 나라에서 날뛰어도, 나에게 불평을 말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좋다.

또 한명의 마왕, 디노는....

라미리스와 친한 듯 이야기하고있다.

라무래도 사이가 좋은 듯 하여, 대화도 활기를 띄는 모양이다.

뭔가, 먼 옛날 디노가 신세를 진적이 있었다는 듯 하여, 의외로 정중하게 접하고있다.

「그보다, 라미리스. 전에 만났을 때보다 줄어들지 않았어?」

「그치만, 하는 수 없는 걸! 나, 다시태어나서 50년도 지나지 않았으니까!」

「그거 불편하네. 기억은 계승되잖아?」

「기억은 말이지. 그래도, 정신은 신체에 맞춰서 퇴화해버리는걸~.

뭐, 나는 최강계니까, 이러한 핸디탭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

「웃기네. 너, 그거 기에게 말하면 날개 뜯긴다」

「바! 당싱, 바보아니야? 나도말이야, 상대는 보고 말을 한다구!

그, 기를 한주먹에 쓰러뜨린 다거나, 거기까지 말할 생각은 없어!」

뭔가, 이쪽도 즐거운 듯 이야기하고있다.

기라는 이름을 듣고 라미리스가 당황하고있다. 그 입만 둥둥뜰 녀석이 당황하는 상대이다, 상당히 위험한 녀석이겠지.

마음속의 메모에 살짝,"기는 위험"이라고 기입해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으로, 위험을 회피하는 것도 있는 것이다. 바보에겐 불가능 하다.

이야기는 데리고있는 부하로 이어간다.

라미리스가, 베레타를 마구 자랑하고있는 것이다.

「이걸로 내가 땅딸보라던가, 외톨이라던가 바보취급하던 녀석(마왕)을 되돌아 보게해둔다는 거야.

당신도, 베레타 앞에서는 무력하다고 알아두라구!」

「에? 이거, 부숴도 되는거야?」

「하아? 안되는게 당연하잖아!

당신..., 부수면 기한테 일러서 철권제제의 형이니까!」

「그보다 말이야, 이거 진짜 굉장하지않아? 잘 보니 진짜 위험하잖아!」

그때까지 눈을 반쯤뜨고 졸려보이던 디노가 눈을 크게떴다.

그것에 기분이 좋아져,

「그치! 그치그치! 뭐 그렇지, 이걸로 나도 발언력이 늘어난다는거야」

라고, 없는 가슴을 펴고 젖히는 라미리스.

그거 만든거, 나인데 말이지. 뭐 상관없지만.

베레타는 질려있는 것인지는 불명하지만, 침묵을 지키고있었다.

한동안의 시간이 지나, 문득 의문으로 생각하고있던 것을 묻기로하였다.

「그런데, 우리들 어디로 향하는거야?

방금까지는 적당히 걷고있었는데, 둘은 회장을 알고있나요?

그리고, 종자라던지 데려오지 않은거야?」

본바론, 맘편이 걷고있을 뿐이였던 것이다.

내 물음에 둘은 얼굴을 마주하고, 동시에 웃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자다가 늦으면 안되니까라고, 먼처 출발하였다고 한다.

거기서 우리들을 발견, 그리고 합류라흔 흐름이였던 것이라고.

아무래도, 이 둘도 길을 모르는 듯 하다.

근데 뭐,

「「조만간, 마중이 오겠지」」

라고, 입을 맞췄다.

그거라면 걷는것도 질려왔으므로, 차를 마시기로하였다.

위장에 수납해두었던, 테이블세트와 시트를 꺼내어, 준비한다.

어짜피 마중이 오니까, 마을에서 기다리고있어도 좋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뭐, 두명의 마왕과 알게된 것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슈나가 준비해준 도시락을 열서, 둘에게도 제공한다.

꽤나 대량으로 준비하였으므로, 두명이 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다.

맛은, 대절찬하였다.

역시 슈나.

덧붙여, 시온에게 요리는 시키지 않았다.

맛만은 보증되겠지만, 맛만으로는 안되는 것이다.

유니크 스킬『요리사』라는걸 가지고 있지만, 기본이 되어있지 않으니까 돼지목의 진주이겠지.

식사 후의 차를 즐기면서,

「그런데, 종자의 사람들은 장소를 알고있는거야?」

라고 물어보았다.

종자는 다그률의 아들 3명과 장군과 전사장인 5명이라고 한다.

장군과 전사장은 몇번인가 참가하였으므로, 괜찮을 거라는 것.

아들들은, 이번이 첫 참가. 아마 문제를 일으킬거라고 말하였다.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였지만, 남일이니 참견은 않한다.

디노에겐 종자가 없다는 것이였다.

뭔가, 종자가 없는 마왕이라고 한다. 미림도 그런 느낌이였으니, 납득할 수 있다.

덧붙여, 인원지정이 있는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듯 하다.

옛날에, 신참의 마왕이 자신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서 주력 100명을 데려왔다고 하는데......

나라가 재가되어 격노중이였던 마왕, 절망의 요기(죽어라)에 닿아서 전멸하였다고 한다.

데려오겠다면, 최저 상위마인 클래스의 자를! 이라는 것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지금은 멸망한 그 마왕에게 있어선, 데려온 정예는 상위마인이였겠지만, 그런건 누구도 알바 아니라고 무시당했다고 한다.

어쨋건 그 이래로, 바보같은 시위행동을 미연에 막는다는 목적으로, 인원제한을 걸었다는 것이였다.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신참마왕에겐 많은 것 같지만.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하고 있자하니, 갑자기 공간의 비틀림을 느꼈다.

아무래도, 마중이 온 것 같다.

눈앞에, 꺼림칙한 문이 출현한 것이다.

문에서, 검은색의 메이드복을 입은 미녀가 나와서 인사를 하였다.

「마중을 나왔습니다, 라미리스님.

괜찮으시다면, 함께 계신분들도 함께」

그리 말하여서, 문의 곁에선다.

철저하게 자신을 죽이고있다. 엄청나게 교육이 잘되있는 것이 엿보였다.

정말로 프로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 메이드, 악마공인 디라블로와 동등할 정도의 위압을 느낀다.

확연히 위험한 상대였다.

「오, 미자리잖아. 오랫만~! 기는 잘지내?」

「옛, 저따위가 주인님의 걱정을 하는것은, 황송하기 그지없는 일이므로...」

「아, 그래. 여전하네, 당신도. 뭐 상관없지만」

그리 말하고, 파닥파닥 문으로 날아간다.

우리들도 뒤를 이엇다. 여기서 때놓고 가버린다면, 도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메이드도 기라는 녀석의 부하라고한다.

아무래도 기라는 것도 마왕인 듯 한데, 가능하다면 적대하지 않는편이 좋을 듯 하다.

뭐, 상황에 따라서이지만.

각오를 정할때가 왔다.

이 앞에 기다리는 것은, 이 세계의 지배자들인 것이다.

하지만, 무서워할 것은 없다.

왜냐하면, 이 나도 또한, 이 세계의 최강의 일각이되었으니까.

나는 각오를 다지고, 문을 빠져나간 것이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