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159화 (160/275)

159화 수도방위전

기갑군단・군단장인 카리규리오는, 미궁공략부대와의 연락이 두절된 것에 불만을 숨기지 못한다.

금품관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질좋은 "마정석"은, 앞으로도 대량으로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있어도 부족할 정도로, 미궁에서 반출되오는 것들을 보면서 흡족해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35만이나 투입한 이상, 이 이상의 병사를 미궁으로 향하게 하는것은 좋지 않았다. 무언가의 위험이 있다고 하여도,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다는 것은 상정외였던 것이다.

만약에 위협적인 존재――예를들면 벨드라 등――이 있다고 하여도, 선두가 후방에 보고하는 것으로 전원이 위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연락의 수단도 준비하였으니까.

그런데,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다.

미궁의 입구는 여전히 입을 열고있지만, 안에 사람이 있는 기색은 없었다.

「무슨 일이지?」

카리규리오의 중얼거림에, 참모들은 답을 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

「미궁은 탐색하는 것.

군단으로 침공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지 않을까요?」

요염한 미녀가 카리규리오에게 말하였다.

제국기갑군단의 제복을 두르고있는, 케르베로스의 보스중 한명, 미란다이다.

유우키의 밀명을 받고, 카리규리오의 동향 감시와 템페스트로의 침공상황의 시찰을 하고있는 것이다.

단, 제국기갑군단의 본부에 딸린 참모관의 지위는 진짜였다.

나름대로의 실력을 가지고, 참모로서 카리규리오를 섬기고있다.

「그건, 유우키 애송이의 말인가?」

「네.

그 사람은, 미궁을 공략한다면, 정예만을 풀어야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도 안돼! 정예를 보내지 않았나!!」

그 말을 듣고 기분나쁜 듯 답하는 카리규리오.

정확히, 제국군 중에서도 최강이라 자부하는, 개조병단의 정예 35만을 보낸 것이다. 그 이상을 바란다면은, 과한 희망인 것이다.

「하지만, 그 모두를 삼키고, 아직까지 미궁은 존재합니다.

내부에서의 모습을 보는것이 불가능한데다가, 이 이상의 원군을 보내는 것도 어렵죠.

가능한 것은, 살아서 밖에 나오는 자를 기다리는 것 뿐, 입니까?」

「안심하라. 소생효과가 있는 팔찌를 상위의 자에게 주었다.

보고로는, 죽어도 미궁의 밖에서 부활가능하다는 것이였다.

누구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공략은 순조롭다는 것이지」

「그렇지만.......결국, 팔찌의 소생효과도 아직 미확인이였지요?

그 사람이 말하길, 스킬로 만들어진 팔찌일테니, 카피는 불가능하다, 라고」

그 말에 입을 닫는 카리규리오.

군단장은 힘만으로 되는것이 아니다. 힘이 없다면 될수도 없지만, 상황파악도 하지 못하는 무능은 절대 맡을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의 미란다의 말은 올바르고, 소생효과는 미지수였다.

하지만, 정예가 35만이나 있으면서 공략불가능한 구조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대도시를 몇개고 잿더미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군사력인 것이다.

최악의 경우, 미궁째로 파괴해버리는 것으로 탈출가능할 터이다.

템페스트 수도를 향한 군세가 20만, 잔존병력은 15만.

아직 15만명이나 있다는 생각 보다도, 앞으로 15만 밖에 없다고 생각해야겠지.

여기까지 이르러서, 카리규리오는 템페스트를 깔봤다는 가능성에도 생각이 도달하였다.

일단 전군을 집결시켜야 하며, 템페스트의 구도공략에 전력을 붓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된다.

카리규리오는 판단에 헤매이고, 그리고,

「이 땅에 소수의 연결부대만 남기고, 우리들은 템페스트의 수도공략에 가세한다!

그리고 미궁공략부대와의 연락이다만, 탐색팀을 편성하여――」

그 말을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상황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그 흐름은 소용돌이치는 격류가되어 카리규리오군을 삼켜버리기 위해서 밀어붙인다.

다방면 동시작전, 그것이 역으로 작용한 것이였다.

−−−−−−−−−−−−−−−−−−−−−−−−−−

제국군의 미궁돌입이 완료할때까지, 수도공략에 진전은 없었다.

거리로 수킬로미터 지점이므로, 이동하기에도 넘어져서 코닿을 거리.

따라서 제국군도 거점설치에 하루를 사용하여, 템페스트 수도부근의 정찰을 하였을 뿐이였던 것이다.

겔드는, 그런 제국군의 대응을 코로 웃는다.

아무리 정찰하려고 하여도, 복병을 하고있는 것도 아니므로 의미는 없다.

함정을 설치하기에도 수도가 너무 가까워서, 이번엔 정면에서의 충돌에의한 정정당당한 전투가 메인이 되겠지.

수 적으로는 압도적으로 불리.

하지만, 겔드의 임무는 발을 묶는 것이며, 수도 방위의 최전선을 유지하는 것이였다.

드워프 왕이 특기로 삼는 전술, 벽이 되어 부대의 내부에서 강력한 공격마법을 한다는 작전.

겔드군에 적합한, 단순명쾌한 작전이다.

강력한 공격마법을 쏘는것은, 홍염중(쿠레나이)이다.

베니마루의 친위대인 그들이, 이번 작전의 요점이된다. 더욱이, 원군으로 온 쥬라 대삼림의 상위존재에의한 요술대대 5,000명이다.

더욱 모으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번엔 공격력이 높은 자만이 모인 것이다.

남은것은, 만에하나 겔드군이 패배하였을 때에 최종결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지금쯤은, 인간의 의용병들과 섞인, 편성작업이 되가고있을 터였다.

요번의 요술대대 5,000명은, 베니마루의 신부를 자칭하는, 텐구 모미지가 대표가 되어있다.

「서방님을 위해서 승리를!!」

이라며, 모인 자들을 격려하는 것이 흐뭇하다.

주위에서부터 하나씩 채워나가, 눈치챘을 때엔 기성사실이 만들어졌을 것 같다.

전략의 단계에서, 베니마루는 모미지에게 졌다고 겔드는 생각하지만, 본인은 의외로 싫어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정말로 싫다면, 옛날에 대처되었을 테니까.

그렇지 않다면,『대원수』의 이름이 운다는 것이다.

후방의 지원체제도 만전이며, 공격수단에도 문제는 없다.

이 후론, 제국군과 자신들의 군, 어느쪽이 마법결계가 위며 얼마나 상대의 공격마법을 막아낼 것인가, 그것으로 승부가 정해진다고 말하여도 좋다.

하지만 그것은, 보통이라면...........인 이야기다.

이번의 전투에 있어서, 겔드에게 시온이 와서, 자신들도 멋대로 행동한다고 선언하였다.

멋대로 행동, 원래라면 언어도단인 이야기었다.

하지만, 수로 압도적으로 불리한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에는, 시온과같은 엉망진창인 존재가 유요적일지도 모른다.

베니마루의 지시도,

「좋을대로 하게 둬라. 어짜피, 얼마 안있어 시온이 뭔가 저지를거다.

그때, 상대측에 혼란이 생길테니, 그걸 노려라!」

라고 말하였다.

겔드의 일은, 철저하게 벽이되어, 적군을 보내지 않는 것.

그것에 전념한다면, 얼마 안있어 시온이 상대군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곳에 전력으로 화력을 때려박으면 된다.

실로 단순(심플).

겔드는 베니마루를 믿고있으므로, 의심할 것 없이 자신의 일을 할 뿐이다.

그리고, 하루동안의 냉전이 이어지고, 전투가 시작되었다.

겔드의 방어는 그야말로 철벽이였다.

제국군은, 옐로우 넘버즈와 오렌지 넘버즈를 합친, 17,000명의 하이오크 전사단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있다.

휴대용 마도포를 쏴도, 겔드의 유니크 스킬『수호자』의 효과에의해, 전군이 철벽의 방어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겔드의 유니크 스킬『미식가』의 위장을, 군단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것이 큰 힘이된다.

약간의 상처는, 후방의 지원부대에서 마법으로 치료를 하고, 큰 상처를 입어도 바로 회복약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이번의 전쟁이라기 보다도, 유사시에 대비하여『위장』내부에는 대량의 회복약이 체비되어있는 것이다.

품질열화도 일으키지 않기에, 겔드의 부하는 언제든지『위장』으로의 수납을 허가받았다.

병점의 개념으로 생각하여도, 이동할 것 없이 그 자리에서 치료도 가능한 그 부대는, 믿음직한 철벽의 마물에의한 제 2의 벽이 되었던 것이였다.

그런 겔드가 이끄는 제 2군단을, 상공에서 부감하는 자가 있었다.

카레라이다.

악마공인 그녀는, 종자 두명과 함께 정보무관으로서 제 2군단에 배속받은 것이다.

무인인 겔드는 시원하게 그녀들을 받아들여, 좋을대로 하라고 말해주었다.

사실, 겔드가 벽의 역할에 전념하는 와중에, 카레라와 종자들을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

카레라는, 리무르에게서 겔드를 지키도록, 이라는 밀명도 받았다.

아마도, 테스타롯사나 울티마도 그랬겠지만, 간부들에게 대처할 수 없을 정도의 강자가 제국군에 잇을 경우, 그 상대를 하여 시간을 버는것이 카레라 일행의 역할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왜냐면, 전력을 내라! 라는 바라지도 않은 명령이, 가장사랑하는 주(리무르)께서 말씀하셨으니까.

단 도가 지나치면, 테스타나 울처럼 혼나는 것도 이해하고있었다.

도가 지나치지 않게, 하지만 전력을 낸다.

그런 연유로, 상공에서 핵공마법을 쏘려는 카레라.

「잠~~~~~~~~~~깐기다려주십시오! 카레라님, 지금 뭐하려고 하셨나요?」

부관인 상위마장 아게라가 당황하며 막았다.

민감하게 기색을 감지하여 카레라의 행동을 읽는데에, 긴 세월에 걸쳐서 단련된 고생하는 사람으로서의 감이 갈고 닦여져있다.

「이런? 아게라, 뭔가 문제가 있니?

상공에서 핵폭발을 일으켜서, 그 여파로 지상을 바삭하게 구워버리려고 생각했는데?

어때? 꽤나 잘 생각했지?

집접 박아넣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힘조절이지 아니한가!」

「훌륭합니다, 완벽해요! 역시 카레라님입니다!!」

「훌륭할까보냐아ーー! 너는 좀 닥쳐!

.....알겠습니까, 카레라님. 그러한 것은, 힘조절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뭐.......라구?」

고생하는 사람인 아게라는, 동료인 에스프리의 무책임한 카레라를 향한 칭찬을 다물게하여,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 정중하게 설명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상관인 카레라는, 브레이크가 달려있지 않은 폭주기관차같은 성격이다.

멈추는 데에도 굉장히 고생하는 것이다.

힘만으로는 압도적인 만큼, 정말이지 처리하기 힘은 것이다.

똑같이 고생을 나눠할 터인 동료 에스프리는, 카레라를 추종하는 만큼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과, 모든 고생은 아게라에게 찾아온다는, 열악한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였다.

이성을 가지고 악의를 표하는 테스타롯사나, 제어할 생각이 있지만 도가 지나치는 울티마도 어지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전력으로 도가 지나치는 카레라는 안된다.

전력으로 일에 임하여, 심했네 라며 웃어도, 함께 웃을 심경은 되지 않는 것이다.

아니, 지금까지는 그래도 좋았다.

최강의 존재인 악마중에서도, 상위존재인 자신들.

그런 자신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자같은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 마왕 리무르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머리를 사용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있다고 생각하는 아게라.

자신은 항상 머리를 사용하고있다.

따라서, 상관인 카레라에게도, 조금은 생각하는 힘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그것이 아게라의 바람이였다.

그런 고생이 넘쳐나는 아게라가, 간곡히 카레라에게 설명――질리기 쉽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카레라에게,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이것이 어렵다만――을 하고있던 그때.

갑자기, 제국군의 전선에 이상이 발생했다.

자극중(소생자)를 이끄는, 시온 친위대가 움직인 것이다.

그 수, 얼추 1만.

시온에게 단련받은 자극중이, 시온의 팬을 모은 부대였다.

수도 무론이거니와, 그 전투력은 상공에서 관찰하는 아게라가 보아도 상당히 높은 것이였다.

시온의 능력인,『공포패기』를 자극중을 경유해서 두르고있는 것이다.

1만의 병사가, 공포기사(테러 나이트)로 변하여 제국군 진영으로 뒤어든 것이다.

적의 공포심을 부채질하여, 전의를 상실케한다.

적의 원래의 실력을 봉하여, 이쪽이 일방적으로 날뛰니, 효과는 절대적이였다.

드워프 삼형제 장남인 가룸이 단련한 통일된 자감색의 감옷을 착용하여, 전장의 유린을 개시하는 시온 친위대.

말도안되게 큰 요기를 쏘아내는 거인 3명이 날뛰고있다. 마왕 다그률의 3명의 아들들이다.

그 3명도『공포패기』를 몸에 두르고, 폭력의 화신이 되어서 엄청나게 날뛰고있다.

전장에 3개의 소용돌이가 생겨나, 제국병을 쓸어내고있다.

세명의 거인을 빼고도, 한명한명의 전투력을 비교하여도, 압도적으로 훈련도(레벨)도 마소량도 시온친위대가 웃돌고있다.

어떠한 단련법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악마인 아게라가 보아도 약간 위협을 느낄 정도의 완성도였던 것이다.

「있잖아, 아게라.

네 재미없는 이야기를 듣는동안, 시온씨에게 선두를 내줘버렸는데?」

아게라에게 긴장감이 퍼진다.

카레라는 평소부터 힘의 제어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화나면 폭주를 넘어서서 폭발한다.

더욱이, 그 분노의 대상이 자신이였다면, 살아남는 것은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카레라님! 후방에 상처하나 없는 부대가 대기하고있습니다!

저거라면 딱 알맞지 않을까요?」

에스프리가, 고마워하라구, 이 바보! 라고 말하듯이 시선을 향하면서, 한편을 가르켰다.

그곳에는, 수도로 향해온 20만의 군세의 반수가, 야영지를 설영하여 대기하고있다.

카레라가 싱긋하고 끄덕인뒤,

「오오, 있네 있어! 좋네, 저걸 먹을까!」

라며 만족스러운 듯한 얼굴로 끄덕였다.

아게라는 이제 제지하지 않는다.

상사가 폭주한 뒤에 혼나건, 그것은 그때가 되어서 생각하면 좋을 이야기.

지금 자신을 향해서 분노가 오지 않는것 쪽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고생이 많은 아게라의 고난은, 아직 막 시작된 것이다.

결국, 야영지에서 수도공략을 향한 제 2진을 편성하던 제국군은, 상공에서의 공격에의해 괴멸하게된다.

자신들이 짜낸 매직 캔슬러에의해 상설결계를 무효화당하고, 그곳에 대규모 섬멸마법이 들이닥친 것이다.

아게라와 에스프리가, 각각 종류가 다른 방어결계를 무효화한다.

직후에, 한순간의 타이밍을 노려서 카레라가 마법을 발동시켰다.

핵공마법의 일종, "중력붕괴(重力崩壊グラビティーコラプス=그라비티 콜랩스)"를.

갑자기, 중력이 미친 듯이 그 힘을 늘려, 자신의 체중에 견디지 못하게 되어서 찌부러지는 제국군인.

탁 트인 장소에서 야영지를 설영한 것이 역으로 작용하여, 악마의 눈에의해 도망칠 장소같은 것을 없고 정확하게 범위가 지정되었다.

극한까지 위력을 높힌다면, 초중력에의해 대폭발이 생겨나는데, 이번 카레라는 힘조절을 하였다.

일단 아게라의 충고를 들어서, 자중한 것이다.

따라서 폭발은 발생하지 않고, 저항에 실패한 약한 자의 대부분이 사망하는 것 만으로, 마법효과는 소멸한다.

하지만, 군으로서의 행동이 가능할 정도로 피해는 경미하지는 않았지만.

카레라는 그 일격으로 만족하고, 철수를 지시.

겔드의 서포트로 돌아간 것이였다.

그 뒤에 남았던 것은, 괴멸적인 타격을 받은 제국군 뿐이였다.

단지, 그들에게 있어서 다행이였던 것은, 너무나도 한순간에 일어난 사건이였기 때문에, 공포도 후회도 느낄 여유도 없이 죽었던 것이겠지.

반대로 말하자면, 그 일격을 받고 살아남은 자들은, 혼이 묻어지는 공포와, 제국을 향한 불신, 그것들의 마음에 감싸여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수도근교에서의 전투는, 시온의 일방적이기까지한 유린전으로 발전하여, 그것에 향한 원군은 카레라에의해 부숴졌다.

그리고, 겔드의 벽은 일절의 붕괴가 없이, 한발자국도 후퇴할 것 없이 제국군을 되돌린 것이다.

템페스트측의 수도방위군의 완전한 승리였다.

수도방위전은 종식되고, 전국은 공략해온 제국군에 대해 소탕섬멸전으로 이행된 것이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핵을 위에다 박아넣던 아래에 박아넣던 그 범위 안에 있으면 죽잖아요.

뭔놈의 힘조절이 그리 미미해요.

내일로 제국군의 자살은 완전 끝날 것 같네요.

[출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 돼버린 건 제국침공편 159화 수도방위전|작성자 스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