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화 두번째의 해후를 향하여
히나타가 나간"안쪽의 별저"에서.
히나타의 기척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여, 네명의 자들이 대화를한다.
「불쌍한 아이군. 뭐가 용사인거냐」
「그렇군....선대, 와 비교하기엔, 너무나도 미숙」
「그분의 발밑에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시점에서의 최고전력인 것도 틀림없다」
「하지만, 괜찮은가? 공주에게 무단으로, 히나타를 출격시켜도?」
「공주는, 화가 나셨다네.......... "금""토""일" 세명이 붙어서 위로하지만, 언제 기분을 나아지실런지.....」
「저번까진, 우리들 7명이서 위로하였는데, 아직 부족한 모양이다」
「하지만, 그 힘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
거기까지 이야기하여, 얼굴을 맞댄다.
서로가 서로를 확인하여,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겠군」
「그러하다. 덕분에, 공주의 각성이 찾아왔다」
「하지만, 방치할수없다」
「어떻게 해서든, 그분을 되찾지 않으면」
그리고 다시 수긍한다.
그들"7요의 노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용사뿐.
대리로 임명한 자같은 것은, 보잘것 없는 존재였다.
노력을 들여서 키운것은 사실이며, 요 수년중엔 최고의 소재였던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녀(히나타)는 마음이 너무약하다.
너무강한 의지의힘, 사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정신의 꼭대기.
그곳에 도달하여도, 가지고 태어난 약한 마음으로는 극복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결함품.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였겠지. 사람으로써의 육체의 성장은 끝나있다는 것을.
그녀는, 이쪽에 와서 2년정도 그 성장을 멈추었다.
17살 당시의 육체연령인 채로, 성령의 가호에의해 나이를 먹을일이 없어져있다.
그정도로 성령에게 사랑받는데도, 그녀의 그 외적요인(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없었던 것이다.
냉정하고 합리적.
자기를 포함아여, 약자를 도우려고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곳에서 그녀에게 빠져있는 것, 그것은 감정.
그녀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
어릴적에, 누구에게도 사랑바디 못하였던 것이 그녀의 마음을 비틀어놓았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다른 사람의 사랑에 눈치챌 수 없다.
성령의 사랑을 받아들여, 그녀가 각성하는 것은 결국 없었던 것이다.
아깝지만, 이 이상 지나도 각성은 기대할 수 없겠지.
그렇다면, 새로운 위협인 신마왕의 전력을 분석하는데에 이용하는것이 특책.
「알고있겠지?」
「물론이고말고. 이겨도 좋고, 진다면......」
「히나타의 독단이였다고 발표하지」
「그렇다, 그리고 성대하게 템페스트를 인정하기로하자」
히나타는 버림패.
이기면 좋지만, 지면 잘라내버린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들려주고 사라지게 하는것이다.
모든것은, 그들의 비원을 위하여.
모든것은, 어둠에 감싸여서.....
이윽고, 노사들의 기척도 옅어져 사라져간다.
??????????????????????????
히나타 사카구치가 템페스트로 향하여 출격한 보고는 빠르게 나에게까지 전해졌다.
데리고 있는것은, 완전무장한 성기사 100명뿐.
최고전력을 망설임 없이 투입하여, 걸림돌이 되는자를 제외하였다.
역시 히나타이다.
어중간한 전력같은 것은, 방해밖에 되지않는다고 순식간에 읽어냈다는 것이겠지.
하지만.......이라고, 유감스러운 마음으로 생각한다.
우리들 마물을 사악한 존재라고 잘라내버리고,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잡으려고한다, 그 행위.
과연, 그 앞에 무엇을 목표로 하는 것인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면, 상대를 완전히 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니.....
그렇게 되면, 보다 커다란 전란이 찾아오게된다.
종교의 이름아래 흐른 피가 많았던 것은, 현대 일본에 살았던 자라면 상식일 터인데.
히나타가 하려고하는 행위는, 결국엔,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상대에게 억눌러 강제하려는 것이 된다.
그것은, 상대의 사정도 생각지않고, 상대의 입장을 귀에도 담지 않는 행위.
그곳에 진정한 의미로서의 정의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히나타는 그런 것도 모르는 것인가?
처음 만났을때부터,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녀석이졌지만.
상대가 마물이라면, 입장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지.
결과, 보다 커다란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해쳐나갈 것이라 믿는다는 것인가.
게다가.....
혹시나하면, 현대 일본에 살아가는 자의 상식이라 생각하였지만, 히나타는 그 상식이 결여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아직, 15살정도로 이 세계에 와버린 모양이고, 세계사를 잘 모른다던가?
그보다, 최근의 교육사정을 잘 모르지만, 어느정도의 내용을 가르치는 걸까.
뭐, 어찌되든 좋지만.
결국엔, 얻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본인나름인 것이다.
지식을 얻지 못하였다는 것은 변명이 되지 않고, 우리들에겐 관계없는 이야기.
히나타가 아이들의 지식인 채로, 커다란 힘과 책임을 떠안고있다고 하여도, 이제와선 어찌할수도 없는 것이다.
그녀는, 우리들에게 적대하는것을 선택하였으니까.
그것이 모든것이며, 이제와서 뭘 말해도 하는 수 없겠지.
나는 고개를 흔들고, 사고를 전환한다.
적대한다면, 부술뿐이다.
간부를 모아, 상황확인을 한다.
우선, 히나타가 출격한 것을 보고해온 소우에에게 설명을 듣는다.
내 명령으로, 잉그라시아 왕국이나 팔무스 왕국같은 주요적인 대도시에는 밀정을 풀어둔 것이다.
정보를 쥐는것은 전력의 기본.
사자를 돌려보낸 시점에서, 저편의 신성법황국 루베리오스에 이르기까지 밀정에의한 조사를 하게하였다.
그러자 부자연스럽게도, 잉그라시아 왕국의 성교회 본부에 갑자기 많은 수의 기사가 출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까지 들어가는 것을 위험하므로, 돈으로 고용한 정보상에 출입하는 인원수의 확인만은 시켰다는 모양이지만, 그러한 곳에서 정보를 쥐어온다니 대단하다.
소우에녀석에게, 닌자의 마음가짐을 가르친 적이 있었지만, 자기류로 발전시킨 모양이다.
가르친 내가 깜짝놀랄 정도로, 어울린다.
실은, 실무적인 내용을 휴즈녀석에게 여러가지 배웠다는것이 진상이였다고 한다.
수상한 마음가짐을 가르친 것 만으로, 거기까지 가능하다면 누구도 고생하지 않겠지. 과연, 이라고 납득한 것이였다.
부하들, 소우카나 다른 자들을 각지로 파견하여, 현지인을 사용하여 정보를 모은다.
내가 지시하지 않아도, 어느새인가 첩보활동을 요령있게 해내게 되었다.
그리하여 잡아온 정보중에서, 잉그라시아 왕궁에 모이는 기사들이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눈여겨 보았다한다.
의문을 느낀것은, 신성법황국 루베리오와 잉그라시아 왕국의 왕래가 이상할 정도로 빠른다는 것.
아무리 길이 정비되어, 마물의 출현이 거의 없는 안전한 행로라고 하여도, 그 이동이 너무빠르다.
그리고, 들어간 수보다 나오는 수쪽이 많다는 것.
결국, 3일에 걸쳐서 100명정도의 기사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결정적이였던 것이,"법황직속 근위사단 필두기사"인 히나타 사카구치의 모습을 확인하였다는 것.
너무나도 유명하였으므로, 정보상도 당연히 알고있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100명의 자가 말에타서, 팔무스 왕국의 변경방면으로 떠나갔다고 한다.
즉, 최단거리로써 우리들의 나라로 향하고있다는 것이다.
2주일도 걸리지 않고 오겠지.
그 정보를, 이렇게도 빠르게 알아낸 소우에를 칭찬해야한다.
긴급 간부회의에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설명하는 소우에.
실로 믿음직스럽게 되어준 것이다.
「역시, 정보를 조기에 잡는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도 부탁한다」
「아뇨, 이 정도로는. 보다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칭찬하자, 소우에가 조용히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야말로, 그림자.
미남이 하니, 비꼴수조차 없어졌다.
자, 모처럼 잡은 정보이니, 대책을 생각하도록 하자.
성기사인지 어떤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상황으로 생각하건데 틀림없이 성기사라라고 판단하고있다.
그럼, A랭크 이상의 자가 100명. 그것을 이끄는 것은, 히나타.
저번의 1만 5천명의 정규군보다도, 이번의 약 100명쪽이 위험도는 압도적으로 높다.
이번은 나 혼자서 향할 생각은 없다. 그건 너무 자살행위일 테니까.
어떻게 해야할까.
간부들이 자유로이 의논을 시작한다.
「전원 잘라내버리는 것은 어떤지요?」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녀석이라는 것은 무적이다.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은가를 생각지않고, 결과만으로 모든걸 말한다.
그렇기에, 그런 말도안되는 유니크 스킬에 눈을뜬 것이겠지만.
「정면으로 한번 부딫힌다고? 그렇다하면, 어떻게해서도 희생은 나올거라 생각한다」
응. 베니마루는 거만한 생각이 줄었다.
진지하게 전력을 분석하여, 피아의 전력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모의전에서 하쿠로와 몇번이고 겨뤄본 모양이여서 그런지, 성장이 보인다.
대장군은 맡겨라! 라고 말했지만, 정말로 맡겨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의 부대"비룡중(飛?衆ヒリュウ)"에서, 상공에서의 공격을 해보는것은?」
「그것도 괜찮겠지만, 상대는 성기사. 한명한명이 A랭크의 최강기사다.
상공에서의 공격이라도, 녀석들의 다중결계는 깨지지 않겠지.
발을 묶는 것 뿐이라면, 겔드에게 맡기는것이 가장 좋을테지만 말이야」
「확실히. 우리들의 부대라면, 수적인 면에서도 유리. 발을 묶는 것이라면 별로 피해도 나지 않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여러가지 의견을 내고있었다.
희생, 인가.
모처럼 모두 무사했던 것이다. 지금와서 희생이라던가, 웃기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상대는 히나타. 저 여자는 위험하다.
저번의 접촉했을 때, 나는 철저하게 도망가였지만, 진심으로 부딫혔다면 아마 틀림없이 죽었다.
그래도, 상대는 진심을 내지 않았던 것이다.
현제의 상황, 히나타를 상대할 수 있는 것은, 나뿐이겠지.
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성기사의 원호가 있으면 모른다.
그리고, 문제의 성기사이다. 이녀석들의 대응도 문제인 것이다.
죽일 생각으로 달려들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살려두어야 하는가.
인류의 수호자라는 위치가있어, 정령의 수호를 받은 기사.
이쪽의 세계에 있어서, 마물의 피해는 무시할 수 없다. 마을들이나, 변경의 마을을 무상으로 지키는 것은 성기사의 역할인 것이다.
마물에게 덮쳐져, 살아남은 자들이 매달릴 곳. 마물을 증오하는 자들은 많다. 그 자들의, 기대와 희망과 기도를 한몽에 받는자들.
그것이 성기사.
이번의 히나타와의 대화가 성립되었다면, 혹은 오해가 풀렸을 가능성은 있었겠지만.
유감이게도, 우리들은 마물이며, 그들에게 있어서는 교섭의 여지가 없는 악한 존재.
그들의 생각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마물에게 멸해진 마을들의 생존자나, 부모를 살해당한 자도 있을테니까.
그리고, 이성없는 마물이 지금도 날뛴다는 현실이있다.
템페스트의 주변의 마물피해는 없어졌다.
그리고, 유출하여 다른 곳으로 흘러간 마물도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선, 지금도 또한 마물이 발생하여, 날뛰고있는 곳도 있는 것이다.
여기서, 성기사를 전멸시켰을 경우, 그러한 변경의 수호는 어떻게 될 것인가.
무책임하게 방치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짜증이 인다. 이것도 저것도, 히나타가 융통성이 너무없는것이 나쁘다.
그렇다고는 하나, 이쪽을 신용하게할 방법이 없는이상, 충돌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니......
죽이지 않고 이길정도로, 무른 상대가 아니라는것도 문제이다.
뭐라고해도, 대마의 익스퍼트. 깔보고 덤비면, 이쪽이 당한다.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면, 말하는 것을 믿게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곤란하네에.
어쨋건, 확실한 것은 되도록 피해를 내지않고 승리한다는 것.
그렇다하면, 일기토.
히나타와의 정상결투로, 성기사들의 마음을 꺾는다.
귀찮은 이야기다.
상대의 강함이나 전력이 확정되지않은 와중에, 제대로 생각대로의 상황이 될것인지 보증은 없는데.....
「좋아, 정했어. 앞으로의 일도 생각해서, 되도록 성기사에게 희생자는 내지 않으면서 이긴다.
그것을 위해서 이쪽에 희생이 나와선 의미가 없어.
거기서, 말이다.
우선, 겔드가 이끄는 황색군단(?色軍?イエロ?ナンバ?ズ=옐로우 넘버즈)는, 템페스트 주변에 전개.
성기사의 침입을 용서치말고, 나라의 수호에 진력하도록.
베니마루가 이끄는 녹색군단(?色軍?グリ?ンナンバ?ズ=그린 넘버즈)와 홍염중(紅炎衆クレナイ=쿠레나이)는, 옐로우 넘버즈의 내측에 전개.
전투가 개시될 경우, 내측에서 각개격파로 받아칠것.
알겠냐, 겔드가 깐 라인을 최종방위라인으로한다.
거기까지 적이 온다면, 사양없이 섬멸하라.
시온과, 자극중(紫克衆ヨミガエリ=소생자).
가빌과, 비룡중(飛?衆ヒリュウ=비룡).
그리고, 고브타와 고블린 라이더부대가 이번의 주력이다.
자극중은 직접전투. 이길 수 없겠지만, 불사성을 이용하여 발을 묶어라.
다음으로, 고브타와 고블린 라이더부대인데, 자극중과 성기사의 전투를 서포트.
치고빠지면서, 전황을 교란시킬 것.
무리해서 잡히지 않도록, 이동에 집중하도록.
마지막으로 비룡중은, 상공에서 대기.
잡힌 고블린 라이더의 구조나, 구멍이 뚫린 방위라인을 매우도록.
그리고, 되도록 일기토로 일을 진행할 테니, 그럴 생각으로 행동하도록.
성기사가 우리들의 전투를 보도록 할 수 있다면 최고다.
소우에는 뒤에서 전장의 감시를.
디아블로도 직접전투는 피하여, 상공에서 감시하도록.
두드러지게 강한 기사가 있다면, 그 상대를 부탁한다. 다른 간부도 똑같이 행동한다.
베니마루는, 최종방위의 지휘를 맡긴다. 겔드는 베니마루의 지휘하에 들어가줘.
또, 예상 이상으로 성기사의 전투력이 높고, 모든 군을 가지고서도 승리가 어려울 경우는, 베니마루 일행은 퇴각전으로 바로 이행.
하이오크의 취락까지 빠지도록.
벨드라는, 내가 패배했을 경우에 히나타의 상대를 부탁해.
이상이다」
작전이라고 부를 수 없는 행동방침이 정해졌다.
만에하나, 뒤를 쳐서 마을이 공격되었을 경우에도, 베니마루와 겔드가 지킨다면 안심이다.
간부들은 생각하면서, 내 작전의 검토로 옮겨갔다.
나는 눈을감고, 전황예측을 재차 실행한다.
톡까놓고, 라파엘의 연산에의한 최소피해가 될거라 생각되는 작전이 이거였던 것이다.
그보다도, 라파엘은 내 승리를 의심치 않는다.
여기서 내가 고전은 고사하고 패배하거나 하면, 근본적으로 이 작전은 성립되지 않는다.
정말로 라파엘씨는 괜찮은 것일까?
매번 생각하는데, 조금 자신이 넘치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다.
뭐라고 해도, 나를 너무 믿는다.
라파엘의 자신은 내 강함에 대한 것. 내가 자신을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것과는 큰 차이였다.
뭐, 됐다.
간부들의 의견도 정리된 모양이다.
전원 이쪽을 봤다.
그리고,
「요약하자면, 전원 베어죽여버리면 되는거죠?」
「……」
「농담이에요.
요약하자면, 성시가를 죽이지 않고, 이쪽도 누구한명 희생될것 없는 전황을 유지.
그동안, 리무르님이 적의 수령을 격파한다는 작전이군요!」
이해했나.
정말로, 머리 나쁜거냐 이녀석? 이라고 당황했다고.
시온이 이해할 수 있다면, 다른자는 괜찮겠지.
자고있는 고브타는 제쳐두고, 문제는 없는 듯 하다.
「자, 모두 이해해 준 모양이다만, 다시한번 말해둘게.
상대의 전력이 내 예상 이상이고, 전황의 유지가 어렵다면 바로 섬멸로 이행하도록.
그 판단은, 디아블로가 베니마루에게 상담해줘.
후엔, 평소대로, 사념링크로 전황은 순서대로 보고할것.
선원 무사하게, 이번도 해쳐나갈것을 기대한다. 이상!」
「「「옛, 알겠습니다!!!」」」
전원의 수긍.
자, 뒤는 전투를 기다릴 뿐.
확실한 승리를 손에 넣기위해, 전장에 뭐라도 만들어두기로하자.
만들어준 장치는 대단한 것은 아니다.
나는 어쨋건 간부들에게 있어서도, "성정화결계(聖?化結界ホ?リ?フィ?ルド=홀리 필드)"는 위험하다.
만에하나"성정화결계"가 발동되어, 그안에 같힌 시점에서 패배가 되어버린다.
그러므로, 그것에 대항할 장치가 필요하다.
라파엘에의한 분석으로, 구조는 판명하였다.
그 구조는, 성령의 간섭에의해, 마소를 빼앗아 정화한다는 단순한 것이였다. 단지, 엄청난 집중력과 정신력이 필요하다.
무속성의 성령을 행사하는것은, 어중간한 것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최저 4명이상 필요한것은 그것이 원인이겠지.
그럼, 어떻게 할까?
애시당초, 성령으로 마소를 중화한다면 대량으로 마소를 방출하는 것도 수단이다만....... 좀더 효율이 좋은 방식이있다.
결계에 구멍을 뚫어두면 되는것이다.
먼저 대규모적인 터널을 땅속에 파두어 템페스트로 연결해둔다.
출구는 당연히, 베니마루가 수호하는 포화가 집중하는 지점.
그러므로, 적이 터널에 눈치채어도 괜찮다.
입구는 전장으로 할 예정인 장소로 파서 설치하였다.
팔무스 방면에서 오는것은 판명하였으므로, 전장의 예측도 세우기 쉽다.
숲에 피해를 주고싶지 않으므로, 어느정도 열린 장소를 전장으로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뒤는 회수하면 되므로, 아끼지않고"마강"으로 터널을 만들어서 배치해두었다.
거기서 문득 떠올라서, 벨드라에게 터널안에서 대기하도록 부탁한다. 그리고, 평소에 억누르고있는 요기를 전투개시와 동시에 개방하도록 부탁한 것이다.
이걸로, "성정화결계"대책은 만전이다.
준비는 되었다.
뒤는, 두번째의 해후를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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