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142화 (143/275)

142화 군사편성

라미리스가 제작하고있는 배양마인형에게도, 이름을 붙어주지 않으면 안된다.

마강제의 뼈를 가지고, 뼈에 달라붙듯이 마소의 근육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 세상에 탄생――완성――하는 것은 조금 앞날이 되겠지.

통상의 마물을 배양 캠슐에서 발생시켰을 경우, 그 능력은 1.5배에서 2배정도였다. 상위 마물이면 상위 마물일수록, 발생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변함이 없다.

발생을 족진시키면, 어떻게 해서도 하위 마물이 만들어지 지므로, 이것만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다.

배양마인형 1,000마리도, 지금은 중추부분이 만들어졌을 뿐이다.

탄생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예상으로는 상위 마인 클래스.

최저여도 하위 마인인 겔뮷을 넘는 능력을 가지는, 무서운 인형이될 터이다.

즉, 만들어지자마자 A랭크이다.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성기사 클래스의 전투력을 가지고있다는 것이다.

태어나자마자의 능력이 그거라면, 단련하여 레벨을 올리면 어느정도로 강해지는가 기대된다.

문제는, 혼이 깃들까? 라는 것이겠지.

마물에도 핵이되는 혼이 있어서, 처음으로 마소를 받아들여 발생하게된다.

배양마인형은, 혼을 얻는다는 과정을 무시하여, 힘의 발생부터 스타트시키고있는 것이다.

힘만 가지고있는 의지없는 인형이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네. 뭐 그렇게 되었을 경우, 사리온 왕조의 클론에 빙의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일반병에의한 조작을 하는것도 괜찮겠지만.

베레타에게 링크시켜, 조작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라미리스는 말했지만, 베레타의 처리능력으로 1,000마리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왜냐면, 베레타는 라미리스의 부하가 된 것이다. 언제까지고 기댈 수는 없겠지. 던전의 방위는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그쪽도 무시하여도 좋은 것은 아니다.

뭐, 완성하고서 생각하자.

집무실에 돌아와서, 한숨 돌린다.

생각해야할 것은 산처럼 쌓인 것이다.

우선, 제 1군단.

고브타를 총대장으로한, 하쿠로를 군사고문으로 앉힌다.

산하의 병사는,

성랑귀중(星狼鬼衆オーガウルフ=오우거 울프)가 100명.

・・라이더와 스타 울프가 동일화가 진행되어, 진화했다.

A-랭크의 해당하는[EP:9,000〜9,900정도] 전투력이 되어, 대장격이 되어있다.

녹색군단(그린 넘버즈)이 12,000명.

・・・초기부터의 4,000명이 상급병이 되어, 3인 1조로 행동한다고 한다.

요 1년으로 크게 병사의 수를 늘렸지만, 문제없이 운용할 수 있다는 것.

병사의 대부분은, 요 쥬라 대삼림의 각부족의, 전사단 출신자등이다.

상급병은 B랭크의 해당[EP:5,000〜6,000정도]하는 전투력까지 길렀다고 한다.

이어서, 제 2군단.

겔드를 총지휘관으로둔 템페스트의 주력군.

산하의 병사는,

황색군단(옐로우 넘버즈)가 2,000명.

・・・당초부터의 겔드의 부하인 하이 오크의 전사단.

개인의 능력도 B+랭크에 해당[EP:7,500〜8,000정도]하여 상당히 높다.

겔드와 일체화한 듯한 철벽의 수비를 가능케한다.

신인 부대를 통솔하는, 소대장의 역할도 맡는다.

등색군단(오렌지 넘버즈)가 35,000명.

・・・신참의 하이 오크들. C랭크에 해당하는 힘을 가진 부대이다.

단, 전투에 종사하는 것은15,000명 정도로, 남은20,000명은 후방지원 공작병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3군단.

가빌을 부지휘관으로 임명한, 애지중지하는 유격비행군단.

산하의 병사는,

비룡중(비룡)이 100명.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템페스트 최강부대.

A-랭크에 해당[EP:9,500〜9,900정도]하는 전투력은 그대로이지만, 지휘능력은 높다.

개체에 따라서는A랭크에 당한 자도 있는 듯 하다. 비장의 패인『용전사화』가 있다.

청색군단(블루 넘버즈)가 3,000명.

・・・리자드 맨의 전사단에서의 지원자가, 구성원이다.

그 능력은 C+랭크에 대행하여 나름 베테랑이다. 하지만, 그 본질은 그것이 아니다.

이 병단의 특징은, 비룡에 기승하여 싸우는 것이다.

제공권을 지배하는, 전쟁에 있어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부대인 것이다.

템페스트의 조커라고도 할 수 있는, 비밀병단이였다.

※덧붙여서, 비룡은 하위룡(렛서 드래곤)의 아종이다.

B+랭크에 해당하는 마물인데, 미림의 협력을 얻어 포획한 것이다.

이상이, 템페스트가 자랑하는 세개의 군단이다.

그것을 통솔하는 것은, 군사대신으로 임명한 베니마루다.

베니마루에게 전군의 지휘권을 주었으므로, 톡까놓고 내가 움직이는 군은 없다.

하지만 뭐, 베니마루의 군사(軍師)로서 어째서인지 라파엘 선생님과의 링크가 있으므로, 내 의지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지만.

베니마루에겐, 친위대로서 홍염중(쿠레나이)가 100명 붙어있다.

쿠레나이도, A랭크에 해당[EP:9,000〜9,900정도]하는 전투력까지 키웠으며, 엄청난 전력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전투훈련의 모습을 보고 생각하였는데, 파워는 떨어지지만, 실제 싸운다면 겔뮬과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겠지. 실질적으로, 레벨도 고려한다면, 인간이 말하는 A랭크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성기사와 1:1로도 지지않을 정도이다.

마물의 강함의 기준은, 대부분이 마소량(애너지)로 정해진다.

태어나자마자 강한 마물에겐 레벨의 개념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템페스트의 마물에겐, 높은 마소량에 더하여 군사훈련도 하였다.

통상의 판단기준 보다도 위라고 생각하여도, 과대편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마소량이 낮은 하쿠로가 강한 것으로 보아도, 그것은 자명한 이치겠지.

대장 클래스는, 하쿠로의 지옥의 특훈에 견뎌낸 맹자들분. 상당히 단련되어있다.

그리고, 소우에가 이끄는 정보부대.

남암중(쿠라야미)가 약 100명정도?

이건, 4명의 대장이외엔 나도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수수께끼의 부대인 것이다.

전투력은 없다고 소우에는 말하고있었는데, 신용할 수 없다. 암살계는 특기인 듯하였으니까이다.

소우에의 완전한 장기말로서, 그 존재를 아는 자도 적은 것이다.

실은, 조금 무서운 느낌의 부대로서, 소문만은 흐르고있는 듯 하지만.

덧붙여서, 제 3군단은 소우에도 지휘권이 분양될 경우도 있다. 정보수집을 하는데, 하늘에서의 정찰이 유효하기 때문이다.

베니마루와 소우에의 결정으로 하므로, 소우에가 신정하여 수리되었을 경우만, 제 3단군단은 소우에의 지휘하에 들어가는 것이다.

당연히, 신청도 없는채로 명령하는 권리는 소우에에겐 없다.

명령계통의 준수는 철저하게 하고있는 듯 하였다. 내가 직접 명령할 수 있는 부대가 없는 것으로도, 그건 확실하다.

맞아맞아, 시온의 부하인 자극중(소생자(요미가에리))는, 내 친위대이다.

죽지않는 것을 이용하여, 무서울 정도의 특훈을 하였다고 하여서, B+랭크에 해당[EP:8,000〜8,500정도]할 정도까지 강해져있었다.

최고의 성장률이겠지.

성기사들과의 전투에서도 활약하였고, 머지않아 한계돌파하여 A랭크에 도달하는 자도 나올지도 모른다.

현재 최강인 것은 틀림없이 비룡중이지만, 조만간 역전할 수 있는 부대가 있다고 한다면, 자극중이겠지.

가장 죽기 힘들며, 시간을 버는데에도 적합한 부대인 것이다.

내 친위대에 어울리다고, 간부회에서 결정되었던 것이다.

일단 말해두자면, 친위대라고는 하나 내 명령에 따를 것은 없다. 나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부대이므로, 내 명령에 따라서 멋대로 행동을 하는것은 엄금이라고 한다.

그런 느낌의 설명을 시온이 자랑스럽다는 설명해주었다.

하지만, 잡일같은 것도 부탁하면 가볍게 받아주는데.......시온에겐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

표면과 본심은, 분간해 사용하는게 좋은 것이다.

그리고, 막 실설된, 시온의 직속부대.

시온친위대라고하는, 말하자면 시온의 팬 클럽.

정식적인 무대가 아니므로, 그 수도 능력도 미지수이지만, 괜찮을까?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시온이 몰래 키우고있으므로, 실태는 불명한 것이다. 뭐, 많아도 1,000명은 넘지 않으므로, 전선에 낼 분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그률의 아들들이 부대장격으로 노력하고 있는 듯 하고, 요 전의 레온과 유우키의 전투떄도 수완이 좋았다. 나름대로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불안은 남지만 말이야.

덧붙여서, 드워프 왕에게선 시온의 활약에 대해서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그때엔 진지하게 도움이 된 듯하여 다행이였다.

현재의 내가 파악하고있는 템페스트의 군제는 이 정도였다.

그리고, 디아블로.

녀석은 어전에 정예를 모아 보이지요! 라고 말하고선, 여행을 떠났다.

히나타에게 할 협력은 문제없이 해주고 있는 듯 하여서, 의외로 내정을 하는 재능도 있는 듯 한데......

본인은, 싸우는것도 좋아하는 듯 하고, 좋을대로 하게 둬도 될라나.

하지만, 동쪽의 제국과의 전투가 끝나면 평화로워 질테고, 그때엔 내정쪽에서도 힘쓰게 하고싶다. 실제로, 리글드보다 집정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잘못하면 절대왕정급의 징세율에 가깝게 올린다는 점이다. 게임이 아닌 것이다, 징세율 90%던가 하면 엄청난 문제가된다.

디아블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한 것을 할 것 같으니까, 그것만은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뭐, 이게 현재의 템페스트의 보유전력이다.

고브타 휘하, 약 12,000명.

겔드 휘하, 약 37,000명.

가빌 휘하, 약 3,000명.

총수 약 52,000명, 대폭으로 전력이 증강되어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템페스트의 상비군이다.

생각해보면, 제 2군단이 병사라기보다 공작평이라는 취급이기 떄문에 가능한 숫자겠지.

이래도 아직, 병사를 기를 여유가 있으니까, 상당한 국력상승률이다.

하지만, 동쪽의 제국에 대비하는 전력으로선 적다.

이 이상 늘릴 방법으로선, 임시로 마물을 소집한다는 수단이 있다.

일단, 각취락에도 공고로, 소집예정은 전해두었다. 언제라도 소집에 응할 수 있도록 준비만은 해두게끔 하였다.

노동력을 사전에 모아두는 것은 부담이 늘게 되므로, 전쟁상태가 되고나서 집합시킬 계획인 것이다.

가능한한, 상비군만으로 승부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상으로는 50,000정도의 마물이 모이겠지.

이건 제 4군단으로서, 적색군단(레드 넘버즈)라고 호칭할 예정이다.

지휘는, 베니마루에게 임한다.

오합지졸을 운용하기엔, 유니크 스킬『대원수』를 기대는 것이 좋을 것이니, 그가 적임인 것이다.

그 후엔, 평의회에서 궁사협력으로서의 용병부대.

어느쪽이건, 템페스트의 패배가 쥬라 대삼림 주변국가의 파멸을 의미하므로, 전면적으로 협력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의도아래, 용병부대가 소집되어, 속속들이 모여오고있다.

지위관은, 위원회에서 협력으로 파견된 성기사 알노.

현재, 30,000명정도 모였다고 한다. 먹이는 것 만이라면 괜찮지만, 나중에 어느정도 모일런지.

일단, 동남방면군으로서, 우리들이 방위를 담당하기로 되어있다. 그리고, 북서방면군으로서, 신성법황국 루베리오스를 중심으로한 부대가 수호를한다.

현재는 북서방면은 전시하가 아니기때문에, 각 도시에 남아있는 순회병을 배치한 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는 하나, 30,000명정도의 용병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으므로, 각국의 기사단에서 응원이 나와있는 것이겠지. 꽤나 위협이 통하였다는 것도, 각국이 협력적이 되어있는 이유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알노가 말하길,

「아마도이지만, 약30,000정도는 각국에서 모이겠지. 먼 방면에서의 용병이 늦어지는 모양이니까.

그 뒤로는, 예비전력으로서 남겨두게되. 총수로, 60,000명이 한계겠지」

라는 것.

용병, 그리고 각국의 응원의 기사들.

전부 끌어모아서 그 숫자인 것은, 많은건지 적은건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템페스트의 주변 도시가 된 모험자들이 사는 미궁도시이다.

그곳에서 의용병으로서, 던전탐색에 목숨을 거는 바보들――매회, 아바타의 먹이로 삼고있습니다――가, 모였다.

지원한 자로 이루어지는 그 부대는, 용사의 이름아래, 마사유키가 지휘권을 쥔다.

「어째서 내가.......」

라고, 우중중한 얼굴이 되어있는데, 그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결과가 잘 만들어질 것 같다.

이러한 때는 믿음직스러운 아군이였다.

그 의용병의 수가, 얼추 10,000명. 놀랄 정도로 모였던 것이다.

뭐, 전쟁이 개시되면, 미궁은 휴업――내부는 유격모드로, 놀 수 없는 변천을 한다――이고, 할 것이 없어진 것도 이유중 하나겠지.

식사만은 보장한다고 선언하였고, 공훈을 세운다면 보수도 나온다고 소문이 흐르고 있는 듯 하다.

아마, 소우에라던지가 흘링 소문이겠지만, 보수정도는 지불하여도 좋으니 문제 없는 것이다.

그런연유로, 우리들의 나라만으로, 5만. 소집하는 마물이 5만.

주변국가에서 6만. 모험자들이 1만.

합계로, 17만에 달하는, 대군단이 편성되게된다.

현재의 집합률은 50%정도지만, 서두를 것은 없다. 모든 준비는 착실하게 진행되고있으니까.

−−−−−−−−−−−−−−−−−−−−−−−−−−

그때, 동쪽의 제국――나스카・남리움・울메리아 동방연합 통일제국――에 있어서도.

템페스트의 준비가 갖춰지는것과 똑같이, 아니, 긴 세월을 걸친것에 의해 꼼꼼하게.

출격의 준비는 착실하게 갖춰져간다.

이제 얼마안있어서, 제국은 긴 잠에서 깨어나, 그 폭위를 휘두르려고 하고있었던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 돼버린 건 제국침공편 142화 군사편성|작성자 스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