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 13년 동안 짝사랑했던 남사친과의 절교를 결심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우리의 상황은 역전되기 시작했다. “한 번 더 해볼까?” “뭐?” “술 때문이었는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싶지 않아?” 남사친 전사란과 여사친 정우진의 ‘우정과 욕망 사이’는? #친구->연인, #짝사랑->찐사랑 표지 일러스트 : 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