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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미궁을 개량하고 나서 한동안 지났다.
변함 없이, 티메오는 얌전하고, 리리페르와 드린킨이 굉장한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모험자로서 리더로서 최저한의 일은 하고 있는 것 같다.
…괜찮을 것일까. 뭔가 말을 걸어야 할 것일까.
티메오의 일도 생각하면서, 새로운 미궁의 평가를 떠올린다.
모험자는 진기함을 느껴 주고 있어, 구조도 나쁘지 않은, 공략하기 쉽다고 말해지고 있다.
안정되고 나서도, 이 평가가 계속되어 준다면 좋구나.
정기적으로 바뀌는 미궁, 인가.
마을에서 엇갈린 모험자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미궁내의 구조가 변화한다는 것은 뭐, 그 나름대로 있다.
달에 한 번 변화하는 미궁이라든지는, 자주(잘) 듣는 이야기다.
다만, 만약 부정기에 변화해, 그 사이 격이 짧은 미궁이 있다고 하면―.
거기는, 혹시 마리우스와 같은 수호자가 있는지도 모른다.
…리리아들에게 이야기해 둬, 정보를 모아 받자.
그렇게 곧바로 결과가 나올 것은 아니지만, 정보는 시행착오다.
모아 두어 손해는 없을 것이다.
미궁의 관리실에 와 있었다.
마리우스의 방은 아니고, 마물들이 자유 활보 하고 있는 광대한 방이다.
마리우스는 조용하게 미궁을 비추는 연못을 보고 있었다.
나의 발소리를 알아차렸는지, 그는 빙글 되돌아 보고 왔다.
「르드!
꽤 새로운 미궁의 상태가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부탁하겠어?」
「아니, 기본은 너가 해 줘. 과연, 언제나 하는 것 같은 기력은 없다」
「…귀, 귀찮기 때문에 맡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전에는, 너에게 밖에 부탁할 수 없다든가 상태의 좋은 일 말했구나.
내가 힐끗 노려보지만, 마리우스는 시치미를 뗀 것 같은 얼굴로 외면할 뿐이다.
완전히….
미궁을 다시 만드는 것은 즐거웠지만, 언제나 하고 싶다고 생각될 만큼 간단한 것도 아니다.
남아 있는 에너지로부터, 손해가 나오지 않게 생각해, 마물의 배치나 약초, 마광석의 배치 따위, 그것들을 생각하는 것은 매우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변화시킨 다음에 모험자들이 어떻게 느낄까.
불만이 너무 많으면, 한번 더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책임도 그 나름대로 있다.
매일의 관리는 수호자인 마리우스가 담당해, 달에 한 번 정도, 모험자들의 모습으로부터 내부를 만들어 바꾸기 위한 어드바이스를 할 정도라면,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말하면, 마리우스. 너는 다른 수호자의 있을 곳이라든지는 모르는구나?」
「아아」
「…미궁의 관리를 하고 있고 생각한 것이지만, 다른 미궁에서도 정기적으로 내부의 구조가 바뀌는 미궁이 몇 가지 있다. 그러한 장소에 가면, 동료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동료, 라고 하는 감각으로 좋을까.
문득 지나가는 것은 모험자의 거리의 미궁이다.
「그런가!
과연, 같은 수호자에게도 한 번 만나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아니, 나는 자신의 기억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지. 다른 수호자들에게 물으면 다양하게 알지도 모르고」
「…그런가. 나도 마본을 찾고 싶다. 만약 발견되면 함께 가 보자」
「아아, 기대하고 있어」
마니시아도 완치했을 것은 아니다.
…뭐, 꽤 건강한 것이긴 하다. 모험자를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데도 일상생활을 혼자서 문제 없게 보낼 수 있는 정도에는 회복하고 있다.
기쁠 따름이다.
「마리우스. 그 신인 세 명은 어때?」
마리우스가 세명의 지도를 주로 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그가 공격역이 되어, 세 명이 제휴해 싸운다, 라고 하는 것이 제일 훈련으로서 효율이 좋다.
내가 해도, 방패로 받는 만큼 되어 버릴거니까.
방패의 취급이나 마법 따위, 나나 루나를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은 지도하고 있지만.
「그 응석부렸던 소년은 너와 미궁에 기어들고 나서 완전히 얌전해졌군. 그것은 그것으로, 보고 있어 불안하게 되지 마」
「그렇구나…」
「옛날까지, 와는 가지 않아도, 좀 더 건강하게 지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역시 했을지도 모르는구나」
실력을 인식시킨다.
그것은 올발랐을 것이지만, 방식은 그 밖에도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려운 것일 것이다. , 나머지는 그 응석부렸던 소년이 스스로 생각해, 행동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나와 인식은 별로 변함없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본인들과 이야기를 해 보자.
특히, 티메오, 다. 어떻게 말을 거는지, 조금 헤매고 있지만, 나이상으로 티메오 쪽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드린킨의 팔은 어때?」
다음에 신경이 쓰인다의는 드린킨이다.
요즈음, 쭉 마리우스가 돌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잘 모른다.
「뭐, 그 나름대로는 좋아졌군. 상당한 노력가로, 나와 헤어진 뒤도 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 같다」
「그런가. …어째서 알고 있지?」
「건물의 그림자로부터 보고 있었다」
「아으…」
드린킨은 성실한 아이다.
마리우스의 지도도 나쁘지 않다. 쭉쭉, 뻗어 갈 것이다.
「그래서, 지금 세 명은?
오늘은 미궁 공략을 할 예정이었구나?」
그러니까, 나는 여기에 와 있었다.
그들의 미궁에서의 모습을 알고 싶었던 것이다.
「아아. 지금은 제 3 계층에 있을 것이다. 이봐요, 이것이다」
마리우스가 화면을 조작한다.
제 3 계층이 나타나면, 거기에 세명의 모습이 비쳤다.
『…』
티메오는 진지한 표정으로 미궁을 이동하고 있었다.
…따로 낙담해 의지가 없어졌다는일 것은 아니다.
다만, 말수가 적게 되고 있을 뿐이다
『좀, 티메오!
혼자서 앞질러 하지 말라고!』
『…늦어요』
초조한 모습으로 티메오가 그것만을 돌려주어 또 걷기 시작한다.
『나는…르드씨와 짜고 싶습니다. 그 때문에도, 이번이야말로 증명하지 않으면…』
중얼 주위로 들리지 않는 것 같은 작은 소리로 티메오가 말했다.
그 음성은 평상시같이 건방진 것은 아니고, 진심으로 툭 샌 것 같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어이. 어째서 이것 저런 작은 소리까지 주울 수 있는거야」
「훗훗훗, 굉장한 것이다」
지금 것은 듣고(물어)는 몹쓸 말은 아닐까.
티메오가 나와 짜고 싶은이야?
그가 나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는…뭐, 말했지만 평상시와 전혀 다르다.
…티메오는 본심으로부터 나와 짜고 싶었던 것일까.
『티메오. 그다지 선행하지 말아 주세요!
나, 이 파티의 탱크여요!』
『그러면, 빨리 해 주세요』
티메오는 평소보다는 얌전하지만, 어조는 변함 없이다.
…뭐, 너무 점잖은 것보다는 그 정도의 농담을 말하고 있는 편이 그답다.
리리페르도 조금 상태가 돌아온 그에게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두 명은 말싸움을 시작해 가지만, 이윽고 마물이 가까워져 간다.
고블린이다. 평소보다도 나쁜 것 같은 얼굴로, 손에 가진 무기를 입맛을 다심 하고 있다.
…저것은 마리우스의 연기 지도에 의해 저렇게 되고 있다.
과연, 마물이 나오면 그들의 싸움도 일시 중단이 된다.
티메오가 마법의 준비를 시작한다.
리리페르가 늦어 도발을 발한다.
하지만, 리리페르의 도발은 그만큼 강력하지 않다. 고블린의 몇구인가는, 리리페르는 아니고 티메오에 돌입한다.
『좀 더 빨리 도발을 사용하고 주세요』
『빨리 마법의 준비를 너무 시작합니다!
드린킨씨, 그쪽 도대체(일체) 부탁합니다!』
티메오는 즉석에서 마법을 발한다. 그것이 고블린에 해당된다. 잡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시간 벌기.
그의 검이 고블린의 목을 관철했다.
티메오로 고블린이 덤벼든다.
티메오는 그것을, 시원스럽게 주고 받았다.
피부로 감지했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부감시』의 스킬에 가까운 것이 벌써 발동하고 있을까.
리리페르가 드린킨과 시선을 주고 받는다.
드린킨은 회화대로, 도대체(일체)로 향한다.
그는 허리의 칼에 손을 맞혀, 일순간으로 빼든다.
빠르다. 이전 보았을 때보다 한층 날카로움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일격은 시원스럽게 고블린의 가슴을 찢어 보였다.
…사이는 나쁘지만, 전투에서는 그 나름대로 제휴가 잡히고 있다.
눈치채면 리리페르의 도발에 모든 고블린이 걸려, 티메오가 안전하게 마법으로 섬멸해 보였다.
그렇게 다음의 전투로 향한다. 고블린을 넘어뜨려, 게다가 또 진행된다. 그리고 전투─.
「…너무 서두르는구나」
근처에 있던 마리우스도 진지한 표정으로 수긍했다.
…티메오도, 조금 피로가 나오고 있다. 방금전의 전투에서는, 『부감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외피를 상당히 화려하게 깎아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티메오는 무언가에 재촉해졌는지같이 자꾸자꾸 앞에 걸어간다.
…그것은 나와 파티를 짜고 싶기 때문에, 결과를 남기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리리페르와 드린킨은 거기서 다리를 멈추고 있었다.
거기서 그는 되돌아 본다. 아무래도, 간신히 깨달은 것 같다.
『뭐 하고 있습니까. 늦어요』
『기다리는이어요!
휴식을 끼웁니닷. 나도 드린킨도 지금의 전투로 피곤합니다』
『그렇게 느긋한 말을 하고 있을 여유는 없어요. 우리는, 모험자 입니다?』
『모험자니까, 제대로 자신의 컨디션을 정돈하는 것, 입니다!』
리리페르가 마음껏 외쳤지만, 티메오는 번거로운 듯이 미간에 눈썹을 찌푸린 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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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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