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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인 마을 6
날카로운 눈과 함께 이쪽을 보고 오는 라판. 그 눈동자는, 룡종과 같이 세로가 되어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경계하면서 계속된다. 라고 재빠르게 움직인 그녀가 나의 팔을 잡아 왔다.
외피가 강한 압박감을 느꼈다.
동시, 그녀의 옷을 찢도록(듯이)해, 등으로부터 날개가 났다. 강한 마력도 넘쳐 나는 거기에 튕겨지도록(듯이)해 후퇴했다.
라판이 지면을 차, 팔을 찍어내려 왔다. 나는 그것을 왼팔로 받으면서, 차 돌려주었다.
라판의 몸이 튕겨졌다. 외피를 찢을 정도의 공격은 하고 있지 않다. 그녀는 천천히와 몸을 일으켜, 크게 짖는다.
「…흑룡, 이것은 아직 성공은 아닌, 좋은?」
성공, 은 아닌 것은 알고 있었다.
흑룡은 천천히와 목을 세로에 흔들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용의 힘과 사람의 마음이 서로 부딪치고 상태다. 그 앞에 도달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그녀 나름이다. 마소[魔素]를 제어 할 수 없으면, 룡화는 시중들지 않는다』
「…뒤는, 라판 나름. 그 때문에, 파트너가 있는…의 것인가?」
『자, 그것은 어떨까. 다만, 1개만 전해진다고 하면, 지금의 그녀에게도, 말은 닿는다. 용의 힘에 의해 밀려 자 버리고 있는 그녀를,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모르는구나』
…즉이, 다.
이 시련은 혼자서 돌파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닐까.
혼자서 마소[魔素]를 제어 가능한 한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할 수 없는 것이라면, 파트너의 협력은 필수가 된다.
양팔을 벌려, 천정에 향해 짖은 라판에 달려든다.
「…라판, 나다!
알까!?」
소리를 지르면, 라판의 눈동자가 이쪽을 보았다.
힐긋 움직인 눈동자는, 곧바로 나를 노려봐 온다.
마물과 같은 박력이다. 나는 그런데도, 라판과 마주본다.
라판이 달려들어 와, 나는 그것을 옆으로 날아 주고 받는다.
하지만, 뻗어 온 꼬리의 일격까지는 주고 받지 못한다.
대방패로 받아 들여, 라판에 다가선다.
「안정시키고 라판!
마소[魔素]에 지배되지마!」
가까이서 소리를 지르면, 라판의 몸이 흠칫 뛰었다.
폭주를 억제하도록(듯이) 그녀는 목을 흔든다. 몇번인가 그런 움직임을 반복한 뒤, 또 크게 짖었다.
하지만, 가끔, 움직임이 멈출 때가 있다. 그것을 나는, 라판이 필사적으로 마소[魔素]를 제어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 한다.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에 호소하는 것 뿐이다.
라판이 달려들어 와, 나는 그 공격을 주고 받는다.
어떤 말이 그녀의 마음에 닿을까. 너무, 시간도 들이고 있을 수 없다.
지금의 라판의 공격을, 몇 번이나 다 받을 수 있는 자신은 없다.
…반격을 할 필요가 나온다. 그러면, 그녀의 몸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
나는 자신의 외피가 나머지 얼마나 공격을 받게 되는지 계산하면서, 걸치는 말을 찾는다.
라판이 격렬하게 어깨를 상하시키고 있는 것도 마음이 생겼다.
그녀의 몸에의 부담도 큰 것인지도 모른다. 파트너가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이런 일일 것이다.
라판이 달려들어 와, 그것을 정면에서 받아 들인다.
손바닥끼리를 부딪치도록(듯이)해, 짜여진다. 우리가 가만히 서로 노려본다.
힘은 거의, 호각. 전까지의 라판과는 비교가 안 되다.
용화한 것 뿐으로, 이 정도 힘이 늘어난다. 용인간족이 이 힘을 요구하는 것도 납득이 간다.
서로 짜, 나는 가까이서 라판과 마주본다.
「너는, 뭐를 위해서(때문에) 여기에 왔다!
세멘시나 니스나 아리카와 함께, 파티를 계속하기 위해서(때문에) 여기에 왔을 것이다!」
나의 말에, 라판의 몸이 흠칫 뛰었다.
역시, 그녀에게 제일 영향을 주는 것은 그 말인가.
비틀비틀 후퇴해, 라판이 몇번인가 격렬하게 한숨 돌렸다.
「하지만, 아아아!」
하지만, 아직이다. 아직 앞으로 1개 부족하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 그 어깨를 잡았다.
「너는 나의 제자일 것이다!
그러면, 힘을 나타내 보여라!」
그 순간, 라판의 몸이 흠칫 뛰었다.
이쪽을 노려보는 눈동자로부터, 힘이 빠져 간다. 몹시 거칠었던 그녀의 마력이, 조금씩 침착해 간다.
그리고, 그 눈동자가 평소의 라판의 것으로 돌아오면, 그녀는 호흡을 어지럽히면서 양손을 주었다.
평상시보다 비늘이 증가해, 용에 가깝게 된 몸.
훌륭한 날개나 꼬리가 흔들린다.
「이것이…룡화…」
「…돌아왔는지」
「응…」
비늘이 호구같이 손으로부터 팔꿈치까지를 가리고 있다. 다리도 닮은 것처럼, 무릎으로부터 발끝까지 비늘로 덮여 있었다.
날개는 평상시보다 강력하게 넓혀지고 있다. 그녀로부터 흘러넘치는 박력은 지금도 변함없다.
이쪽을 보고 있던 흑룡은 바삭바삭 웃었다.
『아무래도, 성공인 것 같다. 설마, 혼혈로 성공시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상당히 동료들이 중요한 것 같다』
흑룡이 크게 웃으면, 동굴 전체가 흔들린다.
「…흑류님. 이것으로, 나는 시련을 돌파했다…의?」
『아아, 축하합니다 라판. 그것이 룡화다. 잘못한 일에 사용하지 않게. 한 번이라도, 잘못을 범하면, 그 용의 힘에 의해, 중요한 것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 그것이, 방금전의 폭주 상태다』
…거기까지 이해시키기 위한, 시련일 것이다.
「…응. 알았다」
상냥하게 웃음을 띄운 흑룡에, 나는 탄식을 붙었다.
「처음부터, 폭주가 전제인 것이구나」
『자, 어떨까』
방심할 수 없는 마물이다. 눈이 헤엄치고 있는 용에, 쓴웃음 짓는다.
…이 용은 지도자로서 룡화라고 하는 힘을 가르치면서, 그 위험성도 가르치고 있을 것이다.
…이 모습이라고, 만일 폭주했다고 해도 어떻게든 한다 방법도 알고 있을 것이다.
「흑룡, 조금 (듣)묻고 싶은 것이 있지만…」
『뭐야?』
「…마소[魔素]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나의 말에 흑룡은 생각하는 것 같은 얼굴을 만들었다.
『왜, 그런 것을 (듣)묻는다』
「…나의 체내에도 마소[魔素]가 있는 것은…눈치채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말하면, 흑룡은 크게 숨을 내쉬었다. 조금 검은 불이 보였다.
『르드야. 너는 마소[魔素]를 나쁜 것이라고 생각할까』
「…나쁜, 것이 아닌가?
대륙을 파괴해, 인간마저도 마물에게 변화시키는 일도 있는 정도의 것, 이라고 듣고(물어) 있다」
『그것은 과잉인 마소[魔素]가 가져오는 결과다. …마소[魔素]는 결코 나쁜 것으로는 없다. 인간도, 유효적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조금 전의 룡화같이. 당신의 육체를 강화하는 수단으로서 소량이라면, 오히려보다 육체를 강화할 수가 있다』
…그것은, 확실히 그럴지도 모른다.
나라도, 사룡과의 싸움에서는 마소[魔素]에 도와지고 있는 부분도 있다.
『마소[魔素]를 낳는 것은 마신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면, 신이 낳는 힘은 뭐야?』
「…신의 힘?」
『인간들이 우러러보는 신은 성신이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그녀가 낳는 힘은 성소로 불리고 있다』
「…마소[魔素]와 성소」
『아아, 그렇다. 그리고, 마신과 성신과는 같은 신――만일 오오가미로 해둘까. 오오가미로부터 만들어진 존재다. 그들은, 빛과 어둠을 관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말해지고 있다. 우리용도, 오오가미에게 의해 만들어진 존재다. 신들정도의 힘은 가지지 않지만, 그러므로 지상에서 활동해, 지상의 생활을 지켜보는 것이 역할이 되고 있다』
「…우연히, 마소[魔素]는 마물을 위해서(때문에) 만들어진 것 뿐으로, 인간이 가지는 힘과 특히 변함없는, 이라고 하고 싶은 것인가?」
『그렇다. 과잉에 성 성질을 섭취한 것은, 당신의 힘에 끌려가 폭주하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누군가로부터 물건을 훔치는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스킬로부터 만들어지는 힘이 과잉이 되면 될수록, 사람의 마음을 침식해, 이윽고 진정한 도적이라고 하는 역할을 해내려고 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것이, 이른바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스킬에 조종된다는 것인가」
『아아. 너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을지도 모르는구나』
「…어떻게, 일 것이다. 모르는구나」
『그러한 것일 것이다. 자신으로부터 하면, 매우 보통 행동이니까』
…어려운 이야기다.
다만, 그만큼 고민하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나는 팔짱을 껴, 수긍을 돌려주었다.
「마소[魔素]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결국, 힘의 사용법은 그 사람 나름이라는 것인가?」
『그렇게 되지마. 르드. 마소[魔素]의 제어를 알고 싶다고 했군』
「…아아」
『그러니까, 협력해 주지 않는가.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너에게 조금 연기를 해 주었으면 한다』
「마을을 지키기 위한 연기, 인가?」
『아아, 그러면. 마소[魔素]의 제어에 대해 가르쳐 준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해져도, 어느 정도의 일을 할까.
조금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흑룡이 당황한 모습으로 말을 걸어 왔다.
『저, 저것이다. 마소[魔素]의 제어는 굉장한 유용하다!?
이봐요, 너마물술사일 것이다?』
「아니, 다르지만…」
『거짓말. 어깨에 슬라임 타고 있고, 흰 용의 녀석이라도 따르게 하고 있었지 않은가!
마소[魔素]를 제어할 수 있으면, 그들 마물을 강화하는 것은 용이한 일이고, 무엇보다 마물술사의 안에는 마물로부터 힘을 빌리는 것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러한 일도 할 수 있는지?」
『아아. 그렇닷. 체내의 마소[魔素]는, 스킬과 닮은 것처럼 제어가 가능하다!
그러니까, 그것을 마물들에게 주어 강화하면 된다!
물론, 강화에는 마소[魔素]가 많이 필요하게 되지만, 너는 상당한 마소[魔素]를 숨기고 있을거니까!
문제 없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킬과 닮은 것처럼, 인가」
나는 『마소[魔素] 조작』이라고 하는 스킬이 있다고 마음 먹어, 그것을 발동할 생각으로 힘을 사용해 본다.
…확실히, 마소[魔素]를 자각할 수 있다. 마력의 조작을 닮아 있는 느낌이다. 이것이라면, 조금 연습하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 무엇 마소[魔素]의 제어를 습득하고 있다!
그러면, 나의 부탁이 듣고(물어)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닌가!』
「…아니, 너가 멋대로 이야기했지 않은가」
『드, 듣지 않았던 것으로 해라!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흑염의 먹이가 되어 받겠어!』
흑룡의 모습에, 나는 쓴웃음 짓는다.
「아니, 협력은 한다. 맡겨 줘」
『사, 사실인가. 그러면, 너에게 시련의 대행을 부탁하고 싶다』
「…시련의 대행?」
『뉴트를 알고 있을까?』
「…아아」
『그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힘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나는 룡화의 힘을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사용하고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는 좋다』
「…그렇지만, 뉴트는 시련을 돌파 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녀석은, 힘을 너무 요구하고 있다. 1개 잘못하면, 길을 바꾸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녀석에게는 힘을 무엇에 사용하는지, 그것을 이해시키고 싶다. 나의 시련은, 한계에 몰린 상황에서도, 룡화를 제어 가능한 한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를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원이 반드시 한 번은 폭주를 경험하게 되어 있다. …시련의 실패는, 그 폭주를 억제하지 못할 사람의 일이다』
「…그것을, 뉴트에 가르치고 싶은 것인가?」
『아아. 구두(입으로 말함)에서는 절대로 전해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으로, 자각할 필요가 있다. 지금의 뉴트에는 나보다 사람의 말 쪽이 닿는다고 생각해서 말이야…이니까, 너에게 부탁하고 싶다』
뉴트는 리더로서 강해지고 싶을 것이다.
그 기분은 잘 알았다.
자기보다도 연하의 아이가 그래서 고민하고 있다면, 협력해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알았다. 그래서 무엇을 하면 돼?」
『감사한다. 조금, 악인의 연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마을의 사람들에는 미움받을지도 모르지만, 나도 다음에 설명에 향할 생각이다』
「나는 별로 상관없다. …다만, 라판에 있어서는 고향이다. 그녀는 말려들게 하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
『알고 있는거야. 마을에 협력해 주어, 감사하겠어 르드야』
흑룡이 미소를 띄워, 작전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연기가 자신있지 않다. 과연 할 수 있는지, 그것만이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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