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화 팔성마왕(八星魔王)
※스테이터스를 추가하였습니다.
내가 크레이만을 먹는것과 동시에, 빨간머리의 마왕 기가 일어섰다.
그리고,
「훌륭하다. 네가 오늘부터 마왕을 자칭하는 것을 인정하지.
이의가 있는 녀석은 있나?」
라고 말하였다.
그것에 대해, 이의를 말하는 자는 없다.
아무래도, 나는 마왕으로써 인정받은 모양이다.
일단 안심이다. 실제로, 여기서 달느 마왕을 적으로 돌리고 싸우는것은 자살행위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나는 리무르는 할때는 하는 녀석이라고 믿었었어!
뭣하면, 내 제자로 인정해줘도 좋은데?」
「아, 그런거 됐으니까, 제자는 다른곳에서 구해」
「왜야!! 좋잖아, 솔직히 제자가 돼줘도!!!」
불평을 말하는 라미리스.
그것에 대해,
「흐흥! 리무르는 내 친구니까 말이지. 너와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듯 하다구?」
「에!? 거짓말, 잠! 리무르 거짓말이지?」
「와하하하하하! 너는 왕따구나, 라미리스!」
「뭐라구?! 에잇!」
그말에 라미리스가 미림의 안면을 향해 날라차기를 하여, 미림은 가볍게 그것을 회피한다.
그런 둘을 기가막힌 듯 바라보고,
「흥.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는 수 없지. 소첩은, 그곳의 사룡의 원함도 잊지는 않았다.
하지만 뭐, 지금은 인정해 두도록하지. 다음 대전을 살아남는다면, 상대를 해주지!」
그리 루나미스가 말하였다.
굉장히 살기가 담긴 눈으로 노려보아서, 이 미소녀가 가장 난관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괜찮았던 모양이다.
「우리들은 인정한다구, 그치, 다그률(아저씨)!」
「음, 그렇지. 나는 원래부터 이의는 없다」
디노와 다그률도 인정해주었다.
먼저 두명에게 이야기 해둔게 큰것이겠지. 방금은 감싸주려고 했었고, 좋은 녀석들이다.
「후, 나는 누가 마왕이 되건, 흥미는없다. 멋대로 해라」
라는, 레온. 여전히, 차가운 녀석이다.
자, 남은건 두명인데.
그리 생각하여, 프레이와 카리온은 보니, 프레이가 내 시선을 받고 이쪽을 재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괜찮을까? 지금은 연회의 도중이어서 마침 잘됐으니까, 내 제안이라기보다 부탁이 있는데?」
그런 것을 말한 것이다.
루미나스의 집사가, 내가 차날린 원탁을 원래의 위치에 가져다 놓았다.
크게 부서진 곳은 있지만, 내 시야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신경쓰면 지는거다.
이런 비싸보이는 원탁을 변상한다니, 그런건 사양이니까.
원탁에 마왕들이 앉는다.
그 석상에, 메이드 둘이 홍차를 준비해준다.
우선 진정되었으니, 프레이가 다시금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우선, 거기 슬라임(리무르)시를 마왕으로 인정하는 것엔 이의는 없어.
내가 제안하고싶다는 것은, 그것과는 무관계.
......아니, 무관계라고 할 수는 없겠네.
방금의 전투를 보고있어서 확신했어. 나는, 마왕으로써는 너무약해.
크레이만과 싸워도, 잘해야 호각.
하늘에서 싸운다면, 내가 유리하겠지만..... 마왕에게 변명은 통하지 않겠지.
나는, 미림의 부하가 되기로 정했어.
미림도 위태로우니까, 내버려둘 수 없어.
나도 마왕으로써는 떨어지지만, 전력으로써는 나름대로 있으니까.
어때, 이 제안 받아주지않을래?」
그리 말하여, 리무르와 기를 번갈아보는 프레이.
그렇게 말할 정도로 약해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지....
오히려, 크레이만은 책사와같으면서 어린아이같았다. 이 프레이는 책에 기대기보다도, 패를 보이지 않는 섬뜩함이 있다.
뭐, 여자는 무섭다는 전형적인 타입이니까 한층더 섬뜩하지만.
미림이 그 제안에 답하는 것 보다 빠르게,
「잠깐 기다려줘. 그런 것이라면, 나도 하고싶은 말이 있어.
나도, 미림과 1:1할 수 없는 몸이다. 깨끗하게, 산하에 들어가려고 생각한다.
상대가 용자라면 모르겠찌만, 진자가 언제까지고 마왕을 자칭하는 것은 우습잖아?
그런 연유로, 나는 오늘부터 미림의 부하가된다. 잘 부탁해, 대장!」
이쪽은, 상대의 의사를 확인할 생각도 없는 듯 하다.
미림은 부하를 가지고있지 않다. 그러니, 미림의 부하가 반대할 것은 없다는 것이다만....
마왕 둘이 부하가 된다니, 그런거 OK인건가?
「잠깐 기다려, 카리온! 1:1은 크레이만이 나빴다구!
나는 조종당하였던 것이다. 모른다구, 그런거!」
그건, 무리가 있잖아.
그런 변명은 통하지 않을거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미림.
다른 마왕도, 말도안되는 말 하지마라는 얼굴로 기가막혀있다.
「네노놈, 시치미 때지 말라고. 아까 자기입으로,
『나를 지배하는 것은 무리였잖아.』
『나는, 그러한것을 해제하는것도 특기인 것이다』
같은거, 말했었잖아!」
엄청 똑같은 성대모사로 미림의 대사를 재현한다.
의외로 재주좋은 녀석이다.
「음! 그, 그건 말이다.....」
「뭐, 거기의 근육바보는 어찌되든 좋으니까, 나는 괜찮지, 미림?」
「그, 그런 말해도! 부하가 되면, 가볍게 이야기할 수 없게되잖아?
함께, 나쁜일도 꾸밀 수 없게 되잖아!?」
그런 미림의 대사에, 고개를 저어,
「아니, 언제라도 함께 있을 수 있고, 좀더 함께 즐거운 일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구?」
라고, 꼬드기기 시작했다.
보라고. 이런 면이, 방심할 수 없는 면이다.
카리온은 카리온대로,
「애초에 말이지, 네가 나라를 날려버렸잖아!
너에겐, 우리들을 부양할 의무가 있다구」
어려운 말로 미림을 혼란스럽게 하려고하기 시작하였다.
생각한 것보다 책사이다.
미림은 뭐가뭔지 모르게 되었으므로, 눈을 빙글빙글 돌리기 직전이다.
그리고 드디어,
「에에에에에이!!! 알겠다인거다. 좋을대로 하거라!」
화산의 분화하는 것 처럼 머리에서 연기를 뿜어내어, 생각하는 것을 관뒀다.
역시 미림.
영리한 듯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서툰 것이다.
「하하하. 좋지 않은가! 오늘부터, 프레이와 카리온은 마왕이아니다.
미림의 밑에서 섬기거라」
기가 웃으면서 선언한다.
이의가 있는 자는 없는 듯 하다. 당연히, 나에게도 이의는 없다.
이리하여, 나의 마왕으로써의 대관은 정식적으로 승인되었다.
과 동시에 세명의 마왕이 제적이되어, 한명은 영원한 죽음이 주어지고, 두명은 마왕 미림의 직속이 된 것이다.
10대 마왕은, 현 시점에서 8대 마왕이 되었다.
「그런가, 10대 마왕이 아니데 되었군」
아무렇지도 않은 내 중얼거림에, 움찔하고 반응하는 마왕들.
「곤란, 하군. 위엄적인 문제로써, 또 새로운 명칭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그런 것을 말하는 다그률.
에? 그렇게 중요한 거야?
「다행이도, 지금은 발푸르기스의 와중.
이곳에 모든 마왕이 모여있고, 좋은 지혜도 떠오르겠지」
루미나스가 엄청 진지하게 맞장구를 친다.
어이어이, 명칭같은 것은 어찌되든 좋잖아.
애시당초, 멋대로 인간들이 이름주어 줄거라고.
「저번의"10대 마왕"이란 호칭을 정하는데 3개월정도 걸렸던가?
나는 이제 무리. 생각할 기력이 솟지 않으?이」
아니아니. 무리이전에, 아무것도 생각할 생각없잖아 너는.
그야말로 지금까지 열심히 생각했었습니다! 같은 말투로 말 하지마라.
그보다, 어째서 이름을 생각하는데 3개월이나 걸리냐고!
아니, 진심으로 말하는 듯 한데.... 마왕은 실은 한가한거 아냐.....
듣자하니, 3개월 생각하는 동안 인간들이 10대 마왕의 통칭이 정착하였다고 한다.
결국, 그것을 자칭하기로 하였지만, 납득은 하지 않았다는 것.
「진정해라 너희들. 이럴때야말로, 평소엔 보이지 않는 협조성으로 해쳐나가지 아니하겠나!」
라는 기의 말에,
「에? 8대.....」
라고, 말하려다가 무언의 압력에 침묵한다.
그리고 당황하여,
「맞아. 지금, 기가 좋은 말했어! 모두 힘내자구!」
라고, 라미리스가 말을 고쳤다.
8대 마왕으로는 납득하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협조성같은 것은 무의미하다는 듯이,
「와하하하하하하! 너희들, 그러한 것은 맡기겠다!」
「나는 흥미없어. 맡긴다」
재빨리, 협조성이 손톱만큼도 없는 자들이 방해한다.
역시, 마왕들.
어짜피 협조같은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였지만, 정말로 무리였나보다.
그리고,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가려할 때,
「오, 그러고보니, 내 친구 리무르의 특기인 것이였다!」
라고, 내 뒤에서 지루해하던 벨드라가 말하였다.
칫. 이런 것을 말할 정도라면, 만화라도 읽고있면 좋을것을.
오늘은 분위기를 읽었는지, 혼나서 무관심하게 독서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벨드라의 말에 수긍하는 자가 있었다.
「그러고보니, 내 종에게도 간단하게 이름을 지어주었었지!」
라미리스이다.
네 종이 아닌데 말이지. 그리 말하고 싶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하지만 이녀석..... 점점, 기성사실로 만들려고 하는 의도가 슬쩍 보이는걸.
조만간 못을 박아두지 않으면, 어느새인가 손을 댈 수 없게 될 것 같다.
뭐, 상관없지만..... 베레타의 의지 나름이겠지.
문득 둘러보니, 마왕들의 기대에찬 시선이 나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앗차...... 이미 포위망이 완성되어있다.
서로 눈짓을하여, 기가,
「오늘, 새로이 마왕으로써 인정된 리무르.
네게 훌륭한 특권을 주고자 한다.
그렇다! 우리들의 새로운 통칭을 지을 권리를!
이것은 굉장히 명예로은 것이다, 당연히 받아들여 주겠지?」
이게, 간살스러운 목소린가.
내가 무언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고있지 않자,
「그보다, 네놈이 인원수를 줄인 원인인 것이다.
빨리 책임을 지고, 이름을 지으라고!」
갑자기 본성을 드러내 위압적으로 말해온다.
진심으로 귀찮은거겠지.
뭐 됐어. 나도 포기하고,
「알았어. 정말, 불평하지말라고?」
라고 받아들였다.
마왕들은, 당행이라는 듯이 만면의 웃음.
차를 한잔 더받고 편히 쉬는자까지 있다. 완전히 남일이였다.
자, 이녀석들은 냅둬도 좋다.
여덟명의 마왕, 8대 마왕이여도 좋겠지만, 분명히 조금 좋지 않은 느낌이네.
방금, 라미리스가 8대 마왕으로 괜찮지? 라고 말하려 했던 순간, 주위의 그 이상 말하지마라는 위압적인 시선에 입이 닫힌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기각한다.
그렇게 되면.....
「팔성마왕은 어때? 팔망성(八芒星オクタグラム=옥타그램)에서 연상(이미지)했는데?」
그 말이 나온 후, 찾아온 침묵의 시간.
마왕들은 눈을 감고, 그 말을 음미하고있다.
직후, 모두 일제히 눈을 뜨고,
「결정, 이군. 훌륭하다」
「이걸로 이길 수 있어, 새로운 시대의 도래이다!」
「역시네! 리무르라면 가능할 거라고 나는 믿었었어!」
「역시나인 것이다! 와하하하하하하」
「흥. 뭐 됐어. 조금은 인정해줄게」
「한순간이냐! 엄청?나네. 저번의 3개월은 뭐였냐고!」
「……」
반대의견은 없는 듯 하였다.
다행이다.
혹시 반대하면은, 그녀석에게 이름을 생각하게 했는데 말이지.
그보다, 나도 묻고싶다. 그 3개월은 뭘 했었던 거냐.....
이리하여.... 오늘 이 때부터, 마왕들은 팔성마왕(옥타그램)이라 호칭되어 경외받게 된다.
팔성마왕(八星魔王).
악마족…"암흑황제(暗?皇帝ロ?ド?オブ?ダ?クネス=로드 오브 다크니스)"기?크림존.
요정족…"미궁요정(迷宮妖精ラビリンス=라비린스)"라미리스.
용인족…"파괴의 폭군(破?の暴君デストロイ=디스트로이)"미림?나바.
거인족…"대지의 분노(大地の怒りア?スクエイク=어스퀘이크)"다그률.
흡혈귀…"야마의 여왕(夜魔の女王クイ?ン?オブ?ナイトメア=퀸 오브 나이트메어)"루미나스?발렌타인.
타천족…"잠자는 지배자(眠る支配者スリ?ピング?ル?ラ?=슬리핑 룰러)"디노.
전인간…"금발의 악마"레온?크롬웰.
그리고 나,
요마족…"신성(新星=뉴비)"리무르?템페스트.
나도 멋진"별명"이 고프네.
중2혼을 자극하는, 멋진 녀석을.
뭐, 조만간 누군가가 생각해 주겠지.
내가 마왕으로써 인정된 것으로, 지배지의 분배가 행해졌다.
현재, 나의 지배지역은 쥬라 대삼림 전반.
파격의 대우였다.
프레이와 카리온, 그리고 크레이만의 영지는 통합되어, 미림이 지배하게된다.
무엇보다, 지배는 이름뿐.
영지경영은 카리온과 프레이, 그리고 미림의 백성이 하는 것이겠지.
영지를 갖지않은 마왕이냐, 방랑하는 자, 지배지를 은폐하는 자가있으므로 전원의 거주지는 모른다.
하지만, 마왕에게는 반지가 주어져, 그것에의한 통화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
나도 하나 받았다.
마왕의 반지(데몬 링). 통화기능뿐 아니라, 전이계의 소환문도 부를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이 회장까지 자유자재로 올 수 있다는 것으로.....
그렇다는 것은, 일부러 마중나오지 않더라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 아냐...?
아니, 생각해선 안된다. 그곳에 태클을 걸면 지칠 뿐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리하여, 크레이만의 계획에 의해 시작된 이련의 사건은 종결되어, 나는 새로운 마왕으로써 인정받았다.
크레이만의 주인, 흑막의 존재가 신경쓰이지만, 우선은 마족측의 문제는 해결된 것이다.
그리고, 나는 마왕으로 즉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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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마왕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작게 웃는다.
지금, 새로운 호칭을 받아 마왕들은 새로운 힘을 얻었다.
팔성마왕.
새로운 마왕들의 상징으로써, 훌륭한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세력의 분포가 안정되어, 균형이 잡힌 상태가 된 것이다.
이번의 대전은, 자신들이 우위에 설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이겨도 저도 별로 차이는 없지만, 모처럼 하는 거라면 이기고 싶은 것이다.
이정도의 인식이긴 하지만.....
디노에게 들은 바에의하면, 동쪽의 제국은 점점 전력을 비축하고있다고 한다.
한번 벨드라에게 파괴되어 부대도 재편되고, 강력하게 다시 태어났다는 것.
그리고, 동쪽의 제국의 뒤편에"작열룡 벨그린드"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된다.
제국이 움직인다면, 그 "용종"도 활동을 시작할 지도 모른다.
재밌어져왔다.
세계라는 무대에 말을 배치하여, 그 지배권을 다투는 대전(게임).
참가자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어 이 전투에 임하게된다.
500년에 한번있는 심심풀이.
이번의 대전은 기대할 수 있을 만하였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궁극능력『오만의왕(傲慢之王ルシファ?=루시퍼)』.
미림이 가지고있는, 궁극능력『분노의왕(憤怒之王サタナエル=사타나엘)』.
그리고.
새로운 마왕 리무르가 가지고있는 능력은, 궁극능력『폭식의왕(暴食之王ベルゼビュ?ト=벨제뷰트)』라고 생각된다.
궁극능력중에서도 무엇보다 강하다 여겨지는, 3대능력자가 모인 것이다.
강한쪽에서 갖춰질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지만, 기쁜 오산이라는 것이겠지.
더욱이.....
디노에겐, "태만(怠惰=나태)".
루미나스에겐, "색욕(色欲)".
이 둘의 궁극능력으로의 각성도, 앞으로 얼마 않남았다고 예측하였다.
그리고, 기대되는 것에.....
시온이라고 말했던가.... 이미 마왕급의 전투력을 가지고있었지만, 그녀에게는 더욱 큰 성장이 기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언뜻보인"질투(嫉妬)"의 싹.
프레이, 카리온, 그리고 시온.
이 세명에게 동시에 깃든것을 확인하였다.
누가 싹이 트게 될 것인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누가 각성하건 기쁜 것이다.
바라건데, 질투에 삼켜져 무너지지 않는것을 기대하고싶다.
질투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면, 각성같은 것은 꿈속의 꿈이니까.
기는 미래를 생각하며, 한동한 넋을일고 상상을 즐겼던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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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이름:리무르=템페스트
종족:마점성 정신체(魔粘性精神?デモンスライム=데몬 슬라임)
가호:폭풍의 문장
칭호:"마왕"
마법:〈마력조작계〉〈상위정령소환〉〈상위악마소환〉
기능:고유 스킬『분해흡수, 무한재생』
궁극능력(究極能力アルティメットスキル=얼티메이트 스킬)
궁극능력『지혜의왕(智慧之王ラファエル=라파엘)』
궁극능력『폭식의왕(暴食之王ベルゼビュ?ト=벨제뷰트)』
궁극능력『서약의왕(誓約之王ウリエル=우리엘)』
궁극능력『폭풍의왕(暴風之王ヴェルドラ=벨드라)』
유니크 스킬『조연자』
상용 스킬…『마력감지』『열원감지』『음파탐지』『초후각』
『마왕패기』
전투 스킬…『점강사』『분신화』『혼돈토식(混沌吐息カオスブレス=카오스 브레스)』
『법칙조작』『속성변환』『사념지배(思念支配)』『마왕화』
의태:악마,정령,흑랑,검은뱀,지네,거미,박쥐,도마뱀,고블린,오크
내성:물리공격무효, 자연영향무효, 상태이상무효
정신공격무효, 성마공격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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