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
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
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
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
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
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
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
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재밌다.”
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
천재 아이돌 온라온의 연예계 공략기.
#얼굴만_잘하는_줄_알았는데
#알고_보니_팔방미인_천재_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